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의 AI 기술로 이렇게 뜻깊고 소중한 추억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 아버님의 온기까지 저희가 복원할 순 없었지만 먼저 가신 아버님이 누구보다 가족분들을 사랑하고 걱정하고 계실 거라는 생각에 더욱 최선을 다해 작업하였습니다. 방송을 통해 가족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벅차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걸 보니 저희 아빠가 생각났어요 저희 아빠도 암투병으로 제가 다섯살때 동생이 두살때 돌아가셨어요 제가 어릴때 찍었던 비디오테이프를 엄마가 많이 보여주셨는데 할머니댁에 있던 테이프를 20년 홍수로 할머니댁이 잠겨서 테이프를 잃어버렸어요,, 이거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아빠 생각이 너무 많이나고 보고싶고 그리움이 한꺼번에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감정이입이 너무 됐던거 같아요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인해 아빠가 잊혀져있다 다시 생각이 나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오래된 망가진 테이프에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들어 있었네요... 함께 화음을 맞추는 부모님의 노래소리와 젊은 시절의 아버지와 사랑하는 두 딸의 이름을 부르면서 "잘 자라줘서 고맙다."라고 말을 하는 아버지의 사랑이 한가득 담겨 있었네 요... 두 딸의 이름을 부르면서 "지현아 지수야 잘 자라줘서 고맙다."라고 목소리 나오는 순간 눈물이...T.T
@@진슈가-r8o ai라고 아예 없는 음성을 만든게 아니라 녹음이 됬는데 오염 이나 훼손, 녹음(제작)된지 오래되어서 제대로 재생이 힘든 음성이나 영상데이터 를 최대한 복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리고 고인의 기록물에 관련된 내용인데 당연히 유가족의 동의는 받고 하는 것이 겠지요... ai기술 들어갔다고 아예 없는거 만들기만 하는게 아닙니다.
이번 기획 역대급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보면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ㅠㅠ 어머니 혼자 힘드셨을텐데 두 자매 진짜 잘 키우셨어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분명 하늘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실듯.. 와중에 신봉선, 미주 집안에 상이라도 난 것마냥 우는게 너무 웃긴데 남일 같지가 않아서 웃프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 제가 저래서ㅠㅠ나도 진짜 안울고 싶당
제가 봐왔던 기획 중 김태호PD를 처음으로 넘어서는 기획이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무한도전의 아성을 뛰어넘는 또 다른 레전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떠난 태호PD도 후배들이 이렇게 재미있고 더불어 따뜻하고 유익한 작품을 기획해내는 걸 보고 안심하고 떠날 수 있겠네요~
울아부지 내가15세때 돌아가셨는데 가실당시 겨우40세.. 지금 내 나이 46되고보니 참 찰나같은 짧은 시간이더라 아부지와 동갑내기인 어머니가 나와 내 여동생 키우느라 그야말로 쌔가 빠지게 고생하셨다는걸 이제서야 조금씩 깨달아간다 저 영상속 자매의 어머니도 그 모진세월 얼마나 힘이 드셨을지 너무나 느껴지네 여자 혼자 몸으로 자식들 키워내는게 결코 녹록치 않은 일이다 그 고생은 이루말할수 없다
삼십년이면 가슴에 다 뭍고 지내온 세월같지만 남편 기타소리와 목소리에 어제일처럼 눈물 쏟아내시는 어머니 모습보니 맘 아파요 시간속에 잊혀지기 보다 그저 수면 밑으로 가라앉다 한번씩 올라올때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이 그리움이라 했는데 보는내내 맘아팠습니다 멀리서 다 지켜보고계실거에요
