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저귀 떼기도 전에 알파벳을 뗀 아이인데.. 왜 지금 말을 제대로 못할까요?│놀이가 아이의 삶에 미치는 영향│어릴 때 노는 게 중요한 이유│신년특집기획 - 놀이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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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ธ.ค. 2023
  • ※ 이 영상은 2018년 12월 31일에 방송된 <EBS 신년특집기획 - 놀이의 힘 1부 놀이는 본능이다>의 일부입니다.
    놀이는 선택이 아닌 생존
    갈수록 가속도가 붙는 대한민국 사교육 열풍, 학습의 갇혀 놀 시간이 사라져가고 있는 대한민국의 아이들.
    UN 아동 권리 협약에서도 명시할 정도로 당연히 누려야 할 아동들의 ‘놀 권리’는 우선순위에서 밀려난 지 오래다.
    대한민국 아이들이 놀이 현 주소, 이대로 괜찮을까?
    “남보다 더 먼저 하면 망합니다. 뇌가 발달하기 전에 가르치면 망해요. 오히려 뇌가 망가지니까!”
    (가천 길병원 뇌과학 연구원 서유헌 원장 )
    기저귀도 떼기 전인 19개월에 스스로 알파벳을 뗀 6살 예찬이.
    대문자와 소문자를 구분하고 한글보다 영어 단어를 더 자유롭게 구사했던 예찬이는 지금 국어도 영어도 못하는 아이가 되었다.
    놀이의 부재와 너무 이른 교육으로 인해 조음장애와 불안증세, 전반적 발달 장애와 더불어 대인관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찬이!
    예찬이에게 이런 문제가 나타난 이유는 어린시절, 놀이가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과연 놀이란 무엇이며, 또 아이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옥스퍼드 대학, 세계 최초로 놀이를 연구해온 패들연구소의 소장 화이트 브래드는 놀이를 이렇게 정의한다.
    “인간이 이런식으로 진화해온 이유는 어린시절에 놀이를 허용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저희가 연구를 통해 발견한 바로는 놀이는 인간 성장을 위한 모든 측면의 중심입니다 ”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는 놀이, 제작진은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뇌파 실험을 통해
    놀이가 뇌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를 과학적으로 증명해보고
    초등학교 입학 전에 숫자와 문자 교육을 하지 않는 교육 선진국 핀란드에서, 놀이에 대한 그들의 교육적 철학에 대해 들어보고자 한다.
    ✔ 프로그램명 : EBS 신년특집기획 - 놀이의 힘 1부 놀이는 본능이다
    ✔ 방송 일자 : 2018.12.31
    #골라듄다큐 #특집다큐 #신년특집기획 #놀이 #교육 #육아 #영어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467

  • @user-hc3tw5yy4p
    @user-hc3tw5yy4p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70

    핀란스 수업에서 하는 걸 우리나라에서는 유치원에서 해요. 초1 부터 우리나라는 앉혀서 학습 시작하고 선행을 하지 않으면 절대 따라 갈 수 없는 속도의 학습입니다. 한글은 ㄱㄴ부터 가르치는데 2주정도면 바로 읽기 시작되고 1학년 학기말에는 이중모음 이중받아쓰기 마무리됩니다. 특히 수학은 그 한글을 읽고 이해하지 못하면 절대 풀 수 없는 문해력을 갖추어야 되는 정도예요. 부모의 욕심이라고 치부하기엔 억측이 있어요. 학교에서의 가르침 방식도 좀 달라져야할꺼같아요.
    공감댓글이 달려 더 첨부하자면 한글보다 수학이 더 빠릅니다. 초1인 아들 수학좀 시켰다고 생각했는데 심화문제들 단원평가하는거보고 맘급해졌어요. 국어는 단순받아쓰기가 아니고 글 읽고 주제파악 하여 요약 하기도 나와요. 왜 초딩때 논술학원 보내는 엄마들 극성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사립아니고 공립학교의 이야기입니다. 초상의권이나 대치동아이들은 느린진도 일 수 있겠지만 열심히 놀고 적당시 한글만 가르친 엄마들은 후회하더라구요.핀란드처럼 흙에 노는 유치원 보냈다가 1학년 1학기에 아이가 엄청 힘들어했어요.

    • @user-ou2ut8kh9d
      @user-ou2ut8kh9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1

      학교교육과정이 문제네요. 교육과정은 학교 탓이 아닙니다! 국가에서 정해져 내려오는 것이니까요.

    • @young9153
      @young915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2

      맞아요.
      작년에 초1 입학시켰는데, 한글 받침 없는거 잘 읽고 받침은 조금 어려워하는 상태로요. 선생님께서는 자음모음부터 하니까 괜찮아요 하셨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가져온 숙제가 3+6=9를 보고 1. 3더하기 6은 9와 같습니다. 2. 3과 6의 합은 9입니다. 이걸 써오는 숙제를 가져왔더라구요. 결국 저희애는 학습 부진아되어 학교끝나고 남아 선생님께서 공부 봐주셨어요. 학부모 입장에서 문제 많다고 생각합니다.

    • @Lee-yd3zo
      @Lee-yd3z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9

      극 공감하고 갑니다
      방송보고 도움될만한게 있을까 하고 들어왔는데 ㅠ
      학교에서는 이미 아이들이 배우고 왔다는 전제하에 수업 가르치는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우리아이만 신나게 놀고 간다? 말도 안되네요

    • @user-eg1kc4vt8n
      @user-eg1kc4vt8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9

      핀란드는 언어교육이 정해진 나이가있습니다. 정해진 연령 이전에 언어교육을 하면 그것은 불법입니다.

    • @alicepjh888
      @alicepjh88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5

      아무리 이야기해도 교수가 집필진인 이 시스템에서는 반영이 안됨

  • @haim7512
    @haim751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3

    부모는 아이의 정서만 잘 돌봐주면 절반이상은 성공한거고 + 많은걸 보여줘서 아이가 스스로 하고 싶은걸 만들어주면 완벽한 부모임.

    • @user-48fk3kkd99
      @user-48fk3kkd9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2

      ㄹㅇ.. 어짜피 90% 절대다수는 중소기업 생산직 현장직 물류업 등등 평범한 삶을 살아야하는데
      자식의 생각은 하나도 안들어보고 부모 고집으로 상위 10%만드려고 강요하다가
      모든걸 다 놓치고 아무데도 못끼는 진짜 불쌍한 아이 만드는데에 다들 돈을 쏟아부음

    • @user-of9ci5cr6s
      @user-of9ci5cr6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user-48fk3kkd99 정말 이거 현실이에요 맞는말씀입니다

    • @user-48fk3kkd99
      @user-48fk3kkd9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user-of9ci5cr6s 죽어라 20년을 노력했는데 대기업 못가면 사무직 해봐야
      오히려 학창시절 공부 전혀 안하고 놀거 다 놀면서 즐기던 생산직 현장직 애들보다 돈을 못번다는 사실에 미쳐버리죠
      심지어 그동안 쏟아부은 사교육비 학자금대출 노후대비 안된 부모까지 생각하면 완전 인생 그 자체가 손해임
      학창시절 평생 걔들을 인생 루저나 될 것들이라고 깔보던 애들인데 말입니다😩

    • @user-vf1dt1qv4k
      @user-vf1dt1qv4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학교는 그냥취업위해 졸업장따는 기관이다 돈도없고 공부못하면 그냥 가방만메며 왔다갔다하며 자격증공부나 하는게 이득이다

    • @user-vf1dt1qv4k
      @user-vf1dt1qv4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user-48fk3kkd99ㄹㅇ돈도없고 공부머리안되면 걍 학교는 단지 졸업장따기위해 가방만메고 왔다갔다하고 자격증공부나하는게 이득

  • @user-tw9ot7zl9h
    @user-tw9ot7zl9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8

    요즘 젊은 부모들을 보자면 , 어린데도 한글이니 영어니 숫자를 가르치려 하면서 막상 살아가면서 필요한 상식적예절이나 절제는 어리다고 말하며 관심을 두지 않더라구요. 아이들 만 한살 넘어서도 눈치가 다 있답니다. 우리나라 교육이 바로 설려면 공부 우선이 아니라 배려와 절제 존중의 가르침이 우선이라 생각됩니다.

    • @user-48fk3kkd99
      @user-48fk3kkd9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2

      ??? : 꼭 공부 못하고 돈 못버는 애들이 이런말 하더라ㅋㅋ
      라는 댓글이 여기저기서 보일 정도니 진짜 심각함...

