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액제가 그래서 망했는데(무과금이면 아예 게임 자체를 못함) 사람들이 하도 확률형아이템에 길들여지다 보니까 다시 정액제 비스무리하게 회귀를 해도 윗댓들처럼 오히려 혜자다 하면서 거부감이 없어졌음. 20년 전 만원과 지금의 만원이 명목가치가 많이 다르기도 하고. 비단 슈퍼셀에서만 보이는게 아니라 한 5년? 쯤 전부터 패스모델 도입한 대부분의 게임들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생각되네요. 핵과금 고래들한테 한도끝도 없이 뜯으면서 무과금을 많이 유치하는 것에서, 무과금을 '게임을 공짜로 즐기려는 못된 놈들'로 프레이밍하고 다시 유사 정액제로 거부감 없이 회귀하는 흐름이 보임. 한 20년 전만 해도 유저가 게임에 지출하는 돈이 '서버비'라는 생각 자체를 안했을건데 ㅋㅋ 세상 참 많이 변하긴 했죠. 지금 기준으로 보면 바람의나라 19렙짜리 캐릭들 양산하면서 게임하거나 카트라이더 솔리드프로 사겠다고 루찌 모으는 애들은 5천원도 없어서 서버비 축내는 거지새끼들인데 말이죠.
현직 중학생 입니다. 이번에 중3이 됐는데 중2때부터 애들이 안하던 브롤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중2때보다 중3이 되니깐 갑자기 애들이 브롤을 엄청 시작했어요 저도 브롤하다가 접었는데 갑자기 다 하니깐 저도 다시 시작하게 됐는데 다시 해보니깐 돈, P.P, 캐릭터 모두 다 쉽게 얻을 수 있고 심지어 퍼?주기까지 하는거같아서 요즘 간간히 하고있습니다. 진짜 어느 순간부터 애들이 갑자기 브롤을 하고있었어요 참 유행이라는게 기묘하네요 ; + 제 댓글에 좋아요가 이렇게 많다니!! 하지만 댓글에 기분 나쁜 댓글이 2개나 있네요.. 하나는 갑자기 시비거는 글.. ㅠㅠ
브롤은 잠깐 하락세 2,3번 있었는데 그것도 그렇게 심하지도 않았음, 초5때 시작해서 현재 고1까지 쉬지 않고 해왔는데, 중1때 좀 식었다가, 중2때 시동 걸다가 중3때 다시 브롤을 시작하는 애들이 늘어나고 지금 고딩인데 개마니함 ㅋㅋ 학기초인데 10명이서 친선하면서 친해졌는데, 진짜 초등학교 10학년 느낌 ㅋㅋ
시대 흐름이라고 생각함. 게임자체는 원래 잘만들어진 겜. 오히려 게임시스템은 예전보다 더러워졌음. 1. 조작은 엄청 쉬운데, 마스터하긴 어려움 2. 언제시작해도 출발가능. 5년된 겜이지만 손가락만 받쳐주면 지금 시작해도 고인물과 경쟁 가능. 3. 현질이 컨텐츠인 게임이 아님. 아이세대는 할 게임이 없고 부모세대도 현질겜에 슬슬 질리는 시기. 4. 충분한 현질요소.(매출순위 경쟁력) 3번과 모순적이게도 현질 하나도 안하거나 게임패스 정도만 구입해도 즐길 수 있지만, 돈을 쓰려고 하면 충분히 사용처가 있음. 어마어마하게 많은 스킨과 즉각적인 캐릭터 해금.
재미와 경험이 게임의 본질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역사를 통해 볼 때,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나 전쟁에 있어서도 본질과 기본에 충실하며 실수를 줄이는 측이 종종 승리하곤 합니다. 물론 이는 쉽지 않은 일이며 저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슈퍼셀이 게임의 본질에 집중하며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로사출시쯤부터 하면서 2022년도에 44000,파워리그 전설, 31이상 랭크도 여러 개 찍으면서 열심히 했던 하드 유저입니다. 작년 초부터는 거의 반 접었다가 올 2월, 다시 복귀를 하긴 했는데 경쟁전이 뭣같이 난이도 조절 실패해서 다시 접습니다.(제가 파워리그 전설 찍은 시즌에 전1중후반에 100등 근처로 마무리했습니다만, 경쟁전 전1찍어봐야 택도 없죠. 심지어 마스터가 파워리그 전설보다 숫자가 많을 지경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신규 캐릭터마다 밸런스 조절 대실패인건 여전하죠. 연승 보너스도 개인적으론 반대입니다. 연승 보너스 추가 후 랜덤으로 30랭크를 다수 달성해본 결론은 정확히 연승 보너스 추가 전 랜덤26~27 정도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초반 푸슁에 도움이 되는 것은 이점이나 고랭크의 의미를 퇴색시킵니다. 일반 트로피전의 경쟁 요소를 아예 배재한 것도 아니면서 경쟁력을 가진 모드를 파워리그(현 경쟁전)으로 제한한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고랭크에서의 연승보너스를 얻기 위한 조건 강화 내지는 연승보너스를 특정 랭크 이상이면 적용 불가하도록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냐면 제가 34랭크 푸슁하던 시기와 현재 모두 1200점 이상은 승리 시 3트로피, 패배 시 -13트로피 입니다 즉, 1패=4승+1트로피 인 것이죠 그런데 현재로서는 한번 지더라도 낮은 것으로 4승 후 돌아오면 2승만 하더라도 복구+3점입니다. 같은 브롤러를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1패=3승+1점 또는 1패=4승-3점 까지 줄어들죠
다 좋은데 이 놈의 매칭 좀...실력 차이 많이 나는데 언더독으로 붙여놓으니까 팀매칭을 반 강제적으로 하라는 시스템이 짜증납니다. 나는 브롤러당 1000점대 넘었는데 500이나 300 트로피를 같은 팀에 넣어주면 레벨, 스타파워, 심지어는 라인의 개념도 모르는 애들로 어떻게 이기라는 거죠;; 그 놈의 언더독? 제발 삭제하고 트로피 비슷한 사람끼리 매칭시켜달라고. 그래서 결국엔 트로피점수 포기하고 경쟁전에만 매몰되게 되는데, 이거 뭐 경쟁전도 비슷합니다. 점수 낮은 애들이랑 같은 팀이나 적으로 매칭되었을 때 이기면 점수는 조금 오르고, 지면 확 깎이는데 진짜 게임이 더럽습니다. 팀이 못해도 내가 이기려면 내가 캐리해서 올려줘야 되고, 이 올라간 애들은 자신의 실력이랑 맞지도 않는 랭크에서 다른 사람들 방해하고 있는데 매칭시스템을 바꿔야 하지 않나 싶어요.
