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윤이 몸짓겸한 라이브로 듣고싶다~이노래 뭐냐~가사는 뭐 이리 많은 생각을하게해~승윤이 그에 대해 하나를 알았다 하면 또하나를 더알아가야할수밖에 없는 이 매력의 끝은 어딜까~60곡이나 있다던데 내가 들어본곡만 40곡이 넘네~이승윤 그이름 널리 널리 아니 그명곡들 멀리멀리 날아가서 누구에게든 닿아라~~화이팅!!!
맨날 꿈찾아 헤매이다 놀생각만한 관광지에서 이런 메세지를 건지는 도시인 히로인 승윤님ㅜㅜ 가사를 공부하고 은유법 비유법 메세지 철학적 의미까지 파헤치며 들어야해요...책좀봤는데 넘 초라하게 만드는 메세지의 강렬한 힘뭔가요?ㅜㅜ 너무 좋아요..시적허용에서 위로 받고 관광지에서 성찰하게 만드는 매력에 흠뻑 만끽해봅니다~
승윤의 철학이 담긴곡 보통 사람은 감히 생각도 못한 부분을 곡으로 만들어 불렀다 심오한 명곡~~ 가요계 판도를 바꿀만한 곡이다 이제까지 그 누구도 시도 하지 못한 부분을 노래로 만들어 부른 명곡 장인 승윤 애정 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명곡~~~^^ 만수무강 하시길...
이곡이랑 교재를 펼쳐봐, 사형선고, 구겨진 하루를 은 꼭 가사 해석을 써보고 싶다. 특히 관광지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2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싶어서. 한 때 고찰에만 집착해서 삶은 뜬구름 같던 때의 내가 떠오른다. 실은 가사 해석을 시작하면 또다시 그때의 모습으로 돌아갈까 염려되기도 하지만..
관광지 사람들-이승윤 죽지도 않고 살아 있지도 않는 이 도시에서 난 살아 아니 사실은 죽어있는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나는 살아 좋은 자린 전부 역사가 차지하고 우린 무덤 위에서만 숨을 쉴 수 있고 어제를 파낸 자리에 오늘을 묻어야만 해 그래야 내일이란 걸살아 그래야만 내일이란 걸 살아 과거에 빚을 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과거도 우리한테 빚을 지고 있다고 우린 끊임 없이 그들을 되내이는데 그들은 딱히 우릴 기억해주지 않아 우릴 딱히 기억해주지 않아 여긴 그냥 관광지 우리는 관광지의 주민이지 여기에 사는 것은 우린데 실은 죽은 사람들과 관광객이 주인이지 여긴 그저 관광지 우린 관광지의 주민이지 거기에 사는 것은 우린데 실은 죽은 시간들과 관람객이 주인이지 우린 그냥 그 주위를 그리다가 글이 되겠지 박물관 앞에서 그림을 그려 파는 친구녀석이 묻더라 세기가 다섯 번을 더 지나도 나 같은 놈은 여전하겠지 벽의 여백엔 작품이 걸려 있고 밖의 공백엔 기념품이 널려 있지 저 안에 자리는 안 그래도 얼마 없으니까 하는 수 없이 헐값에 팔아 어제를 그려 오늘을 내일에 헐값에 팔아 과거에 빚을 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과거도 우리한테 빚을 지고 있다고 우린 끊임 없이 그들을 되내이는데 그들은 딱히 우릴 기억해주지 않아 우릴 딱히 기억해주지 않아 여긴 그냥 관광지 우리는 관광지의 주민이지 여기에 사는 것은 우린데 실은 죽은 사람들과 관광객이 주인이지 여긴 그저 관광지 우린 관광지의 주민이지 거기에 사는 것은 우린데 실은 죽은 시간들과 관람객이 주인이지 우린 그냥 그 주위를 그리다가 글이 되겠지
![易姓革命(역성혁명) Chapter.1 | 이승윤 정규 3집 앨범 [역성]](http://i.ytimg.com/vi/WOtNCq_pyuY/mqdefault.jpg)
![서울대 의대 밴드 MesiK 2023 정기공연 [메진스] 5. 이승윤 - 들려주고 싶었던](/img/n.gif)
어제를 그려, 오늘을 내일에 헐값에 팔아. 이런 문자을 만들어내는 것은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불가사의 입니다.