    • @user-vq6wf6ce9n
      @user-vq6wf6ce9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공감합니다

    • @user-ob8hw8vn2i
      @user-ob8hw8vn2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극공감합니다

    • @user-fz9gr4lv7g
      @user-fz9gr4lv7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어휴 공부와 돈이랑 왜 연관 짓는지 그렇게 말한 당신은
      잘했나봐?라고 싸우고싶네

    • @SANGWOOLEE-qv3vu
      @SANGWOOLEE-qv3v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지극히 옳으신 말씀

  • @onlyregretful
    @onlyregretfu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3

    저도 소위 대치동 키즈였고, 어릴적부터 학원 학원해서 수능과 대학은 원하는 곳으로 갔었습니다만 그 지옥같고 곧터질 시한폭탄같은 시간은 누구에게도 특히 제 자식에게는 겪게하고싶지 않습니다.. 결국 지금 돈벌이는 전혀 상관없는것으로 하고있는데다가 세상은 그렇게 좁은곳이 아니더라구요.

    • @free_yeon
      @free_yeo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22222222222 저도요 ㅋㅋ 저는 목동 제 동생은 대치동 키즈
      지금은????? ㅎ 전 전문대가고 동생은 대학 안가고 백수입니다.ㅎ

    • @yeonseonjeon6118
      @yeonseonjeon611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저도 대치동 키드인데, 공부도 좋아하고 해외박사까지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을 굳이 학원에 돌리고 싶지 않습니다.. 어릴 때 했던 취미들을 하나씩 하나씩 그만둬가면서까지 공부에 열중했던 게 의미가 없어요. 학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는 데에 학업 말고도 중요한 게 많거든요.

    • @user-rk8jg4ux9l
      @user-rk8jg4ux9l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저도 송파에서 진짜 치이면서 공부했는데 지금보니 의미가 없더라구요.. 방학인데 아침에 노란버스 기다리는 아이들 보면 불쌍하고 안타까워요

    • @heart-of-people
      @heart-of-people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영상에 의하면 어릴 때 안 놀았으면 전두옆이 덜 발달해서 공부를 못해서 대학을 못가야 하지 않나요?

  • @gafy798
    @gafy79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7

    잘 놀아본 아이가 공부도 잘한다는말이~~맞는듯~~
    놀면서 집중력 협동심 양보 배려 체력등 정말 많은 것들을 배울수있는 것같아요!

    • @ruru7161
      @ruru716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놀아본 경험만이 전부가 아님 놀 줄 아는 능력이 타고나야 함

    • @user-ru9yq6zg8n
      @user-ru9yq6zg8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어떻게 노는지가 중요하죠. 환경이 중요

    • @user-fz9gr4lv7g
      @user-fz9gr4lv7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배움이 다양한 게 중요
      그렇게 실패와 실수와
      성공과 방법 터득함

  • @user-mm1wl3oy7v
    @user-mm1wl3oy7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8

    걍. 원래 자페성향 있는애~ 그런애들 문자 집착해요. 정상애는 들이밀어도 쳐다도 안봐요 그나이엔....

    • @user-mx9im2qj7h
      @user-mx9im2qj7h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래도 문자 숫자 집착하고 습득하는 자폐애들은 고지능 고기능 자스에요..진짜 지적장애 동반하는 자폐아들은 문자 숫자 집착없어요..몬든 자폐아들이 문자집착하는건 아니에요..😅

    • @nostalgia4041
      @nostalgia4041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맞는말씀~~ 제대로 알고 계시네요

    • @ksinhappy
      @ksinhapp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제가 봐도요. 일단 그런 쪽의 제대로 된 진단을 받을 필요가 있어보여요

    • @fullmoon_spring
      @fullmoon_spring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저도 보자마자 딱.. 감각추구,사회성,로봇말투,언어지연..

    • @EfiskDlos
      @EfiskDlos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자폐스팩트럼 어느즈음 있는 아이맞아요.

  • @user-ov1pi4bh5d
    @user-ov1pi4bh5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놀고 싶을 때 열심히 놀아야 자기만의 색도 생기고 에너지도 생기고 사람 가려서 만나고 후에 좋은 사람도 만난다.

  • @Music_2024_NK
    @Music_2024_N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아이는 놀땐 놀고 재밌는것을 찾아가면서 스스로가 꿈을 찾아가게해주세요 부모님들..

  • @mopelove0492
    @mopelove049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3

    예찬아 항상 밝고 긍정적인 아이로 자라길 바라❤

  • @user-hs9iv3zg2v
    @user-hs9iv3zg2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1

    영어일찍 땐다고 수능 100점이랑 서울대 무조건 가는것도 아닙니다 나이에 맞게 시기에 맞은 양육법을 택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알파뱃을 일찍 떼었다고 영어에 재능이 있다고 장담할수도 없구요 좀더 아이가 관심을 다양하게 가질수있게 폭을 넓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따지고 보면 사교육을 이렇게까지 하게 만드는 한국 교육체계가 제일 문제이긴 합니다만 아이가 잘 이겨내서 바르고 올바르게 자라길 빌겠습니다

    • @happyday821004
      @happyday82100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7

      @@user-sm7hh1wf5e그건 케비케일듯 늦게 시작했는데 영어 잘하는 애도 있음요 그래도 미취학또는 초저까지는 노는게 맞을듯 뛰어 놀아야

    • @SeungEon14
      @SeungEon1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happyday821004늦게 시작했는데 잘하는 아이들은 사교육은 안받았어도 책도 많이 읽고 성실한 아이들

    • @fieldlinda9105
      @fieldlinda910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그냥 적성의 문제임..
      공부도 적성임

    • @hermanjang
      @hermanja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서울대 나온다고 다 성공하는건 아님

    • @mr.k2010
      @mr.k201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나이에 맞는 양육법이라는 것이 아이가 10살이니까 10살에 맞게 가르친다는 것은 아닙니다. 청소년기에 사춘기가 일찍 오는 아이도 있고 늦게 오는 아이도 있습니다. 키가 중학교때 많이 크는 아이도 있고 고등학교때 많이 크는 아이가 있죠. 15살에 뼈의 나이가 17살이면 17살의 평균과 비교해야합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가 7살인데 뇌의 나이가 10살이면 10살을 기준으로 평가해야합이다. 그러니 9살 수준의 인지 능력을 보인다면 그 아이는 나이에 비해 빠른게 아니라 느린것으로 판단해야하죠.

  • @uquw394u8
    @uquw394u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1

    영어 나중에 다 커서 배워도 의사소통도 잘 할 수 있고 심지어 박사논문도 쓴다. 진짜 중요한 건 논리력이다. 언어논리, 수리논리. 기초가 중요하다. 그리고 인격, 사회성, 호기심, 관찰력이 함께 해야 한다.

    • @user-zu1hn3pk4u
      @user-zu1hn3pk4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이게 정답이죠. 당연한거지만 모국어를 잘 해야 외국어도 잘 하는 겁니다.

    • @user-ot7vz8mu6i
      @user-ot7vz8mu6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런건 아이들에게 어떻게 키워줘야할까요..😢

    • @jameslily9793
      @jameslily979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음 아이탤런트가 중요한것같음
      아이가 수학을 좋아하는데
      굳이 영어를 5시간 가르칠필요는없음
      부모가 넓게봐야함ㅎㅎㅎㅎ

  • @user-jl4hp7yi7l
    @user-jl4hp7yi7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5

    저 영어유치원 강사지만 우리애한테 영어 안 가르쳤어요 모국어가 느린아이라 ..
    병설 유치원에서 한글 수업 없이 놀이교육하라는 정부 방침 때문에 6.7세 그냥 놀았지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좁은 반에 인원은 많지 놀이교구는 적지 ..ㅜ 실현 가능한 교육법이 아니여요
    1학년 들어갔더니 선생님이 한글 수학 너무 안된다고 집에서 지도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교과서가 창의성 사고력도 담느라 산으로 가고 어려워지고 한국아이들 다 천재인건지 ..느린아이는 공교육 따라가기도 힘드네요

    • @free_yeon
      @free_yeo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공교육이 문제입니다. '이미 다 알고있지?' 라는 속도.

    • @user-iw7nq3et4h
      @user-iw7nq3et4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정부 방침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secna001
      @secna00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이게맞아요. 선생들 이런건집에서 배워야지라는 마인드이고, 진도늦게가면 안되기땜에 몇명늦어도 그냥 강행시킴

    • @imjh9757
      @imjh9757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맞습니다. 이미 다 알고있는 아이는 칭찬을 받아요...ㅎ허허

    • @user-pb9or6hn5s
      @user-pb9or6hn5s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학교에서 배워야하는걸 집에서 지도하라는게 어이없어요

  • @smyle98
    @smyle9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다문화가정에서 키운 아들 12개월에 영어, 러시아어 알파벳, 한글까지 배웠어요. 왜 그렇게 배우고 싶었는지 생각해보니 엄마랑 옆에 있고싶어서 그런거였어요 본인 배우고 싶어서 아니라 엄마랑 시간을 보내고 싶었어요

  • @halfbyolk
    @halfbyol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3

    솔직히 이런 서구 선진 교육 아무리 말해봤자 한국에서 노동시간도 줄이지 않고 어떻게 적용하란건지 모르겠음. 현실은 학원 뺑뺑이 하기 싫어도 업무시간 한가운데에 하교해버린 애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학원을 전전하는 신세가 되는거임. 거기서 비슷한 애들하고 어울리면서 비슷한 삶을 살게 되는거지.

