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9 심수창 해설위원 얘기에 크게 공감하고 감동합니다. 그라운드에서 뛰지는 않지만 야구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야구인으로 함께하는 사람들. 일본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미국은 팀 전속 캐스터님들도 팀의 레전드로 인정하고 있죠. 다저스의 빈 스컬리, 양키스의 마이클 케이, 카디널스의 故 잭 벅 캐스터 같은 분들.
하 진짜 이번 편 너무 좋다…진짜 다같이 가둬놓고 라이브로 썰 계속 풀게 하고 싶다ㅠㅠ너무 좋다ㅠㅠ진짜 단순히 재밌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감동까지…이석재PD님 말씀대로 야구업계 종사자분들 그리고 팬분들도 모셔도 재밌을거 같아요!! 정말 스톡킹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ㅠㅠ❤️
이번 편 너무 좋았고 마지막에 이석재 피디님이 선수 이외에도 야구를 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고 하신 부분 너무 공감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야구단 운영팀이나 마케팅팀 등 프런트 직원들 초청해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이면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그분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어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스페인 족발 ㅋㅋㅋㅋㅋㅋ 저걸 또 친절히 설명하는 🍞위원님 때문에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10대 시절 스포츠 캐스터를 꿈꿨고 지금도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이번 편 너무 잘 봤습니다. 기획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리고 한 가지 바람을 쓰자면 부산 기장에 생기는 야구박물관에 고 송인득 캐스터님의 야구중계 수첩을 꼭 전시했으면 합니다. (언급된 그 나머지 LEE PD님도 캐릭터 장난 아니실 듯 ㅋㅋㅋㅋㅋㅋ)
녹화 다섯시간 풀버전좀 ㅠㅠ....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저도 캐스터, 해설위원분들까지 참 애정을 갖고 좋아했지만, 또 방송을 만들어가는분들도 있으시겠네요. 이 업계에서 야구를, 스포츠를 만들어 가는 모든 분들 수고하고 있으십니다. 스토리를 만든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스토리도 전달이 좋지 않으면 망한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만드는 스포츠라는 스토리에 감사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스톡킹을 처음부터 보며.. 월수금 항상 풍성하고 다양한 야구이야기.. 꼭 챙겨보고 있는데 이번 명캐스터 두 분의 이야기는 참 기획을 잘했네요.. 작년인가 스톡킹이 쉬었던 기간 보다가 끊기자 안 보게된 친구도 주변에 있는데.. 시즌도 그렇고 비시즌도 그렇고 스톡킹의 야구이야기가 없었다면 참 헛헛할 거 같아요.. 노고가 있으시겠지만 팬의 입장에서 스톡킹 오래 유지되길 바래요. 그만큼 꼭 챙겨 보겠습니다.
한명재 캐스터는 박찬호 중계 시절 부터 MLB와 NBA 중계로 여러 채널에서 뵙고 엠스플까지 미국 프로 스포츠 중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캐스터이신데 KBO로만 뵙는게 너무 아쉬움 콤비였던 최연길, 송재우 위원과 중계면 거의 믿고 보는 수준이었는데.. 개인적으로 MBC ESPN 시절이 리즈였어요 미국 프로스포츠 중계와 하이라이트로 너무 즐거웠음
한명재캐스터님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누군가 시류에 따라 유행에 따라 적응해가는 사람도 있지만 누군가는 방송의 원칙과 본질 역할에 대해서 늘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왠지 한명재 캐스터님 같은분이라면 오랜시간 신뢰하고 편안하게 야구를 즐기며 들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래 방송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석재 피디님 말씀대로 야구인이라는 한정된 범위 말고 은퇴하신 심판님이나 야구 기록원. 응원단장님들. 볼보이. 새로 취업한 치어리더님들.등 여러 관계자가 이 방송을 통해 빛이나길 바랍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 💘 되게 좋은 인생강연을 들은 기분이랄까 ,,,,, ? 이분들도 진짜 야구선수처럼 야구랑 뗄 수 없는 관계이고, 직업인데 모든 이야기를 담기엔 짧지만 그래도 “캐스터”의 삶 ? 이야기 ? 들을 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 두 캐스터 분들이 정말 야구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선수분들만큼이나 진심을 다해서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되게 뜻깊고 감동적이었고 좋았습니다 ⭐️
아나운서분들이라 말솜씨가 좋아 재밌을거라 생각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아주 재밌었습니다!!! 저는 특히 이석재 피디의 위트가 넘 재밌어서 자주 출연해주셨으면 합니다. 말씀처럼 야구선수뿐 아니라 야구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모셔서, 예를 들어 응원단장님들, 장내 아나운서도 애피소드가 많을거 같습니다~~~
정아나님은 워낙 다양하게 많이 하셔서 재밌으신 분인지 알고 있었는데, 한명재캐스터님이 스톡킹 내내 미소지으시는 게 색다른 모습을 알게 되어서 이번 시리즈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피디님 중간중간 정리하고 덧붙여 설명해주셔서 재밌었는데, 어제 라이브 때 의도를 설명하니까 정말 딱 들어맞는 부분이라 이번 시리즈가 정말 정교했구나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야구판에 계신 다양한 분들 이야기 듣는 거 좋아요!
