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언제나 지금 이대로 자 이제 고개 들어 이별을 시작해요 손끝에서 떨어지는 순간 외면할게 눈물은 안돼 그 소리 들을 수 없어 그 모습 볼 자신 없어 이 고요 속에 이별해 떠나가는 소리만 들려 저 멀어지는 아직 사랑스러운 너 너 쪽에서 오는 고마운 바람 안녕이란 향기 전해주는 밤 자 내가 일어나서 이별이 끝나가요 일부러 너의 반대로 한없이 걸을게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처량히 머무를 순 없는 걸 나 아무 소리 없이 이별을 견뎌낼게 온몸이 떨리도록 그리워도 견딜게 후회는 안 돼 다시는 들을 수 없어 흐느낀 그 밤의 소리 이 고요 속에 이별해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께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런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 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언제나 지금 이대로 자 이제 고개 들어 이별을 시작해요 손끝에서 멀어지는 순간 외면할께 눈물은 안돼 그 소리 들을 수 없어 그 모습 볼 자신 없어 이 고요 속에 이별해 떠나가는 소리만 들려 저 멀어지는 아직 사랑스러운 너 너 쪽에서 오는 고마운 바람 안녕이란 향기 전해주는 밤 자 내가 일어나서 이별이 끝나가요 일부러 너의 반대로 한 없이 걸을께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처량히 머무를 순 없는 걸 나 아무 소리 없이 이별을 견뎌낼께 온몸이 떨리도록 그리워도 견딜께 후회는 안돼 다시는 들을 수 없어 흐느낀 그 밤의 소리 이 고요 속에 이별해
이 노래 들을 때마다 1년 전에 이별했던 그 순간이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요.. ㅠㅠ 그래서 들을때마다 가슴이 찡해지는데 윤종신님이 직접 불러주시니 더 애틋하게 들리네요. 연인에서 이별한 사이로 넘어가는 그 찰나의 순간을 어떻게 이렇게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마치 1년 전 제 경험을 그대로 곡으로 담아놓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ㅠㅠ
저도 전역한지 곧 1년 되가는데 그 마음 너무 이해가 되네요ㅠㅠ.. 정말 열심히 군생활 했었고 전역하면 뭘해야할까 혼자 생각하면서 전날 밤에 잠 못잤었는데 막상 전역하니까 너무 허무했어요 국방의 의무 다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사회에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참 힘들때 내 자신에게 매번 미움과 외로움을 주며 참고 또참을때 내 감정에게 계속 말해주고 그 감정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던 음악들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일에 찌들어 집에 와선 이 음악을들으니 지금의 사랑에 더 진지함을 가지고 이젠 가벼운 사랑을 하지않고 제 마음을 더 주려 합니다 눈물을 머금을 행복과 이별들에 대해 이젠 조금더 강해진거 같네요 이상하게 푸념을 늘어놓네요
현재 외국에 거주중이고 한국 돌아갈 날 기약없는 사람입니다 .. 만 10년 외국 생활 중이라 타국 생활에 익숙해질 만 한데 너무 외롭고 한국이 너무 그립네요. 바이러스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윤종신님 콘서트 꼭꼭 가고싶습니다. 적적한 마음 윤종신님 노래들으며 달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정준일 고요는 아직 미련이 이따금남은 하소연으로 들리는데 윤종신 고요는 마음에서 비워내고 혼자 내뱉어보는 독백같다
[가사]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게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러운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언제나 지금 이대로
자 이제 고개 들어 이별을 시작해요
손끝에서 떨어지는 순간 외면할게
눈물은 안돼 그 소리 들을 수 없어 그 모습 볼 자신 없어
이 고요 속에 이별해
떠나가는 소리만 들려
저 멀어지는 아직 사랑스러운 너
너 쪽에서 오는 고마운 바람
안녕이란 향기 전해주는 밤
자 내가 일어나서 이별이 끝나가요
일부러 너의 반대로 한없이 걸을게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처량히 머무를 순 없는 걸
나 아무 소리 없이 이별을 견뎌낼게
온몸이 떨리도록 그리워도 견딜게
후회는 안 돼 다시는 들을 수 없어 흐느낀 그 밤의 소리
이 고요 속에 이별해
그 사람이 얼마나 좋은 사람이었고, 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했는지는 이별을 해야 비로소 알게된다. 사랑의 완성은 이별인가보다...
