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말 대학시절부터 김민기님의 노래를 좋아했고, 나이를 먹어서는 그 분이 만든 학전의 뮤지컬들도 좋아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김민기님의 인품이 최고의 작품이고, 그 분의 삶이 최고의 퍼포먼스였네요. 며칠 동안 그분과 관련된 유튜브를 계속 찾아보는 중인데, 김민기님은 정말 위대한 분, 아름다운 사람이셨네요. 어둠의 시절, 그 긴 밤을 지새우고 이제는 아침 이슬이 되셨네요. 당신의 육신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당신의 아름다운 삶은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우리들 가슴에 오래동안 남을 것입니다.
저는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섬유 공장을 다닌 김민기선생님고뇌하셨던 삶에한가운데 있던사람 입니다 저는 처음 으로방송을 통해서 뵙게됬읍니다 지금고통에끝자락에서 조금이나마 선생님의 음악을 그맘을 가슴으로 깨달을수 있을것 같읍니다 우리는 선생님정신을 그냥 지나온 이야기 거리가 아니라 뼛속깊이 고민하면서 세상을살아가야될것 같읍니다 지금선생님과 같이하셨돈 여러본들은 세상에 하실일들이참으로많은 무거움을느끼이면 고민하면서 사셔야 빚진자들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눈물이납니다 세상에서한분에 삶이 헛되지 않게 세상에빛으로 울려퍼지길 우리들의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또 꼭한번 선생님을뵙고싶읍니다 선생님 다시한번 힘을다해 세상을 향해 외쳐 주십시오
2018년이었던가요, JTBC 뉴스룸에 나오셨을 때 앵커의 칭찬마다 한없이 수줍어 하시는 모습이었지만 본인이 해야 할 말은 가장 단출하고 명료한 표현으로 전달하시던 모습 기억납니다. 남들 앞에 나서기 싫어하지만 전달해야 할 것을 말해야 할 때는 미사여구 없이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시는...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무슨 마음으로 김민기 선생님 장례식을 바라보았을까? 아버지의 정치로 피해자를 떠나보내는 입장에서 자식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김민기 선생님 생전에 서로 악연을 풀었을지... 그렇지 못했다면 조문을 가서 가족들에게라도 마음을 풀어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그렇게 할 자식이 없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삼일을 김민기님 노래듣고
있습니다
노통 생각하면 눈물이 나오는데
김민기님 알고 눈물이 또
나오네요
아무 댓가없이 오롯히
우리나라의 국민들을
위해 온 마음 바치신분
존경합니다❤❤
김민기선생님은 한국에 밝은 빛을 전하는 선구자입니다. 존경합니다❤❤❤
김민기 선생님의 영향력이 대단하시네요. 절로 존경심이 생김니다.
70년대말 대학시절부터 김민기님의 노래를 좋아했고, 나이를 먹어서는 그 분이 만든 학전의 뮤지컬들도 좋아했습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김민기님의 인품이 최고의 작품이고, 그 분의 삶이 최고의 퍼포먼스였네요. 며칠 동안 그분과 관련된 유튜브를 계속 찾아보는 중인데, 김민기님은 정말 위대한 분, 아름다운 사람이셨네요. 어둠의 시절, 그 긴 밤을 지새우고 이제는 아침 이슬이 되셨네요. 당신의 육신은 우리 곁을 떠났지만 당신의 아름다운 삶은 영롱한 아침 이슬처럼 우리들 가슴에 오래동안 남을 것입니다.
사랑과 존경으로 뭉처진 이런 공동체!
모든 얘기들이 기적처럼 느껴져요
김 민기선생님 끝내 이기고 계셔요
삶으로.
하루종일, 김민기 선생님 동영상 찾아보고 있어요. 너무나 훌륭하신 분, 너무 감사드리고, 암투병중이라시는데, 꼭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김민기님
김민기
소리없는작은영웅
겸손이몸에베어있는사람
아침이슬.상록수.주옥같은명곡을작곡.작사.노래까지부르시는영웅.천사의영혼을품고사신분이다
아침이슬.상록수
김민기는 70-80시대와 대한민국 역사와 함께 하였던 역사의 흐름이다
내내 김민기님 영상을 찾아보고 음악을 듣고있네요.
참어른들이 그렇게 그자리에 계셨는데 여태 모르고 살았던게 더 슬픈 요즘입니다.
SBS뒷것 보고 여기까지 와 있네요.
김민기씨의 친구.작은연못.백구 중학생때부터 가슴울림이 있어 듣고 빠졌던 때가 있었는데..지금 암투병 중이시란 얘기를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잘 상록수의 마지막 가사처럼 끝내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존경합니다.
