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노래인데도, 어느 날 문득 방송이나 라디오, 내 AI가 플레이 리스트로 뽑아줘서 들을 때.. 언제나 전주부터 좋고, 노래 첫마디에 내 오른팔에 기분 좋은 닭살이 돋게 하는 곡. 그 뒤엔 들으며 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나에게 오랜만에 과거 내 삶에 대해 회자를 해보며.. 잠시 쉼표를 찍게 하는 곡..
여자친구와 의견 다툼을 나누고 혜진누님의 노래를듣고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나를 이끌어준건 여자친구인데 내가 나만의 욕심을 부려서 상대방에게 서운하게 한건 아닌가...라고 잘살고 싶고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어렵네요... 집장만,2세에대한 미래 계획 잠시나마 위로받고, 내일은 회사에 화이팅 좋은에너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기교, 기술... 가창력 조금...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냥..... 잘한다~ 이런 사람은 세상에 많은데... 뭉클 하게... 먹먹하게, 추억에 돋게... 그렇게 빠져들게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은... 얼마나될까. 그 가수마저도 그 노래를 잊고사는데.... 이 영상의 장혜진님의 노래에 감성이 돋았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외삼촌 아빠 이모 모두 다 젊고 건강하게 살아 계시던 아름답고 행복했던1994년...
하지만. 그대여. 다른 건 다 잊어도. 이것 만은 기억했으면 좋겠어.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했는지를.
wow..
94년남김
슬프지만 아름답습니다
평생을 잊을 수 없을 이별노래..
보잘것 없는 날 그렇게도 잡아줬던 그아이가 생각나 지금도 마음이 아리고 아픕니다
나는 너무나도 어리석었고, 이제는 어쩔 수도 없지만 진심으로 고마웠고 행복하길 부질없이 바라봅니다
1994년 나의20대를 떠올리게하는노래~어느덧 50대 장혜진씨 노래 그당시에도 좋아했죠~
숨소리마저 아련하다
예전엔 다른 사람을 그리워하며 듣고 오늘은 그때 그 시간의 나를 그리워하며 듣는다
모든게 다 친구들도 부모님도 순진했던 시절들도 그리워할때가 오는데 이노래의 분위기가 다 환기시켜요. 옛날의 선택 하나하나를.
시간이 많이 흐르면 절절했던 사랑도 희미해지기 마련이죠 노래는 그대로인데요
어머 멘트 뭐야 ㅠ 내가 그립다니.. 나도 내가 그리운데 ㅠㅠ
그때 그시절의 나.....
90년대는 낭만이 있었어
확실해 이건
김동률 김현철 장혜진
너무나 대단한 분들의 빛나던 시간이 우연히 겹쳤을때 만들어진
보석 같은 곡.
94학번... 시골에서 상경하여 너무도 삭막했던 서울. 지금은 오십줄을 바라보고 있다. 세월은 너무 빠르게 흘렀고 인생은 덧없고 만남은 모두 이별이 되었다. 삶은 유한하고 예술은 마음을 울린다.
@@도도생생 저도 94학번......가끔 들으면 그 시절 좋아했던 여학생이 떠오르곤 하죠. ㅎㅎㅎ 고백했다 차인 밤 편의점 야외 테이블에서 마신 소주....ㅎㅎㅎ
방갑다~ 칭구야~ 나도 94학번~~~
으 쉰내; 94학번 ㄷㄷㄷㄷ;
20대가 얼마전인듯 생생한데 이젠 50대에 접어 들었음
시간이 정말 훅 가네요
내가 가장 빛났고 그리워하는 1994년이 제목으로 들어간 노래가 이렇게 좋다니...
반주만 들어도 눈물이 ....
4:28 이 분의 얼굴이 나의 아버지, 선배님, 나, 그리고 또 모든 짧은 시간 속에 다시 못올 과거를 때론 그리워도하며 사는 사람들의 얼굴이 아닐까 싶다.
역시 가끔 혼자 이 노래 듣고 싶을 때가 있는건 나만 그런가
가끔 비내리는 차안에서 혼자 듣기 좋은 노래
저도...
비오는날
나두
저도 그렇습니다 ㅎ 워낙 좋은 노래니까요^^
저 감동하시는 중년분이 저랑 같은 감정인 것 같네요. 정말 감동입니다. 장혜진님 감사합니다.
