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Monkey-IQ.60-80 일본인 같은데.. 일본의 문자 체계 보듯이 한국을 보면 한국도 동음이의어 문제가 있겠구나 하는데 그건 일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좁은 시야 때문이지 한국인 중 동음이의어로 문제되는 사람 없습니다. 일본은 한자,가타카나, 하라가나 라는 세계에서 최악의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뭐가 완벽하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 그게 국뽕이야. 한글은 발음 제약도 많고 특히 억양은 전혀 표현할 수가 없다. 그리고 뛰어쓰기나 물음표, 맞춤표 같은 기호가 없으면 아예 이해 할 수 조차 없는 말들도 많아. 즉 의미를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 할 수 없기때문에 국제적인 언어가 절대로 될 수 없는거야. 대표적인 예가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이거지. 띄어쓰기 없으면 말도 아니고 막걸리도 아닌 이상한 문장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냥 '가', '먹어'라고 하면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좀처럼 알아 먹을 수가 없다. 맞춤표나 물음표 같은 기호가 있어야지 의미가 전달되는 좀 많이 부족한 언어다. 참고로 일본어나 한자는 띄어쓰기 전혀 없고 기호도 사용하지 않지만 뜻이 명확히 전달되는 언어다. 그리고 또하나 문제는 바로 동음이의어. 이건 한국인들도 자주햇갈리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개소리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예전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이 문자가 없어서 한글 사용한다고 했을때 국뽕들 발광 난리쳤는데 결국 저런 이유로 몇년 안돼서 한글폐기되고 결국 로마자로 다시 자기들 문자를 만들어 사용한다.
일본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학교를 마치고,현재 중국에서 미국쪽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언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둘이상을 익히며 살게 되었는데요, 한글이 저에게 주는 느낌은 괴장히 다른 언어들에 비해서 다른 것들이 많습니다. 캐나다인들과 그리고 일본인들과, 현재는 중국인들과도 한두번씩 언어라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은데요, 언어에 대해 묻고 배우기 위해서 자주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면서 알게 된 몇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첫번째 . 언어는 (글자)왜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라는 근본적인 질문입니다. . 지식이나 자신의 경험등을 남기기 위해서 이었을 가능성이 많겠지요. 즉. 남겨야만 하는 필수적인 지식을 후세대에 남겨야만 할 만큼.. 중요한 무언가 말입니다. 그런데 이때 . 두가지의 형태로 나눠 질 수 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식을 남겨야하는 이유,와 그 대상입니다. 만약 이 지식을 알면, 모든 사람들에게 이롭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읽고 이해하기 싶게 글자를 만들려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겠지요. 두번째는 이 지식을 알면, 내 자식이나,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이롭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목적을 가진 채 만들어 진다면, 그 언어는 그 형태가 암호처럼이나 풀기 어렵도록 설계할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중적 해석이 가능하고, 모호하며 해석이 분분한 몇몇의 언어들을 가진 나라에서는 그 나라만의 특유한 문화가 있는데. 나만 이로우면 그만이다. 라든가. 소수 계층의 사람들이 위를 군립해 장악하고 있음에도, 그것들을 좀처럼 나쁘다고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지요, 문맹률이 역시 또한 높은 편이라, 더더욱 옳은 지식이나 진실이 퍼지기에도 다소 느릿느릿하구요, 언어 글자라는 것이 만들어진지는 인류 전체 역사를 놓고 본다면, 굉장히 최신 발명품에 속한다고 하지요 그래서 인간의 뇌에는 아직은 낯설고 배우기에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한글이 가진 특유의 장점은 언어의 옳바른 목적에 굉장히 부합하고,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들만의 빠르고 진보적인 문화의 발전은 이유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에서의 발전 또한 빠른 인터넷 때문이 아닌, 이해하고 쓰기 편한 언어 때문이 아닐까 하구요, 세종대왕 한사람이 일궈낸 것이 아닌 우리 민족이 함께 일궈낸 멋진 그리고 정의로움이 뭍어나는 멋진 글자라는 생각에 저는 항상 자부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조선초중기에 가장 미천한 신분인 노예조차도 3일이면 모든 원리를 깨우친다고 말한게 한글 입니다. 뜻은 몰라도 ㄱㄴㄷㄹ ㅏ ㅑ ㅓ ㅕ 정도면 보고 읽을 수 있을 정도가 되면 한글 보고 다 읽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죠. 뜻을 몰라서 그렇지. 거기다 일본 같은 경우는 문법이 한글과 거의 흡사 한데다, 일본은 한자 문화권이라 한글 배우기는 개 쉽습니다. 한국은 이제 점점 한자 같은건 잘 안써서 젊은 층은 거의 한자를 모르고, 배우기도 힘들어 하지만, 일본은 한자가 당연한듯 쓰이기 때문에 한자어가 많은 한글의 경우 뜻 파악하기에 훨씬 쉽습니다.
태국 글씨도 한글이랑 비슷하게 몇가지 글자를 혼합해서 읽죠... 배우면서 한글이랑 비슷해서 놀라기도 함... 근데 다른점은 예를들어 "놀" 이런 글씨를 쓰면 이게 한 글자라는걸 알지만 태국글씨로 쓴다면 ㄴㅗㄹ 이렇게 좌에서 우로만 쓰기때문 어디서 어디까지 한 글자 라는게 헷갈리죠 노...까지만 읽고 나머지 ㄹ은 그게 노...의 받침으로 읽을지 아니면 다음글씨가 시작되는 음절인지... 글자를 혼합하는데 위에서 부터 아래로 쓴다는건 외국인이 보기엔 신선할수 있음
한글만큼은 아니지만 또하나의 위대한 선택이 한자를 버린거임. 지금 우리가 쓰는 일상문장에서 한자가 절반이상이지만 일본처럼 한자변환 안하고 죄다 소리나는데로 한글로 써버리는데 아무지장 없음. 그것도 그럴수밖에 없는게, 애초에 음성언어는 글자모양은 안보이고 소리만 전달되는데 의미전달에 큰지장이 없잖슴? 한자를 버린것이 문맹휼을 낮추고 우리말을 조금이나마 더 살리면서 한글의 우수함을 더 부각시키고있음. 중세의 발명가인 세종대왕만으로 현대의 한글문화는 생기지 않았을거임. 근대에 와서 난세의 와중에서도 그 의식을 계승하고 많은 연구와 개편과 사용하기 운동을 벌인 여러 지식인들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던것. 세종대왕께서 뿌듣해하실것이 틀림없음. 그에비해 현대의 국립국어원은 자기네들만 동의하는 편협한 규칙만들기와 세계언어학을 거스르고 혼자 마이웨이로 나가는 비논리적 연구와 공표의 번복등으로 한심하기 그지없음.
권기범 문법이 헬이죠? 그런데 일상대화에서 굳이 그 어려운 문법안써요. 문법이하는역할은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해주는것 즉 . 문법이 안맞아도 기본적인 의사소통만 되면 됨 중국에 가본적이 있는데 중국사람들이 외국인처럼 안보일려고 기본적인 문법은 지키는데 고등수준의문법은 무시한다는걸 외국가서 처음 알았구요 그리고 외국사이트에서 채팅창이 평소 현실공간에서 대화할때보다 문법을 더 잘 무시하고요 줄임말이나 게임을 하면서 빠른 의사소통을 위한 약간의 문법 파괴 등등, 게임 할때 문법지킨다고 길게 쓸순 없으니..
조광재 세종대왕님이 훈민정음을 만든 이유도 말하고자 한바를 뜻를 펼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한글은 생계에 바빠던 평민층보다도 한자를 편하게 배울려고 했던 양반들이나 양반가의 부녀자층 행정을 담당하던 중인층들이 더 활발하게 쓰였습니다. 양반 또한 한문을 배울 기회가 적은 부녀자 평민들과 소통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었고 천자문이나 소학 같은 기초교육교재도 한글로 음을 달거나 뜻을 풀이하는 식으로 출간되었던지라 당연히 알고 있었구요. 그리고 백성들이 문자를 배움으로써 권력층들의 특권을 뺏길까 두려워했다는 식의 논리는 철저하게 후대의 관점에서 본 낭설입니다.