사랑의 완성이 이별이라면...이제 안하고싶습니다 ㅜㅜ
사람 마음이란게,,, 있을 땐 모르져
비혼주의는 결혼으로써 완성된다는 말과 비슷하군요
말씀 참 와닿습니다. 근데 결혼의 완성이 이혼은 아니잖아요 ㅠ
세상에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ㅠㅠ 너무 감사해요 ㅠㅠ
강과장님 채널도 이노래만큼 진짜 좋아요!!
이왜진?
또 들으러 오세요
종신형님, 먼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요라는 노래가 비단 연인에게만 해당되는 노래가 아닌것처럼 느껴집니다..
???
종신형님 모친상 이셨던데 아마 하늘에 계시는 어머니께 바치는 노래 같아 보이네요~
헤어질때 그의 가족들은 안 헤어지고 계속 살아가겠구나 내일도 그를 계속 볼 수 있겠구나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참 이상하지 나는 가족은 아닌거구나 라고…
9월이 지나 이렇게 10월이 오듯
살아가다보면 또 다른 내일이 오겠죠
그게 만남 일수도 이별 일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살아가야겠죠 형
왜 좋아지면 더 좋아지고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이제는 윤종신님의 가족들에게 더 고마운 마음이다. 이런 예술가를 지켜주고, 아빠의 빈자리에도 이해해주고 감내해주어서. 그래서 주제넘게도 정말 고마운 마음이다.
윤종신이 노래 제일 잘하는것 같다 진짜..
ㅇㅈ
ㄹㅇ
정준일인데용
@@EunRyong92 윤종신인데
정준일이요
아무리 막으려해도 오는 이별의 순간...그냥 받아드리는 방법말곤 어쩔 도리가 없다..
물 넘기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바라보기만 할께
다신 못 보잖아 이렇게 사랑스런 너를 이제 다시 볼 수 없잖아
너를 안고 있는 소리만 들려
아무 할 말 없이 느끼고 싶어
너의 온도 너의 촉감 머릿결과 너의 귀는 듣지 않고 만지고 싶어
자 그대 일어나면 이별이 시작돼요 이렇게 가만 있으면 아직 애인이죠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언제나 지금 이대로
자 이제 고개 들어 이별을 시작해요 손끝에서 멀어지는 순간 외면할께
눈물은 안돼 그 소리 들을 수 없어 그 모습 볼 자신 없어
이 고요 속에 이별해
떠나가는 소리만 들려 저 멀어지는 아직 사랑스러운 너
너 쪽에서 오는 고마운 바람 안녕이란 향기 전해주는 밤
자 내가 일어나서 이별이 끝나가요
일부러 너의 반대로 한 없이 걸을께
세상이 멈춘 듯 이렇게 굳은 채로만 공원의 조각들처럼 처량히 머무를 순 없는 걸
나 아무 소리 없이 이별을 견뎌낼께
온몸이 떨리도록 그리워도 견딜께
후회는 안돼 다시는 들을 수 없어
흐느낀 그 밤의 소리 이 고요 속에 이별해
형이랑 같이 늙어가서 참 좋아요
어머니, 이렇게 멋진 목소리를 세상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요속에서 편히 잠드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구례 천은사앞 저수지이네요. 노래와 함께 너무 아름답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윤종신님 발성이 전보다 더 단단하고
감정이 더 깊어지셨네요...
요즘 이노래가 왜이리 좋은건지.. 예전에 사귀었던 여친과의 마지막이 너무나도 똑같아서 들을수록 마음이 아프네요 그 이후에는 능동 어린이대공원은 다시는 가지않는 다는..