  • @user-be1il1hr1y
    @user-be1il1hr1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초저 학년 때까지는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최소 유치원 때까지만이라도 사교육 못시키게 했으면 좋겠음. 특별한 능력이 있어도 과하면 아니함만 못함. 전 그냥 초3때까지 막 놀게 함 ㅋㅋ

  • @ykk1732
    @ykk1732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놀이로 공부시키고 싶죠....근데 현실적이 학교 교육상황이 놀이로 즐기기엔 너무 준비할게 많아요 ㅠ 초등입학준비에 다 선행을 해서 가야 따라갈수있는 현실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학교를 배우러 가야하는데 알고 가야한다는게 아직도 이해안되네요

  • @llxxxttttss
    @llxxxtttts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1

    교육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 부모의 자격지심 대리만족.
    예전에 '세상의이런일이' 라는 프로그램인가 에서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슴. 엄마가 공포스럽게 강압적으로 영어 단어 암기시켜서 내 딸 천재라고 나왔는데, 결국은 발달지연아였던가.

    • @user-of9ci5cr6s
      @user-of9ci5cr6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어릴때 이때를 놓치면안되는게 인지 정서 발달인데 정날 잘못하고 있어요

  • @Sarah-vl8fh
    @Sarah-vl8f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2

    아이에게 놀 시간이나 환경이 충분히 제공되지 못했다거나 부모가 무리하게 학습을 시켜서 아이가 말을 잘 못한다고 보기에는 좀 많이 억지스러운듯 합니다. 같은 부모가 양육한 첫째와 셋째는 문제가 없고, 특히 첫째는 또래에 비해서도 모국어를 아주 잘 구사하는데요. 그리고 아이 키워보신 분들 아시겠지만 19개월에 알파벳에 관심을 보이고 알파벳을 뗀다는 건 아이가 그렇게 타고나서 그런 거지 부모가 학습시킨다고해서 되는 부분이 아닙니다. 흔하게는 보통 자폐스펙트럼이 있는 친구들이 알파벳에 관심이 있고 언어 발달이 퇴행하지 않나요.

    • @pagun6755
      @pagun6755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엄마탓 너무 지겹네요

    • @jisong3823
      @jisong382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저도 그런 생각을 했지만 아이가 알파벳을 좋아하는 건 마치 아이가 공룡을 좋아해서 공룡 이름을 꿰고 있는 것과 맥락이 같은데
      어머님이 그걸 특별한 능력으로 생각하고 거기 많이 집중해서 교육하신 걸로 결론했는데 잘 모르겠네요

    • @yunmi__o
      @yunmi__o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영상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 거 같아요. 예찬이가 영어에 재능이 있는 거 같아 어머님 욕심에 한창 놀아야할 때 학습을 먼저 시켜서 저렇게 된거라고 나오네요. 누나와 동생은 그렇게 안했겠죠.
      알파벳을 뗀 것도 어머님이 학습 시켜서가 아니라 스스로 뗐다고 나와요. 그래서 어머님이 욕심을 내신거구요.

    • @Cori-ie4gx
      @Cori-ie4gx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yunmi__o논다고 성공한다고 하면 지금의 수많은 어른들 중 성공이라 말할만한 어른이 몇이나 될까요. 시대는 바뀌었고 해야 한다면 중간은 따라가야죠.

  • @chacha-dy2js
    @chacha-dy2j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8

    그래도 엄마가 노력하는 모습이 멋지다 몰랐던 부분을 인정하지 않고 자기가 맞다고만 우기는 사람도 많은데 당시 6살이면 아직 늦지 않았을테니 예찬이가 더 잘 자라고 있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 @user-ob3zx9nh7k
    @user-ob3zx9nh7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여섯 살 엄마인데 엄마가 애를 잘 관찰하다가 관심을 보이는 시기를 잘 포착해서 놀이식으로 가르치면 금세 금세 깨쳐요. 준비 안된 아이에게 억지로 하라 그러면 얼마나 싫겠어요. 저는 관심 보이면 뭐든 놀이나 게임 식으로 하니 학습에 대해 일단 아이가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더라고요.
    저도 어릴 적에 부모님이 공부하라고 강요한 적이 없는데 알아서 다 했어요. 그냥 제가 책 좋아하면 책 사주시고 피아노 치고 싶다 그러면 피아노 학원 보내주시고 그러셨는데 내가 원해서 하니 재밌어서 열심히 했고 초등 땐 책만 엄청 읽었는데 중 2 때 맘잡고 공부하니 포텐 터지더라고요.
    학습을 즐거운 것으로 생각하게 해줘야 해요.

  • @user-nv3lp3dh5q
    @user-nv3lp3dh5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2

    근데 다른 정상적인 두 아이들을 보면 엄마의 조기 교육때문이라기보다...아이의 문제이지 않을까 생각...자폐나 경계성지능의 아이들의 경우 영어에 관심이 많고 부모들이 우리아이 똑똑하다고 생각하지만 거의 그게 전조 증상인듯...

    • @user-hi4wo6fn4n
      @user-hi4wo6fn4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5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첫째 아이는 말하는게 똑 부러지고 진짜 똘똘하게 느껴졌거든요.
      둘째가어릴때부터 영어, 알파벳에 파고든것 부터가 자폐의 영향이 아니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엄마가 강압적으로 공부를 강요하지도 않았을테고 누나도 있고 동생도 있어서 놀려면 충분히 놀 수 있고 자극 받을 환경인데, 혼자만 다른걸 보면 타고난 영향이 큰듯합니다.

    • @rosita2017
      @rosita201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같은 생각입니다. 모국어가 부족했던건 다른 원인이 있었겠고요. 영어가 늘지않은건 어린시절에 알파벳.단어 위주로 해서 그런듯 하네요. 리스닝 위주로 노출해줘야해요

    • @marsnar
      @marsna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holyfamily_
      @holyfamily_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8

      제 말이요 너무 단편적이고 전체를 왜곡 하는 방송이네요

    • @ddt4650
      @ddt465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이건 남여차이입니다. 우리 아들도 영아때 유튜브 영어보도 한글보다 먼저 영어로 색을 표현했습니다 누나는 인형놀이를 하자고 하고 아들은 블록쌓는걸 좋아합니다 이걸 사회성문제 경계성지능이라고 판단하기엔 이 아이는 고작 6살입니다 남자아이 6살은 여자아이 6살보다 통상적으로 느립니다

  • @Beautifulandhonest
    @Beautifulandhones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6살이면 그래도 어렸을 때니 지금은 잘 지낼 듯요...저희 첫째 언니가 7살 때 말했는데 둘째 언니조다 말이 느렸대요. 그치만 초등학교 때부터는 공부 잘했고 지금 사회생활도 잘하고 있어요. 6살이고 자폐나 장애 아닌 듯하니 예찬이도 지금은 잘 지낼 듯요

  • @juliasgarden6968
    @juliasgarden696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1

    한국 부모의 가장 큰 문제는 자식을 부모 마음대로 하려고 든다는 거라고 생각해요. '자식은 마음 대로 안 된다'라는 말이 있는 이유가 사실은 그렇게 하려고 드는 부모가 너무도 많기 때문이겠죠.
    그래서 자기가 정한대로 자식에게 공부하라고 강요하고 윽박지르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모가 많다는 거죠. 이런 억압도 아동학대입니다.
    하지만 자식은 의지할 데가 부모 외에는 없기때문에 그때는 말을 듣지만, 그런 강요와 억압이 자식의 정서에 굉장히 안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강요당하는 분노와 억울함, 반발심 등이 내면에 차곡차곡 쌓여서 내향적으로 자식을 좀먹어가고 외향적으로는 다른 사람에 대한 분노 또는 기피 현상을 일으킬 수 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 분노와 원망이 부모를 향하게 될 수도 있지요.
    저는 공부하라고 강요를 받지는 않았지만 법대를 가야한다는 엄마의 세뇌, 넌 법대 아니면 다른 건 하기도 싫고 못한다는 가스라이팅을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받아서 미약한 반항 끝에 엄마의 사랑을 포기할 수 없어서 결국 법대를 갔어요. 고3 되어서 법대 안 간다니까 절 계속 설득하다가 나중에는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고요.
    하지만 인문사회 계열이 저랑 적성이 너무도 안 맞았죠. 제가 가고 싶어했던 과학고를 보내줬거나, 언론/창작 쪽으로 전공하는 것을 허락해줬다면 제 인생이 훨씬 잘 풀렸을 거예요.
    수능 상위 0.5프로 받고 명문대 법대 갔던 사실은 지금 제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오히려 인생의 긴 부분을 낭비하며 몸과 마음이 병들게 됐을 뿐이죠.
    아이가 정서적으로 늘 안전하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키우고, 아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파악해서 자기가 좋아하고 잘 하는 것을 더 계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잘못하면 부모에게서 미움받고 버림받을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억지로 공부하는 게 아니라, 부모에게 무조건적으로 사랑받고 보호받는 느낌을 받으며 자란 아이는 세상과 맞설 때도 두려워하지 않을 거예요. 어릴 때 언제 혼날지 몰라서 불안해하면서 큰 아이는 세상과 사람들도 두려워서 피하게 되기 쉽고요.