?? 저거 개소리인게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들고 나서 조선왕조 망할때까지 공식 문서 같이 중요한 문서들은 한글이 아닌 한자였음. 만들어놓고 "상류층들은 그 뒤로 거의 400년 넘게" 쓰지 않았단 거임. 그리고 훈민정음 해례본만 봐도 "백성이 니르고져 할 바가 있어도 홀빼이셔도" 하는데 저건 개소리지
Rogue Maru 아예 세종대왕님도 한글을 만들고선 쓰지 않았다고 디스를 하지 그러세요.. 문자체계라는게 하루아침에 달라질 수 있는게 아닌건 누구니 아는 상식인데 이런것도 따로 설명을 해야 하나. 당장 50년전 책만 봐도 한자 반 한글 반이것만 무슨 몇백년전 이야기를 들먹이니.. 조선왕실에 많은 왕들이 한글로 쓴 어찰들이 수없이 많고 평민들과 부녀자들과 한글로 소통한 경우가 수없이 많은데 아는게 없는건가
한글과 한국어가 글자와 언어인걸 구분 못하는 이유가 우리 생활에 있어서 "언어"가 글자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임. 한글은 "소리를 표현하는 문자"라서 우리가 "글을 쓰는게 아닌 말을 할때도" 글인 한글이 연상됨. 예를 들어 더빙은 한국어 패치고 번역은 한글 패치인데, 한글 패치와 한국어 패치를 우린 딱히 구분 안짓잖음? 이런 이유가 우리가 쓰는 말이 소리를 표현하는 글자인 한글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한글은 더 위대한거임.
정한구 본인 스스로가 타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가요? 대부분의 한국인들도 타문화를 존중하고 있는걸로 전 알고 있는데 본인과 그 주변은 아닌가봐요? 본인이 포함된 집단을 비하(까지는 아니더라도)하려면 본인기준으로 말씀해주세요 예를 들어 역시 한국인은 오지랖이 넓어 이런 말을 하시면 본인이 오지랖이 넓을때 쓰시면 되요
문법이 어렵지만 한국어문법에서도 주어,동사,목적어 같은걸 막 바꾸어도 말이 되고, 동사가 많다보니까 다양한 표현들을 할수가있는걸요! ex) 하시오 하게나 하네 하겠어요 합시다 등 동사 뿐만아니라 형용사도 많아서 시들을 보면 그 명사를 더욱 잘 꾸며주고 표현이 풍부해요 저는 이게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노란색을 ex) 노랗다 누렇다 누르스름하다 등으로 표현할수가있으니까요 많아서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장점을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ㅠ
저도 10년전 대학생때 어학연수가서 여러나라에서 온 외국친구들이랑 놀던중에 이 동영상처럼 자음 모음을 알파벳이랑 매치시켜 간단한 리스트로 만들어서 알려준적이 있었는데요 다들 이 동영상이랑 똑같이 겨우 몇분만에 자모음 조합해서 읽고 쓰는 원리 깨우치면서 재밌어하더군요 ㅋㅋ
정말 좋은 컨텐츠 입니다. 일본의 실생활과 일반인이 출연해서 더욱 실제적인 일본을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국어 공부하면서 어려웠다기 보다 뇌가 잠자고 있었다는 표현 또한 색다르고, 솔직한 표현 이라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런 컨텐츠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글.... 누가 만들었고 언제 만들어졌는지 세상 유일하게 알수있는 글... 참 위대하고 위대한 글... 그렇기에 더더욱 우리가 이 글 한짜한짜 쓸때마다 한글을 만드셧던 많은 학자분들과 그것을 진두지위 하셧던 세종대왕님의 마음을 존경해야한다 라고 생각은하지만 이럴때 아니면... 생각나질않네 ㅋ 젠장 ㅋㅋ 그래도 정말 고맙습니다 세종대왕님 ^^ㅋ
참고로 말하자면 한국어에는 음성과 양성이 있어서 ㅣㅏㅗ 같은건 양성 ㅓㅜㅡ같은건 음성이라 해서 음성은 어둡게 들리고 양성은 밝게들리게 글자를 만들고 양음사상과도 조합했다고 국어선생님한테 들었어. 예를 들어 촐랑촐랑은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지만 출렁출렁은 무겁고 중후한 느낌이 들지 한국어는 참 대단해 세기가 지나면서 변화된게 있긴해도 기본적으로 양성음성은 아직남아있지만 그걸 학교에서 정규로 가르쳐주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어. 참 멋들어지고 아름다운 글자인데 너무 많은 것들이 사라졌어.
먼 미래에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언어가 영어와 한국어 라고 하는데 생각해 보면 맞는것 같아요. 중국은 3000 개, 일본은 1300 개를 자판에 입력해야하지만 한국어는 몇개 안되는 자음과 모음으로 빠르게 자판에 입력이 가능해요. 지금 it 문화잖아요? 쉽고 빠르게 입력할 수 있는 언어가 살아남는 시대죠. 영어만 공통언어로 되어 있지만 한국어도 공통언어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사실 자음동화('해돋이'가 해도지로 발음된다던지 '올여름'이 올려름으로 발음된다던지), 축약, 탈락, 끝소리 규칙('않'이 안으로, '벚'이 벋으로 발음)까지 설명하면 외국인들 한국어 포기할 듯... 아마 저 일본인 분이 '하나의 문자에 여러 발음이 있다'고 한 게 그런 의미 아닐까요?
영어는 a를 에이라고도 읽고 애라고도 읽고 ㅏ발음 날때도 있고 gh kn x등 수많은 발음이 지좆대로 나는데다가 액센트도 있어서 쓸줄 알아도 제대로 못 읽는 경우가 많음 불어는 발음이 워낙 그지같은 바람에 온 문법이 발음하기 위해 존재할 정도.. 근데 한글은 직관적이라 글자만 배우면 읽고 쓰는건 되니까 진짜 배우기 좋음! 그렇게 한국어 쉽네!라며 한글 배우기 시작한 외국인들은 문법(특히 어미,어조사와 높임법)에서 절망에 늪에 빠짐ㅋㅋㅋㅋㅋ
저는 인도네시아에 살아요. 직원 하나가 교민신문 하나 들고와서 읽고 싶다고 열정적으로 졸라서 반신반의 하면서 30분 정도 가르쳐 줬는데, 자기혼자 뜻은 이해 못하겠지만, 교민신문을 읽어 내더라고요. 그리고 발음나는것을 바로바로 적구요. 역시 세종대왕님은 위대하신 분이세요.
문법? 외국 가봐. 외국인들이 이상하게 안보일려고 기본적인 문법은 하는데 고등수준의 문법은 안함. 한국도 같음 말하면서 내가 동사를 썼으니까 다음엔 이렇게 말하는게 자연스러울까. 라고 생각하면서 말함? 그냥 편한대로 말하는거지 문법이 하는 역할은 뭐다?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해주는거다. 문법 안맞아도 절친끼리는 의사소통 되잖아?
외국친구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준적이 있는데 일단 기본적인 자음 모임 체계를 읽히는데 몇 일씩 소요됩니다. 물론 빠른 친구들 특히 영어권은 뭐 거의 반나절 안에 이해하더군요. 대부분 일주일 안에 기본적인 단어나 소리를 한글로 쓰더군요.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ㅎ
가끔보면 한글로 우리에게 없는 외국어 발음을 표기할수 없다고 뭐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현재 한글체계는 한국어에 특화된 체계라서 그런것이고~ 과거 훈민정음에 있었지만 지금은 쓰지 않는 발음기호와 표기체계를 복원하면 100%는 아니더라도 거의 99%까지 외국어 발음 다 커버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국은 노벨문학상 받았겠죠? 마찬가지로 서양사람 입장에서 배우기 어려운 일본어나 굳이 이걸 배워서 이해해야하나 싶은 세르비아어로 된 문학도 받았는데 한국은 불그스름하다 같은 고차원에 아름답고 자세한 킹갓형용사들을 미개한 서양 코쟁이들은 이해 못해서 없는거겠죠? ㅋㅋ
일본이나 중국도 근대화 시기엔 한글을 자국 문자로 도입하려고 했음. 한글은 심지어 r,v,f,th 도 소실문자를 통해서 충분히 표현할 수 있고, 로마자에 모음이 5개 뿐인데 반해 한글은 모음 수가 워낙 많아서, 장모음이나 단모음을 따로 외워서 발음할 이유도 없음. 가령, 한글로 프랑스어나 일본어를 소리나는 쓰면 우리는 막힘없이 원어에 가깝게 읽지만, 로마자로 한글이나 일본어를 적어놓으면 원어민도 뜸을 들이거나 정확히 못 읽음. 현대가 횬다이가 되고, 김정은이 킴종운이 됨. 습득,표현,전달,기록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자가 아닐 수 없음.
