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날드는 어떻게 생겼나? 🍔 부다페스트 국회의사당, 루다스온천, 다뉴브강, 뉴욕카페, 성이슈트반대성당, 머르기트섬 - 헝가리(1) 🇭🇺

안녕하세요, 한타스틱입니다!
해피밀세트 같이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한 부다페스트 여행을 시작합니다!
#여행유튜버 #세계여행 #유럽여행 #부다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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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화질로 업로드 한 영상입니다.
영상을 최대한으로 즐기시려면 유튜브 설정에서 4K로 설정 후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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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pd042]

유럽 여행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도시 중 한 곳인 부다페스트!
그래서 더더욱 기대되는 장소였는데,
드디어 오늘 다시 만나게 됐네요 ㅎㅎ
부다페스트 도심이 그리 크지 않아서
여행자들이 가는 장소가 거의 비슷비슷하죠.
덕분에 오늘 영상에서는 추억이 더 새록새록
솟아나는 느낌입니다.
뉴욕카페.. 정말 인테리어가 반인 곳이죠.
개인적으로 부다페스트가 유럽에서도
물가가 싼 편이라 좋았는데,
뉴욕카페는 ... 그냥 뉴욕에 가서 먹는걸로 ㅎㅎ
카페 제르보가 조금은 더 나을 겁니다(사견)
루다스 온천, 부럽습니다.
저는 시간 관계상 못 갔던 곳이라 너무 부럽네요~
그리고 필수코스 중 하나인 성 이슈트반 대성당과
그 옆에 있는 젤라또 로사(생각보다 별로인..)
부다페스트 기차역의 맥도널드도 가셨네요,
네, 거기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맥도널드 지점이랍니다.
저도 거기에서 첫끼를 먹었는데,
가드 분이 옆에서 계속 쳐다보셔서 먹다 체하는 줄 ㅎㅎ
참고로 화장실은 지하에 있고 유료인데,
영수증 가지고 가면 무료임.
그리고 아름다운 국회의사당과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까지.
하루가 너무도 알찬 부다페스트의 영상이네요.
다음편은 아직 못봤지만,
아마도 다음편이 하이라이트가 아닐까 싶네요.
아직 부다성과 부다성 지구, 겔라트 힐과 치타텔라가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이제 곧, 보러 갑니다~~
아, 요한님도 탄산수를 안드시는 군요.
제가 유럽에서 가장 싫었던게 거의 다 탄산수였단거!
그래서 찾다보니 깨달은게,
NATURELL, OHNE라는 표기는 생수였고
KLASSISCH, MIT라는 표기는 탄산수더라구요.
물론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나라별, 회사별로 표기가 달라서,
내츄럴을 마시는데 탄산수인 경우도 다반사였네요 ㅠ
그리고 혹 직원이나 스탭에게 물어볼 때,
스파클링이라 물으면 모르시더라구요.
그냥 간단하게 "노 깨스?" 혹은 "까아스?" 물으면
대답해 주시더라구요.
이걸 깨닫는게 늦어서 매일을 쥬스와 탄산음료로
때워야 했던...
심지어 유럽에서 일반 우유도 보기 힘들어서
매번 우유 같은 요거트를 대형으로 사마셨다는...ㅠㅠ
어찌되었던 전 또
다음 영상을 기대하며 가보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hantasticlee]

크지 않은 도심 안에 뭐가 정말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온천이 있어서 여독을 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뉴욕 카페는 정말 내부 인테리어가 정말 반은 먹고 들어가더라고요.
연인들이 가기에 정말 좋을 곳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자 둘이서 가기에는... 🧐
(카페 제르보 저장📱)
젤라또 로사를 성 이슈트반 옆에 있어서 갔는데
맛보다는 장미꽃 모양으로 만들어줘서 유명한 거 같더라고요.
이탈리아에서 먹은 젤라또와는 비교 대상이 아니었던 거 같아요 ㅎㅎ
아 ㅋㅋㅋㅋ 멕도날드 영수증 있어야 화장실 쓸 수 있는 걸 아시는 걸 보니 직접 가보신 게 맞군요!
탄산수...
신피디님도 제 고충을 아시겠네요.
저도 표기를 확인하고 미네랄 워터을 마시려고 항상 노력했는데.
장소에 따라 절대적이지 않더라고요.
분명 노 깨스라고 했는데, 알고 보니 엄청 약한 탄산수가 나오기도 하고 ㅎㅎ
아 ㅋㅋㅋ 저도 그래서 어쩔때는 물이 마시고 싶지만 다른 음료를 시킨적이 종종 있었어요.
오늘도 함께 여행 이야기 즐거웠습니다!
다음 편에서 뵙겠습니다 신피디님!

[@jamespark3695]

영상 잘봤습니다! 혹시 맥도날드 세트당 가격이 얼마인가요?

[@hantasticlee]

감사합니다! 🙏🏻
저때 세트메뉴 하나랑 치킨 너겟 시켜서 14달러 정도 나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