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장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국밥집! 소가 널렸는데 굳이 돼지국밥을 선택한 사장님의 특별한 이유는?│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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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2 ก.ย. 2024
- ※ 이 영상은 2020년 2월 1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뜨끈뜨끈 진국 기행 3부 장성 우시장에 가면>의 일부입니다.
전남 장성의 한 마을,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컴컴한 새벽
20년째 소를 키우고 있는 강성태 씨가 소와 실랑이를 벌인다.
정성껏 키운 소를 장에 내놓기로 했기 때문이다.
트럭을 몰고 도착한 곳은 황룡 우시장
70여년이 오랜 역사를 지닌 그 곳엔
소를 팔고 사는 이들로 인해 언제나 떠들썩하다.
아직 그 맥을 이어가고 있다.
우시장 바로 앞엔, 우시장과 오랜 세월을 함께한 국밥집이 있다.
매일 새벽 세시부터 국밥을 준비하는데..
우시장이 있지만 소 국밥이 아닌 돼지국밥을 파는 덴
특별한 이유가 있다.
“소들이 음메~ 하는 소리를 듣는데 어떻게 소 국밥을 팔아”
밥과 수육을 여러 번 토렴해 담아낸 돼지국밥 한 그릇은
우시장 사람들에겐 한 끼 이상의 든든함이 되기에
굳이 약속하지 않아도 모이는 이곳은 어느새 만남의 장이 된다.
정겨운 장날의 풍경과 그 역사를 담은 국밥집을 함께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뜨끈뜨끈 진국 기행 3부 장성 우시장에 가면
✔ 방송 일자 : 2020년 2월 19일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장성우시장 #우시장국밥 #돼지국밥
저렴한 가격에 푸짐하고 맛있는 음식들 + 로컬아재들 정겨운 나랏걱정싸운드가 BGM으로 깔려주는곳... 그야말로 찐맛집 인정이쥬😊
국물 색만 봐도 진한 맛이 느껴지네요
쩝 소주한잔 생각나네요❤❤
즐거운 하루 잘보내세요 ☕️ 👍 👏 😊
여기 깔끔하고진짜 맛있음 국밥 초보들은 여기서 시작하면 좋아요 근데 예전에는 순대가 콩나물이랑 선지들어간 수제였던것같은데 이제 당면순대로 바뀐걸로 알고있어요 아쉽습니다 ㅠㅠ
국물이 진국이네요 국밥에 쏘주한잔 하고싶네요😭
맛있겠네요~ 정성이 보이는 국밥집 잘 보았습니다~대를 이어 운영하시는 모습 아릅답습니다❤
우 와~~~진짜로 맛 있 겠 다!! 비게도 최고!!
구수한 남도 사투리 정겹네요
순대국이군요 맛있것네요.
장성 우시장국밥 유명하죠오👍현지인들은 물론 외지에서도 찾아와서 드실정도로 유명한 돼지국밥 맛집이랍니다!!!
소를 배려하는 주인 아저씨와 그 가족들 마음이 아름답네~~
돼지는?
@@zztop2034어딜 한우님께
장성 우시장 국밥 맛있겠다
와 증말 맛나겟네.
여긴 거제인데 이쪽은 국밥 맛집이 드믈어요.
소시장에 소고기라고 생각하고 돼지국밥이라 못마땅했는데 세상에 소시장에 송아지와소을생각해 돼지을했단 말씀 울컥했어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마음씨가 너무이뿌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확실히 나이든 분이 하시는 식당은 식품 위생은 둔감한 곳이 많네요. 뜨거운 고기를 플라스틱 대야에 넣고 선별하시네.
꼴랑 끓는물 100도에선 플라스틱 상관 없습니다
아니 설마설마 했는데 이유가 진짜 그거였다니
전남 장성군 황룡면 강변로 521-1
전남 장성군 황룡면 월평리네ㅋ
정말 최고로 맛나겠다 ❤ 어디래요?
여기 반찬 재탕..ㅠ
가보셨어요?
풋고추 남은거 다시 써도
먹다 남은 김치 그거 그냥 버립니다
함부로 말하면 어찌하나요?
가보셨다면 답글 주세요
@@user-rs7xj8rj7z 가봄요
재탕하게 생겼구만
옛날사람들 손안대고 그러면 아까워서 못버림 그럴수도
여장군님!우리어머니의역사네요.
최근 다녀왔는데 아까 영상보니 토종순대던데 토종순대 아닙니다
소 배때지가르고 와서 소 먹구싶것냐
나참. 어이가없네. 우시장 이라해서 소국밥을 해야하나. 우시장이. 소 도축장이냐. 도축장에도 소국밥 안팔더라 돼지국밥도 안팔고 그리고 돼지국밥이 더 싸고 어울리고 맛있지. 소국밥 우시장이라고해서. 에라이
뭐라는거에요;;?
으 전라도...............
소판날에 소고기국밥 못먹는 사람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