노래마다 어쩜 이리 좋을 수 있는건지..
혼자 듣기에 너무 아까운 노래들
최애곡... 많은 생각하게 만드는 곡...근데 음악 자체로도 넘 좋음....
명품이이다 명품이따로있나 이노래야말로명품진품 승윤님응원합니다
배낭여행 중 파리의 게하에서 쓴 곡이라 들었다. 이승윤이 영원히 젊었으면 좋겠다. 그의 영혼이. 떡국 먹고 한살 더 먹는 것과 무관하게.
참멋진댓글멘트~당신은안보아도멋진사람이군요~👍🌈🌈🌈💕💕💕
네 정말 멋진 생각을 가진 사람
글도 잘 쓸것 같은 ~~
승윤씨의 팬들은 표현력도
대단 합니다 👍👍👍👍👍👍
최근 3집 앞둔 화보 싱글지 인터뷰에서 음악을 만들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정서이고 노래안에 정서느껴져야한다고 하셨드라고요.
그러고보니 곡보다 곡에 딱 맞는 환상적인 승윤님 노래네요
노래하지만 가사에 맞게 할 말하는 느낌~
귀에 쏙쏙 들려요
어떻게 노래가 다 좋을 수가 있지? 이게 말이 되나
와 이런 통찰... 정말 극하게 아낀다
승윤이 몸짓겸한 라이브로 듣고싶다~이노래 뭐냐~가사는 뭐 이리 많은 생각을하게해~승윤이 그에 대해 하나를 알았다 하면 또하나를 더알아가야할수밖에 없는 이 매력의 끝은 어딜까~60곡이나 있다던데 내가 들어본곡만 40곡이 넘네~이승윤 그이름 널리 널리 아니 그명곡들 멀리멀리 날아가서 누구에게든 닿아라~~화이팅!!!
이 노래는 왜 하나의 예술작품 같은 느낌이 나지?
가사도 그렇고 ~ 노래가 정말 멋지네
가사의 깊이가 대단하다
이승윤님..생애처음 나에게 덕통사고가 무언지 알려준사람..감사합니다..음악해줘서..
몇달째 몸은 피곤하지만..행복합니다.. ^^♡
들을 때 마다 눈물 터지는 부분: '저 안에 자리는 안그래도 얼마 없으니까 하는 수 없이 헐값에 팔아 어제를 그려 오늘을 내일에 헐값에 팔아'
내 얘기더라.
노래하는시인이다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하는 의사 샘-! 내게는
몇년이 지나도 여전히 꽂혀있는곳!!가사가 현실적이면서도 철학적이라 매번 들을때마다 감탄👍
작가의 글과 작곡가의 작품을 잘 들었습니다. 자주 듣고 관광지를 맴돌 것 같습니다.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늘 건강하세요!!
들을수록 좋은 곡
의미가 계속 달라지는 깊은 노래
처음듣는데 내일 또 들으러 올것같다
생각이 많은날
쉴려고 왔어요
좋은 노래 넘~~많아 조회수 분산되지만
롱~런하면 모두가 명곡될듯~~
맞아요 ㅎ 열심히 듣고 있어요. 음악이 나를 끌어 당기거든요.
요즘은 이런생각을 잘 안하게되는데 생각하게 하네요. 뇌를 쓰게 만드는 가사들.. 당신이란 사람..참..넘 좋당
적당히 신나는 음!! 그러나 생각하게 만드는 힘!
음악들으며 인문학하는 느낌!!
그의 가사들의 공통점중 하나...
지금의 현생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집중하라고.. 우린 소중하다고.. 주변을 돌아보라고..그리고 더욱 사랑하라고..
