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소설] 그대, 이 사랑의 허무를 견뎌낼 수 있겠는가 | 사랑의 그림자. 희망과 허무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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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6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81

  • @mulbora8788
    @mulbora8788 วันที่ผ่านมา +14

    누군가가 그랬다.
    '욕망의 대상에서 날뛰면 짐승,모든 욕망을 제거하면 사물,욕망을 긍정하면서 통제 할 때 우리는 비로소 인간이 된다'고 누군가가 그랬다.
    별탈없는 부모밑에서 별탈없이 자란 그녀의 사랑이 이런 것이라면 그것은 날뛰는 짐승의 욕망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것이다.
    타인(나)을 속고 속이는 와중에 그것이 어찌 사랑이라 말 할 수 있을까.
    정조관념의 희박함에 어찌 사랑이라 이름 붙일 수 있을까.
    자신의 허무앞에 자신을 내 팽개치듯 망가트리는 것이 사랑이라고.
    생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많은 것들중 시와 낭만 그리고 사랑과 아름다움이야말로 우리가 살아 갈 목적이라고 했던 죽은 시인의 사회의 키팅.
    타인의 삶과 생각을 이해 할 수있는 최소한의 토대가 문학이라지만 도대체 페어하지 않는 아니 못하는 이면에는 뭐가 있을까 .
    자신을 지킨다는 것의 범위는 어디에서 어디까지일까.
    좋아하는 영화중에 '글루미썬데이'라고 있는데 처음 소개 받을 때 삼각관계란 소리 듣고 그런 복잡한영화 안 본다 해 놓고 소장하고 싶어서 비디오테잎으로 가지고 있는데 요즘 세상에는 어떻게 봐야 하는 지.
    뭐 야튼 ..
    자신만의 경험을 하는데 40년 그것에 대해 해석하는데 3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했던 쇼펜하우어와 인간은 아흔 살을 넘겨야 편안한 죽음을 맞을 수있다했던 우파니샤드 철학.
    가장 좋은 죽음이란 , 뇌졸중과 같은 큰 병에 걸리지 않고 ,경련도 없이 숨이 가파 힘들어 하거나 얼굴이 창백 해지는 일도 없이 식사를 마친 후 앉은 채로 죽음을 맞이하는 것이 가장 좋은예다고 '옆에 확실히 앉은 것'이란 뜻으로 스승에서 제자로 도제느낌으로 문자 보다 실천이 중요하다는 우파니샤드철학.
    팔순에서 구순사이 병원입원 안 한 그런 죽음 또 한 세분정도 알고있네.
    60에서 100세 사이 언제 이르더라도 이상 할 것이 없이 다만 조금 이른 죽음이 있을 뿐 우리 모두 누구에게나 다가 올 죽음.
    타인의 비운으로 부르주아로 사는 부모와 그녀.
    그 슬픔과 비운의 댓가로 살아가는 삶에 의미란 .
    이상이 맞지 않는 그녀의 옥바라지를 받고 이상이 맞는 사람이라 여겼던 그녀에게 버림 받고 또 그녀를 찿아 떠난 손 한번 잡아보지 않고 옥바라지 한 첫남자.
