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지 구매 시 주의해야할 점: 단지가 커지면 깍두기 매물이 존재함. 역세권 아파트라도 단지 끝에 있으면 거리가 멀어져서 걸어가는데 15분 이상 걸리기도함. 대단지는 보통 평지가 잘 없어서 여름에 오르막길 10분 이상 매일 걷는데 급한날은 뛰어야 하는데 욕나옴(단지 내 마을 버스 하나 있긴한데 배차간격 늦음).
구축과 신축 모두 살아본 결과 아기 키우면서 신축 대단지 키우기에는 훨씬 편해요: 구축 소규모 경우 1. 유모차 또는 푸쉬카 끌고 내려가려면 경사로가 없어서 힘들어요. 2. 지하 주차장이 없거나, 있어도 협소하여 지상 차량 이동이 많아서 위험해요. 3. 환풍기도 오래되어 화장실, 부엌에도 곰팡이가 잘 생겨요. 4. 도보 가능한 0세반 어린이집 보내려고 해도 어려워요. 구축에는 많이 없어서 대기가 길어요.. 반면 신축 대단지내에는 여러개 있어서 입소하기 수월해요.
결론 = 돈이 문제임. 엄밀히 말하자면 이 세상에 싸고 좋은 건 없죠. 다 나름의 값어치를 하게 됨. 사람들이 많이 찾고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는 곳은 다 이유가 있고 또 그만큼 수요가 있기에 무너지기 힘들죠. 가성비? 사실 여유있으면 따지지도 않죠. 더 좋은 것들이 있지만 그저 심리적으로 만족하기 위해서 포장하지.. 그렇게 따지다보면 눈만 계속 높아지고 그 끝은 영끌의 유혹. 집은 몇십억이면서 여유없이 사는 사람들 늘어남. 요즘 가장 큰 문제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만 늘어서 현실 능력에 안 맞는 물건을 사기위해 돈을 빌려서 사죠. 그러다보니 죄다 빚잔치인데 겉모습은 현실보다 몇배는 더 수익을 가지는 삶을 살고 있으니 이게 거품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신생아가 신축의 인프라를 당장 누리진 못하겠지만,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누리는 신축의 편의와 프리미엄도 무시 못합니다. 1. 지역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모기, 벌레 등이 매우 적거나 거의 없습니다. 2. 팬트리, 지하창고 등의 수납 공간이 많아 아기 용품 보관에 용이합니다. 3. 아기와 외출 시 시작과 귀가의 과정이 너무 편합니다. (지하주차장, 유모차 이동 방지턱 최소화 등) 4. 단열, 외풍등이 적어 아기의 쾌적한 육아 환경 조성이 쉽습니다. 5. 요즘 아기들 돌만 지나도 놀이터 나갑니다. 신축/구축에 따른 놀이터 시설의 구성도 많이 다릅니다. 현재 결혼하면서 신축에 입주하여 5년째 거주중, 15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히려 신혼때보다 아기를 키우면서 신축의 장점을 체감하고 있어서 몇 글자 남겨봅니다.
아기 어릴땐 놀이터 잘 안나갑니다. 신혼부터 살다가 임신 출산하고 이제 애기 걷기 시작할 때 쯤 되니 4-5년 지나 이사 한번 하게 됐어요; 그후로도 신축살았지만 여름 겨울빼고 나가 노는날 많지도 않고 대부분 어린이집 가서 주말에나 시간 날까.. 주말되면 여기 저기 놀러다닐 데도 많아서 막상 별로 단지이용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커뮤니티도 마찬가지......
오늘은 공감이 쫌 안되네요. 영아가 있을 수록 신축이 좋습니다. 지상에 차가 없으고 평탄화가 좋아 애들이 맘것 뛰놀기 좋습니다. 조경 놀이시설 다 좋구요. 반면 구축 간 친구들은 누수로 곰팡이문제로 몇달간 고생하고 안좋은 환경에 키우는 부모 마음은 더욱 무너집니다. 애들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교 쯤, 즉 10년은 안전한 신축 환경, 이후는 학군지로 이동이 좋은 거 같습니다. 처음 신축 인프라 즐기다가 돈 모아서 학군지로 이동이 좋다는 제 생각입니다 ㅎㅎ
문래쪽 한참 걸어서 말하는 곳이군.. 세대수가 없고 동이 적음.. 초,중,고 까지 키울수있음. 사람들 평온해보임 애키우기 좋긴한데.. 투자 가치는 글세 .. 전세살기에는 좋을듯, 애 다 키우고나면 가치 하락할거같은데. E 로 시작하는 단지가 맞다면… 🤔🤔 저도 근방에 살아서 고민 많이해보고 가치 없을거같아서 다른곳 보는중
부읽남님 의견과 다른적이 거의 없는데, 이번엔 좀 다르네요. 경험상 아이 키울 때 신축은 의미가 있어요. 아기랑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져서 밖에 한번씩 나가야하는데, 단지안에 차 쌩쌩 다니면 유모차 끌고 나가기 어려워서 안나가게 되요. 지상주차 없는 곳이면 신축아니여도 준신축도 상관은 없다 봐요. 단지도 크면 더 좋겠지만 작아도 우선 지하주차장 연결, 지상주차장 없는 곳이면 아기랑 살기 좋은 것 같아요.
