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에티오피아를 둘러보면서 가장 흥미로운 장소는 바로 시장이었습니다. 심지어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시장이라고 하더라고요(가이드피셜). 하지만 웬만하면 가지 않는 걸 추천한다는데 왜 그럴까요? 일단 가보겠습니다. 영상에서 함께 하시죠! 항상 감사합니다.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주의해야 할 아프리카 가이드 흔한 사기 패턴: 1. 자기가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 혹은 참전 용사의 가족이라고 함 2. 한국인 아내 혹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함 3. 관광지 입장료, 식비, 커피값 등을 한국과 비슷한 가격 혹은 그 이상으로 책정함(실제론 한국의 반의 반의 반값; 커피값은 300원 정도) 4. 가이드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용을 청구함(보디가드비, 운전비, 유류비, 초과시간비용 등..) 저는 결론적으로 토탈 30만 원 정도를 사기당했네요 히히 다들 미리 알고 안전 여행되세요 히히
73년전 우리나라보다 훨신 잘 살앗던 나라이며 또 6.25 유일한 아프리카 참전국으로 알고 있다 물론 그뒤 내전이 발생하면서 공산국가가 되어 지금은 못사는 국가가 되었지만 암튼 영상을보면서 아이들이 관광객에게와서 구걸하는 모습을보면 마음 한편으론 찡하다 예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님들에 가난하던 시절 미군에게 구걸했었던 모습이 연상된다란 생각이든다... 그리고 참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란 생각도든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도 없었을테닌깐...
영상 잘 봤습니다. 저에게는 아프리카 시장은 매우 친숙한 곳이지요. 물론 대부분의 교민들은 현지 시장을 드나 드는 걸 꺼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아프리카국가들의 생필품인 가발관련 비즈니스는 한국인과 관련이 있고 영상속의 시장에서 도매상과 소매상들을 통해 유통 되지요. 저도 휴대폰도 많이 소매치기 당하고 현지인들에게 사기도 많이 당했지만 시장상인들과 오랜 관계를 유지 하면서 시장속의 일상이 매우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이젠 추억이지만요 ~~
일본차가 가장 많은 이유는 저 차들이 신차도 아니고 대부분 일본에서 폐차 되는 차들 수출업자들이 가져다 팔기 때문임. 나라마다 한국 차가 많은 곳이 있고, 일본 차가 많은 곳이 있고, 어떤 나라는 아예 한국차가 없는 곳이 있고. 그게 다 그 나라 업자들에 따라 다름. 그래서 지금은 찾기 힘든 올드카를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음. 참고로 우리집 차도 폐차 시키려고 했는데 동남아 어느 나라에서 가져 갔다고 함.
사기꾼 만난걸 감사해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인척 납치범이면 답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이든 총이든 현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갑자기 돌변해서 협박하면 어쩔거임?? 그런 상황이면 도망도 못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순응하고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버려지거나 그 이상을 바라는 악질이면 당장 있는거가 아니라 통장돈까지 싹 털릴수있음
얼마전 아프리카출장갓을때 극심한 갈증이 있었지만 차로 40분 거리에 아무것도 없었음. 드디어 저런 시장이 있는 곳이 나왔는데 가이드가 음료 사러 나왔다가 그새 몇십명이 우르르 둘러싸니까 위험하다해서 다시 차 타고 이동함. 난 NGO 단체와 같이 가서 딱히 없었지만 입국한 순간부터 삥 뜯으려하고 이모저모 쉽지 않았음. 아프리카는 ㄹㅇ 빡센 나라
코로나전에 자칭 진취적인 글로벌 여성 이라는 한 여자분을 알고 있었죠. 이 여성의 나름 페미니스트인데, 모 여성 여행가글에 감명을 받아서 복음도 전할겸, 세계여행을 자주 갔었더랬습니다. 어느날 아프리가 간다는데, 그 곳 중 하나가 이디오피아길래, 생각보다 험한곳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친한 후배가 일때문에 이디오피에서 오랫동안 지내다 왔었기에 전해 들은 이야기를 해 준거죠. 그런데, 줄 좀 놓아 달라기에 그 후배 통해서 현지인이지만, 한국인에게 친밀함을 가진 분을 소개시켜줬는데... 이 여성이 여행가서 정말 아무리 조언을 해 줘도 멋대로 행동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말라는 건 다 하고.. 어느날, 그 현지인이 후배에게 연락이 와서 대화 좀 해 달라고 해서 전화 받았더니... 