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 작감이 진짜 배운 변태들인 게 신이랑 채경이가 함께 자는 구도로 서로 관계성 나타내주는 게 찐임... 분명 처음에 채경이 친정집에 가서 잤을 땐 같은 방이긴 해도 둘이 침대랑 바닥에서 따로 잤음. 서로 뒤척거리다가 결국 마지막에 자는 모습 보면 채경인 침대 쪽에 붙어 있고 신이는 바닥 쪽을 향해서 가까이 누워 있음. 각자 많이 친해져서 붙긴 하지만 여전히 둘 사이에 선이 있다는 걸 나타냄. 두번째로 궁 안에서의 첫 공식 합방 땐 같은 방에서 둘이 마주보면서 잠. 채경이 친정집에 있을 때와 다르게 아예 한 이부자리에서 잤음. 드디어 선 사라짐. 마지막으로 이번 여름 궁궐 씬에선 한 이부자리에서 신이가 채경이 껴안고 채경이도 자연스럽게 신이 품 파고들면서 잠. 채경이 친정집-공식 합방-여름 궁궐 순으로 둘 서사가 짙어지는 게 보임ㅠㅠㅠㅠ
The casting for this drama is unmatched. The aesthetic, the fashion choices plus the OST just made it so timeless. To the director and the hardworking staff who made my highschool life colourful, thank you. I still watch this whenever I need that comforting feeling.
아....궁에서 둘이 나란히 누워있을때 신이가 끌어당겨서 안는게 진짜 설레긴한데....신이가 채경아라고 불러주길 기대했는데 끝까지 채경아라고는 안 부르는 신군ㅜㅜㅠ채경아라고 한번만 불렀으면 나 거기에 이불깔고 정주행 1년에 분기별로하면서 고구마참고 더 잘 버틸수 있었는데 말이야...아쉽다 신군
효린이와는 슬픔과 공감, 차분한 무드가 지배적이었다면 채경이와는 새로움, 이제껏 모르고 살아온 처음 만난 생생한 즐거움 속에서 그 나이에 맞는 보통의 소년으로 돌아가게 되는 느낌. 낯섦에서 오는 불편함 > 그것이 즐거움으로 바뀜 > 중독되어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신의 행보란... ㅋ 이러한 심정적 신체적 널뛰기를 겪게하는 대상이 마냥 불쾌하다 하면서도 정신차려보면 실은 신경이 쓰여 죽겠는 거였던 전형적인 로코 남주 감정선의 루틴
This scene reminds me of the domesticated bliss at her parents place. Shin looks on fondly at the love shared by her parents cooking together, tasting what is being cooked like her parents, sleeping together on the floor, sharing the same toothbrush holder, he wanted that life and he got it for short time.
리메이크해도 ost는 두번째달거로 그대로해야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 주인공들이 너무 잘어울려ㅠㅠㅠㅠㅠ 다른사람을 못생각하겠어 ㅠㅠㅠㅠㅠ 만화책 궁 나오는 도중에 나온 드라마인데도 만화책도 좋고 드라마도 좋고 ㅠㅠㅠ 거의 만화가 원작인건 드라마나 영화로만들면 별로인데 ㅠㅠㅠ 궁은 진짜 띵작 오브 띵작,,, 결말도 만화랑 다르지만 이 결말도 너무너무좋음 잘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ㅠㅠㅠㅠ 너무좋아 저 주인공들끼리 하면안되나 흑흑
"don't get hurt over hyo rin anymore and i wouldn't take you on a farewell trip." shin already made up his mind the moment he considered his trip with hyo rin in thailand as his farewell trip to her. he's not planning to leave chae kyung. he wants to live with her forever. ❤️
I can’t get over with this kdrama...still d best! I was highschool back then when i was watching this on tv...and now i have work but still cant get over reacting and loving to this drama...still makes me feel loved and in love...hope to find somebody soon too! ❤️😊
me too hehe.. i can't count how many times i watched this drama.. but i'm sure it's more that hundred times, literally.. this is my fav ever since it was aired on tv :D ',)
This was 14 years ago!!!! Time flies so fast but Princess Hours never gets old! Still looking for Shin. Wish Yoon Eun Hye will have a drama with Ju Ji Hoon again!