    자신이 사랑했던 그녀 보다 결코 더 사랑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그 뻔뻔함의 극치를 보여줬던 첫남자이자 첫 남편을 선택한 그녀 그리고 그의 비겁함.
    우리 주변에서도 목도 할 수 있을 스토리들.
    아이셋키우던 중년부인이 애인에게 용돈 받아 남편 보약 해 줬다는 썰을 풀고 그뒤 깜깜 무소식이였던 20대의 별천지.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하면서도 남자 생기면 자기에게 알려줄께하던 오랜손님께 "언니 그런 일은 귀신도 모르게하는 거야" 하던 사십대의 어느날.
    일주일에 한번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갈거라며 하품나오는 소리를 자꾸 해 쌓던 손님께
    "언니 이세상에 공짜가 어딧냐 !!!!"
    이 말인즉 , 그런 하품나오는 소리 듣고 싶지않다는 속뜻이 있을텐데 ..
    "원장님은 무슨 말을 그렇게 해 현명한 여자들은 두세번 만나고 말지 오래 안 만나"
    켁 ~~
    이것은 무슨 은하철도 999 석달 열흘 달리는 소리 !!!
    현명한 사람은 자기돈으로 자기가 사먹지 무슨 외간남자에게 밥을 얻어먹냐가 포지션 속으로만ㅋ~~~'
    가만 보면 떳떳하지 않는 소릴 자꾸 입밖에 내는 심리는 뭘까.
    세번째 경우는 할 일 했으면 가야지 안가고 이썰저썰 풀다 ㅋ~~'
    아니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으면 그런갑다나하지 다들 남편 잘 만났다면서 그거이 할 소리냐 말이쥬.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고 말조심하라는 소문도 못 들어 봤능가.
    드라마가 소설이 사람 다 배린당께요.
    썸타는 것 까지는 뭐라 할 것이 없지만서두 선을 넘으면 못쓸건디.
    그러고도 살고있는 사람들 보믄 신기하기도 허구.
    애정없이 의리없이 사는 것이 가당키나 하냐고 말이지라 ~~
    야튼 ,,
    자작님 자전거여행길에 새로운 장르섭외하신 것 감사드리고요 ~~
    저는 레프 톨스토이 단편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제일 애정하는딩 ~~
    오늘 독립운동가 후손인 재미한국인 김주혜작가가 '작은 땅의 야수들'이란 작품으로 러시아 톨스토이문학상을 받았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려왔는디 기념으로다가 톨스토이 작품도 소개 해 주실 의향이 있으시온지 ㅋ~~~'
    저번주에는 한강작가님이 노벨문학상으로 대한민국만세를 외치는 기쁨을 누리게 해 주셔서 참말로 고맙웁고 ~
    정말 축하 할 일이 연이어 들려서 좋츄 💕
    모두의 아저씨 자작님 !
    새로운 장르와 다양한시선 소개와 낭독 감사드리며, 일교차가 큰 요즘 늘 몸건강 마음건강 잘 챙기셔요 💕
    자작님은 자작님이 가진 재능으로 많은 사람들 마음에 평온을 책임지고 계시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아저씬께로 ^^
    오늘도 많이 웃으셔욤 💜

