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 1학년 때 여자애들 단지 놀이터에서 놀고있으면 놀이터 앞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다보고 놀이터 나와서 자기 집 와서 놀으라는 지체장애인인 아저씨 있었음. 그땐 꼭 놀이터에 하교시간이면 교회전도하고 사탕주고 애들 교회오라고 번호따가는 아줌마들 있었는데 아줌마들 있으면 안나타나고 꼭 아줌마들 없으면 나타남. 부모님 맞벌이인 여자애들은 아저씨 집 가서 놀고 왔다고 자랑같은 이야기도 함;;;;;;; 엄마한테 말했더니 절대 가지 마라고하고 그 놀이터 가지 마라고 함. 지금 생각하면 아찔….
어릴때 보통 기준 이상으로 너무 귀여우셨던 것 같아요.. 너무나 귀여운 아이들 보면 볼 만지고 싶고 뽀뽀해주고 싶고 그러잖아요 ㅎ 너무 순하게 귀여우면 장난도 치고 싶고.. (물론 입에 뽀뽀는 초큼 심하지만 시대를 생각하면..) 그 문방구 아저씨가 어쩌면 그렇게 귀여운 아들이 가지고 싶었거나 본인 아들 어릴때가 엄청 그리웠던건 아닐까.. 싶네요.. 어쩌면 절절하게 아빠~ 하고 불렀으면 정말로 줬을지도...ㅎ
중반부에 아내분 이야기가 와닿네요 ㅎㅎ 우리 부모님도 학원을 안 보내셨어요. 나중에 궁금해서 물어보니 콩 심은데 콩나는건데 우리 밭에서 자라난 너가 팥이 될 수 없을테고 그건 돈 낭비니까 내가 필요하면 학원 보내달라 하겠지 놔두셨다했죠. 그래서 학창 시절 다녔던 유일한 학원이 컴퓨터 학원이었는데 학교 끝나면 학원까지 죽어라 뛰어간 기억나네요.
사교육 뺑뺑이(?로 완성된 잘 놀아주는 사촌언니같은? 남편분과 사교육은 물론 공교육마저 마음이 없으면 안가도 된다는 교육관 뚜렷한 부모님아래 성장하여 고딩때 유학까지 다녀온 재치넘치는 아내분! 전혀 다른 성장배경을 가진 두분이 동화같이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이야기 듣듯 엿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처럼 힘든시기에 마음 흐뭇하게 빙그레 미소지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진짜 옛날 얘기네요. 요즘은 이 아저씨들처럼 그러면 잡혀갈텐데요 ㅎㅎㅎ 100원 200원 하니까 생각나는데, 저는 피아노 학원 가기 싫을 때 징징거리고 있으면 엄마가 100원 줬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ㅎ 그 100원으로 오가는 길에 간식 사먹으면서 포기의 위기와 유혹을 이겼다는. 그러다가... 결국 전공했습니다 ㅋㅋㅋ
헐 백원만! 이건 우리세대인데!! 벽에다 백원만 백원만 써놨던 기억이 ㅎㅎㅎ 고등학교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넼ㅋㅋㅋㅋㅋ 헐 미친 아저씨!!! 안돼! 돈에 정신을 팔면 안돼요!!! ㅎㅎㅎㅎㅎㅎ 혹시 남푠님 미인이신가...????😮😂😅😊 이 집안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님 집안이 굉장히 창의적이고 자유적이라 좋은 듯 유학 2년인데도 발음도 좋으시고 영어도 잘하시는거 보면 엄청난 노력을 하셨을듯 하네요 진짜 스마트하신 부부님!
백원일때 고등학생ㅋㅋㅋㅋ 나이 뻥튀기 웃겨욬ㅋㅋㅋㅋ 오늘 킬포 많았네요! 그때 그 시절은 학원가는게 당연하지 않았는데 또 그 동네는 달랐나봐요! 아내분 부모님 교육지론 좋다고 생각해요~ 남들 다 한다고 따라갈 필욘없죠. 요상한 챌린지들 잘 피해가셨네요. 남편분 감 싸롸있네!!! 아빠라고 불렀어도 안줬을거임22 사촌언니로 변할때 공룡이 가방드는거에서 빵터짐😂 두분 다 역경(?)이 있었는데 번듯하게 잘 자라셨네요~ 경제관념 필수과목처럼 배웠으면 좋겠어요. 진짜...사는데 참 중요한건데 사회에 나와서 굴러가며 배워야하다니😢 음식재고관리도 중요 ㅋㅋ 남는게 살뿐이라고 하실때 행복이 찐거예요! 가 생각났어요😆오늘의 일상대화도 행복☘️
아동 성추행 진짜 많아도 신고하면 예뻐서 그랬다하면 훈방조치하던시절
남자애 여자애 상관없이 진짜 많았죠 저초딩8살9살때도 반남자애들이 거시기 빨면 돈주다는 아저씨 있다해서 충격먹음 남자애들도 성범죄예방교육을 좀더 빨리했으면..
