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Typed 민승님, 승헌님 이렇게 뵈니까 너무 반갑네요. 저도 스타트업에 속해 주 7일 정신없이 일하고 있다지만, 역시 Typed 멋지고 부럽습니다. 타입드 처음 찾아 뵈었을 때 코로나가 한창 심해지던 시기였는데도 왁자지껄한 사무실 분위기에 압도되어 이 사람들 이래도 되는 건가 생각했었는데, 6개월 여 지나며 느낀 건 영상에서 처럼 그 왁자함이 “즐거움”과 무섭도록 빠른 “성장” 인 것 같았습니다. 늘 타입드를 여러 모습으로 만날 때마다 딱 두 달만 저곳에서 저들과 함께 일해 보고 싶다 강렬하게 생각하곤 했어요. 저는 지식 생태계에서 인덱싱이 검색으로 넘어 오는데 걸린 반세기 보다 1/10도 안되는 기간에 타입드가 모든 문서 체계를 바꾸면서 지금의 검색 시장을 넘어서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그 기반이 타입드의 제품과 이상이라면 그 과정과 결과는 이러한 분들과 team으로서 이루어지는거겠죠..? 조금 센티해진 것 같지만, 저도 오늘 지금을 통해 세상의 내일을 바꾸는 스타트업 scene의 하루를 보내고 있기를, Team Typed와 많은 스타트업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저도 스타트업 같은 분위기 회사에서 일하는데 일주일 내내 일하는 편이에요. 제가 공휴일, 주말 계산해 보니까, 한 60일 되더라고요. 거기에 휴가 한 일주일, 열흘 계산하면 70일. 하루 24시간이니까 1680시간이 저에게 주어진 겁니다. 그걸 365로 나누면 하루 거의 4~5시간꼴이에요. 그 시간을 하루 업무 시간에서 빼보면, 휴일, 주말 반납하고 매일 하루에 3~4시간 만 일하면 된다는 계산이 나오더라고요. 좀 한가할 땐 1~2시간. 실제로 그렇게 일한다는게 아니라, 마음이 그렇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주말이건, 공휴일이건 일 해야할 때 다 일합니다. 새벽에도 일 할 수 있으면 하고요. 날 좋을 땐 밖에서 놀다 밤에 일해도 되고... 그럼 주중 업무가 너무 여유로워져요. 옛날 회사에서는 업무가 많지 않아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에 있어야 했는데, 지금은 시간을 제가 선택해서 할 수 있다 보니까, 일이 더 많아도 훨씬 덜 피곤합니다. 딱 일할 마음 먹고 일하니까 업무 집중도 높아지고요. 휴일 많으면 좋을 것 같지만, 요샌 휴가가 휴가가 아니에요. 공장에서 일하면 쉬고 와서 일하는 양이 정해져 있겠지만, 지금은 휴가 다녀와도 일은 그냥 쌓여있고, 거기에 새 일이 더해지죠. 그럴 바엔 그냥 휴가 때도 할만큼 해 놓고, 돌아와서 널널한게 낫죠. 어차피 휴가 때 일한데도 평소처럼 8시간 일하는게 아니라, 1~2시간만 일해 놓아도 돌아와서 할 일이 훨씬 줄어들어요. 이메일 업무 생각하면, 휴가 다녀와서 100개 쌓여 있는 것보다, 매일 10개씩 처리해 놓는다는 개념.
I think what they decided to do and doing that through start up is great. However, big companies are not necessarily all about "task-based" jobs where you are just plugged in and taking care of problems without knowing how that impacts overall. There are certainly many jobs within big companies that do that and there are people who actually prefer that. But even big companies, they have departments where it acts more like start-up and it has flexible goal driven projects that's really exciting to work for. It all depends on whether you are able to actually know and be in that position. It's not like everybody can just jump into start up companies or start up a company.
