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제야 이걸 봤는지ㅠㅠ 눈물 펑펑 쏟았습니다 마흔에 쌍둥이 낳아 키우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주할 세상들을 생각할 때 어미로서 늘 걱정이 많은데...이 노래처럼 미래는 좀 더 좋은세상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ㅠㅠ힘들었던 제 지난 시간들이 어루만져지는 느낌이었네요 감사합니다ㅠㅠ위로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ㅠㅠ
참사의 슬픔 속에 많은 걸 잃은 국민들에게, 눈물을 머금고 하루하루 살아갈 많은 사람들에게 말로 다 표햔 못할 감정들을 남겨주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리라 믿습니다. 더 이상의 아픔없는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그리고 하늘나라에 가있을 젊은 청춘들이 좋은 나라에서 편히 영면하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이 한무대로 이 많은 감정을 들게끔 해준 조아콰이어에게감사드리고 멋진 무대 연출과 편집, 그리고 정말 좋은 시점에 이 무대를 선물해준 제작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작년부터 몇번을 다시 돌려보고 돌려봤어요.. 내 삶은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도모르게 무엇인가 힘들었고 위로받고싶었던건지 볼때마다 눈물이 흐르고 합창을 듣고나면 마음이 편해지네요..그래서 계속 돌려보게되고 저도 어루만져 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너무 늦게 알게 되어서 12월에 공연?콘서트? 하셨던데 가보질 못했네요 다음에 꼭 가보겠습니다 좋은 합창 감사합니다
잔잔하게 가슴 먹먹히 흘러가다가 캐스터네츠로 웅장하게 변주되는 부분은 생방으로 보나 핸드폰으로 또 보나 눈물이 계속 터져나옵니다😢 죽음이 결코 두렵지 않음은 우리가 그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되려 환희가 느껴집니다. 편곡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ㅠㅠ 거기에 합창단의 뒷받침된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함께하는 모든게 고파요, 합창이 고파요 ㅠㅠ 좋은프로그램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유진 선생님 초등학교 때 방과 후로 성악을 가르쳐 주셨는데 2학년 1학기 때 전학을 와서 2학년에서 6학년 졸업하기 전까지도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엄격하게 혼내셨을 땐 무서웠지만 잘하면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시고 작지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주시고 수업도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분위기도 좋았고 저도 즐겁게 수업 들었습니다 수업 끝나면 종이에 도장을 받아서 앞뒤로 다 채우면 과자 한 봉지 나란히 들고 집에 가곤 했고 빼빼로데이 때는 빼빼로로 게임도 하고 윷놀이도 하면서 웃으면서 수업하곤 했는데 선생님이 가신다고 하셨을 때 되게 슬퍼서 선생님께 파묻혀서 엄청 울었던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 되게 보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벌써 졸업한 지 4년이 넘었는데 선생님께선 여전히 처음 만나 뵀을 때처럼 이쁘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엄마 임종까지 1인실에서 엄마옆을 지키며 조아콰이어님들 노래에 많은 위로를 받고 24년인 지금도 회상이랑 이노래 자주 듣습니다.. 엄마가 보고싶을때마다 항상 들어요.. 마지막에 힘들게 가셨는데 좋은나라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정말 엄마가 있는 곳이 그런 곳일거같아서 마음이 놓이거든요. 제 평생 0순위 노래입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합창은 합창만으로 듣고 느끼며 평가해야 한다. 소리 외에 꽃을 들고 하는 등 퍼포먼스를 말하는 건 소리가 부족하니 소리 외의 것으로 하모니를 보충하는 거잖아요. 가관인 것은 곁다리 칭찬을 하나가 하니 얼씨구나 자기정체성도 없이 따라 칭찬을 하는 어리석음...그런 점에서 보니 박*영씨 보배인 줄 알았더니 별 거 아니네. 명심할 일이다. 본모습 아닌 곁모습을 치켜세우지 마라. 그런 것들이 이 세상에 너무 널려있어 한심한 지경에 이르렀는데 아직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다니...
