호민작가님 괜히 팬들 많은 만화작가였던게 아님 진짜 만화내용이 재밋구 따뜻함 그림 그려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림도 너무 잘그림 침착맨이랑 주호민 둘다 겸손해서 그렇지 그림기술 엄청 좋음 멋짐 아무것도 안보고 떠오르는 거 슥슥 그리는 거는 진짜 엄청난 기술이라고 생각함 무엇보다 신과함께는 감동적이고 슬픈 만화라 또봐도잼남
와 진짜 저 곧 수능 봐야하는 06년생인데요!! 저 초등학생 4학년인가 5학년 때 아빠께서 적.극. 추천하셔서 신과 함께를 읽었었는데 그 후에 영화로 나오고 저희 동네 모든 초등학교 도서관 가장 명-당에 신과함께 만화책 시리즈 전권이 놓여졌걸랑요. 너어어어무 인기가 많아서 신과 함께 만화책 대여하려면 일주일 정도 기다렸어야했지만... 저는 다행히두 아빠덕분에 집에 신과함께 만화책이 있었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빌려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중학생 되고 침착맨님 방송으로 다시 주호민 작가님을 뵈어서 되게되게 신기했다가 점점 빠져들어서 어느 순간 부턴 주호민 작가님보다는 쌍천만쭈황쭈펄모주고기동아저씨(?)가 익숙해지게 되었는데.. 항상 공부하고 집가는 길에 영화 리뷰랑 사연글 듣는 맛으로 지내다가 이렇게 제 추억의 신과 함께 연대기를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이라 좋네요! 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방송 진짜 재밋게 보고듣겠습니당
시작부분부터 너무 공감되네용.. 살다보니까 순탄한 길을 놓치기도하고 돌고돌아서 늦게나마 정상 궤도로 돌아오고..🥹 펄님처럼 정상에 있으신 분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셨다는 데서 겸손해지네용 세상이 쉬운일이 없다 정말 겸손해야지 3:38 불교적 색채가 강해질 것 같은거야. 안그래도 사람들이 저를 불교로 알고있더라고요(머리를 본다👀) 3:45 저... 성가대예요 7:30 지장보살이...여자였던거임(깜짝) 11:20 아홉번째 지옥은 결혼하지 못한 죄...
개인적으론 그 당시 일본 요괴 판타지물을 보면서 '따지고 보면 이런게 전부 일본 전통 민속 신앙에서 유래된건데 왜 우리나라에는 한국 민속 신앙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 없을까....' 하며 아쉬워하던 찰나! 주펄님의 신과 함께를 알게 되서 너무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그 당시 네이버 웹툰은 미친듯한 작화력의 신인 작가들이 대거 등장해 독자들의 눈호강을 해주던 시기였고.... 주호민 작가의 그림을 좋아한다고 커밍아웃하기에는 어릴적 저의 용기가 조금 부족해서 마치 야한 잡지 읽듯이 남몰래 읽으며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립다 나의 포르노....
ㄹㅇ.. 네웹 다들 열심히 그리는것도 알고 그게 잘 팔리는것도 알지만 스크롤은 준내게 내리는데 볼게 없음.. 약간 유명한 걸로 유명한 맛집이라 장사는 되는데 장기적으로 손님은 떨어지고 안망하려고 계속 더 자극적인 어그로 끄는 느낌 그리고 요즘 어그로 주제는 요즘은 19금인듯 진짜 탑툰같이 갈 거 아니면 애매한 19금 작작 나왔으면
호민작가님 괜히 팬들 많은 만화작가였던게 아님 진짜 만화내용이 재밋구 따뜻함 그림 그려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림도 너무 잘그림 침착맨이랑 주호민 둘다 겸손해서 그렇지 그림기술 엄청 좋음 멋짐 아무것도 안보고 떠오르는 거 슥슥 그리는 거는 진짜 엄청난 기술이라고 생각함 무엇보다 신과함께는 감동적이고 슬픈 만화라 또봐도잼남
내가 누구?
“쌍천만” “대통령상 수상” “전장 5200점”
주펄의 구독자 •펄떡이•
6900임
@@joopearl 와 즉시수정
주펄 : "빠직"
@@joopearl정말 야하네여
전장!