정말 감사해요 Chris 님!! 아직 부족한 부분이 분명 있을텐데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더 나은 Typed 를 만들어가기 위해 혹시라도 언제라도 30분 정도라도 피드백 주실 수 있으면 당장 달려가겠습니다!! calendly.com/business-canvas/typed-feedback-session-kr
솔직한 말로.. 스타트업 일하는 분들이 이런 매체에 나와서 워케이션 같은 프로그램 찍는건.. 뭐랄까.. 저 회사에 있는 다른 동료들은 무슨 생각할까?라는 생각 밖에 안듬. 다 열심히 일하고 다 발로 뛰는 사람들일텐데 누구는 이런데 나와서 자기 브랜딩하고.. 흠. 워케이션 할꺼면 조용히 워케이션 알아서 하고 말던가.. 왜 매체에 나와서 워케이션을 하지..? -_ -;;
![데뷔 6개월차 현역 신인 걸그룹의 숙소생활 [걸그룹 캔디샵]](/img/n.gif)
화면 밖으로 전해지는 에너지는 ‘즐겁게 일하는’ 사람들이 뿜어낼 수 있는 에너지인 것 같습니다🔥 화면 너머에 수많은 고민과 치열한 삶이 있을텐데 워케이션에서 잠시라도 휴식을 즐기면서 일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네요! 다들 하나같이 멋있고 응원합니당🌻
반드시 대가가 따를 것입니다.
지금 있는 조직이 보상을 해주지 않더라도 당신의 실력은 언젠가 빛을 발합니다.
이번 기획 너무 재밌어요 ~~ 다양한 일을 열정적으로 해내시는 분들을 보니까 덩달아 에너지를 얻는 것 같아요 ! 다음 화도 기대할게요 xD 비즈니스 캔버스에 관심 많은데 여기서 볼 수 있어서 진짜 반가웠어요 !
다들 눈빛에서 열정이 묻어 나네요! 스타트업 모두 화이팅!!!
너무 좋아요ㅋㅋㅋ약간 여행지에서의 하트시그널 재질이면서도
일이 인생에서 너무 줗요한 사람들의 모임이라 멋지네요!!
Team Typed 민승님, 승헌님 이렇게 뵈니까 너무 반갑네요. 저도 스타트업에 속해 주 7일 정신없이 일하고 있다지만, 역시 Typed 멋지고 부럽습니다. 타입드 처음 찾아 뵈었을 때 코로나가 한창 심해지던 시기였는데도 왁자지껄한 사무실 분위기에 압도되어 이 사람들 이래도 되는 건가 생각했었는데, 6개월 여 지나며 느낀 건 영상에서 처럼 그 왁자함이 “즐거움”과 무섭도록 빠른 “성장” 인 것 같았습니다. 늘 타입드를 여러 모습으로 만날 때마다 딱 두 달만 저곳에서 저들과 함께 일해 보고 싶다 강렬하게 생각하곤 했어요.
저는 지식 생태계에서 인덱싱이 검색으로 넘어 오는데 걸린 반세기 보다 1/10도 안되는 기간에 타입드가 모든 문서 체계를 바꾸면서 지금의 검색 시장을 넘어서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그 기반이 타입드의 제품과 이상이라면 그 과정과 결과는 이러한 분들과 team으로서 이루어지는거겠죠..? 조금 센티해진 것 같지만, 저도 오늘 지금을 통해 세상의 내일을 바꾸는 스타트업 scene의 하루를 보내고 있기를, Team Typed와 많은 스타트업 분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
와 기획 미쳤네요..
typed 제가 딱 원하는 서비스여서, 이런건 어떤 분들이 만들어가시는걸까 했는데 메일로만 만나던 분을 영상으로 보니까 혼자 내적친밀감(?) 느끼는 중입니다. 자신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고 즐기는 모든 분들, 좋은 자극을 받고 갑니다👍👍
상욱님 너무 유쾌해요!!! 특유 매력이 멋 찜 2편도 빨리 보고싶어요!!🥳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이런류의 콘텐츠가 앞으로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 스타트업계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자극이 많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바다를 바라보며 일하는거 완전 로망이에요~~ 영상 재밌게 봤어요! 다음 이야기도 기대되네요!!!😍
워케이션 콘텐츠 색다르고 좋네요!! 모두 응원합니다!