브롤이 떡상하기 성공한 이유 5가지 1. 메가저금통 2. 하이퍼차지 3. 킬 카운트다운 이벤트 4. 수원 스타필드 브롤 팝업(?)(팝업이 맞나) 5. 브롤패스 유료 (빡쳐서 확인하러 복귀 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는) 인기가 떨어지는 추세였던 이유 1. 크레딧 모으기가 너무 어려움 2. 이벤트가 거의 없었음 3. 슈퍼셀이 새로운 브롤러 만드는데만 집중함 ?. 돈에 미쳤음 이상 2018년 즈음부터 브롤 시작한 리얼 롤 플레잉 중인 사람의 이야기였습니다
형,미안한데 몇개 빠진게 있어서 설명할게. 1.재화 시스템변화 재화를 이제 한 브롤러로 오래 플레이 했을때 희귀도에 따라서 코인,pp 등등 과 같은 보상 지급 2.브롤러들의 너프와 버프 사기적인 성능 혹은 op브롤러들의 너프 그리고 쓰레기 같은 브롤러들의 버프 (다만 가장 큰 문제는 브롤러가 출시했을때 그냥 그 자체로 사기인 경우가 대다수라서 이부분은 대다수의 유저들이 굉장히 싫어함) 4.그외 기타등등
내가 보기엔 3가지 정도로 나뉜다고 생각함. 1. 재밌다 (솔직히 모바일 게임에서 이정도로 재밌는 게임 얼마 없음.) 2. 초~고딩 사이에서 유행 (진짜 학교에서 브롤스타즈 하냐고 물어보면 남자는 거의 다하고 여자는 절반 이상은 함.) 3. 데이터가 얼마 안들고, 안좋은 핸드폰에서도 잘 굴러감 (대부분 어린친구들이라 데이터가 많지 않은데 데이터 키고 게임해보면 막상 데이터가 얼마 안들고, 안좋은 핸드폰도 잘돌아감.)
슈퍼셀이 유저의 니즈를 되게 잘 파악한다는 생각이 듦 슈퍼셀 게임이라면 왠만한건 다 해본 유전데 메타파악이 거의 예를 들어 공식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의견들을 종합해서 패치하는 수준이고 그 속도도 빠름 클오클에서도 업그레이드 하이엔드 표시가 잠깐 사라졌었다가 유저들이 불만을 표하니 며칠만에 다시 개선해서 내더라
2019년에 처음시작했을때 같은 게임사의 클래시로얄에 비해서 현질없이도 충분히 만렙을 찍을수 있었고 레벨이 딸려도 컨트롤게임이니 어느정도 레벨차이를 극복할 서 있었어서 좋았음 물론 지금은 레벨확장+기어때문에 예전처럼 무과금으로 업글하긴 쉽지않지만 여전히 클래시로얄보단 만렙찍기 쉬움
4:53 이건 아시다시피 암흑기 이후 스타드롭 출시때의 이미집니다… 5:04 옆집겜 클로만 보면 전 이건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5:46 본질적인 문제:가차가 없어짐에 따라 추억을 기대하고 돌아온 유저들 다시 떠남. 난 이게 성장세인지도 모르겠다. 팟케스트만 봐도 슈퍼셀에서 강조한부분은 스타드롭 출시. 심지어 슈퍼셀은 크레딧 이후로 주춤해졌다고 밝혔고. 그게 아주 잠시 먹혔겠지만, 본질적인 문제로 암흑기에 안착하게 되었다고 생각. 7:19 -하이퍼파워- -> 하이퍼차지 8:31 제3의 전성기고 제2의 전성기는 맵메이커 출시때. 물론 위에서 서술한대로 진짜로 제3의 전성기로 만들려면 바로 터질 수 있는 구멍들, 유저들 유지를 잘 해야하는점. 그리고 한국시장에서의 브롤은 잼민이들이 하는 게임이지만 외국시장, 특히 아메리카시장은 하는 사람이 더욱 많음. -사람이 많아서 랜덤큐 문제가 없었고, 랜덤큐 문제는 처음 듣는다고 슈퍼셀 관리진이 말함- 그뜻은 한국시장 말아먹어도 유럽&아메리카 시장만 잘 유지하면 슈퍼셀은 상관없음. 그뜻은 이 성공은 외국에서도 흔들린 경우인데, 영상이 한국인 한정으로 되어있는듯한 느낌도 없지않아 느낌. 또한 망할때도 같음. 한국시장에서 망하더라도 외국시장만 잘 버티면 그만임. 유저들은 이점을 알고 게임을 해야지, 한국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져서는 안됨 (한국 브롤 주춤해졌으니 브롤 암흑기가 다시 왔다, 왜 요즘 업데이트가 질이 나쁘냐->외국에서는 잘나가서 손해 감수하고도 손해볼 수도 있는 업데이트를 할 필요는 없음 등)
애초에 가챠라는게 뒤지게 안뜨고 천장뽑으면 개빡치지만 사람들은 한방을 잊지못해서 하는것임. 근데 브롤의 기존 박스시리즈는 천장도 없는데 재화는 좀 너무 안주고 확률도 전설브롤러가 0.003같은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짠 확률이였음. 근데 지금 그걸 확 뒤집어서 브롤패스로 재화를 챙겨주고 가챠시스템은 소소하고 한방도 기존 박스들보다 고점이 안정적이게 높은 드롭시리즈를 내고, 원래 하이퍼차지라는 5천골드씩이나 드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가짐에도 그걸 간간히 뿌려주는등 완전 유입, 복귀, 기존 유저들도 다만족하고 애초에 브롤스타즈가 이전에 여러 성공사례들보면 재미는 높은데, 운영이 아쉬웠던 점을 확실히 고친듯함. 밸패가 좀 덜 된것같은 점을 좀 뺴면 브롤 운영의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다봄. 진짜 학교애들이 복도에서 100드롭까는거보면서 옛날 틱이 나와서 나와같은 잼민들이 단체로 내전하고 했던 추억이 생각나서 너무 좋음.
