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총각때랑 다름 없이 일 다니며 강아지만 예뻐하면 되는데 아내는 일하는 건 물론이고 아이 낳고 육아하면서 개3마리 케어해야 되네. 두 사람 다 결혼이라는 같은 선택을 했지만 생활 모습은 180도 다르네요. 남편분 반성하세요..님의 생활이 미혼 총각과 다른 게 뭔가요? 본인이 데려온 강아지들과 아이 모두 아내 손에 맡기고..어이가 없네요.
마지막 장면 자막은 반성, 꼭 지킬게요 인데 남편 표정은 저거 아닌듯 ㅋㅋ 자기 혼냈다고 뾰루퉁한거임. 착한 자신, 아버지없이 자란 자신에 대한 연민과 자의식만 가득하고...책임은 배우지 못한 사람임. 애기 키우는 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 얼마나 부산을 떨지 불보듯 뻔하구만 2시에 일어나겠다고 하는거 봐. 3시에 퇴근해서 자면 충분히 자도 열시면 일어나겠구만 뭘 되게 힘들게 사는척 하고 있어. 강아지만 불쌍하냐? 강아지만도 못한 대접받는 아기가 불쌍하지. 본인이 아버지 없는 강아지 만들 수 없어 굳이 키워야겠으면 그렇게 결심한 만큼 남보다 세배는 더 움직이는게 당연한거야. 앓는 소리 하지말고 바쁘게 사세요.
아내분은 이미 한계다..방송에서도 이렇게 티가 나는데 오죽 하겠냐 남편은 본인이 착하고 이정도면 괜찮은 남편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책임감도 없고 아이의 아빠도 되지못한 사람이에요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고 현실을 보세요 아내를 도와주는게 아니라 아내와 함께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이혼각이에요 정신차리세요
와... 진짜 돈도 같이 벌고 육아,살림,개까지 케어하고... 아내분이 이혼 하자는 소리 안하고 우울증 안걸린게 진짜 대단해 보이네요. 남편분 그동안 한량노릇 하셨으면 이제라도 책임을 갖고 같이 하세요. 도와주는게 아니고 주도적으로 먼저 나서서 하시길 바랍니다. 아내분 위로도 좀해주시구요. 남편분 할수 있어요. 힘내세요. 노력하시면서 더 행복한 가정 가꾸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 3시출근인데 2시에 일어난덴다 ..ㅋㅋ 개3마리 아기 한명 아버지께서 대단하시네ㅋㅋ 1시간 동안 아내가 차려준 밥 먹고 강아지 눈으로 좀 이뻐해주고 아기 좀 안아주고 가게 도착까지 한시간도 빠듯할 듯 ㅋㅋ 아버지 없었던 자기 상황은 목이 메이고 ㅜㅜ 그래서 아버지 노릇을 눈과 마음으로 ㅠㅠ 염병
새벽 세 시에 같이 들어오는데 아내 보호자님은 오전 6시 산책이 가능하다고 하시고 남편 보호자는 안 된다고 하는 게... 다시 봐도 진짜 놀랍네요 하다못해 저렇게 말하면서 아내분 눈치를 보는 시늉도 안 해... 누가 보면 아내분은 제때 들어와서 일찍 주무시는 줄 알겠어요
이런 말해서 그렇지만 아빠분같은 캐릭터 진짜 개인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맨날 같은 실수 반복하고 뭐라그러면 미안한 표정짓고 사과만하고 무한반복...진짜 나중에는 증오심 폭발. 측은지심으로 모든 게 해결되는 게 아닌데, 미안한 마음만 있으면 뭐든 다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진짜 울화통 터짐
@@임동현-q1w 최소한 캣맘은 돈과 시간 노동력은 들여서 본인이 움직이지만 저 남편분은 흔한 아가리파이터. 방국석 워리어형이죠. 스스로 행동하는건 1도 없고 마음만으로만 사랑해주는.... 더 빡치는건 정작 힘들게 강아지 케어하는 사람 진빠지게 왜 그것도 못하냐고 훈수까지 두는 유형이랄까...아마 이게 가장 사람 빡돌게 하는 유형.....
9:32 사람보다 개 순위 밀려나 불만인 남자 10:20 본인 아버지가 없어 개 2마리를 선뜻 키웠다는 울컥하는 남자 11:14 아기 유모차나 끄는 신세가 웃긴 남자 13:45 뒷전이라 미안하다더니 훈련시키자니 무조건 본인 일어나는 2시만 말하는 남자 15:32 고민1초 없이 안된다는 남자
9:38 여기가 진짜 레전드 같음 본인이야 제대로 책임지며 하는 일 하나 없으니까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었겠죠; 근데 거기다 와이프가 육아+반려견 스트레스로 신청한 거 같아용ㅎ 이러는 게 진짜.. 탄식나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방송까지 신청했다하면 좀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는 게 맞는 거 같은데;;
그랬구나 자기는 3시 출근인데 2시까지 자면서 와이프 보고는 우리 강아지 기본 캐어만 말고 더 애정을 갖고 대하라고 잔소리했구나 그랬구나 와이프분은 심지어 가게 나가면 일만 하는 거도 아니고 아기도 데리고 나가서 일도 하면서 애도 돌봐야 하는데 자기 혼자만 그렇게 피곤했구나 그랬구나 그런데도 문제점이 뭔지도 모르고 다들 별 불만 없는 생활이라 생각했구나 그랬구나 강아지 예뻐만 했으면 끼고 있으면서 배변 훈련이라도 ㅊ할것이지 그랬니
저도 남자분 울컥할때 전혀 공감안되고 욕튀어나왔는데 역시 보는 눈은 비슷한가봅니다… 자기기분좋자고 개판 뒷치닥거리 시키는 와이프 힘들고 속터지고 독박 케어하느라 힘든건 왜 나몰라라 하는지 사람이 최소한 일관성이라도 있어야지… 가장 가까운 배우자가 아무리 편해도 이건 아니다싶어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쓴소리 대신하시는 훈련사님말씀에 불쾌한듯한 표정은 진짜 노답이군요
영상끝까지 보고난뒤 초반에 남편분이 강아지가 무서운 세상에 어떻게될까봐 걱정되 입양못보냈다며 울먹이던 모습이 사실 치유되야할 모습이란걸 알았습니다..정작 옆에 있는 인간인 아내에 대한 고통과 안스러움에는 둔감한채 동물에게만 느끼는 그 사랑은 묘하고 이상한 애착같아요. 그런 상태로 동물이든 사람이든 건강한 사랑을 줄수 있을거란 생각하지않아요. 남편분 자신의 상처를 강아지한테 투여한채 성장하지못한 미성숙한 가장으로 보입니다.
저도 공감해요. 그래서 제가 어릴 때 제 상태 자각하고 부모님이 저렇게 이혼 직전으로 매일 전쟁같이 사는 가정에서 자란다면 누구와 만나도 상처만 주겠다 싶어서 강아지 동생 기르며 독신주의 고수 중입니다. 사랑도 해보고 받아본 사람만이 아는 건데, 보고 배운 게 지적하고 소리치고 싸우기 싫어 외면하는 법밖에 없어서 같이 불행하느니 내가 좀 외롭자 싶어요.
와 앞에서 남편때문에 고구마 먹다 마지막 강형욱 훈련사님 말씀에 스프라이트 샤워했는데 저 삐쭉거리는 입때문에 개운치가 않음 안고있는 개 그대로 데리고 나가서 키우시길 애도 키워 개도 키워 남편도 키우는 찐독박육아지 아주 잠깐 본 사람이 와서 하는 진심어린 말이 개 관련 조언이 아닌 본인이 지금 뭘 잘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팩트들뿐인데 본인만 몰랐다고? 구라치고 자빠졌네 좋은 거 편한거만 하고싶지ㅉ
어우 마지막에 강형욱 훈련사님한테 팩폭 맞으니까 표정 보소. 진짜 배우자랑 애까지 있는 다 큰 어른이 충고 몇 마디 들었다고 입이나 삐죽 내밀고ㅋㅋㅋ 저게 어딜 봐서 깊이 반성하는 사람의 얼굴이냐 생각지도 못하게 혼나서 삐진 사람의 얼굴이지. 방송은 내보내야 하니 애써 저렇게 예쁘게 포장해서 자막 넣는 사람도 고생이네 염병
아기 엄마가 하는 일: 개산책. 대소변치우기.밥주기.아이돌보기(목욕.놀아주기.밥주기.재우기).집안 청소하기.빨래하기.설겆이하기.음식만들기.같이 나가 일하기..이 모든걸 부인이 하고 있어요..만약 부인이 아푸기라도하면..일은 누가하고.개돌보기도.집안일도.애기보기도..누가 하나요?..무너지기전에 아끼고 같이하세요🤕
자기는 아버지 없이 자라서 강아지들을 지켜주고 싶었다면서 정작 자기 생후 1년도 안 되는 아들에게는 아버지로서 하는 일이 없는 것 같다. 개 펜스 안에 아기 가둬두고, 4년이나 키우면서 제 개가 밥그릇에 밥 못먹는 것도 훈련 안 시키고(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와 있다.) 3년이나 키우면서 제 강아지들이 대소변 못가리는 것도 훈련 안 시키고, 심지어 한 마리가 잘 걷지 않으려 한다고 다른 두 마리까지 산책을 거의 안 시킨단다. 그러면서 제 강아지들에게 아내가 아이 태어난 후에 소홀하닥도 싸웠단다. 이것이 사람이냐? 공감이라고는 하나도 못하는 소시오패스를 눈 앞에 보는 것 같다. 저렇게 자식 키운 그 시모도 어떤 사람인지 안 봐도 뻔할 것 같고 아내가 너무도 불쌍하다. 꼭 저런 것들이 착한 여자 골라서 세상 없이 다해줄 것처럼 거짓말해서 결혼 후 저 꼴로 만들더라. 부인 한 몇 달 더 지켜보고 안 될 것 같으면 이혼하십시오. 제 지인이 저런 남자 만나 살다가(나중에는 회사 때려치고 이 십년 가까이 놀고 먹으면서 삼식이 까지 했습니다.) 착한 그 부인 참고 살다 결국 60도 안 되어 암으로 죽었습니다. 문제는 아들이 그 아버지 꼭 닮아서 무책임하고 대학도 다니다 말고 집 안에서 게임만 했기에 더 많은 스트레스 받다 병이 났겠죠. 저 아버지 보고 자라면 아들도 그리 되기 쉽습니다. 보고 닮습니다. 그리고 부인 아들 키울 때 일 많이 시켜야 됩니다. 집안일, 가게일, 심부름 본인이 미안할 정도로 아이에게 어릴 때부터 시키십시오. 그래야 저 아버지처럼 안 자랍니다. 혹시 이혼하게 되더라도 부인 성향이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라(보통 저런 남편 같은 기생충들이 이런 여자를 귀신처럼 찾아내 결혼합니다.) 혼자 키우더라도 아이 오냐오냐 다 해주고 키우면 딱 저런 남편으로 자라 나중에 부인 죽으면 세상에 아들 혼자 외롭게 떠돌다 죽을 겁니다.