프로스포츠가 산업으로 존재해야만 하는 시대에 야구를 더욱 매력이 돋보이도록 하는 상품으로 가다듬는 동시에 우리가 스포츠를 보며 열광하는 이유인 낭만을 잃지 않도록 밸런스를 잡기 위해 노력하시는 두 분 캐스터의 노고에 치하를 보냅니다. 나쁘게 드라이하게 딱 잘라 말하면 누군가가 열광하며 찾아들지 않으면 생산성이 없는 이 공놀이에 우리가 왜 이렇게 내 일 처럼 오늘 지면 나라를 잃어버린 것 마냥 열광하고 광분하게 되는지를 되짚어 볼 수 있어 마냥 좋았습니다. 두 분은 짐짓 지금의 중계 인생에 감사하고 계신다지만, 정규 이닝을 넘어서 12회 15회 그 이상까지 팬들의 환호 속에서 이어나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메이저리그 캐스터계의 전설이자 다저스의 목소리였던 빈 스컬리 캐스터. 무려 89세까지 67년간 다저스 전담 해설을 하고 은퇴방송을 하고 중계 부스를 떠나셨죠. 한명재님이 시도하셨던 1인 방송 중계처럼 솔로 방송도 꽤 오래하셨던 분입니다. 말이 쉽지 매일매일 3시간 내내 혼자 떠드는게 얼마나 녹초가 됐을지... 어쨌든 명예의 전당에도 올라갈 정도로 발자취를 깊게 남기셨고 야구계에서 존경받는 분입니다. 한명재 정우영 캐스터 님도 존경받는 캐스터로 건강이 닿는한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 나중에 KBO 명예의 전당이 생기면 꼭 한자리 들어가시길 바라며...
이석재 PD님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그리고 중계진분들 말고도 또 야구팬들에게 또 잊지못할 감사한 분이 또 계시죠. 바로 촬영스태프 입니다. 우리가 TV로 이렇게 멋있게 중계장면을 담아내고 나의 스마트폰, 우리 집 TV, 식당, 목욕탕 등 언제 어디서나 야구를 아름답게 볼 수 있는건 그 찰나의 순간을 캐치하는 카메라맨이 몇 시간동안 카메라를 붙잡고 고생하신다는거를 우리는 알면서도 당연하듯 망각하고 아예 잊어버리곤 합니다. 꼭 촬영스태프 뿐만이 아니죠. 야구를 중계하고 진행하는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음향 스태프와 조명 스태프, 관리자분들이 열심히 일하신다는 것을 우리 야구팬들은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그 감사함을 잊고 지냈던 지난 날들을 반성하게 합니다. 심수창 위원님이 말씀하셨듯 우리 프로야구 선수들도 야구를 즐겨보는 팬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시는 중계진들과 스태프 분들의 노고와 열정이 이 스톡킹 방송을 통해서라도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스톡킹 방송채널을 어려운 사정에도 정말 최선을 다해 운영해주셔서 애청자인 저와 구독자분들에겐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면 야구에 산다와 더불어 야구팬들에겐 정말 희망이자 단비와도 같은 채널인 만큼 이 스톡킹도 한국프로야구가 있는 그날까지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씩 PD님도 특별 게스트로 놀러와주셔서 재미있는 입담 펼쳐주시길 바랄게요 ㅎㅎ 오늘 스톡킹은 정말 역대급 레전드편이라기 보다는 야구팬으로서 다시한번 이 분들이 야구팬들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깊게 생각하고 또 감사함을 모르고 잊었던 지난 날들을 반성하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꼭 야구선수가 아니어도 좋으니까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정병문, 김수환 캐스터나 어렵겠지만 타 방송 캐스터(임용수, 권성욱, 이호근, 이준혁, 김민수 등)도 출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에피소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23:29 심수창 해설위원 얘기에
크게 공감하고 감동합니다.