이거 ㅋㅋ 뉴비한테 너무 가혹할거 같은데 떡상이 되네 ㄷㄷㄷ 현질은 거의 안하긴 했지만 오픈때부터 했는데도 아직 만렙 못찍은 캐릭있는데 하나 제대로 세팅 할려면 만렙찍고 스타파워에 기어에 하이퍼차지까지 ㄷㄷ 근데 이게 떡상이 되는구나 ㅋㅋ 클오클이랑 브롤 하는데 현질 안해도 오래하면 따라 잡는게 가능하긴 한데 애들이 그걸 참고 하려나 싶긴 했는데 신기하네 ㅋㅋㅋ 뭐 같이 할 사람 늘어나면 좋긴하지 확실히 경쟁전할때 예전엔 고인느낌이 많았는데 요즘은 저티어는 확실히 올리기 쉬워서 보상받긴 더 편해진듯 다 떠나서 갠적으로 브롤 클오클은 짧은 시간날때 하기 딱 좋긴함
근래 게임계에선 맨날 돈 빨아먹으려고 양산형, 현질유도만 오지게 나오거나 대형 게임사들은 나중에 우리 이거 낼꺼에요 하면서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게임만 홍보하기 바쁜데 클오클부터 시작해서 말보다 항상 행동으로 보여줬던 슈퍼셀.. 중간 중간 아쉬운 행보도 몇번 있었지만 모바일 게임 회사임에도 어느 게임사보다 성실하고 유저를 신경 쓰는건 슈퍼셀 하나밖에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음.
클오클, 브롤만 하고 있습니다.확실히 K모바일 게임과는 다르게 운영이 너무 좋아요. 여담으로 직딩이라 게임할 시간이 조금 부족한 거 같아서, 그 갭을 보충할 혜자인 브롤의 패스과금은 거의 무조건 구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 안되고 우선 게임 자체가 너무 재밌어요.
초6학년 아들있는 학부모입니다. 아들때문에 시작했다가 오히려제가 더해서 지금 트로피50k넘었네요!
오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레오_OREOㅎ😊
@@jijonjose😂
뭔 짓을 했길래 5만을 찍으신겁니까...@@SKYHO-e8t
지금 우리 고등학교 애들다 브롤한다
점심시간에 딴반이랑 반대항전5ㄷ5도함
나 때는 다함께 차차차 모두의 마블이었는데
나 지금 192살인데 브롤한다 ㄹㅇ
세나랑 하스스톤도 있었음ㄹㅇㅋㅋ@@안녕-s6k7c
형님,중학교도 똑같슴니다
가뜩이나 늘고있는데 100스타드롭 뿌리면서 유저 유입 더욱 늘어남.. 물 들어올때 노젓는 슈퍼셀 지려ㄸr
14만 유튜버 ㄷㄷ
와😂
100드롭ㅇㅈ
고등학교에서 한 20명이 학교에서 100개 스타드롭 뜨자마자 미친듯이 다깠다ㅋㅋㅋ
ㅇㄷ
초등학생 두명을둔 아빠입니다.
눈높이에 맞춰 놀자는 생각으로
있던중 막내가 설치해 줬는데..
지금은 온가족이 하고있는
건전 놀이터로 정착했고
벌써 만트로피 네요..
팀전4~5인 미션 뜨면
가족 대행사입니다..
장난감 비용 절약되고
정서적으로 나쁘지 않은것 같아서
요즘 핫합니다.
ㄷㄷ
진짜 브롤 운영 하는 거 보면 하나하나 다 배워둬야겠다 싶은 생각도 드네요.
저거 이후로도 뭔가 가끔 뭔가 부진한데 뭐 또 준비되어 있는 BM이 더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갑자기 인싸들이해서 같이 어울릴라고 2년만에 다시 시작함 ㅋㅋㅋ
@12-mj9le왜 브롤스타즈에서 포켓몬댄스춤?
@@XI_Gunbam저거 봇이에요 신경 ㄴㄴ요
조세형이 엘프리모 코스프레 하면 더 인기 많아질 것 같은데
브롤하는 인싸는없다 개찐입장에서는 찐무리가 인싸로 인식하긴하지
@@후휴-l7i응..그럼 우리학교 전교생은 다 인싸가아니구나
근데 랜덤박스인 상자 없에니 패스나 슈퍼셀측에서 뿌리는 재화의 의존도가 심해졌음. 패스 하나로 얻을수 있는 재화가 20배 이상 차이남 예전에는 "운좋은놈이나 핵과금이 빨리 캐릭터를 얻는다" 같은 느낌이면 지금은 "모두가 공평하게 느리지만 패스사면 공평하게 빠름" 으로변함 소과금러의 진입장벽이 거의 없어졌지만 무과금러의 진입장벽이 높아져버림. 브롤 매출상승도 패스없이는 진행이 불편해진 게임환경+몇년 지나며 주 연령층이던 잼민이들이 한달에 만원정도는 쓸수있는 중-고생으로 변해서 그련거같음
달에 2만원 서버비도 못내면 불편해야 하는게 당연한거임
@@죠르디-l3h 최소 6천-2만원도 안내는게 무슨 심리지
@@죠르디-l3h ㄹㅇㅋㅋ 패스 프리미엄 꼴랑 만오천원이더만 진심 그정도면 개혜자인데
정액제가 그래서 망했는데(무과금이면 아예 게임 자체를 못함) 사람들이 하도 확률형아이템에 길들여지다 보니까 다시 정액제 비스무리하게 회귀를 해도 윗댓들처럼 오히려 혜자다 하면서 거부감이 없어졌음. 20년 전 만원과 지금의 만원이 명목가치가 많이 다르기도 하고.
비단 슈퍼셀에서만 보이는게 아니라 한 5년? 쯤 전부터 패스모델 도입한 대부분의 게임들에서 보이는 공통적인 현상이라고 생각되네요. 핵과금 고래들한테 한도끝도 없이 뜯으면서 무과금을 많이 유치하는 것에서, 무과금을 '게임을 공짜로 즐기려는 못된 놈들'로 프레이밍하고 다시 유사 정액제로 거부감 없이 회귀하는 흐름이 보임.
한 20년 전만 해도 유저가 게임에 지출하는 돈이 '서버비'라는 생각 자체를 안했을건데 ㅋㅋ 세상 참 많이 변하긴 했죠. 지금 기준으로 보면 바람의나라 19렙짜리 캐릭들 양산하면서 게임하거나 카트라이더 솔리드프로 사겠다고 루찌 모으는 애들은 5천원도 없어서 서버비 축내는 거지새끼들인데 말이죠.
님 말대로 치면 이전이 더 진입장벽이 높은데?
저희 부대 80% 다 브롤하는 중입니다 어딜가든 브롤로 내기하고 선후임간 경쟁파티 구하고 심지어 저희 간부들도 브롤하는거 봤습니다.
덕분에 저도 눈치안보고 브롤중입니다ㅋㅋㅋ
다른 게임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짧은데 브롤은 한판에 몇분이면 끝내니까 짧은 시간에 하기 너무 좋음
인정
유행이 돌고도는거죠~ 요즘 카쿠도 반짝하던데 ㅋㅋㅋ 아무래도 최근 게임 트렌드가 방치형 쪽에 포커스가 있었다보니, 이런 게임들과는 상극 중에 상극인 10대가 소외될 수 밖에 없는 분위기가 만들어진 것도 한몫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카쿠도 반짝 좀비고는 여전히 관짝 ㅋㅋ
@@JJIDOL_GOD거긴 유튜버도 없고 유저도 없고 재미도 없잖아 ㅋㅋ
@@JJIDOL_GOD 좀비고는 자체로는 유저가 없지만 엘,은,마법고가 돌아올때 친구랑 반짝했다가 나가는 게임이 되버림...