    • @doesntmkesense
      @doesntmkesens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이걸 아는 부모들이 더 많아야해요ㅠ

    • @user-rf2mq9zt8c
      @user-rf2mq9zt8c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백프로 공감합니다. 힘든 여건에서도 잘자라신게 글에서 보입니다^^

  • @haim7512
    @haim751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7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미 다 알고있음 저 때는 몸을 많이 움직여야되고 자유로운 사고과정이 많이 있을수록 좋음.
    글자 자체가 형의상적인 분석 행위이기에 어려움. 책 읽는게 쉬우면 성인들은 다 책 읽는거 좋아해야지 그래서 어렸을때는 읽어주는게 좋음.

  • @cona2100
    @cona210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공동육아 어린이집 한번 알아보세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나들이 나가고, 매일 친구들과 마당놀이하면서 아이들이 자라고 있어요. 초등학교입학전에 위와 같은 환경과 놀이로 가득찬 생활을 아이에게 선물해주고싶다면 공동육아어린이집이 최선일거 같습니다!!

  • @fkalsh
    @fkals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5

    쉽게 말하면 놀이 등을 통해 순수 뇌 발달을 먼저 시켜야 나중에 공부도 더 잘 할 수 있다 정도겠네요

  • @user-cx3lh1th3g
    @user-cx3lh1th3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모두가 문제라고 인지하고 있지만 누구도 바꾸려 하지 않은 우리 교육 시스템, 싸울 힘이 없어서 우리 아이들이 망가지는 것들 바라만 볼 수 없는 현실.. 우리 아이만 아니면 된다는 안일함에 점점 삶에 의미를 잃어가는 성인을 키워내고 있다는 생각..

  • @park1244
    @park124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0

    저희는 아이가 해외에서 태어나서 집에서는 무조건 한국어 사용과 책을 정말 많이 읽어줬어여
    한글떼고 혼자 한글동화책 매일 매일 매일 읽었구요~~ 그리고 아이가 친구들과 마음껏 놀도록 매일 밖에서 뛰어놀게 했어요 현지애들 외국인들 중국인들 다같이 매일 노니까 자연스럽게 현지어랑 영어는 되더라구요

  • @user-gp6rk2qb4d
    @user-gp6rk2qb4d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참 부모 되기 위해서 알아야 될 것이 너무 많다...그죠? 내 한 몸 지키기도 힘든데...

  • @u-xp9dw
    @u-xp9d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유치원에 붙어있는 미술학원같은데라도 보내주세요 석고상 그리거나 찰흙 지점토 이런거 만지거나 수채화 한 장 그리면서 감정 표현하고 한나절 멍때리면 그게 치료입니다

  • @voiceofwind6588
    @voiceofwind658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아직 정서적으로 완성되지 못한 불안정한 시기에 어린나이부터 시청각자료만 주구장창 틀어주면 저런 문제가 생기는거 같다. 엄마가 직접 소통하고 해야는데

  • @user-er4uv3cq8z
    @user-er4uv3cq8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5

    음악, 미술, 운동은 재능의 영역이라고 보면서, 공부는 노력의 영역이라고 접근하는것 부터가 망하는 지름길임, 초5~ 중2까지 학원에서 진도 따라가거나, 뛰어넘는 정도 봐서 중간이면 사교육에서 거리 두고, 진짜 기본만하면서 다른 능력, 취미 찾도록 하는게 노후자금 보존하고, 아이도 지옥 안가는 방법이죠

  • @kaandol
    @kaando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자폐 스펙트럼인데요? 엄마 좋아하는거 보니깐 그래도 약한듯. 빨리 치료해줘야....

  • @user-fr7tj6yc3c
    @user-fr7tj6yc3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이런 영상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국 아이들은 진짜 불쌍한듯....

  • @user-pu4ti2dz4g
    @user-pu4ti2dz4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 어릴적에 저러고 놀았는데...잘하면 잘하는 대로 이끌고 못하면 못하는 대로 깍두기로 팀으로 나뉘어도 능력치가 비슷하게 편을 나누어서 놀았었죠. 그 시절을 살 수 있어서 행운이였습니다. ㅎ

  • @splubjk564
    @splubjk56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

    강아지는 왜 좁은 케이지에 가두고 키우고....;;;잠깐 앞부분만 봤어도 영어 교육만 하고 같이 행복하게 대화하는 시간이 없다는 게 보였는데 역시나... 강아지도 아이도 풀어놓고 같이 행복하게 키울 수 있어요.. ㅠ그냥 다 짠해보이네요

    • @sacholong
      @sacholong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외부인이신 촬영팀이 계시잖아요. 안전에 대한 우려로 가두신 것 아닐까요? "우리 개는 안물어요~"라며 외부 기사님 왔는데도 풀었다가 물림 당하는 경우의 사례가 많아서 제발 부탁한다는 뉴스 기사도 있는데요.
      영상 속 부분이다보니 전체는 모르지만 저렇게 좁은 곳에 늘 묶어두진 않을 것 같아요. 매일 저렇게 키운다면 정말 문제지만요😡

  • @donotstrikeme
    @donotstrikem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4

    한자녀 가정들이 많아지면서 아는것도 별로 없는 부모가 욕심만 많아지니 이런애들이 엄청 생기는듯
    양육에 놀이와 방관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본인은 어릴때 공부를 안해봤으니 그냥 공부를 시켜야한다는 막연한 생각이 애를 병들게 함...

  • @user-qj9sh9nb1e
    @user-qj9sh9nb1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놀땐 놀구 학습 시켜야지 학습위주로 하면 소근육 대근육 필요한 시기가 있는데 놀이로 자극을 받고 학습해야하는데 공부도 보면서 체험하구 꼭 책이아니여도

  • @swincs
    @swinc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요즘 애들 우울증 많이 걸릴듯
    저 국딩때 1학년때
    줄긋는거 먼저 배움
    그다음 가나다라.....이렇게 배움
    그리고 영어도 중학교 1학년 때 배움
    그것도 알파벳 부터 시작
    요즘 애들 쫌 안쓰러움

  • @user-ll5cg1oj4u
    @user-ll5cg1oj4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7

    어리석은 부모들욕심에 멍들어가는 애기들 걱정입니다😢

  • @jiya9920
    @jiya992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영어니 수학이니 어려서부터 가르칠게 아니라 그전에 예의,예절 먼저 배워야된다 봐요..
    아이들 뇌도 그때그때 받아들일수 있는게 다른데 예절을 배워야 할시기에 영어,수학 가르치고 뒤늦게 인성이 부족하니 말하는게 또래보다 늦니 하며 그때가서 가르치려니 습득이 될까요?

  • @dum6230
    @dum623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7

    아무 사교육 안시킨 친척동생이 의대감 공부는 재능임

    • @user-hc7lr2cp4u
      @user-hc7lr2cp4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재능과 환경이죠. 환경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 @user-ts7po2is8w
      @user-ts7po2is8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어느분야든 재능 없다고 손놓고 있어야하나 ㅋㅋ 재능없어도 꾸준히 배우면 중간은 간다.. ㅋ 무엇보다 아이가 잘하고 좋아하는걸 찾아줘야지

    • @user-hc7lr2cp4u
      @user-hc7lr2cp4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user-ts7po2is8w 네.맞습니다.그러나 아이의 소질을 파악하고 서포트해 중간이라도 가게 만들어주는 것 또한 적당히 현명한 부모와 재력이 뒷받침-환경이라는 것이죠.

    • @yulha9664
      @yulha9664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ts7po2is8w운동재능없는애를 축구선수시킨다고 계속운동시키면 애가 죽어나는거지 공부도 마찬가지

  • @user-qm1do6mp8o
    @user-qm1do6mp8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초등학생 딸 셋둔 아빠입니다
    문제는 애들 학교친구 부모들 나오면 꼭 물어보는말
    따로뭐해요?
    학원 몇개다녀요?
    어디학원이 좋아요?