10억이면 작은 평수 목동이나 완전 인덕원 평촌쪽으로 지금부터 갈 거 같은데...아이가 일순위면 신축일 이유가 없자나요 학군이 제일 중요하지 초등학교도 요즘 같은 유치원 출신들끼리 놀아요 아이를 위해서나 투자가치 생각해도 무리하실 거면 그냥 목동으로 가시는게... 넓은 집 포기 못 하시면 첨부터 평촌으로 가시고요 주택, 오피스텔 차라리 처분 하시고 목동으로 가세요
당연히 신축이 좋지,돈이 문제지요! 근데, 구축 아파트도 잘 보면 싸고 좋은데도 많다. 지하철도 가깝고 초중고도 모두 몇분 거리고 싼 구축 5~6억짜리 아파트 살다가.. 훗날 재건축 하면 된다.비싼 분담금요? 그때가면 다 주변 신축 아파트가 비싸게 형성되서 손익을 따져 보세요!이익을 보게 됩니다.서울 신축 요지는 늘 힘을 준다니깐요.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신축을 가고싶은 이유 1. 신축급 놀이터는 깔끔하고 물놀이터도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 가능 2. 구축은 단지 내 차량이 돌아다녀서 아기가 위험한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신축은 단지내 차량이 없다보니 비교적 안전 3. 구축은 엘리베이터가 지하까지 없고 1층에서 나간 뒤 따로 지하로 들어가야함 아이와 다닐 때 비올면 비 맞으면서 애기 내려야 하는게 힘듬 신축은 지하에서 주차 후 비 안맞고 집으로 갈 수 있음. 4.구축은 주차 1 될까 말까인데 신축은 1.3이상으로 비교적 주차난이 없다. 이정도가 신축을 선호하는 이유 같네요..
😂'금리 3번 더 내리나'…한은, 중립금리 1.8~3.3% 추정 우리나라 명목 중립금리가 1.8~3.3%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간값은 2.55%로 현재 기준금리(3.25%)보다 낮다는 점에서 추가 인하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이 금리 인하기에 돌입하고, 기대보다 나쁜 우리나라 경기와 빠른 물가 안정세가 중립금리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해 한국은행이 내년 3회 이상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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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부읽남님 혼자하시는게 젤 좋더라~
맞음 사람 부르는 건 상남자만 봄
특히 ㅇㅁㄹ 부르는 거 보고 사람 부르는 건 본인 인사이트 넓히는 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도 상남자들은재밋음
나도 혼자하는거랑 상남자만 봄 ㅋㅋㅋ
학군 고민할 나이면 아직 못해도 6년은 더 살아야 합니다. 신혼부부들 집 마련 할때 마치 첫집에서ㅜ평생 살것처럼 다 만족하는 집을 찾는데, 5년 단위로 가장 필요에 맞춰서 갈아타면서 재산 불리면 됩니다.
초창기 구독자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인생이 많이 변화했습니다. 반지하에서 서울 내집 마련에 아이도 낳았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대단지 구매 시 주의해야할 점: 단지가 커지면 깍두기 매물이 존재함. 역세권 아파트라도 단지 끝에 있으면 거리가 멀어져서 걸어가는데 15분 이상 걸리기도함. 대단지는 보통 평지가 잘 없어서 여름에 오르막길 10분 이상 매일 걷는데 급한날은 뛰어야 하는데 욕나옴(단지 내 마을 버스 하나 있긴한데 배차간격 늦음).
헬리오시티는 9500세대가 모두 평지입니다~♡
헬리오시티도 마찬가지에요. 깍두기 매물 동의합니다.
잠실 대단지(3-5천세대)도 모두 평지임 ㅋㅋ
수도권 역세권에 신축브랜드 아파트가 투자든, 실거주든 제일 나은듯...
구축과 신축 모두 살아본 결과 아기 키우면서 신축 대단지 키우기에는 훨씬 편해요:
구축 소규모 경우
1. 유모차 또는 푸쉬카 끌고 내려가려면 경사로가 없어서 힘들어요.