The vacation resort was for royalty, it should be very big and should be many rooms. They could just ask the servant to prepare two rooms for them, but they did not. They could even ask for separate beds in one room, but they did not. That means they had already had intention to sleep together intimately, I am so happy in seeing this, so lovely and blissful couple. They even confessed love to each other like' I will miss you.' 'I feel sad when you are not here."......and many others. All of these are confessions of love. But why they kept on misunderstanding that there was no love between them in the following episodes.
I think they are not aware that they are falling for each other.their chemistry is gold and i wished to see them in future dramas.but with the korean ent industry its very rare for kstars to reunite in a drama or even in a movie.if they pair up again i’ll br the happiest fan.
First watching them when i was 13 years old. Now im 26. will still watching them even i have kids. Jujihoon already broke up with gain.. yet im still single haih
궁 진짜 후반부에 너무 감정선들이 너무 힘들지만 않으면 보겠는데 진짜 원작인 만화책도 감정선이 너무 힘들어서 지쳤는데 드라마는 더 못 보겠어ㅠㅠㅠㅠㅠㅠ 근데 보고 싶어ㅠㅠㅠㅠㅠ 궁은 진짜 달달한 장면들이 너무 희귀해서 달달한 장면 나오면 그 뒤에 너무 조마조마해 또 무슨일 터질까 싶어서ㅠㅠㅠㅠㅠ
![예측불허 황실입궁기 [궁] Princess Hours 궁에 돌아와 바닷가에서의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는 채경, 신](http://i.ytimg.com/vi/OIgjl0Ij0fo/mqdefault.jpg)
![예측불허 황실입궁기 [궁] Princess Hours 궁에 돌아와 바닷가에서의 사진을 보며 즐거워하는 채경, 신](/img/tr.png)
![예측불허 황실입궁기 [궁] Princess Hours 화해하고 사랑을 확인하는 신과 채경](http://i.ytimg.com/vi/PIpKjs3tdts/mqdefault.jpg)
![예측불허 황실입궁기 [궁] Princess Hours 신의 동궁전에서 잠이 든 채경](http://i.ytimg.com/vi/P4HMCd-jZIc/mqdefault.jpg)
![[Secret Garden] Your daily life hasn't changed at all. My daily life is a mess. 🙄 #11🌱](/img/n.gif)
궁은 진짜 미술감독이 80프로를 해냈다... 색감 왜이리 예뻐
미술+음향+각본+원작+배우 무엇하나 뺄수없네요
이 드라마는 브금이 진짜 사기야
ㅠㅠ 지금 들어도 넘설렘 끼약
아진짜개좋아 이 노래들으면 내가 궁에 있는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울짱,,,,
Yes
Es que este dorama esta bueno a mi me gusto muchisimo
@@webbysasis672 .
6:30 "너랑 있는게 즐거우니깐" 하면서 사랑인가요 나오는거 ㄹㅇ 개좋네 ㅠㅠㅠㅠ 볼 때 마다 왠지 모르게 가슴 벅차오르고 개설렘
아흑 ㅜㅜ
진짜 OST와 영상미, 소품들이 열일한 드라마다...물론 배우들의 연기력도 한 몫 하지만 진짜 영상미가 한국의 고즈넉한 느낌을 잘 표현해서 넘 예쁘다
규ฅʕ •ᴥ• ʔฅ 과연 한 몫을 어떤 방향으로 했을까요...?
연기??
미치겠음
6:27 아니. 너랑 있는게 즐거우니까. < 이 대사 치고 사랑인가요 나오는데 진짜 연출 대박
진짜 킬포는 평소에는 채령이가 신군한테 뭐 하나 물어보면 별 게 다 궁금하다고 나무라고 그랬는데 5:00에 채령이가 신군한테 뭐 하나 물어봐도 되냐니까 웃으면서 바로 된다고 하는 거 .. 이게 진짜 신군이 찐사랑이라는 증거라고 …
첨에 자기에 대한거 물어보면 막 사생활 침해 어쩌구 하면서 질문 거절했는데 가면갈수록 채경이가 물어보는거 다 답해줌 ㅠㅠㅠㅠㅠ 개설레 신이
채령이 아니라 채경..