지금같은 시국에 가장 따뜻한 위로가 되는 합창공연이네요.
마음의 울림이 있는 노래
심금을 울리는 천상의 노래네요 👍
합창단 모두를 응원합니다
연습하느라 고생하셨어요
왜 이제야 이걸 봤는지ㅠㅠ
눈물 펑펑 쏟았습니다
마흔에 쌍둥이 낳아 키우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마주할 세상들을 생각할 때 어미로서 늘 걱정이 많은데...이 노래처럼 미래는 좀 더 좋은세상이 될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할까ㅠㅠ힘들었던 제 지난 시간들이 어루만져지는 느낌이었네요 감사합니다ㅠㅠ위로 해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ㅠㅠ
너무 감동적이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무대였습니다. 의상도 그렇고 마치 천사들의 합창 같았습니다 ^^
노래만이 주는 감동이 있는거 같아요ㅜ 잘들었습니다
참사의 슬픔 속에 많은 걸 잃은 국민들에게, 눈물을 머금고 하루하루 살아갈 많은 사람들에게 말로 다 표햔 못할 감정들을 남겨주었습니다.
그만큼 많은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리라 믿습니다. 더 이상의 아픔없는 좋은 나라가 되었으면, 그리고 하늘나라에 가있을 젊은 청춘들이 좋은 나라에서 편히 영면하길 두손 모아 기도합니다.
이 한무대로 이 많은 감정을 들게끔 해준 조아콰이어에게감사드리고
멋진 무대 연출과 편집, 그리고 정말 좋은 시점에 이 무대를 선물해준 제작진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싱포골드 참가팀중 최고의 무대가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감동적이네요
작년부터 몇번을 다시 돌려보고 돌려봤어요..
내 삶은 행복하다고 생각했는데 나도모르게 무엇인가 힘들었고 위로받고싶었던건지
볼때마다 눈물이 흐르고 합창을 듣고나면 마음이 편해지네요..그래서 계속 돌려보게되고 저도 어루만져 주시는거 같아서 너무 좋아요..
너무 늦게 알게 되어서 12월에 공연?콘서트? 하셨던데 가보질 못했네요
다음에 꼭 가보겠습니다
좋은 합창 감사합니다
감동 했어요. 너무 좋은 프로그램인데 사람들의 관심이 적어서 속상합니다. 저는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만드신 pd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보는내내 눈물이 너무 났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권순유 제 친구에요. 순유가 결혼식 때 축가도 불러 줬어요. 권순유 자랑스럽다. 화이팅!!
th-cam.com/video/_gJ1Jwz5OTQ/w-d-xo.html
모두 아름답습니다♡
또 들어도 감동 이네요
조아 공연 보고 싶네요
화이팅 입니다~~^^
최근 슬픈일들로 우울함을 함께하는중인데..노래듣고 펑펑울고 먼가 답답한느낌이 줄어드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노래선물주셔서요❤️
하없인 눈물만 나오네요...진짜 감동적인 무대였어요...
계속 반복 재생해서 듣고 있습니다.
조아콰이어의 노래를 듣고 있으면 너무 깊숙히 틀어 박혀 있어서 녹지 않던 마음의 응어리가 부서지고 사그라들고 녹아 내리는 느낌입니다. 속절없이 제 마음을 제어 불가능하게 만드는 정말 천사의 합창입니다.
울었어요 방송보면서. 감사합니다.
음원으로 들을때와 화면으로 보며 듣는 전율이 또다르게 느껴지네요..ㅜㅜ 들으며 소름이 몇번씩 돋았어요.ㅜㅜ 어떻게 표현이 안되는 감동의 전율이 온몸에 흐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박진영심사 너무 공감되어
울컥했습니다. ㅠㅠ
아픈세상에서 빨리 좋은 세상으로🙏🏻
생각할새없이 가슴이 먼저
울어버리고 눈물은 가슴이
느껴지는데로 흐르는데
이런 감정은 처음이라...