    • @春子山口
      @春子山口 วันที่ผ่านมา +5

      역시 보라님 다운 시선。
      한편의 엣세이를 읽은기분🤗
      🌳자작님 목소리가 오늘은
      더 매력적이고 젊어😂
      정신건강 책이 대부분인
      자작나무 약국아저씨 맞나! ㅋㅋ
      💜오랫만에 아루마니님 등장🥳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화이팅💙

    • @rosejang4340
      @rosejang4340 วันที่ผ่านมา +4

      @@mulbora8788
      보라 나무님 장문의 댓글에
      코를 박고 읽었네요
      ㅜㅜㅜ 가히 엄지 척!
      저도 낭독을 듣고
      맴이 좀 그랬는디
      뭔 사랑들이 저래?!
      사랑 , 그놈 참~!!
      사랑없이는 세상이 멈춰질 것입니다
      모든것은 사랑입니다
      수 많은 사연들의 사랑..,
      저는 조그만 밝은 빛이되는
      사랑이고 싶습니다
      나의 주변을 밝히는 촛불같은
      사랑!
      보라색 좋아하는데
      보라님도 혹시...

      여여한 나날 되소서~🙏⚘️❣️

    • @블루로즈-z3w
      @블루로즈-z3w 2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4

      차암 사이다 발언 💜💜💜
      많이 보고 싶었어요.
      보라님🥰
      하루꼬님💙💙💙
      장미화님🌹🌹🌹
      헬스 다녀 올게요.
      이만 총총🍁

    • @모래-x9v
      @모래-x9v 2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그저께 티벳 사자의 서를 읽고 댓에서 우파니샤드 철학 얘기를 만나니 찡한 맘 이네요ㅎ

    • @mulbora8788
      @mulbora8788 21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春子山口 제 귀에는 더 젊고 그런 느낌이 아니고 우수에 가득찬ㅋ~~'
      수어 시험은 잘 보셨나 몰라요^^
      아직 안 보셨으면 답은 평소대로 기냥 쭉 ~~~써버리시고유 키키
      오늘도 많이 웃는 멋진날되셔요 💜

  • @삶을사랑하다
    @삶을사랑하다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소설을 읽는 자작나무님 😅자전거길 음성따라 가을비에 젓어있는 목소리가 애틋하게 들려옵니다~ㅠ 사랑의 그림자 희망과 그 허무 사이에서 나를 떠올려보는 시간이였어요 ~❤😢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시길 바래봅니다.
    책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당근-t7l
    @당근-t7l วันที่ผ่านมา +5

    목소리와 영상 그리고 진솔한 감정 표현이 모두 좋아요. 해바라기도...
    잔잔한 위로와 설렘, 씁쓸한 공허함이 자작님의 목소리에 녹아드네요. 글의 내용보다 낭독에서 더 큰 느낌을 가질 수 있군요. 불완전한 삶의 한 부분인 사랑일지언정 소중하게 간직될 것입니다. 저도 언젠가 그 길을 따라 자전거를 타고 달리고 싶네요.
    오늘따라 자작나무님이 목소리가 아련하고 쓸쓸한 가을비를 닮은 것 같아요. 그 모습마저 끌어당기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자작나무님❤

  • @horihan-oy1pr
    @horihan-oy1pr วันที่ผ่านมา +7

    이 세상에 과연 진정한 사랑이 있을까.하고 예전에 생각한 적이 있는데.오늘 다시 사랑이 뭘까 생각하게 되네요.
    이기적인 인간이기에 타인을 자기보단 사랑할 수 없을 거 같아요.제가 그나마 제 살을 쪼개어 나눠줄 수 있는 대상이 있다면 자식뿐인 거 같아요..

  • @가인-l5z
    @가인-l5z วันที่ผ่านมา +5

    소설을 좋아하는데 그동안 자작님 소설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너무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

  • @김석순
    @김석순 วันที่ผ่านมา +9

    우와...
    자작님인데...
    앵,?
    특별한 특식처럼
    좋아요.
    행복한 밤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나무-p9f
    @소나무-p9f วันที่ผ่านมา +5

    자작님 자전거 여행은 잘하시고 계신다는 말 그림으로 다 보이네요
    작업 끝내고 우연잖게
    듣게 되는 자작님의 목소리 감사합니다 사랑을 하게 되면 상대를 나와 동일시 되며 착각은 시작 되죠 모든님들이 상처 받지 않은 사랑을 하시기를~행복한 밤 되세요
    저도 언젠가는 이 꿈의 작업을 끝내고 맘컷

  • @dragoneast-z7h
    @dragoneast-z7h วันที่ผ่านมา +4

    사랑은 삶의 한부분 ㅡ목욜 새벽 .오늘도 감사히 듣고 하루시작 합니다.❤❤🎉🎉.

  • @김금옥-m3q
    @김금옥-m3q 21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3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갑사합니다❤

  • @jrk327
    @jrk327 วันที่ผ่านมา +7

    저는 노래를 들으며 책을 많이 보고 있어요 조용이 노래를 듣다 보면 눈물을 어찌할수 없어서 노래 들으며 책을 보다보면 책이 더 재밋어요 예전 지나간 이야기 하고싶은 얘기 쓸때도 조용한 노래 들으며 쓰고 있으면 더욱 글이 잘써지는 것 같아 요즘 책 보는 재미가 있어 다른데를 가지않고 있어요 오늘은 친구따라 서울간다고 친구하고 주문진 바다 구경갔다 왔는대 폰을 안가져가 사진한장 못찍고 찍은 사진을 보내주지 않아 기다리고 있어요 책속에 저에 모든것을 알아주는것 같아 그리고 위로받는것 같아 요즘 많이 보고 있어요 자작님 예전에는 자작님 책읽는 소리 들으며 머리에 넣으려 애썼는대 지금은 제가 보고싶었던 책들 한권한권 보면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책보는 것도 집착성이 있었는대 지금은 그저 보는대로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 @yisukhong8605
    @yisukhong8605 วันที่ผ่านมา +6