이게 맞아요 아이라도 최소한 할 수 있는 일은 매번 시켜야합니다 자기 빨래 접는법, 간식참기, 심부름, 상대방에 대한 기본인사, 가게에서 자기가 먹고싶은건 직접 말하게 하기등등 자립심과 행동력을 기르기 이전에 한 가족으로서 무조건 받는 사랑이 당연하다는 사람으로 만들면 안돼요 저 아빠처럼 되니까..사회성 없는 아이로 자랍니다
어릴때 엄마가 개 못 키우게 하는 거 서러웠는데 커서 보니 이럴까봐 못 키우게 한 거임... 결국 다 자기 책임이 되니까 엄마 입장에선 당연히 자기가 못 질 책임 시작도 안하려고 한거였지 완전 정상적이고 건강한 마인드일 뿐이었던 거임... 정신차리세요 남편분~ 진짜 '남의 편'이네...
중형견 한마리 키우는 사람으로, 개 세마리에 애 한명.. 듣는 순간 미쳤네 육성으로 말했네요ㅋㅋ 둘이 살면서 한마리 케어하는 것도 힘든 마당에 개 데려온 남편은 개도 안봐, 애도 안봐, 근데 개한테 소홀하다고 투덜거려… 아내분이 진짜 보살이네요. 우리 개는 중형견에 실외배변견이라 포메에 비하면 좀 더 힘든건 있지만, 직장생활하면서 반려인으로 살고 싶으면 소형견도 1인당 1마리가 최대에요. 그 이상은 사람 욕심입니다. 하물며 애까지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이미 키우는거 최선이라도 다하시길..
영상보다가 조금 답답하여 남겨봅니다. 형님. 영상 초반부 보자마자 아내분이 강아지한테 소홀해졌다고 말씀하시는것 보고 화가 났습니다. 아내분은 아기 낳고 키우시면 몸이 망가지는데다 아기 키운다고 정말 힘드실텐데 왜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말씀을 하십니까. 더군다나 강아지들은 형님이 데려오셨는데 왜 형님과 똑같은 만큼의 사랑을 주길 요구하시는건가요? 설사 강아지들에게 좀 소홀해졌다고 한들 형님이 더 잘챙기면 되는거잖습니까. 영상 후반부를 보니 형님은 잠잘꺼 다자고 하고싶은데로 지내시던데 너무나도 이기적이시네요. 아내분이 불쌍하십니다. 이 집에서 문제가 있는건 형님뿐이십니다.
강아지에게 자신을 투영해서 아비가 없으면 불행해질 수 있기에 자기가 모두 키운다는 사람이, 정작 자기의 아이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는 이 상황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 그저 아버지는 존재하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가요??
애기가 좁은 울타리 안에 있다는게 충격이네요. 그리고 개 키우는 분들은 다들 알겠지만 강아지 한마리 책임지는것도 쉽지 않은게 현실이죠(똥오줌 치우기, 산책, 목욕 등등) 근데 분변 못가리는 3마리에 육아까지...? 남편분 진짜 반성하셔야돼요. 이 짧은 영상으로만 보는 저도 좀 아닌거 같은데 당사자인 아내분은 어떠겠어요. 한쪽의 희생으로 유지되는 관계는 끝이 좋을수가 없다는 사실 꼭 명심하시길
아버지없이....이 대목에서 울컥하시네요. 동정은 갑니다만.. 있어도 없는거와 마찬가지인 아버지를 원합니까? 결핍은 나쁜게 아닙니다. 거기서 의미를 찾아야죠. 그저..아버지의 부재의 슬픔속에 매립되어 어른으로 거듭나지 못했네요. 아직도..어린시절의 슬픔속에 가 계시세요. 모든시련은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나이60되고보니 저절로 철학자가 됩니다. 물론 아닌 사람들이 더 많지만요. 현상만 보지말고 의미를 보세요.
친정식구들이 이 영상보면 가슴이 찢어질듯ㅠ 여자분 대단하십니다 저라면 걍 이혼합니다 눈에 안보이는게 낫겠어요 솔직히 남편분이 바뀔 사람같지 않아요 이런말 해서 죄송한데 저런 유형들 여자가 아프면 이혼하자 하는 인간들이에요 자기연민에 빠져있고 하는일 없이 말만 많고 스스로 좋은 사람인줄 알지만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본다 싶으면 그동안 받아온건 무시하고 바로 칼같이 잘라냅니다 엄청 이기적이거든요 자기밖에 몰라요 여자분과 아이를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저렇게 할수 없어요
...아내가 우울증 없는걸까 숨긴걸까 알수없지만 진짜 힘드셨겠네.. 저게 실상 애기 4명 혼자 돌보는거니까;; 같이 일하고 퇴근한 아빠는 애기 4명 우쭈쭈 이뻐해주다 피곤하다고 방 들간거고.. 내가 아내분이었으면 4년이 뭐야. 2년? 1년? 만에 빡쳐서 소리쳤을거같네 는 우리집 갱쥐 키울때도 내가 귀찮은일 다하고 나머지 가족들은 이뻐만했지..... 그게×4라고 생각하니 벌써 피곤하다ㅋㅋㅋ
으 진짜 반려동물 하나에만도 엄청난 시간과 애정과 보살핌이 있어야되는데 .. 일하면서 반려동물 케어하는것도 나는 가끔 벅차고 힘들다 여겨지는데 육아까지 거기에 3마리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쉴틈이 없으실거 같아요 남편분 산책 4번하라니까 표정.. 책임 지지도 못할거면서 아내분이 다 케어 하고 계시는데 반려동물도 육아도 같이 해주세요ㅜㅜ
진짜.. 자기 시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랜서나 백수 아닌 이상 강아지를 기르려면 어쩔수없이 자신을 희생해야 해요. 놀거 다 놀고 잘거 다 자면 강아지 절대 못키워요. 그냥 예뻐만 하고 싶으면 인형이나 놓고 살지..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진정 강아지들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아기를 사랑한다면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아이와 강아지, 그것도 세마리나 되는 식구를 책임지기 위해선 생각보다 큰 희생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결과에요. 악으로 깡으로 버티셔야 합니다.
아내분은 무슨 죄야.. 결혼 전,후 삶의 질이 너무 다를 것 같다 개도 원래 남편 개라면서.. 아내분이 본인과 결혼하지 않았으면 저렇게 혼자 여러 생명을 도맡아 돌보고 책임질 일은 없었을 거잖아요 아마 지금 개 셋 애 하나 돌볼 시간에 퇴근 후 맥주 한 잔 하며 스스로만 돌보면 됐겠죠..? 엄마개도 원래 본인 개, 애기 강아지도 본인의 선택이 있었을 거고, 아이 낳은 것도 본인 선택일 건데 뭐 하나 아내분 혼자 선택하고 결정한 게 아닐 거잖아요 그런데 왜 남편분은 아내에게 대부분의 짐을 지우나시나요? 결혼 전에는 개도 혼자 케어했을텐데 이젠 아내분이 대부분 하신다니 아내분과 반대로 남편분은 훨씬 편해지셨네요..;; 남편분이 그걸 좀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남편은 총각때랑 다름 없이 일 다니며 강아지만 예뻐하면 되는데
아내는 일하는 건 물론이고 아이 낳고 육아하면서 개3마리 케어해야 되네.
두 사람 다 결혼이라는 같은 선택을 했지만 생활 모습은 180도 다르네요. 남편분 반성하세요..님의 생활이 미혼 총각과 다른 게 뭔가요?
본인이 데려온 강아지들과 아이 모두 아내 손에 맡기고..어이가 없네요.
총각때보다 더한거죠 저건ㅋ 총각때 데려왔으면 개 케어도 본인이 전부해야되는거였을텐데
케어해야 --> 돌보아야
@@ruvoluble 굳이요..?
@@uoppeueod7753 이해하세요 북에서 내려오셨답니다
퐁퐁녀로전락
마지막 장면 자막은 반성, 꼭 지킬게요 인데 남편 표정은 저거 아닌듯 ㅋㅋ 자기 혼냈다고 뾰루퉁한거임. 착한 자신, 아버지없이 자란 자신에 대한 연민과 자의식만 가득하고...책임은 배우지 못한 사람임. 애기 키우는 엄마가 새벽부터 일어나 얼마나 부산을 떨지 불보듯 뻔하구만 2시에 일어나겠다고 하는거 봐. 3시에 퇴근해서 자면 충분히 자도 열시면 일어나겠구만 뭘 되게 힘들게 사는척 하고 있어. 강아지만 불쌍하냐? 강아지만도 못한 대접받는 아기가 불쌍하지. 본인이 아버지 없는 강아지 만들 수 없어 굳이 키워야겠으면 그렇게 결심한 만큼 남보다 세배는 더 움직이는게 당연한거야. 앓는 소리 하지말고 바쁘게 사세요.