현직 중학생 입니다. 이번에 중3이 됐는데 중2때부터 애들이 안하던 브롤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중2때보다 중3이 되니깐 갑자기 애들이 브롤을 엄청 시작했어요
저도 브롤하다가 접었는데 갑자기 다 하니깐 저도 다시 시작하게 됐는데
다시 해보니깐 돈, P.P, 캐릭터 모두 다 쉽게 얻을 수 있고 심지어 퍼?주기까지 하는거같아서
요즘 간간히 하고있습니다. 진짜 어느 순간부터 애들이 갑자기 브롤을 하고있었어요
참 유행이라는게 기묘하네요 ;
+ 제 댓글에 좋아요가 이렇게 많다니!!
하지만 댓글에 기분 나쁜 댓글이 2개나 있네요.. 하나는 갑자기 시비거는 글.. ㅠㅠ
요즘 브롤이 너무 재밌네요
런칭부터 1년간 하다 최근 복귀한 유저입니다
안하던 브롤을 하게됐다는 말을 몇번이나 하는거야
저랑 똑같네요
공부나 쳐해
@@qkqh999그러니 중학생이지.
진짜 갑자기확뜬게 아니라 조금씩 재밌어지는데 갑자기 나도모르게 하고있어ㅋㅋㅋ
진짜 갑자기 떡상함 ㅋㅋ
난 갑자기라는 생각은 안 들었음. 여러가지 시도를 하면서 잠깐 휘청인거라고 생각함ㅋㅋ
요새 할만한 모바일 게임이 없는 것도 한몫 한듯
@@hysgj6726개추
이게맞지ㄹㅇ@@hysgj6726
와! ㄹㅇ 조카랑 게임으로 놀아줄때 하는게 처음에 나오는 로블록스 마인크래프트 브롤스타즈 이 세개임ㅋㅋㅋㅋㅋ
맨날 전화와서 '삼촌 게임하자'하고 저 세개하자함ㅋㅋ
흑흑ㅠ 삼촌은 저런거말고 스타나 롤이나 스팀or콘솔게임하고싶단다...
고학년은 발로 이런거 시켜주면 조카 완전 미쳐요
@@User-generated-sigma ㅋㅋ 아직 어려요 올해 2학년 올라갔어요ㅋㅋㅋ
오! 나 초6인데 스팀이랑 콘솔하면 나좋아하는데? 로블만 제외하면 브롤? 집어던지고 ,,, 한적이있긴했는데 잡치고 일단 콘솔 아니면 스팀은 재미있으것같음
@@1030-f3j 15세 19세게임 하면 안된다~ ㅋㅋㅋ
@@Hey.HoneyBee 네ㅋㅋㅋ
조세 형 요즘 영상
자주 업로드 돼서 좋닼ㅋㅋㅋ
😢
@@jijonjose건강 영상 둘 다 챙기면서 작업해줘 형
현직 중학생인 사람인데요. 요즘 거의다 브롤해요. 솔직히 유행 지난 게임을 왜 하나 싶었는데 이젠 저도 간간히 해요 ㅋㅋㅋ
브롤 상상 이상으로 매섭더라구요.
찐이다
찐이다
찐이다
형...?
형~
내가 이 형 처음 안 게 5~6년전 브롤스타즈 출시 리뷰 영상인데
ㄹㅇ 조세형은 초심 안 잃어서 좋음
브롤 스킨 퀄리티도 오르고 컨셉 좋은 시즌제 도입하면서 신규 브롤러 추가하는 건 좋은데 꼭 암살자면 벽 무시하고 극딜 컷 아니면 유틸기로 상대 압살해서 잡을 수 있는 애들 자꾸 내놓아서 복귀하면 불쾌해짐
나오는 캐릭터도 생긴게 점점 별루임…
@@mrpumkin1238ㄹㅇ무슨 디자인이 게이큐피드모기가 말이되냐고
@@점-u3k 멜로디는?
@@skadkrhd10표독스럽게생김
@@skadkrhd10 개인적으로 얼굴 빻았고 대두에 키 쓸데없이 너무 큼..
브롤 요즘 진짜 재밌음 재화 조금만 더 뿌려주면 진짜 더 유행될 것 같은데
브롤은 잠깐 하락세 2,3번 있었는데 그것도 그렇게 심하지도 않았음, 초5때 시작해서 현재 고1까지 쉬지 않고 해왔는데, 중1때 좀 식었다가, 중2때 시동 걸다가 중3때 다시 브롤을 시작하는 애들이 늘어나고 지금 고딩인데 개마니함 ㅋㅋ 학기초인데 10명이서 친선하면서 친해졌는데, 진짜 초등학교 10학년 느낌 ㅋㅋ
현직 06년생 고3입니다.
반 애들 중에 절반이 브롤해서
반 애들끼리 5 vs 5 내전이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2024.06.05
Ps. 참고로 인문계입니다.
브롤 연령층이 중고딩으로 올라가면서 게임도 뭔가 재밌어짐
ㄹㅇ 지금 중고딩이 초딩때 제1의 전성기때니 확실히 연령층 올라간듯
시대 흐름이라고 생각함. 게임자체는 원래 잘만들어진 겜. 오히려 게임시스템은 예전보다 더러워졌음.
1. 조작은 엄청 쉬운데, 마스터하긴 어려움
2. 언제시작해도 출발가능. 5년된 겜이지만 손가락만 받쳐주면 지금 시작해도 고인물과 경쟁 가능.
3. 현질이 컨텐츠인 게임이 아님. 아이세대는 할 게임이 없고 부모세대도 현질겜에 슬슬 질리는 시기.
4. 충분한 현질요소.(매출순위 경쟁력) 3번과 모순적이게도 현질 하나도 안하거나 게임패스 정도만 구입해도 즐길 수 있지만,
돈을 쓰려고 하면 충분히 사용처가 있음. 어마어마하게 많은 스킨과 즉각적인 캐릭터 해금.
