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네요...하나씩 소거해가다 보면 참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요. 그 모든 것들이 하나 둘 과거가 되어 가고 나를 스쳐 지나간다 생각하면 위로가 되기도 하구요. 머무는 바 없이 그저 살아가는 삶에 마음을 두면, 현재 곁에 있는 사람과 해야 할 일들과 지금 내 자신의 삶에 더 깊이 뿌리내리게 될 것 같습니다. 뒤를 돌아보진 않을래요. 그 어떤 것이 남아 있든, 그저 과거는 과거로 흘러가게 두려고 합니다. 나름의 속도로 흘러가겠죠. 위로받고 갑니다.
![예수가 처형된 진짜 이유 f.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I6G-0kcHEC8/mqdefault.jpg)
좋네요...하나씩 소거해가다 보면 참 마음이 편해질 것 같아요.
그 모든 것들이 하나 둘 과거가 되어 가고 나를 스쳐 지나간다 생각하면 위로가 되기도 하구요.
머무는 바 없이 그저 살아가는 삶에 마음을 두면, 현재 곁에 있는 사람과 해야 할 일들과 지금 내 자신의 삶에 더 깊이 뿌리내리게 될 것 같습니다.
뒤를 돌아보진 않을래요.
그 어떤 것이 남아 있든,
그저 과거는 과거로 흘러가게 두려고 합니다. 나름의 속도로 흘러가겠죠.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로는 도리어 제가 받은 것 같습니다.
선선한 여름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주 오랜만에 햇볕을 받은 느낌입니다. 음악으로 이런 마음이 드는 건 드문 일인데 덕분에 세상 주인공 같은 느낌입니다. 알고리즘에 무한 감사하며
00:07 ~ 05:09 이남연 - Warmhearted
05:10 ~ 08:47 이병우 - 우리
08:48 ~ 10:54 정준일 - 유월
10:55 ~ 14:06 Ichiko Aoba - ひかりのふるさと
14:07 ~ 20:10 다린 - 새
20:11 ~ 23:19 Cavetown - Paul
23:20 ~ 27:10 Mokyo - 울음
27:11 ~ 31:25 Jamie Cullum - I Think, I Love
31:26 ~ 35:58 Daniel - 꽃
35:59 ~ 39:19 이소라 - 그대가 어떻게 내 맘에
39:20 ~ 44:06 검정치마 - 그늘은 그림자로
44:07 ~ 45:41 Alek Olsen - someday i'll get it
45:42 ~ 48:40 곽진언 - 술
48:41 ~ 51:49 Jiwoo - Greed
51:50 ~ 54:19 Anthony Lazaro & Sarah Kang - The Things She Loved
54:20 ~ 59:03 Tom Odell - Sense (Live)
59:04 ~ 01:02:48 Mac Miller - Dunno (Spotify S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