2. 지하 주차장이 없거나,
있어도 협소하여 지상 차량 이동이 많아서 위험해요.
3. 환풍기도 오래되어 화장실, 부엌에도 곰팡이가 잘 생겨요.
4. 도보 가능한 0세반 어린이집 보내려고 해도 어려워요. 구축에는 많이 없어서 대기가 길어요..
반면 신축 대단지내에는 여러개 있어서 입소하기 수월해요.
아델포레인 거 같은데 주변이 쓰읍...
아이가 어릴때(초등학교 입학전)는 학군을 포기할 수 있으니
재개발 중인 동네의 신축에서 거주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도 신축 좋아합니다, 단지에 다양한 놀이터와 실내 키즈 놀이터 등 단지 내 차량통행 없어서 안전하게 산책이나 뛰어놀수도 있구요ㅎㅎ
나의투자능력 계산기는 어디가면 볼수있을까요~?ㅎㅎ
신축 좋은 이유: 주차 걱정없음. 깨끗한 커뮤니티시설. 층고 높음(리모델링으로 해결 불가). 스마트홈. 향상된 건축기술로 과거의 구조적 한계를 개선함(방거실구조, 통풍, 방음 등). 주위 인프라도 준공 처음에야 부족하지 수요에 따라 계속 늘어나게 되어있음.
신축 걱정되는 이유 : 철근이 일부 없음
@@전상원-j6i 실제론 말도 안 되는 걱정같지만 철근 때문에 잠을 이룰 수가 없다 정도면, 사용승인일 21년 이하로 찾으면 됨. 코로나 이전 준공임.
결론 = 돈이 문제임. 엄밀히 말하자면 이 세상에 싸고 좋은 건 없죠. 다 나름의 값어치를 하게 됨.
사람들이 많이 찾고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는 곳은 다 이유가 있고 또 그만큼 수요가 있기에 무너지기 힘들죠.
가성비? 사실 여유있으면 따지지도 않죠. 더 좋은 것들이 있지만 그저 심리적으로 만족하기 위해서 포장하지..
그렇게 따지다보면 눈만 계속 높아지고 그 끝은 영끌의 유혹. 집은 몇십억이면서 여유없이 사는 사람들 늘어남.
요즘 가장 큰 문제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욕심만 늘어서 현실 능력에 안 맞는 물건을 사기위해 돈을 빌려서 사죠.
그러다보니 죄다 빚잔치인데 겉모습은 현실보다 몇배는 더 수익을 가지는 삶을 살고 있으니 이게 거품의 현실이라고 봅니다.
부읽남 제일 맘에듭니다
신생아가 신축의 인프라를 당장 누리진 못하겠지만,
신생아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누리는 신축의 편의와 프리미엄도 무시 못합니다.
1. 지역에 따라 편차는 있지만 모기, 벌레 등이 매우 적거나 거의 없습니다.
2. 팬트리, 지하창고 등의 수납 공간이 많아 아기 용품 보관에 용이합니다.
3. 아기와 외출 시 시작과 귀가의 과정이 너무 편합니다. (지하주차장, 유모차 이동 방지턱 최소화 등)
4. 단열, 외풍등이 적어 아기의 쾌적한 육아 환경 조성이 쉽습니다.
5. 요즘 아기들 돌만 지나도 놀이터 나갑니다. 신축/구축에 따른 놀이터 시설의 구성도 많이 다릅니다.
현재 결혼하면서 신축에 입주하여 5년째 거주중, 15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저희는 오히려 신혼때보다 아기를 키우면서 신축의 장점을 체감하고 있어서 몇 글자 남겨봅니다.
스트레스 비타민이나 먹어야 겠어요.. 내 집 장만은 언제쯤…
어린이집도 신축아파트 내에 있는 곳이 시설이 좋지요 구축은 단지내 차도 다니는곳이 많아요 신축이 애한테도 좋은건 맞지요
부읽남 가치관이 저와 비슷합니다..
잘 듣고 가고 화이팅입니다
아기 어릴땐 놀이터 잘 안나갑니다. 신혼부터 살다가 임신 출산하고 이제 애기 걷기 시작할 때 쯤 되니 4-5년 지나 이사 한번 하게 됐어요; 그후로도 신축살았지만 여름 겨울빼고 나가 노는날 많지도 않고 대부분 어린이집 가서 주말에나 시간 날까.. 주말되면 여기 저기 놀러다닐 데도 많아서 막상 별로 단지이용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커뮤니티도 마찬가지......