그렇게 가지말라고했는데, 자기는 괜찮다고 내리더니, 바로 핸드폰 뻇기고, 따라가다가 옆에 있던 사람에게 가방 날치기 당하고... 당황해서 신발 벗거졌는데... 그 마져도 채 가더랍니다. 지켜보단 남성이 다가와서 도와달라는건지? 썰을 뿌는데, 소위 성추행하고 그냥 가버렸나보더군요... 주변사람들에게 '핼프미'를 외쳤는데, 쳐다보기만 하고.. 뭐 그런 상황이 된거죠. 이하 다 적기 힘드네요. 이래저래 해서 결국,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그 여성 모 남성이랑 결혼했다가 1년도 못되서 헤어졌다고 하네요. 어쨌든... 결론만 말하자면... 여성분들.. 그리고, 평범한 남성분들... 외국 나가거 필드에 함부로 나가면 안되는곳 널렸습니다. 특히, 안전하다면서 밤에 나가는 여성분들... 그러다가 된통 당한 여성분들 정말 많습니다. 창피해서 한국와서 이야기를 안할 뿐이지. 호주에서 당한 여성 이야기, 벨기에에서 당한 여성 이야기.. 인도에서 당한여성 이야기... 썰 풀것은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탄자니아에서는 탄자니아를 잘아는 캐나다 여성이 공항택시 타고 실종된 일이 있었는데, 결국 팔, 다리만 찾았었네요. 그 만큼 위험하죠. 탄자니아에서도 특정지역 가면 택시기사나 가이드가 창문 올리고 문 잠굽니다. 제가 탄자니아에 있을 때, 한국분이 절반정도 열린 차창문 사이로 소매치기를 당하는데, 한국분이 안뺏길려고 손으로 잡으니 칼로 손목을 쳐버린 사건이 있었네요. 웃긴건 그래도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에서 안전한축에 속한다는 것이네요 ㅎ
정말 아프리카는 답이 없다고 생각!! 그렇게 많은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어도 부패한 정치인들과 공무원들! 그리고 아무래도 국민성도 문제! 영상을 보니 저런곳애서 일대일로 펼칠려고 했던 중국이 대단하게 느껴짐!!ㅋㅋ 결국은 쪽박 찾지만….어느 누가 들어와도 안됌!! 걍 그들끼리 살게 냅둬야 됌!
@@jacobs1766 네, 아프리카는 여행하기가 절대적으로 만만치 않은 곳입니다 ! 사제 총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구요 .. 세계 2위의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를 보려면 짐바브웨를 가야해요. 그래도, 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프리카대륙은 인생에서 꼭 한번은 여행해 보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
저도 14년도에 에디오피아항공타고 독일 가는길에 경유지로 가이드 씨티투어 한적이 있었는데..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때도 아프리카 최대시장에서 밖에 나가지못하고 차안에서만 보고 차안에서 카메라 찍으니 문 두드리며 공포감 조성하고 차 안으로 들어올것처럼하고.. 그때의 순간 두려웠던 기억이 다시 납니다.. 시장풍경중에 와꾸눈..다리 하나 없는 사람들.. 노숙자들 등 에디오피아의 극빈곤층 풍경들을 많이 봤던거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로컬 여행사분들이 친절하고 솔직한 분들이라 사기 당하진 않았지만.. 두번은 못갈꺼 같습니다ㅎㅎ
영상에서 너무 심각하게 여기시는 것 같은데… 조심해야 하는 건 맞지만 아프리카가 다 그런 건 아니니… 길 걸어가거나 택시 타고 도로에서 신호 걸려있을 때 돈구걸하고 먹을 거 달라고 하는 건 일상이에요… 근데 뭐 안주면 다른 사람들한테 가는… 여행객이니까 가이드가 영알남 님한테 더 조심시키는 것도 있겠죠 아마😅 영상으로 보니 아프리카 시장은 분위기가 비슷비슷한 것 같네요 그래도 다 사람 사는 곳이에요 너무 무서워하지는 마세요😅
한 10년전 한국 유튜버가 남아프리카에서 길거리를 다니면서 촬영을 했었는데 ( 월드컵도 했었던 더반 이라는 도시 ) 길거리에서 흑인들이 총 총 ( 중국인 인종차별하는 말 ) 거리면서 계속 따라다니던게 기억 나네요. 주변에 눈치를 주거나 말리는 사람도 없고. 그때 느꼈습니다 인종 차별은 백인이 유색인종 한테만 하는게 아니라는걸. 그리고 아프리카엔 갈데가 아니라는걸. 이탈리아나 스페인은 관광객을 상대로 사기치고 소매치기를 하더라도 이정도는 아니겠죠
한국에 익숙해있다가 아프리카 가면 많이 사고나는 거 같아요. 저는 남아공 여행을 했었는데 그때 목표가 걸어서 돌아다니자여서..멋도 모르고 걷다보면(한국에서처럼..) 현지인들이 주의를 줍니다. "너 어두워지는데 어디까지 걸어가니? 빨리 숙소를 잡아라" 이유인즉슨 자기는 현지인인데 여기 어두워지면 절대 안 걷는다고 마약하고 그런 동네라고 해서..얼른 숙소를 잡으러 갔던 적이 있어요. 예약을 하지 않고 하던 여행이라 비도 약간씩 내리고...시골 마을이라 숙소가 도통 없어서 경찰서라도 가려고 했지만 결국 교회가 보이더라구요. 거기 가니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내일 결혼식이 있다고 오늘 예행연습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거기 계신 목사님께 이야기를 하니 하룻밤 재워주셨습니다. 저녁도 주시고..그리고 따뜻한 샤워까지...그때가 그립네요.
