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국어 [세종어제훈민정음]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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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템플릿 : 론박자막연구소

[@박준서-f7n]

감사합니다.

[@김제니-u7s]

이제까지 본 설명 중에서 제일 깔끔하고 머리에 잘 들어 와요!! 감사합니다💝

[@csh8482]

형태소 분석까지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Hyeon-qq6rj]

쌤 진짜 사랑해여…

[@Start08-f4h]

유치부 쌤같으심^^

[@Start08-f4h]

감투는 모자이다가 모자뿐 아니라 벼슬로 확대 아닌가요?헷갈리네요

[@김산-e9f]

16:27 피드백드립니다.
ㅎ•ㄹㅎ 이 분석을 하면 ㅎ• + ㄹ + 여린히읗 인데 이 여린히읗이 절음부호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여러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한데 된소리 부호로 보는 견해와 절음부호로 보는견해로 서로 다릅니다.
학교 국어 선생님마다 보시는 견해가 다 르기 때문에 저 부분을 절음부호 말고 둘다 알려주신다음 학교 선생님의 의견을 들어보는거 어떤가 라고 해주면 좀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sleepy_infp_030]

여린히읗은 된소리부호, 절음부호 다이지 않나요?

[@생각하고말하는사람]

와 유튜브 강좌 원탑이다;

[@지은-z3c]

안녕하세요. 저희 학교 선생님께서 하니라~에서 하다를 의미이동이라고 가르치셨는데 잘못된거죠? 자습서, 국어학자분들 등 그 어디에도 의미이동이라고 되어있지 않아서요. 수행평가가 ‘하다’를 통해 알 수 있는 중세국어의 특징을 쓰는거였는데 정답이 뭘까요ㅜㅠㅜ

[@김오리-y2b]

의미이동 맞지않나요 옛날엔 하다가 많다라는 뜻으로 쓰였고 오늘날엔 작용의 뜻으로 쓰이니까요

[@user-bg7lb8ct8t]

@@김오리-y2b 의미이동 아니에요...! 사라진 어휘입니다 중세에 쓰이던 하다는 2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아래 아가 붙은 하다이고, 하나는 그냥 하다인데요 이때 아래아가 붙은 하다가 일을 하다의 의미로 사용되었고 그냥 하다가 많다의 의미로 사용됐어요! 그래서 현재에는 아래아가 붙은 하다만 살아남고 많다의 뜻을 가진 그냥 하다 즉, 형용사 하다는 사라진 거예요 :)

[@김오리-y2b]

@@user-bg7lb8ct8t 아 그게 맞는것같네요 저는 내신이라 그냥 학교쌤이 알려주신데로 외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