그라운드에서 뛰지는 않지만
야구라는 큰 울타리 안에서
야구인으로 함께하는 사람들.
일본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미국은
팀 전속 캐스터님들도 팀의 레전드로
인정하고 있죠.
다저스의 빈 스컬리, 양키스의
마이클 케이, 카디널스의 故 잭 벅
캐스터 같은 분들.
제 마음속 명예의 전당 1위는 송인득 캐스터님이십니다.
와 마지막에 쉼창 위원 멘트 뭔가 되게 감동적이네요. 이석재 피디님의 기획의도 설명도 너무 공감되네요. 우규민 박경수편처럼 웃음으로 시작해서 감동으로 끝났네요.
그런데 정우영 캐스터 구독은 하셨습니까? ㅎㅎㅎ
하 진짜 이번 편 너무 좋다…진짜 다같이 가둬놓고 라이브로 썰 계속 풀게 하고 싶다ㅠㅠ너무 좋다ㅠㅠ진짜 단순히 재밌을 뿐만 아니라 마지막에 감동까지…이석재PD님 말씀대로 야구업계 종사자분들 그리고 팬분들도 모셔도 재밌을거 같아요!! 정말 스톡킹 너무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ㅠㅠ❤️
LEGEND
뭘 가둬놓는지...
마지막 이석재pd님 말씀이 와 닿습니다..야구선수 뿐만 아니라 야구와 관련된 일을 업으로 삼고계신 소위 업계종사자들을 모시는 기회를 많이 만들면 좋을거 같아요 ㅎ 이렇게 충분히 재미있을수 있다고 보여지거든요 ㅎ
기대보다 훨씬 재밌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지풍 코치도 스톡킹에 꼭 모셔와야...
이석재PD님~~~엠스플에서도 야구가 없는 월요일 저녁 예전처럼 야구의 중심 해 주세요. 내년부터는 꼭 부탁 드려요. MC는 선신 여신님과 용검 언니 더블로요^^
이번 편 너무 좋았고 마지막에 이석재 피디님이 선수 이외에도 야구를 업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었다고 하신 부분 너무 공감됩니다. 기회가 된다면 야구단 운영팀이나 마케팅팀 등 프런트 직원들 초청해서 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이면에서 묵묵히 고생하시는 그분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들어보는 것도 의미 있을 것 같습니다.
'봐봐 큐' 미쳤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이석재 피디님과 심수창 위원님의 마지막 멘트 감동적이네요. 야구를 업으로 사는 모든이는 야구인 맞습니다. 앞으로 불펜포수, 구단버스 운전자 분들도 초대해서 그들의 관점에서 들려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고 싶습니다.
찐야구인들이 들려주는 진한, 진짜, 진실된 야구이야기. 많이 웃다가도 또 울컥한 시리즈였습니다. 감사해요.