주의해야 할 아프리카 가이드 흔한 사기 패턴:
1. 자기가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 혹은 참전 용사의 가족이라고 함
2. 한국인 아내 혹은 여자친구가 있다고 함
3. 관광지 입장료, 식비, 커피값 등을 한국과 비슷한 가격 혹은 그 이상으로 책정함(실제론 한국의 반의 반의 반값; 커피값은 300원 정도)
4. 가이드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용을 청구함(보디가드비, 운전비, 유류비, 초과시간비용 등..)
저는 결론적으로 토탈 30만 원 정도를 사기당했네요 히히
다들 미리 알고 안전 여행되세요 히히
연봉을 벌엇네
참전용사 팔아묵는건 좀.....🤬참전용사 배찌로 맞고싶으신분들인가....😠😠
에티오피아 gdp보니깐 1인당944달러던데
1년수입의 4분의1 뜯어갔네..
과연 사기일까???
형 덜렁거리는 거 안털렸음에
고마워해.. 알파카는 가축으로 키워진다~히히
저런 안타깝네요 히히
이게 진짜 날것 그자체의 아프리카 여행이네요 ㄷㄷ 가이드도 믿을 수 없다니 ㅠㅠ 진짜 아프리카는 현지인 초대 아니면 무조건 의심 하라는걸 다시 배웁니다 😢
현지인 초대 혹은 아는 사람 꼭 아는사람...
그 현지인이 사기꾼일 가능성 99%라고 봅니다..ㅋㅋㅋ
형 영상고맙고 여행 다치지않게 조심해!
항상 조심할겡ㅋ
아 영상으로 봐왔다는거랑 실제는 전혀 다른 곳이네요.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란말이 절실히 느껴지는 영상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모습이라 흥미롭긴 한데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오래 뵙고 싶어요🥺
열심히 하겠슴다 진석님
@@Youngalnam 당연히 영알남님께서 알아서 하실건데 괜한 오지랖 부려서 죄송해요ㅜㅜ 아프리카여행 넘 재밌어요😊 화이팅!!!
와. .무섭네요. 쏘이님 아프리카 여행만보면 지상낙원이던데 뭐 대륙이 워낙크다보니 다른거겠죠. 안전여행하세요!!! 구독 했으니 오늘은 날잡고 정주행하려구용
유튜버들이 영상편집때 미화를 많이 하는듯. 여행영상 팔아먹으려면 미화를 해야 더 많은 사람들이 보겠지. 신안 염전에 여행 가서 신안주민들 미화하는 여행유튜버도 있던데
쏘이는 안전제일주의 애요. 오해 마시길
73년전 우리나라보다 훨신 잘 살앗던 나라이며 또 6.25 유일한 아프리카 참전국으로 알고 있다 물론 그뒤 내전이 발생하면서 공산국가가 되어 지금은 못사는 국가가 되었지만 암튼 영상을보면서 아이들이 관광객에게와서 구걸하는 모습을보면 마음 한편으론 찡하다 예전 우리 할아버지 할머님들에 가난하던 시절 미군에게 구걸했었던 모습이 연상된다란 생각이든다... 그리고 참 우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 모든분들에게 감사하다란 생각도든다 그분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한국도 없었을테닌깐...
어째 가이드 두명붙은게 혹여나 위험지역이니 그런게 아닐까 싶은데 사기는 항상 조심하시고 여행하세요!!
항상 조심할게요 ㅠ
영알남씨 항상 잘보고 있어요, 여행 및 브이로그도 좋지만, 건강과 안전도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을 먼저 챙기겠습니다
에티오피아 정치가 심각하게 무너져서 더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최근에 와서야 반군과 지도자간의 협상이 이뤄지고 있는 지역이니 영알남님 영상+뉴스를 함께 교차로 비교해보니 어떤 느낌일지 감이 더 확실하게 다가옵니다. 항상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아 그렇군요.. 그런 현 상황이 있었다니
@@Youngalnam 20년부터 22년 11월 중재가 극적으로 타결되기 전까지 수십만명이 사망했다고 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저에게는 아프리카 시장은 매우 친숙한 곳이지요. 물론 대부분의 교민들은 현지 시장을 드나 드는 걸 꺼려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아프리카국가들의 생필품인 가발관련 비즈니스는 한국인과 관련이 있고 영상속의 시장에서 도매상과 소매상들을 통해 유통 되지요. 저도 휴대폰도 많이 소매치기 당하고 현지인들에게 사기도 많이 당했지만 시장상인들과 오랜 관계를 유지 하면서 시장속의 일상이 매우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이젠 추억이지만요 ~~
신변이 안전하게 영상이 끝난걸로
안도의 숨을 ㅠㅠ 고생하셨어요
항상 영알남님 영상 보는 재미로 캐나다 캘거리에서 살고 있습니다~!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건강하세요~!^^🇨🇦
❤️❤️❤️
저도 캘거리에서 영알남님 채널 보는중 ㅋㅋ
덕분에 유익한 경험을 하네요. 시대가 좋아져서 유튜브만 켜도 고급정보를 쉽게 볼 수 있어서 참고가 됩니다 ㅎ
이집트랑 시리아 가봤는데...
