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팽 콩쿠르 아시아 최초 우승자 | 종이 피아노로 연습하여 최고가 된 사연! | 베트남 하노이 출신 피아니스트 | 당타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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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6 พ.ย. 2019
- 조성진이 우승한 쇼팽 국제 콩쿠르,
한국인 최초라는 이유로 온 나라가 아주 떠들썩 했었죠.
당시 아시아 최초 우승이었다면 얼마나 충격적인 소식이었을까요?
1980년 쇼팽 국제 콩쿠르에서 아시아 최초로 우승한
피아니스트가 있습니다.
바로 베트남 하노이 출신의 피아니스트 당타이선 입니다!
제가 베트남의 클래식 스타를 찾으러
하노이는 아니지만, 호치민에 다녀왔는데요~!
호치민 그 생생한 현장에서 전하는 당타이선의 이야기!
다함께 즐기러 가실까요~?
오늘도 소소한 클래식이 유익하고 즐거우셨다면
좋아요, 구독, 알림설정 부탁드려요~!
그럼 오늘도 소확행!!
#베트남 #쇼팽국제콩쿨 #소소한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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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한국인 최초 쇼팽 국제 콩쿠르 우승한 조성진 자기님🎹 대타로 섭외된 연주를 위해 호텔 로비에서 밤새 연습했다고?!](http://i.ytimg.com/vi/zHcFxP9QSQo/mqdefault.jpg)
![[해설후감상] Franz Liszt and his women 바람둥이 피아니스트 리스트, 성직자가 된 사연은? |개과천선 후 쓴 음악](http://i.ytimg.com/vi/yQo9rMDKxTE/mqdefault.jpg)
12:17에 자막 오타 자진 신고합니다 ㅠ
"먹으로"가 아닌 "먹으러"인거 아시죠?
4:12 에도 자막이 잘못 되었어요 ㅠ
당타이손 어머니가 바르샤바를 갔는데 "어머니"가 빠졌네요..
>.< 여전히 이렇게 실수가 많네요..
한결같은 응원 감사합니다❤️
이렇게 자그마한 실수도 자진 신고하시니 요새 기레기완 많이 다른 방송인!입니다. 그런데, 차이콮스키는 젊어서 모스크바가 아닌 뻬쩨르부르그에서 학교를 다니고 음악공부를 했던거 같은데? 모스크바 음악원 졸업은 아닌듯 합니다. 별 중요한건 아니지만.. 이 도시(뻬쩨르부르그) 사람들이 자존심이 대단해서 들으면 화 많이 낼 수도.. 마치 모짜르트가 독일 사람이라고하면 오스트리아 사람들이 열받아할 것처럼.
맞아요. 차이콥스키는 생페테르부르크에서 공부하고 루빈스타인이 세운 모스크바 음악원 교수로 어린 나이에 임용^^ 차이콥스키 덕분에 학교의 명성이 한층 널리 알려지게 되어서 한때 차이콥스키 국립 모스크바 음악원으로 알려지기도 했어요
역시 대표님은 짱이세요 👍
윤경소클샘! 완벽해요~
11개월이 지난 오늘 이영사을 보게됩니다.
윤경쌤의 구독자가된지 얼마안되다보니...
하노이 분짜 어마어마하게 먹고싶어요.
감동적인 story 입니다.
종이 위에서 연습을 하다니~!
피아노 사랑에 감동, 또 감동~~!!
정말 설명 잘하신다
물 흐르듯 술술 어쩜 그렇게 말을 잘하는지
천부적인 재능 입니다
마치 당시 상황을 눈앞에서 보고 있는 것 처럼 설명이 되고 있네요
존경스러워요 ♡♡♡
2010년에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당타이손의 리사이틀이 있었습니다. 영상들에서 보여지는 젊었을 때 보다 더 서정적이고 깊은 연주를 들려 주셨습니다. 너무 만나보고 싶어서 용기내어 연주자 대기실까지 찾아갔었어요. 정말 작고 약간은 통통해진 그분과 악수를 했는데 얼마나 연주를 열심히 하셨는지 손은 축축했고 가까이서 대화하는 도중의 날숨에서 단내가 느껴졌습니다. 거의 기진맥진 직전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웃음과 작은 대화 속에서도 수줍은 겸손함이 느껴지는 분 이었습니다.
부러워요 직접 들어보고 싶네요
얼마나 피아노를 좋아했으면 종이피아노로 연습을 했을까~! 존경합니다~~!!
화이팅~~~!!