3:41 주펄 일부러
이거 싵다운 코미디 빌드업 하려고
1년동안 교회다닌거 아님?
주황 진짜 씹재밌네
말투 ㅈㄴ 웃김 ㅋㅋ
@@han-gyoulim6786 밈입니다
와 진짜 저 곧 수능 봐야하는 06년생인데요!! 저 초등학생 4학년인가 5학년 때 아빠께서 적.극. 추천하셔서 신과 함께를 읽었었는데 그 후에 영화로 나오고 저희 동네 모든 초등학교 도서관 가장 명-당에 신과함께 만화책 시리즈 전권이 놓여졌걸랑요. 너어어어무 인기가 많아서 신과 함께 만화책 대여하려면 일주일 정도 기다렸어야했지만... 저는 다행히두 아빠덕분에 집에 신과함께 만화책이 있었어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빌려주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중학생 되고 침착맨님 방송으로 다시 주호민 작가님을 뵈어서 되게되게 신기했다가 점점 빠져들어서 어느 순간 부턴 주호민 작가님보다는 쌍천만쭈황쭈펄모주고기동아저씨(?)가 익숙해지게 되었는데.. 항상 공부하고 집가는 길에 영화 리뷰랑 사연글 듣는 맛으로 지내다가 이렇게 제 추억의 신과 함께 연대기를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이라 좋네요! 제 추억의 한 페이지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송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방송 진짜 재밋게 보고듣겠습니당
여자로 리메이크 한번 더 합시다
가능
요시!
진짜 개재밌었을텐데 ㅋㅋ
???: 무조건 거유임
25:00
시작부분부터 너무 공감되네용.. 살다보니까 순탄한 길을 놓치기도하고 돌고돌아서 늦게나마 정상 궤도로 돌아오고..🥹 펄님처럼 정상에 있으신 분도 비슷한 과정을 거치셨다는 데서 겸손해지네용 세상이 쉬운일이 없다 정말 겸손해야지
3:38 불교적 색채가 강해질 것 같은거야. 안그래도 사람들이 저를 불교로 알고있더라고요(머리를 본다👀)
3:45 저... 성가대예요
7:30 지장보살이...여자였던거임(깜짝)
11:20 아홉번째 지옥은 결혼하지 못한 죄...
9:56 지하철 설정은 요즘 2호선도 재밌었겠네여
살아있을땐 평소처럼 뺑뺑 순환하다가 죽음에 이르러셔야 성수나 신도림처럼 다른 지선으로 빠져나가는...
개인적으론 그 당시 일본 요괴 판타지물을 보면서 '따지고 보면 이런게 전부 일본 전통 민속 신앙에서 유래된건데 왜 우리나라에는 한국 민속 신앙을 바탕으로 한 작품이 없을까....' 하며 아쉬워하던 찰나! 주펄님의 신과 함께를 알게 되서 너무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만 그 당시 네이버 웹툰은 미친듯한 작화력의 신인 작가들이 대거 등장해 독자들의 눈호강을 해주던 시기였고.... 주호민 작가의 그림을 좋아한다고 커밍아웃하기에는 어릴적 저의 용기가 조금 부족해서 마치 야한 잡지 읽듯이 남몰래 읽으며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립다 나의 포르노....
포르노급 재미
초창기 헬퍼도 한국 민속 신앙 베이스 설정 장난 아니었죠.. 각 지옥별 사신(저승사자), 도깨비, 삼신 등등..
님 그거 병이에요;;
진짜 사람이 너무 똑똑하고 센스있음,,ㅠ
다른걸로 가루가됐데 ㅋㅋㅋㅋ 씨 가루될사람은 따로있는데 쭈펄 가루만들고 나쁜세상... 그 가루 모으는 쭈펄 손 우리가 있으니 걱정말아요^^
틀어놓고 과제하기 최고의 채널
틀어놓고 한번듣고 화면까지 보면서 다시한번 보는중
지장보살 개념은 진짜 아직도 내 삶의 철학을 구성하고 있음. 😅
오랜만에 신과함께 땡기네
진짜 명작.. 지금까지 제가 본 웹툰 중 무조건 탑쓰리 안에는 드는ㅜㅠㅠ 아직 안봣다고 하는 친구 있으면 꼭 보라고 합니다..