웃는거 너무설ㄹㅔㄴ다미쳤냐구ㅠ
아니 ost왜이렇게 좋아ㅜ 14년째 질리지가 않네....가사 없는 ost까지 다 완벽.. 심지어 아직까지 예능이나 다큐에서 고즈넉한 풍경,요리하는 장면 나올때마다 궁 노래 나옴ㅋㅋㅋㅋㅋㅋ
16년째 듣는중....
ㄹㅇ저도.... 드라마 리메이크 한다네요... 😂 기대기대
궁 작감이 진짜 배운 변태들인 게 신이랑 채경이가 함께 자는 구도로 서로 관계성 나타내주는 게 찐임...
분명 처음에 채경이 친정집에 가서 잤을 땐 같은 방이긴 해도 둘이 침대랑 바닥에서 따로 잤음. 서로 뒤척거리다가 결국 마지막에 자는 모습 보면 채경인 침대 쪽에 붙어 있고 신이는 바닥 쪽을 향해서 가까이 누워 있음. 각자 많이 친해져서 붙긴 하지만 여전히 둘 사이에 선이 있다는 걸 나타냄.
두번째로 궁 안에서의 첫 공식 합방 땐 같은 방에서 둘이 마주보면서 잠. 채경이 친정집에 있을 때와 다르게 아예 한 이부자리에서 잤음. 드디어 선 사라짐.
마지막으로 이번 여름 궁궐 씬에선 한 이부자리에서 신이가 채경이 껴안고 채경이도 자연스럽게 신이 품 파고들면서 잠.
채경이 친정집-공식 합방-여름 궁궐 순으로 둘 서사가 짙어지는 게 보임ㅠㅠㅠㅠ
저 때의 윤은혜 너무 좋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언니 로코 또 찍어줘요ㅜ
신군이 팔잡아댕겨 껴안는모습은
진짜 내가 고딩때도 몇천번봤는데 아시봐도 너무 설레고 아련하고 하~~~
신군 못잊어 ㅠㅠ
Phim này tên gì ạ
@@thykhanh7678 Princess Hours
다음편 다음편 볼수록 주지훈 연기가 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나징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밥밥디라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도 민망한지 웃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볼때 신이 완전 귀엽네 ㅋㅋㅋㅋㅋㅋ 새로운세상와서 신기해 하는것 같음 혼자 엄청 설레이는게 느껴지네 ㅋㅋㅋㅋ
궁 드라마에서 제일 좋아하는 부분..... 풋풋하고 순수하고 뭔가 자꾸 찾아보게 됨
둘이 장보는씬 키차이 덩치차이 너무 설레고 신군 넘 귀엽고 풋풋함 ㅠㅠㅠㅠㅠㅠ 찐 신혼부부같아 ㅠㅠㅠㅠㅠㅠ 궁에서 여기 여행온부분이 젤 좋구 뒤에는 고구마라서 안보고싶음 ㅜㅜ 궁은 다좋은데 이렇게 달달한씬 넘 적어서 예전에도 아쉬웠어.....
예전엔 내가 너무 어려서몰랐는데 나이먹고보니까 저때 배우들 나이어려서 풋풋하고 반짝반짝 빛나고 넘 이쁘다진짜..
이제야 진짜 신혼부부같다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하네 내 심장,,,
리메이크 해도 저 젊은날의 주지훈과 윤은혜 느낌은 안나올듯ㅠ...
김미라 ㅜ ㅜ
그냥 리메이크 안했으면 좋겠어 저 둘 못잊어 그냥 그대로 두고 싶어요ㅠ
건방진신군과천방지축채경역활은아무도못따라올듯요^^
저 분위기 느낌 대체 불가 ㅠㅇㅠ
과거로 돌아 갈 수 없다는게 젤 슬프다
저 분위기며 ost며 주지훈 윤은혜 케미며 저 감성이며.. 뭐 하나 빠지는게 없음 그래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
근데 진짜 주지훈은 너무잘생겼다 신과함께 인과연보고 빠져서 궁보기시작했는데 이때도 겁나 잘생기고 진짜 본인이말한대로 풋풋한아오리사과느낌나는듯 이렇게 귀엽고 잘생기고 착한 배우가 어딨어ㅜ
갠적으로 이 화때 윤은혜 헤어랑 메이크업 너무 다 찰떡 ㅠㅠ 옷도 이쁨 요즘 빈티지 느낌
사랑인가요 들으면 자꾸 연애하고싶어짐 ㅡㅡ
나도‥‥C
하지만 현실은..