감동적인 스토리 고맙습니다...그런 분이 였군요..전 쇼팽의 협주곡이 너무 좋습니다...그를 알현하러 갑니다 ^^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에 좋은 가르침. 환경을 탓하지 말라!! 늘 환경 핑계대던 제 모습 반성했어요.
연주가 기가 막힙니다. 사업상 베트남 출장 가면 가끔 식사 시간에 당타이손 언급하면 베트남인들이 상당히 좋아들하곤 했던 기억이..
80년 쇼팽 콩쿠르는 당타이손도 화제였지만 개성 강한 아르헤리치가 심사가 뒤틀려 심사위원 사퇴했던 일화로도 기억에 남는 콩쿨이지요. 아무튼 당타이손도 대단하지만, 그런 무명을 실력 하나로 평가해준 당대의 심사위원들, 리스펙합니다. 금수저없는 공정한 세상! 근데, 자막의 먹으로,는 먹으러,로 고치심이.. ㅎ
기회되면 담에 글렌 굴드나 구스타보 두다멜 이야기도 아주 흥미로울 것 같네요. 이야기꾼 재능이 많으신 분에게 아주 좋은 소재가 될 듯. 지난 번 사티 편처럼요. Je Te Veux~
사장님 댓글이 당타이손 연주 못지 않게 기가 막힙니다! ^^ 그나저나 저도 쓰윽 보느라 캐치 못한 자막 에러.. 캬아, 또 감탄이에요!!
아무래도 나중에 작가하심이 어떠실지- ㅎㅎ
재미있는 이야기,,,친구들과 공유합니다 ㅎ 감사합니다
얼굴에서 풍기는 선한함 착함. 그리고 지적인 외모. 뿐만 아니라. 음악적 지식뿐만아니라 두루 해박한 지식을 겸비하신 분인거 같네요 사실 저는 음악에는 문외한 이고 관심도 없던 사람이었지만 김윤경 피아니스티 님의 이야기는 귀에 쏙쏙 들어 오고 아주 재미있게 듣고 있답니다. ...
와..선생님 얘기들이 다 너무 재밌어요.. 말씀도 너무 잘하셔서.. 계속 듣게 됩니당
당타이손의 연주를 종종 듣는데 이런 분인줄 몰랐어요!! 정말 대단한 분이셨어 ㅠ
너무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얘기해주시네요 ~ 구독과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
오늘도 잘 보았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채널 넘 좋아요 샘👍👍👍
소소한 클래식을 한편씩 볼 때마다 더욱 좋아지는군요
당타이손에게 그런 사연이있었군요
이전까지는 다만 출생이
베트남이지 성장은 서구에서 했을 것으로 추정했었습니다
와~~연주 정말 잘 하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베트남현지 음식점에서 당타이손에 대해 알고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그러나 막상 스토리를 알기는 쉽지않더라고요. 정말 80년이면 정말 베트남 어려울 땐데 말이에요.
마지막에 너무나 좋은 말씀 뇌리에 콕 박혔습니다 !!
멋져요 ~^^
이제 보게 되었네요 ㅠ
감사합니다❤❤
쇼팽 협주곡 2번 2악장.... 너무 좋네요...
김윤경 최고!😊👍
엄청 말을 잘 하신다.
목소리도 최상급.
지금 바로 방송국 아나운서로 진출해도 1등 아나운서가 될 듯.
말씀잘듣고 갑니다~
내용이 뭉클합니다.
오랜만에 당 형 음반 꺼내 들어야겠어요
발라드 네 곡과 볼레로, 타랄텔라가 있는 하얀색 CD~
먼지 얼마나 쌓였으려나 ㅠㅠ
유튜브에 저분 어릴때 헝가리광시곡
친거 본적 있음.
당시 내가 아는 곡이라고는 몇개 없어서 그곡만 유튜브로 찾아 봤는데
어린나이에도 노페달링으로 상당히 잘 치는거임.
검색해보니 대단한 분이었음.
당타이손 리사이틀프로그램나와서
당타이손음악듣다가 이런채널이있었네요ㅎㅎ내일부터예매라는데 기대되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이런 재밌는 작곡가나 피아니스트스토리 많이올려주세용ㅎㅎ
감사합니다
자주 소통해요~ 감사합니다
피아니스트 당타이선!! 처음 알았어요. 대단하신 분~
인간은 드럽게 나약한데.. 본받을만한 분이네요.
재미있게 잘 봤어요.