와.. 물론 요새도 있겠지만. 충격이네요
헐 진짜 충격이네요…… 저질 인간 너무 많아
정말 피해자 사례가 많아요.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좀 더 빨리 뭐가 위험한 행동이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교육이 절실합니다.
그니까요
어릴때는 그게 나쁜건지 몰라요
저도 안이쁜데 그렇게 주물럭거리는 사람있어서 도망다닌적이 있더랬죠😢 어디다 말도 못하고 마주칠까 자전거로 그 구간 전력으로 튀었죠
고등학교때? 에서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드립짱
헉....방심하다 당했다... 상상도 못한 드립이었네요
드립 치는 센스가 정말 예술이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방에서 미친듯이 웃었네
100~500원 받겠다고 고등학교때 군대에서 휴가나올때 뽀뽀를?!!! ㅋㅋㅋㅋㅋㅋ
나랑 사는게 재밌냐고 물어봐주는 남편이랑 사는게 참 부럽네요 😍
진짜 세상부러워요.남편분 말투도 쏘스읫
헉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
우리 큰아이도 오누이처럼 아이없이 살더라고여
저두요 너무 부러워서 밥먹다 멈췄어요ㅋㅋ
저도오... 부럽네요
이상한게 아니고 정말 깨어있는 부모님을 두신듯. 생각해보면 남들 우르르 다 다니는 학원 다녀봤자 남는게 알싸한 교실 향과 편의점 기억밖에 남는게 없음. 그 시간에 사색을하고 독서를 하고 나에대해 더 공부를 하라고 누가 말해줬으면 어땠을까.
👍
근데 사실은.. 사색하고 독서할 애는 알아서 하고 남들 다 다니는 학원이라도 안다니면 놀다가 시간 버리는 애들이 더 많음..
난 독서 정말 좋아하고 추천하지만 애들에게 맞게 권유하는게 더 중요한듯
게임만 했을듯
애초에 그시간에 사색하고 독서하고 공부하란다고 해서 그대로 하는 애들이 거의 없지 않나?
휴대폰 유무가 확실히 크죠 ㅎㅎ
집에 텔레비전도 없고
부모님이 휴대폰도 안 사주셨었는데,
맨날 책 읽고 시 쓰고
콜렉트콜로 전화하고
놀이터에 나가면 친구들이 늘 반기던
어릴 때 생각이 나네요!!
어릴 때 미디어에 노출되지 않게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해요~
하하하 남편분 웃음소리가 너무 유쾌하십니다.
근데 어릴때 여자아이들만 이상한 아저씨 만나는게 아니었네요....
그러게요,.ㅋㅋㅋ 어릴때 첫 성추행 당했던때의 기억이 스멀스멀
@보플_BoPplle 그런 기억이 있던 님이지만 이렇게 입밖으로 내뱉으며 마음치유가 조금이라도 되었을거라 믿습니다.
@@정정숙-o7f 감사합니다😁
할머니나 아줌마들이 부모 앞에서도 거리낌없이 고추 한번 만져보자 하던 시절. 남자들도 많이 당했죠. 참고 살아서 그렇지.
그 시대 전국적으로 이상한 아저씨 많았었구나ㅋㅋ아내분 고3,군대ㅋㅋ 최고의 애드립이다ㅋㅋㅋ😂 남편분 탱크보이 잘라먹는 거보니 우리랑 같은 세대 확실하네요ㅋㅋㅋ😆
스마트폰 없던 시절이라 뭐든 일상에서 도파민을 찾으려하던..