형이랑 같은 시대에 살아서 감사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윤종신님 ㅠㅠ 처음 이방인프로젝트 시작하기전에도 가족걱정 몸아픈 어머니 걱정 때문에 고민많이하셨는데 프로젝트중에 모친상을 당하셨는데 혹여나 죄책감 가지시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없었는데도 이댓글 보고 죄책감을 가져야하나 생각하게될듯
같은 내용도 어떻게 말하면 좋을지 생각해봅시다.
미국에있어서 14 일격리해야하니까. 못오신건가여. 얼마나가슴아플까요. 제친구도동남아있는데 엄마가시는것도못봣어여. 한국도착해서 상가집못가여. 바로격리입니다. 코로나가 주는고통이심각함니다. 가슴이미어지져. 보는나도마음이너무아팟어요. ㅠ
몰랐는데 윤종신씨가 정준일씨보다 노래를 더 잘하시네요....
직접 부르신게 훨씬 좋아요
'동네 한 바퀴' 도 뜬금 라이브로 듣고 싶어요!!
ㅠㅠㅜ
"여권" "거리에서" "수목원에서" "오래전그날" "지친하루" 등등 뜬금 라이브 넘 좋습니다! 다음 곡은 가능하시다면 "야경" 부탁드려도 될까요?
time REVERS 야경이라니 배우신분이시네요
근-본
no schedule도요ㅠㅠ 한번도 직접 라이브로 부르는 걸 못 봐서,,
야경 예쁜 곳에서 야경 부르면 광광 오열각ㅠㅠㅠㅠ
윤잘알이십니다 ㅎㅎ
더이상 순수함도 풋풋함도 남아있지 않다고 느낄때 윤종신님 노래를 듣고 누군가를 사랑할 당시 설레었던 감정을 떠올려봅니다
이 노래 들을 때마다 1년 전에 이별했던 그 순간이 너무 생생하게 떠올라요.. ㅠㅠ 그래서 들을때마다 가슴이 찡해지는데 윤종신님이 직접 불러주시니 더 애틋하게 들리네요. 연인에서 이별한 사이로 넘어가는 그 찰나의 순간을 어떻게 이렇게 생생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마치 1년 전 제 경험을 그대로 곡으로 담아놓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노래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ㅠㅠ
볼 수는 있지만 만질 수는 없는 그 때
눈이 부시던 모든 날들.. 이 음악을 들으며 잠시 다시 꺼내보지만 이내 다시 묻어두며..
아티스트님😭😭😭
힘든 와중에도 이렇게 신경
써주시다니ㅠㅠ 감사드려요💙
8시에 만나요~~~🙈
목소리가 꼭 하늘까지 닿았으면 좋겠네요 :)
아무생각 없이 들으러 왔다가
오늘 전역인게 갑자기 실감나네요
집도착할때까지 아무 실감 안났는데
고생하셨어요 :)
@@JUNI-y2f 감사합니다 :)
저도 전역한지 곧 1년 되가는데 그 마음 너무 이해가 되네요ㅠㅠ.. 정말 열심히 군생활 했었고 전역하면 뭘해야할까 혼자 생각하면서 전날 밤에 잠 못잤었는데 막상 전역하니까 너무 허무했어요
국방의 의무 다 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사회에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ryu_jh7368 ㅎㅎ 감사합니다!!
:)
그리고 귀에는 매미울음소리만 들려오고 있었다.
여름이였다.
2015년 10월호 기억의 주인 아시는분 안계신가요?...최애곡인데
눈물이 안 나오는거라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눈물을 참고 있었던거였어요
윤종신님 노래들으며 그동안 참았던 감정을 내려 놓았습니다
그리곤 실컷 울어봅니다
그리고 다시 일어서겠습니다
연애중에는 멜로디가 좋았는데
이별하니 가사가 들리고 맘이 아프네요
종신님 덕분에 어릴적 라디오에서 부터 각박한 사회생활까지 그리고 지금 마흔, 항상 잃어버려도 이상하지 않을 감성을 풍요롭게 할 수 있어서 항상 멀리서 응원하고 감사해요.
이 노래는 이 세상이 아닌 곳으로 가버린 사람과의 이별을 노래하는 것 같아서 슬픔이 너무 깊게 느껴짐...