현존하는 베트남 피아니스트에 대해 베트남 현지 레스토랑에서!! 얘기해주셔서 베트남음식점 가면 생각날것 같아요~짧은시간동안이지만 귀에 쏙쏙들어오고 위인전한권을 읽은 느낌이에요! 당타이선은 손가락 관절이 없는듯합니다 피아노에서 옥구슬이 굴러가는줄알았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해외리포터 느낌의 현장감 있어서 좋아요^^
김윤경 선생님(교수님)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밝은 긍정에너지를 주는 사람이어서 당신을 낳고 키워주신 부모님이 궁금해집니다.
선생님도 많은 제자들에게 긍정에너지를 많이 주셔서 청출어람 제자들을 많이 키워주시기 바랍니다.
빛나는 업적입니다. 당신의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너무 재미있게 유익하게 배우고있습니다. 혹시 피아노 연습실 방틈은 서울방음에서 하신건가요?
당타이선 2번 연주는 처음 들엇는데 정말 압도적이네요......................................헐;.
클래식 무뇌한으로서 윤경쌤의 소소한 설명들은 아주아주~ 귀👂에쏙쏙~
잘들어오네요^^
너무너무 재밌게 시청하고있어요~
감사합니다(^^)(__)
구독 좋아요 꾸우욱 했음
저는 하노이만 가봐서 그런데, 동양의 파리는 하노이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노이를 꼭 가보세요~!
음악가의 people inside 너무 솔직하고 섬세하게 피력 하시는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
잘봤습니다
모르는게 없는 윤경교수님!!
당타이손 사연이 또 새롭게 다가오네요.
비슷한 사연의 피아니스트 알렉식스 바이젠베르그 사연도 풀어주세요.
독일인이 다 나쁜건 아니였다는~~저두 터키 막심거리에서 바질사이 시디를 구입했더니 넘 신기해하며 바질사이아냐고
전 바질사이 연주 모짜르트 젤 좋아한다고 했더니 넘 신기해하더라구요
아르헤리치의 정의감은 최고인듯
울나라 임동혁일때도 정의감 뿜뿜아니였나요?
베트남 사진을 오랫동안 찍어오면서 베트남에 대해 웬만큼 안다고 자부하는데, 당 타이 선이란 분에 대해 처음 알게 되었네요. 덕분에 배웁니다.^^ 음악 공부도 많이 하게 되구요.^^
역시 학식있는분의 유투브라 깊이가 있네요 제가 미스코리아보다도 더 아름답다고 예전에 댓글 달았었는데요 이 영상에 서도 너무 아름다워요
아 인간승리군!
최고의 피아노 이야기꾼이세요.
제가 아주 좋아 하는 피아니스트... 연주결이 조성진과 닮아있고 참 아름다운 사운드를 만드세요 ..여전히 사랑스런 연주 가끔 영상으로 봅니다.
감사합니다
0:30 초 쯤부터 나오는 배경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당타이선 피아노 삐걱삐걱거리는거 보면서 웃는게 넘모 귀엽다고 느낌 ㅋㅋ
피협 2악장이었군요 홍홍홍
벳남 하노이에서 1년동안 파견근무 했던 생각나네요. 파견 근무때 휴가내서 벳남 곳곳을 다녔던 추억이... 호치민 시청 건물이 참 아름다웠던 기억도^^
당타이손은 쇼팽 콩쿠르 우승 한 이후 그렇게 앨범 활동이 눈에 띄지 않았어요 다른 쇼핑 콩쿨 우승자들은만큼 ...저는 당타이 손이 연주하는 녹턴 앨범을 가지고 있죠. 별로 유명한 레이블은 아니고 그 당시 국내에서 발매하는 예당이라는 레이블이 있었어요 거기서 아마 라이센스 로 만들어 판매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녹턴 전곡은 아니고요.
모짜르트 저는 어릴 적 당타이손의 연주를 아주 즐겨 많이 들었던 기억에 있습니다.
어떤 이유로던 소박하게 살았던 전설의 인물이죠^^
윤경씨, 말씀도 잘 하시고 매번 좋은 내용 들려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 할 때 느껴지는 톤에서 윤경씨가 가진 편견 같은 것이 느껴질 때가 종종있습니다. 심형래씨를 표현할 때는 "그 사람은 잘 모르겠고" 라고 하지 마시고 차라리 그 분 자료를 빼시던지, 사진을 넣었다면 공부해서 조금 아는 척 해주셨으면 더 좋았겠다 싶네요. 그래도 좋은 내용과 발랄함에 늘 잘 듣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첫 인트로 부분
배경 피아노 음악 제목이 먼가요
초보라서 ㅎ
답글부탁드립니다
엘리제를위하여 동영상처럼 명곡들을 가끔 알기쉽게 설명해주면서 연주해주시면 음악에 무식한 저같은 사람들도 많은 흥미를 느낄것 같습니다!