아빠처럼, 아빠보다 더 저를 사랑해주셨던 돌아가신 고모부 생각나서 한참을 통곡했어요 ... 고모부 인스타에 하얀 나비 따라 부르는 목소리가 아주 조금 남아있는데 ‘서러워 말아요’ 가사가 똑같아서 진짜 머리 아플 정도로 울었네요 ㅎㅎ 이름 부르는 목소리 .. AI로 만든거라 하더라도 너무 부럽더라구요 🥺 연말에 걸맞는 따뜻한 방송이었던 것 같아요 사연자분들 행복하시길 ☃️
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 그리고, 머잖아 참지 않고 우셔도 될 거에요. 아마 따님이 토닥토닥 달래주실겁니다. 솔직히 우리도 부모이기 이전에 자녀였고, 사람이잖아요. 힘든건 힘들다고 말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주고받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16살 첫째딸이랑 보는 내내 같이 엉엉울다가 지현아 지수야...에서 대성통곡 했어요ㅠㅠ 저도 어릴때 이런 추억이 있는 카세트 테이프가 있는데 제가 결혼 후 친정도 이사하고 해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지 뭐예요ㅠ 저 미취학때쯤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던 언니가 작은 건반 두드리면서 아빠랑 언니랑 다같이 동요'꽃밭에서' 를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그 테이프를 잃어버렸지만 아직도 젊었을때의 아빠 목소리가 또렷하게 기억에 남아요ㅠ 아빠의 젊었던 30대의 시절... 지금도 자꾸자꾸 눈물이 나네요ㅠ 지금 퇴직 후에 일흔 중반이 넘으신 연세에도 경비일 하시며 취미로 크게 농사도 지으시고 평생 부지런히 일만 하신 친정아빠세요ㅠ 제가 어렸을때는 정말 자상하셨던 아빠였는데 ㅠㅠ 세상이 변하고 세월이 지난만큼 우리 아빠도 많이 늙고 무뚝뚝해지셔서 많이많이 슬퍼오네요ㅠ 2022의 마지막날에 이렇게 댓글이라도 남기고 효도하자 건강하실때 잘하자! 라고...되뇌이고 또 되뇌여 봅니다... 내일 아침일찍 친정에 전화드려야 겠어요🙂 여러분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TV-nr8nl 맞춤법을 지적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그렇게 치자면 말줄임표는 ...이 아니라 …… 로 써야 맞고, 문단이 바뀌지 않는 한 줄바꿈은 쓰지 않음이 맞으며, 문단이 바뀌어서 줄바꿈을 히는 경우에는 들여쓰기를 꼭 해야 합니다. 소시민들 끼리 인터넷 세상에서 서로 좋은 감정 공유하고 행복해 하는 일상일 뿐인데, 돋친 가시는 잠시 접어두고 서로 행복한 말만 오갔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기분 나쁘게 하려던 것은 아닙니다. 저는 단지 우리 모두 다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꼭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ineykim6863 제 기분보다 님의 지식과 그것을 얻는데 들어간 비용 및 사고방식이 문제입니다. 분명 교과과정 중에 형태소 분석을 배우셨을 텐데요? 그리고 형태소 분석을 고려하면 맞춤법은 결코 어렵지 않다는 걸 아실 텐데? 인터넷 세상이라고 맞춤법을 제멋대로 개판쳐도 된다는 법 있는지? 님이 말 하는 식을 속지주의라고 할 수 있죠. 장소마다 법이나 규범을 달리하는 건데, 이럴 거면 맞춤법은 대체 뭐하러 있는 건지? 님의 의견은 어떤지? 좋은 게 좋은 건지? 적당히 넘어가는 게 나은 건지? 편한 것만 찾으면 되는 건지? 님은 님의 자녀들에게 남들이 대낮에 길바닥에 똥을 싸면 같이 싸라고 가르치는지?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가 30년정도 되어가는데 엄마랑 둘이 시청하다가 같이 울었습니다. 기억나지 않은 아버지 목소리, 잊혀지지 않는 여전한 그리움.. 특히나 우리 아버지도 기타 연주와 노래를 참 잘 하셨었거든요. 그래서 더 공감이 가고 울컥했던것 같아요. 그리움은 사라지지않더라구요, 그냥 깊은곳에 묻어두는것이지
아빠생각이 나서 보고 펑펑 울었어요 아빠가 암투병하시다가 제가 20대후반일때 돌아가셨는데 저도 아빠휴대폰에 저랑 엄마랑 김장하면서 싸울때 아빠가 장난친다고 영상찍은게 있는데 거기 아빠목소리가 있는데 너무 그리운데 들으면 감당할수없을거같아서 너무 슬퍼서 못듣고있어요 그생각이 같이 나면서 눈물이나서 마음이 이해가가서 어머님우시는데 저희엄마 모습이 오버랩되서 너무 슬퍼서 보는내내 계속울었네요...