호객꾼 너무 많더라구요.
근데 아프리카는 넘사벽이네요..ㅎㄷㄷ..
이집트도 아프리카입니다
@@아파치-l5r뭘 따져요.... 깐깐맨이네 아주 이집트가 아프리카라도 여행지로 유명한데 아프리카면 어떻고 아니면 어때....
매번 먼저가서 몸소 보여주는 영알남 형!! 너무 멋있어 화이팅!!!
마니마니마니마니보여줌ㅋ
사기꾼 가이드라도 절실히 필요한 곳이네요. 사기꾼 가이드마저 없다면 그냥 나가서 돌아다니는 것 자체가 어려워 보이는데.
알남이형 조심해 늘 영상고마워
고마우어엉~~
가이드한테 사기당하는거 다음편에 나오나요 기대하고 있었는데 ㅠ 내용이 안나오넹
지난번 커피때 ㅎ
일본차가 가장 많은 이유는 저 차들이 신차도 아니고 대부분 일본에서 폐차 되는 차들 수출업자들이 가져다 팔기 때문임.
나라마다 한국 차가 많은 곳이 있고, 일본 차가 많은 곳이 있고, 어떤 나라는 아예 한국차가 없는 곳이 있고. 그게 다 그 나라 업자들에 따라 다름.
그래서 지금은 찾기 힘든 올드카를 길거리에서 흔하게 볼 수 있음. 참고로 우리집 차도 폐차 시키려고 했는데 동남아 어느 나라에서 가져 갔다고 함.
5:08 명문사학 이죠
근본 공대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여행을 못가는 나라도 있군요, 영알남이면 무엇이든 가능할거라 생각했는데 보면서 숨막히면서 봤네요
꼭 사기당하지마시고 속지마세요 왠지 영알남이 당할꺼같아서 조마조마하네요 영상 잘 보께요...
빈곤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기 나라의 체면, 예절 이런걸 지키는 것보다 당장의 이익과 굶지 않는 생존 욕구가 우선이겠지요.. 굳이 가야할 만큼 매력적으로 보이지도 않고 굳이 가서 부스럼 만드는게 좋을게 없어 보입니다 대리 경험 감사드려요
영상에서는 가이드가 참전용사 아들내미라고 구라친거말곤 사기친게 안나오는디 다음편에서 사기치나요? ㄷㄷ
이전 영상ㅋ 커피
사실 예전에 어떤 기사를 봤는데 정부에서 해외관광객들을 상대하는 범죄를 방관한다고 했음요~ 그래야 그돈이 경제로 흘러가니깐! 국가가 능력이 없으니 범죄행위를 살인 납치폭행까지만 아니라면 어느정도 용인하는거라면서...... 그돈으로 국가 경제를 활성화하는 미친짓은 참!
이번에도 이렇게 대신 위험한 지역 탐방을 해주셔서 또 대리만족 시켜주시니 감사합니다~ 근데 사기라니요..?ㄷㄷ
형 제발 조심혀! 만날 재밌게 보고 있응께
저는 에티오피아 2년간 사고없이 잘 걸어다니고, 시장에서 물건도 사고 너무 좋았습니다
영알남님 오늘 5시 20분 쯤에 종각역 지나가지 않으셨나요!!
영알남님의 80년대 시장 느낌이란 표현에 공감합니다.
정말 저런 느낌이었죠.
그런데 저 사람들한테 에티오피아 국내 요금 받으면서 외국인을 가이드 하라고 하면 안할 것 같음. 나름 거기서 인텔리일텐데 에티오피아 1인당 GDP 받으면서 일한다.... ?
호텔 안에만 정상 이내요!!! 혿텔 스포츠 시설만 전문 성을 가춘다면 특별 훈련 장소로 찾아 가는 단제도 있을것같아요!!!
종교를 적당히 믿는건 좋지만 완전히 빠진사람들은 사람같지않고 악마같다는걸 느꼈음.. 특히 방어 터질정도의수준인 사람들은.. 진짜 무서움..