오늘을 사랑하고 우리를 서로를 보자
정말 좋은 글 감사해요
승윤님이 원하는 삶이 겠죠
ㅋ ㅋ ㅋ
우리는 미래에 빚을
지워주고 가겠구나ㅜ
가서 구경하고 돈쓰고 오는
관광지를 이렇게
표현해내다니
정말 많은 사람들이 들으면 좋겠다... 이 노래들을....
세상이치와 사물을 다르게 보는 시각을 제시하는노래ㆍ가요계의 돈키호테
이승윤의 통념에 젖은 사고를 깨뜨리는 가사와 통찰력에 놀란다ㆍ정보의 신속 대량 처리 시대에 살지만 정작 깊은 사유 또한 없는 사회 이지 않은가ㆍ
인디의 언어를 대중의 운율로 감쌌네.
대체 불가 의 가수
소중하게 오래동안 노래 할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관광지사람들 은근 중독성 있고 멜로디는 경쾌한데 슬픈노랫말 은유적인 서사노래로 무심코 툭내뱉는 창법이 재밌고 흡입력 음색 노래가 무한반복늪에서 헤어날수 없게 만든다 우리들의 생각 한계를 훨씬 뛰어넘어 편견을 각성한 멋있는 감동의노래다
소중한 뮤지션 오래보고싶당
신해철과 동급의 철학자이자 시인을 만났다.
역사와 인간의 삶을 꿰뚫어 보는 지적인 통찰은 가히 천재라 할만하다
이승윤 노래들 중 좋아하는 노래로 탑3에 드는 노래!!
저두 듣고싶은 노래중 하나에요
아 너무 멋진곡
들어도 들어도 너무나 좋은 곡
승윤님 응원해요👍👍👍👍👍
이 노래가 이케 좋았다고??
난 왜이제야 이노래 가삿말이 귀에 들어오니
이승윤을ㅡ이노래를 응원합니다ㅡ넘좋아요ㅡㅡ
처음엔 이승윤의 곡 리듬이 뭐~지 했는데 이젠 다른 가수들의 곡이 심심하게 느껴진다. 매일 들으니 중독 되었나 보다^^
맞아용 Good ~~~~👍👍👍👍👍
저도 중독입니다
한가수 노래를 2년이 지났는데도 지금도 거의 빠짐없이 날마다 듣고 있습니다
최애곡 중 상위권 . ..곡이 넘 많아서 묻혀있네요ㅠ 묻혀 있다고 해서 명곡이 아닌건 아니다!!! 언젠가 기회와 다시 만나길
이승윤님은 그의 노래를 불렀고 그의 외침은 우리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줬다. 마치 유체이탈한 것 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벗어난 시야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노래 진짜 노벨상받아야할 가사
자꾸 듣게 되는데 왜지
너무 와닿는다
햐~~~
입이 떡벌어지네진짜
자주불러줘요
관광지사람들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지? 가사에 철학이 담겨있지만 넘치지않고 그 철학속에서 허우적거리지않도록 멜로디로 건져 끌어올려준다.
와~~ 님의 글도 촌철살인
최 애 곡 입니다
첨엔 이승윤의 매력에 빠졌었는데
이 곡을 듣고 이승윤의 세계를 사랑하고 존경하게 됐어요
닮고 싶어요
이적의 파편 아니고요
미쁠윤님 자체로 빛나요
이런 노래하는 시인을 우리는 기다렸어요
격이 다른 그대가 우린 참 귀하고 소듕합니당
격하게 공감합니다
격이 다른~~~
청출어람!!!
격공~~
유행에 민감한 귀인데 이노래, 취향이 아닐거 같은 곡인데 왜케 계속 듣게되는건데,,
어쩜 이런 가사가 가능할까요!
그저 감탄하며 듣고있어요.
승윤님 머리속에 들어가보고 싶다.
관광지사람들로 로맨틱한 뮤지컬 작품을 만들면
비련의 화가라든가...주위를 맴도는 각색의 관광객들까지.
라이브로 젤 듣고싶은 노래!!