글이 없는 국가에 한글을 보급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죠. 이미 세계에서 최고의 글자로 알려진거라 뭐. 저는 일본어를 배우다가 일본어가 가타카나 히라가나만 쓰는게 아니라 한문을 너무 많이 써서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네요. 한문은 너무 범위가 넓어서... 그래서 말하고 듣는거 밖에 할줄 모르는 또르르... 읽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쓰레기 까진 아니라도 안좋은건 맞음 존나 정확하게 전달을 못한다라 할까 쓸대없는 속뜻이 존나 많을 뿐더러 씨부랄꺼 그놈의 맞춤법이 뭔지 ㅋㅋㅋ 개새끼들 하나 실수로 오타나면 그걸로 오지게 지적질임 심지어 종성에 ㄼ ㅄ ㅀ 이런거 개좆같음 발음도 다 거기서 거기임 우리나라 어원에도 한국어는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라는 이말도 생김 영어와 한국어로 비교해보겠음 한국사람:아버지가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영어권 사람:아버지가 들어가신다 방에. 한국어처럼 저런 경우의 수가 2가지가 안생김 이건 억지다 싶으면 또 다른 예를 들어봄 낯선사람:전남여자손! 당신:저기 낯선사람:? 당신:전 남자 여자 손이라는 건가요. 아님 전남사는 여자 손! 낲선사람:여자 이런것 처럼 한국어의 문법은 약간 잘못됨
어짜피 한국사람이 들으면 다 알아듣는데 뭘 의미전달 드립이죠? 님은 카톡에서 누가 보낸 문자가 오타났는데 그걸 이해 못하시나요? 확실히 한글은 받침과 자음 모음이 다르면 뜻이 다르게 변하는건 맞지만, 그건 그 만큼 다양한 표현을 만들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한국어는 끝까지 들어야 한다는게 동사때문일텐데, 그럼 어순 비슷한 일본어도 끝까지 들어야죠. 우리나라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그리고 두번째 예시도 누가 '남자 여자'를 '남여자'라고 해요? 그냥 '전남녀손'이라고 하지. 애초에 두번째 예시는 더 별로임.
축구 좋아하시는 사사키 노리코ちゃん,,, 얼마 안가서 사투리 트고 등장하실듯 싶어요..ㅎㅎ 불닭볶음면 잘 드시던 그 여성분도 궁금하네요,ㅎㅎㅎ 일본분이 말씀하시는건 문장이 짧아서 그런지 알아 듣겠는데 STAFF분들 말씀을 더 못알아 듣겠어요( 죄송^^) 영상 감사합니다^----^
한글은 글같은 거 배운 적도 없고 그저 일만하던 천민들까지 며칠만에 쉽게 읽고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었으니 글씨를 배워본 적이 있거나 하는 사람들은 더 쉽게 배울 수 있을 수밖에 말이 기억이 정확히 잘 안나는데 세종대왕께서 머리가 좋은 사람은 해가 뜨기도 전에 다 깨우칠 것이고 머리가 좋지 못한 자는 많아도 7일 걸린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함
내가 김치나 강남스타일 좋은진 잘 모르겠는데 딱 하나 한글만큼은 전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최고의 언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음. 일본글은 50개 글자로 발음 할 수 있는게 150개 뿐인데 우리는 자모 26개로 발음할 수 있는 음절이 만개가 넘어감 계다가 한 음절이 한칸만 차지하기 때문에 영어처럼 nana를 난아로 발음할지 나나로 발음할지 헷갈릴 일도 없음. 그러므로 이제부터 외국인을 만나면 두유노 김치대신 두유노 한글이라 합시다.
세계적으로도 한글의 과학적 원리를 인정하는 이유.. 수백년전의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런 문자를 만드셨을까... 이러한 쉽고 간단하면서 무수히 많은 호환성 떄문에 한국사람이 외국어를 배우긴 힘들어도 외국인이 한국말을 배우긴 쉬운게 아닐까 싶다.. 조상님들께 감사해야지...
한글 가르칠때는.. ㄱㄴㄷㄹ 의 발음과 왜 ㄱㄴㄷㄹ 순인지? 알려줘야 되고. ㅏㅑㅓㅕ 가르칠때도 왜 ㅏㅑㅓㅕ가 됐는지 고대 한글부터 가르쳐줘야되고. 그렇게 한글과 읽는 법을 다 알려준 다음. 어휘를 알려줘야 제대로 알려주는것입니다. 만약 이순서대로가 아닌 어휘부터 가르친다거나, 대화부터 가르치면 일명 제대로 한국어를 배우지 못해서 발음이 어눌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한글의 발음 대게 보통은 일본어 응 발음처럼 하나의 글자가 연음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한글로 발음을 못나타내는건 없습니다. 만약 못나타낸다고 하시는분은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현재 한글은 원래 훈민정음에 포함된 기호에서 많이 빠진건 알고 계실텐데요. 그 기호들까지 다 쓰면 나타내지 못하는 발음은 없습니다. 단. 몇몇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국인 x%가 발음이 어렵다고 한다고 잘못된 소문을 퍼트리고 있는데 그건 발음을 안해서 어려운것이거나, 혹은 서울 사람들이 발음을 못하는것 뿐입니다. 예를 들어 경상도 사람들이 쌀 발음이 잘 안되는것 처럼 말이죠.
후속편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th-cam.com/video/u6MwMxggydI/w-d-xo.html
한글이 창시된후
그글을 습득하는데
노비도 3일이 채 안걸렸다죠
한글은 참 위대하네요....
컴퓨터인식도 한글이 젤빠르고.,,
나람 세종대왕님이 미래의 키보드를위해서 한글을 발명했다는 이야기도 들어본적이 ㅋㅋㅋㅋㅋ
DONG YOUNG KIM 그덕분에 롤할때마다 패드립이 5초단위로 날아다니지요
Sea Supermoon ㅋㅋㅋㅋㅋ
내가 다니던 대학교수가 그러더라. 세종대왕께서 한글 만들 때 컴퓨터까지 고려해서 만든거같다고 의심할 정도라고 했음ㅋㅋ 한글은 국뽕거르고 찬양해도됨
지금 우리가쓰는 한글은 엄밀히 따지자면 주시경 선생님이 만들어주셨졍. 전화기는 벨이 만들었지만 스마트폰은 21세기에 만들어진것처럼. 훈민정음/언문 자체는 세종이 만들었지만 지금의 쉬운 은 주시경이.
편하다고 간단하다고 좋은게 아니에요.
한글은 말 그대로 표음 문자라 쉽지만 사실상 한글만 사용하면 문맥없이는 이해가 안되는 문자지요 예를들어 전기라는 글자에만 동음이의어가 50개가 되구요.
사실상 공부하기 어려워도 일본어가 좀더 완벽하다고 볼수있지요
@@KoreanMonkey-IQ.60-80 일본인 같은데.. 일본의 문자 체계 보듯이 한국을 보면 한국도 동음이의어 문제가 있겠구나 하는데 그건 일본인이 경험하지 못한 좁은 시야 때문이지 한국인 중 동음이의어로 문제되는 사람 없습니다. 일본은 한자,가타카나, 하라가나 라는 세계에서 최악의 문자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 뭐가 완벽하다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동음이의어 때문에 단어를 헷갈리는 일이 없는건 아니지만 아무리 그래도 일본어에 비교하면 안되죠...ㅋㅋㅋㅋ 비빌걸 비벼야지. 일본은 동음이의어 문제로 그 복잡하고 어려운 문자체계를 쓰고 있는데 완벽이라니 단어선택을 잘못하신 듯
지금 그게 국뽕이야. 한글은 발음 제약도 많고 특히 억양은 전혀 표현할 수가 없다. 그리고 뛰어쓰기나 물음표, 맞춤표 같은 기호가 없으면 아예 이해 할 수 조차 없는 말들도 많아. 즉 의미를 상대방에게 제대로 전달 할 수 없기때문에 국제적인 언어가 절대로 될 수 없는거야. 대표적인 예가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이거지. 띄어쓰기 없으면 말도 아니고 막걸리도 아닌 이상한 문장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그냥 '가', '먹어'라고 하면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지 좀처럼 알아 먹을 수가 없다. 맞춤표나 물음표 같은 기호가 있어야지 의미가 전달되는 좀 많이 부족한 언어다. 참고로 일본어나 한자는 띄어쓰기 전혀 없고 기호도 사용하지 않지만 뜻이 명확히 전달되는 언어다. 그리고 또하나 문제는 바로 동음이의어. 이건 한국인들도 자주햇갈리지만 외국인들에게는 전혀 알아들을 수 없는 개소리가 되어버린다. 그래서 예전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이 문자가 없어서 한글 사용한다고 했을때 국뽕들 발광 난리쳤는데 결국 저런 이유로 몇년 안돼서 한글폐기되고 결국 로마자로 다시 자기들 문자를 만들어 사용한다.
가장 어려운 언어와 가장 쉬운 문자를 갖고있는 한국.......
역시 한쪽이라도 쉬워야
앙 앙 언어는 존칭 극존칭만 봐도....