    자작님이
    드뎌 소설을...
    노벨상 소식 듣고, 우리 자작님이
    한강님의 소설이나 시를 낭독해 주시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긴 시간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jennahillesland1925
    @jennahillesland1925 วันที่ผ่านมา +4

    칠십을 바라보는 삶을 살았지만... 사랑이란 흔한 단어가 뭐지? 하는 생각이 든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애니로
    @애니로 วันที่ผ่านมา +4

    푸르름으로 빛났던 저의 젊은날이 떠오르네요
    자전거 탄 풍경과 음악이 마치 제가 그곳을 자전거로
    달리는 느낌으로 감상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미화김-n5i
    @미화김-n5i 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안녕하세요 자작님!
    길고 곧은 길, 아름다운 해바라기 꽃밭
    강변길...
    회색빛으로 내려 앉은 길 위를 마치 자작님과 함께 자전거 여행 하고 있는듯합니다 😊
    자작님이 들려주신 소설은 처음 듣는데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내일은 비가 온다 하니 조심조심 다니시고 감기조심하세요🙏💜

  • @방서연-o1z
    @방서연-o1z 21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2

    자작님의 글 잘 들었습니다.
    그동안 좀 바빠서 댓글도 못썼어요.
    우리들의 자작님, 환절기에 목 관리 잘 하셔요😊
    오늘따라 목소리가 좀 피곤하게 들리네요.
    힘내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 @성지순례함께걷다
    @성지순례함께걷다 วันที่ผ่านมา +5

    잘 봤습니다 🍂
    평화를 빕니다 🙏

  • @rosejang4340
    @rosejang4340 วันที่ผ่านมา +3

    우와~~~~~
    해바라기 스마일 세상~
    황홀합니다
    어쩜 이렇게 해바라기를 할까요
    너무너무 예쁘네요
    수 많은 해바라기를 안겨주셔서
    단편소설까지!
    경청모드 들어갑니당

    • @블루로즈-z3w
      @블루로즈-z3w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

    • @rosejang4340
      @rosejang4340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블루로즈-z3w
      나의 희망
      블루로즈님 ~
      언제나 평화~~~⚘️⚘️⚘️🙏❣️

    • @블루로즈-z3w
      @블루로즈-z3w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rosejang4340오늘 몇년만에 동네 목욕탕 ♨️ 다녀왔어요.(코로나 시국 핑계)😅
      세탁기 돌리며
      이 영상 다시 보면서 행복이 밀려 오네요.
      사랑하는 님🌹🌹🌹☕️🍁🌼🌻🍀📚

    • @rosejang4340
      @rosejang4340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블루로즈-z3w
      오늘은 반짝반짝
      빛나는 날이네요
      집안도 반짝반짝
      해피데이~~~💕💘💞

  • @제이에스-j1q
    @제이에스-j1q วันที่ผ่านมา +4

    소설도 너무 잘 소화해 내십니다. 자주 해 주세요

  • @풍경소리-f9v
    @풍경소리-f9v วันที่ผ่านมา +4

    조용한 나날~ 참좋습니다
    편안히 잘 듣고갑니다^^

  • @난나-l1s
    @난나-l1s วันที่ผ่านมา +3

    다른분 이신 줄 착각했어요
    부드러운 낭독 너무 빠져듭니

  • @김승주-u6b
    @김승주-u6b วันที่ผ่านมา +3

    자작님 해바라기 영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

  • @minjungwoo9873
    @minjungwoo9873 1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2