  • @Gloria_Aria
    @Gloria_Aria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인생은 답이라는 게 없는데, 문제의 정답을 1개로 찾는 행위 자체가 다수의 인생을 획일화하는 방향으로 이끈 것은 아닐지

  • @sjjj3564
    @sjjj356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6

    뉴질랜드 유치원 교사입니다. 여기 아이들은 자유롭게 스스로 원하는걸 찾아서 어릴땐 solo play를 주로 하고 2~3살 부터는 자기 또래 아이들과 같이 놀고, 싸우기도 하고, 서로 쉐어하고, 도와주고 하는 가운데 사회성과 언어습득을 합니다. 물론 창의성은 놀이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달합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면 그때부터 영어 알파벳도 배우고 숫자도 배우기 시작합니다. 물론 계중에 어떤 아이들은 부모가 미리 가르치기도 하지만 유치원에선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그림도 그리고 블럭등을 이용해 본인이 원하는 다양한 모양으로 만듭니다. 물론 놀이로 합니다. 선생들은 아이들에게 강요하지 않고 본인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서 할 수있도록 도와줍니다. 핀란드의 교육과정과 아주 비슷하다고 할까요.

    • @free_yeon
      @free_yeo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와 뉴질랜드에서 유치원 교사시라니....관련 교육학 자료나 읽어볼만한 서적있을까요. 저희 아기는 아직 어리지만. 최대한 기준 지키면서 아기 스스로 탐색해나갈 수 있게 키우고싶어요.

    • @user-ku1fr3oh5i
      @user-ku1fr3oh5i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지금 말씀하신것을 한국 유치원에서도 한답니다. 다만, 무언가 더해질 뿐이죠. ㅎㅎ

  • @user-fi6ys7ee3c
    @user-fi6ys7ee3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넘 일찍 하면 아이들 커서는 안 할려고들 하죠~~~ 1:31

  • @user-or4er2dn8t
    @user-or4er2dn8t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2018년 동영상인가요? 예찬이는 어떻게 됐나요?

  • @user-vs1qd2ef1q
    @user-vs1qd2ef1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7

    좋은 프로그램입니다만, 참으로…한국의 변화를 위해서는 우리나라 교육이 바뀌어야 합니다. 정시를 보세요. 어려운 문제를 빠르게 풀어야 고득점이 나오니 그걸 가능하게 하려니 다들 어려서 사교육을 시작하고 반복 훈련하다보니 창의력은 말살되고 문제푸는 기계가 되는 청소년을 구하려면, 우리나라 교육이 바뀌어야 합니다. 요즘 아이들 정말 너무 안쓰러워요.

  • @user-fo2sb5ol7h
    @user-fo2sb5ol7h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댓글이 의외네요. 올해 초2 올라가는 아이 키워보고 느낀건데 확실히 공교육 교육과정은 쉬워요.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든 이유있는 수준으로 받아들여지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사교육이죠. 여기 시골인데도 주변 친구들 구구단 다 뗏어요. 학원 공부방 안다니는 친구도 드물구요. 취학전 받침있는 어려운 한글 떼고 세자리수 받아올림도 해요.
    저 전공이 교육학이라 좀 흔들리지 않는 편인데도 듣고 있으면 불안해지더라구요. 왜냐하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경쟁이란 필수불가결인데 초1부터 선행한 친구들한테는 경쟁에서 밀리고, 이게 아이 자존감을 낮출까봐 걱정됐어요. 아이들도 본인 스스로와 친구를 비교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아.. 지금 내가 너무 안일했나 이런 생각에 사교육 시켜야하나 엄청 고민중이랍니다ㅠ

  • @user-cu9no9iw2z
    @user-cu9no9iw2z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올해 6세 된 아들인데 신나게 놀게하자 주의입니다만 남편과 시모님은 학습지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데 걍 한귀로 흘리고 있어요..ㅎ 말이 4세 중반에 늦게 터진 아이인데 지금 진짜 말 조리있게 잘하고 엄마뇌피셜이지만 똘똘해요ㅋ암튼 주변말 듣지 말고 엄마 소신대로 키우는게 맞는 듯요

  • @user-wd1jb6ff2u
    @user-wd1jb6ff2u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9

    정상아인데도, 모국어를 못하는 아이가 있을 수 있다는 건 듣도 보도 못했네. 늘, 누구든 모국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말한다는게 틀렸다는 걸 오늘 처음 알았다.

  • @huali2116
    @huali2116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1

    놀게 해주고 싶은데 놀이터에 아이들이없어요ㅠㅠ

    • @user-mj9nd2kc5z
      @user-mj9nd2kc5z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마자요.😢

    • @ddt4650
      @ddt465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비학군지에 이사가세요 아이들 많아요 ㅋㅋㅋ

  • @user-ru9yq6zg8n
    @user-ru9yq6zg8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5

    되게 웃긴게... 공교육 교사들이 자기 자식들 풀어키운다고 하나도 안가르치다가 나중에 애들이 바보가 되서 왕따되고 사회성 잃고 뒤늦게 부랴부랴 공부시키다가 다 놓쳐서 결국 유학보내고는 애들 더 삐딱해지더군요..ㅠㅠ 겨우 사는 집 자식들이 고만고만한 학원에 다니며 또래들과 놀기도 하고 언어 자극받고 엄마도 좀 덜 관심갖는게 애들이 더더 건강하고 대학도 잘 가더라고요. 공부는 습관이라 그냥 주 2~3회 2시간 정도만 노출시키거나 학원같은데서 조금 해둬도 기본기가 있으니까 본인 의지가 있으면 금방 따라가더라고요. 너무 못놀게 달달 볶는 부모들이 문제죠. 완전 방치하는건 진짜 큰 문제를 일으켜요. 방치와 방목은 전혀 달라요. 자유롭게 놀게 하되 적절한 공부 지도와 생활 규칙은 반드시 가르쳐야해요!

  • @user-nh2mb6qq9e
    @user-nh2mb6qq9e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우리아들은 필란드처럼 하는 어린이집 다니고 있어요! 2년째 다닌결과 만족도는 너무 높아요! 비가오는날 무조건 밖에서 나가서 노니깐 비가오늘날도 즐거워요~ 은행나무잎으로 겨울 눈놀이도 하고~ 더운여름에는 선생님께서 “친구들아 덥지?” 이렇게 질문하니깐 아이들이 너무그늘밑으로 뛰어들어가서 “선생님 나무가 에어컨이잖아요” 부터~ 아이들은 확실히 놀이를 통해서 많은걸 배우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초등학교가 얼마남지 않아서 놀이하는 학교를 찾아보고 있어요! 저희아들은 한글도 숫자도 어린이집에서 놀이를 배우니깐 ~ 글이 재밌고 숫자를 재밌어 하더라고요! 우리나라교육이 많이 바뀌고 있지만 더 많이 바꼈으면 좋겠네요 ….

  • @user-zr4lx8ud3h
    @user-zr4lx8ud3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진짜느끼는거지만 우리나라 틀에박힌 교육 하루빨리 도려내어야 합니다 이런잘못된 학습교육때문에 사회에 나가면 문제들이 발생합니다 성폭력 도둑질 도박 학폭등 이런게 다 잘못된 학습 교육. 때문입니다

  • @EPark-gb7fh
    @EPark-gb7f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영어 때문이 아니라 여자애 둘이 짝이 잘 맞아 같이 놀고 아들 혼자라 외로워 보이는데요. 아들은 다른 방식으로 놀아줘야 하는데 엄마가 보기엔 너무 과격해보이죠. 자기표현이 딸보다 떨어지니 오해만 받고 억울함이 쌓이고… 그런 세월이 길어지니 우울해지죠.

    • @user-ru9yq6zg8n
      @user-ru9yq6zg8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맞아요! 영어가 아니라 아들은 과격하게 놀아주는 자극이 필요해요. 차라리 동네 태권도나 보습학원 다니게 하고 엄마는 공부관심 끊고 책만 자기전에만 재밌게 읽어주고 밥만 잘 주면 진짜 잘 커요. 친구들이랑 놀게 해주는게 제일 좋아요. 놀이터를 위험하게 (?) 잘 만들어주는게 좋은데 아예 없애니 ... 엄한 민원에 무능한 공무원들이 아무렇게 실행하니 ... 에휴

  • @jihan_3229
    @jihan_322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수능영어 상대평가 시절에 1등급받았어요 고1때 영어 7-8등급이였음 공부 고2 올라가서 시작했어요 고1때까지 문법개념이 아예없었음 수능때까지 개고생하긴했지만...뭐 수능이 목적이라면 영어는 중고딩때부터 하는게...나을거같은데

  • @hyooon9504
    @hyooon950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혹시 이 영상을 보면서 남 탓 좋아하는 특성에 딱 맞게 "맞아. 역시 한국의 교육체계에 문제가 있어. 다 뜯어고쳐야 해" 하는 부모가 있나요? 부모의 포기 못하는 욕심과 이기심이 아이를 오히려 무너지게 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게 아쉬우면 그 대학은 아직 늦지 않았으니 본인이 가시고, 아이는 자립적인 인간으로 키우시기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고 또 여기에 맞추어 키우겠다면서 아이를 puppet 처럼 굴려서 무력한 천조각 같은 사람으로 성장시키지 말고 스스로 설 수 있는 진정한 성인이 되도록 해 주었으면 합니다