앙 앙
사실 가장 어려운 언어라는것도 넌센스랍니다!
원래 외국어 자체가 다른 문화, 새 관용 표현, 새 사고방식등이 녹아있기때문에 어렵습니다.
그래도 가장 어려운 언어라고 생각되신다면 유럽쪽에서 가장 어렵다는 언어로 일컫어지는 핀란드어를 배우보시길
우리나라는 문법이 진짜 어렵죠
taehyun Kim 핀란드 숫자 ㄹㅇ 헬이던데 ㅋㅋㅋ
한글의 위대함을 많이 전파해주시네요 ~^^
한글은 반나절이면 익힐 수 있고 머리가 둔한 자도 삼 일이면 익힐 수 있는 문자라고 했습니다.
그정도로 익히기 쉽게 만들어진 글자입니다. 정말 세종대왕께 감사해야 합니다.
한국어 배우는 수많은 사람들은 수업들어갈때 싱글벙글 웃으면서 들어갔다가 질질짜면서 나온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글이 너무 쉬워서 웃다가 한국어에서 좌절을 맛봄 ㅋㅋㅋㅋㅋㅋㅋ
'한글은 쉽지만 한국말은 어렵다' 이것이 외국인들의 공통적인 의견이라네요
캐나다 어학연수 할때 캐나다 친구들에게 한글을 가르쳐 줬었지
4일만에 읽을 줄을 알더라ㅎㄷㄷㄷ
9일쯤 되자 이제는 한글로 자기이름도 적을수 있어서 대왕님께 그저 감사할따름.
일본에서 태어나 캐나다에서 학교를 마치고,현재 중국에서 미국쪽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언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둘이상을 익히며 살게 되었는데요, 한글이 저에게 주는 느낌은 괴장히 다른 언어들에 비해서 다른 것들이 많습니다. 캐나다인들과 그리고 일본인들과, 현재는 중국인들과도 한두번씩 언어라는 것에 대해 대화를 나눌 기회가 많은데요, 언어에 대해 묻고 배우기 위해서 자주 생각을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러면서 알게 된 몇가지 사실이 있습니다. 첫번째 . 언어는 (글자)왜 만들어지게 되었을까? 라는 근본적인 질문입니다. . 지식이나 자신의 경험등을 남기기 위해서 이었을 가능성이 많겠지요. 즉. 남겨야만 하는 필수적인 지식을 후세대에 남겨야만 할 만큼.. 중요한 무언가 말입니다. 그런데 이때 . 두가지의 형태로 나눠 질 수 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식을 남겨야하는 이유,와 그 대상입니다. 만약 이 지식을 알면, 모든 사람들에게 이롭습니다. 그래서 모두가 읽고 이해하기 싶게 글자를 만들려는 부류의 사람들이 있겠지요. 두번째는 이 지식을 알면, 내 자식이나, 소수의 사람들에게만 이롭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목적을 가진 채 만들어 진다면, 그 언어는 그 형태가 암호처럼이나 풀기 어렵도록 설계할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중적 해석이 가능하고, 모호하며 해석이 분분한 몇몇의 언어들을 가진 나라에서는 그 나라만의 특유한 문화가 있는데. 나만 이로우면 그만이다. 라든가. 소수 계층의 사람들이 위를 군립해 장악하고 있음에도, 그것들을 좀처럼 나쁘다고도 생각을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지요, 문맹률이 역시 또한 높은 편이라, 더더욱 옳은 지식이나 진실이 퍼지기에도 다소 느릿느릿하구요, 언어 글자라는 것이 만들어진지는 인류 전체 역사를 놓고 본다면, 굉장히 최신 발명품에 속한다고 하지요 그래서 인간의 뇌에는 아직은 낯설고 배우기에 시간이 걸릴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한글이 가진 특유의 장점은 언어의 옳바른 목적에 굉장히 부합하고, 그렇기 때문에 한국인들만의 빠르고 진보적인 문화의 발전은 이유가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민주주의에서의 발전 또한 빠른 인터넷 때문이 아닌, 이해하고 쓰기 편한 언어 때문이 아닐까 하구요, 세종대왕 한사람이 일궈낸 것이 아닌 우리 민족이 함께 일궈낸 멋진 그리고 정의로움이 뭍어나는 멋진 글자라는 생각에 저는 항상 자부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그림자 Shadower
광장히 멋진 분이시네요. 지금에 도달하기 까지 하셨을 많은 경험들이 존경스럽고 대단하게 느껴 집니다. 사소한 영상에 대하여 이렇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댓글을 달아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그림자 Shadower 일본인이신가요?
한국인 맞으시죠?
@@lily_9_0 일본에서 태어난 한국인 제일교포 그런거 아닐까요...?
이런 경험에서 우러난 생각 정말 멋지십니다. 한글의 본디 목적과 한국의 발전을 상호연관성을 논리적으로 이해하신듯 합니다.
성인이 5분만에 습득하는 글자가 또 있을까,대단하네
조선초중기에 가장 미천한 신분인 노예조차도 3일이면 모든 원리를 깨우친다고 말한게 한글 입니다. 뜻은 몰라도 ㄱㄴㄷㄹ ㅏ ㅑ ㅓ ㅕ 정도면 보고 읽을 수 있을 정도가 되면 한글 보고 다 읽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죠. 뜻을 몰라서 그렇지. 거기다 일본 같은 경우는 문법이 한글과 거의 흡사 한데다, 일본은 한자 문화권이라 한글 배우기는 개 쉽습니다. 한국은 이제 점점 한자 같은건 잘 안써서 젊은 층은 거의 한자를 모르고, 배우기도 힘들어 하지만, 일본은 한자가 당연한듯 쓰이기 때문에 한자어가 많은 한글의 경우 뜻 파악하기에 훨씬 쉽습니다.
영어 표기에 익숙한 사람들 기준임 ㅋㅋㅋ
거짓말은 그만...
니는 영어 알파벳이나 발음을 깨우치는데 한 세월 걸렸냐/ 전문가 기준이 아니라 단순하게 읽고 쓰는 기능은 똑똑하면 며칠이면 족하다.뭐가 영어 표기에 익숙해 딜빵하기가 한이 없네.
조선시대에 탄생한 유일한 명작이죠.
한글과 한국어를 구분 못하시는 분이 많네.
한글은 문자이고
한국어는 언어입니다.
Iga Allen 아주중요한데?
Iga Allen 그럼 한자랑 중국어랑 같나요ㅋㅋㅋㅋ
뭐 굳이 따지면 한국어 안에 한글이 포함된것. 문법이나 세세한 그런거 포함해서 언어니까 뭐.. ??? *
아랍어로 김치쓰고서 이게 한국어야 이럴래? 한국어는 한국에서 쓰는 문법과 언어를 이야기하는거고 한글은 그 속 에 있는거다
쉽게 생각하면 한국어는 어떻게 상대방에게 말을 해서 전달하냐 인것같고 한글은 어떻게 그것을 글로 표현하나 인것같음 한국어를 글로표현할때 한글창제이전에는 한자를 사용했으니...
내바 알던 원어민 교사도
오는 비행기에어 읽는거 끝냈다고함! 받침있는건 미숙! 몇가지 p, v, f, r, th, z등 몇가지 더 보완하면 영어 발음기호로도 최고라 엄지 척함.
예전엔 그런거 전부다 있었는데, 사라졌죠...ㅋㅋ...
태국 글씨도 한글이랑 비슷하게 몇가지 글자를 혼합해서 읽죠... 배우면서 한글이랑 비슷해서 놀라기도 함... 근데 다른점은 예를들어 "놀" 이런 글씨를 쓰면 이게 한 글자라는걸 알지만 태국글씨로 쓴다면 ㄴㅗㄹ 이렇게 좌에서 우로만 쓰기때문 어디서 어디까지 한 글자 라는게 헷갈리죠 노...까지만 읽고 나머지 ㄹ은 그게 노...의 받침으로 읽을지 아니면 다음글씨가 시작되는 음절인지... 글자를 혼합하는데 위에서 부터 아래로 쓴다는건 외국인이 보기엔 신선할수 있음
한글만큼은 아니지만 또하나의 위대한 선택이 한자를 버린거임. 지금 우리가 쓰는 일상문장에서 한자가 절반이상이지만 일본처럼 한자변환 안하고 죄다 소리나는데로 한글로 써버리는데 아무지장 없음. 그것도 그럴수밖에 없는게, 애초에 음성언어는 글자모양은 안보이고 소리만 전달되는데 의미전달에 큰지장이 없잖슴? 한자를 버린것이 문맹휼을 낮추고 우리말을 조금이나마 더 살리면서 한글의 우수함을 더 부각시키고있음. 중세의 발명가인 세종대왕만으로 현대의 한글문화는 생기지 않았을거임. 근대에 와서 난세의 와중에서도 그 의식을 계승하고 많은 연구와 개편과 사용하기 운동을 벌인 여러 지식인들이 있었기때문에 가능했던것. 세종대왕께서 뿌듣해하실것이 틀림없음. 그에비해 현대의 국립국어원은 자기네들만 동의하는 편협한 규칙만들기와 세계언어학을 거스르고 혼자 마이웨이로 나가는 비논리적 연구와 공표의 번복등으로 한심하기 그지없음.