남고인데 요즘 브롤이랑 카카오 쿠키런 ㅈㄴ 많이함 갑자기
이게 ㄹㅇ 카쿠는 갑자기 반애들 절반정도가 하는게 신기함 ㅋㅋㅋ
카쿠는 7년 만의 11주년 업뎃이라 그렇다 치는데 브롤은 변화 없는데도 그런 게 신기
와 카쿠 많이 함? 역시 11주년 영향이 크구나 다행이다 진짜
ㄹㅇ
ㄹㅇㅋㅋㅋㅋㅋ
재미와 경험이 게임의 본질이라는 점에 초점을 맞춰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역사를 통해 볼 때, 개인이든 기업이든 국가나 전쟁에 있어서도 본질과 기본에 충실하며 실수를 줄이는 측이 종종 승리하곤 합니다. 물론 이는 쉽지 않은 일이며 저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슈퍼셀이 게임의 본질에 집중하며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을 보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로사출시쯤부터 하면서 2022년도에 44000,파워리그 전설, 31이상 랭크도 여러 개 찍으면서 열심히 했던 하드 유저입니다. 작년 초부터는 거의 반 접었다가 올 2월, 다시 복귀를 하긴 했는데 경쟁전이 뭣같이 난이도 조절 실패해서 다시 접습니다.(제가 파워리그 전설 찍은 시즌에 전1중후반에 100등 근처로 마무리했습니다만, 경쟁전 전1찍어봐야 택도 없죠. 심지어 마스터가 파워리그 전설보다 숫자가 많을 지경입니다.)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신규 캐릭터마다 밸런스 조절 대실패인건 여전하죠.
연승 보너스도 개인적으론 반대입니다. 연승 보너스 추가 후 랜덤으로 30랭크를 다수 달성해본 결론은 정확히 연승 보너스 추가 전 랜덤26~27 정도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초반 푸슁에 도움이 되는 것은 이점이나 고랭크의 의미를 퇴색시킵니다. 일반 트로피전의 경쟁 요소를 아예 배재한 것도 아니면서 경쟁력을 가진 모드를 파워리그(현 경쟁전)으로 제한한 패치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고랭크에서의 연승보너스를 얻기 위한 조건 강화 내지는 연승보너스를 특정 랭크 이상이면 적용 불가하도록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게 얼마나 말도 안되냐면 제가 34랭크 푸슁하던 시기와 현재 모두 1200점 이상은 승리 시 3트로피, 패배 시 -13트로피 입니다
즉, 1패=4승+1트로피 인 것이죠
그런데 현재로서는 한번 지더라도 낮은 것으로 4승 후 돌아오면 2승만 하더라도 복구+3점입니다.
같은 브롤러를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1패=3승+1점 또는 1패=4승-3점 까지 줄어들죠
@@dqxkp고인물 입장에선 안타깝지만 유저 평균실력이 하도낮다보니..근데 경쟁전 난이도는 에바긴해요
매출상승, 신규 유입과는 별개로 기존에 오랫동안 해온 유저들 입장에선 기존의 시스템울 삭제하고 각종버그에 대한 부실한 대응 및 보상, 돈만 빨아먹는식의 운영으로 비난도 많죠…
진짜 오랜만에 접속하니깐 옛날 수학 여행 가서 했던 기억도 나고 재밌어서 좋더라고요~
고등학생이라서 버스안에서 간편하게 하기에도 좋구여
새로 나온 경쟁 얘기 없어서 아쉽긴한데 경쟁도 친구들끼리 랭크 얘기하면 그것도 개꿀잼ㅋㅋㅋ
현업 고등학생입니다. 저희 동년배들은 다 브롤스타즈 합니다. 복도에서 딸랑구끼고 안경잽이 시다들 스레빠로 골깨다가도 브롤스타즈 켜지는 소리만 들으면 다같이 착석해서 즐깁니다.
말하는거 쌈@뽕하노
영상 중간중간에 주인장이 브롤대회 영상 넣으신게 브롤 이스포츠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로써 신기하네요 브롤 이스포츠 많이 관심가져주시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브롤이 왜 갑자기 떴는진 몰라도 꾸준하게 매칭이 잘잡혀서 기분은 좋아요
하이퍼차지 생기고 나서 많이해요
학교에서 스마트폰을 소지할 수 있으니 쉬는 시간에 게임을 할 수 있게 되는데 쉬는 시간에 간단히 할만한 모바일 게임이 없다 보니 더 그런 거 같음 혼자 참여 안하기도 좀 그렇고..
4:22 어몽어스가 -67%라니.. 옛날엔 진짜 재밌었는데
유튜버들이 하면서 반짝 한 게임이지뭐
낮에 들어가면 한국방 찾기 힘들고
밤이나 새벽에 들어가면 발정난 변태시키들이 점령하고 있어서 게임이 안됨
@@김원석-p7l거의 마피아42급으로 타락해버림
다 좋은데 이 놈의 매칭 좀...실력 차이 많이 나는데 언더독으로 붙여놓으니까 팀매칭을 반 강제적으로 하라는 시스템이 짜증납니다. 나는 브롤러당 1000점대 넘었는데 500이나 300 트로피를 같은 팀에 넣어주면 레벨, 스타파워, 심지어는 라인의 개념도 모르는 애들로 어떻게 이기라는 거죠;; 그 놈의 언더독? 제발 삭제하고 트로피 비슷한 사람끼리 매칭시켜달라고. 그래서 결국엔 트로피점수 포기하고 경쟁전에만 매몰되게 되는데, 이거 뭐 경쟁전도 비슷합니다. 점수 낮은 애들이랑 같은 팀이나 적으로 매칭되었을 때 이기면 점수는 조금 오르고, 지면 확 깎이는데 진짜 게임이 더럽습니다. 팀이 못해도 내가 이기려면 내가 캐리해서 올려줘야 되고, 이 올라간 애들은 자신의 실력이랑 맞지도 않는 랭크에서 다른 사람들 방해하고 있는데 매칭시스템을 바꿔야 하지 않나 싶어요.
해보면 모바일게임중에서 브롤이 제일 재밌음.
게임성이 워낙 탄탄해서 이 게임하다가 다른게임 만족하긴 힘들거임.
재화 많이 든다고 하는데 그냥 꾸준히 하면 다 해결될 문제.. 현질도 안하고 숙제만 꾸준히 했더니 올 컬렉임
작년 말부터 떡상 조짐 보임
브롤이 떡상하기 성공한 이유 5가지
1. 메가저금통
2. 하이퍼차지
3. 킬 카운트다운 이벤트
4. 수원 스타필드 브롤 팝업(?)(팝업이 맞나)
5. 브롤패스 유료 (빡쳐서 확인하러 복귀 했다가 다시 시작하게 되는)
인기가 떨어지는 추세였던 이유
1. 크레딧 모으기가 너무 어려움
2. 이벤트가 거의 없었음
3. 슈퍼셀이 새로운 브롤러 만드는데만 집중함
?. 돈에 미쳤음
이상 2018년 즈음부터 브롤 시작한 리얼 롤 플레잉 중인 사람의 이야기였습니다
형,미안한데 몇개 빠진게 있어서 설명할게.