이번회차 보면서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80년대 초반 중학교때 공테이프로 라디오에서 나오는 팝송을 녹음하곤 했는데 마이클 잭슨 노래를 녹음중 우리엄마 기침소리가 녹음이 되었는데 그테잎프를 20여년전부터 찾아볼려 했는데 실패 91년도에 돌아가셔서 유일하게 생전 목소리가 녹음된 테잎인데 지금도 마이클 잭슨 노래를 들을때마다 우리엄마 기침하던 목소리가 생각나서 우울 합니다
![[#놀면뭐하니] 복원된 30년전 아버지의 목소리💽 목소리로 다시 만난 아빠ㅣ#놀뭐복원소 #유재석 #신봉선 #이미주 MBC221231방송](http://i.ytimg.com/vi/a8B3Gat9ejE/mqdefault.jpg)
![[#놀면뭐하니] 복원된 30년전 아버지의 목소리💽 목소리로 다시 만난 아빠ㅣ#놀뭐복원소 #유재석 #신봉선 #이미주 MBC221231방송](/img/tr.png)
![[놀면 뭐하니?] 울 엄마 힘들 때마다 들으시던...30년 전 아빠 목소리가 담긴 망가진 카세트 테이프도 복원 되나요?(Hangout with Yoo) MBC 20221210 방송](http://i.ytimg.com/vi/IYbZFuTfRwg/mqdefault.jpg)
![[놀면뭐하니] 유재석 잡는 누나들: 이경실&조혜련&박미선의 마라 맛 썰 90분 모음.zip MBC220326방송](http://i.ytimg.com/vi/uN9ZRYAX0P0/mqdefault.jpg)
![[#솔로라서] 화보 장인 채림과 엄마가 너무 예쁜 민우!ㅣEP.04ㅣSBSPlusㅣ매주 화요일 밤 8시 40분 방송](/img/n.gif)
저희의 AI 기술로 이렇게 뜻깊고 소중한 추억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 아버님의 온기까지 저희가 복원할 순 없었지만 먼저 가신 아버님이 누구보다 가족분들을 사랑하고 걱정하고 계실 거라는 생각에 더욱 최선을 다해 작업하였습니다. 방송을 통해 가족분들이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정말 벅차고,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이걸 보니 저희 아빠가 생각났어요 저희 아빠도 암투병으로 제가 다섯살때 동생이 두살때 돌아가셨어요 제가 어릴때 찍었던 비디오테이프를 엄마가 많이 보여주셨는데 할머니댁에 있던 테이프를 20년 홍수로 할머니댁이 잠겨서 테이프를 잃어버렸어요,, 이거 보면서 정말 많이 울었어요 아빠 생각이 너무 많이나고 보고싶고 그리움이 한꺼번에 터졌어요 감사합니다 감정이입이 너무 됐던거 같아요 뜻깊은 프로그램으로 인해 아빠가 잊혀져있다 다시 생각이 나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저두6년전에 아버지 갑지기 편찬으셨어 돌아 가셨는데 지금도 생생하네요 힘내세요 하시는일 새해에는 다 이루시고요 홧팅 입니다^^
저도 4살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안타깝게도 저는 이런 테잎이 없네요... ㅠㅠ 슬픔에 너무 공감합니다
아버님께서 늘 가족분들 지켜주시고 계실거예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답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좋은 곳에서 아버지가 항상 지켜봐주실겁니다. 올해에도 좋은 일 가득하시길!
10:04 아기의 응애소리와 함께 부부의 서툴지만, 애틋하고 분주했던 젊은시절로 돌아가는 것 같았어요. 요즘은 보기드문 그시절만의 낭만과 깊은사랑이 느껴져 보는내내 행복했습니다.
사랑은 역시 양보다 질인가봐요.
짧은시간이었지만 아기들의 모든순간을 절절히 사랑하셨던 아버님의 마음이 잘 느껴지네요.
가족들 모두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혼자 빠 는 소리 장난아님ㅋㅋㅋㅋ💋🌷
아버님 목소리들으시는 어머니 심정이 얼마나 반갑고 그리우셨을까.ㅠㅠ 통기타 소리 나자마자 어머니의 기억은 다시금 너무 생생하게 살아나셨을거야.ㅠㅠ 어머님 건강하세요!!
오늘 마지막에 테이프 복원에 아버지 목소리로 자녀들 불러준거에 울컥 했습니다 복원에 힘써준 많은 전문가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철민 이 슬픔을 강요한다기보단, 먼저 떠난 사람을 늘 그리워하는 남은 이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철민 이 의뢰는 저 가족분들이 했을텐데 뭘 슬픔을 또 꺼내요?
@@user-jj1ne4ht8i 애초에 가족분들을 위해서 복원한 거고 니 같은 거 보라고 복원한 것도 아님 괜히 모두에게 똥 뿌리지 말고 꺼지셈
@철민 이 유가족들을 위로하는거죠.
@철민 이 이름엔 철이 있는데.. 맘속에는 철이 없네요
뭐 눈물이 그냥 줄줄줄.... 멈추질 않네요. 이번 편은 정말 레전드입니다.
아버님이 두 분 이름을 부르는 순간에 소름이 쫙 끼쳤어요...
제작진+복원가 분들이 진짜 천재이신 듯..
이게 이런 기술이 있다는 게 진짜 감사하고 폭풍감동이네요.
@@user-jj1ne4ht8i 아니 너가 메마른거겠지 안봐도 급식일듯
@철민 이 느금한테 사랑 못받은거를 티내믄 좋누 ? ㅋㅋㅋ
영상엔 없지만 마지막 목소리복원으로 딸들에게 말해주는 음성은 최고였습니다.
@철민 이 눈물이 줄줄줄 흘릴수도있지 뭐가 그렇게 꼬였는지
@철민 이 진짜 말투 씹ㅌㅋㅋㅋ 울 급식이 가오 이빠이들어갔네 그래 그나이땐 그럴수있지
이렇게 온전히 한 회를 감동으로 채운게 쉽지 않았을텐데 복원에 애써주신 놀뭐 제작진분들,복원 과정을 과하지 않고 담백하게 편집해주신 편집자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룰 그레이드.
