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하나의 전투라면 고민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나라의 운명이 걸린 전투라면 달라질 것 같아요. 문화재가 무너지면 무너진, 그것대로 역사가 될 수 있지만 나라를 잃은 민족이 다시 그 역사를 이어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우리는 이미 그 역사 속에서 배웠습니다. 때문에 역사를 배운 저로서도 샤를님의 의견에 한표입니다.^^
역시 샤를 형님, 역사 전공이 못 하는 일을 태연하게 하시네요. 그런 점 존경합니닭! 제 경우는 쫄보라서 전투가 일어나기 전에는 문화재 때문이 아니라 그 후의 외교문제로 문책 당하기 싫어서 박살내진 못 할 것 같고요. 단지 포대를 좌표 고정 해놓거나 폭탄이라도 비밀리에 설치해놓고, 일본 수뇌부가 들어갔다는 정보가 들어오면 그 때는 적 수뇌부가 거기에 있다는 변명이 가능하니 그때가서 쏘거나 폭발 시킬 것 같습니다.
28분쯤 얘기했던거에 대한 댓글입니다 문화제 중요하죠 중요합니다. 이번 대화중 나오지 않은게 질때 죽어나가는 병사들이 없더군요, 적군 지휘부를 이롭게 할께 뻔한건 상대적으로 아군 병사들이 많이 전사할텐데, 아군병사들의 생명과 문화제를 놓고 쏜다 못 쏜다는 이해가 안가네요
@@senkim7260 로마가 예전에 켈트족한테 개털리고 나서, 금으로 배상합니다. 근데 약속한만큼의 금을 가져왔는데, 저울이 맞지 않는 겁니다. 이상하다해서 잘 살펴본 로마인들이 저울로 장난치냐? 라고 했더니 켈트족 족장 브렌누스가 말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로마사 배우거나 전쟁사 배우는 사람들은 거의 반드시 보게 되는 명언입니다. "패자에겐 슬픔 뿐이다." 전쟁에 2등 없습니다. 패자는 승자의 관용만을 바랄 뿐입니다. 관용이 없다면 비참한 말로가 기다리고 있겠지요.
@@justone8106 문화의 존재유무가 강대국의 존재의의 인 것도 모르시나요 프랑스가 영국이나 독일에 대등한 위치에서 떵떵거릴 수 있던 이유도 군사력보다는 문화적으로 잘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베르사유의 궁전, 에펠타워, 판테니움 등등이 무너진다면 프랑스는 프랑스가 아니게 되지요.
역사를 사랑하고 역사 공부도 잘했고 문화재와 역사의 가치도 잘 알지만 쏴야합니다. 스포츠도 총성없는 전쟁이라고 하고 그런 스포츠를 가르치고 있지만 룰이 있는 전쟁(스포츠)에서는 룰 안에서 그 어떠한 장점과 이점이 있는 요소라도 가져다가 활용을 해서 이기는데 보탬이 되어야 하는데.... 하물며,,,, 룰(?)이라는게 있지만 이건 전술적 관점에서 반드시 쏴야합니다. 포병 병과 출신으로서도 저건 반드시 없애야합니다. 저 정도 거리에서 그 당시 포의 정확도와 사정거리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없앴어야합니다. 이세환 기자님의 의견에 강력하게 한표를 보탭니다. 쏴서 없었어야 한다~!!! ps. 퍼시벌의 관점과 상황을 새롭게 인식하는 좋은 영상에 감사^^
생각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하지만 저도 샤를님처럼 제일 먼저 쏠것같네요. 역사, 문화라는건 결국에 사람사는 이야기 아닐까요? 물론 그로인해 형태가 훼손되거나 없어질 수 있지만, 그 또한 이야기로 역사와 문화로 남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지휘관 이라면 어떻게서라도 제 부하들을 이기게 해주고싶고, 살려서 집에 보내주고 싶어할것 같네요, 그러기 위해 단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높일수 있다면 주저없이 쏠것같네요
술탄이 살아있고 일정 이상의 영향력이 있다고 가정하면 쉽사리 포격을 할수 없다고 봅니다. 단기 결전을 가정하고 있다면 어쩔지 모르나 장기전이라면 쉽게 결정할 수 없습니다. 장기전에서 포격후 그 지역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적대적으로 변한다고 봤을땐 오히려 손해이고 항복후 포로가 됬을때 포로들이 있을곳이 그 지역이라고 생각하면 뒤가 없는 선택을 쉽사리 하기 힘들죠. 저 지역 상황을 가만하면요.