맞아요 여고여중 주변에 골목에서 ㅈㅇ하는 아저씨, 등하교길 바바리맨, 자주가던 근처 시장 기름방앗간집 아저씨도.. ㅋㅋㅋㅋㅋㅋ
초딩 1학년 때 여자애들 단지 놀이터에서 놀고있으면 놀이터 앞에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다보고 놀이터 나와서 자기 집 와서 놀으라는 지체장애인인 아저씨 있었음. 그땐 꼭 놀이터에 하교시간이면 교회전도하고 사탕주고 애들 교회오라고 번호따가는 아줌마들 있었는데 아줌마들 있으면 안나타나고 꼭 아줌마들 없으면 나타남. 부모님 맞벌이인 여자애들은 아저씨 집 가서 놀고 왔다고 자랑같은 이야기도 함;;;;;;; 엄마한테 말했더니 절대 가지 마라고하고 그 놀이터 가지 마라고 함. 지금 생각하면 아찔….
요즘도 많죠 뭐 ㅋㅋㅋㅋ 이상한이 아니라 걍 범죄자인데 ..에휴
사우나 가면 옆으로 오라고 한담에 중요부위 만지는 아저씨도ㅠ있었음
공부할 사람은 하지말라고 해도 한다는걸
부모님이 아셨네요
똑순이 딸이니
현명하게 하셨네요
공부에 대한 갈증을 키워주신거죠 ㅎㅎ 갈증 울트라 파워 증폭 시켜서 2년 교환학생가 있는 동안 영어를 어마무시하게 흡수해왔네요 ㅎㅎ 2년 긴 것 같아도 그 기간 동안 영어 제대로 못 배워 오는 애들이 태반이에요 ㅎ
공부의 싹이 보이자 바로 크게 배팅하시는 지혜로우신 아버님💰😌
3:04 재밌어? 나랑 사는 거? 이 질문도 되게,, 사랑이 느껴지고 그에 대한 "나 어릴 때 잘 놀아주던 사촌오빠 같다" 라는 대답도 너무너무 유쾌하고 확신을 주는 답이라 웃기면서도 따수워요!
남편분 놀이터에서 혼자 남아있었을 아내 어린이 생각하니 한순간 짠해져서 내가 학원 보내줄께~~ㅋㅋ
뭐든 해줄께 사랑이 느껴져서 막 웃었어요. 그럼에도 탱크보이는 선뜻 양보할수 없는~~ㅋㅋㅋ
오늘따라 그림 표현력 끝내 주네요.
특히 친구네 현관에서 신발 신을 때하고 잘해~ 인사하는 장면 등등
어렸을적 잘 놀아주는 사촌오빠같은 남편이라니 최고잖아요 ㅎㅎㅎ👍
재밌어? 나랑 사는 거?
- 응 너무 재밌어
완벽하다
톤도 완벽해
❤❤❤❤❤😊
부모님이 지혜로우시네요 남들 가는 똑같은 학원보다 그 돈 모아서 유학이라니
두분이랑 같이 살고싶어요.. 전 그냥 옆에서 지켜보기만 할게요..... 그것만으로도 삶이 행복할듯 ㅠㅠㅠㅠㅠ
재밌다 이런 긴 수다~
어쩌다 명절때 친척언니들 만나면 한쪽 구석에서 귤바구니 들고 도란도란 이런얘기저런얘기 했었는데
남편이랑 이런게 가능하다니 완전 부럽다~~❤❤❤
나랑 사는거 어때?? 너무!! 재밌어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 대화인데 뼈속까지 진심인게 느껴진다는게 정말 대단해요 볼때마다 미소짓습니다 ^^
3:05 이게 결혼의 핵심인 듯
업로드 일정같은것에 얽메이지 않고 자연스럽게 툭 툭 올려주시는것 같아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새해에도 행복하세요
사촌언니로 바뀔때 공룡이 인형 같은걸로 바뀌는게 아니라 가방 든 모습으로 바뀌는거 ㅋㅋㅋ 대체 저런 아이디어는 어떻게 나오시는건지
공룡'을' 여성스러운 소품으로 바꾸는 게 아니라 공룡'이' 여성스러워졌엌ㅋㅋㅋㅋ
뽀뽀하면 보상.. 저거 어린애들 상대로 보상심리로.. 범죄 아닌가요..