그렇다고 자막 뾰루퉁..이렇게 나가면 그때부터 오은영 박사님 불러야 해서 그런걸지도 ㅋㅋ
저집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울타리에서 아이를 키우다니.. 무슨 아이를 사람으로 키우지 않는것 처럼... 진짜 어이가 없네요
진짜 맞는말.. 강아지 세마리 키우려면 자기가 세배는 부지런할 각오 해야죠. 저러다 아내분 못참으면 아버지없는 강아지 만들기 싫다고 자기아기 아버지없는 아이 만들수있어요
@@Grilled_potato 저런 아버지면 없어도 괜찮을것같..
어차피 아내혼자 다했는데 굳이..데리고 살필요가? 없어도 똑같..
잘팬다 자란다자란다 자란다~
강형욱의 가장 큰 장점이 드러난 편이네요
1. 사람이 먼저다.
2. 책임감이 없는 반려인은 안된다
3. 훈련은 마지막이다.
강형욱이 매몰차보일때도 있지만 누구보다 가장 현실적으로 대안을 내주기때문에 후 케어가 필요없다는건 대단한거임.
1번은 문재인인데
사실 당연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죠 당연한건데 그 당연함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일부 몰상식한 애완견 (반려견이란말도 아까움)키우는 사람들은 동물을 사랑하지않아서 그런다고 자기 합리화로 지 무지를 덮어버리죠
아내분은 이미 한계다..방송에서도 이렇게 티가 나는데 오죽 하겠냐 남편은 본인이 착하고 이정도면 괜찮은 남편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아닙니다 책임감도 없고 아이의 아빠도 되지못한 사람이에요 자기연민에 빠지지 말고 현실을 보세요 아내를 도와주는게 아니라 아내와 함께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러다가 이혼각이에요 정신차리세요
ㅇㅈ합니다...ㅋㅋ...강형욱님이 울타리 안쪽에다 강아지를 넣어야 한다고 햇을 때 아빠 쪽만 깨달은 표정을 짓고 아내는 무덤덤햇어요 이미 알고 잇엇다는거죠...ㅜ어떻게 보면 남편의 그런 모습에 이미 포기한걸 수도 잇고...
아빠 없이 크는게 불쌍하면 교배를 안시키면 됐잖아ㅠ 애기들 다 정석포메인거 보니까 계획적으로 교배시킨 것 같은데 다 자기들이 자초해놓고 서사 몇 마디 붙여서 감동적인 이야기로 둔갑시키니 어이가 없네
그러게요...ㅋㅋㅋㅋ
갬성충들은 책임 결과 생각안하거덩
자기들의 행동에 당위성이잇어야하거덩
쥬지들은 그런거 생각 못하거덩
남자보호자 마지막에 강형욱이 따끔하게 지적하는데도 실실 웃고있는거봐....자막은 반성이라 써있지만 저건 반성하는 표정이 아님ㅋㅋ
저두 그렇게느꼈어요 마치 지가뭔데 나한테 하루에4번산책하래 ㅎㅎ이표정
선생님이 혼낼때 딴짓하면서 회피하는 학생 딱 그런 모습
도저히 애기 아빠라고 볼수가 없네요...
아버지 없는게 울컥하다면서 본인은 아버지의 책임을 회피하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애비에 그 자식인가
@@mklojbbdeokkewq 뭘 또 그리 물고 뜯나요.
@@이동규-n9m 속담에 벌벌 떨거면 세상 어떻게 사시는지? 옛말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진심 사이닼ㅋㅋㅋㅋㅋㅋ가정환경이 진짜 중요한 듯. 말로는 부정하지만 보고 자라온 행동 똑같이하는건 사이언스
와... 진짜 돈도 같이 벌고 육아,살림,개까지 케어하고... 아내분이 이혼 하자는 소리 안하고 우울증 안걸린게 진짜 대단해 보이네요.
남편분 그동안 한량노릇 하셨으면 이제라도 책임을 갖고 같이 하세요.
도와주는게 아니고 주도적으로 먼저 나서서 하시길 바랍니다. 아내분 위로도 좀해주시구요.
남편분 할수 있어요. 힘내세요.
노력하시면서 더 행복한 가정 가꾸시길 바랍니다
한량노릇 맞음
괜히 가스라이팅 하면서 남편 이상한 쪽으로 몰아가기 ㄴㄴ 안 통함
그냥버리는게빠를듯
어휴 널리고널린애들중에 왜 저런애랑 .....
@@skim1090 저 남편같은 분이랑 결혼하시길
ㅋㅋㅋㅋ 3시출근인데 2시에 일어난덴다 ..ㅋㅋ 개3마리 아기 한명 아버지께서 대단하시네ㅋㅋ 1시간 동안 아내가 차려준 밥 먹고 강아지 눈으로 좀 이뻐해주고 아기 좀 안아주고 가게 도착까지 한시간도 빠듯할 듯 ㅋㅋ
아버지 없었던 자기 상황은 목이 메이고 ㅜㅜ 그래서 아버지 노릇을 눈과 마음으로 ㅠㅠ 염병
와 진짜 딱 그거... 출근준비가 1시간일 수 있는 이유는 아직도 엄마밑에서 크는 철부지 아들내미처럼 살고있어서겠지.... 뒷통수가 저릴만큼 빡치네요
애만 키워도 2시 기상이 진짜 말이 안 되는 건데...
ㄹㅇ 자기연민의 끝판왕.. 자기때문에 힘든 아내는 시녀인가?
애비없이 귀하게 자란 전형적인 마마보이 스타일....
남자가 하는짓이 한국여자같이 사네 개편하겠다 나도 저러고 싶은데
보면서도 남편은 2시에 일어난다는 거 보고, 저래놓고 무슨 2마리나 더 책임지는 걸 결정했나 싶었는데. 강형욱 훈련사가 딱 말해주길래 속시원했음. 남편 지는 절대 생각 못하고 착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고 있었을듯. 주변 피곤하게 만드는 타입.
이런 사람들이 제일 피곤
개빠 특임
종특 와이프가 안쓰럽죠
징징징..
주변인들 피곤함
2시면 딱 내가 백수로 살때 새벽 4시에 자고 일어날 시간인데 ㅋㅋ
ㅋㅋㅋㅋ남편 훈련사님한테 팩트로 뚜들겨맞으니까 사이다네
남편분 댓글볼지는모르겠지만 육아하면서 강아지세마리 케어하는거 진짜 힘들어요 그리고 육아던 반려동물이던 "도와주는것"이아니라"같이"하는거죠 아기는 뭐 아내분이 혼자 좋다 자웅동체로 낳았답니까? 남편분이랑 원해서 낳은건데 육아는 당연 같이하는거죠..!!! 강아지 남편분이 데려와서 새끼낳은것도 솔직히 엄청 엄청 무책임해보여요 감당을못할꺼면 어미견을 중성화시켜주는게 맞고 남편욕심으로 새끼낳은건데 이렇게 케어가안돼면 불쌍하죠.. 그리고 육아 하다보면 아내몸도 엄청 안좋아지고 당연 강아지보다는 사람우선 아닌가요? 저는 고양이와 아기키우고있지만 고양이한테는 미안하지만 아기우선입니다 ! 강아지들 우선순위 조금밀려나도 안죽는데 왜 그렇게 아내분한테 뭐라하는지모르겠고 뭐라할꺼면 남편분이 강아지 케어하세요 제발~
진짜 아내분 너무 힘들어보여서 안쓰러울정도.. ㅎㅎ 저렇게 참다가 쌓인거 폭발하면 이혼각입니다 아내한테 잘 하세요
던 아니고 든이다 ㅉㅉ
@@zz-tk8vw 불편하면 그냥 쳐 지나가 꼰대마냥 지적질하지말고
22222 줄줄이 맞는말ㅋ⫬ㅋ⫬ㅋ⫬ㅋ⫬ㅋ⫬
@@zz-tk8vw 남 지적질 할 시간에 나 자신이나 돌아봅시다.
님은 평생 맞춤법 단 하나도 안 틀리고 사나요!?
뜻만 제대로 통하면 됐지..ㅉㅉ
@@zz-tk8vw 넌 평생 불행할사주다
같이 출퇴근하는데 왜 아내분은 새벽 6시에도 낮12시에도 산책가능하시다고하고 남편분은 두시에 일어난다고 못한다고하는지...ㅋㅋㅋㅋ 딱봐도 답나온다
새벽 세 시에 같이 들어오는데 아내 보호자님은 오전 6시 산책이 가능하다고 하시고 남편 보호자는 안 된다고 하는 게... 다시 봐도 진짜 놀랍네요 하다못해 저렇게 말하면서 아내분 눈치를 보는 시늉도 안 해... 누가 보면 아내분은 제때 들어와서 일찍 주무시는 줄 알겠어요
ㄹㅇ ㅋㅋ 누가보면 아내는 오후6시 퇴근, 남편은 아침 6시 퇴근하는줄 알겠음
아내가 새벽6시 산책가능한 이유가 새벽 3시 퇴근 후 집안일 하면 새벽 6시가 되기 때문이다.. ㅠㅜ
ㄹㅇ 잘못봤나 함
이런 말해서 그렇지만 아빠분같은 캐릭터 진짜 개인적으로 너무 힘듭니다. 맨날 같은 실수 반복하고 뭐라그러면 미안한 표정짓고 사과만하고 무한반복...진짜 나중에는 증오심 폭발. 측은지심으로 모든 게 해결되는 게 아닌데, 미안한 마음만 있으면 뭐든 다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서 진짜 울화통 터짐
한번씩보는 친구가 저래도 꼴보기 싫어 결국 손절되는데 매일 보며 몸을 섞는 인간이 저러면 증오심을 넘어서 살인충동 생김.