1.재화 시스템변화
재화를 이제 한 브롤러로 오래 플레이 했을때 희귀도에 따라서 코인,pp 등등 과 같은 보상 지급
2.브롤러들의 너프와 버프
사기적인 성능 혹은 op브롤러들의 너프 그리고 쓰레기 같은 브롤러들의 버프
(다만 가장 큰 문제는 브롤러가 출시했을때 그냥 그 자체로 사기인 경우가 대다수라서 이부분은 대다수의 유저들이 굉장히 싫어함)
4.그외 기타등등
찐
근
3번은 어디갔어
OO고등학교 학생입니다
학기초에 애들 공부하는 척하길래
같이 브롤스타즈 하자고 했던게
시작이돼서 저빼고 아무도 안하던 브롤스타즈
전학년 유행 탔네요
반대항전에 선생님들까지 하기 시작했습니다
뿌듯하네요
저는 브롤 접었습니다
저도 기어뜨고 2년정도 접었었는데 지금은 드디어 자리 잡은 느낌이라 좋네요ㅋㅋ
오랜만에 복귀하니까 캐릭별로 레벨업 재화 따라 필요하던게 공통으로 되면서 내가 원하는 캐릭 몰아줘서 빠르게 만렙찍는게 쉬워졌고 캐릭도 다양해져서 매판 새로운 그림이 나오는게 전보다 재밌게 느껴지더라구요
지금 미쳤음 고등학교인데 애들 그냥 전부다 브롤함 안하는 애들이 없다. 이제 돈도 좀 생기니깐 현질하고 난리다ㅋㅋ
내가 보기엔 3가지 정도로 나뉜다고 생각함.
1. 재밌다 (솔직히 모바일 게임에서 이정도로 재밌는 게임 얼마 없음.)
2. 초~고딩 사이에서 유행 (진짜 학교에서 브롤스타즈 하냐고 물어보면 남자는 거의 다하고 여자는 절반 이상은 함.)
3. 데이터가 얼마 안들고, 안좋은 핸드폰에서도 잘 굴러감 (대부분 어린친구들이라 데이터가 많지 않은데 데이터 키고 게임해보면 막상 데이터가 얼마 안들고, 안좋은 핸드폰도 잘돌아감.)
스타드롭이 신의 한수인거같고..
게임자체가 진짜 재미있어요 .. 아이랑 시간 가는줄 모르고 합니다~
브롤패스 정도만 구매해주면 아이도 좋아하구요~
우리나라에 게임은 없고 슬롯머신만 가득한데
브롤은 만원따리 패스 하나로 행복 할수있는 게임이긴함
브롤패스가 진짜 혜자긴 합니다
슈퍼셀이 유저의 니즈를 되게 잘 파악한다는 생각이 듦
슈퍼셀 게임이라면 왠만한건 다 해본 유전데 메타파악이 거의 예를 들어 공식 커뮤니티에서 나오는 의견들을 종합해서 패치하는 수준이고 그 속도도 빠름
클오클에서도 업그레이드 하이엔드 표시가 잠깐 사라졌었다가 유저들이 불만을 표하니 며칠만에 다시 개선해서 내더라
한국 3n에서는 절대 못만..아니 만들고 싶지 않은 게임 스타일이 브롤 이였을지로 모름.ㅋㅋㅋㅋ
만들고도 망한경우는 있긴함
@@미카짱 그건 몰랐내..알려줘서 썡큐~!!
@@미카짱뭔 게임?
진짜 2018년 말부터 시작해서 한
3년쯤 하다가 점점 게임이 변해서 접었고 다시 유행이라길래 들어가서 해봤는데 역시나 예전 느낌을 못찾아서 도저히 나는 이겜 못하겠다...
기어랑 최대레벨 업그레이드는 진짜 최악이긴 해서 그때 나도접었는데 ㅋㅋ..
7:19 보는데 문제는 없지만 정식 명칭은 하이퍼 파워가 아닌 하이퍼 차지입니다..!
9살 7살 애아빠입니다..저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쟁전 전설2인데 확실히 유저들의 수준도 높아지고 벤픽이라는 요소가 생겨나면서 매판 다른 구도가 나오니깐 너무 재밌음 파워리그에서 경쟁전으로 개편한것도 꽤 큰듯
솔까 어떤애들은 상자 그립다는데 솔직히 난 모르겠음ㅇㅇ 상자있을때 길면 2달 동안 캐릭 못얻었는데 지금은 브롤러 얻기 개쉬움 예를 들어 전설은 0.2,0.1퍼였는데 지금은 영웅에서도 나오는 수듄 ㄷㄷ
영웅에선 안나옴..
? 2달동안 캐릭 못얻는게 말이됨? 한달에 2~3개씩은 나오던데 그리고 상자있을때가 브롤러 얻기 더 쉬웠음 지금은 크레딧 모아야해서 고인물들은 브롤러 얻기 개빡셈 현질 안하면 못얻음
상자있을때 무과금으로 브롤러 전부 다 뽑았었음 지금은? 무과금으로 절대 못얻음 솔직히 상자없애고 재화나 p.p 보상 많은건 맘에 드는데 현질 안하면 브롤러 얻기힘든게 좀 빡치긴함
@@lsa-tv2wi개솔이야
30대 후반의 린저씨 입니다 초1 초3 애들이 놀아달라고 날리를 치길래 다른건 못하겠고 겜으로 놀아주자 싶어서
애들이 자주 하는걸 깔았는데 졸지에 지갑전사 됬습니다... 요즘 애들도 집안일 하나 도와주고 적립금 쌓아서 브롤 현질 해달래요...
시작한지 3주만에 애들 추월하고 요즘엔 제가 애들 가르칩니다 ㅋㅋㅋ
근데 이건 제 의심이긴 합니다만... 지갑전사 했더니 스타드롭이 맨날 pp50~100 골드50~200이러고 있어요...
초반엔 엄청 퍼주는 느낌이 였는데 지금은 너무 짭니다... 너무 빨리 올라와서 락이 걸렸나 싶기도 하고...