국운을 걸었으니
당연히 쏴야죠.
세환성님이 역시 ㅋㅋ
돌덩이. 나무덩어리가 뭐 중요하다고 ㅉㅉㅉ
과거의 역사보다 현재와 미래가 수억배는 더 중요함
28:10 역사는 승자의 기록!
만일 석굴암이 저런 상황에 처해 진다면 결정 내리기 너무 어려울듯....
일단 부수고 나중에 다시 지어줍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지만 미래가 없는 민족에게 기억할 역사가 있을까
샤를기자님의 전쟁중에 2등은없으니까요 가 150%정답!!!!!!
집단구조와 시스템의 문제를 누구 한명의 무능으로 떼워버리는 현대판 토사구팽의 희생양을 꿋꿋히 변호하는 심호섭님의 다양한 식견과 인간미가 돋보이는 편이였습니다.
네네 저두요 ㅠㅠ 역사는 그 상황으로 가지 않으면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물론 그 상황에서 판을 뒤엎는 사고를 하는 초인들은 대단하지만 ㅠㅠ
저런 시각으로 봐주는 사람이 있어야 거기서 배우는 요소를 우리가 알 수 있지
단순히 하나의 전투라면 고민이 될 수도 있겠지만 나라의 운명이 걸린 전투라면 달라질 것 같아요.
문화재가 무너지면 무너진, 그것대로 역사가 될 수 있지만
나라를 잃은 민족이 다시 그 역사를 이어가는게 얼마나 힘든지 우리는 이미 그 역사 속에서 배웠습니다.
때문에 역사를 배운 저로서도 샤를님의 의견에 한표입니다.^^
쏴서 이겼으면 논란이 있겠지만 승리한 지휘관으로 남고 지면 지금의 퍼시벌처럼 무능한 지휘관으로 남죠. 그리고 전쟁에 지면 문화제가 아니라 문화자체가 없어 질 수 있는데 이런걸 고민해야 하는지 ㅋ
샤를세환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날려버려야죠. 전쟁은 국가와 국민의 명운이 걸린겁니다.
역시 샤를 형님, 역사 전공이 못 하는 일을 태연하게 하시네요. 그런 점 존경합니닭!
제 경우는 쫄보라서 전투가 일어나기 전에는 문화재 때문이 아니라 그 후의 외교문제로 문책 당하기 싫어서 박살내진 못 할 것 같고요. 단지 포대를 좌표 고정 해놓거나 폭탄이라도 비밀리에 설치해놓고, 일본 수뇌부가 들어갔다는 정보가 들어오면 그 때는 적 수뇌부가 거기에 있다는 변명이 가능하니 그때가서 쏘거나 폭발 시킬 것 같습니다.
지휘관이 된다면 무조건 쏠거 같습니다
역사에 어떻게 기록되든 몇만명을 지휘하는 지휘관이
적의 유리한 거점을 고스란히 넘겨주면 죽은 부하들에게 면목이 없을거 같습니다
문화대혁명의 주인공이라는 욕먹을 각오를 가졌다면...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hewonlee5232 문화대혁명과는 다르죠. 이건 우리 민족의 미래가 달린 것이니..
@@shurike37 그럼 일본의 무능한 지휘관이지만 2차 세계대전을 일찍 단축시킨 영웅이라 불리는 무다구치 렌야와 비슷하달까요?
너무 재미있어요 ㅜㅜ
저도 승리를 위해서라면 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편당 2번 이상은 보게됩니다.
이런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샤를형님 대단하세요. 항상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저도 바로 포격명령 합니다.
샤를님 저도 쏩니다ㅋㅋㅋ
예를 들어 폭격기를 운용할때
일부러 문화재를 없애진 않겠지만
생사가 왔다갔다 하는 전장에서
문화재를 신경쓸 여력은 없다고 봅니다
28분쯤 얘기했던거에 대한 댓글입니다
문화제 중요하죠 중요합니다. 이번 대화중 나오지 않은게 질때 죽어나가는 병사들이 없더군요, 적군 지휘부를 이롭게 할께 뻔한건 상대적으로 아군 병사들이 많이 전사할텐데, 아군병사들의 생명과 문화제를 놓고 쏜다 못 쏜다는 이해가 안가네요
가장 먼저 쏩니다~!!!!!