이 OST는 너무 설레임
연애 할 사람 있어요?ㅡㅡ 시비 아님
@@신민아-r9f 그러지말아요…
3:16
양파 몸에 좋대
갖다놔
웅
개귀엽네 ㄹㅇㅋㅋㅋㅋㅋ
아 주지훈 귀여워 ㅋㅋㅋㅋ 진짜 궁에서 자라서 뭣모르는 샌님같네 ㅋㅋㅋㅋㅋㅋ 마트따라온 아들래미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마트앞? 블랙스카프? ㅎ
밥밥띠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저거 윤은혜는 다시볼수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연기할때도 겁나 오글거렸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은혜님 리스펙트합니다ㅋㅋㅋㅋㅋㅋㄱ
안고 자는거 진짜 설레 뒤진다 너네 자는거 보고 내가 못잤어.....설레서 ㅠ
특유의 색감, 분위기, 배우들의 풋풋함.. 의상 말할것도없고.
정말 좋아했고 많이 생각났던 드라마
여기까지 보니까 신이가 표현할 줄 모르고 어색해서 그런거지 오래전부터 채경이 좋아했었다고 ㅠㅠㅠㅠ
그 학교에서 신발에 물통쏟았을 째 부터 그런 것 같음 계속보니
@@오언아-p8h저는 그 신이생파때 직접그린실내화주고 채경이랑 친구들이랑노는거지켜보면서 신발신어보는 그장면아닐까싶어요
那時孝琳跟律的母親叫人偷拍，這種女人得不到真愛！
스페셜로 한회만이라도.... 십년후의 이야기 이런거.. 해줘.. 엠비씨야..
自己想❤
채경 임신으로 끝났으니 지금 시점으로 찍으면 자녀 대학 입시에 쩌든 학부모로 있을듯 ㅋ 내신이 이게 뭐니!
요리하는 장면을 밖에서 보여주니까 리얼 신혼부부같고 가까이서 오글오글장면 만드는것보다 좋다
내가 진쨔...초딩때보고 안본 드라마를 주지훈땜에 12년만에 재탕하고있다ㅋㅋㅋㅋㅋㅋㅋ
시키는 대로 다 하고 ㅜㅜ 말 잘 듣는 멍뭉이 같네,, 아오리 사과 내 품으로
ㅇㄴ너무재밌어서 못멈추겠어
Цукенноглыценоллддджзввптиолллукарлддавагллувывнлдддвувсароллдавногувелолуегоддлжжаролыеногендд
언제 한번 각잡고 진짜 재방송 풀로 쫙 해주면 좋겠다.....안움직이고 계속 볼 자신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추석 연휴때 했었어요 ㅠㅠㅠ
지금 하고있어요 ㅠㅠㅠ 저번 주부터 1-2회 하고있습니다
@@안알려줘요 어디서 하나요?
@@젬마앙 일반채널 39-2
토일 아침 여덞시반부터 2회연속 하고 있어용 ㅠㅠ
이쯤에서 서로 마음 확인하고 이제 채경이랑 신이랑 둘이 완전 믿고 편먹고 율이랑 태후가 왕권 견제하는 스토리로 갔으면 좋았을텐데ㅠㅠ 둘이 꽁냥꽁냥 하면서 ㅠㅠㅠ 솔직히 이정도 했으면 둘이 서로 좋아하는거 알아야지 왜 또 쳐싸우는데
인정 이쯤되면 서로 마음 확인하고 쭉 달달모드겠지 하는 순간 존나싸움ㅋㅋㅋㅋ 인간적으로 24부작인데 23화에서 마음 확인하는게 말이되냐
맞아유
맞아요 너무 고구마라서 보다말다했네요
싸울 수는 있는데 이전 회차들와는 달리 둘 냉전기간이 너무 길었음 인간적으로 18회에 오해로 싸웠는데 무려 4회를 내내 갈등-오해만 반복하다가 23회 가서야 마음확인하고 처음 데이트하는게 말이 되냐고.....