8:25 누군가와 같이 가셨군요 ㅋㅋ
대한민국에서 아프리카 빈국들 많이 기부하는데
에티오피아 포함
그 결과가 고작 이거라니 ㅋㅋㅋ
7:22 제 눈빛에 취한 사람들입니다
아 진짜 저러고 그냥 납치 당할 수도 있는 거 잖아 정말. 어후 진짜 짱난다.
우리나라가 살기 제일 좋은 나라다...지럴 같은 .....지리적 위치하고 자원이 없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이지
그래도 한국이 살기 좋아....길이 아닌 곳엔 가지를 말라
에티오피아살았던 사람인뎅, 추억이 몽글몽글해지네용😊😊😊
동양인뿐만 아니라 관광객은 없음
배낭을 맨 외국인 여행객도 안보임
백인이든 동양인이든 한명도 안보인다는거에 설명할필요 없는듯ㄷㄷ
참 대한민국도 그렇지만 이 나라가 국민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보이네요
약간8분25초 이때 건물이 약간 다만악 영화랑 비슷하네요 ㅋ
드디어 업로드
업업업
그래도 가이드는 문제점등을 설명해주는거는 괜찮았다고 생각함.
단지 요금만 바가지에 허풍이 었을 거고
아이고 형님.. 오랜만에 왔더니 왜 사기를 당하셨습니까.. 요즘 시간여유가 생겨서 자주 보려는데 앞으로는 여행이 형 원하시는 대로만 흘러갔으면 좋겠습니다 😊😊
자주 보여드릴게요!!
이런영상 참 좋아요 ㅎ
사기꾼 만난걸 감사해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인척 납치범이면 답도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칼이든 총이든 현지 아무것도 모르는데 갑자기 돌변해서 협박하면 어쩔거임?? 그런 상황이면 도망도 못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순응하고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버려지거나 그 이상을 바라는 악질이면 당장 있는거가 아니라 통장돈까지 싹 털릴수있음
ㅇㅇ..
사진찍히는걸 좋아하지 않아용 사진찍으면 영혼이 빠져나간다고 생각하거든요; 차안에서도 문은 꼭 잠가요 ;; 다가와서 구걸도 하는데 와서 욕도함
공항도 최악이였고 ㅎㅎ 쉣다빸
얼마전 아프리카출장갓을때 극심한 갈증이 있었지만 차로 40분 거리에 아무것도 없었음.
드디어 저런 시장이 있는 곳이 나왔는데 가이드가 음료 사러 나왔다가 그새 몇십명이 우르르 둘러싸니까 위험하다해서 다시 차 타고 이동함.
난 NGO 단체와 같이 가서 딱히 없었지만 입국한 순간부터 삥 뜯으려하고 이모저모 쉽지 않았음.
아프리카는 ㄹㅇ 빡센 나라
알남이형 ㄱㅅ ㄱㅅ 진짜 가이드 사기팁 다 알려줘서...
혼자 무역 해보겠다고 나이지리아 가서 바이어 만나고 돌아다닐 때가 생각나네요. 2010년 인가? 그때 차타고 길거리에 있으면 쥐고기 꼬치 팔고 오사마빈라덴 찬양포스터 붙어 있고 했었는데ㅠㅋ 잠시 추억에 빠져봅니다.
우리나라가 휴전국 이지만 안전하다는 걸 새삼 다시 느낀다..
오히려 외부의 적이 있는 국가거나 중앙 정부의 힘이 센 국가는 치안이 꽤 좋은 편임
한국은 외부의 적이 뚜렷한 나라인데다 중앙정부 역사가 굉장히 길고 민족 문화 언어 종교 다 같은 사람들이 모여 살아서 내부 분쟁요소가 거의 없음
썸네일 ㅈ나띨빵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전에 자칭 진취적인 글로벌 여성 이라는 한 여자분을 알고 있었죠.
이 여성의 나름 페미니스트인데, 모 여성 여행가글에 감명을 받아서 복음도 전할겸, 세계여행을 자주 갔었더랬습니다.
어느날 아프리가 간다는데, 그 곳 중 하나가 이디오피아길래, 생각보다 험한곳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친한 후배가 일때문에 이디오피에서 오랫동안 지내다 왔었기에 전해 들은 이야기를 해 준거죠.
그런데, 줄 좀 놓아 달라기에 그 후배 통해서 현지인이지만, 한국인에게 친밀함을 가진 분을 소개시켜줬는데... 이 여성이 여행가서 정말 아무리 조언을 해 줘도 멋대로 행동했다고 하더군요.
