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강의 추천 - 참나는 죽지 않는다 2 (불교의 근본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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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ต.ค. 2024
  • 태극사상연구소 강기진 소장의 인문학 특강!
    참나는 죽지 않는다 2 - 불교의 근본 가르침
    지난번 '참나는 죽지 않는다' 1편의 영상에 이어진 후속 영상입니다.
    불교의 근본 가르침에 대해 궁금하셨던 분들께서 해답을 얻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강연자 소개]
    강기진 소장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학과 졸업
    서강대학교 사학과 박사과정 수료
    태극사상연구소(구 동양사상연구소) 소장
    [저서] 《주역독해》, 《막힘없는 삶을 위한 주역공부》 등
    [논문] 《통행본 주역과 백서(帛書) 주역 괘명의 의미 비교 시론》, 《훈민정음과 태극의 철학》 등
    주역은 최고의 인문학 고전입니다. 흔히 인문학을 '문사철(文史哲)'로 지칭하곤 하는데, 시경이 문文이요, 서경이 사史요, 역경(주역)이 철哲입니다.
    이처럼 주역은 동양 철학의 정수를 담은 최고의 인문 고전입니다. 알기 쉽고 명쾌한 주역 강의를 통해 동양 인문학의 정수를 만나보세요.
    출처 : 태극사상연구소(hansasang.org)
    관련 문의: info@hansasa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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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7

  • @진웅-f6k
    @진웅-f6k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당 ~^^

  • @choi-fw3bb
    @choi-fw3b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감사합니다

    • @강기진-n6b
      @강기진-n6b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찾아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 @hannah770
    @hannah770 6 วันที่ผ่านมา

    선생님 설명 듣고나니 가슴이 훤히 열리고 머리가 맑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rloms2808
    @rloms2808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4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심리학적으로도 설명해주셔서 이해가 잘 됩니다. 삼십 년 전의 나와 현재의 나가 다르다는 걸 다른 사람의 모습의 변화를 통해 설명해주셔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강기진-n6b
      @강기진-n6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신 것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강의를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hallSetmefree
    @ShallSetmefre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동양적 사고방식에 대해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강기진-n6b
      @강기진-n6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댓글 달아주신 것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영상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창수-n1o
    @임창수-n1o 3 วันที่ผ่านมา

    감사합니다!

  • @kyunglee3065
    @kyunglee3065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주역도 심리학 모두 일맥상통하니 신기합니다 ^^ 정신분석학에서도 무의식을 강조하는데 선생님 강의를 들으면 참 이해가 잘됩니다 선생님을 알게되어서 영광이고 이또한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 @강기진-n6b
      @강기진-n6b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성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맘마미아-o5f
    @맘마미아-o5f 2 ปีที่แล้ว +2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받고 있어요♡♡♡

    • @강기진-n6b
      @강기진-n6b 2 ปีที่แล้ว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yek8174
    @yek8174 2 ปีที่แล้ว +3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상을 찍게되신 것도 저희가 시청하게 된 것도 시절인연이 닿아서 그럴테니 후회하지마세요~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깊이가 느껴져서 응원하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 @강기진-n6b
      @강기진-n6b 2 ปีที่แล้ว +1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 @yek8174
    @yek8174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윌라에서 50에 읽는 주역을 우연히 읽었는데, 선생님 작품이더라고요. 넘 반가워서 다시 와봤어요. 선하신 분 잘되시길 바래요~

    • @강기진-n6b
      @강기진-n6b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 @andanteandante2686
    @andanteandante2686 2 ปีที่แล้ว +3

    평소 관심이 있던 내용이라 참나는 죽지 않는다1,2편을 반가운 마음으로 시청하고 이렇게 질문을 드립니다.
    참나는 개인의 무의식처럼 각각의 참나가 별도로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집단무의식의 예처럼 하나의 참나로 귀결된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강기진-n6b
      @강기진-n6b 2 ปีที่แล้ว +2

      안녕하세요? 관심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선 참나는 집단무의식의 예처럼 하나의 참나로 귀결된다고 생각합니다. 대승기신론에서 이를 '일심(一心, 하나의 마음)'이라 지칭하는 것이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개인의 무의식, 이를 대승기신론에서는 아리야식이라 지칭하는데 이 아리야식 역시 참나라고 생각합니다.
      아리야식은 전체가 하나인 일심(一心)에서 뻗어나온 가지 같은 것이어서, 가지의 관점에서 보면 각각 별도라고 할 수 있지만, 본체의 관점에서 보면 역시 전체가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 @andanteandante2686
      @andanteandante2686 2 ปีที่แล้ว +3