어디서든 한번만 불러주시면 만수무강할것 같아요~^^
관광지에서 그런 것을 볼수 있는 통찰력이 참 예리하고 노래를 통한 사회적 모순과 부조리 말하고 볼수 있는 승윤님 멋지죠 ~~~
정말 찐 멋집니다 👍👍👍👍
맨날 꿈찾아 헤매이다 놀생각만한 관광지에서 이런 메세지를 건지는 도시인 히로인 승윤님ㅜㅜ 가사를 공부하고 은유법 비유법 메세지 철학적 의미까지 파헤치며 들어야해요...책좀봤는데 넘 초라하게 만드는 메세지의 강렬한 힘뭔가요?ㅜㅜ 너무 좋아요..시적허용에서 위로 받고 관광지에서 성찰하게 만드는 매력에 흠뻑 만끽해봅니다~
우린 모두 지금 살아가는 곳에서 주인이다 이곳이 만약 관광지라면 나는 이곳의 주인이 될 수 없는걸까 아아 수만가지 생각이 드는 노래다
여기에 사는 것은 우린데 실은 죽은 사람들과 관광객이 주인이지..진심 미쳤다
아...이 노래도 띵곡임!!
훌륭한 글을 쓰는 작가는 많지만..
이런 메시지로, 좋은 멜로디로, 멋진 보컬로, 작품을 완성해내는 가수는 흔치 않을듯...
소중한 나의 뮤지션♡
구구절절 맞말!!!
정말 너무너무 소중해서 어떻게 지켜줘야 할까 쫄리게 만드는 사람 ㅠㅠ
👍👍👍👍👍
최고다 명곡입니다
감탄 감탄 감탄
이 노래를 들으면 뭔지 모를 통쾌함을 느껴서 좋아
창법에서....쭈욱 뻗는 소리.
어떻게 유적지를 보면서 이런
생각을 ~~~
정말 승윤님은 대단한 아티스트
임에 틀림 없네요
먼 훗날 우리들 맘속에 영원히
기억될 뮤지션입니다 💕💕💕💕💕
생각없이 볼 것만 찾아다녔던
관광지. 이승윤은 삶의 단면들을
들여다보게 하네. 생각의 깊이때문에 가볍게 듣고 부를 수 없는 노래들. 공부를 시키네요
이승윤의 여러 팬들은 이 노래 관광지사람들 을 갓광지라 부른다 이유는 들어보시면 아시리라
계몽가 같기도 하다. 농촌부흥운동을 다뤘던 심훈 작가님 소설 '상록수'가 생각남...가수님 노래는 어떤 곡이든 그 의미가 깊고 전하고자하는 메시지가 뚜렷하다.
이렇게 철학적인 가사의 가요는 내 생전 처음인 것 같다.. 생각하게 하는 가수 이승윤❤
무명성 지구인은 '유명하지 않다'를 재밌게 표현한 느낌쓰고
관광지 사람들은 장난끼없이 진지한 고민과 슬픔이 느껴짐..
형 가사 너무 슬펑 ㅠ..
지금의 현실에 대한 것을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멜로디를 끌고가는 보컬의 힘이 끝내주네....
가사만 쓰는 것도 에메이징한데 보컬까지 매력 철철
약간 천재 음악인 같음 동시대에 태어나서 다행이다
승윤님은 모르실거에요
승윤님의 음악이 수많은 사람들에게
삶의 힘듬과 무료함과 외로움과 슬픔에
얼마나 크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지
얼마나 숨어있던 나를 찾게 하는지도
이런 시선과 관점에서 사유하고 노래를 만든다는 것에 놀라울 뿐이다.
나 여기 노래 들으러왔는데, 댓글 읽다가 학문탐구하고있네.이렇게 댓글다는 팬은 승윤밖에 없을듯
진짜요?
요즘 꽂힌 노래. 가사도 멜로디도 리듬도 오지게 헷갈리는데, 부르면 부를수록 참 맛깔스런 곡이란 생각이 든다. 여기 오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생각-어떻게 이런 곡을 만들었지? 감탄하며...