하지말라는 건 다 하고.. 어느날, 그 현지인이 후배에게 연락이 와서 대화 좀 해 달라고 해서 전화 받았더니... 그렇게 가지말라고했는데, 자기는 괜찮다고 내리더니, 바로 핸드폰 뻇기고, 따라가다가 옆에 있던 사람에게 가방 날치기 당하고... 당황해서 신발 벗거졌는데... 그 마져도 채 가더랍니다.
지켜보단 남성이 다가와서 도와달라는건지? 썰을 뿌는데, 소위 성추행하고 그냥 가버렸나보더군요...
주변사람들에게 '핼프미'를 외쳤는데, 쳐다보기만 하고..
뭐 그런 상황이 된거죠.
이하 다 적기 힘드네요. 이래저래 해서 결국,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그 여성 모 남성이랑 결혼했다가 1년도 못되서 헤어졌다고 하네요.
어쨌든... 결론만 말하자면... 여성분들.. 그리고, 평범한 남성분들... 외국 나가거 필드에 함부로 나가면 안되는곳 널렸습니다.
특히, 안전하다면서 밤에 나가는 여성분들... 그러다가 된통 당한 여성분들 정말 많습니다.
창피해서 한국와서 이야기를 안할 뿐이지.
호주에서 당한 여성 이야기, 벨기에에서 당한 여성 이야기.. 인도에서 당한여성 이야기... 썰 풀것은 많지만, 이만 줄입니다.
목숨 100개면 한번 가볼만 하다
오늘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위험해도 들어가야 유툽각이 나오는데 police 😫😫👋🏻👋🏻하면서 😉 낼이 없는것처럼 컨텐츠를 도전몬하는게 아숩 😢
영상은 잼나는데 너무 무섭다.. 사람들이 전부 하이애나 눈빛을 하고 있고 영알남님은 안전 울타리 안에 있는 톰슨가젤 같고.. 전부 기회만 엿보는듯,,
영상으로만 봐도 괜히 내가 초긴장되서 뭔가 이번 아프리카편은 보는데 스트레스 받음ㅋㅋㅋㅋㅋ
아프리카 에서 사람때려잡고 안잡히면 돼겠네요
가이드 눈탱이하니까 이번 필리핀 세부가서 필리핀사람들 한국사람 호구로 보는거랑 비슷하네요 완전 눈탱이천국~
씁쓸하네 ~
아버지가 6.25 참전 용사라면 보편적으로 당시 20세 정도였을테고,
이미 70년이 지났으니 현재 나이는 90세 정도.
그리고 그런 사람의 아들이라면 보통 70세 정도, 아무리 어려도 50세 이상이어야 함.
앞자리에 앉은 종자가 50세 이상으로 보임?
한국전쟁이 언제 일어난지 모르고 거짓말 하는 거임
저런데 다니려면 구두약으로 전신위장색 도색... 선글래스 장착. ㅋㅋㅋ
니가트렌스폼
ㅋㅋ모두가 서로 끼어들기를 하고
모두가 서로 양보를 하고있어ㅋㄱㄱㅋ개웃기네
오ㅓㅏ 지구종말 혹은 전쟁중 혼돈을 보는거 같네욬
탄자니아에서는 탄자니아를 잘아는 캐나다 여성이 공항택시 타고 실종된 일이 있었는데, 결국 팔, 다리만 찾았었네요. 그 만큼 위험하죠. 탄자니아에서도 특정지역 가면 택시기사나 가이드가 창문 올리고 문 잠굽니다. 제가 탄자니아에 있을 때, 한국분이 절반정도 열린 차창문 사이로 소매치기를 당하는데, 한국분이 안뺏길려고 손으로 잡으니 칼로 손목을 쳐버린 사건이 있었네요. 웃긴건 그래도 탄자니아는 아프리카에서 안전한축에 속한다는 것이네요 ㅎ
7:21 술이 아닐수도 있다는건가...
썸네일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적이겠지만, 우리나라도 오래전에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말이 있어왔지만, 깡패, 도둑놈, 사기꾼이 많은 거와 같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54 애초에 남의 물건이 아니라 내 물건을 가져간다고 생각한다면.....?
탱크 1000대 끌고가서 탱크안에 포탄 기관총 탄약 잔뜩 실고 포탄 기관총 마구 쏘아대며 10시간 탕크로 사정없이 짓밟으며 휘저으며 하루 10시간 30일간 매일 짓밟아 버리면 좋겠네요
알남형 보다 용감한 사람들... 에티오피아에 먼저 들어가 시장을 개척한 삼성, LG 주재원들 ㅋㅋ
인도보다 더 한 지역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진짜 저 시장은 위험해보이네요
저런곳은 진짜 폭탄목걸이 채워야지
에티오피아는 한국전쟁때 은인의 나라라.. 나는 여행을 간다면 구걸하면 도와줄 의향은 있다고 생각함. 지나친 요구는 거절해야겟지만요.. ㅎㅎ
정말 아프리카는 답이 없다고 생각!! 그렇게 많은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어도 부패한 정치인들과 공무원들! 그리고 아무래도 국민성도 문제! 영상을 보니 저런곳애서 일대일로 펼칠려고 했던 중국이 대단하게 느껴짐!!ㅋㅋ 결국은 쪽박 찾지만….어느 누가 들어와도 안됌!! 걍 그들끼리 살게 냅둬야 됌!