극강 이기주의 인간임.
저런사람은 혼자살아야됨.
마지막에 훈수둘때 표정 봐봐요. 겉으로부터 이미 미안한 마음인 척 하면서 기만하고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메밀-j6x 기만하는 정도까진 아닌 것 같은데, 미안하긴 한데, 나도 어쩔 수가 없어 그런 느낌이죠...
@@listenerkr 진짜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다면 변할 생각이 있다면 상대방한테 물어보기라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이뻐하는게 반려인이 아니다. 책임을 지는게 반려인이다." 명언입니다. 그래서 다른 편에서 여러 번 사람을 문 개는 안락사시키라는 강훈련사의 말이 와 닿습니다.
와 아내보호자는 돈도 벌고 개도 케어하고 애도 키우고 그와중에 강형욱훈련사가 산책시간 늘리라니까 그것까지 긍정적으로 검토하고있는데 남편 보호자는 개한테 신경 더 써달라고 보채고 상상만 해도 진이 다 빠져요
ㄹㅇ
ㅡㅡ대박
ㅠㅠ개짜증남;
와~~ 생각없이 보다가 끝에는 저 미친ㄴ~~ 욕했네
와~~ 생각없이 보다가 끝에는 저 미친ㄴ~~ 욕했네
진짜 자기연민과 자기감정에 취하는 게 얼마나 주변을 힘들게 하는 건지....그건 착하지만 행동력이 없는 게 아니라 주변에 피해를 입히는 거 이상도 이하도 아님...
진짜 흔히 욕먹는 전형적인 개빠...
피해의식이 기본패시브로 있는사람이 그래서 참 힘들어요
@@임동현-q1w 당연히 개애호가 중에서의 이야기겠죠? 정말 피곤한 분이시네요
캣맘이나 개빠나 같은 사람들 아닌가여..
@@임동현-q1w 최소한 캣맘은 돈과 시간 노동력은 들여서 본인이 움직이지만 저 남편분은 흔한 아가리파이터. 방국석 워리어형이죠. 스스로 행동하는건 1도 없고 마음만으로만 사랑해주는.... 더 빡치는건 정작 힘들게 강아지 케어하는 사람 진빠지게 왜 그것도 못하냐고 훈수까지 두는 유형이랄까...아마 이게 가장 사람 빡돌게 하는 유형.....
9:32 사람보다 개 순위 밀려나 불만인 남자
10:20 본인 아버지가 없어 개 2마리를 선뜻 키웠다는 울컥하는 남자
11:14 아기 유모차나 끄는 신세가 웃긴 남자
13:45 뒷전이라 미안하다더니 훈련시키자니 무조건 본인 일어나는 2시만 말하는 남자
15:32 고민1초 없이 안된다는 남자
정말 답이 없네요
진심..애 아빠가 애 유모차 끄는게
당연하지 왜 거기서 신세한탄이 나오눜ㅋㅋㅋㅋ
정말….ㅠㅠ…..
정리왕👍👍
진짜 개 망나니네 ㅋㅋㅋ
남편분 진짜 무책임하네요. 아이도 3마리의 개들도 모두 행복하게 책임지려면 그만큼 부지런하고 힘들어야 하는게 맞는데 몸은 안움직이면서 입으로만 사랑을 말하네요.
@@jollibee711 그럼 1마리만 키우던지, 키우지를 말아야죠.
@@jollibee711 말 바꾸는 거 왜 이렇게 추하냐 ㅋ
육아도 힘든데.. 개를 3마리 아이고 두야..
사람 잘 안변하더라구요ㅠㅠ 하루 4번 산책??? 못한다고 봅니다.
아무리부부라도 지분이라는건있는거다
부부자영업일경우 돈더많이태운쪽이위인건사실이다
돈벌어본경험도없는 감성충유튜브백수새기들은 때려죽여도 현실인지못하지
여자가 돈더많이태웠는데 저러는거면 남자가잘못한거지만 반대일경우 감내하고살아야지 99프로이상은 후자지
ㅋㅋ결혼할땐 8:2 이혼할땐 5:5
같이하는거라고하는새기들은 이상황에는 아니잖아?,
얼핏보면 착하고 정많고 사람좋아 보이는 사람들이 우유부단, 비현실적이고 무책임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본인의 능력치와 현실적인 문제들을 파악해야 하는데,,, 강훈련사님 정말 단호하게 말씀해 주시는게 너무 멋져요. 대단
결국 결과론적으로 따져야하거나 마지막까지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까지 오면 그 무능력과 이기심의 역겨움이 하늘로 치솟음. 결코 착한게 아님
본인 스스로는착하다고 생각하겠죠.. 주변에서는 개 민폐인거고
@@예티-c5r ㄹㅇ ㅋㅋ
공감합니다
무책임의 다른 이름이 우유부단! ! !
공감력 배려심 없는 사람의 대표적인 형태가 우유부단! ! !
@@user-gn3jc9ow4t 본인이 그런 성격임을 자각한거 자체에 차별점이 있네요. 보통 가식적인 사람들은 본인이 잘못한거 모르고 끝까지 본인이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9:38 여기가 진짜 레전드 같음
본인이야 제대로 책임지며 하는 일 하나 없으니까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었겠죠;
근데 거기다 와이프가 육아+반려견 스트레스로 신청한 거 같아용ㅎ 이러는 게 진짜.. 탄식나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방송까지 신청했다하면 좀 정신차리고 생각해보는 게 맞는 거 같은데;;
그랬구나 자기는 3시 출근인데 2시까지 자면서 와이프 보고는 우리 강아지 기본 캐어만 말고 더 애정을 갖고 대하라고 잔소리했구나
그랬구나 와이프분은 심지어 가게 나가면 일만 하는 거도 아니고 아기도 데리고 나가서 일도 하면서 애도 돌봐야 하는데 자기 혼자만 그렇게 피곤했구나
그랬구나 그런데도 문제점이 뭔지도 모르고 다들 별 불만 없는 생활이라 생각했구나 그랬구나
강아지 예뻐만 했으면 끼고 있으면서 배변 훈련이라도 ㅊ할것이지 그랬니
심지어 한 마리는 결혼 전부터 본인이 키우던 개였음
아이가 생기면 당연히 아이가 우선순위되는게 맞는데 남편이 개의 우선순위가 밀렸다고 서운해하는게 이상함.. ㅋㅋ 그럴거면 개만 키우지 애는 왜 가진건지
진짜 뭐가 문제인지 모르고 저렇게 당당하게 얘기하는 게 신기... 아버지가 안 계셔서 어머니가 모든 걸 다 해주신 듯한...
개한테만 좋은 반려인이되려하지마시고 아이와 아내에게도 좋은아빠 좋은남편되시길
사실 개한테도 좋은 반려인인지 모르겠음..
개까지 아내에게 맏기고 예쁘다고 어르기만 하는듯 산책도 안시키는중인건데 뭔 개한테만 잘한다는건지???
600♡
@@kslee5204 "되려한다" 잖아요..... 그러니까 원 댓글은 개에서마저도 좋은 반려인이 아니라고 말하는 거 아닌가요
@@ysa5343 그러니까요ㅠ
강아지한테만 미안할게 아니라 본인 아내와 아기에게도 미안해야 할텐데ㅋ 아 진짜 울화통 터진다
저런 애가 커서 남때리는 폭력아이되는거지.
와 남편 무슨일이야?
책임없는 쾌락수준이네 세상에...
애기엄마가ㅡ다하는걸 캐치하는 훈련사님..대단하시다
저 남자한테는 관상용 아기와 관상용 강아지겠네
대단 강 대통령
@@tabularasa6149 눈으로 보기만 하면 다행인데, 입으로 훈수까지 두는게...;;
그니까요 ,저희는 시민이고 강형욱 훈련사님은 전문가인데 ,우리가 뭐라 할게 있을까요 ,해외까지 가서 노력하신 훈련사님인데 ,뭐라하시는 분들 장난하시나 ..
@@OtterC 아 그러네요 ㅋㅋ 제가 잘못 쓴 듯 감사합니다^^
9:38 남편 말하는거 보니
아내의 스트레스 중에 육아스트레스와 강아지스트레스보다는 남편 스트레스가 제일 커보인다
이부분 찐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밖에 모르는 남편 잘봤숩니다 ㅋㅋㅋㅋ
아버지 울컥 할때 존나웃기네욬ㅋㅋㅋㅋ 방송을 알어 ~ ㅋ
저도 남자분 울컥할때 전혀 공감안되고 욕튀어나왔는데
역시 보는 눈은 비슷한가봅니다…
자기기분좋자고 개판 뒷치닥거리 시키는 와이프 힘들고 속터지고 독박 케어하느라 힘든건 왜 나몰라라 하는지
사람이 최소한 일관성이라도 있어야지…
가장 가까운 배우자가 아무리 편해도 이건 아니다싶어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쓴소리 대신하시는 훈련사님말씀에 불쾌한듯한 표정은 진짜 노답이군요
영상끝까지 보고난뒤 초반에 남편분이 강아지가 무서운 세상에 어떻게될까봐 걱정되 입양못보냈다며 울먹이던 모습이 사실 치유되야할 모습이란걸 알았습니다..정작 옆에 있는 인간인 아내에 대한 고통과 안스러움에는 둔감한채 동물에게만 느끼는 그 사랑은 묘하고 이상한 애착같아요. 그런 상태로 동물이든 사람이든 건강한 사랑을 줄수 있을거란 생각하지않아요. 남편분 자신의 상처를 강아지한테 투여한채 성장하지못한 미성숙한 가장으로 보입니다.