스페인 족발 ㅋㅋㅋㅋㅋㅋ 저걸 또 친절히 설명하는 🍞위원님 때문에 한참을 웃었네요 ㅋㅋㅋㅋㅋㅋ 10대 시절 스포츠 캐스터를 꿈꿨고 지금도 야구를 사랑하는 팬으로서 이번 편 너무 잘 봤습니다. 기획해주셔서 감사해요 :) 그리고 한 가지 바람을 쓰자면 부산 기장에 생기는 야구박물관에 고 송인득 캐스터님의 야구중계 수첩을 꼭 전시했으면 합니다. (언급된 그 나머지 LEE PD님도 캐릭터 장난 아니실 듯 ㅋㅋㅋㅋㅋㅋ)
허총재가 한명재 캐스터를
칭찬 많이 하는데 그 칭찬할때
늘 소환되는 이름이 바로 '송인득'
'마치 송인득 같다'
@@rafac84 야구, 축구, 마라톤 등등 다양한 종목을 다 중계 잘하셨던 분... 그립습니다
@@drkw7918 너무 일찍 가셔서 안타까워요 ㅠㅠㅠ
@@drkw7918 마지막 중계가 마라톤
이번 편을 보고 마지막 멘트까지 다 끝나고 느낍니다 정말 야구를 사랑하고 아껴주시는 분들이란걸 느꼈습니다 이번편은 정말 기억에 마음에 남을 편이였습니다 스톡킹 보면서 처음 댓글 써봅니다
쉼창형은 웃기기만 한거 같아도 캐스터님들 리스펙하는거 보면 생각도 깊고 배려하는 마음이 잘 깔려있는 좋은 사람
스페인족발 라이브로 보고 있었음.
그때 훗날 레전드가 될 느낌이
왔는데 정말 ㅋㅋㅋㅋ
역대급 편이네요ㅠㅠ
진짜 우규민 박경수편도 재밌는데,
저는 이게 최고에요...
또 나와주세요...
인생의 선배님들 같은 느낌을 받네요..
뭔지모를 울림을 느낍니다.
30대 후반을 달려가는 현재 제 인생은 몇회쯤 와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봅니다..ㅎㅎ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심판들도 한번 섭외해 봅시다 ㅋ
어릴땐 치기로 심판들을 욕하기도 했는데 그분들의 애환도 듣고 싶네요
녹화 다섯시간 풀버전좀 ㅠㅠ....
너무 재미있고 행복했던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러고 보면 저도 캐스터, 해설위원분들까지 참 애정을 갖고 좋아했지만, 또 방송을 만들어가는분들도 있으시겠네요. 이 업계에서 야구를, 스포츠를 만들어 가는 모든 분들 수고하고 있으십니다.
스토리를 만든다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스토리도 전달이 좋지 않으면 망한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모두의 노력으로 만드는 스포츠라는 스토리에 감사하고 경의를 표합니다
어휴 기다리다가 눈이 빠질 뻔했습니다.. 전설의 심정수사건 나오는 건가요 ㅋㅋㅋ
고의 발치 의혹을 이겼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 저런 뒷이야기가 있었네요ㅎㅎㅎ
진짜 얘기는 양쪽을 다 들어봐야 ㅋㅋㅋ
와 진짜 야구계 탑 캐스터 분들이나오셔서
너무너무 재미있어용 스톡킹최고예요!
진짜 넘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스터들 자주 나와줬으면 ㅋㅋㅋㅋㅋㅋㅋ
보는내내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9회말 투아웃… 8회…
연장가고 끝장승부까지 오래오래 남아주세요!!!
ㅋㅋㅋㅋㅋㅋ이렇게보면 캐스터분들도 진짜 발음신경 엄청 쓰시는게 느껴짐ㅋㅋㅋ 스브스 시바재형도 그렇고 ㅋㅋㅋㅋㅋ
스브스의 이재형 캐스터는 실수가 아니라 일부러 실수인 척 노리고 한 거 같은데~^^. 시바사키와 시바새끼, 모음의 작대기 하나 차이라서~!!!
이재형아나운서도 스톡킹에 한번 나왔으면 좋겠어요ㅎㅎ
길게 올려달라했더니 진짜 길게 올려주셨네 넘나 감사합니다!!!!