단순히 가창력만 가지고 이노래를 소화할수 있긴 힘들것 같다. 장혜진만의 음색과 호흡 여백의 미가 느껴지는 한편의 시를 듣는 기분
장혜진누님 70세에도 80세에도 지금같은 우아한 목소리로 멋지게 노래해주세요 ㅎㅎ
94년이 영원할줄 알았던 그때 ㅜㅜ
벌써 20년 전이네요...ㅜㅜ
@@eunjucho7752 30년인데여
@@eunjucho7752 30년 입니다
30년 전이네요 ........
3년 전이면 좋겠네...
1994년 어느 늦은밤..이라는 드라마를 보고 싶단 생각이 드는 노래에요
장혜진님 명곡 감사합니다
장혜진은 불후의명곡 전설로 한번 나와야함 어떻게 저렇게 올드하지않게 노래하나...싶음
예전에도 좋아했던 노래.....가수...
지금도 좋아하고 듣게되는 노래 그리고 그 가수....
🤗🤗🤗
이건 미쳤네요!! 장혜진씨 고품격 노래와 아름다운 반주의 환상조합!!!
따뜻한목소리와 서정적인 피아노선율까지.. 감동그자체
아는 노래인데도, 어느 날 문득 방송이나 라디오, 내 AI가 플레이 리스트로 뽑아줘서 들을 때..
언제나 전주부터 좋고, 노래 첫마디에 내 오른팔에 기분 좋은 닭살이 돋게 하는 곡.
그 뒤엔 들으며 바쁜 일상에 시달리는 나에게 오랜만에 과거 내 삶에 대해 회자를 해보며.. 잠시 쉼표를 찍게 하는 곡..
진짜 미친가창력 미친음색 미친노래..🤎
여자친구와 의견 다툼을 나누고
혜진누님의 노래를듣고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나를 이끌어준건 여자친구인데
내가 나만의 욕심을 부려서 상대방에게 서운하게 한건 아닌가...라고
잘살고 싶고 행복하게 살고싶은데
어렵네요...
집장만,2세에대한 미래 계획
잠시나마 위로받고, 내일은 회사에 화이팅 좋은에너지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주르ㅡㅡㅡ 감동입니다.
그냥 눈물이 ㅜㅜ 와 너무 감정이 격해진다 ㅜㅜ
떠오르는 기억때문에 너무 가슴아프고 힘드네ㅜㅜ
너무너무 보석같이 아끼는곡❤❤
장혜진님 감성이 가득 담긴 곡 👍
하... 이런 감성 그시대로 돌아가보고싶은 오늘이네..
1994년 가을 기숙사 매점에서 만난 그녀가 생각나네요..
와...............말을 잇지 못할 감동이네요........
이분은 호흡과 간격이다..
이런 분이 가르칠게 없었다는 김민수님... 오늘도 그립습니다.
사랑이라기보단 고즈넉함을 주고 싶었어요. 선배. 10년이 지난 이제야 제 표현을, 제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눈물 날 만큼 감사했어요 😂
94학번 이라서 그런지 애착이 가는 노래❤❤❤
24살 미치도록 보고싶던 그녀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소환...
내게로, 꿈의 대화, 영원으로, 아름다운 날들 등등...90년대 진짜 좋은 명곡들
많았던 장혜진 누님ㅠㅠ
이노래 참 너무 많이들었고
아직도 듣는 노래인데...
내가 이 곡을 얼만큼 사랑하는지를..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이노래 내고2시절 나만알고 나만좋아할줄알았는데 이렇게많은사람들이 알줄이야 아마 발매당시는 다들몰랐을텐데 뒤늦게 알려졌겠죠? 아무튼 세월이 흘러도 나한데 장혜진누님이 원픽입니다^^
국보급 목소리♡♡♡
보전하고 후세에 물려주자
94년 그때는 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듣는 순간 .. 아 .. 이노래를 듣고 있었지..
너무멋져요
많이 보고싶네요.
보고싶다
30년 지나 다시 들어도 그때 그 느낌이 느껴지네요.