오래된 망가진 테이프에 너무나도 많은 것들이 들어 있었네요... 함께 화음을 맞추는 부모님의 노래소리와 젊은 시절의
아버지와 사랑하는 두 딸의 이름을 부르면서 "잘 자라줘서 고맙다."라고 말을 하는 아버지의 사랑이 한가득 담겨 있었네
요... 두 딸의 이름을 부르면서 "지현아 지수야 잘 자라줘서 고맙다."라고 목소리 나오는 순간 눈물이...T.T
저도 처음엔 진짜 녹음된건줄알고 감동했는데, AI로 만들어낸 말인걸 알고 실망함. 가족들도 놀랐을듯, 아무리 감동을 위해서 한거라도 그렇게 없는 말을 돌아가신분의 목소리로 만들어내는게 안타까움, 가족들이 안 좋아할수도 있는데 동의는 받은건지 싶기도하고.
@@진슈가-r8o ai라고 아예 없는
음성을 만든게 아니라 녹음이 됬는데 오염
이나 훼손, 녹음(제작)된지 오래되어서
제대로 재생이 힘든 음성이나 영상데이터
를 최대한 복원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
리고 고인의 기록물에 관련된 내용인데
당연히 유가족의 동의는 받고 하는 것이
겠지요... ai기술 들어갔다고 아예 없는거
만들기만 하는게 아닙니다.
@@진슈가-r8o 불편한것도 참 많다 ㅋㅋ 복원해준것만으로도 감사하고 고마운데 뭔
@@진슈가-r8o 이런 생각을 하는 놈도 있구나
@@ltk108 잘 자라줘서 고맙다라고 말 한 부분은 ai에 저 테이프에 담긴 아버님의 목소리를 딥러닝 시켜서 새로 만들어낸 부분이에요
그동안 고생한 어머님께 아버님이 전해주시는 목소리 같아요 영상 보는 내내 가슴 미어지게 울었어요 이렇게 뜻깊고 좋은 프로그램 제작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연말 따뜻하게 마무리 할 거 같아요
👆 👆 아침부터 🐾노🐾뺀🐾티🐾 로 걷고있으니까 🐾 👆 👆
시선들 보소 ㅋㅋㅋ ↖ ↖ 삭제 되기전 스피드하게 👆 보.예.노.지 👆 검색 ㄱ ㄱ
이번 기획 역대급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보면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ㅠㅠ
어머니 혼자 힘드셨을텐데 두 자매 진짜 잘 키우셨어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분명 하늘에서 흐뭇하게 지켜보고 계실듯..
와중에 신봉선, 미주 집안에 상이라도 난 것마냥 우는게 너무 웃긴데
남일 같지가 않아서 웃프네요ㅠㅠㅋㅋㅋㅋㅋㅋ
제가 저래서ㅠㅠ나도 진짜 안울고 싶당
남편이 티비 보면서 우는 거 처음 봤어요 ㅜㅜ 어떻게 그렇게 어린 나이부터 혼자 두 딸을 키워내셨는지 참 대단하시구요ㅠㅜㄴ
노래 나오기전 응애 소리에 나는 이미 눈물길 열림 ...
어머님 그동안 감히 상상하지 못할... 어머님의 희생ㅠㅠ 눈물 나네요 정말
대단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제가 봐왔던 기획 중 김태호PD를 처음으로 넘어서는 기획이었던거 같습니다. 앞으로 무한도전의 아성을 뛰어넘는 또 다른 레전드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떠난 태호PD도 후배들이 이렇게 재미있고 더불어 따뜻하고 유익한 작품을 기획해내는 걸 보고 안심하고 떠날 수 있겠네요~
돌아가신 아버지 목소리 듣고 싶어요.. 녹음해 놓은 것 하나 없어서 너무 아쉬워요.. 타국의 방 안에서 혼자 울면서 영상 수차례 보고 있어요...
저도요 ㅠ
녹음해둘걸 그랬어요.... 후회되요
저도요 정말 한이 맺혀요 춤추던 영상은 있는데 목소리녹음이 없어서 너무 눈물나요 딱한번만 제이름부르는 목소리 듣고 싶어요
울아부지 내가15세때 돌아가셨는데 가실당시 겨우40세..
지금 내 나이 46되고보니 참 찰나같은 짧은 시간이더라
아부지와 동갑내기인 어머니가 나와 내 여동생 키우느라 그야말로 쌔가 빠지게 고생하셨다는걸 이제서야 조금씩 깨달아간다
저 영상속 자매의 어머니도 그 모진세월 얼마나 힘이 드셨을지 너무나 느껴지네 여자 혼자 몸으로 자식들 키워내는게 결코 녹록치 않은 일이다
그 고생은 이루말할수 없다
삼십년이면 가슴에 다 뭍고 지내온 세월같지만 남편 기타소리와 목소리에 어제일처럼 눈물 쏟아내시는 어머니 모습보니 맘 아파요 시간속에 잊혀지기 보다 그저 수면 밑으로 가라앉다 한번씩 올라올때 걷잡을 수 없는 마음이 그리움이라 했는데 보는내내 맘아팠습니다 멀리서 다 지켜보고계실거에요
놀뭐복원소 기획 진짜 지렸다..누군가에게는 추억이 고스란히 전해지고 그리움이 전해지는데..김태호 피디님 뒤에 박창훈 피디님 뭔가 일 내겠어요..정말 저도 울면서 보내요 감동했습니다..
