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주객전도면접 영상 속 유봉석(가명)입니다＊’͜’ 우선 많은 관심과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 운이 좋게도 원하던 회사에 반도체 설계 직무로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 (˵¯͒⌄¯͒˵) 모의면접 컨텐츠를 기획해주신 렛유인과 영상 속, 다 나오지 않은 진심 어린 피드백을 주신 나상무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또한 제 주객전도 면접 영상이 많은 취준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취업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과 따듯한 응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많이 받은만큼, 저 역시도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진짜 초반에 아예 판을 암기위주의 시험보다 프로젝트 수행형 과제를 잘했다고 하면서 시험점수에 대해 할 말을 없게 만듦. 그리고 저 점수는 전공점수라고 처음에 명시했음에도 일부러 문과 과목에 약하고 이공계에 강하다고 언급해 아~ 교양과목이 좀 약할 수 있지 하고 자연스레 생각하게 만든 듯.
저도 학점 관련 질문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됐는데 면접관님 답변이 너무 좋았고 학점도 그냥 공부를 안한것보다는 그랬던 이유를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가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었구 지원자님도 답변 너무 자신감있게 잘하시는 것 같아서 부러워요..🥲
학점이 낮다는 질문에 옳은 답변은 네 저도 학점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잘하는, 강점이 있는 과목은 점수를 잘 받았습니다 A라는 과목은 비록 제가 이해하고 제것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학점이 안나왔지만 B라는 과목은 제가 자신있는 과목으로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써 분명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충분한 역량을 펼칠수 있을것이라 생각이듭니다 또한 제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A과목에 대해선 입사후 꾸준한 직무공부를 통해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식의 답변이 좋은 답변 입니다 자신의 단점보단 강점을 강조하면서 추후 피드백을 어떤식으로 하겠다 라고 얘기를 마치는게 면접관 입장에선 참 듣기좋은 답변이죠
면접을 준비하며 취업사이다를 열심히 보았는데 목요일에 면접보고 내려오는길에 배가 고파 휴게소에 들렀는데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노상무 선생님을 우연치 않게 뵙게 되었네요. 갑작스레 가서 인사드렸는데 너무 따듯하게 받아주시고 면접본거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직업상 면접참관을 많이 하는데 대답 잘하는애 뽑으면 말대꾸밖에 더하겠나 싶더라 조용하고 묵묵하게 일해줄거같은 사람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의 사람은 애매한 인상을 남기고 대답에서 센스있거나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 강한 인상을 받는데 직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말 잘하는건 영업직이나 관련직무 아니고서야 필요없는것 같다
애초에 이력서에 자충수 될 만한 경험은 적지 말았어야 하거나 or 두 직무 간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갔어야함 나같으면 저기서 '공설은 소자의 PPA에 대한 분석과 모든 공정 flow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반대로 공기는 한 공정에 대한 specialist 가 필요로 되므로 제가 공정실습을 하면서 A 공정을 경험할당시에 AA 하게 느꼈고, 그 공정에 대해서 자신감이 붙어서 보다 더 전문적인 역량을 가지고싶다' 라고 대답할듯 참고로 난 공설, 공기 모두 지원하지 않을것이니 내 댓글이 누군가 공설or 공기 지원자에게 도움이 되길바람ㅋ
서로 역활을 바꿧을때 질문 했으면 좋았을 부분 대학교 성적이 낮은것에 대해 두가지 이유를 말씀해주셨는데 하나는 프로젝트가 재미있고 성과가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프로젝트가 좋으셨고 또 어떠한 성과를 이루셨나요 -면접관은 면접자가 회사에 어울리는 인재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것이란걸 잊으면 안된다 해본 프로젝트는 무엇이였는지 또 어떤 방식으로 만족감을 얻었는지와 또 어떠한 성과를 얻었는지는 면접자가 입사할 경우 회사와 면접자간의 매칭척도를 알 수 있는 질문이다 그럼 두번째 이유로 말씀하셨던 육상의 꿈을 접고 이공계로 들어오신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육상의 꿈을 접었다 그리고 전혀 다른 직종인 이공계로 들어왔다는 것은 난관에 부딪치고 포기했다와 같은 말이다 좀 더 직설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이 면접자는 회사에 입사해 같은 난관에 부딪쳤을 때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람이다 그러니 어물적 넘기지 말고 왜 그랬는지 또 그 난관을 전공을 바꾸는것으로 해결하며 느낀 바를 꼭 들을 필요가 있다 면접관은 면접자를 당황시키기 위해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럴려고 노력하지도 않아요 회사는 장난이 아니니까요 면접관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회사에 오랫동안 문제없이 근로할 인재를 찾고 뽑아내는 것이 주 임무인 자리니까요
좋은 시대에 타고나셨단 생각이 듭니다 ㅎㅎ 능력과 말주변은 좋으신거 같지만 솔직히 요즘은 저렇게 면접해선 합격하기 어렵다고 봐야겠죠. 특허청에 대한 질문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질문입니다. 반도체 외에 어떤 다른 직무를 해봤고 그 직무를 해봤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왔는가 등이 궁금할 수 있거든요. 만약 질문을 받고싶지 않으시다면 차라리 그 부분은 이력서에서 지우는게 좋습니다. 아무튼 잘 봤습니다. 회사다녔던 시절 생각나고 좋네요
사실 한국대학들은 해외에 비하면 거의 퍼주기 급이라서 지원자 중에서 4점대가 널려서 그렇쥬. 명문대가 아닌데 학점까지 높지 않으면 고등학교때까지도 공부 못했고 대학가서도 못하는구나 결국 이렇게 볼 수 밖에 없으니요. 맨날 놀러다니고 출석안하고 이런애들 제외하면 보통 다 3점중반은 받잖아요. 한국대학에서 3점 초반이면 많이 낮은게 맞아요.