웃긴건 보석으로 사는 pp 골드는 애들과는 다르게 매일 업데이트 되서 뜹니다 애들은 1주일에 한번정도 뜨는데 말이죠 ㅋㅋㅋㅋㅋㅋ
엘프리모 코스프레 기대하겠습니다
브롤패스가 빠져 있네요 이게 진짜 가성비 미친얘임
사는 순간 캐릭 2~3개는 키울 수 있음 스킨 재화는 덤이고
가볍게 할만한 모바일겜 찾는데 브롤만한게 없는거임 ㅋㅋ;;
할게임도 점점 없어졌을 뿐더러 유저들이 같이 참여하여 할 수 있는 이벤트 100개 스타드롬, 콜트 스킨, 미코 브롤러 등 무료로 뿌리는데에 많은 유저들이 복귀 했다고 생각함 ㅇㅇ
내가 ㅈㄴ 많이 할때는 애들이 안했는데
내가 안할때는 애들 ㅈㄴ하더라
나만 그런게 아녔구나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2019년에 처음시작했을때 같은 게임사의 클래시로얄에 비해서 현질없이도 충분히 만렙을 찍을수 있었고 레벨이 딸려도 컨트롤게임이니 어느정도 레벨차이를 극복할 서 있었어서 좋았음 물론 지금은 레벨확장+기어때문에 예전처럼 무과금으로 업글하긴 쉽지않지만 여전히 클래시로얄보단 만렙찍기 쉬움
나때는,,,리듬스타,,,,,였는데,,,,세상.참.좋아졌구나!@@@@@@
브롤이 재밌어 져서 하는것 보다 할겜이 없어서 다시 브롤을 하는게 큰듯
6년간 브롤을 안 접고 한 나:
ㅋㅋㅋ
고3인데 고1 고2 고3 학년 대통합해서 학교 클랜 만들고 브롤 다같이 즐김 ㄷㄷ;
딱 현 고3들 초딩 탈출때 즈음 나왔다가
의외로 컨텐츠 좋고 애들끼리 짧게 즐기기 좋으면서도
일부 피지컬이 요구되는 게임이고 재밌어서 다시 찾게 된듯
갓겜이 맞긴 해😎
4:53 이건 아시다시피 암흑기 이후 스타드롭 출시때의 이미집니다…
5:04 옆집겜 클로만 보면 전 이건 영향이 없다고 봅니다
5:46 본질적인 문제:가차가 없어짐에 따라 추억을 기대하고 돌아온 유저들 다시 떠남.
난 이게 성장세인지도 모르겠다. 팟케스트만 봐도 슈퍼셀에서 강조한부분은 스타드롭 출시. 심지어 슈퍼셀은 크레딧 이후로 주춤해졌다고 밝혔고. 그게 아주 잠시 먹혔겠지만, 본질적인 문제로 암흑기에 안착하게 되었다고 생각.
7:19 -하이퍼파워- -> 하이퍼차지
8:31 제3의 전성기고 제2의 전성기는 맵메이커 출시때. 물론 위에서 서술한대로 진짜로 제3의 전성기로 만들려면 바로 터질 수 있는 구멍들, 유저들 유지를 잘 해야하는점.
그리고 한국시장에서의 브롤은 잼민이들이 하는 게임이지만 외국시장, 특히 아메리카시장은 하는 사람이 더욱 많음. -사람이 많아서 랜덤큐 문제가 없었고, 랜덤큐 문제는 처음 듣는다고 슈퍼셀 관리진이 말함- 그뜻은 한국시장 말아먹어도 유럽&아메리카 시장만 잘 유지하면 슈퍼셀은 상관없음. 그뜻은 이 성공은 외국에서도 흔들린 경우인데, 영상이 한국인 한정으로 되어있는듯한 느낌도 없지않아 느낌. 또한 망할때도 같음. 한국시장에서 망하더라도 외국시장만 잘 버티면 그만임. 유저들은 이점을 알고 게임을 해야지, 한국을 중심으로 생각하는 마인드를 가져서는 안됨 (한국 브롤 주춤해졌으니 브롤 암흑기가 다시 왔다, 왜 요즘 업데이트가 질이 나쁘냐->외국에서는 잘나가서 손해 감수하고도 손해볼 수도 있는 업데이트를 할 필요는 없음 등)
아니 솔직히 브롤말고 딴 게임 다 죽음..
브롤이 파티로 하기도쉽고 요즘 디렉터들도 일잘하고 경쟁전등등 여러문제를 고치려는 노력이보여서 할맛이나고 그리고 맛도리인 스킨까지 일단 모양새도 귀엽고 캐주얼하고 친구들끼리도하기 쉬우니까 안할이유가없다.
나13년생인데 우리 동년배들 다 브롤한다 껄껄껄
@@ooooooooosohi8그럴껄요?
애초에 가챠라는게 뒤지게 안뜨고 천장뽑으면 개빡치지만 사람들은 한방을 잊지못해서 하는것임.
근데 브롤의 기존 박스시리즈는 천장도 없는데 재화는 좀 너무 안주고 확률도 전설브롤러가 0.003같은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짠 확률이였음.
근데 지금 그걸 확 뒤집어서 브롤패스로 재화를 챙겨주고 가챠시스템은 소소하고 한방도 기존 박스들보다 고점이 안정적이게 높은 드롭시리즈를 내고, 원래 하이퍼차지라는 5천골드씩이나 드는 터무니 없는 가격을 가짐에도 그걸 간간히 뿌려주는등 완전 유입, 복귀, 기존 유저들도
다만족하고 애초에 브롤스타즈가 이전에 여러 성공사례들보면 재미는 높은데, 운영이 아쉬웠던 점을 확실히 고친듯함.
밸패가 좀 덜 된것같은 점을 좀 뺴면 브롤 운영의 최전성기를 달리고 있다봄. 진짜 학교애들이 복도에서 100드롭까는거보면서
옛날 틱이 나와서 나와같은 잼민들이 단체로 내전하고 했던 추억이 생각나서 너무 좋음.
우리 아들은 유튜브 영상까지 만들더라구요 ㅎㅎㅎ
ㄴㄴ 더 중요한건 하이퍼차지, 밸런스조정, 신캐출시, 경쟁전 등 업뎃이 너무꾸준함 진짜로
브롤 사람들이 밸런스 망겜 ㅇㅈㄹ하는데 솔직히 딴 겜들에 비하면 밸런스도 ㅈㄴ 황벨수준인 게임임 ㅋㅋㅋㅋ
예전엔 신캐 나오는 족족 다 사기캐로 출시해서 밸런스 망겜이라 생각했는데 요즘도 그럼?
@@게임코드 여전히 밸런스 망겜임
@@아삿-s3m ...