      @@강기진-n6b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의식이라는 것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서 군맹무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남과 구분되는 존재를 나라고 한다면 과연 참나에 나라는 이름 붙이는것이 맞는 것인지가 평소 저의 의문이었습니다.
      집단 무의식이나 일심 정도는 모르겠습니다만...
      적절한 비유가 될지모르겠지만 마치 용광로의 쇳물중 일부로 태어난 호미가 자신은 본래 쇳물이었으니 호미라는 정체성은 진짜가 아니고 용광로의 쇳물만이 참다운 존재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지극히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다시 쇳물(참나)로 돌아간 호미가 호미였을때의 기억(자아)이 없다면 쇳물이 진짜든 호미가 진짜든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그래서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죽어서도 여전히 자아가 남아 천국이나 지옥에 가거나 윤회를 한다고 하지만-사후에 과연 어떻게 될지는 아직 그 길을 가보지 못해 잘 모르겠습니다만 - 내가 전생의 나를 기억을 못한다면 그 전생의 나와 지금의 나가 같은 자아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설혹 우주에 호적 같은것이 있어 너희 둘은 같은 자아야 라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세상을 올바로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진 위치의 사람이라면 목적의식을 가지고 진리를 살짝 비틀어 설파 할 수도 있겠지만요..
      불교의 대표 이론중에 하나가 무아사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허나 참나라고 하는 것은 또다른 아상은 아닐까요?
      저의 이러한 생각에 당신은 아상에 사로잡혀서 그렇다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이기적 유전자처럼 아상 이야말로 현실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원동력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견성을 해보지 못해서 불가사의한 그 경지를 아직 체험해보지 못했기에 한낱 인간의 사유로 도달 할 수 있는 정도에서 말씀 드려 봤습니다.
      그렇다고 영적인것을 부정하거나 영적인 깨달음에 대한 가치를 부정하지는 않으며 저 또한 증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다만 왜곡된 내세관에 대해선 경계하자는 입장입니다.
      개인적으로 치매에 걸린 부모님을 곁에서 지켜본 바로는 부모님이 부모님인 이유는 육체와 기억이 부모님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호미가 호미로써의 충분한 정체성을 가지고 이땅에 와 제 역할을 하는 것처럼 우리의 현생?에서의 삶, 더 나아가 대부분의 종교에서 터부시하는 육체의 쾌락을 포함한 육체 또한 나의 본질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항상 새로운 내용 감사한 마음으로 시청하겠습니다.