넘넘넘 감사드려요~~사랑해요~~종신느님~❤❤❤❤❤❤❤❤❤❤❤❤❤❤❤❤❤❤❤❤❤❤❤❤❤❤❤감동감동~~~💋
라이브로 조심스럽지만, 나이 듣고싶어요
콘서트에서 나이 듣고 정말 명곡이다 생각했는데...
저런 풍경에서 나이..너무 듣고싶어요
윤종신 목소리에는 애절하고 찌질함이 가득함... 개좋음
역시 잘하는 사람이 오래하는게 아니라 끝까지 오래하는 사람이 잘하는거다 연륜은 아직도 계속 깊어지는중
동경역 광장에서 듣는데 너무좋네요 윤종신만의 뉘앙스가 있어요.
들을 때마다 눈물남..
오늘의 내가 이리도 아름다운데
내일의 너는 얼마나 더 아름다울까.? 만지고 바라보던
그대들 이제 다신 볼 수 없지만
오늘도 같은 하늘 바로보며 살아줘서 감사합니다. 벅차네요
오늘의 내가 내일의 당신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 + 만능 엔터테이너 + 프로듀서 + 입담가
갠적으로 뽀로로보다 더 무테 안경이 잘어울리는 남자
그는 바로 윤.종.신 입니다
울고싶을때마다 이 노래 들어온다냐옹😿
참 힘들때 내 자신에게 매번 미움과 외로움을 주며 참고 또참을때
내 감정에게 계속 말해주고 그 감정을 다시 생각하게 해주던 음악들
항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일에 찌들어 집에 와선
이 음악을들으니
지금의 사랑에 더 진지함을 가지고
이젠 가벼운 사랑을 하지않고
제 마음을 더 주려 합니다
눈물을 머금을 행복과 이별들에 대해
이젠 조금더 강해진거 같네요
이상하게 푸념을 늘어놓네요
있을때 잘하고 따듯한말한마디와 격려와 안부와 다독거림이. 사랑을 지킬 줄 아는 표본이라고 생각됩니다~♡♡♡♡♡이쁜 사랑들 하세요~❤❤❤❤
형, 난 그냥 형이 좋아요. 누가 부르던, 그게 무슨 상관이에요. 형의 감성이 그냥 좋아요.
내 꿈은 윤종신이 되는거다
이별했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노래 듣고 눈물을 흘렸네요. 가사가 와닿아서일까요. 아직 많이 생각나고 보고 싶지만 힘내보겠습니다.
현재 외국에 거주중이고 한국 돌아갈 날 기약없는 사람입니다 .. 만 10년 외국 생활 중이라 타국 생활에 익숙해질 만 한데 너무 외롭고 한국이 너무 그립네요.
바이러스 종식되어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면 윤종신님 콘서트 꼭꼭 가고싶습니다. 적적한 마음 윤종신님 노래들으며 달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안돼 오지마
고향이 괜히 고향이 아니죠 힘들고 지칠 때 한국 오셔서 힐링 하세요
내게 이곡은 담담하게 차오르다 넘치지 않고 출렁이는 감정의 잔이네요...
종신 형님 담달쯤에 규현이 부른 늦가을 형님 목소리로 들으면 딱 좋을거같습니다..ㅠㅠ 기대해봅니다!!!
슬픈 노래같다. 엄청 멍 때리게 된다
와 이게 6년전 노래라니..
헤어짐 그 순간 그 장면...다 느껴짐!!!!
내일 할 일, 고요 듣고 수목원에서 들으면 완성되는 기분
술먹고 여기 들어오면 안됨....... 오빠 정말 고마워요.. 정말이예요.... 전 이층집 소녀로 오빠알게 됬어요.