음원으로 들으면 무지 좋아요^^
'여기에 사는 것은 우린데 실은'
사실 양상은 다르지만 겪었던 일들..갈증해소 제목 특별👍
이승윤 음악이 멋진 음악입니다.
가사를 듣고
한 동안 멍했던 기억..
난 이승윤이 궁금하다...
친구들이 내가사는
어렵다고 한다는
노래가 있었지.
이노래가 한번들으면
이해못하는 노래지만
계속들으면 이해할수있는
노래다.
ㅋㅋ 왜 웃긴지...죄송해요
네가사는 너무 어려워....굳이 진부하자면....널 사랑해.
가사를 음미하면 할 수록 심오한 가사들!!! 무심코 살아가던 삶들을 다시 되돌아보게 한다 와~~뭐지!!! 승윤님의 노래들~~동시대를 살아가고 있음이 자랑스럽다
당신은 분명히 이시대에 지금 현재에 오늘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있어야할 천재임에는 분명합니다🌈
이 리듬에 이 가사에 이 목소리.......추석연휴엔 이보게님 노래와 함께.........반복연속재생감상이 진리입니다
노래가 좋아 찾아왔습니다
단콘에서 무조건 듣고 픈 노래이네요
승윤의 철학이 담긴곡
보통 사람은 감히 생각도 못한 부분을 곡으로 만들어 불렀다
심오한 명곡~~
가요계 판도를 바꿀만한 곡이다
이제까지 그 누구도
시도 하지 못한 부분을 노래로 만들어 부른
명곡 장인 승윤
애정 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명곡~~~^^
만수무강 하시길...
아무리 봐도 이 사람은 사람이된 신이 맞아요 🤗🌌🌝🪐🌠👍❤️🔥노래들이 다 어쩜 이렇게 좋을수가 🥰
그래서 지금도 팬 삐뚜루
우린 그냥 그 주위를 그리다가 글이 되겠지
아 이 가사 왤케 좋지??????? 천재인가???
개인적으로 이승윤 곡중 이곡 최고...정말 노래하는 예술가다..
보편적으로 바라보고 생각하고 말하는 것들 너머의 것들을 생각하게 해준다
노래와 삶이 일치하는 이승윤
노래와 삶이 일치한다에 한표
목소리도 너무좋구요~
이렇게 노래를 하는 사람을 아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게요 정말 이시대에 보기
드문 청년입니다 계속 덕질 해야
할듯 ~~
승윤님 오래 오래 함께 해요 ^^
정말 30호 장르네요!!!
듣고 있음 정신이 맑아지며 내가 고급져짐을 절로 느껴요
어투. 묘한 음악세계
자꾸 빠져 드네요~~
듣고 또 듣고~~ 좋아요♡
이승윤의 관광지 사람들에 푹 빠지기 시작 …. 가사의 의미도 멜로디도 게다가 멋지게 부르는 승윤의 목소리에 나의 귀가 호강하네
크흐 너무 좋아요 👍
작품이 작가의 손을 떠나면 그 다음 감상과 해석은 독자, 청자의 몫이다. 이 작품은 교과서에 실리고 많은 이들이 토론해봐야할 주제를 제공한다.
👏 👏 👏 박수
이곡이랑 교재를 펼쳐봐, 사형선고, 구겨진 하루를 은 꼭 가사 해석을 써보고 싶다. 특히 관광지 사람들은 어마어마한 2중적 의미를 담고 있다 싶어서. 한 때 고찰에만 집착해서 삶은 뜬구름 같던 때의 내가 떠오른다. 실은 가사 해석을 시작하면 또다시 그때의 모습으로 돌아갈까 염려되기도 하지만..