곰돌슨 문맹'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천개 이상의 한자를 암기해야 하고, 한자도 발음이 여러개라 몇 년을 공부해도 읽기가 헷갈리는 일본어 구조에 비하면 한글이야 정말 간단하지!!
한글은 배우기 쉽고 과학적인 글자인데 한국어문법은 헬임..
권기범 문법이 헬이죠? 그런데 일상대화에서 굳이 그 어려운 문법안써요.
문법이하는역할은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해주는것
즉 . 문법이 안맞아도 기본적인 의사소통만 되면 됨
중국에 가본적이 있는데
중국사람들이 외국인처럼 안보일려고 기본적인 문법은 지키는데 고등수준의문법은 무시한다는걸 외국가서 처음 알았구요
그리고 외국사이트에서 채팅창이 평소 현실공간에서 대화할때보다 문법을 더 잘 무시하고요
줄임말이나 게임을 하면서 빠른 의사소통을 위한 약간의 문법 파괴 등등, 게임 할때 문법지킨다고 길게 쓸순 없으니..
세종대왕은 우리를 개돼지로 안보았다...
조광재 세종대왕님이 훈민정음을 만든 이유도 말하고자 한바를 뜻를 펼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한글은 생계에 바빠던 평민층보다도 한자를 편하게 배울려고 했던 양반들이나 양반가의 부녀자층 행정을 담당하던 중인층들이 더 활발하게 쓰였습니다. 양반 또한 한문을 배울 기회가 적은 부녀자 평민들과 소통을 해야할 필요성이 있었고 천자문이나 소학 같은 기초교육교재도 한글로 음을 달거나 뜻을 풀이하는 식으로 출간되었던지라 당연히 알고 있었구요. 그리고 백성들이 문자를 배움으로써 권력층들의 특권을 뺏길까 두려워했다는 식의 논리는 철저하게 후대의 관점에서 본 낭설입니다.
조광재 애초에 유학자를 싫어한다면서 조선 최고의 유학자로써 민본정치를 실현한 세종대왕님을 긍정적으로 본다는게 너무나 모순스럽네요..
개돼지로 안보는게 정상인데 과거 정치판이 얼마나 썩었었으면 심지어 세종대왕은 백성을 존경(?)함
?? 저거 개소리인게 세종대왕님이 한글을 만들고 나서 조선왕조 망할때까지 공식 문서 같이 중요한 문서들은 한글이 아닌 한자였음. 만들어놓고 "상류층들은 그 뒤로 거의 400년 넘게" 쓰지 않았단 거임. 그리고 훈민정음 해례본만 봐도 "백성이 니르고져 할 바가 있어도 홀빼이셔도" 하는데 저건 개소리지
Rogue Maru 아예 세종대왕님도 한글을 만들고선 쓰지 않았다고 디스를 하지 그러세요.. 문자체계라는게 하루아침에 달라질 수 있는게 아닌건 누구니 아는 상식인데 이런것도 따로 설명을 해야 하나. 당장 50년전 책만 봐도 한자 반 한글 반이것만 무슨 몇백년전 이야기를 들먹이니.. 조선왕실에 많은 왕들이 한글로 쓴 어찰들이 수없이 많고 평민들과 부녀자들과 한글로 소통한 경우가 수없이 많은데 아는게 없는건가
저두 운이 좋아서 대학 단기알바로 일본인에게 한국어 가르쳐 주는 알바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koe 오... 프사 멋지네요!!
한글과 한국어가 글자와 언어인걸 구분 못하는 이유가 우리 생활에 있어서 "언어"가 글자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임. 한글은 "소리를 표현하는 문자"라서 우리가 "글을 쓰는게 아닌 말을 할때도" 글인 한글이 연상됨. 예를 들어 더빙은 한국어 패치고 번역은 한글 패치인데, 한글 패치와 한국어 패치를 우린 딱히 구분 안짓잖음? 이런 이유가 우리가 쓰는 말이 소리를 표현하는 글자인 한글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임. 그렇기 때문에 한글은 더 위대한거임.
한글은 참 기가막히게 잘만든거같음 진짜ㅡ대단하다
쉽디 쉬운 한글로 유혹해서 억장 같은 문법으로 엿멕이는 위대한 한국어-크-
뭐래
문자마저 어려웠으면 어쩔뻔 했어
지극히 개인적으로 일본이 싫지만 타 문화를 존중하는 여느 선진국민성을 좋아해요. 현실에 스스로가 당연함이 잣대가 될만큼 사회의 정의가 어지롭다봅니다. 바로잡읍시다.
정한구 본인 스스로가 타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가요? 대부분의 한국인들도 타문화를 존중하고 있는걸로 전 알고 있는데 본인과 그 주변은 아닌가봐요? 본인이 포함된 집단을 비하(까지는 아니더라도)하려면 본인기준으로 말씀해주세요 예를 들어 역시 한국인은 오지랖이 넓어 이런 말을 하시면 본인이 오지랖이 넓을때 쓰시면 되요
정한구 일본이 타문화를 존중해요? 역사적으로 존중한나라가 그렇게 오랜기간 타국에 침략을일삼고 창씨개명을 요구하며 정신과문화말살정책을 썼나요? 하나는알고둘은모르네요..만일 문화를 존중하는 그런인식이 생긴거라면 강대국엔 약해서 설설기며 문화를 받아들였기때문이죠.
이준 너무 일반화는 하지맙시다
이준 그건 일반적인 일본인들의 생각이 아니잖아요
그 당시에는 영국과 프랑스의 식민지만 봐도 "유럽 전체"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아서 "세계대전"이 일어나지 않았나요? 근대 제국주의 시대엔 서로간의 문화를 존중한다는 생각도 안했다는걸 왜 모르지?
한글을 편하게 쓰고 이런 치밀한며 디테일한 문자 체계를 만든게 경의롭습니다.
일본어를 배우면서 더더욱 느낍니다.
문자를 추가할필요없이
틀안에서 조합하는 한글 대단합니다.
문법이 어렵지만 한국어문법에서도 주어,동사,목적어 같은걸 막 바꾸어도 말이 되고, 동사가 많다보니까 다양한 표현들을 할수가있는걸요!
ex) 하시오 하게나 하네 하겠어요 합시다 등
동사 뿐만아니라 형용사도 많아서 시들을 보면 그 명사를 더욱 잘 꾸며주고 표현이 풍부해요
저는 이게 너무 좋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면 노란색을
ex) 노랗다 누렇다 누르스름하다 등으로 표현할수가있으니까요
많아서 어렵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장점을 생각해주셨으면 해요 ㅠ
저도 10년전 대학생때 어학연수가서 여러나라에서 온 외국친구들이랑 놀던중에 이 동영상처럼 자음 모음을 알파벳이랑 매치시켜 간단한 리스트로 만들어서 알려준적이 있었는데요
다들 이 동영상이랑 똑같이 겨우 몇분만에 자모음 조합해서 읽고 쓰는 원리 깨우치면서 재밌어하더군요 ㅋㅋ
정말 좋은 컨텐츠 입니다. 일본의 실생활과 일반인이 출연해서 더욱 실제적인 일본을 느낄수 있어서 좋습니다. 한국어 공부하면서 어려웠다기 보다 뇌가 잠자고 있었다는 표현 또한 색다르고, 솔직한 표현 이라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런 컨텐츠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구상에 어느 나라가 우리처럼 한글날이 있고,
누가 창시자인지, 언제 만들었는지 확실하게 밝히는 나라는 없다.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표음문자는 마음만 먹으면 하루만에 다 깨우칠 수 있습니다. 아라비아 문자라도요
멜방개ᄒᄒ 아랍어 진짜 쉬움
한글.... 누가 만들었고 언제 만들어졌는지 세상 유일하게 알수있는 글... 참 위대하고 위대한 글... 그렇기에 더더욱 우리가 이 글 한짜한짜 쓸때마다 한글을 만드셧던 많은 학자분들과 그것을 진두지위 하셧던 세종대왕님의 마음을 존경해야한다 라고 생각은하지만 이럴때 아니면... 생각나질않네 ㅋ 젠장 ㅋㅋ 그래도 정말 고맙습니다 세종대왕님 ^^ㅋ
세종대왕은 위대 합니다. ㅋㅋㅋㅋ
박즐비 세종대왕께선 훈민정음을 만들었지 한글을 만든게 아니죠
고리골 명칭이 바뀐 거지 한글의 전신이 훈민정음인데 이런 무식한 소리를 하네...