잔잔하게 가슴 먹먹히 흘러가다가 캐스터네츠로 웅장하게 변주되는 부분은 생방으로 보나 핸드폰으로 또 보나 눈물이 계속 터져나옵니다😢 죽음이 결코 두렵지 않음은 우리가 그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되려 환희가 느껴집니다. 편곡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ㅠㅠ 거기에 합창단의 뒷받침된 실력에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코로나 시국에 함께하는 모든게 고파요, 합창이 고파요 ㅠㅠ 좋은프로그램 기획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한반복재생중~들을수록 더더 감동적이예요ㅠㅠ
최고 최고였어요~~영원한 나라 천국 바라보게하네요^^
그곳에는 눈물도 없다네요
노래듣는 동안 표정 목소리에 압도 되었어요
하나님 계신 그곳 만나요
시기가 그래서 그런지 보여주신 모든 것들이 제 안에 깊이 와닿았습니다. 많은 분들께 정말 좋은 노래 선물이 되었을 거예요.
또 보고 또 우네요
조아콰이어의 노래는 감동입니다. 사랑입니다.^^
티비보고 너무 감동해서 다시 찾아왔어요..ㅠㅠ
申し訳ありません日本人です。
ネットニュースで目にして見にきました。
言葉がわからないのに何故か
涙できてました。良い唄だと思います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JOA CHOIRずっと応援してください。
최유진 선생님 초등학교 때 방과 후로 성악을 가르쳐 주셨는데 2학년 1학기 때 전학을 와서 2학년에서 6학년 졸업하기 전까지도 선생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엄격하게 혼내셨을 땐 무서웠지만 잘하면 칭찬도 아낌없이 해주시고 작지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도 주시고 수업도 재미있게 가르쳐주셔서 분위기도 좋았고 저도 즐겁게 수업 들었습니다 수업 끝나면 종이에 도장을 받아서 앞뒤로 다 채우면 과자 한 봉지 나란히 들고 집에 가곤 했고 빼빼로데이 때는 빼빼로로 게임도 하고 윷놀이도 하면서 웃으면서 수업하곤 했는데 선생님이 가신다고 하셨을 때 되게 슬퍼서 선생님께 파묻혀서 엄청 울었던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선생님 되게 보고 싶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좋은 추억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벌써 졸업한 지 4년이 넘었는데 선생님께선 여전히 처음 만나 뵀을 때처럼 이쁘신 것 같습니다💙
싱포골드 정말환상적인 무대 많죠
입벌리고 보고듣고 .....
말도안되 그러고
하 대한민국 가무 정말수준높아 이러고 ....
그래도 가슴을치는 무언가는 이길수없음을 ....
나의원픽 조아콰이어 😭❤️
돌아가신 엄마생각에 마음에 차오르는 감정이 계속 눈물을 흐르게하네요..
정말 다시 만날수 있다면..
이런 마음에 감동을주신 조아콰이어님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너무 많이 울면서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 불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ㅜㅠ
10.29사태의 희생자와 유가족, 그 트라우마에 속앓이 하는 국민들을 위한 합창이네요.감사합니다.
10 29가 무슨 기념일까? 사양
감사합니다 🙏 조아콰이어~♡
이 무대가 사고 발생전에 하셨을텐데.....
어떻게 ...
그 친구들이 이 나라가 아닌 더 좋은 나라에서 정말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무대 정말 감동적으로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눈물이 나오때까지 잠시.
후에 베개를 적시기까지 순식간 이네요. 감동.
정말 감동 이네요 ^^
정말 멋진 무대였습니다. 권순유님 정말 ... 소름이 돋았습니다 !! 엄마들 빠이팅 :)
Bravissimeeeeeeeee!!!!❤❤❤❤❤❤
이런 좋은 무대를 직접보고싶네요!♡♡♡
감동 감동 입니다.
멋져요!!
좋은나라 하늘나라 천국...