@@그루트-i8nㄹㅇ.. 그래서 당연히 시즌2 나올줄 알았는데 18년동안 안나오고 리메이크 소리 밖에 없음 ㅠㅠㅠㅠ
The casting for this drama is unmatched. The aesthetic, the fashion choices plus the OST just made it so timeless. To the director and the hardworking staff who made my highschool life colourful, thank you. I still watch this whenever I need that comforting feeling.
My favourite kdrama since I was 15 years old now I'm 30 I still love this drama.😭😭
my stress reliever my yoon eun hye luv her and all her drama shows everything about her will become timeless thats yoon eun hye timeless for sure
와 윤은혜 진짜 너무 예쁘다...
별궁에 이불도 많을텐데 굳이 코딱지만한 1인용 이불을 둘이서 꼭 붙어서 덮고 잔다? 이건 찐사랑이다... 근데 이제 본인들만 모르는...
윤은혜 님도 밥밥 디라라 하면서 웃기신가봐요 ㅋㅋㅋ 현실 웃음 나오신 것 같은데 애드립이나 아니면 NG 위기였을 듯ㅋㅋㅋㅋ
진짜 OST는 진짜 잘맞은것 같아요 같이 흥얼거리면서 따라 부르게 되기도 하고 좋아요
진짜 좋다,,,, 이런 청량한데 따뜻한 느낌,,,
아....궁에서 둘이 나란히 누워있을때 신이가 끌어당겨서 안는게 진짜 설레긴한데....신이가 채경아라고 불러주길 기대했는데 끝까지 채경아라고는 안 부르는 신군ㅜㅜㅠ채경아라고 한번만 불렀으면 나 거기에 이불깔고 정주행 1년에 분기별로하면서 고구마참고 더 잘 버틸수 있었는데 말이야...아쉽다 신군
효린이와는 슬픔과 공감, 차분한 무드가 지배적이었다면 채경이와는 새로움, 이제껏 모르고 살아온 처음 만난 생생한 즐거움 속에서 그 나이에 맞는 보통의 소년으로 돌아가게 되는 느낌.
낯섦에서 오는 불편함 > 그것이 즐거움으로 바뀜 > 중독되어가는 과정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신의 행보란... ㅋ
이러한 심정적 신체적 널뛰기를 겪게하는 대상이 마냥 불쾌하다 하면서도 정신차려보면 실은 신경이 쓰여 죽겠는 거였던 전형적인 로코 남주 감정선의 루틴
채경이가 계산대에서 한 행동 너무 애교스럽다~~~
진짜 봐도 봐도 너무 예쁘고 잘 어울려
Ost만 나와도 심멎ㅠㅠㅠㅠ 옛날감성 아련하다ㅠㅠ
아 지금버니까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 ㅜㅜㅜ 풍경봐봐 일단 보고 이부분에서 해원맥이 보여 ㅋㄷㅋㅋㅋㅋㅋㅜㅜ 주지훈 잔망거리는거 깨알같이 나오는게 너무 잘어울린다 ㅜㅠㅠ
"Why don't we just live together forever?" Sounds like a love confession.
Its sound like a song to me HAHAHHAH
Jujihoon , keep those.lines with yeh for real.. hope so
This scene reminds me of the domesticated bliss at her parents place. Shin looks on fondly at the love shared by her parents cooking together, tasting what is being cooked like her parents, sleeping together on the floor, sharing the same toothbrush holder, he wanted that life and he got it for short time.
아..이거 리메이크로 다시 해줘요 ㅠㅠㅠㅠ 배경음악은 그대로 두고!!