그러려면 한국 대학들의 졸업 문턱이 높아져야 합니다. 학점을 따는게 어려운 분위기가 아니라서... 해외의 유명한 워털루 공대, iit 등등은 학점 3.5가 넘어가면 미국 5대 기업에서 모셔가죠. 공통점은 낙제가 쉽고 점수를 받기가 매우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학부생들도 졸업을 하는 것이 한국 대학원 수준으로 어렵습니다.
실제 대기업에서 가끔 면접관으로 들어가는 사람한태 들은건데요 인사에서 서류걸러 올라온사람들 보면 다 거기서 거기고 그냥 일허는데 잘맞을거같은사람 뽑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 밥 뭐좋아해요 게임 뭐좋어해요 이런 질문 나오는겁니다. 진짜 기술이 좀 필요한 직무는 직무스킬좀 물어보고요 그냥 케바케 운 ㅜ 인상좋으면 점수 플러스
학점 3.13으로 중견 뚫었습니다 확실히 학점에대한 질문 많이 받고 불리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자신감있게 학점이 아닌 다른부분에서 어필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 2학년 1학기를 하고 군대를갔는데 군대 가기전 성적이 1점 후반대~ 2점초반대고 복학후에는 3점후반대~4점 초반대긴했습니다 )
2:15여기서 끝 너무 김 요즘은 바로 끊음 저렇게 세세하게 얘기할 틈도 안줌 너무 현실과 동떨어짐 그냥 학생 본분 안지켰고 제가 좋아하는 지원하는 분야에 관심가졌습니다 하는게 요새임 이 영상은 영... 질문이 본분 안한게 아니냐인데 답이 아쉽고 안타깝다? 동문서답 답은 본분 했다 안했다가 답임
많은분들이 면접관님이 답변을 완벽하게 하지못했다고 하시지만.. 음식 평론가가 쉐프보다 음식을 못 만들듯이 제가생각할 때 면접관이 갖춰야 할 능력은 면접자의 답변을 통해 그 사람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분석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통찰력이랄까요? 쉐프가 너는 왜 음식도 나보다못하는데 평론하고 난리야 라고 하지 않습니다. 평론가는 음식이 아닌 글로 평가받죠. 식 분야에 대한 지식, 다양한 경험, 음식에 대한 분석 면 등에서 평론가의 질을 논해야하지않나싶습니다!
올해 LG전자에 입사한 신입입니다. 저도 영상에 나온 분처럼 학점이 그리좋지않았었는데 (3점대 중반) 그걸 커버할만한 활동이력이나 실습했던 내용 등을 계속 어필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했던 것들을 말했더니 운좋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분들 기죽지 말고 힘내세요!!
왜 나가리라고 생각하시는지..? 본인이 못한 부분은 확실히 인정하고 자기가 잘할수 있는 역량을 확실히 어필한 것이고, 그에 대한 근거가 명확한데? 그리고 면접까지 올라올 상황이면 저 점수때문에 떨어질 것이 아니라서 어떤 대답을 하던 큰 문제가 안됨. 거짓말이나 눈에 띄는 포장을 한게 아니라면..
"같습니다"는 최대한 쓰지맙시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 "같습니다"는 명확한 자기 의견이 아닌듯한 표현입니다. 왜 그런가?에 대한 질문에 OO 했던 것 같습니다. 라고 하면 내가 왜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나마 이게 원인으로 볼 수 있겠다 로 받아져 했습니다. 좋았습니다. 느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을 딱딱 해주시면 좋은 것 같은게 아니라 좋습니다.
![면접에서 저학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feat. 삼성 면접관) [밸런스면접]](http://i.ytimg.com/vi/2f6u0AfUOPE/mqdefault.jpg)
![면접에서 저학점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 (feat. 삼성 면접관) [밸런스면접]](/img/tr.png)
![(모범답변 속출💥)前삼성 면접관과 소심한 취준생이 뒤바꿔 면접 본다면? [주객전도면접]](http://i.ytimg.com/vi/keMEVhYYXJA/mqdefault.jpg)
![25곳 서류광탈한 취준생이 면접관과 입장 바꿔 면접을 본다면? [주객전도면접]](http://i.ytimg.com/vi/8JRsMu_R8Yk/mqdefault.jpg)
안녕하세요 ! 주객전도면접 영상 속 유봉석(가명)입니다＊’͜’
우선 많은 관심과 댓글들 정말 감사합니다 🙏
운이 좋게도 원하던 회사에 반도체 설계 직무로 취업을 하게되었습니다 ! (˵¯͒⌄¯͒˵)
모의면접 컨텐츠를 기획해주신 렛유인과 영상 속, 다 나오지 않은 진심 어린 피드백을 주신 나상무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 또한 제 주객전도 면접 영상이 많은 취준생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
취업준비를 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과 따듯한 응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많이 받은만큼, 저 역시도 주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취업 축하드려요
축하해~🎉🎉
축하해~~🎉🎉
혹시 554 나오셨나요?