#샤를 #이세환 기자님이 나라를 구할 최고의 #지휘관 #사령관 이십니다👍👍👍👍👍
나도 역사전공이지만 적지휘소로 쓰이는거 알았다믄 당연히 쏜다에 한표. 파괴된 유적지 그 자체가 역사다! 그나저나 허준씨 역시 진행잘하네! ^^국방TV의 유재석~
맞는 말씀. 파괴된 게 또 새로운 역사 유적이 되죠.
이세환 기자님 나오는 방송은 무조건 봐야되 그게 내 신념이야
28:11 "역사가 평생 기억할겁니다" 세환님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많하않
저도 역사학도이지만 쏴서 아작낸다에 걸겠습니다. 전쟁도 중요하고 문화재도 중요하지만 적의 지휘소로 쓰이는 순간 쏘지 않으면 내가 죽기에 고육지계의 정신으로 쏴 부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조선인 포로 감시원 이야기는 처음 들었고 충격적이네요. 전범, 친일파인지, 시대의 희생자인지... 그때를 살지 않은 저는 조심스럽습니다.
치ㄴ일파 합리화 논리죠
@@Iooxocc 애초에 친일파라는건 엉터리 같은 얘기죠. ㅎ
싸우다 나라 내준것도 아니고 그냥 팔아먹은건데
왕권국가는 그냥 왕이 책임져야 하는거죠.
천민집안에서 태어나서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일제시대때 노력해서 출세한 사람들을
친일파라고 매도하는 한심한 현대사회.
저도 친일파에 한표 던집니다..... 솔직히 저때는 미국의 무서움도 모르고, 일본이 승승장구 하던 때여가지고 언젠가 징집될걸 예상하고~ 편한곳으로 갈정도로 국제적 시선까지는 없었을것 같아요. 친일파가 아니라면 기회주의자?
전쟁은 뽀개고 보는게 맞습니다🤙
진리의 샤를!!
고민은하겠으나 쏘겠습니다!
태평양 전쟁을 이렇게 자세하게 다룬 프로가 있었나요? 완전 좋습니다. ♥
전투 자체보다 전투를 둘러싼 배경과 상황을 이해시켜주시니 정말 좋네요.
이시카와 대좌... "전쟁에 2등이 어딨나" 그저 빛.
1. ㅋㅋㅋ 저도 역사 전공이에요~^^
2. 회차를 거듭하여 볼수록, 구 일본군은 긍정적인 의미에서나 부정적인 의미에서나 새삼 사람을 놀라게 한다.
최근에 보는 컨텐츠 중에 가장 기다려 지는 컨텐츠 입니다
승리를 먼저 하는 게 우선 아닐까요?
일단 나라가 있어야 역사와 문화가 이여 질 수 있다고 생각 드네요
적 지휘소로 사용될것이 예상된다면 미리 파괴를 하는것이 아니라 지휘소로 사용되는것을 파악하고 난 뒤 파괴할것같네요 그래야 적 지휘부와 함께 일망타진이 가능하니까요
저도 역사전공인데 저는 무조건 쏩니다. 역사 전공이기 때문에 쏘는겁니다. 전쟁에서 패배했을 때의 상황이 뭔지를 알기 때문에.
그럼 님은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불태울 수 있습니까?
지리산 빨치산 토벌 때 다 태워버리라는 지시가 있었던 건 아시죠?
사람 목숨이 중하지 그럼 그 많은 유실된 문화재 살리자고 사람 죽어도 좋단 얘긴가?
@@kangbosung 그러니까 넌 해인사 팔만대장경을 불태울 수 있다는 말이지?
@@90Babo 전쟁에서 이기고 우리 국민들을 살릴수 있는데 꼭 필요하다면 해야지 전쟁에서 지고 국민들 다 유린당했어도 그래도 난 문화재는 지켰다는 정신승리가 뭣이 중요한가?
@@kangbosung 문화재를 불태워도 지면 어쩔려고? 🤣🤣🤣
너무 재미 있습니다
문화재는 안타깝지만 전쟁 승리를 위해서 파괴 해야 한다고 봐요. ^^
너무 재미있네요.. 전 쏩니다.^^
오호 최초공개다 국방TV 일 제대로 하네 저때까진 일본이 잘 싸웠지 빨리 X-맨 렌야가 나왔음 좋겠다
토전사 시절 허준 그렇게 렌야노래를 불렀는데ㅎㅎㅎ
구체적으로 깔것 생각하니까 행복하잔어~
저는 전공자가 아닌 역사덕후지만 저는 쏠것 같습니다.