정확하세요. 제가 저 남편같은 사람이라 오롯이 혼자 지냅니다. 너무 외롭고 힘들지만 다른 사람 피해주는것보다 낫다 생각하면서요
자신의 상처나 감정은 중요하고 아내는 하녀같은 생활을 하는데 철없는 어린남편.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걱정돼, 치유돼
동의합니다.
저는 보면서 아내분이 걱정되던데 남편은 자기 아내와 자식보다도 강아지들 우선이네요.
개인적으로 아내분이 무척 걱정되네요.
저도 공감해요. 그래서 제가 어릴 때 제 상태 자각하고 부모님이 저렇게 이혼 직전으로 매일 전쟁같이 사는 가정에서 자란다면 누구와 만나도 상처만 주겠다 싶어서 강아지 동생 기르며 독신주의 고수 중입니다. 사랑도 해보고 받아본 사람만이 아는 건데, 보고 배운 게 지적하고 소리치고 싸우기 싫어 외면하는 법밖에 없어서 같이 불행하느니 내가 좀 외롭자 싶어요.
남편이 미쳤네.뻔뻔하다.책임도 의무도 아내에게 다 미루고...머하자는건지..
육아가 얼마나 힘든지 안해보니 모르는가 보네.자기 감정에 빠져서 울먹이지 말고 현실적으로 와이프와 아기를 먼저 생각해야지...
와 앞에서 남편때문에 고구마 먹다
마지막 강형욱 훈련사님 말씀에
스프라이트 샤워했는데
저 삐쭉거리는 입때문에 개운치가 않음
안고있는 개 그대로 데리고 나가서 키우시길
애도 키워 개도 키워 남편도 키우는 찐독박육아지
아주 잠깐 본 사람이 와서 하는 진심어린 말이
개 관련 조언이 아닌 본인이 지금 뭘 잘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팩트들뿐인데 본인만 몰랐다고?
구라치고 자빠졌네 좋은 거 편한거만 하고싶지ㅉ
내가 아내분이라면 강형욱님이 마지막 얘기 해주셨을 때 진짜 서러움터져서 눈물 날 거 같음..ㅠㅠㅠㅠㅠㅠㅠ
혼자 감내하다가 이미 그단계 살짝 지나 스스로도 덤덤하다는 착각에 이른듯요..저러다가 우울증오거나 불현듯 분노가 차오르거나..
@@나무-z8b 제가 보기에도 아내분 저렇게 계속 지내시면 우울증같은게 올지도 모르겠어요
저러다 문득 개든 애든 하나 창문 열고 집어던질 수도 있음 ㄹㅇ... 정신병자들이나 그러는 것 같지? 무덤덤하다가 갑자기 퓨즈가 탁 끊기는 순간이 온다 진짜로
@@늉륭 근데 사전적 의미로 사용하신 단어는 아닌 것 갓 알겠지만
퓨즈가 끊기는 상태가 정신병 환자인 게 맞죠.
누구나 그렇게 안 되게 늘 관리해야하는 듯..
@@늉륭 뇌절 자제좀
진짜 부인분한테 감사하고 잘하시면서 살아요 남편분 저런 여자가 어딨습니까 부인분 하자는데로 다 하세요. 불쌍하다고 대안도 없이 나도 몰라 하여간 파양은 안돼. 그리고 난 두시까지 자야돼 이러지 마시고, ㅜㅜ 부인분땜에 눈물나네요 진짜 아
솔직히 감사하고 잘하는 건 당연한거고요 다 해줘 라고 하기 전에 스스로 좀 해야할건 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아내분이 이혼했으면 좋겠습니다..뭔 저런 남편이 저리 고개가 뻣뻣하답니까 완전 죄인이구만
자기가 좋은 사람되려고 상대방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이네요.
자기가 짊어지지 못할 거면 가게에 알바를 더 쓰던가 베이비시터를 부르던가
우와 진짜 이런사람은 되지말아야지 결심하게되는 영상
어우 마지막에 강형욱 훈련사님한테 팩폭 맞으니까 표정 보소. 진짜 배우자랑 애까지 있는 다 큰 어른이 충고 몇 마디 들었다고 입이나 삐죽 내밀고ㅋㅋㅋ 저게 어딜 봐서 깊이 반성하는 사람의 얼굴이냐 생각지도 못하게 혼나서 삐진 사람의 얼굴이지. 방송은 내보내야 하니 애써 저렇게 예쁘게 포장해서 자막 넣는 사람도 고생이네 염병
남편 잘못 만나셨내.. 남편이 넘 무책임하고 이기적이세요. 육아 스트레스 진짜 엄청나거든요. 그런데 반려견 3마리 까지 다 보살필려면 어우.. 미칠거 같내요. 와이프는 베이비시터가 아니라 가족인건 아세요?
아기 엄마가 하는 일: 개산책. 대소변치우기.밥주기.아이돌보기(목욕.놀아주기.밥주기.재우기).집안 청소하기.빨래하기.설겆이하기.음식만들기.같이 나가 일하기..이 모든걸 부인이 하고 있어요..만약 부인이 아푸기라도하면..일은 누가하고.개돌보기도.집안일도.애기보기도..누가 하나요?..무너지기전에 아끼고 같이하세요🤕
아내분 이혼하시면 훨씬 편하게 삽니다 개셋 성인남자 한명 돌볼 시간을 다른 곳에 쓸 수 있으니까요 결혼해서 저렇게 모든걸 다 해내는 분들은 혼자 살아야 훨씬 잘 살아요 마음도 훨씬 단단한 훌륭한 어른이지만 등골 빼먹히다보면 못 버티는 날이 옵니다 행복하십시오
거기다 애기까지 있음. 맞벌이하는데 정신나갔지.. 남자는 나머지 집안일도 안할거 뻔함. 이혼해라.. 미래도 없는 남자랑 뭐하러 사냐..
동감이요 입만 산 남자 옆에 왜 끼고 살아요. 지 새끼보다 개가 중하면 개랑 살라 하고 이혼하시길..
맞는 말씀 같아요. 아이로 인해 많이 망설여지시겠지만 이혼이 마음 편하실 것 같습니다. 어떤 길이든 행복하세요.
이혼하면 저 강아지들 남편이 파양할거같음
측은 지심 버리고 진심으로 저런 인간 끼고 있으면 본인만 망가집니다
애 생각해서 버틴다 하지 마시고 애를 위해서 이혼하세요
자기는 아버지 없이 자라서 강아지들을 지켜주고 싶었다면서 정작 자기 생후 1년도 안 되는 아들에게는 아버지로서 하는 일이 없는 것 같다.
개 펜스 안에 아기 가둬두고, 4년이나 키우면서 제 개가 밥그릇에 밥 못먹는 것도 훈련 안 시키고(인터넷 검색하면 다 나와 있다.)
3년이나 키우면서 제 강아지들이 대소변 못가리는 것도 훈련 안 시키고, 심지어 한 마리가 잘 걷지 않으려 한다고 다른 두 마리까지 산책을 거의 안 시킨단다. 그러면서 제 강아지들에게 아내가 아이 태어난 후에 소홀하닥도 싸웠단다. 이것이 사람이냐?
공감이라고는 하나도 못하는 소시오패스를 눈 앞에 보는 것 같다. 저렇게 자식 키운 그 시모도 어떤 사람인지 안 봐도 뻔할 것 같고
아내가 너무도 불쌍하다. 꼭 저런 것들이 착한 여자 골라서 세상 없이 다해줄 것처럼 거짓말해서 결혼 후 저 꼴로 만들더라.
부인 한 몇 달 더 지켜보고 안 될 것 같으면 이혼하십시오. 제 지인이 저런 남자 만나 살다가(나중에는 회사 때려치고 이 십년 가까이 놀고 먹으면서 삼식이 까지 했습니다.) 착한 그 부인 참고 살다 결국 60도 안 되어 암으로 죽었습니다. 문제는 아들이 그 아버지 꼭 닮아서 무책임하고 대학도 다니다 말고 집 안에서 게임만 했기에 더 많은 스트레스 받다 병이 났겠죠. 저 아버지 보고 자라면 아들도 그리 되기 쉽습니다. 보고 닮습니다.
그리고 부인 아들 키울 때 일 많이 시켜야 됩니다. 집안일, 가게일, 심부름 본인이 미안할 정도로 아이에게 어릴 때부터 시키십시오.
그래야 저 아버지처럼 안 자랍니다. 혹시 이혼하게 되더라도 부인 성향이 해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라(보통 저런 남편 같은 기생충들이 이런 여자를 귀신처럼 찾아내 결혼합니다.) 혼자 키우더라도 아이 오냐오냐 다 해주고 키우면 딱 저런 남편으로 자라 나중에 부인 죽으면 세상에 아들 혼자 외롭게 떠돌다 죽을 겁니다.
이게 맞아요 아이라도 최소한 할 수 있는 일은 매번 시켜야합니다 자기 빨래 접는법, 간식참기, 심부름, 상대방에 대한 기본인사, 가게에서 자기가 먹고싶은건 직접 말하게 하기등등 자립심과 행동력을 기르기 이전에 한 가족으로서 무조건 받는 사랑이 당연하다는 사람으로 만들면 안돼요 저 아빠처럼 되니까..사회성 없는 아이로 자랍니다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뿐입니다.