    • @junecitron1088
      @junecitron108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한국의 교육체계에 문제가 있는 건 맞지 않나요?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선행학습을 안해가면 '어머님 이 정도는 집에서 해서 보내주세요'라고 선생님들이 부모한테 전화합니다... 이게 정상은 아니잖아요

  • @HUS-mo1pk
    @HUS-mo1p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아이가 어디까지 아는지 테스트하고 아는건 넘어가고 시간낭비할 수 있게 모르는 건 확실히 배울 수 있게 맞춤교육이 이루어지려면 얼마나 걸릴까요

  • @DuongPham-gt8is
    @DuongPham-gt8i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

    돈을 마니벌면 행복하지 않아요
    살만큼 벌고 약간의 부족함이 있어야 행복합니다
    성공은 돈마니 버는직업이 아니라
    단순하고 미니멀하게 살면서 소박한삶에서 오는 행복한삶을 사는게 진짜 성공인것같아요
    돈만쫒다 우울증 불안장애 로 시달리다
    50세에 다 내려놓고 버리고 비우고 서서히 깨닫고 있는중입니다

  • @user-ys4dp7mq2i
    @user-ys4dp7mq2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4

    근데 어떤부모들은 정서적으로 꼭 해야될일을 쓸데없는거라 생각하고 중요시 생각안해서 커서 문제가 발생함.

    • @user-jo8ls3wg4i
      @user-jo8ls3wg4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서보다 공부를 우선시하는 헬조선 교육에 세뇌 된한국부모들의 공통점이죠

  • @replyliveonearth
    @replyliveonearth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4

    부모가 무얼하라고 대단한 압박감을 주는것처럼 보이지 않는데요 조심스럽게 기질적인 원인으로 보입니다만...

  • @user-of3wh5em3v
    @user-of3wh5em3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아들에겐 활동적인 시간이 꼭 필요하죠. 아빠가 자주 과하다 싶을정도로 육체적인 활동을 하면 좋을텐데요..

  • @user-xh2xj3vu2q
    @user-xh2xj3vu2q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맨날 놀기만하는데 엄청 똑똑해요 ㅎㅎ

  • @hhhhh-gp7fs
    @hhhhh-gp7f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네.. 이래서 놀이유치원도 생겼지요. 놀이를 가장해서 영어로 수업을 하는 ^^

  • @sgcistron9681
    @sgcistron9681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엄마가 참 중요하다

  • @teahoney1560
    @teahoney156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초등학교 아이 둔 엄마 입니다. 다들 선행한다고 난리예요 ㅎ 지금 못따라가면 앞으로는 더 뒤쳐질꺼래요. 그래서 저도 영어는 선행을 시켜봤는데.. 몇년을 공부시켜보니 문제점이 뭔지 보입니다. 한페이지가 되는 영어지문 해석은 하지만 뜻을 몰라요. 단어도 외우지만 뜻을 몰라요.. 아직 국어에서조차도 나오지 않는 용어들이 나오거든요. 이게 뭔가 싶더라구요. 저 나름 학창시절 공부 잘했는제(의치약한 중 하나) 저는 그렇게 열심히 학원 다니지도 않았는데 수능풀면 암기과목 말고는 그냥 술술 풀렸어요. 읽으면서 이해하고 머리속에 그림을 그리는 과정이 한번에 이루어지니 그냥 문제 풀면 답이 보였거든요. 영어 단어 몇개 몰라도 아무 문제 없었어요. 그런데 우리아이의 영어는 해석은 하는데 뜻을 모르는 희안한 문제에 봉착해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잡고 머리속 그림그리는것부터 다시 연습시키고 있어요. 수학은.. 선행 안해요. 다들 사고력수학 초저부터 열심히 보내는데… 솔직히 사고력을 어떻게 수학학원에서 해결할수 있는건지 저는 여전히 의문이라.. ㅎ 오히려 국어가 이때는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 시간에 책읽히려고 노력 많이했고 지금도(초4) 애가 책 안읽으려고 하면 제가 도입부 읽어주거나 한권 다 읽어주면서 흥미유발시켜줍니다(목터져요ㅜ) 저도 시행착오 겪었지만 선행은 아직은 아닌것 같아요. 어릴적부터 책 많이 읽어주고 아이가 글에 관심을 보이면 한글정도만 학교가기전에 공부시켜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선행은 좀더 공부시켜보고 이 애 머리가 선행을 받아들일수 있을 정도로 비상하면 그때 고민해보고 아님 현행으로 계속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그게 아닌 선행은 정말 모래성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gukisac
    @gukisac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9

    어릴 때는 공부 못해도 괜찮습니다. 독서는 중요합니다. 어린 시절 좌향좌 우향우 못하던 동네 꼬마, 구구단도 받아쓰기도 못해, 아저씨가 줄담배에 소주 드시고 속상해하셨는데, 카이스트 다녀요. 4~5년 때 갑자기 독서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 @User_dprmsthd
    @User_dprmsth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큰 아이가 곧 만 5살로 미국에서 9월에 kindergarten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 유치원)에 들어갑니다. 9월전인 이번 여름에 여름캠프를 고를 때 저의 가장 중요조건은 여태까지랑 마찬가지로 아이가 재밌게 잘 놀고 바깥활동을 권장하고 아이가 좋아했던 곳, 그리고 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이에요. 그런데 절 놀라게 했던 부분이 상당수의 다른 한국부모님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시더라구요... 제가 아이를 보내는 곳은 학습은 거의 하지 않고 아이들 놀게만 하지 않느냐며, 곧 유치원 (미국에선 이때가 나름 첫 학교생활 시작입니다.)에 들어가는 데 학습을 하는 곳에 가야하지 않냐 하시더라구요. 물론 모든 아이들이 성향이 다르기에 이미 학습에 좀 더 관심을 가지는 자녀를 가지고 계시면 그쪽으로 가는 것도 좋죠. 하지만 제 아이는 아니어서리 그냥 저희는 여전히 놀이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 @MoJo.47
    @MoJo.47 11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6살부터 학원에 안다녔으면 초등학교 힘들게 다녔을꺼 같네요 초들학교 1학년은 ㄱㄴ 이아니라 빋아쓰기부터 시직이니까 기본적인한글이랑 2자리수 덧셈뺄셈까지는 익히고 가야겠더라고요 초1교육과정이 법정 교육의 시작인데 수준을 너무높게 잡아 놨어요

  • @iilililiiillliililillilili
    @iilililiiillliililillilil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80

    언어 학습에 있어서 정론은 없지만 Chomsky 언어학자의 LAD 이론이 있습니다. 어릴 적에는 LAD라는 장치(Language inquisition device)가 발현되어 언어 발달이 잘 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일찍이 언어발달 시기에 영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가르치는 학부모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chomsky의 이론이 각광받지 못하고 한계점을 드러낸 점이 있습니다. 바로 LAD이론에 의하면 발달 시기에는 언어학습이 매우 빠르고 문제없이 학습되어야만 하는데, LAD발현시기에 이중 언어를 학습한 아동은 이중 언어는 커녕 단일 언어조차도 성공적으로 학습하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성장 시기에 언어 발달이 빠르게 이루어진다는 점은 누구나 부정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다만 그 원인을 아직도 제대로 규명하지 못했죠. 확실한 점은, 아동의 언어학습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입니다. 매우 어려운 것이죠. 그런데 그 양이 두 배로 늘어나고, 그 둘 사이의 연관성&지속성이 없다면 더더욱 힘들 수 밖에요. 제 2 모국어는 말 그대로 2차 모국어입니다. 먼저 1차 모국어부터 정립시킨 후 지식의 개념에서 접근해야합니다. 아동들은 언어를 통해 사고를 합니다. 그래서 최소 구체적 조작기 이전까지는 혼잣말을 많이 하죠. 혼잣말이 아이의 사고과정입니다. 내적사고가 불가능합니다. 언어발달이 늦어진다는 것은 사고력이 뒤쳐질 것을 암시합니다. 발달 시기에 사고력의 뒤쳐짐은 곧 뇌발달의 저하를 가져옵니다. 언어발달은 매우 중요합니다.