한만정이랑 싸운 경기 보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닮은 선수 생각하고 있었음ㅋㅋㅋㅋ
사회생활 하면서 도움될만한 내용도 정말 많았던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한명재 캐스터님도 정우영 캐스터님도 직업인이자 회사생활을 하시는 사회인이신데... 정말로 배울 부분이 많았던거 같습니다.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항상 마음먹는데 더욱 더 도움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명재, 정우영 캐스터님과 더불어 다른 캐스터분들, 앞으로도 재밌고, 열정적이고, 뜨겁고, 감동적인 명중계 부탁드립니다!!♡
피디님 멘트가 참 공감되네요!! 야구를 업으로 사은 사람들은 전부 야구인이죠!!! 선수만 야구인이면 그건 공놀이임
스톡킹을 처음부터 보며.. 월수금 항상 풍성하고 다양한 야구이야기.. 꼭 챙겨보고 있는데 이번 명캐스터 두 분의 이야기는 참 기획을 잘했네요.. 작년인가 스톡킹이 쉬었던 기간 보다가 끊기자 안 보게된 친구도 주변에 있는데.. 시즌도 그렇고 비시즌도 그렇고 스톡킹의 야구이야기가 없었다면 참 헛헛할 거 같아요.. 노고가 있으시겠지만 팬의 입장에서 스톡킹 오래 유지되길 바래요. 그만큼 꼭 챙겨 보겠습니다.
너무 재밌게 감동받으며 시청했습니다
두분이 캐스터하시는 방송은 믿고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고 옛날 생각나게 하는 얘기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지금 두산과 엔씨 창원 경기 한명재 캐스터님과 이상훈 위원님 중계하고 계시네요. 경기도 재밌게 보겠습니다. 두분 모두 오래오래 중게방송 해주세요.
아 이번편 너무 좋습니다! 이석재 pd님 나이대에도 저런 센스 배려가 있는게 부럽네요! 두분 캐스터 님도 진실담긴 토크 넘 좋았습니다! 아직도 엠스플의 오프닝 음악 들으면 심장이 뛰는 이글스 팬이었습니다. 언젠가 이글스가 우승 한다면 한명재 캐스터님의 어떤 콜이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심수창해설위원의 말에 진짜 큰 감동을 받았어요! 진짜 야구를 생각하고 사람을 생각하는게 남다르신분같아요. 오늘도 배워갑니다
한명재 캐스터는 박찬호 중계 시절 부터 MLB와 NBA 중계로 여러 채널에서 뵙고 엠스플까지
미국 프로 스포츠 중계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캐스터이신데 KBO로만 뵙는게 너무 아쉬움
콤비였던 최연길, 송재우 위원과 중계면 거의 믿고 보는 수준이었는데..
개인적으로 MBC ESPN 시절이 리즈였어요 미국 프로스포츠 중계와 하이라이트로 너무 즐거웠음
중계하다보면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고 지루하다기 갑자기 반전되는 상황도 오니까 아무말이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캐스터들도 고생하신다고 생각이 들어요
진짜 좋은 취지입니다. 캐스터들의 멘트로 야구를 더 재밌게 볼수있어 감사합니다.
한명재캐스터님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누군가 시류에 따라 유행에 따라 적응해가는 사람도 있지만 누군가는 방송의 원칙과 본질 역할에 대해서 늘 고민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왠지 한명재 캐스터님 같은분이라면 오랜시간 신뢰하고 편안하게 야구를 즐기며 들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래 방송해주시길 바랍니다. 이석재 피디님 말씀대로 야구인이라는 한정된 범위 말고 은퇴하신 심판님이나 야구 기록원. 응원단장님들. 볼보이. 새로 취업한 치어리더님들.등 여러 관계자가 이 방송을 통해 빛이나길 바랍니다.
세 분 + 쉼창, ㅛㅇ검님 너무 편하게 이야기하는게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이야기를 듣다보니 김선우 해설! 그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졌습니다. 최강야구! 용검님 섭외 좀..
그동안은 선수side에서 많이 썰들었던거같은데, 조금더 저변을 넓혀서 야구 심판 또는 기록원 특집, 구단 스태프 특집, 스포츠 아나운서 특집, 스포츠 pd 특집, 응원단장 특집 등등 꼭 선출이 아니더라도 더 폭넓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싶습니다
생각해보면 모든 스포츠의 명경기, 명장면은 화면과 함께 들려오는 흥분된 목소리가 늘 같이 기억으로 남아있었네요
환호하고 눈물 흘릴 수 있게 멋진 경기 중계해주시는 캐스터와 해설자님들 감사합니다
이순철: 정우영 캐스터 야구 해봤어요? 비야구인이 어쩌고 저쩌고
심수창: 저는 캐스터 분들도 야구 대선배라고 생각해요 야구를 실제 했던 선배들뿐만 아니라 이분들도 야구인 선배라고 생각해요
02:10 이거 볼 때 마다 오윤 안타라고 외치는 분 발성이 더 기억에 남음 ㅋㅋㅋㅋ
처음 글쓰네요 진짜 좋은 방송!!!