하나둘셋 주펄화이팅 !!
정주행 다시 하고 싶어짐ㅋㅋㅋ
이런것도 좋네요 뭔가 소소하지만
소소하지만은 않은 느낌
15:00 굉장히 진보적인 만화 ㅌㅋㅋㅋㅋㅋ
끝난 게 아쉬울 정도로 재밌었던 그 때 그 만화 이렇게 후일담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
정말 이런 영상 기다렸어요
아니 어떻게 붙일지 생각도 안하고 저지른 거였냐고 ㅋㅋㅋㅋ
진짜 개재미써
신과함께 진짜 10번은 본듯 24시간 무료로 3편씩 보는게 삶의 낙이였음
장거리 운전 최적화된 유튜브다
오늘도 재밌게 잘보았음!!!
업로드 타이밍 조아따~😊
리빙레전드 주호민
즉시시청
최고의웹툰 신과함께
신과함께 볼 때마다 이 대모리 아저씨가 이걸 그렸다고? 하면서 깜짝깜짝 놀람
이런 이야기 계속 해주세영
레전드등장
이건 진짜 못참지
2부 기다리고 있었다구😋
이때 주작가님은 정말 신이고 그것과 함께하는 것은 독자인 우리였습니다 또 정주행할게요
와 끊는거봐 궁금해죽겄어 역시 쌍천만 작가
주말 나른한 오후 최고의 선택ㄷㄷ
신과 함께 정주행 땡기네용
이거보고 다시 정주행하러 감
왜케 얘기가 재밌어
한국의 미즈키 시게루 주호민작가님
진짜 신과함께 볼때가 네이버웹툰 최전성기였다고 생각되는게 그때당시 봤던 단순 도파민부터 잔잔한 개그에 카테고리가 정말 다양하게 즐길게 많다고 느꼈었음..
아직도 기성세대한태 틈만나면 뚜들겨 맞던 만화를 생각하면 신과함께 같은 작품이 인식에 큰 기여를한것같음
ㄹㅇ..
네웹 다들 열심히 그리는것도 알고 그게 잘 팔리는것도 알지만
스크롤은 준내게 내리는데 볼게 없음..
약간 유명한 걸로 유명한 맛집이라 장사는 되는데 장기적으로 손님은 떨어지고
안망하려고 계속 더 자극적인 어그로 끄는 느낌
그리고 요즘 어그로 주제는 요즘은 19금인듯
진짜 탑툰같이 갈 거 아니면 애매한 19금 작작 나왔으면
@꼬부기-v4y 최근엔 잘팔리는것으로만 편중되었죠.. 과거엔 스펙트럼이 터무니없을정도로 넓고 지금 애니추천받듯이 웹툰추천하던 시절이였도 있었는데 요즘 네웹이라는 주제로 대화자체를 해본게 드문듯
이제부터 재미있다하고 끊으면 어쩌잔슴~
신화가 참재밌군요
인간의 상상력이란 재밌는것
상상에 이유를 붙여 합리성을 만드는 작업
신화를 한번 읽어봐야겠네요
주호민은 정말 유명한 이야기꾼임
3부내놔 쾅쾅쾅쾅
신과함께 저승편 진짜 재밌었는데
전설
15:09 덕춘이가 아니라 석춘이었던 것임
개추
서양 신과함께 한번 가죠?
상업 작가의 도슨트 잘들었습니다 쭈펄님
❤
축신 대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 더러운 놈들.. 하지만 내가 더 더러워 ㅎㅎ'
7:10 검사 육성 자체 검열한거 안타깝네요. 한국의 현실.ㅠ
그냥 한번에 올려줘여
어허 조회수
27:58
근데 그래서 이승편에서 가택신들은 집집마다 하나씩 있는거임? 아니면 이승에 역할마다 한명만 있는거임?
이정도면 위장기독교인이 맞다
불교와 도교, 무속신앙에 심취한 성가대원
.
3부 빨리 달라고
초딩때 도서관에서 닳도록 읽었지
8:37 대-리 그렇기에 그는 머머리
1빠?
개나소나 유튜브 다하니까 세상이 이지경이지 ㅋㅋ
발설지옥 혀뽑는 이야기 보면서 이 댓글을 보니까 어쩐지 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