하지만 고3때 군대때 드립때문에 미치겟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시절에는 친척집에서도 진짜 나쁜 뜻없이 애들 용돈주려고 그러기도 했으니까요... 근데 입술뽀뽀는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아버지 친구면 이해 가능인데 친구 아버지???? 뭔가 쎄함....
그때 그런일 많았어요 학원선생도 초등학교 고학년 여자애한테 안아달라고하고 그게 당연하단건 아니고 아동추행이란 개념자체가 안잡혔을때.
어릴때 보통 기준 이상으로 너무 귀여우셨던 것 같아요.. 너무나 귀여운 아이들 보면 볼 만지고 싶고 뽀뽀해주고 싶고 그러잖아요 ㅎ 너무 순하게 귀여우면 장난도 치고 싶고.. (물론 입에 뽀뽀는 초큼 심하지만 시대를 생각하면..) 그 문방구 아저씨가 어쩌면 그렇게 귀여운 아들이 가지고 싶었거나 본인 아들 어릴때가 엄청 그리웠던건 아닐까.. 싶네요.. 어쩌면 절절하게 아빠~ 하고 불렀으면 정말로 줬을지도...ㅎ
볼뽀뽀가 쎄함을 느끼는 시대구나 격세지감을 느낀다
중반부에 아내분 이야기가 와닿네요 ㅎㅎ 우리 부모님도 학원을 안 보내셨어요. 나중에 궁금해서 물어보니 콩 심은데 콩나는건데 우리 밭에서 자라난 너가 팥이 될 수 없을테고 그건 돈 낭비니까 내가 필요하면 학원 보내달라 하겠지 놔두셨다했죠. 그래서 학창 시절 다녔던 유일한 학원이 컴퓨터 학원이었는데 학교 끝나면 학원까지 죽어라 뛰어간 기억나네요.
저희집도 똑같아요 ㅎㅎ 왜냐고 물어보니 어차피 우리집에서 천재 안나온다고. 그 부모의 한마디가 어린자식의 한계를 정해버렸다는게 참 서글퍼요.
뭐랄까~되게 몽글몽글해😂자매들 하고 겨울밤에 귤 먹으면서 하는 얘기같아.
고 3때 ㅋㅋ 군대 갔을때 ㅋㅋ 휴가 나왔을때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키타카 잘 되는 대화는 평생 행복할 거 같아요.
인간적으로 너무 짧습니다
팟캐스트마냥 쭈욱 길게 듣고싶어요
같이듣다보면(보고는있습니다) 같이 낄낄대고있는ㅋㅋㅋㅋ고등학생때는 찢었다
조근조근 유머러스 하게 대화나누는거 보면 친구같은 부부가 세상에서 젤 좋아보이네요.
이젠 나이가 들어서인지 애정이 떨어져서인지 남편에게 궁금한게 없네요.ㅜㅜ
부모님들께서 아주 잘 키우신것같습니다^^ 남편분께서 자로오신 환경에서는 이상하다고 생각하실수 있겠지만~ 부모님들께서 좀 일찍 깨어있으셨던것같아요~ 학원을 다니지 않아서 아내분이 지금 이리 재치있으시고 스마트하신것같습니다^^
소소한대화 너무 좋아요😊행복이 멀리있지 않음을 느껴요
사교육 뺑뺑이(?로 완성된 잘 놀아주는 사촌언니같은? 남편분과 사교육은 물론 공교육마저 마음이 없으면 안가도 된다는 교육관 뚜렷한 부모님아래 성장하여 고딩때 유학까지 다녀온 재치넘치는 아내분! 전혀 다른 성장배경을 가진 두분이 동화같이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할머니가 들려주시는 옛날이야기 듣듯 엿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요즘처럼 힘든시기에 마음 흐뭇하게 빙그레 미소지어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
@@anonymous-gk3sr 🙂맞아요. 힐링타임!!
아내분이 말을 재밌게 하시네
되게 센스가 느껴짐
근데 경제 공부는 집에서 잘 시켜주신 거 같아요. 전혀 이상하지 않아요 ㅎㅎㅎ.
불필요한 학원비말고 의미있는 유학에 투자하신 거 보면 아버님이 교육도 경제도 똑부러지시는 듯.
이렇게 대화해도 서로 이해하고 받아주고 즐겨줄수 있는 반려자라는 것에 참 부럽네요.
부부라면 정말 이렇게 살아야하는데..