아빠처럼, 아빠보다 더 저를 사랑해주셨던 돌아가신 고모부 생각나서 한참을 통곡했어요 ... 고모부 인스타에 하얀 나비 따라 부르는 목소리가 아주 조금 남아있는데 ‘서러워 말아요’ 가사가 똑같아서 진짜 머리 아플 정도로 울었네요 ㅎㅎ 이름 부르는 목소리 .. AI로 만든거라 하더라도 너무 부럽더라구요 🥺 연말에 걸맞는 따뜻한 방송이었던 것 같아요 사연자분들 행복하시길 ☃️
마지막 아버지 목소리 진심 감동이었습니다.ㅠㅠ
대성통곡하다가 두통이 와서 지금 누웠습니다ᆢ
저도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참 많이 났습니다
감동...그 자체 ㅠㅠ 이런 따듯함을 선물해주신 놀뭐복원소 감사합니다
2022년 마지막날 이렇게 울어도 되나ㅠㅠㅠ 너무 울었어요 제작진 정말 열일했습니다. 놀면뭐하니 2023 겁나! 겁나! 겁날~게 없다!
놀뭐 복원소 예전 테이프에 있는 목소리만 안하고
예전에 있는 목소리 복원 + Ai 로 특별 메세지 넣은거도 감동😭👍
아버지 음성이 복원되고, 부럽습니다. 아마 부모님 일찍돌아가신 분들은 부럽기도 슬프기도 하네요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는 편이네요
보다가 돌아가신 어머니 떠올라 진짜 울컥했습니다. 10살딸이 옆에 있어서 꾹 참았습니다. 오늘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진심으로 위로 드립니다.
그리고, 머잖아 참지 않고 우셔도 될 거에요. 아마 따님이 토닥토닥 달래주실겁니다.
솔직히 우리도 부모이기 이전에 자녀였고, 사람이잖아요.
힘든건 힘들다고 말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감정들을 자연스럽게 주고받을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heows8576 생각지 못하게 댓글로 위로를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놀뭐복원소 진짜 감동이다 이편 레전드인듯
그래도 늦게나마 복원할 이런 추억이 남아 있다는게 너무 다행이고 그리워할 아버님이 있다는게 너무 부럽네요.
예능보면서 이렇게 펑펑 운적 처음이네요..복원해주신 전문가들 정말 대단하시고 아버지의 음성을 듣는 애틋한 어머니의 감정이 전해져서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재미로 보았던 방송이었는데 감동으로 가득찬 시간이었네요~
올해도 놀면뭐하니 덕분에 행복했어요 내년에도 놀면뭐하니 대박나자~~~~
놀뭐 가끔 감동적인편도 좋다 연말 분위기에 맞는거 같고😭👍
16살 첫째딸이랑
보는 내내 같이 엉엉울다가
지현아 지수야...에서
대성통곡 했어요ㅠㅠ
저도 어릴때 이런 추억이 있는
카세트 테이프가 있는데
제가 결혼 후 친정도 이사하고 해서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지 뭐예요ㅠ
저 미취학때쯤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던 언니가 작은 건반 두드리면서 아빠랑 언니랑 다같이 동요'꽃밭에서' 를 불렀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그 테이프를 잃어버렸지만
아직도 젊었을때의 아빠 목소리가
또렷하게 기억에 남아요ㅠ
아빠의 젊었던 30대의 시절...
지금도 자꾸자꾸 눈물이 나네요ㅠ
지금 퇴직 후에 일흔 중반이 넘으신 연세에도 경비일 하시며 취미로 크게 농사도 지으시고 평생 부지런히 일만 하신 친정아빠세요ㅠ
제가 어렸을때는 정말 자상하셨던 아빠였는데 ㅠㅠ
세상이 변하고 세월이 지난만큼
우리 아빠도 많이 늙고 무뚝뚝해지셔서 많이많이 슬퍼오네요ㅠ
2022의 마지막날에 이렇게 댓글이라도 남기고
효도하자 건강하실때 잘하자!
라고...되뇌이고 또 되뇌여 봅니다...
내일 아침일찍 친정에 전화드려야
겠어요🙂
여러분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
눈물이 막 멈추질않았던 편이었네요 ㅠㅠ
다시봐도 눈물이 ㅠㅠ
👆 👆 티 빤 쮸 하나 걸친대로 👆 👆
화끈한 댄스중ㄷㄷㄷ
👆 👆 삭 제 되기전 스 피 드하게 👆 보 .예 .노 .지 👆 검색 ㄱ ㄱ
어머님 애들 키우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가족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30년만에 듣는 남편과 아빠의 목소리 ...