궁금한게 있는데 "공정기술" 지원하실 예정이였지만 "설계(회로)"로 바꿔 지원하신건가요? 성격이 좀 다르지 않던가요? 아니면 공정설계 말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사실 공설은 설계라기보다 소자직무라고 바꿔야 맞는것같아서;;
이게 상무님이 대단한게
설정받은 스팩, 이력 등이 본인 것이 아니다보니 숙지하고 배경 스토리를 파악하고 면접전략을 준비하는게 쉽지 않을 것인데..크
진짜 초반에 아예 판을 암기위주의 시험보다 프로젝트 수행형 과제를 잘했다고 하면서 시험점수에 대해 할 말을 없게 만듦.
그리고 저 점수는 전공점수라고 처음에 명시했음에도 일부러 문과 과목에 약하고 이공계에 강하다고 언급해 아~ 교양과목이 좀 약할 수 있지 하고 자연스레 생각하게 만든 듯.
진짜 말 잘함 ㅋㅋ
@@user-np5nw8bi1o 것도 말이 안되는게 문과가 암기에 강하고 이과는 암기에 약하다?ㅋㅋㅋ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 오히려 최상위 그룹으로 비교해도 로스쿨 법공부는 논리가 있고 의대공부가 양이 너무 많아서 무지성암기인 경우가 더 많은데
@@kkkkkkkkkkkkkkkz 말이 되고 안되고는 인식상으로 문과>이과로 암기가 더 맞다고 생각하잖음? 팩트따위가 중요한게 아님 사람의 '인식'이 그렇다는게 중요한거지
@@user-wl2sx3pl8k 그건 뇌피셜이고ㅋㅋ
솔직히 학점 같은 사실에 관한건 방법이 없음 그냥 기죽지 않고 나 학점은 낮지만 잘할수 있다고 어필 하면서 다음 질문으로 넘어가기를 바라는 수 밖에 없는듯
근데 놀았다고 쿨하게 인정하는거는 비추드림. 최대한 돌려말하시길 ;; ㅋㅋ 보니까 진짜 놀아서 놀았다고 한 사람 대기업 몇군데 최종까지 갔는데 결국 다떨어지더라
학점은 성실의 척도인데 뭘 취업때 잘 되길 바래
@@user-zq5sk4uh8v ㅇㅈ 놀았으면 대가를 치러야지
그 사람들도 남들 놀 때 안놀고 공부한 사람들인데, 어지간한 실력이 검증되지 않는 이상 안뽑지...
@@user-zq5sk4uh8v 잘되길 바라는게 아니고 일단 가진걸로 싸워야하니 그 팁을 주는거구만 무슨 배배꼬여서 이러고있냐
근데 현직들말들어보면 그냥 면접관성향이 잘맞으면 합격이고 안맞으면 불합격시킴ㅋㅋㅋ 그냥 본인페이스대로 가즈아
이거 맞음 ㅋㅋㅋ 내가 다니던 회사도 사람 뽑을 때 일정 스펙만 넘어가면 임원 면접 때 가장 말 잘 통하면 뽑히더라
삘이 옴
면접을 그냥 랜덤뽑기로 바꿔도 지금이랑 큰차이 없을거같음
아님. 학점이 젤 중요함. 서울대 2점 후반대 보다 지방대 4점대가 유리함
@@user-sw7sv4bi8vㅋㅋ니 지방대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상무님 본인스펙도 아니고 남의스펙인데도 풀어내시는 스킬이 대단하시다
지원자 분 학점은 낮지만, 정말 흥미로운 이력 및 씩씩하고 정직해보이는 이미지 덕분에 원하는 직무에 합격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어려운 선택임에도 불구하고 이런 컨텐츠에서 본인이 하고 싶은 말들을 잘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결과가 따라올 거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훌륭하게 한 시대에서 사회생활을 충실히 하셨음에도 낮은자세로 진짜처럼 임하시는것 너무 감동입니다
그 시대의 분들이 현재와 다르긴 하나 태어난 시대가 좋았다는것을 핑계로 그들의 노력을 폄훼하는 댓글들은 무시해주세요
얼굴을 공개한 청년분도, 포지션을 바꾼 상무님도 모두 용기가 필요한 컨텐츠인데 멋집니다😊👍👍 면접 답변을 떠올리기 전에 질문의 적절성을 평가하게 되는 직업병이 재밌었습니다😁
학점은 낮지만 중견기업보다 높은 곳 들어간 사람으로서 진심 면접관이랑 말 잘 통하면 끝임... 서류는 진짜 새발의피... 최저만 맞으면 오케이 ㅠ 이게 현실 ㅠ
10:55 무슨 답이 나올까 궁금했는데 월드컵이라니!!! 면접관을 피식하게 만드는 센스있는 분이네요 ㅎㅎㅎ 주객전도 면접은 상상만 해봤는데 직접 보니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우와 찐이다!