두분의 중계에 응원하는 팀경기 있으면
편한 시청이 되쥬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이석재 pd님 아주 좋은 기획이었어요!! 너무 잘 봤습니다!!
올게왓닼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더하라는 비하인드는 몰랏네요
이석재 pd의 마무리 멘트...
진짜 좋은 멘트네요 이번편 너무나 즐겁게 봣습니다
ㅋㅋㅋ. 진정한 야구인들. 이런 컨텐트 좋아요
이석제 피디님 기획력 대단하시네요
야구에 진심인 피디님 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세요 자주 뵐께요 ^^
오늘도 꿀잼예상!!!
피디님 말씀처럼 야구를안하지만 야구를 업으로삼는 분들의 이야기도 너무 좋네요ㅎㅎ 각 구단들의 응원단장님들도 초대해서 이야기들어보면 재밌을것 같아요! 항상 즐거운 방송 감사합니다
역대급 스톡킹이라고 하고싶습니댜
두분 우리곁에 오래있어주세요
스톡킹 역대급편인거 같아요 투톱 캐스터가 오래오래 중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기획 좋았어요
24:40 이 멘트 진짜 공감됩니다. 프로야구가 야구선수로만 큰 건 아니죠. 분명히 캐스터, 해설위원, 방송사의 노고가 있었기에 재밌게 중계를 볼 수 있었던 거죠. 공감합니다.
심위원님 이석재 피디님 마지막 멘트가 가슴에 박히네요.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이번 스톡킹은 진짜 미쳤다~ 야구를 94년부터 좋아했는데 그 많은 시간을 좋아했지만 더 야구가 좋아지게 만드는 영상이네요~
스톡킹 덕분에 여러 야구이야기 재밌게 잘 보는 것 같습니다ㅎㅎ
스토킹중 중계 레전드팀 이야기가 제일 재미있다요~ 진심~
쉼창 위원 마지막 멘트….짜아아앙!!! 두분 다 이미 레전드 캐스터임을 인정합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 💘 되게 좋은 인생강연을 들은 기분이랄까 ,,,,, ?
이분들도 진짜 야구선수처럼 야구랑 뗄 수 없는 관계이고, 직업인데 모든 이야기를 담기엔 짧지만 그래도 “캐스터”의 삶 ? 이야기 ? 들을 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 두 캐스터 분들이 정말 야구를 사랑하고 좋아하고 선수분들만큼이나 진심을 다해서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 되게 뜻깊고 감동적이었고 좋았습니다 ⭐️
아나운서분들이라 말솜씨가 좋아 재밌을거라 생각했는데 기대이상으로 아주 재밌었습니다!!! 저는 특히 이석재 피디의 위트가 넘 재밌어서 자주 출연해주셨으면 합니다. 말씀처럼 야구선수뿐 아니라 야구와 관련된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을 모셔서, 예를 들어 응원단장님들, 장내 아나운서도 애피소드가 많을거 같습니다~~~
스톡킹 역대 방송중에서 제일 잼났고 뜻깊은 방송이라 생각되네요 ㅎㅎㅎ
심수창 위원님 마지막 멘트가 정말 마음을 울리네요
중계진분들이 없었다면 야구팬이 이만큼 늘어났을까..싶네요 저마저도
한명재 캐스터님의 바다 같고,
정우영 캐스터님의 불꽃 같은 중계 앞으로도 계속 애청, 응원하겠습니다.
멋진 멘트 제조기, 고향후배 한명재 따봉 👍
언젠가는 김선신, 김민아 조합도 기대합니다.