????????
고리골 훈민정음에 한글이 있는거 아닌가요??
박즐비 '훈민정음=한글'입니다. 주시경이 훈민정음을 한글이라 부른 뒤 그게 굳어진 겁니다.
전세계에서 문자를 발명해낸 사람은 없을건데 지금시대라면 노벨상 감이지....
장근석 뒷담화 굳이 할 필요가 있었을까요 ㅎ
그러게요.. 반성중입니다.
애니악님은 진정 애국자이십니다^^
예전에 일본인 여자친구한테 한글 가르쳐줫는데 자음 모음별로 발음하는방법 다 알려주니까 금방 외우고 바로 쓰더라구요ㅋㅋ
한국어는 몰라도 한글은 배우는데 정말 쉽고 좋다고 하면서 엄청 칭찬햇어요.
역시 세계에서 가장 쉽고 완벽한 문자
처음에 장근석에 관해 뒷담화 한거에 대해 장근석 본인과 팬들 그리고 기분상하셨던 분들게 사과 드립니다.
다 맞는 말이라 괜찮음
뭐하러 굳이 까내리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코성형 안했다고 무릎팍도사 나와서 돼지코 하고 해명 다 했는데요? 그래도 안 믿겠는 건 본인 생각인 건데 왜 한국=성형 묶어서 까대는 일본인들한테까지 긁어 부스럼 만드시나요
***** 콧대고 나발이고 무릎팍 끝난지가 언젠데 요즘 타령 엑스레이 찍어줘도 안젤라베이비 때처럼 의사랑 짰네뭐했네 할게 뻔한데 결국 지들이 안 믿는 걸 어쩌시라고ㅋㅋㅋㅋ 몇명 땜시 그래야 할 이유도 없을 뿐더러 ㅇ;
애초에 한글 배우는 내용이랑 1도 관련없는 걸 왜... 좋은 내용도 아니고 만드신 분도 뒷담화라고 인정한 내용을 굳이 ㅋㅋㅋㅋㅋㅋ...
그럼 편집해서 지우시지...;;;
장근석 팬은 아니지만 험담을 하는게 보기 안좋아요 :$ 옆에 가르쳐주려는 친구분도 못한다고 깎아내리고 원래 좀 비관적이신가 친구들이랑 개인적으로는 할수 있는 말들이지만 업로드 하려면 편집이라도 해서 올리지
참고로 말하자면 한국어에는 음성과 양성이 있어서
ㅣㅏㅗ 같은건 양성 ㅓㅜㅡ같은건 음성이라 해서 음성은 어둡게 들리고 양성은 밝게들리게 글자를 만들고 양음사상과도 조합했다고 국어선생님한테 들었어.
예를 들어 촐랑촐랑은 가볍고 경쾌한 느낌이지만 출렁출렁은 무겁고 중후한 느낌이 들지 한국어는 참 대단해
세기가 지나면서 변화된게 있긴해도 기본적으로 양성음성은 아직남아있지만 그걸 학교에서 정규로 가르쳐주지 않아서 아쉬움이 있어.
참 멋들어지고 아름다운 글자인데 너무 많은 것들이 사라졌어.
이분들이 어떻게 한글을 익혀가는지, 후속 영상 기대합니다.
옆에 여자분이 순! 이라고 말할때 왠지 더 잘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는 느낌도...
잘 봤어요.
영어는 절대 이런거 안되잖아
절대 영어는 이런거 안되잖아
이런거 영어는 절대 안되잖아
안되잖아 영어는 이런거 절대
ㅋㅋㅋㅋ
홍수헌
영어는 이런거 절대 안되잖아
데헷♥
英語は絶対こんなのできないじゃん絶対英語はこんなのできないじゃんこんなの英語は絶対できないじゃんできないじゃん英語はこんなの絶
Lymilark 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free&number=1536519
단순 도치는 어느 언어로든 다됨
저것보다 핪긊읪윖댒핪 이딴건 어떤문자로도 못하는게 오지는거지
애당초 현재 한글 자모 순서는 거의 한자쓰던 시절(조선 전기 중종시절 최세진샘이 친절하게 발음도 적어주셔서 우리가 아는 것임..)에 만들어진 것이고 순서는 세종시절 먼저 정한 위치와 기획의 원리를 살려서 달라져도 상관없을듯..
먼 미래에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언어가 영어와 한국어 라고 하는데 생각해 보면 맞는것 같아요. 중국은 3000 개, 일본은 1300 개를 자판에 입력해야하지만 한국어는 몇개 안되는 자음과 모음으로 빠르게 자판에 입력이 가능해요. 지금 it 문화잖아요? 쉽고 빠르게 입력할 수 있는 언어가 살아남는 시대죠. 영어만 공통언어로 되어 있지만 한국어도 공통언어로 등록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한글은 자음 모음 발음만 외우면 조합하면 되서 쉽긴함. 근데 일본어도 외워야할게 더 많긴하지만 히나가라 카타카나 단계는 날잡고 외우면 쉬운듯. 아랍어 같은건 알파벳도 어려울것 같긴한데 보통 언어들 알파벳 단계는 발음 특이한거 빼고는 그냥 외우면 되고 엄청 많은것도 아니니까 별 어렵진 않은듯. 어려워지는건 알파벳 후라고 생각.
메인으로 촬영해주신 왼쪽분 매력적이에요~!!열정적이시고 귀엽네요 ~^^
진짜 알려주는사람이 진짜 잘 이해하게 알려줌..
구독 시작! 가르쳐주는 게 너무 재미있어요ㅋ 알파벳이랑 연계하면 이해에 도움이 빠르다던지, 관련 영상 더 보고 싶어요ㅋㅋ 받침이라던가 자음동화라던가, ㅢ, ㅞ, ㅘ 등도 있고..
한글 자체는 정말 대단하죠. 한국어 문법이 워낙 어려워서 문제지만...
사실 자음동화('해돋이'가 해도지로 발음된다던지 '올여름'이 올려름으로 발음된다던지), 축약, 탈락, 끝소리 규칙('않'이 안으로, '벚'이 벋으로 발음)까지 설명하면 외국인들 한국어 포기할 듯... 아마 저 일본인 분이 '하나의 문자에 여러 발음이 있다'고 한 게 그런 의미 아닐까요?
우리나라는 문자는 참 쉬운데 문제는 문법이 엄청 어렵다는게..ㅠ
한국인들도 맞춤법이나 띄어쓰기 자주 틀리고 잘못된 표현으로 쓰는 사람도 많아서.. 그래도 문자 하나는 정말 쉽죠
한글은 쉬운데 한국말은 좆도 어려움
Min P
ㄱㄱ
김태형 좋으면서 싫은척하니까 더욱 더 귀여운걸??
(앞니를 이용해 태형이의 지퍼를 물어 내린다)
얘네들 개 웃기네 ㅋㅋㅋ
Min Pyo 미띤;;
한국말의 어려움은 언어의 풍부함 때문 아닐까요?
옷에 ㅋㅋㅋ 테크노 ㅋㅋㅋㅋ
애니악 님 회사 다니시는 거 같던데 ㅋ
목소리랑 발음은 일본인 가깝네요
가끔 한국인의 카타코토가 있긴 하지만 ㅋㅋ
꽤 일본어 하시는 듯
한국 마니 알려주시니 보기좋음.
알파벳과 연관시켜 가르쳐주니 뭔가 게임하는 것처럼 되게 재밌어 하네요 ㅋㅋ 센스돋는 교수법 ㅋㅋ
영어는 a를 에이라고도 읽고 애라고도 읽고 ㅏ발음 날때도 있고 gh kn x등 수많은 발음이 지좆대로 나는데다가 액센트도 있어서 쓸줄 알아도 제대로 못 읽는 경우가 많음
불어는 발음이 워낙 그지같은 바람에 온 문법이 발음하기 위해 존재할 정도..
근데 한글은 직관적이라 글자만 배우면 읽고 쓰는건 되니까 진짜 배우기 좋음!
그렇게 한국어 쉽네!라며 한글 배우기 시작한 외국인들은 문법(특히 어미,어조사와 높임법)에서 절망에 늪에 빠짐ㅋㅋㅋㅋㅋ
저는 인도네시아에 살아요. 직원 하나가 교민신문 하나 들고와서 읽고 싶다고 열정적으로 졸라서 반신반의 하면서 30분 정도 가르쳐 줬는데, 자기혼자 뜻은 이해 못하겠지만, 교민신문을 읽어 내더라고요. 그리고 발음나는것을 바로바로 적구요. 역시 세종대왕님은 위대하신 분이세요.