    • @YoonKyeongChoi
      @YoonKyeongCho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아동들은 언어를 통해 사고한다' 라는 글이 와닿네요.
      하이데거가 말한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는 글과 상통하는 것 같기도 해요 ㅎ
      님께서 쓰신 댓글을 보니 유아 언어발달에 관한 정보가 궁금하네요. 촘스키를 읽어야 하나-

    • @tv-oe3fy
      @tv-oe3f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4

      중딩아이를 기르고 있는 지금 직관적으로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점과 윗 글의 내용이 참 유사합니다.
      유아기때 모국어 발달이 아이의 사고력 발달과 언어적 감각에 얼마나 중요한지...
      지금 영유를 보내고 있는 아이 엄마에게 모국어 발달의 중요성에 대해 아무리 이야기 해줘도...
      그 아기 엄마 왈~ 영어를 잘하면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는데 더 쉽기 때문에 영유를 보낸답니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이건 작은 걸 얻기 위해 큰 걸 잃어 버릴 수도 있는 리스크가 있는 길입니다.
      또한 한 달에 200 하는 영유를 아무 부담 없이 보내는 가정이라면 모를까
      부담이 가는 상황이라면...굳이...?
      (지금 당장 200이 없어서 영유 안보내는게 아닙니다. 아이 중고딩 가면
      교육비 배로 들고 나의 노후를 생각하면? 그리고 아이들 대학을 생각하면? 등록금+용돈+주거비
      정말 아찔하고 정신 바짝차려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정확히 영유는 영유가 아니죠
      영어학원입니다. 그곳에 유아교육이나
      교육학을 전공한 선생님이 얼마나 계실까요?? 정말 의문입니다.
      저는 일 할 때 외국계 기업을 다녔는데 영어로 입사한게 아니라서 영어 풍파를 참 많이 겪었고 아이가 아기였을때 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은걸 넘어 지나쳤습니다.
      그 때 아이들 유치원 원장님께서 모국어 발달의 중요성을 계속 강조하셨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다 맞는 말씀이셨어요.ㅜ.ㅜ(그때 저를 잡아주신 원장님 지금도 감사하는 마음이고 제 은인입니다.)
      아이를 유학 보낼게 아니라 한국에서 입시를 하게 할거면 앵무새같이 영어를 잘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글을 읽고 사고하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앵무새 영어가 아닌 사고하는 영어를 한다고 해서 영어를 못하거나 소통이 안되지 않아요.

    • @MelodySorrow
      @MelodySorro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2

      @@tv-oe3fy 동감임. 영어권 나라에서 중3때 이민와서 20년째 살고 있는 입장에서 영어는 그냥 귀만 트여주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봄. 모국어부터 제대로 말하고 나서 제 2외국어를 배우던가 해야함. 국어도 제대로 못하는 애들이 영어로 말을 아무리 잘해봤자임. 이민자들 중에서 발음이 좀 구려도 굉장히 수준급의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 있는반면 현지에서 태어나서 자란 사람이라도 대화 수준이 미달인 사람도 많음.
      영어 유치원까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감당할 수준이 된다면 영어책 정도는 꾸준히 읽어주는게 좋기는 함.

    • @dskim7508
      @dskim7508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 지적입니다. 촘스키의 LAD이론을 잘못 적용한 부작용 사례를 많이 봅니다. 한가지 정정하자면, LAD는 Language Acquisition Device의 약자입니다.

    • @dongwk2662
      @dongwk2662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모국어로 사고하기 때문어 모국어가 잘 정립돼야 한

  • @s23song
    @s23son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핀란드 너무 좋아보인다.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할까

  • @user-ss4sp5vo7y
    @user-ss4sp5vo7y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저희ㅡ아들도 영어 발음이 웃기데요 웃고 좋아함...36개월인데 아직 엄마, 아빠도 못함.. 자폐스펙트럼이네요

  • @TheVictoryKitty
    @TheVictoryKitty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학부모님들은 이런 곳의 댓글에 흔들리지 마시고 본인 아이를
    직접 담당하는 교사들과 (학원이든 학교든 유치원 놀이방이든)상담하시면 됩니다.
    학교교육과정 문제없이 잘 수행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 아이들 훌륭하게 잘 크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 아이들중에서
    배움의 속도가 가장 빠릅니다. 아, 이민자 아이들 입장에서는 어려울 수도?
    근데 그런 아이들도 이민자 부모가 성실하면 잘 따라옵니다

  • @dodammee
    @dodamme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저도 핀란드 유치원 다니고 싶네요ㅎㅎ

  • @user-vx4ex6ro1i
    @user-vx4ex6ro1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사교육을 조금 늦게 시작한 7살 아들 키우는 엄마입니다. 현재 유치원이 아닌 어린이집을 다니고 있어요. 7살되니 한글.영어.숫자 영역 난이도가 조금 높아졌더라구요. 그 동안 학교들어가기 1년 전부터 시작해야겠다 생각하고 사교육 시도를 안했었는데 새학기 시작 후 앨범에 사진올라 오는거 보니 다른 아이들은 긴문장도 쓸줄 알고 영어도 좀 하더라구요ㅠㅠ 이제서야 마음의 조바심을 느끼고 큰일났구나 느꼈습니다. 학교 입학하는데까지 10개월? 정도 남은거 같은데...우리아이 그 동안 놀기만 했구나ㅠㅠ노는시간 좀 줄이고 한글공부 시작했습니다ㅠㅠ

  • @lemona7864
    @lemona7864 15 วันที่ผ่านมา

    와.. 핀란드가서 아이 키우고 싶다 ㅠㅠ

  • @user-eq3jl7vt1v
    @user-eq3jl7vt1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이걸로서 정승제 선생님의 꿈이 꼭~ 이루어져야 될거같습니다.

    • @user-qb8ct8nb1s
      @user-qb8ct8nb1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그분의 꿈이 무엇인가요?
      궁금^^

    • @user-eq3jl7vt1v
      @user-eq3jl7vt1v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

      @@user-qb8ct8nb1s 나이에 맞는 수준 공부를 하는 세상^^ 입니다. 여기도 나와있지만 빠르다고 좋은것이 아니란거죠^^ 아기가 바로 뛰지 못하는것 처럼 말이죠~^^

  • @loulougro
    @loulougr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청년 자살율 줄이고 행복지수를 높이는 첫걸음은 공교육 개편이 아닐까... 좀더 행복한 인간이 될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시기에 책상 앞에 앉아 공부만 해야 하니 전 국민이 사회성이 떨어지고 불안 우울 지수가 높은건 어쩌면 당연한 결과겠지. 해외 살면서 느끼는 것 중 하나는 여기 사람들은 공부를 특별히 잘한 것 같지는 않은데 남의 말을 들을 줄 알고 자기 생각을 주장할 줄도 알고 문제가 생겼을 때 포기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가면서 해결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느껴짐. 결과적으로 행복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살게 되는 듯.

  • @user-eo6iq5hs8d
    @user-eo6iq5hs8d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역시 옛날처럼 노는게 최고라니까 어렸을땐 얼음땡 하면서 인생은 쫓고 쫓기는거라는걸 배웠잖아ㅎ

  • @melongmelong2473
    @melongmelong247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아이가 한글 못떼고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담임선생님한테 죄인 취급 당함..

  • @user-zi8di2df7k
    @user-zi8di2df7k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빨리 가는 아이가 멀리 가는게 아닌데, 우리나라 부모들은 조금이라도 뒤쳐지는것에 너무 불안감을 느낌.

  • @itmasspeaker684
    @itmasspeaker684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독일에서는 초1때 아이가 알파벳 떼고 오면 수업에 제외시킨다네요.....그 아이땜에 알파벳 모르는 애들의 학습권에 방해된다고

    • @grace-cd9fb
      @grace-cd9f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5

      오 멋지네요…!

    • @user-ru9yq6zg8n
      @user-ru9yq6zg8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거긴 이중언어처럼 영어를 하게끔! 교육정책과 교과과정이 잘 되어있어요. 시험도 우리나라가 유별나서 그래요.

    • @ddt4650
      @ddt465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 시간에 으쓱해하며 재미있게 논다면?

    • @user-ie6xc4ij1l
      @user-ie6xc4ij1l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ddt4650
      그러거나 말거나
      다른애들 공부에 지장안주면 되죠

    • @ddt4650
      @ddt4650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ie6xc4ij1l 그니까 ㅋㅋ

  • @denaosi9233
    @denaosi9233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3

    호기심이 생기고 알아서 길 찾아가는게 아이인데, 어른의 조급함이 그 길을 망친다. 놀이로 생각할 것을 '공부'로 만들어 버리는 바보.

  • @user-ru9yq6zg8n
    @user-ru9yq6zg8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60

    핀란드 학생은 행복해도 국가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사실. 핀란드 사람들은 자조적인 비판을 잘 하는데 모두가 행복한 멍청이가 된거 같다고 한데요. 핀란드가 겨울과 밤이 길어서 국민 대부분이 우울. 햇빛받으려 생존을 위해 그냥 밖에서 놀게 하는거지 딴 이유없어요. 거기도 상위 그룹은 사교육, 유학 다 보내고 기득권 유지하느라 난리. 인간의 본능이죠.