아프리카에 한번 가보고 싶었던 맘이 싹 사라지네요.
이렇게 영상으로 보여 주셔서 감사 감사^^
가이드와 운전자 있으면 ㄱㄱㄱ
세계 3대 폭포중 빅토리아 폭포만 보면 되는데....아프리카 개 무섭네...
아프리카만 그런게아님 가난한 나라는 거의 이럼...배고파 죽갰는데 도둑질이문제야??
@@jacobs1766
네, 아프리카는 여행하기가 절대적으로 만만치 않은 곳입니다 ! 사제 총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구요 ..
세계 2위의 폭포인 빅토리아 폭포를 보려면 짐바브웨를 가야해요.
그래도, 태고의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아프리카대륙은 인생에서 꼭 한번은 여행해 보기를 강력 추천합니다 !
@@파워-i5m 감사합니다. 참고 할께요👍👍👍
그냥 가지 않는게 정답이네요.힐링이 아니라 극강의 스트레스 단련체험~
쉽지 않은 건 확실해요 ㄷㄷㄷ
같은 생각!! 갈 생각도 없지만 영상만 봐도 스트레스를 받게 되네요!! 🥵
메가스터디 대표가 아프리카오라더니 ㅅㅂ
남아프리카말곤 가지말자
LG가 에티오피아에서 사업을 많이 함.
1. 6.25 참전 용사 주택 리빌딩 해주기
2. 기술학교 세워서 청년들에게 수리 기술 가르치기 및 AS 기사로 채용
3. 낙후 지역 학교 세우기.
그럴 가치가 있는 사람들일까
LG 구씨가 주식으로 통신요금으로 나한테서 뜯어간 돈으로 다른데서는 착한척하며 자선사업하고 있었구나
사치군
에티오피는 고마운나라입니다.
6.25참전용사는 보답을 해드려아죠.
좋은일을 하시는군요.
현대차도 아프리카 생산기지를 에티오피아에 지은걸로 알아요
@@corporatedemocrat참전용사들 지원에 그럴가치 운운하는거 보면 간첩 빼박인데
1:06 등처먹을 생각에 미소가 가득이네ㅋㅋ
아프리카는 여행이아니라 도전이라고 보는게 맞는것같아요 ㄷ ㄷ
비슷해요 ㅋㅋ
저도 14년도에 에디오피아항공타고 독일 가는길에 경유지로 가이드 씨티투어 한적이 있었는데.. 옛생각이 많이 나네요.. 그때도 아프리카 최대시장에서 밖에 나가지못하고 차안에서만 보고 차안에서 카메라 찍으니 문 두드리며 공포감 조성하고 차 안으로 들어올것처럼하고.. 그때의 순간 두려웠던 기억이 다시 납니다.. 시장풍경중에 와꾸눈..다리 하나 없는 사람들.. 노숙자들 등 에디오피아의 극빈곤층 풍경들을 많이 봤던거 같습니다~ 다행히 저는 로컬 여행사분들이 친절하고 솔직한 분들이라 사기 당하진 않았지만.. 두번은 못갈꺼 같습니다ㅎㅎ
무질서 속의 질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업데이트 해주시는 영상들에서는 영알남님께서 힐링받고 좋은 추억이 되는 일들이 많이 올라오길 바랍니다 🙏
열심히 하겠습니다
ㅇㅈ
알남이형 영상보면서 에티오피아의 현실도 볼 수 있고 영어도 배워서 좋긴한데 여긴 치안이 너무 안좋아서 걱정이야 다음에는 영어권의 치안이 괜찮은 나라로 가자ㅠ
미국..?
@@Youngalnam 딕헌터형이랑 다시 같이..?
@@Youngalnam 뉴질랜드 가요
@@Youngalnam 미국은 딕헌터눈나랑 같이 가야하니까 신혼여행때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냥저냥님 말처럼 뉴질랜드나 영어잘하는 북유럽쪽은 어떨까요?
전염병으로든 총으로든, 아니 총알이 아까우니까 칼이나 어쨌든 싼가격으로 아프리카에 사는 피부검은 짐승들만 골라서 싹다밀어버리고 선진국에서 천연자원공장과 자연보호구역으로 이용하면 좋을것같네요
아프리카도 지역마다 다르겠지만..전 2015년에 남아프리카에 있는 보츠와나에 다녀왔는데…어디 페스티벌한다고 해서 갔는데 지나가는 거의 모든 사람이 사진찍어달라그랬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양인이 거의 없어서 그랬겠지만 힘들었네요…😅
그거 친구들한테 자랑하려고 그럼ㄷㄷ
@@Youngalnam 궁금한게 어떤 자랑하려고 그러는거죠 ??