이거다
박지성 부인
24:49 PD님 바껴서 야구 업으로 삼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스톡킹 보고
책 샀습니다
책 읽으면서
한명재 님의
음성지원이 되는 것 같아서
정말 재미있더군요
분량 미쳤어요 스톡킹 화이팅🙌🏻
이석재 pd의 마지막 이야기를 듣다보니 응원단의 이야기도 궁금해지네요. 응원단장이나 치어리더분들 모시고 이야기하는 날도 기다려봅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몰아서 재밌게 다 봤네요... 8,9회라고들 말씀하셨지만 오랫동안 목소리 들려주셨으면 하는게 제 바램입니다. 화이팅!
난 한명재캐스터가 욕한거 첨 들어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한 획을 긋는 60회이긴 한데, 여기서 부터가 정말 중요 할 것 같아요! 항상 지켜봐 왔고, 지켜 보겠습니다!
오에 빨리 봤다~ㅋㅋ 꿀잼
역대 스톡킹중에 최고였습니다! 이석재 PD님 진짜웃기세요ㅋㅋ 제가 젤 좋아하는 정우영캐스터님 중계 오랫동안 보고싶어요
정말 공감이 많이 됩니다. 이렇게 야구를 위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시는 분들 많이 초대해 주세요~ 심판, 응원단장, 치어리더, 전력분석, 마케팅, 여자아나운서 등등 이런 분들의 에피소드들 모아서 들려줘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기대할게요~^^
봐봐 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짧지만 강하네요 ㅋㅋㅋ
한명재 정우영편 너무 재밌는데 몇 편 더 뽑아주시면 안대는거시여..?
감동이네요 캐스터님들 해설자님들 계셔서 야구가 더 재밌어집니다.
정아나님은 워낙 다양하게 많이 하셔서 재밌으신 분인지 알고 있었는데, 한명재캐스터님이 스톡킹 내내 미소지으시는 게 색다른 모습을 알게 되어서 이번 시리즈 보는 내내 즐거웠습니다! 피디님 중간중간 정리하고 덧붙여 설명해주셔서 재밌었는데, 어제 라이브 때 의도를 설명하니까 정말 딱 들어맞는 부분이라 이번 시리즈가 정말 정교했구나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야구판에 계신 다양한 분들 이야기 듣는 거 좋아요!
드디어 올라왔네요. 재밌게보겠습니다.
넘나 좋은 시리즈였습니다!! 또 기획 해주세요~~~
재밌게 시청했어요 ㅎㅎ 권성욱 캐스터도 정말 좋아하는데 같이 나오셨으면 대박이었을 것 같네요ㅎㅎ
끝나서 아쉽네요 캐스터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명예의전당 이야기 절대공감 합니다! 두분 캐스터 나오셔서 정말 좋은 시간이었고 이피디 말씀대로 야구를 업으로 삼는분들의 얘기 더 기대합니다
두분 명 캐스터편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레전드 한만정우영ㅋㅋㅋㅋ
두 조합 너무 좋았네요. 오래 봅시다ㅎㅎ
심수창 해설위원님 말처럼 진짜 캐스터님들 덕분에 울고 웃는게 더 극대화되고 즐거운거같아요! 캐스터님들도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은 경기 중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프로스포츠가 산업으로 존재해야만 하는 시대에 야구를 더욱 매력이 돋보이도록 하는 상품으로 가다듬는 동시에 우리가 스포츠를 보며 열광하는 이유인 낭만을 잃지 않도록 밸런스를 잡기 위해 노력하시는 두 분 캐스터의 노고에 치하를 보냅니다. 나쁘게 드라이하게 딱 잘라 말하면 누군가가 열광하며 찾아들지 않으면 생산성이 없는 이 공놀이에 우리가 왜 이렇게 내 일 처럼 오늘 지면 나라를 잃어버린 것 마냥 열광하고 광분하게 되는지를 되짚어 볼 수 있어 마냥 좋았습니다. 두 분은 짐짓 지금의 중계 인생에 감사하고 계신다지만, 정규 이닝을 넘어서 12회 15회 그 이상까지 팬들의 환호 속에서 이어나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 한편 한편 너무 재밋게 봤어요~! ㅋㅋㅋㄲ
역시 Lee피디님. 기획의도 확실함.