댓글보니 전월세라도 얼죽신이네요~
이유는 만들기 마련 ㅋㅋ
신축 안좋아하는사람이 어딨냐고 0세부터 100세까지 다 좋아하지 ㅋㅋ
다만 돈이 없어서 그렇지 ㅋㅋㅋ
해외여행도 애때문에
신축도 애때문에
웃고갑니다 ㅋㅋㅋ
40초 전은 못참지요 ㅎㅎ
잘 보겠습니다~~^_^
전나 빠르네요 ㅋㅋ
4억가지고 10억대? 다들 왜 그러냐
잘 배우고 갑니다
음.. 강남쪽 소형도 괜찮을 것 같네요.
애기를 녹물뚝뚝 나는거에 샤워시켜보고, 냉난방 헬이고, 주차자리없어 전전긍긍, 태우고내릴때 눈비맞으면서 옆차 문콕스트레스, 단지내 놀이터는 흉가처럼 되어있고 유모차끌고 나가려고하면 계단천국이어서 끌고나가지도 못하고, 단지내 차다니면서 인도도 없는경우 많고.. 등등인데 구축이 왜 아무 문제가 아니죠???😮
감사합니다~
마포 용강동 2016년 준신축 24평이 17억9천 찍음요 ㅎ신츅은 계속 오르네유
현금 10억 없어도 서울 갈수있네요 서울은 꼭 뭔가 10억 20억 없으면 못갈것처럼 다들 그러던데!
많아요
@ ??
영등포 보다 더 좋은데 가실 수 있으실 거 같은데
4년차면 영등포 중흥같은디..
20평대에 안방에 욕조(내지는 샤워부스)까지 있는 건 신축뿐이에여
이거 진짜 중요한 건데...
이런 건 리모델링으로도 어떻게 못하자나여
구축은 이 조건 갖추려면 38평은 가야 함...
부읽남님 초창기부터 봐온 사람입니다 어제는 부읽남님 나오는 꿈꿨는데...혹시 개인상담 받으시나요~?
부동산고민이 많습니다
??? : 아무튼 애가(태어나지도 않은) 신축 원한다니까?!!
사람이 욕심에 사로잡히면 이성을 잃게 됩니다.
그렇게 저지르고 나서야 현실을 깨닫게 됨.
매일 밤 합리화와 함께 기우제 지냄.
흔한 영끌족의 의식 흐름.
오늘은 공감이 쫌 안되네요.
영아가 있을 수록 신축이 좋습니다. 지상에 차가 없으고 평탄화가 좋아 애들이 맘것 뛰놀기 좋습니다. 조경 놀이시설 다 좋구요.
반면 구축 간 친구들은 누수로 곰팡이문제로 몇달간 고생하고 안좋은 환경에 키우는 부모 마음은 더욱 무너집니다.
애들 초등 고학년 중고등학교 쯤, 즉 10년은 안전한 신축 환경, 이후는 학군지로 이동이 좋은 거 같습니다.
처음 신축 인프라 즐기다가 돈 모아서 학군지로 이동이 좋다는 제 생각입니다 ㅎㅎ
추가로 신축 살면 와이프 잔소리가 절반으로 좋아요 ㅎㅎㅎ 공간 효율화로 인한 육체 노동이 많이 줄거든요.
문래쪽 한참 걸어서 말하는 곳이군.. 세대수가 없고 동이 적음.. 초,중,고 까지 키울수있음. 사람들 평온해보임 애키우기 좋긴한데.. 투자 가치는 글세 .. 전세살기에는 좋을듯, 애 다 키우고나면 가치 하락할거같은데. E 로 시작하는 단지가 맞다면… 🤔🤔 저도 근방에 살아서 고민 많이해보고 가치 없을거같아서 다른곳 보는중
이자 300 이건 아니지 내가 월 몇천 번다면 모를까
영등포 선유도역 한신휴플러스로 투자겸 실거주 이사가서, 아이 크면 목동 학원가 라이딩 추천
부읽남님 의견과 다른적이 거의 없는데, 이번엔 좀 다르네요. 경험상 아이 키울 때 신축은 의미가 있어요. 아기랑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져서 밖에 한번씩 나가야하는데, 단지안에 차 쌩쌩 다니면 유모차 끌고 나가기 어려워서 안나가게 되요. 지상주차 없는 곳이면 신축아니여도 준신축도 상관은 없다 봐요. 단지도 크면 더 좋겠지만 작아도 우선 지하주차장 연결, 지상주차장 없는 곳이면 아기랑 살기 좋은 것 같아요.