아주 옳은말입니다 자식이 진짜 부모 나쁜거 닮는거 순식간이에요
남자야 너는 잠을 자면 안돼 너가 벌려논 일들이 어마어마해서 잠을 자서는 안돼 끝없이 움직여야돼 멍청하게 강아지가 이뻐서 3마리나 키우냐 보면 볼수록 내가 다 열받는다 .. 옆에서 보는 아내분 속은 지금 타서 잿더미가 됐을듯 하다
어릴때 엄마가 개 못 키우게 하는 거 서러웠는데 커서 보니 이럴까봐 못 키우게 한 거임... 결국 다 자기 책임이 되니까 엄마 입장에선 당연히 자기가 못 질 책임 시작도 안하려고 한거였지 완전 정상적이고 건강한 마인드일 뿐이었던 거임... 정신차리세요 남편분~ 진짜 '남의 편'이네...
중형견 한마리 키우는 사람으로, 개 세마리에 애 한명.. 듣는 순간 미쳤네 육성으로 말했네요ㅋㅋ 둘이 살면서 한마리 케어하는 것도 힘든 마당에 개 데려온 남편은 개도 안봐, 애도 안봐, 근데 개한테 소홀하다고 투덜거려… 아내분이 진짜 보살이네요.
우리 개는 중형견에 실외배변견이라 포메에 비하면 좀 더 힘든건 있지만, 직장생활하면서 반려인으로 살고 싶으면 소형견도 1인당 1마리가 최대에요. 그 이상은 사람 욕심입니다. 하물며 애까지 있는데… 어쩔 수 없이 이미 키우는거 최선이라도 다하시길..
이게 맞죠 둘이서 한마리 케어하기도 빠듯한 게 정상인 거예요. 관련 업종 아니고서야 더 키울 생각이 든다는 건 본인은 편하고 다른 누군가가 굉장히 희생하고 있다는 거..
공감인게 지가 데려오고 아내가 케어는 다하면서 처음에 아내가 힘들어한다 사랑을 안준다 이딴식으로 아내탓함. 전형적인 개병신임.
와~나도 남편이 돈벌고,아기봐주고,집안살림에,개케어까지 싹다해줬으면 좋겠다.....
님이랑 같이 새벽까지장사하는건데요??? ㅋㅋㅋ
@@Trident089 애가 있고 개 셋이나 있는 집에서 일만 하는 건 자랑이 아닙니다. 같이 새벽까지 장사한 부인은 그럼 왜 애 키우고 개 돌보고 해야 하는데요?
제말이요~~ 티비나 사연들 보면 이런 얘기들 많은데 남자들이 너~~무 부럽네요
ㄹㅇ 근데 남자들은 절대 안그럼ㅋㅋ어릴적부터 오냐오냐 자라서 본인이 책임질줄을 모름
예뻐만 하는건 누구나 한다. 책임을 지는 것이 반려인이다.란 말에 공감합니다. 남편분은 자기연민과 자기감정에만 취해서 이뻐만 하지 정작 책임을 지고 케어하는 건 아내분 ㅜㅜ 그러고선 힘들어하는 상대방을 이해를 못하죠. 본인은 안 힘드니까 안하니까 ㅜㅜ
아빠가 없어서 뭐?지금도 이 가정엔 아빠 없는데요 자주 와서 예뻐해주는 아저씨정도
울아빠가 밖에선 칭찬이 자자한 선인이었지만 가족에겐 돈새는 한량 그 자체였어서 개울컥했네요 똑같아서
@@모르는개산책-t1v 와 우리집인줄
첨엔 무슨 의민가했는데 이제야 이해 격공이네요 감정만있고 행동 실천은 하기싫고 저게 무슨 아빠야ㅡㅡ 개아빠도 아기아빠도 지금 부재중이구만
@@모르는개산책-t1v 와 우리아빠인줄요 ㅋㅋㅋ 진짜 생각만해도 빡칩니다
님들 과몰입하지마세요ㅋㅋ
아내분 진짜 너무 착한데 체력 좋으시고 긍정적이시고... 남편분은 할말이 없네요... 자기만 힘들고 자기만 강아지봤다고 생각하나? 이기적이야... 저집의 문제는 아빠뿐이네요
하루에 4번산책!하라니까 얼굴표정 썪어들어가는 남편 ㅋㅋㅋㅋㅋ
ㄹㅇ 관상은 사이언스
ㄹㅇ 첨에 개가 아이보다 뒷전이라며 맘애리는 척이라도 하지말던가ㅋㅋ
@@풀떼기-o1g 맞습니다 저도 자랑할건 아니다만 반려견키우다 이래저래 안되서 아는지인한테 보낸후 죄책감 시달리고 나는 다시는 반려동물 키우면 안되는 인간이다 생각하다 나중에 또 키우고 싶은생각들어서 그냥 햄스터 키우는데 저한테 딱임
@@풀떼기-o1g 걔네 키우는것도 부지런해야돼요. 수조에 며칠만 지나도 녹조 끼기 시작하고 햄스터는 대소변 섞인거라 치워줘야되고. 물론 개보다는 손이 덜 가긴하지만 저 상태면 그것도 아내가 결국 하게될지도요.
입양보내라는소리 돌려말한거지 ㅋㅋㅋ
어미 없이 살 애들이 불쌍하면 교배를 시키지 말았어야지.....;;
남자보호자분을 보는 내내 한숨..
너무나 이기적이다 진짜..
영상보다가 조금 답답하여 남겨봅니다. 형님. 영상 초반부 보자마자 아내분이 강아지한테 소홀해졌다고 말씀하시는것 보고 화가 났습니다. 아내분은 아기 낳고 키우시면 몸이 망가지는데다 아기 키운다고 정말 힘드실텐데 왜 그런식으로 생각하고 말씀을 하십니까. 더군다나 강아지들은 형님이 데려오셨는데 왜 형님과 똑같은 만큼의 사랑을 주길 요구하시는건가요? 설사 강아지들에게 좀 소홀해졌다고 한들 형님이 더 잘챙기면 되는거잖습니까. 영상 후반부를 보니 형님은 잠잘꺼 다자고 하고싶은데로 지내시던데 너무나도 이기적이시네요. 아내분이 불쌍하십니다. 이 집에서 문제가 있는건 형님뿐이십니다.
킹정.
강아지에게 자신을 투영해서 아비가 없으면 불행해질 수 있기에 자기가 모두 키운다는 사람이,
정작 자기의 아이에게 좋은 아버지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는 이 상황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
그저 아버지는 존재하기만 하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가요??
나중에 이혼을 당해봐야 정신차릴듯~~ 그땐 이미 늦었음
@@제이-x9s 저도 이 이야기 듣고 짜증났음. 아빠없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뭐 저런거 가지고 감정 이입을 하는지 현실을 잘 못보는 분 아내분의 고통이 느껴짐.
감성적인 여자는 몰라도 감성에 심취하여 살아가는 남자들은 걸러라.
09:24 갓난아기를 우선순위로 케어하는 게 뭐가 잘못되었다는 건지 원... 사람이 개보다 우선되는 게 정상이고, 하물며 어린 아기라면 더더욱 우선해서 케어하고 보호하는 게 맞는 겁니다. 남편분은 진짜 정신 차려야 해요.
전 잘못들은줄요...아기 먼저케어가 잘못된거라니;;;
그러게.. 이건 진짜 미친거지
저도 잘못 들은 줄 알고 다시 돌려봤네요 ;;;
진짜 이해 안됨
사람이 개보다 우선으로 케어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처음부터 기르지 않는게 맞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같은 논리로 애키운다고 유기와 파양도 하는 겁니다. 사람이든 개든 본인이 선택한 책임감의 무게는 다른게 없죠.
출산율이 바닥치는 이유.mp4
ㅈㄴ 남혐 제조기임 ㅋㅋㅋ
@@mang_go_0204 강형욱은 남자 아니냐?
@@강현민-u1c 내가 언제 아니라함? 저런 놈들 때문에 남혐하는 사람도 생긴다했지 ㅋㅋ 글쓴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낮은거 같은데 설명해주면
저런놈들 몇명때문에 애먼 멀쩡한 남성분들 까지 싸잡아서 욕먹고 무지성으로 남혐하는 여자가 생긴다는거임 이제 이해 됌?
@@강현민-u1c 니가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남자라면 오히려 저런 남자를 극혐할거임 저런 놈이 물흐리기 때문에 정상적인 너까지 욕먹으니까 ㅇㅋ?
@@강현민-u1c 의도를 파악하는 능력이 낮은거 같으니 설명해줌
저런 남자 때문에 애먼 정상적인 남자들까지 싸잡혀서 욕먹음 오히려 여자보다 남자가 더 화나야함 왜냐면 저런거 몇명때문에 본인도 싸잡혀서 욕먹거든 ㅇㅋ?
남편을 훈련 시켜야 겠네요.
문제 해결!!!
ㅇㅈ
자기연민과 합리화에 빠져서
돌아가신 아버지까지 소환하질 않나..ㅉㅉ
저게 돌아가신 아버지 몫까지 희생하는 삶이냐?
강아지 가지고 집에서 기싸움하지마세요.
진짜 유치하고 추하다
진짜 유치하고 추하네 거울좀 봐라
개 관련 온갖 참견 다하고 다니는 참견러였네
아이구야 그럴시간에 니 걱정이나해
@@FerreiraLucio 혹시 출연자십니까? 왜 급발진이십니까 추하게
@@삐융삐융-n2k 서씨 새벽4시 알바가 꼴깝 떨고있네ㅋㅋㅋㅋ
@@FerreiraLucio ? 왜 급발진이지 거울은 님이나 보세요 심판의망치 ㅇㅈㄹ하면서 그런 댓글 싸지르면 안부끄러움? ㄷㄷ
@@FerreiraLucio 너도 똑같잖아 개 관련 참견질 하고 다니는거 ㅋㅋ
아내분이 이번 생에 덕을 많이 쌓으시네... 정말 고생하십니다.
