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 가신 울엄마 일흔 넘으신 그 어느해 봄날 흐드러지게 핀 꽃들을 보시고는 나는아직도 꽃이 피면 마음이 설렌다. 그러셨지요. 낭랑한 목소리로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하시면서 노래하시면 젊은 형부들이 장모님이 줄 모르고 어느 처제인가 하면서 들었던 봄날은 간다 입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엄마가 그리워 지는 봄날의 오후입니다.
비싼 티켓끈어서 첨으로 이승철 콘서트 갔더니 의자도 없이 서서 관람시켜놓고 미안한건 없고 대전시 공무원 탓으로 돌리더라!! 거기에 시간도 안채우고 일찍 끝냄~ 돈자랑 허세 작렬에 정말 어이 없더라!! 좋아했던 많큼 배신감 엄청컸음~ 소문으로만 들었던 설마가 사실이었음 인간성 완전 더럽다 느낌!!!
인간성 말투의 부드러움이 흠뻑 노래에 젖어있네요. 안밖이 멋진 가수입니다
읍조리는 듯한 중저음의 보컬도 최고네요
아~ 진짜 술을 부르는 노래 🎵
갓벽.....
너무나 애절하게 잘 부르심~♥
진짜좋아요ㅡ거짓없이있는그대로의모습에서나오는노래ㅡㅡㅡ
정홍일님은 진정 가슴으로 부르시기에 그냥 흐릅니다!왠지 정홍일님은 절대 변하지않을듯합니다!
건강 잃지 않고 팬들을 위해ㆍ가족을위해서 화이팅🙏하쿠나마타타
잘한다 인간도 멋있고
감동입니다
저음도 어우...
저음으로 부르는 목소리도 좋아요 화이팅 ~
홍일님 이렇게 힘빼고 저음으로 부르는것도 진짜 소름끼치게 넘 좋아요~ 중간에 짤려서 넘 아쉽.. 풀 버전으로 부른거 나왔으면 좋겠어요~~~ 😍😍😍😍
돌아 가신 울엄마
일흔 넘으신 그 어느해 봄날
흐드러지게 핀 꽃들을 보시고는
나는아직도 꽃이 피면 마음이 설렌다.
그러셨지요.
낭랑한 목소리로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하시면서 노래하시면
젊은 형부들이 장모님이 줄 모르고
어느 처제인가 하면서 들었던 봄날은 간다 입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엄마가 그리워 지는
봄날의 오후입니다.
나는 아직도 꽃이 피면 마음이 설렌다.
아! 아름답네요...
목소리 넘 좋아요..천상의 목소리♡♡
이 시대에 이런분이 나오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홍일님 목소리에 비오는 오늘..
마음이 촉촉해 집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최고
정홍일은 말 할 때나 노래 부를 때 진정성이 보여서 믿음이가는 싱어.
와우~ 감성 폭발~~~~!!!
눈물이 절로나요 ㅠㅠ
막걸리에 신김치 한조각 생각나는 노래네요.
눈물난다ㅜㅜㅜㅜ
정홍일 가수님 돈도 마니마니 버세요
아 이 갬성 어쩔😭😭😭
ㅋ 말이 필요 없네요
이노래도 끝까지 불렀음 좋았을 건데..계속 듣고싶네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는 노래네요. 왜 진작 몰랐을까요. 봄날은 간다는 걸...
감사합니다 ^^
고음 잘 내는 가수가 저음의, 특히 섬세한
저음으로 부르는 게 가장 어려운 부분인데
다른 락 발라드성의 노래 들어봐도
홍일님은 저음에서도 굉장히 섬세하게
잘 표현하고 전달력도 좋습니다.
정말 울컥하게 되네요~먼저가신 울엄마가 보고싶어지는 밤입니다
진짜 할말을 잃게 만드는 분! 나 몰라ㅜㅜ
얼굴은 임재범인데... 목소리는 최백호 같은 느낌이네요. 목소리 얼굴 전부 두명이 번갈아 연상이 되네요..ㅎㅎ 되게 감성적이사고 팬이 되었습니다.
저도 이런감성이 좋아 자꾸 들어요 정홍일가수님 멋지세요❤❤
ㅅ
최백호처럼 덤덤하게 부르는데,
임재범처럼 아프게 울려요
넘 좋다
홍일님 잘생겼어
크로스오버 어나더클라스 정홍일!!
디테일 감정 표현까지~~~
잘해 노래
진짜 저도 최백호가수님 이 떠올랐어요.목소리만으로 이미 스토리텔링 다 하신 홍일님~
하루종일 홍일앓이중이네요
하... 이 목소리도 너무 좋다
넘 좋네요..ㅠ
듣는데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깊은 감성으로 불러주시는 노래. 감사합니다.
홍일님❤️와우👏👏👏👏👏👏👏👍👍👍👍👍👍👍
와우~~~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이 노래는 '한' 이 들어 있어
오늘-현재에 들어도 아련한 감정이 올라온다.
그래서 내노라하는 가수들이 꼭 부르는 듯~👍💋
크 묵직한 바리톤의 보이스 죽이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홍일님! 멋집니다. 울컥~~. 건강관리 잘해서 계속 쭉 갑시다. 항상 응원합니다
나 눈물나요
걍...지린다... 내 눈물을 지리게 만들어...
콧등이 시큰...ㅎㅎ 좋으네요.