한글은 위대하다?
한국어는 쓰래기급이다?
쓰래기 급으로 사용하는데 쓰래기처럼 느껴지겠죠...
모든것들을 대하는 본질적 자세의 문제라고 보여지네요...
성조나 억양,발음 방법등 모든것이 맞아 떨어져야 이해할수있는 언어들이 얼마나 많은데...
한국어는 대충틀리게 발음한다해도 의미전달이 충분히 가능한언어인데...그런언어를 쓰래기급으로 낮추는 분들이라니...;;
김민형 님말처럼 지가 쓰레기같이 사용해서 그런거죠 뭐ㅎㅎ
문법? 외국 가봐. 외국인들이 이상하게 안보일려고 기본적인 문법은 하는데 고등수준의 문법은 안함.
한국도 같음
말하면서 내가 동사를 썼으니까 다음엔 이렇게 말하는게 자연스러울까. 라고 생각하면서 말함? 그냥 편한대로 말하는거지
문법이 하는 역할은 뭐다? 의사소통이 가능하게 해주는거다. 문법 안맞아도 절친끼리는 의사소통 되잖아?
내가하는말도 기본문법은 하지만 고등문법은안함. 그래도 이해는 됬지? 그럼 헬이라고 하는 그 문법이 필요없는거야
애초에 외국의 언어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것이 문법이니 자국의 사람이라면 문법 몇개는 파괴해도됨. 기본 의사소통은 되니까~
외국친구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준적이 있는데 일단 기본적인 자음 모임 체계를 읽히는데 몇 일씩 소요됩니다. 물론 빠른 친구들 특히 영어권은 뭐 거의 반나절 안에 이해하더군요. 대부분 일주일 안에 기본적인 단어나 소리를 한글로 쓰더군요. 세종대왕의 위대함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ㅎ
가끔보면 한글로 우리에게 없는 외국어 발음을 표기할수 없다고 뭐라 하는 사람이 있는데 현재 한글체계는 한국어에 특화된 체계라서 그런것이고~ 과거 훈민정음에 있었지만 지금은 쓰지 않는 발음기호와 표기체계를 복원하면 100%는 아니더라도 거의 99%까지 외국어 발음 다 커버된다고 합니다
세종대왕님은 정말 대단하신분임...ㄷㄷ
한글이 위대한건 배우기도쉽고 사용하기도쉽지만 어떻게 적고 어떻게 말을해도 대충 의미가 전달이됨..
진짜 대단한 문자임.
한글은 진짜 대단한거임 다른나라어로는 한국어로 표현못하는게 있지만 한국어로는 모든언어로 말할수있음...ㅋ 제일쉬우면서 제일어려운게 한글이고 그냥 짱이다
장근석 팬도 아닌데 장근석 외모로 뒷담화하는 게 매우 보기 좋지 않네요. 세종대왕님 위대한 거 보러 들어왔다가 기분 많이 나빠요.
@gergvxcafrhteqasd qoeihrbxmakahdbru 뭐야;;왜 갑자기 시비를거세요..
한글이 얼마나 위대하냐면 한글로 된 논문을 영어로 번역을 할수 없어서 노벨상을 못준다 하더라.
한글은 줄줄 졸졸 좔좔 쫄쫄 콸콸 이런걸로 어느 느낌인지 다 이해가 되는데 다른언어는 이런게 안된다더라
박민규 그건 한글이 아니라...... 한국어......
박민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표현의 다양성은 다른 언어를 조금만 배워도 다른 언어에도 다 있다는걸 알 텐데...국뽕의 영향은 진짜 생각보다 거대하네요.
박민규 그런거는 다른 나라언어에도 나름 다양하게 있답니다~
한국에서 국제논문은 영어로 씁니다만
그래서 한국은 노벨문학상 받았겠죠? 마찬가지로 서양사람 입장에서 배우기 어려운 일본어나 굳이 이걸 배워서 이해해야하나 싶은 세르비아어로 된 문학도 받았는데 한국은 불그스름하다 같은 고차원에 아름답고 자세한 킹갓형용사들을 미개한 서양 코쟁이들은 이해 못해서 없는거겠죠? ㅋㅋ
슬기로운자는 아침먹기전에
어리석은자는 열흘만에 깨울칠수있다.
훈민정음
오, 흥미롭게 봤습니다! ^^)b 화이팅!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기침할때 "켁" 은 왜 자막으로 넣었어요 ㅋㅋㅋ 생각없이 보다가 빵터졌네. ㅎ
입문하긴 쉽지만 마스터하긴 어려운 글자......
일본어는 대게 애니로 알게됐닼ㅋㅋㅋㅋ 오하이요 부터 시작해서 소레와 난데스까 모 야메떼요 혼또니 스게!! 대부분 현실에서 제대로 안쓰이는 판타지적인 언어같지만 그래도 나름 놀라웠다 어느순간부터 자막없이 어느 상황인지 무엇을 말하려는 건지 대부분 알아듣게 되었으닠ㅋㅋㅋ
일본이나 중국도 근대화 시기엔
한글을 자국 문자로 도입하려고 했음.
한글은 심지어 r,v,f,th 도 소실문자를 통해서
충분히 표현할 수 있고,
로마자에 모음이 5개 뿐인데 반해
한글은 모음 수가 워낙 많아서, 장모음이나 단모음을
따로 외워서 발음할 이유도 없음.
가령, 한글로 프랑스어나 일본어를 소리나는
쓰면 우리는 막힘없이 원어에 가깝게 읽지만,
로마자로 한글이나 일본어를 적어놓으면
원어민도 뜸을 들이거나 정확히 못 읽음.
현대가 횬다이가 되고, 김정은이 킴종운이 됨.
습득,표현,전달,기록에 있어서
세계에서 가장 위대한 문자가 아닐 수 없음.
글이 없는 국가에 한글을 보급하는것도 다 이유가 있는거죠. 이미 세계에서 최고의 글자로 알려진거라 뭐. 저는 일본어를 배우다가 일본어가 가타카나 히라가나만 쓰는게 아니라 한문을 너무 많이 써서 중간에 그만두게 되었네요. 한문은 너무 범위가 넓어서... 그래서 말하고 듣는거 밖에 할줄 모르는 또르르... 읽는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이렇게 한글을 배우고 한국인인척 이간질 댓글 달고한답니다
싸움 붙이는 댓글 달고한다는 소문이
이걸 보는데 가슴이 뭉클하고 벅차오르네요. 한글은 진짜 세종대왕이 얼마나 백성을 위한 사람인지 징챠너뮤대다난한글이다냥
영어든 유럽어들도 문제는 발음이 ㅈㄴ어렵다는 거지 그들에게도
Th는 ㅌ흐 비슷한 발임인데 e가 붙으면 ㄷ가 되는 괴현상같은게 너무 많아 처음 발음 배울때 너무 어려움
하나의 문자가 하나의 음가를 가진다는 점이 가장 강점이 아닌가 합니다.....
영어의 경우 [a]는 여러가지로 발음되잖아요. 아, 에이, 어 등등....
한글의 [ㅏ]면 언제든지 아로 발음되니까 그런 점에서 배우기 편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1등공신.. 한글... 인적자원의 효율성과 생산성을 극대화 시는 문자...한글이 우수한건지.. 한국어가 우수한건 전혀 아니까 착각은 하지마라.. 문자는 우수하지만 언어는 우수하다고는 말못한다..
이게 정답이지 ㅋㅋ 한글은 정말 인류의 모든 유산을 통틀어 한손에꼽히는 위대한 문화유산이지만 한국어는 쓰레기수준의 언어임.
쓰레기 까진 아니라도 안좋은건 맞음
존나 정확하게 전달을 못한다라 할까
쓸대없는 속뜻이 존나 많을 뿐더러 씨부랄꺼 그놈의 맞춤법이 뭔지 ㅋㅋㅋ
개새끼들 하나 실수로 오타나면 그걸로 오지게 지적질임
심지어 종성에 ㄼ ㅄ ㅀ 이런거 개좆같음 발음도 다 거기서 거기임
우리나라 어원에도 한국어는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라는 이말도 생김
영어와 한국어로 비교해보겠음
한국사람:아버지가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영어권 사람:아버지가 들어가신다 방에.
한국어처럼 저런 경우의 수가 2가지가 안생김
이건 억지다 싶으면 또 다른 예를 들어봄
낯선사람:전남여자손!
당신:저기
낯선사람:?