정말이지
최고이십니다
두분👍👍
진짜 단 한 번도 결혼이 부러웠던 적이 없는데 두 분은 정말 부러워요 🥹
ㅎㅎ 그래도 둘다 어느정도 재력이 있던 집안이란 게 느껴진다
그럼에도 결핍이 있고, 지난 후에 서로 추억을 나누는 관계가 참 좋다
와 우리집 같아요 ㅎㅎㅎ 저도 초등학교 때 학원 하나도 안 가고 피아노만 보내주셨거든오 ㅎ 늘 학원을 부러워했던.....ㅎㅎ 대신 학원 과외비 안 쓰고 방학마다 출장 따라가고 하며 해외경험을 많이 시켜주셨어요
남편분 뭐예요 ㅋㅋㅋ 항상 영상을 보면 아내분이랑 케미가 잘맞으셔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영상이나 쇼츠 보면 너무 웃으면 배가 아플정도로 웃어요 ㅋㅋㅋㅋㅋ 진짜 저의 삶의 활력소예요😊
이포일탱 ㅋㅋㅋㅋㅋㅋ 이런거에 빵 터지는게 넘 귀여운 부부에요
학원 다니고 싶은데 없니? 내가 보내줄게. 너무 다정하다..😊
따숩고 훈훈하고 재밌고 다해요 다해ㅠㅠ❤❤❤
부모님의 특별한 교육관 때문에 그렇게 창의적 센스가 키워지셨구나~~~~^^넘 좋아요😢😢
어느날 형 방에 볼트론이 자리잡고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
형방에 왜있어? 세번 생각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이유가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소한 이런 저런 이야기~ 우리에게 너무나 필요한 삶이에여! 정말 감사합니다~
야아~두분 넘나 잼있게 사시네용~😊
부럽슴돠~~😂🤣
알콩달콩 너무나 보기가 좋습니다~😄😆😊👍👍
길가다가 호호할아버지 할머니 👵두분이 손잡고
지나가시는 모습 보면 되게 부럽던데....😢
두분이 그러실꺼같아용~~😊😉❤
두분~ 그맘변치 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용~💪🙏🙏🙏👍👍👍❤❤❤❤
어우야 아내분은 유학파셨네 부모님이 상당히 깨어있는 분이신듯
남편분은 상당히 순딩순딩하게 느껴짐 황희정승 같애
그러게요 ㅋㅋㅋㅋ
아내분이 아버지를 닮아 굉장히 현명하시고 ㅎ 그래서인지 왕자님이랑도
의사소통이 잘되시네요 ㅎ
천생연분이라는게 느껴지네요 ㅎㅎ
소소하지만 웃음이 한가득인 힐링영상 넘넘 감사해요~~❤❤❤
진짜 옛날 얘기네요. 요즘은 이 아저씨들처럼 그러면 잡혀갈텐데요 ㅎㅎㅎ 100원 200원 하니까 생각나는데, 저는 피아노 학원 가기 싫을 때 징징거리고 있으면 엄마가 100원 줬던 기억이 있어요. ㅎㅎㅎ 그 100원으로 오가는 길에 간식 사먹으면서 포기의 위기와 유혹을 이겼다는. 그러다가... 결국 전공했습니다 ㅋㅋㅋ
일상에서 도란도란 이야기나누는거 너무 보기 편하고 좋습니다❤
부부가 만나서....이 어찌 사랑스럽게 사는거도...이 어찌 행복이고...한 평생의 낙이 아닐까 합니다.
인생 한번인데....반목으로 부부 관계를 망치는 우를 범하지말고...진심으로 사랑하며 살고 싶어지는 한 순간이였습니다.
해로하세요.
저도....와이프에게 한번 ...다시...도전 해봐야 겠다는....ㅠㅠ
애독합니다.♡♡
2024 최고의크리에이터 10인안에 드시거 맞지요?^^다른 영상 보다 우연히 알게됐어요..제가 구독중인게 자랑스러웠네요..ㅎㅎ 축하드리고요^^ 올해도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용
에 가족이 학교도 가지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프리한 집안이네... 아 부럽다~!~!~!~!~!~!~! ㅋㅋㅋ
아 진짜 너무 좋아 일상 대화 ㅠㅠ
두분은 결혼장려도 하시지만 세상을 따뜻하게 데워주기도 해요
많은 사람들이 “대화”를 배워갔으면 좋겠습니다❤
막 웃으면서 너무 마음아파 ㅎㅎㅎ 하는게 막 따스한건 뭐징?