    • @강기진-n6b
      @강기진-n6b 2 ปีที่แล้ว +4

      @@andanteandante2686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과 같이 대답을 드려볼까 합니다.
      ------------------------
      ■ 지극히 현실적이고 인간적인 관점에서 봤을때 다시 쇳물(참나)로 돌아간 호미가 호미였을때의 기억(자아)이 없다면 쇳물이 진짜든 호미가 진짜든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
      여기서 ‘쇳물’을 ‘진여(眞如)’로 지칭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세상을 호미가 경험하는 것은 곧 진여가 경험하는 것입니다. 호미의 정체성을 지닌 ‘나’가 이 세상을 보고 느끼고 번민하고 깨닫는 것은, 곧 진여가 보고 느끼고 번민하고 깨닫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호미가 진여로 다시 돌아간다고 해도 님이 말씀하신 ‘호미의 기억’은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호미의 경험과 기억, 깨달음은 소중한 것입니다. 이는 그대로 진여에 더해집니다. 진여는 호미로서의 경험과 깨달음을 기뻐할 것입니다.
      ■ 내가 전생의 나를 기억을 못한다면 그 전생의 나와 지금의 나가 같은 자아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설혹 우주에 호적 같은것이 있어 너희 둘은 같은 자아야 라고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
      사람은 육체의 삶을 이어가는 동안에도 많은 것을 망각합니다.
      심층심리학자들은 인간이 자기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감당못할 기억을 잊는 것이라고 합니다. 극단적인 경우가 기억상실증이지요.
      이처럼 기억상실증이라는 극단적인 형태로 발현되지 않는 것일 뿐 사람은 많은 것을 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누군가가 매우 힘든 상황에 놓였을 때 조언하기를, 일단 집에 가서 푹 자라, 푹 자고 일어나서 내일 다시 생각해라, 라고 조언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푹 자고 일어나면 어제 힘든 상황에 사로잡혔던 것을 어느 정도 잊고 새로운 기분으로 새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 사로잡혔을 때는 거기서 벗어날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는 말도 비슷한 취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일은 역시 내일의 태양이 새로 뜨는 것이 좋은 것이지요.
      이처럼 지난 기억을 그대로 간직하는 것이 꼭 좋다고 할 수 없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으라,는 말도 비슷한 취지일 수 있습니다.
      ■ 불교의 대표 이론중에 하나가 무아사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허나 참나라고 하는 것은 또다른 아상은 아닐까요?
      저의 이러한 생각에 당신은 아상에 사로잡혀서 그렇다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이기적 유전자처럼 아상 이야말로 현실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원동력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
      =>
      저 역시 아상이 현실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생각을 부정하는 것이 아닙니다(이러한 내용은 다음 번 동영상에서 말씀드리려고 했습니다).
      다만 현실세계를 이끌어 나가는 데서 그치면 안되겠지요.
      그러므로 참나는 아상을 넘어선 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개인적으로 치매에 걸린 부모님을 곁에서 지켜본 바로는 부모님이 부모님인 이유는 육체와 기억이 부모님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호미가 호미로써의 충분한 정체성을 가지고 이땅에 와 제 역할을 하는 것처럼 우리의 현생?에서의 삶, 더 나아가 대부분의 종교에서 터부시하는 육체의 쾌락을 포함한 육체 또한 나의 본질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
      호미가 호미로써의 충분한 정체성을 가지고 이땅에 와 제 역할을 하는 것(우리의 현생에서의 삶)은 굉장한 일이고 큰 축복입니다.
      육체 또한 나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다만 육체가 나의 ‘본질’이라고는 생각지 않는 것입니다.
      이상으로 저의 대답을 적어보았습니다.
      말이라는 것이 표현수단으로써 한계가 많다 보니 저어되는 점이 있습니다. 대체적인 취지 정도를 보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바닥없는갑부
      @바닥없는갑부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몰랐던 많은 부분들을 알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동양사상은 처음 접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또 기대합니다~^^

  •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본성에 눈이 떠지는 경험이 있었기에
    너무 이해가 될수밖에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 @innerpeace_life
    @innerpeace_life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 아래에 어떤분이 질문하신 내용에
    덧붙여 질문 드리고싶은데요..
    저는 10여년전에
    본성자리에 눈이 떠진 경험이 있습니다.
    전혀 사이비적이거나 신비체험은 전혀 아니었구요
    그이후에 나와 타인과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완전 달라진
    케이스입니다.
    그당시에는 그게 마치 이제 내인생은 달라졌다! 또는
    달라질수있다! 로 충만했구요
    세상이 다 느껴지고 아름답게 보이더라구요
    그이후 많은 영상과 책과 강의를
    들으며 지내고 있는데요
    지내오다보니 내인생이 바뀌는게 아니라
    내인생은 그대로이고
    내인생을 바라보는 관점! 이
    달라진것일뿐 이더라구요
    하지만
    그 관점!이 달라진것이
    인생을 다르게 바라보고
    살게되는 큰 기준이 되었구요
    사실 궁금한것도 이제는 없고
    정답도 없는게 인생이고
    우주의 이치인거 같다고 생각이들지만
    그래도
    궁금한것을 찾아서 질문드려봅니다
    현생의 기억을 진여가 기억하며
    또다시 생을 반복해서 사는건
    왜 일까요?
    지난생을 기억도 못하는데,
    또는 영이 기억을 한들,
    다시 생을 살게되는
    근본 원리는 무얼까요?

  • @miho9149
    @miho9149 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선생님 강의 잘 들었네요.
    태양인 여성이 어떤 기질인지 아시죠.
    기질대로 살지 못해 30년정도 고통스러웠습니다만
    50이 되니 내세상 만나 하루하루 즐겁습니다. 남들은 늙어가네 어쩌네 하지만 포장지에 신경 쓰는~~~
    태양인은 스스로가 목표를 향해 달리는 말과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여전히 4차원 취급 받습니다만~~
    소음인은 태양인과 교류하면 건강해지십니다^^

    • @강기진-n6b
      @강기진-n6b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안녕하세요?
      댓글 달아주신 것을 이제서야 봤습니다.
      소음인은 태양인과 교류하면 건강해진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