그래도 할만 한거 보면 밸런스 좋음@@아삿-s3m
8:23 현재는 괴수유니버스와 콜라보 했으니 더 잘나가는 게임ㄷㄷ
지존조세 덕에 이대남 와따시 요즘 게임판 뒤숭숭이라 어떤겜이 유행인지 파악이 안됐는데 폰겜에 10대 유행 먼지 쉽게 알기좋네
요즘 슈퍼셀 계열 게임 말고 모바일에서 할 게임이 심각하게 없음 지금 게임 하나 터트리면 인기 폭발한다고 봄 나혼렙 사전예약 1300만명만 봐도 알수있음 재미있는 게임을 엄청 갈망하고있음
요즘 일 너무 잘해 슈퍼셀
오랜만에 브롤 생각나서 하긴 했는데 참 타이밍 기가 막힌게 얼마 안되서 이런 영상이 다 뜨네... ㅋㅋ 웃긴 건 오랜만에 했는데도 재밌긴 했다는 점. 예전만큼 열심히는 아니고 가볍게 시간 죽이기 좋다는 점이 좋음
지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이 사례를 보고 하나하나 비슷하게 만들고 있는데, 이벤트 7개월째 재탕,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게임 내 대회)에서 총 10라운드 중 9개 라운드 맵 재탕, 이러면서 오히려 브롤 베낀다고 욕만 먹는 중임ㅋㅋㅋㅋㅋ
저도 조카랑 함께 놀아준다고 깔았다가 조카들보다 트로피 높아요…..
지나가던 고1입니다 시험기간에 브롤하느라 공부못해서 시험망할거같아요
고2도 마찬가지여..
파워리그 개편해서 경쟁전 패치된것도 잘한 것 같습니다.
경쟁전 전용 스킨도 얻을 수 있고, 또 추가 모드도 있어서 저티어는 새로운 느낌으로 게임할 수 있고, 고티어는 전략적으로 게임할 수 있어서 좋아요
이거 ㅋㅋ 뉴비한테 너무 가혹할거 같은데
떡상이 되네 ㄷㄷㄷ
현질은 거의 안하긴 했지만
오픈때부터 했는데도
아직 만렙 못찍은 캐릭있는데
하나 제대로 세팅 할려면 만렙찍고 스타파워에 기어에 하이퍼차지까지 ㄷㄷ
근데 이게 떡상이 되는구나 ㅋㅋ
클오클이랑 브롤 하는데
현질 안해도 오래하면 따라 잡는게 가능하긴 한데
애들이 그걸 참고 하려나 싶긴 했는데
신기하네 ㅋㅋㅋ
뭐 같이 할 사람 늘어나면 좋긴하지
확실히 경쟁전할때 예전엔 고인느낌이 많았는데
요즘은 저티어는 확실히 올리기 쉬워서 보상받긴 더 편해진듯
다 떠나서 갠적으로 브롤 클오클은
짧은 시간날때 하기 딱 좋긴함
0:03 브랄스타즈? 나만 그렇게 들림?
근래 게임계에선 맨날 돈 빨아먹으려고 양산형, 현질유도만 오지게 나오거나 대형 게임사들은 나중에 우리 이거 낼꺼에요 하면서 아직 나오지도 않은 게임만 홍보하기 바쁜데
클오클부터 시작해서 말보다 항상 행동으로 보여줬던 슈퍼셀..
중간 중간 아쉬운 행보도 몇번 있었지만 모바일 게임 회사임에도 어느 게임사보다 성실하고 유저를 신경 쓰는건 슈퍼셀 하나밖에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음.
할게임이 없을때마다 찾게됨 솔직히 이거만큼 나쁘지 않은겜 없는듯 뭐 현질유도가 다른겜에비하면 현저히 적어서 나쁘지 않은듯 랜덤큐만 어찌고치면 좋겠음
기어 업뎃에, 클럽 강제 참여로 슬슬 짜증나다가 버그로 메가상자 140개인가를 3천원에 판매됐을 때 유저들 등신으로 보는거 보고 접었는데... 승승장구 하고 있단 소식 들으니 좀 아니꼽네...
아기상어.고질라 콜라보 부터 말 다한거징.. 곧 고질라 콜라보 대규모이벤트 하면 더 떡상할텐데.. 개재밌음
브롤스타즈 운영 개잘한다고 난리남. 밸런스패치도 주기적으로 하고 피드백도 그냥 운영 개잘함 요즘 로블록스보다 브롤스타즈가 더 대세인가봐
오랜만에 할겜없나 찾다가 시작 > 생각보다 재밌네? > 신화 브롤러 획득 > 정착
아침에 학교 갈때마다 잼민이들 브롤 하는 소리가 들린다.. 학원에서도 다니는 잼민이들 도 브롤..
기어 레벨 없앤건 최고의 선택
기어나올때 접고 지금 하는사람이 대다수임
모두들 만렙 1개씩은 들고있으니까 같은 조건에서 게임을 할수 있게라도 한게 ㅈㄴ 좋았음
만렙 10개20개는 없지만 1개라도 있으면 같이 게임을 할수는 있으니까
브롤 떡상한것도 맞고 재미도 있는게 맞는데, ㄹㅇ 11렙 패치랑 기어는 개싸가지 없는 패치가 맞음. 안그래도 만렙 10일때 육성하는것도 어려웠는데 이젠 ㄹㅇ 주챔 정해서 육성해야하는 단계까지 와버림.
근데 브롤 그전에 문제점이 고인물들의 넘쳐나는 재화여서 새 소비처가 필요했긴함
진짜 문제임 특히 고1 싹다 브롤만 함 자습시간이나 쉬는쉬간에 계속 ..
클오클, 브롤만 하고 있습니다.확실히 K모바일 게임과는 다르게 운영이 너무 좋아요.
여담으로 직딩이라 게임할 시간이 조금 부족한 거 같아서, 그 갭을 보충할 혜자인 브롤의 패스과금은 거의 무조건 구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부담 안되고 우선 게임 자체가 너무 재밌어요.
@user-xn5ow1rl1u 괜찮지 않나요? ㅎㅎ
현직 고3입니다. 분명 저 중1때(2019년) 브롤한다고 말하면 잼민이취급받았는데 지금 우리반 절반은 브롤하는듯
최근에 ㅈㄴ 크게 휘청인적 또 있었음
한창 물 많이 들어올때 "래리로리"라는 희대의 사기챔을 내버리고 이를 2달동안 방치해버려서 이때 이탈 개많이 함
그래도 요즘은 걔 관짝 보내고 나름 밸런스 잘 맞춤
아직 잘 살아있음 2티어쯤은 됨 ㅇㅇ
래리로리 너프먹은거 크게는 스타파워랑 체력밖에 없음
그거 빼도 아직 준OP캐임
틀린 정보가 꽤 있긴한데 유익합니다 왜 이렇게 떡상했나 했는데 혜자 패치로 인한 떡상이군요
물론 가챠 박스 없애버린것도 크지만 자잘한 미션 같은걸 도입한게 제일 좋았음 예전에는 미션은 없고 무조건 이겨야만 토크가 나오는 구조여서 별로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