가급적이면 보존을 하는것이 최선이겠지만 그 최선 때문에 패전 및 부하의 생명이 걸린 일이라면 후대에 악명을 듣더라도 파괴하는 방향으로 할것 같습니다.
패전해서 나라가 사라지면 우리 역사를 기억해줄 사람도 몇 없을텐데 저도 제일 먼저 여러차례 쏩니다!
밀리터리 종류중 제일 재밌고 유익한 프로. 전문가들의 향연....
승리가 확실하지 않아도 쏩니다!! 할 수 있는 건 하는게 맞죠!ㅋㅋㅋ역사전공이기 이전에 군인으로써
일단 보기전에 따봉 눌룹니다 왜냐하면 어벤져스들이기 때문이죠 부디 오래갔으면 좋겠습니다 밀덕들도 수준이 높거든요
길게길게 해주십쇼. 이런 브레인스토밍이야말로 역전다방을 더욱 다채롭게 해주는 제1요소입니다. ㅎㅎㅎ
당연히 쏜다. 이긴자는 새로운 역사를 쓸 수 있으니...
문화재 웬만하면 진짜 지키면 좋지만 연합군이 독일 문화재 지킨 상황은 솔직히 승전이 확실한 상황이었고
국운이 달렸거나 팽팽한 상황에서는 장담 못하죠
전쟁 이기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문화재에도 쏴야지 그걸 방패로 숨어서 싸우는 치졸한 싸움 방식을 깨야하죠
샤를의 의견 전적으로 동의함 ..아무리 역사성이 있더라도 부하들의 목숨보다 중요한게 없고 전쟁에서 패해 포로가 되면 꽈이강에 다리 놓느라 파리목숨 뭐가 중한디...
저도 역사전공이 아니라서 바로 쏩니다. ㅎㅎㅎ
역사는 항상 승자의 역사 아니었던가요? 그야말로 역사가 말 해 줄듯요, 세환님에게 한표
쏜다에 한표! 전쟁에 지면 노예가 되는 것이다.
전쟁에서 저상황에 따라 이기고 진다고 한다면,
저라면 쏩니다.
역사에서 어떠한 기록에 남더라도.
27:50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사랑해요 샤를
샤를형 기죽지 마요! 문화재는 복원하면 돼요!!ㅠㅠㅠ
샤를님과 같이가겟습니다,ㅎ
태평양 전쟁을 이토록 깊이 있게 다루는 방송을 보지 못했습니다 ~^^
밀덕이라 여러가지 책과 자료들을 공부하고 있는데 역전다방 보면서 잘 정리가 되는 것 같습니다 ~^^
송양지인
이라는 말이 왜케 내맘같이 들리지~? ^^ㅎㅎㅎㅎㅎ
역전다방 너무 재미있네요 ^^ 다양한 시각과 다양한 의견으로 한 사건을 여러모로 바라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자세하면 자세할 수록 좋고 길면 길수록 더 좋습니다. 토전사보다 더 장수하는 방송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역사전공이라 못쏠거 같아요ㅋㅋ
문화제와 그걸 부셨다고 역사에 기록되는 것은 진짜 아찔하네요
저는 쏜다에 한표.....전쟁에서 2등은 없다...공감...
전쟁에서 2등은 있습니다. 헛소리에 속지 마세요. 져도 신사적으로 지고 전후 대비를 하는 것과 추잡하게 지고 철저하게 파괴당하는 것은 완전히 다릅니다.
무조건 쏘야지
@@senkim7260 로마가 예전에 켈트족한테 개털리고 나서, 금으로 배상합니다.
근데 약속한만큼의 금을 가져왔는데, 저울이 맞지 않는 겁니다.
이상하다해서 잘 살펴본 로마인들이
저울로 장난치냐? 라고 했더니 켈트족 족장 브렌누스가 말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로마사 배우거나 전쟁사 배우는 사람들은 거의 반드시 보게 되는 명언입니다.
"패자에겐 슬픔 뿐이다."
전쟁에 2등 없습니다. 패자는 승자의 관용만을 바랄 뿐입니다. 관용이 없다면 비참한 말로가 기다리고 있겠지요.