당신:전 남자 여자 손이라는 건가요.
아님 전남사는 여자 손!
낲선사람:여자
이런것 처럼 한국어의 문법은 약간 잘못됨
어짜피 한국사람이 들으면 다 알아듣는데 뭘 의미전달 드립이죠? 님은 카톡에서 누가 보낸 문자가 오타났는데 그걸 이해 못하시나요? 확실히 한글은 받침과 자음 모음이 다르면 뜻이 다르게 변하는건 맞지만, 그건 그 만큼 다양한 표현을 만들수 있다는 거죠. 그리고 한국어는 끝까지 들어야 한다는게 동사때문일텐데, 그럼 어순 비슷한 일본어도 끝까지 들어야죠. 우리나라에만 국한된게 아니라. 그리고 두번째 예시도 누가 '남자 여자'를 '남여자'라고 해요? 그냥 '전남녀손'이라고 하지. 애초에 두번째 예시는 더 별로임.
아수라 ㅎㅎ
한국어도 우수해지려면 존대어가 사라져야함. 그게 없어져야 좀 더 효울적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할 듯
축구 좋아하시는 사사키 노리코ちゃん,,,
얼마 안가서 사투리 트고 등장하실듯 싶어요..ㅎㅎ
불닭볶음면 잘 드시던 그 여성분도 궁금하네요,ㅎㅎㅎ
일본분이 말씀하시는건 문장이 짧아서 그런지 알아 듣겠는데 STAFF분들 말씀을 더 못알아 듣겠어요( 죄송^^)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해요^^ 붉닭 드셨던 분은 이영상 찍을때 뒷자리에서 게임하고 있었어요.
한글이 지구상 최고의 문자고 지구상 모든 발음을 표기할 수 있으니 여러분은 외국어 발음을 현지인처럼 잘하겠죠?
외국어를 한글로 써서 외우면 되니깐요. ㅋㅋㅋ
아들 사랑해 ?
저도 그렇게 믿었는데 이번에 중국어 배우면서 완벽하게는 표기를 못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하하하...
한글은 글같은 거 배운 적도 없고 그저 일만하던 천민들까지 며칠만에 쉽게 읽고 쓸 수 있게 하기 위해 만들었으니 글씨를 배워본 적이 있거나 하는 사람들은 더 쉽게 배울 수 있을 수밖에 말이 기억이 정확히 잘 안나는데 세종대왕께서 머리가 좋은 사람은 해가 뜨기도 전에 다 깨우칠 것이고 머리가 좋지 못한 자는 많아도 7일 걸린다고 하셨던 걸로 기억함
다만 배우기는 쉽지만 맞춤법이나 다른 것들 때문에 한국어를 사용하기가 어려울 뿐
배우고 나서 정확히 말하거나 쓰는 건 힘들겠지만 어느 정도 뜻 전달은 되니까 뭐
한글을 읽고 말하고 쓰는데 제일 어려워 하는 부분은 바로 두음 법칙이나 신라를 실라로 발음 하는 등의 불규칙적인 발음변화오 쌍받침 등에서 괴로워 하더라구요.
신라를실라로 못쓰는게 새신자한문을한글로적어서그래요 새라가더한글다운표현 라는 나라라짜니까.새라가 우리말인데 수천년신라로썻기때문에신라하게된거조
신라면도사실 매울신라서 매운라면하는데
한문쓰면있어보엿던 옛풍습때문이죠
신라=세로운나라 신라면=매운라면
한글은 '가나' 문자야? 라고 묻는건 무슨뜻이죠??
어니 5분안에 익혀 어떻게?
진짜 대단한 세종대왕님이시다...
내가 김치나 강남스타일 좋은진 잘 모르겠는데 딱 하나 한글만큼은 전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최고의 언어라고 자부할 수 있을 것 같음. 일본글은 50개 글자로 발음 할 수 있는게 150개 뿐인데 우리는 자모 26개로 발음할 수 있는 음절이 만개가 넘어감 계다가 한 음절이 한칸만 차지하기 때문에 영어처럼 nana를 난아로 발음할지 나나로 발음할지 헷갈릴 일도 없음. 그러므로 이제부터 외국인을 만나면 두유노 김치대신 두유노 한글이라 합시다.
아 그리고 정확히 어느 나라의 부족인지는 몰라도 실제로 그 부족의 말을 사용하지만 그 말의 사용하는 글이 우리나라 글이라고 합니다
사사키 씨 되게 귀여우세요ㅋㅋㅋ 알게 되고 나니까 계속 써보고 싶어하셔ㅋㅋㅋ 그리고 친구분도 처음에 원리 자체는 이해 바로 하시던데요!! 뇌가 깨어나면 금방 하실듯ㅋㅋ 이런 교류 좋으네요^^ 잘 보고 갑니다.
한글 배워서 의사소통하기 vs 한자 배워서 의사 소통하기 .. 세종대왕 님 고마워요 ..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쉽고 훌륭한 글자죠!!!
여성분 폰케이스 너의이름은 아녀?ㅋㅋㅋㅋ
왠만하면 국뽕이라고 말하고싶지만... 세종 당시에 한글을 배워서 썼을 백성들을 생각하면 세종대왕이 진짜 대단한 일 하셨다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 소리나는 걸 체계화해서 5분만에 배울수 있을만큼 쉬운 학습법이 어디있으려나....
세계적으로도 한글의 과학적 원리를 인정하는 이유..
수백년전의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자 분들은 도대체 어떻게 이런 문자를 만드셨을까...
이러한 쉽고 간단하면서 무수히 많은 호환성 떄문에
한국사람이 외국어를 배우긴 힘들어도 외국인이 한국말을 배우긴 쉬운게 아닐까 싶다..
조상님들께 감사해야지...
김상 잘못가르친다에 빵터졌음다 ㅋㅋㅋㅋㅋ
한국어가 어렵다고 하는데 그건 접근성문제지... 정말로 정규과정 5년 배운 영어랑 한국어 1년 과정이랑 실생활에서 읽고 쓰고 말하는거 따져보면.... 정말 한국어가 1년과정 배운다고 영어처럼 리스닝이 안된다니 발음이 안된다니 하는 그런 일이 있을까
둘다 그리 미인은 아니지만, 왠지 어딘가 귀여움이 용솟음 친다. 함께 있으면 엄청 미소 지어질 것 같다.
뭐라고 칭찬을 해도 과하지 않다. 전세계 문자중에 한글보다 편한건 없으니까.
세종은 위대하다 어덯게 저렇게나 외국인도 배우기 쉬운 문자를 만들수 있는걸까??
세종은 백성뿐만아니라 후손들과 외국인들까지 생각하지 않았을까 생각함
한글 가르칠때는.. ㄱㄴㄷㄹ 의 발음과 왜 ㄱㄴㄷㄹ 순인지? 알려줘야 되고.
ㅏㅑㅓㅕ 가르칠때도 왜 ㅏㅑㅓㅕ가 됐는지 고대 한글부터 가르쳐줘야되고.
그렇게 한글과 읽는 법을 다 알려준 다음. 어휘를 알려줘야 제대로 알려주는것입니다.
만약 이순서대로가 아닌 어휘부터 가르친다거나, 대화부터 가르치면
일명 제대로 한국어를 배우지 못해서 발음이 어눌해지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한글의 발음 대게 보통은 일본어 응 발음처럼 하나의 글자가 연음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한글로 발음을 못나타내는건 없습니다.
만약 못나타낸다고 하시는분은 잘못 알고 계신겁니다.
현재 한글은 원래 훈민정음에 포함된 기호에서 많이 빠진건 알고 계실텐데요.
그 기호들까지 다 쓰면 나타내지 못하는 발음은 없습니다.
단. 몇몇 유튜브 채널에서는 한국인 x%가 발음이 어렵다고 한다고 잘못된 소문을 퍼트리고 있는데
그건 발음을 안해서 어려운것이거나, 혹은 서울 사람들이 발음을 못하는것 뿐입니다.
예를 들어 경상도 사람들이 쌀 발음이 잘 안되는것 처럼 말이죠.
진짜 한글은 겁나 위대한데 한국어 문법은 고등학교 3년동안 배워도 뭔소린지 모르겠음 거기다가 중세국어까지 배우려니까 ㅈㄴ 헬... 난 문법을 포기했다....
한글 알지만 저렇게 설명 들으니 재밌네요 ㅎㅎ
다시한번 존경합니다. 세종대왕님 .
한글패치 개빠르다 사스가 세종대왕..
태국 외노자들도 한달간 배워서 한국와서 일하는데 한국말로 일기 비슷한걸 쓰던데 일만 하니까 때로는 노(놀)고싶어요 이런거 써서 보여주고
영상,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