일면식없는 나조차도 눈물이 나네요..
간만에 너무 사람냄새나는 영상 좋았습니다
어머니가 노래 듣기 직전까지만해도 설레하고 기대하고계시다가 노래 듣자마자 울음 터뜨리시는게 30년간 꾹 참아오고 무뎌졌던 감정이 팡하고 터지는 느낌이네요
세분 모두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ㅠㅠㅠ
이것이야말로 진짜 감동👍🏻💙👏🏻
아버님도 상당히 적으신 나이에 가셔서 남겨진 가족분들께서 돌아가신 아버님의 빈자리와 함께 굉장히 힘드셨을 것 같네요...
이제 복원된 테이프로 매일 아버님의 목소리 들으시면서 어머님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와 추억복원소라는 제목으로 예능했음 좋겠다 대박날듯ㅋ
이거 하게 되면 mc는 무조건 유재석이 해야할듯
암만봐도 가족들에게 예의를 제대로 다 갖출만한 예능인이 (마음 뿐만 아니라 태도와 실제 법식까지) 유재석 이상이 없어 보이네요
그리고 가볍지만 분위기를 저해하지 않는 웃음까지 줄 수 있는 사람
이편이 너무슬픈게 복원다하고 아버지목소리랑 함께나오니까슬프네..저분우시는게마음아프다..
본방 보고 복원한 테이프 깨끗한 음질로 나오는거 보고 눈물 펑펑 쏟았어요 거실에서 혼자서 봐서 다행이였지 누가 봤으면 왜 우냐고 물어봤을듯 이렇게 추억 복원 하는거 특집처럼 고정되었으면 좋겠어요
다행이였지......?
감동을 깨는 건 미안하지만 맞춤법, 나아가 문법을 깨고 있는 건 못 보겠네요. 마침표도 안 보이고.
님 같은 요즘 세대는 형태소 분석이나 맞춤법을 안 배우나요?
@@TV-nr8nl
맞춤법을 지적하기 시작하면 끝도 없습니다.
그렇게 치자면 말줄임표는 ...이 아니라 …… 로 써야 맞고, 문단이 바뀌지 않는 한 줄바꿈은 쓰지 않음이 맞으며, 문단이 바뀌어서 줄바꿈을 히는 경우에는 들여쓰기를 꼭 해야 합니다.
소시민들 끼리 인터넷 세상에서 서로 좋은 감정 공유하고 행복해 하는 일상일 뿐인데, 돋친 가시는 잠시 접어두고 서로 행복한 말만 오갔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기분 상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기분 나쁘게 하려던 것은 아닙니다. 저는 단지 우리 모두 다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2023년 꼭 행복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jineykim6863 제 기분보다 님의 지식과 그것을 얻는데 들어간 비용 및 사고방식이 문제입니다.
분명 교과과정 중에 형태소 분석을 배우셨을 텐데요? 그리고 형태소 분석을 고려하면 맞춤법은 결코 어렵지 않다는 걸 아실 텐데?
인터넷 세상이라고 맞춤법을 제멋대로 개판쳐도 된다는 법 있는지? 님이 말 하는 식을 속지주의라고 할 수 있죠. 장소마다 법이나 규범을 달리하는 건데, 이럴 거면 맞춤법은 대체 뭐하러 있는 건지?
님의 의견은 어떤지? 좋은 게 좋은 건지? 적당히 넘어가는 게 나은 건지? 편한 것만 찾으면 되는 건지?
님은 님의 자녀들에게 남들이 대낮에 길바닥에 똥을 싸면 같이 싸라고 가르치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답글.. 지는 이런 게 분석적이고 냉정해 보이겠지
@@starlight0S2 마침표라는 게 있습니다. 물론 너는 처음 들어봤을 테지만요.
좋으시겠어요. 무식해서. ㅋㅋㅋㅋ
본방으로 보면서 식사중에 펑펑 울면서 봤어요..
마지막에 두 딸들의 이름부르면서 잘 자라줘서 고맙다고 할 때 오열 함 ㅠㅠㅠ
그리고 중간중간 봉선누나가 옆에서 가족들 마음 헤아리면서 대화나눌때 따듯했어요 ㅠㅠ
엄마아빠가 울고있으니 아이들 둥절. 아빠목소리로 잘 커줘서 고맙다할때 터져버렸어요. 감사합니다 놀뭐. 너무 좋은일하셧어요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아버님 목소리를 담은 선물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립고 그리워도 다시는 돌아오지못할 부모님 세상에 저기 애들엄마가 얼마나고생했슬까요 세상에 젊어서 같이노래부르셨네요눈물납니다 아니고 신기하다 제작진여러분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놀면뭐하니 맴버님들 복받으세요 사랑합니다
본방으로도보고다시보고두번봐도찡하네요
보다가 저도 울컥했네요ㅎㅎ
'잘 자라줘서 고맙다'라는 아버님의 말을듣고 울컥 햇어요ㅠ 이런거 보면서 눈물 나오는건 처음입니다..