저거 하나 부셔서 살릴 군인이 얼마인데
아무리 문화제가 중요해도 한명의 병사를 위해서라도
샤를님 말처럼 박살냅니다
결과론이지만 말레이 연방에서 예나 지금이나 조호르 술탄국의 위치를 생각하면 안 때린게 잘한거죠. 전후에 말레이 공산 게릴라 소탕하면서 독립과 동시에 영연방 가입시켜셔 경제블록은 유지시키는 일이 가능했던건 저런 배려도 역할을 하지 않았을까요?
@@바나나우유-l2u 네 결과론이죠. 결과가 저렇게 될 걸 알았으니 할 수 있는 말이죠.
상대한테 이점이 없다면 안쏘겠지만 이점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무조건 박살낸다 한표
이래서 임용한 박사님이 전쟁때 무술하는 얘. 책많이 읽은 얘를 배제 해야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ㅉㅉㅉ 그런데 가끔 지휘관이 그런 참모 말을 들을때가 있다 토크멘터리 전쟁사 귀주대첩과 척계광 관련 영상..
동대문부터시작해서 궁궐도 다 박살내도 상관없다는거보면. 생각이 짧은건지 아니면 이후를 생각안하는건지...
@@justone8106
문화의 존재유무가 강대국의 존재의의 인 것도 모르시나요
프랑스가 영국이나 독일에 대등한 위치에서 떵떵거릴 수 있던 이유도
군사력보다는 문화적으로 잘난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베르사유의 궁전, 에펠타워, 판테니움 등등이 무너진다면 프랑스는 프랑스가 아니게 되지요.
@@justone8106
2차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프랑스 파리 점령군 사령관이 전후에 전범재판에 기소되지 않고 오히려 명예훈장 받을 수 있었던 이유도 독일 중앙정부의 명령 무시하고 파리 건축물과 문화유안을 온전히 보전시켜 뒸기 때문입니다.
@@삐쿤 내 전우와 병사들의 생명을 위해서 쏠듯..
한사람의 생명이 문화유적은 비교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적군과 아군.
현역 군인이 참가하셔서
신뢰성이 확 올라가네요 ㅋ
안쏜다에 한표 주고싶네요. 다른분들처럼 저거 건드리지 말자고 전령을 보네서 이야기를 하겠죠. 이거 이렇게 댓글 다는거말고 커뮤니티에 투표 올리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무조건 공격이지요 다시 정주행인데 역시 무조건 승리를 가져와야죠~~
그 탑인가!? 궁전인가!? 사진 한방 찍고 쏴버려야지~ 샤를 세환 홧팅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 역사가있는거죠 필요하다면 없앴니다
꿀잼 ㅋㅋㅋ 이번주편도 잘볼께요.
역사는 승자의 이야기지ㅋㅋㅋㅋ여윽시 샤를ㅋㅋㅋ
저는 쏩니다. 역사 좋아하기도 하고 전공 고민하고있는 중딩이지만 쏩니다. 콜티츠처럼 지킬 가치가 있어도 쏩니다. 운명은 바꿀수 없습니다.
잼민이 자라ㅋㅋ
이래서 학자들은 실제 정치나 현장에 나타나면 안된다는걸 명확하게 보여주네요.
역사를 사랑하고 역사 공부도 잘했고 문화재와 역사의 가치도 잘 알지만 쏴야합니다. 스포츠도 총성없는 전쟁이라고 하고 그런 스포츠를 가르치고 있지만 룰이 있는 전쟁(스포츠)에서는 룰 안에서 그 어떠한 장점과 이점이 있는 요소라도 가져다가 활용을 해서 이기는데 보탬이 되어야 하는데.... 하물며,,,, 룰(?)이라는게 있지만 이건 전술적 관점에서 반드시 쏴야합니다. 포병 병과 출신으로서도 저건 반드시 없애야합니다. 저 정도 거리에서 그 당시 포의 정확도와 사정거리를 생각한다면 반드시 없앴어야합니다. 이세환 기자님의 의견에 강력하게 한표를 보탭니다. 쏴서 없었어야 한다~!!! ps. 퍼시벌의 관점과 상황을 새롭게 인식하는 좋은 영상에 감사^^
한국전쟁에 대해서는 좌익은 침묵한다.
조선의 과오는 침묵하고 일본을 욕한다.
일본이 미국에게 대항한짓은 미친짓 이지만 일본의 국력이 대단했다.
도쿠가와 후손이
술탄이랑 전쟁 와중에도 일면식 있던 게 작용한 게
흥미롭네요
아 진짜 너무 재밌다 계속 쭈욱 해주세요~~ 그리고 저도 문화재 지키기 위해서 못 쏠 것 같네요
쏜다에 한표입니다.