오 나래님을 여기서보네요 ㅋㅋ
@@hazel-lm1du박나래?
면접관이 되었을 때랑 원래의 면접자분이 진행한 상황과의 차이가 확실히 보이네요... 저 분야에 대해 잘 알지 못해도
면접에서 의도한 내용도 있고, 선생님이 면접이 확실히 날카롭다는 느낌이 들어 너무 잘 봤습니다 : )
저도 학점 관련 질문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됐는데 면접관님 답변이 너무 좋았고 학점도 그냥 공부를 안한것보다는 그랬던 이유를 어떻게 설명해야하는지가 중요한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영상이었구 지원자님도 답변 너무 자신감있게 잘하시는 것 같아서 부러워요..🥲
아니 상무님 진짜 본인이 한 경험이 아닌데 어떻게 저정도의 수준으로 설명하실수가 있죠?? 대단합니다
학점이 낮다는 질문에 옳은 답변은
네 저도 학점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저는 제가 잘하는, 강점이 있는 과목은 점수를 잘 받았습니다 A라는 과목은 비록 제가 이해하고 제것으로 만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학점이 안나왔지만 B라는 과목은 제가 자신있는 과목으로 높은 점수를 받음으로써 분명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충분한 역량을 펼칠수 있을것이라 생각이듭니다 또한 제가 이해하기 어려웠던 A과목에 대해선 입사후 꾸준한 직무공부를 통해 채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식의 답변이 좋은 답변 입니다
자신의 단점보단 강점을 강조하면서 추후 피드백을 어떤식으로 하겠다 라고 얘기를 마치는게 면접관 입장에선 참 듣기좋은 답변이죠
오...
꼰대 : 회사에서 공부요? 돈 받고 일 하는데 준비가 안되어있네요?
그렇게 하면 회사는 공부하는 곳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ㅜㅜ
@@user-vq4jb1mo8b 저는 회사에서 공부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공부는 퇴근후 학원을 다니든지 서칭이나 네이버 카페로 자문을 구해야죠
@@MINERVA2.0 저는 회사에서 공부한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공부는 퇴근후 학원을 다니든지 서칭이나 네이버 카페로 자문을 구해야죠
나상무님 역시 짬은 무시 못한다... 입장이 바뀌어도 내내 훌륭하다는 생각 밖에 안함.
어쩌면 취업 면접에서 중요한 것은 '애매한 스펙' 보다는 '자신감에서 오는 여유'가 아닐까 싶다
학점이 낮지만 면접까지 왔다는 건 다른 부분에서 분명 이 지원자를 좋게 봤다는 거라 학점에 초점을 맞춰서 얘기하지 않아도 됩니다
ㅇㅈ 낮은 학점에 대한 방어만 잘 하면 됨
최종 종합점수제로 끝까지 반영될까요?
기회 되면 저도 한번 상무님 대상으로 면접 해보고 싶네요. 비록 사회 초년생이지만 , 좋은 경험도 될꺼 같고 해당 분처럼 많을걸 얻을수 있을꺼 같네요 좋은 경험 하신거 같아 부럽습니다...ㅎㅎ
지원자분 진짜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직무 하실 수 있을 듯 이미지가 넘 좋고 사람이 참 성실해보여요,...!
면접을 준비하며 취업사이다를 열심히 보았는데 목요일에 면접보고 내려오는길에 배가 고파 휴게소에 들렀는데 무슨 운명의 장난인지 노상무 선생님을 우연치 않게 뵙게 되었네요. 갑작스레 가서 인사드렸는데 너무 따듯하게 받아주시고 면접본거 좋은 결과 있을거라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에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겠습니다 ㅎㅎ
우와 나까지 기대되네요 좋은결과있으시길!!!!!
캬아아 멋지다 지원자!
직업상 면접참관을 많이 하는데 대답 잘하는애 뽑으면 말대꾸밖에 더하겠나 싶더라 조용하고 묵묵하게 일해줄거같은 사람 편안하고 차분한 느낌의 사람은 애매한 인상을 남기고 대답에서 센스있거나 에너지 넘치는 사람이 강한 인상을 받는데
직무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말 잘하는건 영업직이나 관련직무 아니고서야 필요없는것 같다
확실히 상무님 질무님 질문이 진짜 날카롭다
두 분 모두 대단하십니다....
나상무 선생님! 건강해 보이셔서 다행입니다. 언제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그날의 면접관 컨디션
그날의 면접관 기분상태
그날의 날씨 상태
그날의 면접장소의 습도
그날의 면접장소 먼지개수
그날의 경쟁자수
그날의 몸 상태
등등등....
모르겠다 변수가 너무 많다. 준비한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지원자분 멋지세요...!