그리고 주지훈 윤은혜 그대로 가야돼요 ㅜㅜㅜ
0422 윤은혜는 다시 못 갈껄요ㅠㅠ 표절 논란이랑 그런거 있어서요ㅠ
;채담 아 마자요ㅜㅜ 그래도 둘이 케미가 넘넘 조아요
22 04 그니까효ㅠㅠㅠ
A A 옳소~~~ 이메이크 제발~~~!!
발연기라고 욕먹었지만.
난 이때의 주지훈이 풋풋하고 너무 좋음.
완전 설렘. 다른 신군은 상상할 수 없음.
지금 2023에도 40대가 된 나는 주지훈이 설렘 ㅎㅎ 둘이 재회에서 드라마 가자!!
이 달달에서 끝났어야했다... 이 뒤에 고구마 백만개의 핵답답이 시작될줄이야.....
리메이크해도 ost는 두번째달거로 그대로해야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 주인공들이 너무 잘어울려ㅠㅠㅠㅠㅠ 다른사람을 못생각하겠어 ㅠㅠㅠㅠㅠ 만화책 궁 나오는 도중에 나온 드라마인데도 만화책도 좋고 드라마도 좋고 ㅠㅠㅠ 거의 만화가 원작인건 드라마나 영화로만들면 별로인데 ㅠㅠㅠ 궁은 진짜 띵작 오브 띵작,,, 결말도 만화랑 다르지만 이 결말도 너무너무좋음 잘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ㅠㅠㅠㅠ 너무좋아 저 주인공들끼리 하면안되나 흑흑
복숭아 마자여 ost한개도 빠짐없이 그대로가야되요!!!! 진짜 신군하고 채경이 다시 보고싶어요.... 아련보스두사람...ㅠㅠ
07:25 여기 윤은혜가 머리 안 감아서 주지훈이 힘들었다고 한 장면 아니냐고욬ㅋ 해피타임에서 엔지 장면 본 기억이 새록새록
이거 리메이크 해도 배우 그대로였음 좋겠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신은 주지훈이 찰떡이야 ㅠㅠㅠㅠㅠㅠ
이 노래만 들으면 그때나 지금이나
참 맘이 몽글하고 막 아련하고 그러네욤,,
난 대체 언제까지 이 영상을 반복해서 보게될까 맨날 봐도 재밌고 아련하고 그립고 보고 또 보고 싶은 드라마는 이거 뿐일 것 같아 내 인생드라마 ♡
The sweetest episode before their life went downhill drastically -_-
"don't get hurt over hyo rin anymore and i wouldn't take you on a farewell trip."
shin already made up his mind the moment he considered his trip with hyo rin in thailand as his farewell trip to her. he's not planning to leave chae kyung. he wants to live with her forever. ❤️
😭😭😭
저 품에안는장면ㅋㅋㅋㅋ실제로 찍고나서 비하인드동영상에서 주지훈이 정수리냄새..라고한거 어릴때 충격이여서 기억남 ㅋㅌ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저도 기억나요! ㅎㅎㅎㅎ 주지훈이 은혜 머리 안감았어요 라고 하는거 ㅎㅎㅎㅎ
귀여워요 ㅋㅋㅋ
저도 이장면 보면 그거밖에 생각 안남 ㅋㅋㅋㅋ 윤은혜가 궁특집 놀러와에서 말했었어요 저때 촬영 너무 많고 바빠서 머리 몇일동안 못감았다고 ㅋㅋㅋㅋㅋ
구체적으로 윤은혜가 안감아서 부끄럽다고 말한거고 주지훈이 그 말을 크게 한거여요. 주지훈은 어차피 코가 막혀서 냄새를 못맡는다고 했음요.
헐ㅋㅋㅋㅋㅋㅋㅋ
관리자 아저씨 홀레벌떡 나오는거 왤케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벌아저씨같애
이 멤버그대로 시즌2 갑시다!!
대신 ost도 그대로요! 시즌2는 황태자부부의 2세이야기로 진행합시다👍👍
호비 Jeong 근데.....저기여주가....저 궁 드라마 후로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하무You Tube 궁 이후로 드라마 꽤 했어요 커피프린스도 성공 했는데 그 이후로는 뭐... 지금은 이미지 너무 나빠져서 불가능 할것 같아요
여러분.. 모르시나본데 궁s라고.. 궁 후속작이라 언플쌉오지던 드라마있었거든요... 후.. 더이상 설명은 못합니다 안합니다.