크허~~홍일님의 저음♡
우리 할머니가 빨래 개시면서 부르시던 대한민국 최고의 명곡 최고의 가삿말
노래방 가서 부르려고 했는데 할머니 생각이 나서 끝까지 못불렀던곡 연분홍 치마가
하며 들어갈때 벌써 목이 메어버리는 곡
심장어택 이란게 이런건가요 하~
하아...멋지다...술 생각난다..
장사익씨의 봄날은 간다 보다
더 아련하네요 홍일씨의 깊은 심연에 빠져듭니다
와우~ 역시 홍일님.....
ㅠㅠㅠ진짜 이아저씨 어떡해 내가 유명인이면 좋겠다 홍보해드리게...
묵직하면서 절절한게 ㄹㅇ 한국인의 한이 느껴짐
도포 자락의 선비께서 읊는 듯합니다. 노래가 시작하면 주변이 달라지는 듯. 듣는 이들을 다른 세상으로 데려가시는 듯이 느껴져요.
고음 저음 다되네 진짜 우승은 정홍일님인데
다시 맛봐야 그 맛의 진짜를 알 수 있구나~
처음 듣고 몇 달 지나서 한잔 마시고 들으니 완전 맛있네 ㅠㅠ
언제나 봄~~~
정일홍님 역시 묵직한보이스 가슴에 울립니다 연분홍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잘하네 역시... 싱어게인 실질적 1위라 봐야지.. 심사위원 점수 1위
출근준비하는대 눈물이 너무나 어떻하지 ㅠㅠ
엄마한테 잘해야겠다는생각이 든다ㅠㅠ
고음도 좋은데 이렇게 감미롭게부르면...진짜 술없냐? ㅎ
이승철씨넘 멋져요~ 멋진 사람들....
울 엄마가,,,,,,,,,,,,,,,,,,,,,,,그립네요,,,,,,,,,,,,,,,,,,,,,,,,,,,,,
오우 지져스~~~
이노래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는 노래에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ㅜ
홍일닛
담담한 표현이 참 좋네요
아니 이 밤에 왜 술을 찾게 해 ㅠㅠ
돌아가신 엄마가 보고싶네요
저 노래들으면 안주없이 소주 10병도 마시겠네...
고음도 좋지만,,,,
저음이 ~~~~
이렇게 저음으로 시작해서 메탈로 질러버리는 영상이 있습니다. 정홍일 봄날은 간다 쳐서 바크하우스 시절 부른 거 찾아보세요. 정말 죽입니다.
이승철님 마지막 한마디 "술없냐" 1000번 공감
그정돈 아닌듯
@현승 그건 아닌듯
@@햄쌔밍턴 그냥 아닌듯
ㅋㅋㅋㅋㅋㅋㅋ
왜 오빠 얼굴 을 보면
영화배우 예수님 생각이 나죠?
중저음 목소리도
영화배우 예수님 목소리
같아요❤❤❤❤❤❤❤❤
전쟁 직후 못살던 시대가 떠오르냐. 그 시대 살지도 않았구만
이 프로 홍일군 때문에 항상 보는데ᆢ
우리 건반 치시는 그야말로 절대음감 소녀분
이시대에 사랑하고 있는 우리 홍일군보다 백배는 더 존경합니다!
김윤아 봄날은간다 인줄 알고 들어옴
이승철 요즘보면 사람이 참 푸근해짐~ 인상도 많이 변했어~ 나이를 멋지게 먹는거 같다~
비싼 티켓끈어서 첨으로 이승철 콘서트 갔더니 의자도 없이 서서 관람시켜놓고 미안한건 없고 대전시 공무원 탓으로 돌리더라!! 거기에 시간도 안채우고 일찍 끝냄~ 돈자랑 허세 작렬에 정말 어이 없더라!!
좋아했던 많큼 배신감 엄청컸음~
소문으로만 들었던 설마가 사실이었음
인간성 완전 더럽다 느낌!!!
홍일님 롹은 극상인데.... 힘뺴고 부르는건요.... 극상의 상 입니다.
윤아님의 봄날은간다도 불러주세요ㅜㅜ
0:51
Kyuhyun looks soo cute in that hair style
아니 이 프로는 뭔데 예수가 노래하냐
예숰ㅋㅋㅋㅋㅋㅋ
이수근 목소리 쫌 없앨수 없나요 ㅋ
최백호 선생님이 보입니다
정말 술 없냐요~
3세간째
와
인자봣노
시간이 알
응원합니데이
울고ㆍ웃고
감격ㆍ감동ㆍ감화
표현할수없다
지금부터 배신한다
어떤 메니아한테 ㅎㅎ
홍일아 홍일아
단디해라
서울에 불여우들 조심하고
마너래 댈고간나
술 없냐~
😰😥😢😭
가수가 노래하는데 다른사람 중간에 추임새 좀 넣지 마라..ㅠ
저음 약간 하현우 생각나는건 나만 그럼?
비겁하다~ 욕하지마~켄노랜줄알고 들어온 분 ?
그건 내상에 봄날은
입니다 ㅋ
00:26 목소리 Jㄴ게 꽉 막혔네
담배
윤석화 얘기였군요. ㅋㅋ
윤석화 남편 처벌은 받앗는지 종금사로 불법만이 저질럿는데 여러사람울린사람 관련자들 보고싶지안네요
이수근 좀 빼자 쟤는 왜자꾸 나오는거야
아우씨 코러스 ㅠㅠ너무하네
이승철은 왜 방송에 자꾸 나오는거야?
아줌마들 인기 때문인가?
솔직히...
승철이는 왤캐 늙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