그냥 공정설계, 공정기술 둘 다 해보니 기술 쪽이 본인과 더 잘 맞는다는 뉘양스로 얘기했으면 쉽게 넘어갔을텐데 갑자기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넣어서 면접관의 공격에 몰리셨네..
애초에 이력서에 자충수 될 만한 경험은 적지 말았어야 하거나 or 두 직무 간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분석하고 갔어야함
나같으면 저기서 '공설은 소자의 PPA에 대한 분석과 모든 공정 flow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반대로 공기는 한 공정에 대한 specialist 가 필요로 되므로 제가 공정실습을 하면서 A 공정을 경험할당시에 AA 하게 느꼈고, 그 공정에 대해서 자신감이 붙어서 보다 더 전문적인 역량을 가지고싶다' 라고 대답할듯
참고로 난 공설, 공기 모두 지원하지 않을것이니 내 댓글이 누군가 공설or 공기 지원자에게 도움이 되길바람ㅋ
면접관님이 면접자된 모습보니까 좀 재밌는 거 같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사회 초년생들은 다 주현영? 말투구나 ㅋㅋㅋㅋ 긴장 빡 들어가있는게 너무 귀여우신데 말씀도 잘하시네요😂
대학 면접때 성적 부족한거에 대해 꼬리물기로 4분정도 질문받다 겨우 딴거 1문제 받고 끝났는데 취업때도 점수 부족함 똑같이 점수에 계속 꼬리 물까요
상상도못한 신선한 컨텐츠네요
잘보고갑니다
가장좋은건 지원분야 단기인턴이라도 해보는게 제일 좋음. 단기인턴해봤자 면접관들도 실무적으로 별 생각안하겠지만 실제 해당분야가서 선배들이 일하는거 옆에서 지켜보는것만으로 생각할게 많아질거임. 그런부분을 면접관들한테 어필하는게 가장좋다생각함.
서로 역활을 바꿧을때 질문 했으면 좋았을 부분
대학교 성적이 낮은것에 대해 두가지 이유를 말씀해주셨는데
하나는 프로젝트가 재미있고 성과가 좋았다고 하셨습니다 어떤 프로젝트가 좋으셨고 또 어떠한 성과를 이루셨나요
-면접관은 면접자가 회사에 어울리는 인재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이 자리에 있는것이란걸 잊으면 안된다 해본 프로젝트는 무엇이였는지 또 어떤 방식으로 만족감을 얻었는지와 또 어떠한 성과를 얻었는지는 면접자가 입사할 경우 회사와 면접자간의 매칭척도를 알 수 있는 질문이다
그럼 두번째 이유로 말씀하셨던 육상의 꿈을 접고 이공계로 들어오신 이유에 대해서도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육상의 꿈을 접었다 그리고 전혀 다른 직종인 이공계로 들어왔다는 것은 난관에 부딪치고 포기했다와 같은 말이다 좀 더 직설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이 면접자는 회사에 입사해 같은 난관에 부딪쳤을 때 포기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람이다 그러니 어물적 넘기지 말고 왜 그랬는지 또 그 난관을 전공을 바꾸는것으로 해결하며 느낀 바를 꼭 들을 필요가 있다
면접관은 면접자를 당황시키기 위해 있는 자리가 아닙니다 그럴려고 노력하지도 않아요 회사는 장난이 아니니까요 면접관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회사에 오랫동안 문제없이 근로할 인재를 찾고 뽑아내는 것이 주 임무인 자리니까요
역할역할역할역할역할역할역할
상무님의 가상스펙 대답 내용만 보면 꼬투리 잡으면 잡을수 있겠지만
내가 봤을때 저 안정적인 표정과 차분한 호흡? 태도 자체만으로 반은 먹고 들어가는 느낌
멋있음
좋은 시대에 타고나셨단 생각이 듭니다 ㅎㅎ 능력과 말주변은 좋으신거 같지만 솔직히 요즘은 저렇게 면접해선 합격하기 어렵다고 봐야겠죠. 특허청에 대한 질문도 충분히 나올 수 있는질문입니다. 반도체 외에 어떤 다른 직무를 해봤고 그 직무를 해봤다면 어떤 방식으로 해왔는가 등이 궁금할 수 있거든요. 만약 질문을 받고싶지 않으시다면 차라리 그 부분은 이력서에서 지우는게 좋습니다. 아무튼 잘 봤습니다. 회사다녔던 시절 생각나고 좋네요
맞습니다. 노친네 회사 상무까지 했는데 요새 태어났으면 쿠팡맨도 못할 수준입니다
@@JWPASQ십 ㅋㅋㅋㅋ
@@JWPASQ ???? 정상인가? 어차피 뽑는 분들은 우리세대가 아님
@@JWPASQ나이 드신분 욕하고 다니는 게 참 대단하시네 ㅋㅋ
그게 세상의 발전임.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현업이 10년뒤에 지금 님들 수준으로 문턱 밟기 힘들 수 있음. 다만 그 문턱에서 인재들을 알아보고 도와줄 역량은 훨씬 뛰어날 확률이 높겠죠
대체 얼마나 기준을 높게 보길래 저 정도 학점도 낮다고 얘기를 하는 건지... 경력직 요구만 심화되는 세상에 할 말은 아니지만 너무 했다.