너무좋네요! 2010년 말년병장때 이별의온도라는곡으로 월간윤종신 입문했네요 생활관에 그 뮤비만 틀어놓고 주구장창 들었어요 그때부터 시작한 입덕에 벌써 10년이네요 같이 나이먹어가는거 너무 좋아요~항상 기본으로 돌아갈땐 제게 윤종신입니다
제일좋아하는 노래 종신이형 레알귀도둑
내 이별의 순간을 너무 잘그려낸 노래
그래서 더 가슴아픈 노래
이런 풍경좋은곳 가능하시면 많이올려주셔요
대리만족 너무하고있습니다
저번 거리에서 느낌도 참 좋더라구요
타지에서 몸건강하시구요 ^^
너의결혼식때부터 팬 올림
종신이형 국내에 있어요,, 지리산이라네요
@@오승록-r6d 감사합니다~
금강휴게소인줄 알았네요 역시 믿고 듣는 종신형님
정말피해안끼치고 감성만 받고올게요..
월간 윤종신 곡들 중에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이별의 순간이 자연스레 떠오를 만큼 섬세한 가사 표현이 정말 좋네요
헤어짐의 상황은 슬프지만 그 상황을 표현한 곡은 이토록 아름답다니요..
힘든 일 겪으셨지만 잘 이겨내실거라 응원합니다 ㅜㅜ
누가 뭐래도 전 윤종신 형 팬 이전에 편,예능에 다시 나와주세요 ,좀 푹 쉬시고 다시 나와 주세요
가사, 멜로디, 곡의 전개 등 모든 부분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완벽한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너무 아쉽네요.
윤종신님 버전 '늦잠', '시력' 너무 듣고싶습니다. 힘들면 여길 찾아오게되네요
늦잠 윤종신버전 진짜 듣고싶네요 저도
@@추멘 유투브에 윤종신 늦잠 치면 라디오에서 부르신거 딱 하나 라이브로 올라와있어요.
형님 진짜 .... 음악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시 들어보니까 진짜 가사가 확 와닿는다.
세상의 어떤 시가 이런 노래보다 마음을 잘 표현할 수 있을까?
야경. 너무 좋아여
와 여기 댓글 넘 좋다
헤어진지 거의 3년쯤 됐는데 첫 소절 듣자마자 눈물 날 것 같네
나만 알고 싶은 노래다..
오늘도 듣고있습니다 :) 노래를 읽는다 라는기분은 이것인가봅니다
진짜 아.티.스.트
역시 내 원픽 종신이형
눈물이자꾸 😢😢😢
나이 한번 불러주시면 너무 좋을거같아요..
나이.. 대박
라이브 정말 듣고싶던 곡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토요일 최고의 5분이었습니다 형님
종신님 이 고요 하늘까지 닿을것입니다... 이 고요 속에.... 이....’별’로 다시 태어났을거에요
목소리가 가슴을 후벼 파네
아... 형님 최고입니다 ㅜㅜ
윤종신 관심없던 친구 꼬셔서 콘서트간적있는데요ㅎㅎ 끝나고나선 ,거의 첫곡이었던 이노래 제목을 묻더군요
종신님 빨리 콘서트에서 보고싶어요 ㅠㅠ
울려요 왜 ㅠㅠ
언제하시나 기다림 이노래를....
종신형이 떳으면했던 노래 아니였나요??
하지만 제맘엔 이미 떴죠
진짜 숏츠 보다가왔는데
가사전달력이 되게 좋으십니다 ㅠㅠ
풍경그림속 들어가 한남자가 고요속에서 노래 부르는 것을 가만히 보고있는 느낌🍂🖼
힐링받고 갑니다😊
이오빠는 라이브도 왜이리 잘하니~
점점 더 멋져지는 종신오빠~👍
와...........그냥 허공 어디에 눈을 뒀는지도 모르고 들었네요
너무 좋아요....
보고싶다
배경 분위기 노래 삼박자 지리네요
힘내세요 종신이형
진짜 좋아요.
이곡이 안유명한게 신기해..... 진짜 해어지고 1년가까이 들은 명곡.. 가사하나하나 그당시느낌같아서 소중....
평소 자주듣던노래다. 물론 정준일의 목소리로 말이다. 그러다가 문득 윤종신의 목소리로 들으면 어떨까 하며 찾아봤던게 라이브영상이었다. 그날 집에오는길 창을 열고 운전하는데 눈을 훔쳐내도 앞이 계속 뿌옇게 변한채 왔던기억이 있다.
😍 진~~~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