강아지 한마리 키우는 것도 손이 많이 가는데, 자영업에 집안일에 육아에 강아지 3마리?
진짜 초인적인 의지와 책임감으로 견뎌오신 것 같습니다...
개를 떠나서...애가 있는집에서 오후까지 애아빠가 잔다고??😮대단하네...
그렇죠~ 애기가 12개월 정도가 되기 전까지 4시간 이상 연속으로 자는 아빠는 아내가 참 좋은 사람인거죠
@@ET-sh7sd 저건 좋은 아내라기보단 나쁜 남편
아내분은 책임을 지는거같은데 남편이 책임을 져버리고 이뻐하기만 하니 이 가정 끝은 파탄일듯 근데 남자 자기만족감은 엄청나겠네 ㅋㅋㅋ
@@ET-sh7sd 고추달렸으니 세상 편한 쥬지덜~ㅋㅋ
@@ET-sh7sd 가정환경이 훤히~ 보입니다
매일 개3마리+아기+남편+본인까지...
진짜 원더우먼 🦸♀️
딱봐도 노예구만 남편은 안하는데 아내가 다해? 대리효도도 하겠구만 뻔한게 늙어죽을때까지 저럴듯 비혼이었음 자신 엄마아빠 동생 언니등 가족한테 저럴것 같음? 노예니까 저러지 놀거나 능력 등 시간을 온전히 자신을위해 쓰고 최고가 되는데 쓰지
말은 똑바로 하슈 원더우먼? 노예한테 어화둥둥 해주는 소리지
퐁퐁녀
@@고유진-m4m 근데 애초에 남자애들이 부르짖는 퐁퐁남도 별로 다를 게 없음
@@고유진-m4m 근데 퐁퐁녀 맞음 아니 퐁퐁남보다 더 심하지 일하고 아이보고 거기다 강쥐들까지 보고 있으니 ㅠㅜ
아내분 마음읽어주는 강훈련사님 역시.......ㅜㅜ
애기가 좁은 울타리 안에 있다는게 충격이네요. 그리고 개 키우는 분들은 다들 알겠지만 강아지 한마리 책임지는것도 쉽지 않은게 현실이죠(똥오줌 치우기, 산책, 목욕 등등) 근데 분변 못가리는 3마리에 육아까지...? 남편분 진짜 반성하셔야돼요. 이 짧은 영상으로만 보는 저도 좀 아닌거 같은데 당사자인 아내분은 어떠겠어요. 한쪽의 희생으로 유지되는 관계는 끝이 좋을수가 없다는 사실 꼭 명심하시길
강훈련사님 팩폭 ㅋㅋㅋ 사람 보는 눈 진짜 정확하시다..
이게 남혐이라는 애들은 애엄마가 고양이나 개만 신경쓰고 가족 뒷전이면 달려와서 퐁퐁거리고 온갖 혐오말 다 쏟을인간일듯
여자분이 진짜 대단하시다 부지런히 노력하는게 절대 쉬운게 아닌데 저런 남자한테는 너무 아까운 사람이다
솔직히 이건... 아빠가 너무 무책임하다. 엄마 삶이 너무 버거울 것 같아ㅜㅜ
아버지 없다며 울컥할 정도로 개 사랑하시는 분이 개에게 필요한 산책은 시켜 주기 귀찮아 보이시네... 나중에 불시점검이라도 해야 할 듯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아내분 대단하시네요.
분노 조절이 안되는데
이거 괜히 봤어요.
강아지 힘들어하는 아내를 못마땅해하는 남편의 얼굴표정을 보고말았어
확 0버리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애기에 살림에 강아지 세마리에 돈도버는데
집 또한 너무 깔끔하네.. 남편분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와이프분한테 잘 하셔요..
와이프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지 않고서야 어떻게 저러냐
@@user-qj8hd3tf7r ㅋㅋ 반대로 표현하니 전생논리 별로같이 느껴지네
집은 방송이라서 치운 걸수도..
@@user-qj8hd3tf7r ㅋㅋ 반대로 생각하니 또 그러네요 ㅋㅋㅋ
@@user-qj8hd3tf7r ㅋㅋㅋㅋㅋㅋ한명이 나라구하고 한명이 나라 팔았나 이게 뭔 조화람 ㅠㅠ...
와 아내가 보살이네 그 와중에 솔루션들으면서 자기가 듣고 싶은 말 아니니까 입술 삐죽거리는거 진짜 주둥스매슁하고 싶네
아기가 울타리 밖에 있어야 한다는 걸 이제 깨달은 게 너무 충격적이다..
@@Miinqazwsx 아이고 이제 투시도 하시나봄?
@@Miinqazwsx "여자"연예인은 갑자기 왜나옴?
머가리속에 하루종일 뭘생각하고다니길래
이 댓글에 여자타령이지?
@@매국노가나라를팔아먹 12분 46초에 적는 모습이 나와서 투시는 아니네요.
@@매국노가나라를팔아먹 보이는 걸 그대로 쓰면 안 됨?
@@illusion3026 근데 뭐라고 쓰는건지 보이는 것도 아니잖음?
강형욱님은 개의 심리만 아는게 아니라 주인의 심리까지 어느정도 다 파악하시는 분인듯 그래야 이정도로 하지 강아지 심리만 알면 이정도까지는 안될듯 심리학에 공부좀 하신듯한데 아닌가
다양한 개뿐만 아니라 견주들도 만나다보니 아시는듯해요 이런상황을 자주 보신듯함
개끼리 사는 개를 훈련하려면 인간까지는 신경안써도 되겠지만
인간이 키우는 상태임으로.. 보호자들을 늘 살피다보니 잘 아시는 것 같아요
아내분이 남편도 키우고 애도 키우고 개도 키워야되네 ㄷㄷ
이런걸 전 독박이라고합니다........
돈도벎...불쌍
아내보호자가 강아지도 세마리에 아기도 키우고 남편도 키우는걸... 한번에 알아보시는 눈썰미..
와.. 애 하나만 보면서 집안일하기도 힘든데 개3마리 케어에 맞벌이야? 아내분 잠은 제대로 자고 있으신가;; 새벽3시에 들어오는데 새벽6시, 11~12시에 한번 산책 갈 수 있다고 하는건 그 시간에도 집안일이든 육아로 깨어있는것 같은데.. 잔다해도 거의 쪽잠일듯..
여자분 출산후인데도 마르고 눈 밑에 드리워진 길다란 다크서클과 얼굴에 살오른 남자모습이 모든걸 설명
말 그대로 기분만 내는 남자 ㅋㅋ 애 생기는것도 기분만 내~ 강아지 키우는것도 예쁜거만 보며 기분만 내~~~~~ 댓글들이 그나마 순화시켜서 조곤조곤 얘기하는거지 속으로 욕나오네
남편은 개가 우선이구나. 아이가 태어나고도 저런 이야기를 하려거든 개를 키우고 아이는 안 낳는 게 맞았다. 같은 생명으로 차별 없이 키우려면 자신도 성장했어야 했는데.
개가 우선이 아니고 남편이 개보다못해요
개가 우선이라기엔 개도 케어 안하는데요 본인이 우선인듯 합니다 어쩜 이리 이기적일수가
아버지없이....이 대목에서 울컥하시네요.
동정은 갑니다만..
있어도 없는거와 마찬가지인 아버지를 원합니까?
결핍은 나쁜게 아닙니다.
거기서 의미를 찾아야죠.
그저..아버지의 부재의 슬픔속에 매립되어 어른으로 거듭나지 못했네요.
아직도..어린시절의 슬픔속에 가 계시세요.
모든시련은 다 이유가 있더라고요.
나이60되고보니 저절로 철학자가 됩니다.
물론 아닌 사람들이 더 많지만요.
현상만 보지말고 의미를 보세요.
개3+애+남편까지 저 부인은 지금 진짜 안간힘을 다해서 버티는걸거에요
아직 괜찮더라도 번아웃오면 무너지는거 순식간일듯... 정신채리세요 남편...
아니... 근데 .... 애초에 강아지 중성화도 안 시켜놓은 것 부터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아지 중성화도 안시켜놓고 결국 임신하게해서 새끼낳고...... 일부러 교배한 건진 몰라도 그걸 또 분양은 못한다면서 다 아내한테 떠맡기고;;
하~정말 악마가 따로없다
아내와 아이의 삶을 지옥으로 만들어 놓고
자기는 착한척 불쌍한척
손하나 까딱 안하고 아내탓까지하네
가망없다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다
22
저런 남자는 제발 혼자살았으면;;
악마인정
진짜 초반에 착한척 불쌍한척 오지네요 남편
마지막 강형욱 사이다👍
게다가 탈모
친구네 보는것 같네요... 자영업하는 부부 오후2시출근 자정 12시퇴근인데 남편이 일주일 5일을 술마시고 출근전까지 잡니다. 강아지 두마리 지가 데리고 왔는데 아무것도 안함. 애가 없어서 그나마 다행이지 집안일은 고사하고 지가 데리고 온 강아지 밥도 안챙긴다는데 이 부부랑 똑같네...
왜 피해자 탓을 하세요.. 사람에겐 피치못할 사정이라는 게 있을 수도 있잖아요? 재정적인 문제라든지… 정서적인 문제라든지요. 공감보다 질책이 앞서는 당신의 태도가 심히 우려됩니다. 조금 더 생각을 해보시고 말씀하세요^^
남편분이 꼭 댓글들 좀 봤으면 좋겠네요...