ㅎㅎㅎㅎㅎㅎㅎ혼자 즐건 미소 지으며 봤네요
이분들에게 상 줘야 함 ^^ 기분 좋아지는 대화에요. 지금처럼 늘 행복하세요~
부부싸움하고 보고 있는데 오ㅐ 눈물이 나죠.. 😂
토닥토닥 다 잘될 겁니다.. ^^
내 신랑은 버려버리고 싶고
저집 신랑 보급형 없나요? ㅋ😂 웃프네
동감이에요 ㅠㅠ .자식없다면 다식.시작 하시길
한잔합시다,,
사교육은 진짜 공부에 대한 진만 빼놓고 공부 극혐하게 만들고 결국 자기 원실력대로 가는거임. 사교육을 없애야 한국의 미래도 있음
어느정도 결핍이있어야 학습욕구가 생기는데 걍 학원이 진 다빼서 학습의욕을 다 빼놈
옳습니다.
사교육이 있어야 그나마 공부합니다...
인정합니다. 학원은 지식을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 문제 풀이 반복만 하는 곳임 그리고 학원에서 공부했다고 정작 학교에서 공부 안 하는 아이러니..
사교육도 배우고싶어도 못배우는사람 많다는거
저도 우리딸 학원보내기 싫어서 외국으로 ㅎㅎ
어린 시절을 도란도란 유쾌하게, 공감하며 얘기하는게 너무 맘 따뜻해지고 좋네요
학원보내주고싶다는 남편맘도 따뜻하고
두분 다 정말 건강한 내면을 가진거 같아요
나도 남는게 살 밖에 없는데 ㅋㅋ 오늘도 도란도란 너무 정겹네요 날은 추운데 맘은 따뜻해집니다!!~
피아노 미술 수영 가르치신거 너무 좋으시다
정말 귀엽고 사랑스런 두 분..
자주 싸우길 기도합니다 ㅋㅋ(부러움의 질투)
이런 쿵짝이 잘맞고 물 흐르듯 대화가 통하는 사람과 사랑하고 결혼해야하는 구나.
나도 나 좋아하는 친구가 언니같다 그랫는데 그게 굉장한 칭찬이엇네요 ㅋㅋ
부모님 교육 철학이 대단한 분 👍👍
역시... 여자가 자존감과 자립심이 있어야 행복한거 같아요~ 너무 남자에게 의존도가 높은 관계는 늘 불안불안해 보이거든요!
참 잘만난 짝꿍❤️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유효한가요라니요 ㅋㅋㅋㅋㅋ
헐 백원만! 이건 우리세대인데!! 벽에다 백원만 백원만 써놨던 기억이 ㅎㅎㅎ 고등학교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넼ㅋㅋㅋㅋㅋ 헐 미친 아저씨!!! 안돼! 돈에 정신을 팔면 안돼요!!! ㅎㅎㅎㅎㅎㅎ 혹시 남푠님 미인이신가...????😮😂😅😊
이 집안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님 집안이 굉장히 창의적이고 자유적이라 좋은 듯
유학 2년인데도 발음도 좋으시고 영어도 잘하시는거 보면 엄청난 노력을 하셨을듯 하네요 진짜 스마트하신 부부님!
아빠라고 불러보거라
아버지….
ㅋㅋㅋㅋㅋ
이천원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번도 가능
ㅋㅋ 두분이 같이 사는 거 우리두 재밌어요~~
드립에 향연 😂😂
정말 재미나게들 사시는거 같습니다~
남편분 말에 너무 공감되요. 국,영,수만큼이나 경제 관련 공부? 학습? 요령? 진짜 꼭 필요한듯!
얘기의 흐름이 너무 재밌어요~❤
저희 초1아들이 밥풀 두개가 얘기하는거 같데요ㅋㅋㅋ
항상 부러움에 보는 아줌마입니다. 서로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답해주는 모습에 항상 미소짓게 되요. 부러움 가득 남기고 갑니다. 😊
와 진짜 결혼장려 유투브야...