어보고 펑펑울었다.모르게 눈물나더라 ㅠㅠㅠ
💕 섹. .시 티 비. 에서 방송도중 ..👿파 격 적 ㄴ ㅊ 사 건 !! !💋 💋
아그네스 들을때마다
이분 생각이 날것같아요
늘 행복하길 기도하겠습니다
B면에 따님분들 이름 들어간 장면은 정말 대성통곡했습니다
간만에 놀뭐 레전드 찍었다ㅠㅠㅠㅠㅠㅠㅠ
안구건조증인데 이 편보고 눈물 주르륵 계속 흘렸어요 오늘편 갖고 시어머니 행세하는 사람들은 진짜 답도 안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기승전결 완벽했던 편이었어요
안구건조증이랑 슬퍼서 눈물 흘리는거랑 관계없을텐데요
@@TheDuke8858 너는 사회생활 힘들겠다
@@TheDuke8858 실험실 배양탱크에서 자란 복제인간18호도 그런 댓글은 안 달겠다...
@@TheDuke8858 얼마나 관심 받고 싶었으면ㅠㅠ 불쌍하게 느껴지네요 ㅠㅠ 행복하시길 ㅠ
@@TheDuke8858 얘 친구없음
2022년의 마지막 날에 우연히 뜬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았는데, 아버님의 목소리를 듣지마자 눈물이 핑 쏟아졌네요 ㅠㅠ 이렇게 좋은 일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족 놀뭐 보며 다 울었어요 감동과 행복 기쁨 주는 최고의 프로그램 놀뭐 앞으로 더 더 승승장구 하시길 ~~~ 기원합니다!!유느님 ♡놀뭐 파이팅..
저도 아버지 돌아가신지가 30년정도 되어가는데 엄마랑 둘이 시청하다가 같이 울었습니다. 기억나지 않은 아버지 목소리, 잊혀지지 않는 여전한 그리움.. 특히나 우리 아버지도 기타 연주와 노래를 참 잘 하셨었거든요. 그래서 더 공감이 가고 울컥했던것 같아요. 그리움은 사라지지않더라구요, 그냥 깊은곳에 묻어두는것이지
11:17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기도하는 아그네스 서러워 말아요
어차피 인생은 바람 바람인 걸
누구나 날리는 꽃잎 꽃잎인 걸
꽃잎 꽃잎인 걸~
아버님의 노래 소리가...
오늘도 울었네ㅠ
밥먹다가 폭풍눈물....
나도 엄마 아버지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네요.. 왜 녹음한번 안햇을까..영상도 없고 ㅠ
저도 경찰관이어서 그런지 어제 감정이입이 많이 되더라구요,
어제 가족과 함께 보면서 네 식구 함께 노래 목소리를 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훈훈한 이번 프로젝트 너무 좋았고 감사드립니다.
하늘나라로간지 수십년동안이지나고 생각지도 못한 고인이된가족 영상이나 음성이 보물처럼 나온다면 이것보다 가슴아린그리움이 또있을까...
생판모르는사람이봐도 그감정을 알거같은데...
많은 분들에게 위로가 되는 놀뭐복원소가 아니었나 싶네요. 다음주도 기대가 많이 되네요~!
올해 들은 노래 중 가장 아름다운 노래였습니다
너무 너무 부럽네요. ㅠ.ㅠ
아버지 하늘나라간지 27년이 되어가는데 이젠 아버지의 기억이 옅어져서 아쉬울때가 많아요. 저희 아빠도 노래부르시는걸 좋아하셨는데 영상보니 아빠생각이나서 같이 우네요.
이거 치킨집에서 치킨 먹으면서 보다가 눈물 콸콸콸..ㅠㅠ 남자 두넘이 치킨 먹으면서 훌쩍 훌쩍거리고 있으니 치킨집 사장님 꽤 뿌듯해 하셨을듯..
감동입니다 ❤
아빠생각이 나서 보고 펑펑 울었어요
아빠가 암투병하시다가 제가 20대후반일때 돌아가셨는데
저도 아빠휴대폰에 저랑 엄마랑 김장하면서 싸울때 아빠가 장난친다고
영상찍은게 있는데 거기 아빠목소리가 있는데 너무 그리운데
들으면 감당할수없을거같아서 너무 슬퍼서 못듣고있어요
그생각이 같이 나면서 눈물이나서 마음이 이해가가서 어머님우시는데
저희엄마 모습이 오버랩되서 너무 슬퍼서 보는내내 계속울었네요...
놀면뭐하니에서 아주 귀한 일을 해주셨네요. 저에게도 이렇게 감동인데 이 가족들에겐 얼마나 큰 선물이 되었을지 보는 내내 저도 엄청 울었습니다.
선한 영향력 감사합니다~♡
1월 출산 앞둔 아기엄마인데요.. 돌아가신 엄마 생각나서 참 많이 울었네요.
부럽고 슬프고 그러네요.