세상에.. 세상을 다 품을 것 같은 사람들이네요~
다들 너무 멋집니다!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하루하루 불태우며 가치를 만들어가는 스타트업계의 모든 분들 화이팅입니다!!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자기도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질것같아요 감사해요
귀중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승헌님 너무 멋져요!! :)
세상을 바꾸는 일보다 내 자식을 갖는 일이 훨씬 더 숭고한 일이다.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자
너무 멋져요.
상욱님의 인터뷰가 특히 기억에 남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저도 스타트업 같은 분위기 회사에서 일하는데 일주일 내내 일하는 편이에요. 제가 공휴일, 주말 계산해 보니까, 한 60일 되더라고요. 거기에 휴가 한 일주일, 열흘 계산하면 70일. 하루 24시간이니까 1680시간이 저에게 주어진 겁니다. 그걸 365로 나누면 하루 거의 4~5시간꼴이에요. 그 시간을 하루 업무 시간에서 빼보면, 휴일, 주말 반납하고 매일 하루에 3~4시간 만 일하면 된다는 계산이 나오더라고요. 좀 한가할 땐 1~2시간. 실제로 그렇게 일한다는게 아니라, 마음이 그렇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주말이건, 공휴일이건 일 해야할 때 다 일합니다. 새벽에도 일 할 수 있으면 하고요. 날 좋을 땐 밖에서 놀다 밤에 일해도 되고... 그럼 주중 업무가 너무 여유로워져요. 옛날 회사에서는 업무가 많지 않아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회사에 있어야 했는데, 지금은 시간을 제가 선택해서 할 수 있다 보니까, 일이 더 많아도 훨씬 덜 피곤합니다. 딱 일할 마음 먹고 일하니까 업무 집중도 높아지고요. 휴일 많으면 좋을 것 같지만, 요샌 휴가가 휴가가 아니에요. 공장에서 일하면 쉬고 와서 일하는 양이 정해져 있겠지만, 지금은 휴가 다녀와도 일은 그냥 쌓여있고, 거기에 새 일이 더해지죠. 그럴 바엔 그냥 휴가 때도 할만큼 해 놓고, 돌아와서 널널한게 낫죠. 어차피 휴가 때 일한데도 평소처럼 8시간 일하는게 아니라, 1~2시간만 일해 놓아도 돌아와서 할 일이 훨씬 줄어들어요. 이메일 업무 생각하면, 휴가 다녀와서 100개 쌓여 있는 것보다, 매일 10개씩 처리해 놓는다는 개념.
일에 진심이 느껴지네요ㅎㅎ 🙂🙂기회가 된다면 한번쯤 워크온더비치로 일하는 것도 새로운 경험 일 것 같습니다
윤지님 채널 구독 하고 종종 vlog들 보곤 했는데, 패스트벤처스에 재직중이셨다니...! 제가 정말 가고 싶은 기업이라 더 신기하네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멋집니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네요 :)
두잇 너무 좋아요!!! 더 흥하길!!!
너무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좋은 영사 감사드립니다:)
나도, 우리도 잘할 수 있다 아자자자!!
컨텐츠 너무 좋아요 :)
영상으로 나마 이렇게 공유하고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와 너무 멋져요… 제가 생각하던 그 모습이네요. 다음주도 기대됩니다.
재밌는 기획 감사해요 ~ 다음회차도 기대할게요
I think what they decided to do and doing that through start up is great. However, big companies are not necessarily all about "task-based" jobs where you are just plugged in and taking care of problems without knowing how that impacts overall. There are certainly many jobs within big companies that do that and there are people who actually prefer that. But even big companies, they have departments where it acts more like start-up and it has flexible goal driven projects that's really exciting to work for. It all depends on whether you are able to actually know and be in that position. It's not like everybody can just jump into start up companies or start up a company.