이정도면 월급받고 하라고해도 기피대상아니냐고... 육아+똥오줌 못가리는 말안듣는 개3마리케어에 집안일도 할거아냐;; 심지어 같이출근한다고? 그걸 그냥 당연하단듯이 상전노릇하며 쳐잘거 다자고 앉아있었고? 이런 이기적인놈은 솔직히 이혼각재시라고 하고싶다
친정식구들이 이 영상보면 가슴이 찢어질듯ㅠ 여자분 대단하십니다 저라면 걍 이혼합니다 눈에 안보이는게 낫겠어요 솔직히 남편분이 바뀔 사람같지 않아요 이런말 해서 죄송한데 저런 유형들 여자가 아프면 이혼하자 하는 인간들이에요 자기연민에 빠져있고 하는일 없이 말만 많고 스스로 좋은 사람인줄 알지만 자기가 조금이라도 손해본다 싶으면 그동안 받아온건 무시하고 바로 칼같이 잘라냅니다 엄청 이기적이거든요 자기밖에 몰라요 여자분과 아이를 가족이라고 생각했으면 저렇게 할수 없어요
9:34 내가 잘못 들은줄.. 넌 왜 (자식보다) 강아지가 뒷전이냐로 싸웠다니 이게 말이야 방귀야
ㄹㅇ... 강아지 우선순위 밀리는 만큼 본인이 더 잘해주든가...
제주변에도 실제 있는케이스인데..아이한명은 어찌저찌키워놓고 어린이집 보냈는데 둘째는 안갖더라고요 여자쪽서 출산거부함 남편들 양육 제대로 안하는것도 출산율저하에 한몫한다는거 입증
그럼 지가 더 챙기든가 ㅅㅂㅋㅋㅋㅋ개어이없네
육아든 반려동물 키우는거든 돕는게 아니라 같이 하는거라는걸 왜 모르시지
개이기적인 한남이면 모르는게 당연함
내말리; 같이 하는 일 혼자 다 하고 잇는데 인심쓰듯 도와준다 하면 존나 멍청해보여..
남편이 돈 많이벌면 그럴 수 있음 근데 남편이랑 아내가 같이벌면 도와줘야됨
@@sjrnfl1914 돈 많이 벌어도 육아만이 아니라 강아지까지 3마리 키우게하는건 선넘은거 맞는듯; 애초에 사람이 관리하는 거에 한계가 있지
육아는 원래 같이 하는것입니다. 원댓에 공감...일은 일이고 육아는 육아...두사람의 사랑의결실을 같이 키우는데 '나는 밖에서 돈벌어오잖아' 이건 좀....
이거보고 놀란게 아내는 같이일하는데 새벽에도 낮에도 일어날수있다고하는데ㅓ남편은 못한다고함 ㅎㄷㄷ 강아지 누가 데려온거임?
개를 가두는게 아니라 아기를 가뒀네 ㅋㅋ 맙소사
강아지를 분양하지 않는 건 남자분의 선택이었겠죠
그럼 2마리는 남자분이 전담하셔야죠
같이 키워줄 여자분이 있으니
분양안해도 셋은 키우겠다 생각했다면 양심없는거죠..
애랑 개를 같이 키운다고 맘먹었으면 잠도 줄이고 부지런하셔야하는건데
아니죠 애초에 남편이 키우던 개니까 세마리 다 남편이 전담해야죠
남편이 알아줬어야 하는걸 얼마 보지도 않은 강형욱쌤 알아준다니.. 진짜 남편분은 정신차려야할듯..
...아내가 우울증 없는걸까 숨긴걸까 알수없지만 진짜 힘드셨겠네.. 저게 실상 애기 4명 혼자 돌보는거니까;; 같이 일하고 퇴근한 아빠는 애기 4명 우쭈쭈 이뻐해주다 피곤하다고 방 들간거고.. 내가 아내분이었으면 4년이 뭐야. 2년? 1년? 만에 빡쳐서 소리쳤을거같네
는 우리집 갱쥐 키울때도 내가 귀찮은일 다하고 나머지 가족들은 이뻐만했지..... 그게×4라고 생각하니 벌써 피곤하다ㅋㅋㅋ
나도 결혼전에 키우는 말티즈반려견을 아이가 생기고나서도 주위에 만류에도 계속 케어했다
상황이 어떻게 됐는 주 보호자가 책임지고 관리하는것이 맞는거다
생명은 사람이나 동물이나 모두 소중한겁니다
남편 보호자님이 끝까지 책임지셔야죠
@젤리곰 강형욱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책임을 졌으면 하시는 질책 같은데요... 파양하라는게 아니라
@젤리곰 네모파이님의 주위의 만류는 파양하란 소리가 맞죠. 애기와 가정에 집중하라. 머 그런뜻이겠죠.
그냥 남편보호자가 부지런해지고 책임감을 가지란소리임
강형욱님은 아이엄마한테 다 떠넘기지말고 말만 이쁘다이쁘다 저게 겉보기엔 좋은사람같지만 무책임하고 이기적이라는걸 말하는거임
아이든 반려견이든 부지런하고 책임감 좀 가지고 키우면 아이반려견 다키울수있음
그런데 저건 엄마는 일도하고 집안일하고 반려견케어.아이케어 전부다하는데
남편은 일갔다가 오면 계속 자야한다잖어ㅋㅋㅋ
또 엄마보호자는 강형욱님이 산책 4번하라니까 그일 다하면서 시간맞춰볼려고 하는데 남편은 계속 잠 자야한데 ㅋㅋㅋ 엄마보호자가 4년동안 살고있는게 신기하네 ㅋㅋ
케어했다 --> 돌보았다. 데리고 있었다.
아내분 힘내세요.....진짜 엄청 힘드셨을게 눈에 선하네요 잠깐 처음보는 사람도 저정도 알아챌 정도면 ㅠㅠ
으 진짜 반려동물 하나에만도 엄청난 시간과 애정과 보살핌이 있어야되는데 ..
일하면서 반려동물 케어하는것도 나는 가끔 벅차고 힘들다 여겨지는데 육아까지 거기에 3마리 정말 대단하신거에요
쉴틈이 없으실거 같아요 남편분 산책 4번하라니까 표정.. 책임 지지도 못할거면서 아내분이 다 케어 하고 계시는데 반려동물도 육아도 같이 해주세요ㅜㅜ
현실적으로 자영업하는 사람이 하루 3-4번 개 산책을 어케시킴.... 보아하니 12시간 이상 가게에 붙어있구만.... 개는 솔직히 욕심아닌가... 요즘세상은 집에서만 있어도 애하나 키우기도 버거운데... 여자가 같이 가게에서 일까지 하면서 애도 키우는 상황인데... 개한테 신경안쓴다고 여자한테 서운해하는건 뭔 소린지 ㅋㅋㅋ 아존나 어이없네.. 육아 신경1도 안쓰는게 딱 보이는구만... 지새끼랑 마누라부터 신경써라... 할말 존내 많은데... 어휴... 장사가 잘 됬으면 마누라 가게 나갈일도 없고 진작 종업원써서 했겠지... 인건비 감당이 안되서 어린아기까지 가게로 불러드리는 판국에 개 사료값부터 아끼는게 맞다.. 좋은곳에 보내라... 어휴... 아빠없는 개가 불쌍하다고?? 니 마누라랑 아기는?
진짜 그야말로 '남'편이네요 남편. 아니 개편인가 ㅜㅜ
저러다가 제 자식도 아빠없는 애 만들게 생겼죠.....
진짜 인정.. 하 열불남 진짜 자기 연민에 빠져서 지는 하지도 못하는거 왜 남한테는 저리 요구하는지 관상부터가 맘에 안듬
저도 댓글 쓰려다가 하도 어이가 없어서 관뒀는데 제가 하고싶은 말을 다 써주셨네요 휴....
사이다
솔직히 이건 남편 금쪽상담소가 더 시급하다...
진짜.. 자기 시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리랜서나 백수 아닌 이상 강아지를 기르려면 어쩔수없이 자신을 희생해야 해요. 놀거 다 놀고 잘거 다 자면 강아지 절대 못키워요. 그냥 예뻐만 하고 싶으면 인형이나 놓고 살지..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진정 강아지들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아기를 사랑한다면 행동으로 보여주세요. 아이와 강아지, 그것도 세마리나 되는 식구를 책임지기 위해선 생각보다 큰 희생이 필요합니다.. 자신이 선택한 결과에요. 악으로 깡으로 버티셔야 합니다.
눈이 정확하심 훈련사님 아빠는 예뻐하기만한 ㅜㅜ
애 키우는데 에너지를 얼마나 쏟는데...
아이 엄마가 정말 괜찮은 사람인듯 해요.
강형욱님께서 남편분 훈련 잘 시켜서 좋은 아빠로 만드셨으면 좋겠네요.
아내분은 무슨 죄야.. 결혼 전,후 삶의 질이 너무 다를 것 같다
개도 원래 남편 개라면서..
아내분이 본인과 결혼하지 않았으면 저렇게 혼자 여러 생명을 도맡아 돌보고 책임질 일은 없었을 거잖아요
아마 지금 개 셋 애 하나 돌볼 시간에 퇴근 후 맥주 한 잔 하며 스스로만 돌보면 됐겠죠..?
엄마개도 원래 본인 개, 애기 강아지도 본인의 선택이 있었을 거고, 아이 낳은 것도 본인 선택일 건데 뭐 하나 아내분 혼자 선택하고 결정한 게 아닐 거잖아요
그런데 왜 남편분은 아내에게 대부분의 짐을 지우나시나요?
결혼 전에는 개도 혼자 케어했을텐데 이젠 아내분이 대부분 하신다니 아내분과 반대로 남편분은 훨씬 편해지셨네요..;;
남편분이 그걸 좀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