@@mikang0113 ㅋㅋㅋㅇㅈ
인간적으로 너무ㅜㅜ설레
주지훈도 채경이랑 같이 있고 난 후 잘 웃는듯ㅎㅎㅎ
ㅋㅋㅋㅋㅋㅋ그렇게 사놓고 반찬무엇...?
일 안하요? ㅠ 돈을 벌어야 ㅋ
3:53 여기서 신이가 왜애애~ 이러는거 졸귀ㅋㅋㅋㅋ
궁에 빠져서 디시인사이드에 가입도 하고 그후로도 윤은혜한테 푹 빠졌었는데...
내 나이가 어느새 60이 넘어버렸네
궁 볼때만 해도 젊었었는데...
노래도 다 배우고
지금봐도 다 기억나네
저기서 일하는 저 아저씨 완전 꿀빠는 자리네. 진짜 궁에서 사람 안왔나보다 저렇게 오버스럽게 반가운척하는거 보니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말하는거 존너웃겨ㅜㅠㅜㅜ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현실적. 개꿀공무원일들
I can’t get over with this kdrama...still d best! I was highschool back then when i was watching this on tv...and now i have work but still cant get over reacting and loving to this drama...still makes me feel loved and in love...hope to find somebody soon too! ❤️😊
Quarantine made watch this again. I remember watching this as a child tho
Hhhh same 😛
True. I still .love watching this . Not boring. The kdrama ever
Sameeee haha i was elementary when i first saw this, now im an adult 😂 but i still can't move on.
me too hehe.. i can't count how many times i watched this drama.. but i'm sure it's more that hundred times, literally.. this is my fav ever since it was aired on tv :D ',)
저스타일 채경이 스타일이랑 옷 왜케 이쁘지 또 유행했음 좋겠다
윤은혜 여기서 밥을 뭔가 너무 맛잇게 먹어서 17년 지난 지금도 생각남 .. 은찬이 먹방이 걍 나온게 아님 윤은혜는 먼가 음식을 맛잇게먹음ㅋㅋㅋ 그리고 끌어안는씬 찍을때 윤은혜가 저 날 머리 안감았댔나 머 그랫엇는뎈ㅋㅋㅋ ㅠㅠㅠ나왜 이런것까지 다 기억나냐고 미쳣다
This was 14 years ago!!!! Time flies so fast but Princess Hours never gets old! Still looking for Shin. Wish Yoon Eun Hye will have a drama with Ju Ji Hoon again!
밥밥디다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1:55 왜 이 부분 아무도 언급안하죠...??
어? ㅜㅠㅠㅜㅜ 어???ㅜㅠㅠㅠㅜㅜㅜ
눈빛+말투+목소리 ㅈㄴ 완벽 그자체,,,,,,ㅜㅠㅠㅠㅠㅠ
요거 나 중딩때 나왔는데 서른한살인 지금도 한번씩 생각나서 영상 찾아보는듯ㅎㅎ 짠하고 뭔가 웅장해짐ㅜㅜ
2022년에 봐도~~~~~
늘어진 아빠 난닝구 같은거 입은 주지훈도
귀여미 윤은혜도 넘 사랑스럽다❤
This was the drama that launched me into the world of k-drama... And I still love it. It's a true classic.
January 8 2020 anyone's watching🙋♂️
🤚
FeBruary 19, 2020 here
Feb. 22, 2020 til forever ❤️
meee
me. first time to watch :)
방금 정주행했는데 암걸릴뻔... 설레는 장면 더 많았음 좋았을걸.. 주지훈 넘 멋지던데.. 어찌나 답답한 전개던지......
2019 and im watching this for 1000 time
Me tooooooo 😍
Me too
Me too
Dorin Olfati me too
Samee😿
장볼때 신이 되게 의외네 ㅋㅋㅋ 둘이 바뀐거같음
원래 사랑하면 서로 닮는 거랬음
와 찌발,,,, 설레서 맥을 못 추겠다,,,
진짜 진심묻어나온다
Currently watching it
Its 2019 already!