생각하면 할수록 어렵네요, 하지만
저도 샤를님처럼 제일 먼저 쏠것같네요.
역사, 문화라는건 결국에 사람사는 이야기 아닐까요?
물론 그로인해 형태가 훼손되거나 없어질 수 있지만, 그 또한 이야기로 역사와 문화로 남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지휘관 이라면 어떻게서라도 제 부하들을 이기게 해주고싶고, 살려서 집에 보내주고 싶어할것 같네요,
그러기 위해 단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높일수 있다면 주저없이 쏠것같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전쟁 목표는 이기는 것이니 공격해야지요.
역사전공인데 저는 쏠 것 같네요 그걸 무너뜨려서 이겼으면 일제의 진출이 좌절되어서 수많은 인명을 살렸을테니까요
넘넘넘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선추천 후감상!!
심교수님의 오리엔탈리즘은 상호적이라는 시각에 동감합니다
어제 본방 사수 했다 캬~~~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문화재라도 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록 포화로 무너진다 하더라도, 그것 또한 역사가 될 것 입니다.
그런 논리 때문에 6.25 전쟁때 팔만대장경이 보관되어 있던 해인사가 파괴될뻔함 다행이 김영환 장군이 폭격을 결사반대해서 해인사와 팔만대장경은 무사하게됨
한국전쟁 때에도 덕수궁이나 해인사를 폭격하지 않았었죠... 얼마나 귀중한 문화재인가를 생각하면 차마 못 쏘겠어요.
승자가 정답이죠
상대에게 전략적 이점을 가질수 있거나 전술적인 측면에서 이길수 있다면 쏴야지
고민할것없이 날리고 봐야죠ᆢ 무슨 유산입니까ᆢ 산사람 생명이 먼저지ᆢ
틀들은 ..은 웰케 쓰는거야
우리나라 에서도 비슷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주로 유명 사찰(절)과 관련된...
지금은 잘했다고 칭찬하는 분위기죠
서로 자기가 명령 불복종 해가며 지켜냈다고
다툴 정도로 ...
역사 전공자들이 반대표 던진건
이런 후대의 평가를 고려한 때문이겠죠 ? ㅋ
27:50 가장 먼저 쏩니다 ㅋㅋㅋㅋㅋ 넘 웃겨😂
지고나면 유산이 뭔소용일지요. 일단 이겨야 복원이라도 하죠
망설일 없이 바로 타격!
이광수가 친일로 돌아선 사건이네요.
일단 추천부터! ^^
전쟁이던, 전투던 이겨야 하지 않을 까요? 전술적으로 상대의 이점인 곳은 부셔놔야죠.
제일 먼저 쏩니다. 나만 쓰레기야?ㅋㅋㅋㅋ 아우 샤를 형
저도 쏩니다... 홧~~~~끈하게
승리를 위해 쏩니다. 적장도 제거하고 방어에도 유리하고 쏩니다.
내가 살고 내가족 내 동료들의 목숨이 달려있는데 고민없이 공격해야죠.
뒷 일은 이기고 나서 생각하자 퐈이아
잘보고 갑니다...
우리네 경복궁도, 일본의 교토도 유사한 논리로 참화를 피해갔지요. 옳고 그름을 쉬이 정할 문제는 아니라고봅니다. 저라면 승리가 필히 보장된다면 쏘긴했을듯.. 쏘고도 지면 그건 그거대로 또 지휘관으로선 욕먹을거긴한데ㅋㅋ
문화재를 쏘자 말자 논의를 시작하기도 전에 재빠르게 쏴서 문화재와 논쟁을 모두 없애버린다.
일단 이겨야죠 공격!!!
드레스덴 생각하니까 못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술탄이 살아있고 일정 이상의 영향력이 있다고 가정하면 쉽사리 포격을 할수 없다고 봅니다. 단기 결전을 가정하고 있다면 어쩔지 모르나 장기전이라면 쉽게 결정할 수 없습니다. 장기전에서 포격후 그 지역에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적대적으로 변한다고 봤을땐 오히려 손해이고 항복후 포로가 됬을때 포로들이 있을곳이 그 지역이라고 생각하면 뒤가 없는 선택을 쉽사리 하기 힘들죠. 저 지역 상황을 가만하면요.
맞는말인듯 게다가 만약 지고 항복해서 포로가 그렇게 대우받으리라 생각못했던 점도 있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