안타깝게 하늘로 간 젊은이들 생각에 눈물났네요ㅠ
좋은 나라가 아닌 지금 여기라서 더 이렇게 와닿는 슬픔일까요? ㅠㅠ 천사님들 감사합니다. ㅠㅠ
무한감동...
좋은 사람, 좋은 나라, 좋은 시절
내 평생 들은 합창 중에 단연 최고다.... 막판에 고음 뿜어 내시는 분.... 울려고 하는데 뺨 때려주시네요...
심장을 잡아버리는 무대라는 박진영씨
말이 딱 맞는 팀이예요
무언지도 모르겠는데~눈물이 그냥 흐르고 있네요 천사를 본것 같아요.
아 이 무대가 모든 무대중에 제일 좋았음
너무 멋진 무대에 감사합니다.영상으로 보아도 이렇게 감동적인데 실제 무대에서는 얼마나 큰 감동이 있었을까요? 그 나라에 함께 가고 싶습니다.
아프지만 울고 싶을때 때리는 감성 ㅠㅠ
10.29참사 후에 방영되다니. . 안타깝게 소중한 목숨을 잃으신 많은 분들을 위한 노래같습니다. .
좋아요가 이것뿐이라니! ㅜㅜ
부모님이 너무많이 생각나고 가슴을 울리는 무대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은혜받는 느낌이다...ㄷㄷ
10.29참사가 일어난지 얼마안된 이시점에서 이곡을 듣는데 왜이리 뭉클한건지..눈물이 나는..ㅠㅠ 너무 귀한 곡이라 감사하네요ㅠ
코로나로 인해 엄마 임종까지 1인실에서 엄마옆을 지키며 조아콰이어님들 노래에 많은 위로를 받고 24년인 지금도 회상이랑 이노래 자주 듣습니다.. 엄마가 보고싶을때마다 항상 들어요.. 마지막에 힘들게 가셨는데 좋은나라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정말 엄마가 있는 곳이 그런 곳일거같아서 마음이 놓이거든요. 제 평생 0순위 노래입니다. 좋은노래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좋은나라에 무사히 살고 있는게 감사합니다~~~최곱니다^^
言葉わからないけど泣いた。感動した。すごい。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JOA CHOIR 引き続き応援してください。
몇번을 봐도 볼때마다 눈물이 나는 이상한 노래ㅠ....
천사들이 합창이 이런게아닐까....무서운 누님들
이게뭔가요...아무생각없이듣다가 벅차오르네요 반칙...
와.....이 한단어로 모든게 정리된다
그리운 노무현전대통령이 생각나네요...
하…뉸물이 😢
모레면 우리 고양이 기일이네요 일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어요 누군가에겐 그저 동물 고양이겠지만 10년을 타지에서 홀로 지낼때 온전히 제 옆에 있어준 힘이 되어준 우리 냥이.. 제게는 전부였고 지금도 전부인.. 언젠가 좋은나라에서 만날수있다면..
Can you invite jiseon of fromis
촛불집회에서 듣고 울었던 노래
아~~
합창은 합창만으로 듣고 느끼며 평가해야 한다. 소리 외에 꽃을 들고 하는 등 퍼포먼스를 말하는 건 소리가 부족하니 소리 외의 것으로 하모니를 보충하는 거잖아요. 가관인 것은 곁다리 칭찬을 하나가 하니 얼씨구나 자기정체성도 없이 따라 칭찬을 하는 어리석음...그런 점에서 보니 박*영씨 보배인 줄 알았더니 별 거 아니네. 명심할 일이다. 본모습 아닌 곁모습을 치켜세우지 마라. 그런 것들이 이 세상에 너무 널려있어 한심한 지경에 이르렀는데 아직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다니...
이름표에 나이는 왜 ??
프로그램 취지는 참 좋은데 심사위원들이 다 박진영이 눈치보고 심사하고있고 심사기준이 넘 주관적이라 공정치 못한거 같다
심사석에 있는분 표절 논란 해결된건가요?
해결 안됐으면 이 자리에 있을수 없을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