소득이 높은 사람들은 서울로 오고 소득이 낮은 사람들은 경기도로 빠져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부의 이동이 이루어지고 서울은 더욱 부자들이 모여들도 비싸지고 지방은 부자들이 빠져나가 싸지는 양극화 과정을 보는 것 같네요
10억이면 작은 평수 목동이나 완전 인덕원 평촌쪽으로 지금부터 갈 거 같은데...아이가 일순위면 신축일 이유가 없자나요
학군이 제일 중요하지 초등학교도 요즘 같은 유치원 출신들끼리 놀아요
아이를 위해서나 투자가치 생각해도 무리하실 거면 그냥 목동으로 가시는게...
넓은 집 포기 못 하시면 첨부터 평촌으로 가시고요
주택, 오피스텔 차라리 처분 하시고 목동으로 가세요
1분전 못참지
차라리 그냥 금곡동 호반이나 사서 대출줄이고 돈좀모으시고 좀더보시길...
갭투자는 주담대가 안나오는데 요즘도 투자/실거주 분리가 가능할까요?
진짜 애를 위한 거라면서 소비하는거 다 착각이고 핑계임
집, 큰차,해외여행, 메이커 옷, 신발, 유모차등등
아이는 그런거 기억도 못하고 느끼지도 못하는데 다 하는거 같으니까 또는 본인들 만족을 위해 하는 소비임
연봉 합쳐서 1억이면 엄청 무리하시는거 아닌가요?
문래에듀플라츠 같은데유 ㅎㅎ
6억있는데13억까지 ?
이문휘경뉴타운 봐보세요. 59타입 11억 정도에 대단지 신축이에용
이휘 하급지
옛날엔 애 태어나면 신축초가집으로 갔으려나 ㅋㅋ
양평역 중흥 같은데 비추에유
25초전은 못참지
당연히 신축이 좋지,돈이 문제지요! 근데, 구축 아파트도 잘 보면 싸고 좋은데도 많다.
지하철도 가깝고 초중고도 모두 몇분 거리고 싼 구축 5~6억짜리 아파트
살다가..
훗날 재건축 하면 된다.비싼 분담금요? 그때가면
다 주변 신축 아파트가 비싸게 형성되서 손익을 따져 보세요!이익을 보게 됩니다.서울 신축 요지는 늘 힘을
준다니깐요.
5-6억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7억을 빌려라?
월4천벌면 어디정도 살면 좋을까요
원룸추천
연봉 4천이겠죠..? 얼마 버는지보단 얼마 모았는지, 앞으로 자금 계획 (결혼, 출산 등..)에 따라 달라질듯...
월4천이면 무조건 회사근처 살아야죵
그정도 소득이면 집보다는 금이랑 환율거래하는게 ..
수도권 밖.
도무지 진지한 댓글이 없네요
다들 수입이 적으신가 봅니다
부동산은 루조건 상급지로 가즈아
강남3구
4분전
습
아기 키우는 입장에서 신축을 가고싶은 이유
1. 신축급 놀이터는 깔끔하고 물놀이터도 있어서 여름에 물놀이 가능
2. 구축은 단지 내 차량이 돌아다녀서 아기가 위험한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신축은 단지내 차량이 없다보니 비교적 안전
3. 구축은 엘리베이터가 지하까지 없고 1층에서 나간 뒤 따로 지하로 들어가야함 아이와 다닐 때 비올면 비 맞으면서 애기 내려야 하는게 힘듬 신축은 지하에서 주차 후 비 안맞고 집으로 갈 수 있음.
4.구축은 주차 1 될까 말까인데 신축은 1.3이상으로 비교적 주차난이 없다.
이정도가 신축을 선호하는 이유 같네요..
결론: 얼죽신
물놀이터는 동네 공원에도 잇던데요?
지하 주차장 연결된 구축도 있죠.
주차대수 널럴한 구축도 있어요.
신축은 이뻐서
충족한다고 생각안하고 이정도도 합의한거라 생각할껄요...ㅋ
지금 경기도 신도시 신축 GTX A 역세권 잡아야지.
운정중앙역 개통 이제 55일 남았다.
한국사람들은 집에 대한 욕심이 왜 많은가요 😅
신축이정답
😂'금리 3번 더 내리나'…한은, 중립금리 1.8~3.3% 추정
우리나라 명목 중립금리가 1.8~3.3%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간값은 2.55%로 현재 기준금리(3.25%)보다 낮다는 점에서 추가 인하 여력이 충분하다는 분석이다.
특히 미국이 금리 인하기에 돌입하고, 기대보다 나쁜 우리나라 경기와 빠른 물가 안정세가 중립금리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해
한국은행이 내년 3회 이상 금리 인하에 나설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