    저도 문학을 좋와합니다..
    자작님의 목소리로 듣는 문학도 정말 좋네요~❤

  • @이영희-e3d5d
    @이영희-e3d5d วันที่ผ่านมา +7

    안녕하세요.반갑읍니다^^~

  • @태용파파
    @태용파파 วันที่ผ่านมา +2

    조용한 나날 잘 들었습니다.
    자작님의 목소리에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
    여행 잘 다녀오셔요~~!!❤❤

  • @최미자-y1w
    @최미자-y1w วันที่ผ่านมา +3

    슬프내요 ...
    항상 감사하며 살아갑니다 .

  • @수향신
    @수향신 วันที่ผ่านมา +1

    늘한식만먹다가특별식을먹은느낌입니다오늘도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변덕스러랄씨에건강하십시오🎉🎉🎉🎉🎉

  • @rosejang4340
    @rosejang4340 วันที่ผ่านมา +2

    캬캬
    앤딩음악 속이 좀
    개운하게 씻기는듯...
    엮시 소설은 아이러니 스럽네요
    우째끼나
    사랑은
    눈물의 씨앗이라나
    뭐라나 ㅋㅋㅋ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사랑없이는 못살아용 ㅎㅎㅎ
    감사해요 자작님~⚘️

  • @goodj3472
    @goodj3472 วันที่ผ่านมา +1

    오늘도 님의 목소리로 시작을 하네요❤

  • @jang5ifty8
    @jang5ifty8 วันที่ผ่านมา +2

    감사합니다.

  • @아지랑이-y8n
    @아지랑이-y8n วันที่ผ่านมา +2

    피아노 연주 넘 좋네요^^
    창너머 풀벌레 소리가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네요
    차가운 바람이 싫지 않네요
    잘 들을께요~~^^

  • @문은경-q6e
    @문은경-q6e วันที่ผ่านมา +4

    사랑. 너무아픈 이름 ❤

  • @hyesookkim6809
    @hyesookkim6809 2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2

    소설 위주로읽어주세여 예전에 들어왓다가 소설이 없어서 다시 안찾앗는디 오늘 소설이 잇어서 넘 반가웟어여
    김애란 정미경 윤해서 윤이형 권여선작가님들 소설 듣고싶어여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

  • @한복순-k7t
    @한복순-k7t 11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자작님~!
    잘 듣고 감사드려요~!🎉

  • @mingziu
    @mingziu 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자작님
    일본의 아침 (자작님 반가워요
    오늘저녁 한국으로 출발합니다
    해바라기(금강신관공원)ㅎㅎ
    반갑습니다
    백제교를 건너 공산성 밑 무령왕릉 동상,무령왕릉 왕릉원 가는길
    공주에 오셨네요
    비내리는 날
    걷기대회도 하고 하루종일 봉사하느라 금강둔치
    나는 그곳 행사장에 있었는데 ~
    그곳을 스치셨구나 하며 너무 반가움을 금치못하네요
    공주 다녀 가셔서
    더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겠습니다

  • @꿀이아빠-e5m
    @꿀이아빠-e5m วันที่ผ่านมา +2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서로가 헤어지면 괴로워서 울 테니까요.
    한 곡조 올립니다.😊

  • @동그라미33
    @동그라미33 วันที่ผ่านมา +1

    자작님 감사합니다❤

  • @조경자-d3u
    @조경자-d3u 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감사. 합니다 자작님

  • @소요-w2z
    @소요-w2z วันที่ผ่านมา +5

    허망 허무 스러위도 죽기전 찐사랑 하고싶네요

  • @kyeonghwalee139
    @kyeonghwalee139 วันที่ผ่านมา +3

    우리의 자작나무님의 목소리가 뭔가 다르게 느껴짐니다~
    "한강" 작가님의 '소년이 온다'를 읽어주시면 딱 맞을듯한 목소리입니다~❤

  • @신수연-n2x
    @신수연-n2x วันที่ผ่านมา +2

    읽겠습니다..저의 현재생활을 반추해 보게 되었어요.저도 그러하거든요..오늘 저녁시간도 잘 고민해보고요..좀 더 나은 나를 만나고 싶어집니다.2024.10.16.pm11:38분.