저도 엄마 목소리가 제일 듣고 싶어요
엄마 품이랑..
모두들 행복하세요❤
안전하고 건강하시게 출산되시길…
기원합니다.
하루하루 행복한가정이 빛나는 인생의여정이
길어지면서 잘지내시고 힘내세요..!😊
마지막 아버님 멘트에 오열했네요.
놀뭐 제작진분들 최고에요,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눈에 수도꼭지가 돌아갔나 눈물이 무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다른가족의 아버지 목소리지만 너무 감동이라서 눈물이 하염없다....참 가족,주변인들 살아있을때 하루하루 잘지내고 더 좋은말많이 하며 살아야겠구나...
내 일이 아닌데도 너무 슬프니...
ㅠㅠ... 정말 값으로 매길 수 없는 감동...
놀면 뭐하니? 팀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 겨울 따뜻한 방송으로 제 심장이 녹아내렸습니다.❤❤❤❤❤
항상 애청하는 시청자입니다 오늘은 많이 울엇어요
값진 일로 많은 한 가정의 기억을 되찾고 감동과 행복을 전해주는 프로젝트를 하는게 보기 좋네요
아버님에대한 어머니사랑 한평생 추억하며
힘든세상 두딸키우시며 고생많았을건데
존경합니다.그리고 가장큰선물 해주신
유재석님 감사합니다.
지수야 그런 가슴아픈일이 있었구나. 오랜만에 보니 반갑고도 슬프구나.
오늘 너무 좋네요 한참 울었네..
7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지금 43살이 되었는데.. 제 아버지도 테이프를 하나 남기셨었죠.. 그것을 누나가 간직하다가 잊어버렸는데.. 저도 36년이 지난 지금 아버지 목소리가 듣고 싶네요ㅠ 감동주셔서 고맙습니다 ㅠ
아... 눈물이 나서.... 진짜
너무 울어서 눈이 넘 아프네요
32살에 혼자 되셔서 딸 둘을 어떻게 키우셨을까? 감히 그 세월이 상상이 안됩니다....
그리움이란.. 참.. 갑자기 문득문득 울컥하며 떠오르는 것.
정말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보면서 일찍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났어요. 제 나이 30대 중반인데.. 놀면뭐하니가 재미없다고 기사가 많이 나지만.. 전 늘 프로그램에서 위안을 받네요.. 막내딸 두고 떠난 엄마. 아빠가 보고 싶은 날이네요 오늘.
진짜 눈물이 나오게 만드는 감동적인 편이네요,,, 한 가족의 추억을 다시 살려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놀면 뭐하니
본방으로 봤는데 앞에서 울먹울먹하다가 b면에서 자녀분들 이름나올 때 울음이 퐝 터졌어요 ㅜㅜㅜ
무한도전에서 느꼈던 감동을 오랜만에 다시 느꼈다.
지난 댓글에 복원할 수 있으면서 왜 안 했냐고 비아냥거리던 것들 이 영상 보고 댓글 삭제하길..
아빠 생각나서 눈물이 막 났어요ㅠㅠ
가족분들에게 정말 큰 선물이네요ㅠㅠ
이번회차 보면서 나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80년대 초반 중학교때 공테이프로 라디오에서 나오는 팝송을 녹음하곤 했는데 마이클 잭슨 노래를 녹음중 우리엄마 기침소리가 녹음이 되었는데 그테잎프를 20여년전부터 찾아볼려 했는데 실패 91년도에 돌아가셔서 유일하게 생전 목소리가 녹음된 테잎인데 지금도 마이클 잭슨 노래를 들을때마다 우리엄마 기침하던 목소리가 생각나서 우울 합니다
오늘 진짜 넘 슬펐던 아빠랑 같이 살고 있는데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아무튼 너무 슬펐어요
부모님과 같이 보는데 70넘으신 어머니가 옆에서 우셨음 돌아가신 어머니의 아빠 엄마가 보고싶다고 하심 ㅜㅜ
새해에는 부모님 모시고 좋은 곳 좀 많이 다니려구요
진짜 감동적인 드라마네요 좋은 방송
지금 옆에있는 가족한테 잘해야겠어요
어버님 목소리 나오는순간,
그동안 얼마나 그리웠을 목소리 였고, 보고싶은 사람이었을지...특히 어머님께는 더더욱...ㅜㅜ
32세의 나이에 두 딸을 키우기 얼마나 힘드셨을까..
아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오열하면서 봤네요...
이거보니까 저도 엄마아빠와의 추억을 영상이랑 음원으로 많이 남겨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언젠가 그 추억을 보고싶을때가 있을테니까...
얼마나 많이 그립고 힘드셨을까요..
어머님 응원합니다.
그리고 이런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할머니 돌아가셨을때도 할머니 영상이나 사진이 저에게 남아있어서 친척들이 달라고 하셨던게 기억납니다..
앞으로는 부모님의 영상이나 사진을 많이 남겨두고 시간 내서라도 부모님과의 추억을 더 만들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