조은님 책도 너무 감명깊게 읽었는데 영상으로 또 보니까 조으네요 ㅎㅎ
진짜 므찌다...
기다리던 컨텐츠
타입드 잘 쓰고 있어요-!!
정말 감사해요 Chris 님!! 아직 부족한 부분이 분명 있을텐데도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더 나은 Typed 를 만들어가기 위해 혹시라도 언제라도 30분 정도라도 피드백 주실 수 있으면 당장 달려가겠습니다!!
calendly.com/business-canvas/typed-feedback-session-kr
아직 대학생이지만 보면서 제가 배워야 할 게 많다는 걸 느껴요 또 영상을 보면서 배운 마인드도 많은 것 같습니다 잘보고 가요🔆
Loving this show!
쌩얼을 보이지 않고 스타트업의 버블에 기생하여 흥미만 올리는 느낌
편집이 하트시그널, 환승연애 같네요 ㅋㅋㅋㅋ
영채님 일하는 모습 춤추는 모습 왤케 멋있지
조튜브가 봐야하는데…
멋있다
윤지님 유튜브 보고싶은데 어느채널에서 볼수 있나요?
여러분 하고 싶은 일 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평생 후회하면서 삽니다
헐 신기하다 내 친구 선배당 클린트 유인가?!
이분들은 모두 개발자이신가요?
이게 뭐하는거에요?
서울에는 대단한분들이많네요
워라밸 이 ㅈㄹ 보단 긍정적이네~~성공기원!!!
개발하는 회사라면서 개발자는 거의 없냐 누가 개발하냐 다들 하기 쉬운 기획이나 심사 역활 외주 주어서 개발하나 ?
10:12 에 나오는 액션 아이템 정리 프로그램 이름좀 알 수 있을까요?
말단 하청업체의 나... 이분들은 무슨삶을 사는걸까
남녀가 같이 일하면 심장이 콩닥콩닥
은 개뿔 내꺼 하느라 바쁨
재밌겠다 나도 양양 가봐야지
불안 = 재미?? 19:20
음...어...건강이 허락할때 건강관리를..
데스커 가구회사 아니엇니?
과연 정말.. 매일 저렇게 살지..
월급만 받으면 평생을 일해도 집 한채 못삽니다. 인센받으세요~
리뷰후기 조작만 잘해도 일이 끝없이 들어오는 아주 좋은 사회.
솔직한 말로.. 스타트업 일하는 분들이 이런 매체에 나와서 워케이션 같은 프로그램 찍는건.. 뭐랄까.. 저 회사에 있는 다른 동료들은 무슨 생각할까?라는 생각 밖에 안듬. 다 열심히 일하고 다 발로 뛰는 사람들일텐데 누구는 이런데 나와서 자기 브랜딩하고.. 흠. 워케이션 할꺼면 조용히 워케이션 알아서 하고 말던가.. 왜 매체에 나와서 워케이션을 하지..? -_ -;;
아이고 두야.. 개꼰 납셨네..
왜 나와서 하냐면 돈이 되니까요.
이런 곳 나와서 회사 홍보도 같이 하고 있는겁니다..
스타트업…..휴
이게무슨ㅋㅋ
너무 늙었어..부럽다
양양 사람들 타지역 사람들한테 배타적인걸로 아는데
노말한 삶 또는 ㅈ빠지게 노력하는 피플의 삶이 아닌거 생각하고 봐야 함
저 사람들의 히스토리/ 백그라운드 / 럭 등 이 나에게도 같ㅈㅣ않음
유복한집에서 태어나 좋은교육받고 그냥 하고싶은거 하는 사람들.. 굳이 이기업아니어도 다른일 할 수 있는사람들 ㅋ
저런 일에 미친 사람들도 있구나
겉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