  • @블루로즈-z3w
    @블루로즈-z3w วันที่ผ่านมา +9

    회복기의 노래/ 한강🕊
    이제
    살아가는 일은 무엇일까
    물으며
    누워 있을 때
    얼굴에
    햇빛이 내렸다
    빛이 지나갈 때까지
    눈을 감고 있었다
    가만히

    • @블루로즈-z3w
      @블루로즈-z3w วันที่ผ่านมา +7

      🎆🎊🎉🎈🎀💐🎁💡
      2024년 10월 10
      일 한강 작가, 123번째 아시아 여성 최초 노벨문학상 수상(18번째 여성 수상자)나무님들과 함께
      깊이 축하 드립니다.🚵‍♂️🤹‍♀️🤹‍♂️

    • @春子山口
      @春子山口 วันที่ผ่านมา +2

      ​@@블루로즈-z3w
      🎉🎉🎉🎉🎉

    • @블루로즈-z3w
      @블루로즈-z3w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春子山口 아이수루 님💙
      오늘 코로나로 못간 오후로 이테끼마시다
      🍀🍀🍀🍀🍀🍀🍀

  • @youhh8123
    @youhh8123 วันที่ผ่านมา +1

    클로징 노래가 ….
    너무 매력적이네요..
    저런건 뭐라고 찾아야 들을 수 있는건가요?

  • @주유자-f3c
    @주유자-f3c 2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과거에 사랑 아무필요없어요 현재의 내 삶이 중요한거지 ^^굴쎄 남자와 여자는 다른가

  • @주유자-f3c
    @주유자-f3c 23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인간은 허망함을누리다 가는생 너무애타는 감정으로 다가서지마라

  • @김금숙-s6z
    @김금숙-s6z วันที่ผ่านมา +3

    가을이 주는 잔혹한 사랑이야기네요
    저 죽일놈의 남자들
    오직 자신의 감정에만
    충실핸 잡것들
    배려는 어디에 처 내버렸는지

  • @모래-x9v
    @모래-x9v 22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공지영작가의 작품 대학때는 무슨 경전들 처럼 모두 접했으나....
    내 안의 기준들도 늘 흔들려 어지럽다

  • @황정배
    @황정배 วันที่ผ่านมา +1

    그 언제인가
    그 작가님의 기사(다혼)
    에 대해 댓글을 단 적이 있네요
    괜챦다고
    괜챦은 놈(수컷)을
    못만났을 뿐이라고
    저는 저와 비슷한
    처지이고
    비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공지영작가님을
    지지합니다
    아아아
    사랑을 믿지못했고
    사랑을 부르짓는 나를
    믿지못했고
    나는 나를 총살했다
    흐흐흑
    저도 나를 총살
    그것도 기관총~^

  • @잎새예지
    @잎새예지 วันที่ผ่านมา +3

    💜💜💜

  • @김재숙-b3l
    @김재숙-b3l วันที่ผ่านมา +4

    ❤❤❤😂~~^^

  • @jrk327
    @jrk327 วันที่ผ่านมา +2

    저를 지독하게 따라 다니던 그사람이 생각나내여 제가 양품점 할때 항상 찾아와 문열어 주고 또 닫아주고 언제나 가까이 와 서성거려도 다가오지 못하고 있던 그사람 어느날 나 군인간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려도 나는 아무 감각이 없어 그래 너 국인가면 나는 시집을 간다고 생각했는대 휴가때 우리집을 찾아오면 엄마가 내쫒고 나중 제대하고 꼭 한번만 보자해 나갔는대 무릎끟고 자기와 갖이 하자고 한마디로 짧아 버리고 집으로 왔는대 많은 세월이 가고 보증 때문에 일하로 다니는대 어떻게 알았는지 그렇게 힘들면 건물 하나 줄태니 자기를 찾아오라고 친구에게 부탁 했다고 해도 나는 그사람이 딘준대도 싫더라고 인물은 잘생기고 인상은 좋았는대 나는 싫으면 죽어도 싫어하는 마음이 있어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어 보인적이 없다 그러니 사랑이란것을 해 봤겠냐고 남자들을 보면 다 내 발 믿으로 보이는게 제 단점 이예요 자작님 옛추억 이내여