사실 한국대학들은 해외에 비하면 거의 퍼주기 급이라서 지원자 중에서 4점대가 널려서 그렇쥬. 명문대가 아닌데 학점까지 높지 않으면 고등학교때까지도 공부 못했고 대학가서도 못하는구나 결국 이렇게 볼 수 밖에 없으니요. 맨날 놀러다니고 출석안하고 이런애들 제외하면 보통 다 3점중반은 받잖아요. 한국대학에서 3점 초반이면 많이 낮은게 맞아요.
그러려면 한국 대학들의 졸업 문턱이 높아져야 합니다. 학점을 따는게 어려운 분위기가 아니라서...
해외의 유명한 워털루 공대, iit 등등은 학점 3.5가 넘어가면 미국 5대 기업에서 모셔가죠.
공통점은 낙제가 쉽고 점수를 받기가 매우 매우 매우 어렵습니다. 학부생들도 졸업을 하는 것이 한국 대학원 수준으로 어렵습니다.
기업의 기준은 그 국가 학교들의 분위기에 따르니까요. 단순히 너무 하다, 라고 하기 보다는 한국 대학 생태계가 어떤 식으로 형성되는지 먼저 고려하심이 좋을 것 같습니다
3.3이면 상위 50퍼~60퍼일 수 있어요~
요즘 지원자 기준으로는 평균보다 낮은건 맞아요. 3.5도 3.6도 공격들어옵니다.
재밋다...
실제 대기업에서 가끔 면접관으로 들어가는 사람한태 들은건데요 인사에서 서류걸러 올라온사람들 보면 다 거기서 거기고 그냥 일허는데 잘맞을거같은사람 뽑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끔 밥 뭐좋아해요 게임 뭐좋어해요 이런 질문 나오는겁니다. 진짜 기술이 좀 필요한 직무는 직무스킬좀 물어보고요 그냥 케바케 운 ㅜ 인상좋으면 점수 플러스
카메라 안받네… 실물이 더 나은듯˞͛ᖰ•̀.̫•́✧˞͛ᖳ˞͛
일평생 피고용인으로 살 사람들만 이러한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소비하라 😊😊
학점 3.13으로 중견 뚫었습니다 확실히 학점에대한 질문 많이 받고 불리한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자신감있게 학점이 아닌 다른부분에서 어필하는게 좋아 보입니다 ( 2학년 1학기를 하고 군대를갔는데 군대 가기전 성적이 1점 후반대~ 2점초반대고 복학후에는 3점후반대~4점 초반대긴했습니다 )
3점대라면 아주 낮은건 아니까요
전공학점인가요 전체학점인가요? 뭐가 더 높았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user-ir4sd9ss2y 전체학점 3.13입니다 전공학점은 따로 신경을 안썼습니다 요새 학점을 그렇게까지 많이 보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제가 기안죽고 다른부분 어필하니까 오히려 좋게 봐주신 것 같아요
근데 왜 학점만 가지고 평가를하는거지 다른 직무관련 경험이 부족한거를 인지한 상태를 토대로 면접보기로 약속한건가요?
말중간에 어~ 이거랑 말 끝에 ~같습니다 이건 고쳐야해요
이것만 없어도 말이 매끄럽게 들립니다 화팅
상무님 답변에 꼬투리 잡을라면 잡을게 수천가지는 되는데ㅋㅋ
ㅇㅈ ㅋㅋㅋㅋ 지금 할 말이 너무 많음
맞습니다. 노친네 지가 대답잘한줄 아네요. 장유유서만 아니였으면 바로 꼬투리 잡으면 바로 버벅일겁니다. 노친네 뚜드려 패고싶네요
본인 경험이 아니니 저런 하나마나한 답변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ㅠ
@@user-qb9ms4sy9w여기 사람들이 왜 화를 내겠음
영상속분은 잘못없지만 일부 기성세대들이 같은식으로 2030을 압박하고 가지고 노니까 화가나서 이러는거임
입장 바꿔 면접을 본다면 복장부터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2:15여기서 끝
너무 김
요즘은 바로 끊음
저렇게 세세하게 얘기할 틈도 안줌
너무 현실과 동떨어짐
그냥 학생 본분 안지켰고 제가 좋아하는 지원하는 분야에 관심가졌습니다 하는게 요새임
이 영상은 영...
질문이 본분 안한게 아니냐인데 답이 아쉽고 안타깝다? 동문서답
답은 본분 했다 안했다가 답임
확실히보면 짬바가 남다르다..
어렵다..확실히 면접관님의 면접은 페펙트한 느낌이긴한데 초짜한테 그런걸 바라는것부터가...
이제 막 걸음마 떼기 시작한 애기보고 뛰라고하는격인거같은데...
면접자체도 솔직히 너무 형식적이고...
반도체도 특허 중요하지 않나요?