이제 봤는데 너무 감동 ㅠㅠ 캐스터님들 덕분에 야구가 더 재미있죠 !
메이저리그 캐스터계의 전설이자 다저스의 목소리였던 빈 스컬리 캐스터.
무려 89세까지 67년간 다저스 전담 해설을 하고 은퇴방송을 하고 중계 부스를 떠나셨죠.
한명재님이 시도하셨던 1인 방송 중계처럼 솔로 방송도 꽤 오래하셨던 분입니다. 말이 쉽지 매일매일 3시간 내내 혼자 떠드는게 얼마나 녹초가 됐을지...
어쨌든 명예의 전당에도 올라갈 정도로 발자취를 깊게 남기셨고 야구계에서 존경받는 분입니다.
한명재 정우영 캐스터 님도 존경받는 캐스터로 건강이 닿는한 오래오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혹 나중에 KBO 명예의 전당이 생기면 꼭 한자리 들어가시길 바라며...
pd 성향이 드러나는 영상길이ㅋㅋ 논란 관련 나오니 26분 ㅋㅋㅋㅋ
그동안 저분들 덕분에 얼마나 야구의 품격이 올라갔는지는 진정한 야구팬들이라면 다 공감할겁니다~!!
두 캐스터분들을 명애의 전당으로!!!!
두분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한명재님 은퇴할때 진짜 눈물날거 같아요 ㅠㅠ 정우영님은 그 최원호 님하고도 한판 한적이 ㅎㅎㅎ 물론 최원호님의 착각이였슴
나중에 데니얼 이병규 사건도 소개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풀버전이 시급합니다
언제부턴가 풀버전이 안올라오는느낌?
PD님.말에 공감합니다. 야구팬으로서 야구를 업으로 하는 모든분들의 이야기 궁금해요:) 꼭 스토킹에서 이번 캐스터님들처럼 이야기풀어주세요 !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이석재 PD님 정말 좋은 말씀 해주셨네요. 그리고 중계진분들 말고도 또 야구팬들에게 또 잊지못할 감사한 분이 또 계시죠. 바로 촬영스태프 입니다. 우리가 TV로 이렇게 멋있게 중계장면을 담아내고 나의 스마트폰, 우리 집 TV, 식당, 목욕탕 등 언제 어디서나 야구를 아름답게 볼 수 있는건 그 찰나의 순간을 캐치하는 카메라맨이 몇 시간동안 카메라를 붙잡고 고생하신다는거를 우리는 알면서도 당연하듯 망각하고 아예 잊어버리곤 합니다.
꼭 촬영스태프 뿐만이 아니죠. 야구를 중계하고 진행하는 그 과정에서 수많은 음향 스태프와 조명 스태프, 관리자분들이 열심히 일하신다는 것을 우리 야구팬들은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하면서 그 감사함을 잊고 지냈던 지난 날들을 반성하게 합니다.
심수창 위원님이 말씀하셨듯 우리 프로야구 선수들도 야구를 즐겨보는 팬들과의 소통창구 역할을 해주시는 중계진들과 스태프 분들의 노고와 열정이 이 스톡킹 방송을 통해서라도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스톡킹 방송채널을 어려운 사정에도 정말 최선을 다해 운영해주셔서 애청자인 저와 구독자분들에겐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한 마음 잊지 않고 있습니다.
어쩌면 야구에 산다와 더불어 야구팬들에겐 정말 희망이자 단비와도 같은 채널인 만큼 이 스톡킹도 한국프로야구가 있는 그날까지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가끔씩 PD님도 특별 게스트로 놀러와주셔서 재미있는 입담 펼쳐주시길 바랄게요 ㅎㅎ
오늘 스톡킹은 정말 역대급 레전드편이라기 보다는 야구팬으로서 다시한번 이 분들이 야구팬들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깊게 생각하고 또 감사함을 모르고 잊었던 지난 날들을 반성하는 에피소드 였습니다.
꼭 야구선수가 아니어도 좋으니까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정병문, 김수환 캐스터나 어렵겠지만 타 방송 캐스터(임용수, 권성욱, 이호근, 이준혁, 김민수 등)도 출연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멋진 에피소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