나움버그 콩쿠르도 쇼팽 콩쿠르 만큼 유명한가요? 차이코프스키 콩쿠르 심사위원하려면 그 명성은 어느정도인가요? 단순무식한 질문 이해하시고...
맞습니다. 大家라는 호칭이 그저 주어지는것이 아니겠지요. "종이피아노로 연습을 했었다"라는 대목이
인상에 남습니다. 슬픈 종이건반.....
예쁜 아짐띠 ♡해요
가만보면 예쁜 선생님은 매력이 많은가봐요
성격두 급하고 키두 작은 여자가 이야기를 재미있고 조리있게 잘 하셔요
저는 개인적으로 베트남 민족을 좋아하는 이유는
프랑스 미국을 물리치고 통일 독립국가를 건국한 훌륭한 민족 이라서요
이쁜선생님 동영상 감사했어요
선생님 보러 들어왔다 클레식에 빠지다
고등학교 때 피아노 열심히 잘 배우는데
선생님이 검지손가락을 넘올린다고 자로
손가락을 쳐도 안고쳐져서 그만두었는데
당타이선도 저처럼 손가락을 치켜뜨네요
저도 가능성 있었는데 포기했나요?
ㅎㅎㅎ
끼앙♡ 발음 끝내준다><
마~ㄹㅅ ㅏ 아ㄹㄱㅔ리킈
좋다. 조성진이랑은 또 다르네요.
조성진에게 다른 심사위원들보다는 1~2점 낮게 주었죠.
재밌게 봤습니다 쇼팽콩쿨 우승한뒤 나온 라이센스 비닐 음반을 사서 들었는데 ...그리고 또 있는 것 같은데 지금까지 남아있는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cd도 안듣고 유튜브로 해결합니다 당타이손 추억의 이름입니다
진화하는 유튜버 영상과 편집에 돈쓴 퀄리티 느껴져요
1:05
베트남이라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베트남 쌀국수밖에 없었는데 헐~~
앞으로는 쌀국수 먹을 적에 탕 선생님의 연주도 생각하며 먹는다면 좀 더 격조있는 식사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남의 아주 근사한 피아니스티네요.
남다른 노력과 열정이 가득합니다.
어려운 환경에서 참 대단합니다.
당타이선. . .선생님때문에 또 아시아의
별을 알게 되었네요.
58년 개띠들 대단한분들이 많지요.ㅋ
한국도 그 파워가 엄청나지요.
감사합니다.
1950, 60년대 팝송을 즐기던 사람으로, 위로 쪼르륵넷 누나덕에 심포니, 콘체르토등 들을기회가 있었던게 정서형성에 도움이 된것같아요.
악기라곤 기타외엔 다를줄아는게 없지만, 꾸준히 클래식판도모아 200여장은되고 자주 감상하는편이죠.
그중 바이올린은 베토벤 제1번, 피아노는 쇼팽의 제2번을 무척좋아하는데 이연주가 소개되니 반가운 마음에 ..... 김양덕분에 이런저런 소소한 behind story를 듣게되니 흥미롭고 좋습니다.
50년전 무교동의 르네상스, 명동의 심포니 감상실이 문득 뇌리를 스치는군요.
피아노에 p자도 모르는 내가 이채널을 왜 자꾸보는지...피아니스트 여신때문인가 보다...ㅎㅎㅎ
러시아 음악원 입학 시, 연주가의 출신국 베트남을 표현하실때 "미개국; 5:50" 이라는 어휘사용은 적당치 않은 것 같습니다. 문맥은 이해합니다만.....
이번에 이긴 Bruce Liu가 Son 의 제자이죠...University of Montreal...
이런 중요한 piano competition을 보면서 느끼는것은 입상자중 쥴리아드 출신이 거의 없다는게 좀??
2015년 Kate Liu 3등과 Eric Lu 4등, 2021년 고바야시 공동 4등은 모두 Curtis 출신??
그리고 Eric Lu와 이번에 공동 6등한 JJ Bui도 Son에게 사사 받은걸로 알고 있는데, 이젠 유명한 선생님(쇼팽 콩쿨 제조기?)으로 더 알려지게 되었네요...
당타이손....캐천재네......
엄마가 하노이음악원 교수라고...
엄마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은 아들인거죠
냉전붕괴 후 민주주의 전환되고 최대 피해국가가 소련인건 맞아요
베트남의 당타이손이란 분은 한국으로 치면 백건우 님 같은 분인가 봐요 ? 그 이상 ??연주할 때는 참 우울한 사람 표정이었는데 ,, 끝나고 축하 받을 때의 표정이 완전 하얀색 미소네요 ^^ 쌤 덕분에 내 생에 영원히 모르고 지날 수 있는 분도 이렇게 알게 됩니다. 당타이손 당타이손 당타이손...ㅋ
Sunki Kim ㅎㅎ 하얀색 미소의 당타이손 ^^
말씀 내용이 좋아서 잡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잘 들었습니다.