공정이라 중요하지 않다고 본건가
많은분들이 면접관님이 답변을 완벽하게 하지못했다고 하시지만..
음식 평론가가 쉐프보다 음식을 못 만들듯이
제가생각할 때 면접관이 갖춰야 할 능력은
면접자의 답변을 통해 그 사람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분석할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 능력인 것 같습니다. 통찰력이랄까요?
쉐프가 너는 왜 음식도 나보다못하는데 평론하고 난리야 라고 하지 않습니다.
평론가는 음식이 아닌 글로 평가받죠.
식 분야에 대한 지식, 다양한 경험, 음식에 대한 분석 면 등에서 평론가의 질을 논해야하지않나싶습니다!
좋은 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들이 그 분야의 전문가인건 맞지만 좋은 선생이나 좋은 스승은 아닐 수 있다라는 것과 비슷한 맥락같아요ㅎㅎ
생각보다 면접 자리에서 회사의 표준을 지키지 못하고, 자기가 생각한 대로만 직원을 뽑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음
예를 들면 상사가 야근 시키면 어쩔꺼냐 같은 것
2:31 정석대로 말하면 그시간을 허투로 쓰지 않았음을 밝혀야함( ex.그시간동안 저는 다른일을 하면서 학업에 집중한 학생보다 더 값진 경험을 하였습니다.)
답변 너무 잘하시는데;;;
잘생겼어요~~~
애초에 면접이랑 인사 문화가 좀 바뀌어야... 1시간 면접으로 판단한다는 것도 말이 안되고 서류위주라는 것도 더 그렇구요.
그리고 면접관님 이력서로 했으면...
올해 LG전자에 입사한 신입입니다.
저도 영상에 나온 분처럼 학점이 그리좋지않았었는데 (3점대 중반) 그걸 커버할만한 활동이력이나 실습했던 내용 등을 계속 어필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했던 것들을 말했더니 운좋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분들 기죽지 말고 힘내세요!!
3점대 중반과 3점대 초반은 엄청난 차이입니다
1~2점 중반대: 자퇴추천
2점 후반~ 3점 초반대: 짐승
3점 중반~3점 후반: 사람
4점~4.5점: 학교생활 잘한사람
@@user-lp5jp4ix4o 4년제 기준인가요??
@@user-lp5jp4ix4o 구웨에에에에에ㅔ에에엑
말 아무리 잘해도 면접관이 그냥 끌리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이 보통 붙음..
똑똑한 애들은 잘 알지 한국에 더 이상 시대적 호황은 없단거 앞으로의 세대들이 더 불쌍한 이유도 그것이고 교만한 자들은 시대가 외면하는 이치이다.
그나저나 지원자분 잘생기셨다!!!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부분을 개선하며 나알갈 스 있는것을 제시한다.. 배울게 많은 영상
연륜을 무시못하네요 역시...
젊은 분은 준비는 열심히 한 것 같으나 좀 더 노련하게 대답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네요
진짜 학점이랑 스펙이랑 두마리 토끼 잡는사람들은 대단한거같음...
나는 복수전공에 교직(학점 높기에 가능함)까지 했는데 그 사이에 전공에 필요한 봉사활동도 하고 놀것도 놀고 다 했음 열심히하면 다 할 수 있음
이름부터 상무시네.. ㄷㄷ
어디서 뵌 거 같다 했는데 같은 과 학우 분이셨네 ..
그냥 일반적으로 보면 상무가 잘 대처하고 얘기한거지만, 현실은 저렇게 나와도 대부분 불합격 시켜버리지ㅋㅋㅋ
특허청을 물었던건 지원서에 적혀있으니까 그런거 아닐까요 ?
면접시간은 한정되어있고 물어볼질문은 많을텐데 직무역량과 상관없는 특허청에대한 질문은 오히려 면접을 산으로가게 만들수있어요. 면접은 인터뷰가아니고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이 있는지 판단하는 평가단계니까요
면접관은 역할 바껴도 대부분 잘하심ㅠ
상무님 능력이 진짜 대단하심
나같은 아스퍼거는 어떻게 살아가라고 세상이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져있는걸까
뭐야... 익숙한 동아리이름 들려서 놀랐네 우리학교네 ㄷㄷ
ㅋㅋㅋㅋㅋ 상무님께선 을마나 기여웠을ㅋ가
말만 잘하면 뭐하노 말잘해서 뽑힌 색히들 일 ㅈ두 안함 ㅋㅋㅋㅋ 면접이 진짜 씨잘데기 없지
대답보단 태도때문에 넘어갈듯
그냥 한국이 성장한계점에 도달했고 개인으로써 성공하고싶으면 한국을 떠나는 수밖에 없긴함
확실히 내공이 크구나...
근데 현실은 점수관련 대답 저렇게하면 그자리에서 나가리 아닌가요ㅋㅋㅋㅋㅋㅋㅋ절대 대답하면 안되는 방식 1순위인데ㅋㅋ혹시 요센 면접 기준이 다른가....ㅋㅋ
왜 나가리라고 생각하시는지..? 본인이 못한 부분은 확실히 인정하고 자기가 잘할수 있는 역량을 확실히 어필한 것이고, 그에 대한 근거가 명확한데?