어떻게 보면 저 부모님 마인드가 옳다고 볼수도 있죠.. 억지로 강요하지 않고, 아이가 아이다운 시간 보낼 수 있게 하고. 솔직히 학원이 한두푼 드는 게 아닌데다 너무 압박이 심각하잖아요..
현명한 부모님 밑에서 자라셔서 아내분이 이렇게 매력부자시네요 ❤❤❤ 아우 멋지당
저도 그 생각였습니다.
크킄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같이 들으니까 너무 힐링이에요
나도 학생 때 학원에서 떠들거나 자다가 가는 애들 보면 속으로 부모님이 고생해서 학원 보내주시는 건데 돈이 아깝다 싶었음
애가 공부 관심도 없는데 학원 보내는 것보다 그 돈으로 다른 기술을 배우거나 언어 하나를 제대로 배우거나 특기를 살리는 게 훨~~~씬 나음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드립력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내를 향한 남편의 다정한 웃음소리~^^ 듣고만 있어도 너무나 행복해져요~^^ 행복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진짴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소소하게 잘 웃다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얘기를 들으며 공감하며 함께 웃다 갑니다 ^^
학원 보내는 돈으로 2년 외국에서 지내다 오는 것도 진짜 인생에 큰 경험이 되셨을 것 같네요. 저도 아이가 생기면 그래야 겠어요~
그리고 8:30 이포일탱 ㅋㅋ
8:27 진짜 능력자네요 술술 나오네 아내분 재고능력있는 남편 둬서 부럽네요 선입선출 빵꾸도 안내고 잘 채워 두겠죠
어떡해 넘 잼있어요 웃다웃다 끝났어요😂😂😂😂
조금씩 애껴서 듣고 있어요😂
넘나 소중한 내 인생 녹음!
(지난것들은 수십번씩 다시 듣기도 한답니다.우울하고 지칠때 힘이 된답니다!)
둘 사이 너무 부러워요~ 대리만족되요~ 너무 좋아요~
아이 둘 키우는 엄마인 저도 아내분의 부모님처럼 하고싶은 열망은 언제나 가득하지만, 그것도 내 애들이 따라줘야 가능한 것!! 고로 아내분 부모님도 대단하시지만 그걸 가능케한건 아내분의 능력입니다 ㅎㅎ 저도 학원 안보내고 그걸 몰아서 해외잠시라도 보내보고 싶네요~
잘 놀아주는 사촌언니같은 남편 좋으시겠다😊😊😊
이포일탱ㅋㅋㅋㅋㅋㅋ
남는게 없는거지 투자가.. 이때 저도 모르게 풉..하고 웃었어요 ㅋㅋ
남편 어릴때 꽃미남이었나보다... 난 그런 아저씨 한번도 없었음.
오늘도 덕분에 즐겁네요 👍🏻❤️
저는 부모님 교육에 대한 가치관이 정말 깨어있는 분이구나라고 생각이 드네요.😊
진짜 부모님 교육관이 대단하네요
억지로 시키면 하기 싫어지는데
하고싶은 마음이 생기도록 하셨네요
현명하시네요
백원일때 고등학생ㅋㅋㅋㅋ 나이 뻥튀기 웃겨욬ㅋㅋㅋㅋ 오늘 킬포 많았네요! 그때 그 시절은 학원가는게 당연하지 않았는데 또 그 동네는 달랐나봐요! 아내분 부모님 교육지론 좋다고 생각해요~ 남들 다 한다고 따라갈 필욘없죠. 요상한 챌린지들 잘 피해가셨네요. 남편분 감 싸롸있네!!! 아빠라고 불렀어도 안줬을거임22 사촌언니로 변할때 공룡이 가방드는거에서 빵터짐😂 두분 다 역경(?)이 있었는데 번듯하게 잘 자라셨네요~ 경제관념 필수과목처럼 배웠으면 좋겠어요. 진짜...사는데 참 중요한건데 사회에 나와서 굴러가며 배워야하다니😢 음식재고관리도 중요 ㅋㅋ 남는게 살뿐이라고 하실때 행복이 찐거예요! 가 생각났어요😆오늘의 일상대화도 행복☘️
요즘 정치때문에 머리가 터질 것 같은데 이 영상보니 잠시나마 힐링이 되네요.
공감력 만랩 부부의 소소하게 사랑스런 대화!
참 멋진 부부 이자 친구이자 동반자 이고 마음의안식처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