당타이손은 왜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하지 않았을까. 음악 외적인 면에 무관심하여 청중의 만족도가 낮았던 것이 이유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94년 산토리홀이었는데요, 당타이손의 걸음걸이, 인사하는 각도, 청중과의 교감 등이 어린 유학생이던 저에게도 불만스러웠습니다.
혹시라도 이글을 읽게 될 젊은 연주자들에게 참고가 될듯하여 적어봤습니다.
유튜브 영상으로 그의 여러 연주를 접할 수 있게 되었으니 저는 그의 연주를 좀더 살펴보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큰 딸이 음대갈려는거 제가 말렸어요.왜냐고요? 경제적 뒷 밭침도 힘들고,딸이 연습을 잘 안하더라구요.신촌의 모 여대음대교수님 딸은 무지 연습하던데,연습을 안하니 고만하라고 했죠...분자생물학하고 안과대진학,의사가 되였지만,연습안하면 안되요..
종이라니
80년이면 한국도 현대사 최악의 시기 중 한해였는데 대단하군요.
조용한데서찍으시지.잡음이많아집중이안되는군요.
너무 안타깝네요.. 음악은 작곡의 역사인데... 대단한 연주자라 할지라도 그것은 무형일뿐 음악역사에 없어요...
대회입상 기술.기교 이런것에 얽매이지 말고, 에 충실해야
환경 좋은데서 살아온 사람들이 환경탓 하지마라 그러지요.
환경 나쁘다는게 어떤건지 모르기도 하겠거니와 환경 나쁜데서 살아온 사람들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노동 하지만 환경 좋은데서 자란 사람들과는 달리 대다수는 좋은 결과를 못 가지는게 현실인데 어쩌다 기적처럼 살아남은 한 사람을 예로 들며 긍정적으로 살라 그럴때 참 어처구니가 없어요.
나쁜환경에서 자라서 실패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노력을 안해서 실패한게 아니예요.
그리고 베트남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호치민이지요.
물론 당타이손이 입지전적 인물이긴 하지만요.
또 베에토벤같은 작곡가들이 얼마나 치열하게 살았는지 연주자들중 이해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아요.
하루에 몇시간 연습하고 노력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봉건사회와의 억압과도 굉장히 어렵게 견디거나 싸워야 했단걸 이해 못한다면 베에토벤다운 베에토벤이 나오기도 어렵겠지요.
음악은 정서매체 입니다. 한 사람의 음악은 사회와 역사적 조건속에서 형성된 정서의 반영이지요.
그러므로 환경을 개인적 성실성 식으로 적용하는건 클래시칼 뮤직이 왜곡될수밖에 없어요.
과거에 가치가 있고 현재에도 가치가 있으며 미래에도 그 가치가 살아있단건 역사의 해석과 재해석으로 가능한거 아닐까요?
헝그리정신인가요ㅎㅎㅎ
80년 우승이면....혹시 김윤경샘 태어나시기 전 아닌가요? ㅋㅋ
구라에도 좀 소질이 있는 것 같아요. 재미 있게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요 나와 배재중학교 동창인 한동일이라 피아니스트가 현존하는데요 이친구 정경화와 조성진이 참가하여 우승한바 있는 리벤트리트 세계대회에서 65년도 피아노부분 에서 우승한친구로서, 배재중2학년때 미국으로 이민갔더랬습니다. 그후 미국 유명음악학교를 졸업내지 마지막에는 보스턴 음대에서 교수를 지내다가 현재는 우리나라에 귀국하여 숭실대학의 객원교수로 있다고 합니다. 같은 미국생활과 음악을 더욱이 피아노를 전공한 분이시라면 한동일 교수를 모르실리는 없는데 어떻게 베트남인이 동양에서 최초의 일로 이야기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한동일 교수님 우리 나라 최초의 멋진 피아니스트이죠. 하지만 세계 3대 콩쿨 중 하나인 쇼팽 국제 콩쿨의 우승자는 당타이손이 아시아인으로 최초고 이걸로 말미암아 국제적으로 대스타가 되었기에 글로벌로 생각했을때 동양인 최초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베트남인들은 그냥 조용히 사절합니다
베트남
여행도 영원히 사절
김문주.다음생은.니가베트남인으로태어나겄다.추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