혜진언니 노래는 정말 최곱니다.👏👏👏👏👏❤❤❤❤너무 사랑합니다
이노래는 장혜진님만 소화해 낼수있는 곡임
감동적이면서 노래에 감격으로 느껴지네요
그 시절 내가 선택한 그 시절 그 순간... 끝없이 뒤돌아 보는 그 순간... 언제나 그리운 그 순간.
호흡 하나하나 마저도 악기처럼 쓰시는 진짜 가수님❤❤❤
beautiful ..solars face says it all
❤한소절 한소절 온 마음 다해 부르시는 모습이 너무 멋지십니다.
너무 아름다워요. 그 말 밖엔..
노래 진짜 장난아니네요
장혜진님 노래 너무 잘하세요
94년 본과1학년 유급으로 절망적일때...94년이 정말 싫었었지만 시간이 많이 흐른 지금 그때의 젊었을 때로 돌아가고 싶다
저랑 비슷할 때 유급당하셨네요^^;
예전엔 몰랐던 천재들의 작품
Fabulous 💥
감사합니다
느낌, 사랑을 그대품안에, 발해를 꿈꾸며, 유난히도 뜨거웠던 여름, 나의 1994년...
와 이걸 !!!!!!!!!!!!!!!!!!!!!!!!!!!!!!!!!!!!!!!!!!!!!!!!!!!!!!!!!!!!!!!!!!!!!!!!!!!!!!!!!!!
장혜진은 레전드 오브 레전드지
소름돋네요, 아름답습니다
숨소리마저 음악이신분..
94년 5학년.... 그때는 02년생을 만나다 헤어질줄 몰랐었지요...
사무실에서 보면서, 옛생각에 눈물이 난다...
내가 이자리에 있었다면..ㅠㅠ 장혜진 쵝오!
95학번.. 스무살에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들었던 노래...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 지를....
동률이형은 어떻게 이런 멜로디를 쓰시지??♡
94학번 대학교 신입생때 동아리 누나 좋아해서 마음고생 할때가 생가 나네요~
잘하긴 진짜 잘하신다....🎉 잘하신다는 말이 무색함.
그때 내나이 스물다섯 그녀와 영원할지도 몰랐지만 지금까지 그녀를 그리워 할지는 더더욱 몰랐다
진짜 내가 너무 너무너무너무 사랑하는 곡 가슴이 미어지게 아름다운 곡 ㅠㅠ
이 노래를 편지로 써도 손색 없는 가사
❤❤❤
누나...누나...ㅠㅠ
기교, 기술... 가창력 조금...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다. 그냥..... 잘한다~ 이런 사람은 세상에 많은데... 뭉클 하게... 먹먹하게, 추억에 돋게... 그렇게 빠져들게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은... 얼마나될까. 그 가수마저도 그 노래를 잊고사는데.... 이 영상의 장혜진님의 노래에 감성이 돋았습니다^^
0:38 시작
2024년 어느 늦은 밤... 내가 그대를 얼만큼 사랑하고 있는지를 사랑하는지를 ❤ MN
이 영상은 키보드가 좀 튀는 듯. 섬세한 목소리와 숨소리까지 좋은 노래인데..
💖🐰💖🐰💖🐰💖
타버릴듯 더웠던 94년 나의 고3시절 …
여기 현대 GRC 네요
이 노래는 40대 이상 이라면, 자동 눈물 수도꼭지 입니다.
짠2024어는 늦은밤~~~~
세상에는 쿨한 이별은 없고 쿨하다 말하는 이들은 진짜 사랑을 해보지 못한거다
제발 해외좀 가자 ㅜㅜ
쿨하지 못했고 집착했고 어리석었고 후회도 하는 그 시대가 그립다.
장혜진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
요즘은 왜 이런 감성이 없을까?
이 노래를 듣고 와
이분도 평생 이쁘네
아 이거 반복재생하면서 소주한병깠습니다
도대체 94년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잼민이었던 난 이노래 보다 통키 슛돌이가 더 좋았는데...
지금 들어보니 이 노래가 흠...
좋네.
개쩐다
ㅇㅏ………………….👍❤️🎶👏🫶
이건 진짜 작사 작곡이 다했다. 물론 가수도 훌륭하지만...
95년생 학부형도 있겠지
같이 가을운동회 달리기도 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