그리고 면접까지 올라올 상황이면 저 점수때문에 떨어질 것이 아니라서 어떤 대답을 하던 큰 문제가 안됨. 거짓말이나 눈에 띄는 포장을 한게 아니라면..
면접관은 우리의 부모가 아니다 부모처럼 이 아이가 어디에 관심을 가지고 어디에 장점이 있는지 이렇지 않단 소리다 면접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면접관이 아니라 면접자들이다 가끔 똘끼있는 행동 이런거 하는데 면접관도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유능한지 모른다
이제 저출산으로 저렇게까지 피눈물나게 면접으로 사람 선별하는 날도 얼마 안남았다.
양질의 일자리를 찾는 젊은 인재들은 저출산이랑 상관없이 이런 면접을 겪을것 같은데요 ㅋㅋ생산직도 대기업이 빡시지 좆소는 외노자들이 판을 칩니다
면접에서 많이 떨어져보셧나보네 ㅋㅋ 저출산이어도 좋은일자리는 반드시 면접을 거쳐야한단다
어딜가나 꼭 있네 지 인생 꼬인만큼 남을 비꼬는 놈들이 ㅋ
나상무 상무입니다.
막말로 학점 낮아도 본인이 관심있는 분야에 시간을 얼마나 투자했냐도 중요하긴 함. 학점 낮아도 커버칠게 있다면 큰 상관 없음
학점은 성실도 이기때문에 무시를하면 안됨 커버칠게 가는 회사에 필요한 스펙이여야겠지
3점대 초라도 열심히 했다 보긴 어렵지만 아예 놀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 않음? 딱 중간이고 진짜 놀면서 다닌애들은 1~2점 대 아니었음?
오 좋은데
'어.. 음.. 이제..' 는 최대한 쓰지않는게 좋아요~
상무님 학점 얘기부터 맘에 안드는데 적성을 맞지 않았어도 노력하면 학점이 아주 적게 나오지는 않았을텐데 단지 적성에 맞지 않아서 공부 안했단 소리는 별론데
3.32가 낮은거야?
면접관님 이력서로 했으면...
"같습니다"는 최대한 쓰지맙시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데 "같습니다"는 명확한 자기 의견이 아닌듯한 표현입니다.
왜 그런가?에 대한 질문에
OO 했던 것 같습니다. 라고 하면
내가 왜 했는지 모르겠는데 그나마 이게 원인으로 볼 수 있겠다 로 받아져
했습니다. 좋았습니다. 느꼈습니다. 이런식으로 말을 딱딱 해주시면
좋은 것 같은게 아니라 좋습니다.
상무님 ^^ 진짜 일반적인 면접관을 못만나셨군요. 운이 좋으십니다.
학점을 조진건 상무님이 아닌데 왜 날카로운 질문인 표정으로 묻는거임 ..?
이제 여기서 대답하기 제일 거지같은 질문들 추려서 써먹을듯
저학점...난 죽어야겠다
3.32학점이면 중간정도는 되는것 같은디
중간은 아니고 중하위권이 맞음 물론 저학점이라기엔 2점후반애들도 대기업 가는 경우 봤음
3.5정도는 되야지 어디가서 대학에 발 담궜다고 말하겠지
하위권임 애초에 시험 정상적으로 보기만하고 출석 제끼지만 않으면 3.5는 기본으로 줌 대부분 학교에서 하위 30%만 c로 3 미만으로 주니까
ㄱㅊㄱㅊ 난 2.6에 25 연봉 4천 그럭저럭 살만 함
*뭐..그냥 하다보니 면접관이 된거지 뭐 ㅋㅋ*
3.3이 낮은건 아니지 않나...?
고려공대 3.3이... 낮아???
누가 고대래?
고대가 뭐가 중요해 고등학교 성적으로 대학간건데 그 성실성이 대학가서 이어지지 않은거잖슴?
역시 대기업 임원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ㅋㅋ
다른 사람 스펙인데 자신의 스펙인거처럼 잘 풀어내신다
중간에 어.. 음.. 쩝하는 소리는 줄이셔야 합니다.
버릇처럼 나오기 때문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안좋게 보는사람도 많습니다.
문과는 저런 면접 볼 기회조차도 없는게 현실. 문과면 서성한 미만일 시 n수는 필수
근데 서성한이 상위3퍼인데 그럼 나머지 97퍼는 어디서 무슨일하는거임?
@@user-ip8lb1mg1t전공 버리고 자격증 따서 다른일함
걍 대충 사는거지 뭐 ㅋㅋㅋ
그니까 학창 시절에 열심히 좁 하지 ㅋㅋ
@@user-ip8lb1mg1t공장교대 좋소사무 공기업 공무원
ㅋㅋ 그냥 면접관 역할인 애가 취준이라 뭣도 모르니 마냥 듣는거지
처음에 암기안되고 이론부족이랑 운동해서 공학적지식이 없다
여기서 걍 이론도 모르고 공학적지식도 없는데 어떻게 실무를 했나요 하고 조지면 걍 끝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