    • @user-jl5wk4eo3e
      @user-jl5wk4eo3e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와 생각치도 못해5어요 복지국가라 그런줄,,

    • @user-yn7lv3eo9x
      @user-yn7lv3eo9x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저도 이생각함.. 국가경쟁력 우리나라 탑입니다

    • @user-no8cs4ff5e
      @user-no8cs4ff5e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네 기득권층들은 자기들이 누리는 것들 포기할 수 없어 자기 자식들 혹독하게 공부시켜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똑똑하니 간파하고들 그들처럼은 아니어도 좀 낫게 살아보려고 아둥바등 따라가려하다보니 이런 부작용들도 발생하는 거구요 그래서 전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매달리지 않아도 기본소득은 벌게 해주는 국가제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붛할 놈은 공부하고 기술 배울 사람은 기술배우고 예술하고 싶은 사람은 예술할 수 있는 국가적 시스템이 마련됐음 좋겠어요 이재명이 기본소득 주장하는데 필요한제도같아요

  • @user-fh7pd1jk1i
    @user-fh7pd1jk1i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인생은 누군가에게 뒤쳐지는것의 연속인데 그걸 못견뎌서야 삶이 행복할수 있으려나

  • @eun007
    @eun00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제 사촌동생이 어릴적 영어먼저했는데 국어 수준이 너무 낮아서 학교공부도 못따라가고..

  • @s2s222s
    @s2s222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5년전인데. 지금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user-vi9ry2uo9r
    @user-vi9ry2uo9r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니 사화적 관계를 맺기도 힘드네요.

  • @hyeonseongbae5578
    @hyeonseongbae5578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28
    궁금한 지점. 나는 유치원도 다닌적이 없는데, 왜 똑똑한 편인가?
    태어나는 순간 완성된 뇌는 just 1층. 2층은 유아기,
    3층은 만3세 넘어야 빠르게 발달.(전두엽 두정엽 후두엽 측두엽)
    모두 놀면서 이루어진다.
    상상놀이 창의력이 싹트는 과정.

  • @user-oy7ji6xl1g
    @user-oy7ji6xl1g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8

    친오빠가 만 2살 때 통문자로 한글떼고(안가르침) 암기력도 좋은 아이였음. 근데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 아니면 쳐다도 안 보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싫어하고 한 가지에 꽂히면 그것만 함. 엄마는 지금도 ‘쟤 자폐아 였어~’ 할 정도로 말도 느리고 모든 행동이 다 느렸는데 머리만 좋았음.
    근데 그 당시가 90년대 초라서 정보도 없고 할머니가 병원가야하는 것 아니냐 해도 그냥 냅 둠. 우리 아빠 신조가 초등학생까진 놀게하기여서 6학년까지는 하고싶은 거 위주로 하게 함. 오빠는 피아노 좋아해서 계속 침.
    30대 중반이 된 지금은 그냥 졸ㄹㄹㄹ라 평범한데 그냥 좀 머리 좋은 사람이 됨. 영교과라 애들 영어 가르치고 사회성도 나이드니까 자연스럽게 생기고. 엄마 아빠가 ‘애가 천재인 것 같아!’ 하면서 이것저것 안시킨게 다행이라고 생각함.
    +사실 아빠가 아이큐150이라서 미만 잡은 영재로 안 보인다고 함^^…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아빠 왈 머리가 뭐 중요하냐~ 다 소용 없다~ 이런 마인드임ㅋㅋㅋㅋㅋㅋ

    • @user-fv9oi8fj4o
      @user-fv9oi8fj4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혹시 제가 여쭤보고 싶은부분이 있어요
      아이가 친오빠의 성향과 비슷해서 궁금한부분이 있어서요

    • @KimVelly
      @KimVelly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말도 느리고 행동이 느린거하고 머리 좋은거랑 상충되지 않음? 뭔 말하는지 모르겠음..가독성도 떨어지고 애초에 자폐는 장애라서 치료가 안된다는데 자폐였다는 것도 자폐도 아닌데 병원 진단도 없이 맘대로 판단했던거 같고

  • @user-ct7ot6bb8n
    @user-ct7ot6bb8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6

    어릴 때 영어단어 몇 개 말한 거 가지고 한글 공부를 게을리하다니 쩝;;

  • @user-gw2sp5vr3w
    @user-gw2sp5vr3w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9

    6살이 말못하는건 심각한겁니다

  • @byuengminyoo
    @byuengminyo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수능만 아니면 엄마들도 사교육 목 안맬것 같은데 …..정시도 어렵고 수시도 어렵고 ..

  • @user-ep7wc5en4i
    @user-ep7wc5en4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5

    영어 가르치는건 이해감 커서 보니 영어만 잘했다면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이렇게 많다니 너무 아쉬움… (영어하면 갈 수 있는 세계의 대학들…장학금도 주고. 자료를 찾아도 죄다 영어)근데 영어 실력이 더이상 안느는건…결국 언어는 상호 작용이고 부모나 주변 사람이 영어를 못한다면 일방적으로 미디어를 보는걸론 한계가 있겠죠. 근데 한국어를 못하는건 정말 의외네요. 형제도 있는데.

    • @mariposabonnie7139
      @mariposabonnie7139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외국어를 어려서부터 안 해도 잘 할 수 있어요. 저도 제 주변 많은 한국인들도 20대 중반에 영어 시작해서 미국에서 장학금 받고 석박사까지 했어요. 필요와 노력, 열정이 있으면 하게 되요.

    • @user-ep7wc5en4i
      @user-ep7wc5en4i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mariposabonnie7139 영어랑 일본어를 배우는데 쉽지가 않네요. 듣기 읽기는 할만한데 말하기 특히 쓰기가… 원어민이나 어릴때부터 하던 사람들이 억양, 뉘앙스, 그들이 쓰는 전개방식(한국어와 다른 영어의 논리,사고방식)을 자유자재로 유창하게 쓰는거 보면 너무 부러워요… 특히 바이링구얼이요. 저도 더 노력해서 그분처럼 되도록 노력해야죠

    • @user-dh7qt5jy9o
      @user-dh7qt5jy9o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영어 및 외국어 번역능력이 AI발전과 더불어 엄청발전하고 있는데.. 앞으로 미래에는 언어보다 자기만에 컨텐즈 개성 있는 사람이 인정받는 사회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렸을땐 잘 놀아야겠지요...외국어는 나중에 동기부여되서 배워도 충분합니다

  • @user-dv2pk6og3s
    @user-dv2pk6og3s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0

    부모들의 어리석은 선택때문에 자식들이 바보가 되어버린게 화가나네요.

  • @stevenbyun
    @stevenbyun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Although a child is born with special gifts, the parents shouldn't push the child. A child is a child, and he needs his own time to learn and play and grow as well.

    • @dear2707
      @dear2707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I think so. Child something needed Child needs to their parents so parents are just listen carefully that child's voice

  • @user-sb8hh5uf8v
    @user-sb8hh5uf8v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런데 우리 아들 딸 한글 가르친적 없고 초등학교 다닐땐 학원은 합기도만 보내고 맨날 뛰어다니며 놀더니만 계속 놀려고하던데요ㅎㅎ
    대학은 정시로 인서울했지만 공부 좀 시켰으면 좋았을듯 많이 후회했는데 이래도 저래도 후회하는게 부모인듯

  • @jisong3823
    @jisong3823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수학학원강사입니다. 정말 계속 놀리고 놀리고 놀렸습니다.
    근데 제 아이가 본 단원평가 문제가 너무 어려워요~ ㅠㅠ 근데 어떻게 계속 놀려요?
    선생님한테 전화왔어요... 선생님께 폐끼치느니 제가 더 가르쳐야죠.
    초2인데 애들 둥이들이 저한테 "공부량 좀 늘리고 선행해주세요. 너무 창피해요"하는데
    헐.. 이게 무슨 상황...

    • @keip1162
      @keip116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놀리는 것도 잘 놀아야죠.
      저는 오히려 초2 단원평가 보고 놀랐습니다.
      수준이 너무 낮아요.
      6살 동생이 풀고 있습니다.

    • @teahoney1560
      @teahoney1560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선행이 아니라 현행학습을 해야죠. 초2에 선행한다고 애가 다 이해할것 같나요? 결국 겉핥기가 될 가능성이 높고 그 과정에서 아이와 엄마 모두 스트레스 받아요. 그리고 학교에서만 배워서 집에서 암것도 안하면 애 공부가 늘까요… 현행을 하되 아직 초저니까 집에서 학교에서 배워온 내용을 정리할수 있게 도와주는게 맞는것 같아요. 좀더 지나서 애가 머리가 뛰어나서 높은 학년의 수학을 이해할수 있는 애라 판단되면 그때나 선행하심이..

  • @joy6093
    @joy6093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3

    우리나라 교육과정은 너무 급해요. 아이 혼자 공부할 수 있는 속도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