관광지 사람들-이승윤 죽지도 않고 살아 있지도 않는 이 도시에서 난 살아 아니 사실은 죽어있는 것 같기도 한데 그래도 나는 살아 좋은 자린 전부 역사가 차지하고 우린 무덤 위에서만 숨을 쉴 수 있고 어제를 파낸 자리에 오늘을 묻어야만 해 그래야 내일이란 걸살아 그래야만 내일이란 걸 살아 과거에 빚을 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과거도 우리한테 빚을 지고 있다고 우린 끊임 없이 그들을 되내이는데 그들은 딱히 우릴 기억해주지 않아 우릴 딱히 기억해주지 않아 여긴 그냥 관광지 우리는 관광지의 주민이지 여기에 사는 것은 우린데 실은 죽은 사람들과 관광객이 주인이지 여긴 그저 관광지 우린 관광지의 주민이지 거기에 사는 것은 우린데 실은 죽은 시간들과 관람객이 주인이지 우린 그냥 그 주위를 그리다가 글이 되겠지 박물관 앞에서 그림을 그려 파는 친구녀석이 묻더라 세기가 다섯 번을 더 지나도 나 같은 놈은 여전하겠지 벽의 여백엔 작품이 걸려 있고 밖의 공백엔 기념품이 널려 있지 저 안에 자리는 안 그래도 얼마 없으니까 하는 수 없이 헐값에 팔아 어제를 그려 오늘을 내일에 헐값에 팔아 과거에 빚을 지고 있다고 말하지만 과거도 우리한테 빚을 지고 있다고 우린 끊임 없이 그들을 되내이는데 그들은 딱히 우릴 기억해주지 않아 우릴 딱히 기억해주지 않아 여긴 그냥 관광지 우리는 관광지의 주민이지 여기에 사는 것은 우린데 실은 죽은 사람들과 관광객이 주인이지 여긴 그저 관광지 우린 관광지의 주민이지 거기에 사는 것은 우린데 실은 죽은 시간들과 관람객이 주인이지 우린 그냥 그 주위를 그리다가 글이 되겠지
그 주위를 그리다가 글이 되었지. 평범한 건 No래는 한 화가 친구의 화가난 글이 노래가 되었는데 관광지뿐 아니라 집집마다, 그리고 명왕성까지 울려 퍼졌지.
하루의 시작을 함께하는 노래!!
일 시작하기전에 항상 듣게되네요~
뮤지션이자 철학자 이승윤!!
가사 하나 하나를 곱씹게 만드는 힘이 있으신듯~^^
찐 뮤지션 항상 응원합니다~♡
승윤님 사랑합니다 승윤님의 노래를 사랑합니다 승윤님의 무대를 사랑합니다
처음엔 가사에 헉!!!
그러다가 어느 곡보다도 손과 귀가 많이 가는 곡중한곡!!!
너무 조으다^^이런 명곡들이 사라질 뻔 했다니...
끝이 없네..그의 창작물은 경이로울 정도!!!!
자작곡 입덕곡 이라
참 애정합니다 .매번듣지만 참 좋아요
가요도철학적일 수 있다는걸 알게해준 노래입니다.
철학자이자 천재 뮤지션 입니다
젊은 청년이 어떻게 이런 사유를
역시 대단 하네요 ~~~^^
가수가 아닌 아티스트. 이승윤가수라는 말이 넘 가볍게 느껴져요
항상 느끼지만 이승윤 가사는 논문 한 편을 축소해놓은거 같아 감탄만 나옴
읽지도 않는 석사 박사 논문들 다 필요 없고 이승윤 노래 속에 다 포함되어있다
가사집이 필요하고 교과서에 실려야 되고 작사가상을 받아야되고
나이상관없이 숨고하면서듣고있어요 정말춱오~👍👍👍
완전 200%공감해요
정말 작사가상 꼭 줘야 합니다
대단 대단하단 말밖에 딱히
무슨 표현이 필요한지 👍👍👍👍👍👍
그래서 모대학 문학 수업을 이승윤 가사로 하나봐요
승윤님 가사 너무 어려워~ 그래서 더 자꾸 듣게 돼~~ 살고 있는건 실은 우린데 오늘을 그려 내일에 헐값에 팔아~ 이 가사가 계속 맴돈다~~
정말 기가 막힌 표현 👍👍👍👍👍
진짜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수학 공부하라는 이 말들이 정말 무의미하다는 걸 느껴요 가사를 듣기도 하고 보고도 싶어요 승윤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