    • @김경애-q7h
      @김경애-q7h วันที่ผ่านมา +2

      잘 하셨어요. 남자가 아래로 보여서가 아니라, 님의 진정한 짝이 아닌거죠. 본인을 부정적으로 판단하지 마시고, 자신의 판단을 믿으세요.

    • @zizimi99
      @zizimi99 วันที่ผ่านมา +2

      마음이 끌리지않았다면 그저 인연이 아니었던것이지요

  • @lindacknd
    @lindacknd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love is so beautiful but complex♥️🌷 라고 느껴지는 사랑 그럼에도 뷸구하고 찾아가는~

  • @블루로즈-z3w
    @블루로즈-z3w วันที่ผ่านมา +6

    🍁🍂♥️🎵💨
    거의 소설을 읽지 않는 저에게 멋진 가을 풍경과 음악.
    더불어 한편의 영화를 본듯 하네요.
    자작님!
    남은 여행길 내내
    평안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mulbora8788
      @mulbora8788 วันที่ผ่านมา +2

      어제는 요즘 읽고있는 카라마조프가네 형제들을 집에 두과 와 많이 아쉬웠더래요 ~
      거기다 돋보기까징 !
      요샌 돋보기 안쓰면 신문글자도 흐릿해서 ㅠㅠ
      인간이 가진 신체중에 노화속도가 가장 빠른 것이 눈이라지만서두 이거이이거이 ~~
      앞집 책보기 좋아하는 어르신이 돋보기는 여기저기 몇개구비해 놓아야 한다고 ~~
      오랫만에 엄지손가락으로 키보는 누르니 이제 엄지는 사용하면 안되나 싶기도 하궁 ~~~
      자작님 음악리스트 켜놓고 소설 읽어도 참 좋아요 ^^
      프샤에 벌 다섯마리인가 ~~아주 좋은 걸요 💕
      늘 고마운 블루로즈님 오늘도 많이 웃으시는 멋진날되셔요 💜

    • @春子山口
      @春子山口 วันที่ผ่านมา +2

      💙💙💙

    • @블루로즈-z3w
      @블루로즈-z3w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mulbora8788 이젠 오후 세시에어린왕자를 기다리는 여우마음이
      된 듯 보라님
      기다렸네요.☺️
      오늘 오전 헬스와 차암 몇년만에(코로나 때문)동네 목욕탕 ♨️ 다녀 옴.
      💡카라마조프가네 형제들..대단하십니다.🍁☕️📚🌳🍀💜

    • @블루로즈-z3w
      @블루로즈-z3w 18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1

      @@春子山口 ☺️🍀🍀🍀☕️🍁

    • @블루로즈-z3w
      @블루로즈-z3w 10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mulbora8788 벌 🐝 🐝 🐝 🐝 🐝 다섯마리를
      쑥부쟁이꽃(꽃말:
      그리움
      기다림
      인내)로 방금 바꿨답니다.
      시월의 멋진 나날 되세요.💜📚☕️🌳🍀🌹🍁🍂🐦

  • @경-c9s
    @경-c9s วันที่ผ่านมา

    여고생 습작보다 수준 떨어지는 글,
    자작님 덕분에 조금이나마 들었지만...

    • @user-asiel
      @user-asiel วันที่ผ่านมา

      감성적인 시선에서 바라본다면 수준 떨어지는 글은 ..
      원래 댓글은 잘 안보는데
      예전에 읽었던 책이라
      조심스럽게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