Anyone with me????
둘이~잘어울린다~ㅋ 계속안싸우고 사이좋게 지냈으면..좋겠다~~
끌어안고 자는장면이 썸네일이었으면 백퍼 이영상 천만뷰 넘었을듯
its been a decade but im still here. These drama is really a top for me. Same feels, same butterflies everytime i watch this.
궁 커피프린스 포도밭그사나이
내 최애 여름드라마는 모두 윤은혜구나ㅎㅎ
와 안는거 왜캐 설레냐 ㅠㅠㅠㅠ
The vacation resort was for royalty, it should be very big and should be many rooms. They could just ask the servant to prepare two rooms for them, but they did not. They could even ask for separate beds in one room, but they did not. That means they had already had intention to sleep together intimately, I am so happy in seeing this, so lovely and blissful couple. They even confessed love to each other like' I will miss you.' 'I feel sad when you are not here."......and many others. All of these are confessions of love. But why they kept on misunderstanding that there was no love between them in the following episodes.
Don't forget they are still young, in high school they can be children @ times!
Carmen Banks true
I think they are not aware that they are falling for each other.their chemistry is gold and i wished to see them in future dramas.but with the korean ent industry its very rare for kstars to reunite in a drama or even in a movie.if they pair up again i’ll br the happiest fan.
@@carmenbanks5690 oh now I got it
Maybe because they still young
The one at night where Shin got up and looked at his sleeping wife -- this was when he realized he's already in love with his wife.
that makes my heart flutters & when he hugged her while she's asleep 🥰😍🙂
👍👍
best kdrama ever. and this is one of the sweetest scenes! omg can't contain my feels.
Miss popangel94 I always love your KimXi videos.. can I ask if you can make a video of Princess Hours... tnx
lex94 i love the background music
한국인들 진짜웃겨 칸쵸얘기만 함
First watching them when i was 13 years old. Now im 26. will still watching them even i have kids.
Jujihoon already broke up with gain.. yet im still single haih
추억이다 ㅜㅜㅜ지금봐도 좋다앙아ㅏ 달달♥
아 진짜 리메이크좀♥제발ㅜㅜ주지훈♥
민찡 신과함께보셨나요!특히2편 인과연
덮지훈😍😍😍😍
마쟈요 ㅠㅠ 덮지훈 ㅠㅠㅠ 너무 좋아
덮지훈보고 심장사망할뻔했음
주지훈 그죠 3편도덮지훈나왔으면ㅠ
예나 영화관에서 응급실갈뻔했어요ㅠㅠ
갠적으로 저 7:23 팔베개신 봐도 봐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씬❤️
므흣
궁 진짜 후반부에 너무 감정선들이 너무 힘들지만 않으면 보겠는데 진짜 원작인 만화책도 감정선이 너무 힘들어서 지쳤는데 드라마는 더 못 보겠어ㅠㅠㅠㅠㅠㅠ 근데 보고 싶어ㅠㅠㅠㅠㅠ 궁은 진짜 달달한 장면들이 너무 희귀해서 달달한 장면 나오면 그 뒤에 너무 조마조마해 또 무슨일 터질까 싶어서ㅠㅠㅠㅠㅠ
너무 예뻐서 보고있으면 그냥 흐뭇해요
궁리메이크하면 대박날거같은데
이만세 진짜요 ㅠㅠ 보고싶다
이만세 박보검수지가상 궁 동영상보고 너무잘어울려서 드라마정주행까지. ..
박보검 수지 별로....이신은 주지훈처럼 섹시한 애가 해야됨 박보검은 율이가 더 잘어울림
r won 헐ㅠ.ㅠ 너무 좋아요 감사 합니다 4년 남았네요 파이팅 하세요!
r won 꼭 해주세용 ㅠㅠ 주지훈 윤은혜 그대로ㅠㅠㅠㅠ 둘이 이젠 연기력 최강됫음
와 진짜 다시봐도 왜 브금이 미쳤다고 하는지 알 것 같음 ㅠㅠㅠㅠ
지훈 오빠 은혜 언니보고 즐겁다 할때 왜 제가 다 설레죠 넘 보기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