저는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섬유 공장을 다닌 김민기선생님고뇌하셨던 삶에한가운데 있던사람 입니다 저는 처음 으로방송을 통해서 뵙게됬읍니다 지금고통에끝자락에서 조금이나마 선생님의 음악을 그맘을 가슴으로 깨달을수 있을것 같읍니다 우리는 선생님정신을 그냥 지나온 이야기 거리가 아니라 뼛속깊이 고민하면서 세상을살아가야될것 같읍니다 지금선생님과 같이하셨돈 여러본들은 세상에 하실일들이참으로많은 무거움을느끼이면 고민하면서 사셔야 빚진자들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눈물이납니다 세상에서한분에 삶이 헛되지 않게 세상에빛으로
울려퍼지길 우리들의 하느님께 기도드립니다
또 꼭한번 선생님을뵙고싶읍니다 선생님 다시한번 힘을다해 세상을 향해 외쳐 주십시오
본인을 한없이 낮추고 상대를 한없니 높이려는 말...나는 뒷것이다..그렇게 말씀하심으로써 진정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후배들이 앞다투어 존경한다고 나서는 거겠지요. 김민기 선생님 존경합니다.
2018년이었던가요, JTBC 뉴스룸에 나오셨을 때 앵커의 칭찬마다 한없이 수줍어 하시는 모습이었지만 본인이 해야 할 말은 가장 단출하고 명료한 표현으로 전달하시던 모습 기억납니다. 남들 앞에 나서기 싫어하지만 전달해야 할 것을 말해야 할 때는 미사여구 없이 가장 정확하게 표현하시는...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존경합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한국문화계의 예수님같은 존재이십니다
학전이 어린이를 위한 연극에 진심이었던 걸 몸소 본 사람입니다...충북 제천에 내려와서 조명 하나하나 음향 하나하나 어찌나 진중하게 준비하시던지.... 말씀도 거의 없으셨으나 완벽한 무대를 위한 열정에 정말 놀랐던 기억이 !
그의 거룩한 삶을 존경합니다 ❤ 하늘에서 영면하세요
김민기님... 참 행복한 분이시고, 대단한 삶을 살아내셨네요. 수많은 명곡 중 단 한 곡도 표절시비 없고 노래마다 소박한 사연을 담고 있는... 토종 싱어송라이터...
아~~아~~ 김민기 감사합니다
고통의 시대에 연주, 노래와 그림, 배우 공연으로 삶의 활력을 주신 학전 관계자들, 리더 김민기 가수에게 고맙습니다. 쾌유하시길 빕니다!
김민기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과 같은 시대를 살아 정말 영광이였습니다. 편히 쉬세요.
김민기 선생님의 쾌차를 기원 합니다~!!!
위대한 천재와 희생이 이 땅에 문화를 만들고 우리는 그 힘으로 살았으나, 국민들이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이 모순과 이 수준은 언제 나아질까요..'
박학기님 말씀처럼 대학로를 김민기로로 바꾸면 어떨까요? 좋은 영향력을 주신 김민기 선생님의 쾌유를 그리고 학전 어게인 그날을 위해!
국가에서 필요한 인물은 300명의 국회의원보다 한 사람 김민기였던같다.그는 진정한 천재휴머니스트였다.그당시 중정요원들도 아마 느꼇을것.
사람에 대한 존중..깊이 새기겠습니다.
한국문화의 산실였군요. 저는 그 열매만 먹고있네요. 김민기님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 소중한것을 잃게된후에 더 깨닫게 된다고 느껴지는 요즘인데요… 김민기님과 학전이 여러가지 의미에서 그렇게 다가옵니다.
노찾사의 원년 멤버인 권진원님 반갑습니다. 윤도현 강산애도 학전 출신이엇네요.
오늘은 시간이 없어서...30분까지
김민기는 대한민국의 Bob Dylan & Leonard Cohen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의형님 오랜만에 뵙네요 90년도 경희대앞 캣츠 기역하시는지요 유봉기입니다 가끔 형님하고 술잔을 기우렸었는데요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대한 한국 문화계 큰 별이 지셧습니다.
찐자연미인 너무 이쁘세요 많은 활동해주세요
김민기 선생님과 같은 시대에 살면서, 그분의 노래를 듣고 위안을 얻었다는 것은 참으로 행운이고 영광이었습니다. 이제 서러움 모두 버리고 평안하소서.
황정민배우님 루마니에서까지 날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기님그립습니다!
공연에 참여해주신 모든분 학전배우님,가수님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학전,,,김민기선생님 포에버♡
김민기는 좌우를 가르지 않고 음악적으로만 듣고 느낌을 나누어야 합니다
이황의 배우님은 분위기가 박찬욱 감독님이랑 비슷하시네요
돈에 대해서 관심이 없으시면서도 남에게 주는 돈은 무척이나 정확하셨던 분!!
박근혜 전 대통령은 무슨 마음으로 김민기 선생님 장례식을 바라보았을까?
아버지의 정치로 피해자를 떠나보내는 입장에서 자식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김민기 선생님 생전에 서로 악연을 풀었을지... 그렇지 못했다면 조문을 가서
가족들에게라도 마음을 풀어주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그렇게 할 자식이 없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고...
음...장관이 유인촌 이구나. 잘 되겠다.
Sbs 큰일 하심
전인권님이 저렇케 나와도 되시나요 의문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