@@asap5095 나 외국인 친구있다~
사진 찍을때 무조건 피하셔야...
이런 위험한 곳은 가지마세요 ㅜㅜ
형 아프리카 호텔은 어떤지 리뷰도 해주세요~
오케이 갑시당
영상에서 너무 심각하게 여기시는 것 같은데… 조심해야 하는 건 맞지만 아프리카가 다 그런 건 아니니…
길 걸어가거나 택시 타고 도로에서 신호 걸려있을 때 돈구걸하고 먹을 거 달라고 하는 건 일상이에요… 근데 뭐 안주면 다른 사람들한테 가는…
여행객이니까 가이드가 영알남 님한테 더 조심시키는 것도 있겠죠 아마😅
영상으로 보니 아프리카 시장은 분위기가 비슷비슷한 것 같네요
그래도 다 사람 사는 곳이에요 너무 무서워하지는 마세요😅
아니 근데 LG하고 토요타는 왜 이러케 많은거임
lg는 모르겠고 토요타가 현대보다 저렴하대요
한 10년전 한국 유튜버가 남아프리카에서 길거리를 다니면서 촬영을 했었는데 ( 월드컵도 했었던 더반 이라는 도시 ) 길거리에서 흑인들이 총 총 ( 중국인 인종차별하는 말 ) 거리면서 계속 따라다니던게 기억 나네요. 주변에 눈치를 주거나 말리는 사람도 없고. 그때 느꼈습니다 인종 차별은 백인이 유색인종 한테만 하는게 아니라는걸. 그리고 아프리카엔 갈데가 아니라는걸. 이탈리아나 스페인은 관광객을 상대로 사기치고 소매치기를 하더라도 이정도는 아니겠죠
덜덜 무섭네요
흑인을 인종차별 안하고싶어도 지들이 아시안을 차별합니다.ㅋㅋ
그러면서 지들이 차별 당하고있다고 하죠.
@@jwlee5343 지능이 낮아서 그럼. 공부하기 싫어하고, 공부하면 백인흉내내는 배신자로보고,
각종범죄는 다 저지르고 경찰말안듣고, 과잉진압이니뭐니 헛소리하면서 그기회에 약탈이나하고.
인종차별반대도 노 레이시즘이아니라 블랙라이브 어쩌고 할때부터 싹수가보임
아프리카에서 우리의 치안을 기대하기에는 힘들군요.
아디스아바바 오랜만이네요 ㅎㅎ 저도 저 시장 굉장히 무서웠어요. 노숙자가 뭐 그렇게 많은지 ㅋㅋㅋㅋ 사람들 맨발로 돌아다니고 민짜들 계속 와서 구걸하고 바닥은 온갖 쓰레기투성
아프리카 여행은 보는 걸로만 만족하면 될 듯..ㅋㅋ 영상찍느라 고생많았어 형😢😢
쉽지않구먼.. 휴양지나 가고싶다
안 가는게 답임 저런 나라는 ㅎ 여행 갈 곳 좋은데 많음
한국에 익숙해있다가 아프리카 가면 많이 사고나는 거 같아요. 저는 남아공 여행을 했었는데 그때 목표가 걸어서 돌아다니자여서..멋도 모르고 걷다보면(한국에서처럼..) 현지인들이 주의를 줍니다. "너 어두워지는데 어디까지 걸어가니? 빨리 숙소를 잡아라" 이유인즉슨 자기는 현지인인데 여기 어두워지면 절대 안 걷는다고 마약하고 그런 동네라고 해서..얼른 숙소를 잡으러 갔던 적이 있어요. 예약을 하지 않고 하던 여행이라 비도 약간씩 내리고...시골 마을이라 숙소가 도통 없어서 경찰서라도 가려고 했지만 결국 교회가 보이더라구요. 거기 가니 늦은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내일 결혼식이 있다고 오늘 예행연습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거기 계신 목사님께 이야기를 하니 하룻밤 재워주셨습니다. 저녁도 주시고..그리고 따뜻한 샤워까지...그때가 그립네요.
오 형 여기서 살고있는 한인들 인터뷰 같은것도 보고싶다 ㅋㅋㅋ
한 명도 못 봄..
참전용사의 아들쯤 되려면 나이가 최소 60대는 되어야함
73년전에 발발했고 그때 참전한 사람이 20살이라 쳐도 최소 93살인데
저 면상이 어떻게 60임
방구석 전쟁인듯
10대 후반에 참전한 군인도 많아서 만약에 그런 참전용사들이 40살에 자식 낳은거면 40대 후반도 가능합니다.
되게 재미없게 여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