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 한일전’ 열린다…‘개그콘서트’ 일본행 [잇슈 컬처] / KBS 2024.07.11.

KBS 2TV '개그콘서트'가 일본의 인기 코미디언들과 웃음 대결을 펼칩니다.
이른바 '코미디 한일전'을 앞둔 개그콘서트 소식, 함께 만나보시죠.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심곡파출소'와 '소통왕 말자 할매' 등이 조만간 일본 관객들을 만납니다.
개그콘서트 측은 오는 9월 5일, 일본 도쿄의 공연장에서 '개그콘서트 인 재팬'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개그콘서트가 방송된 지 25년 만에 첫 해외 공연입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일본의 코미디언 전문 연예기획사와 협업을 통해 한국과 일본 코미디의 대항전 형식으로 치러지는데요,
양측은 2시간 30분 동안 모두 16개의 인기 코너를 선보이고, '개그콘서트 인 재팬'은 오는 9월 중 KBS 2TV에서 방송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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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ly10558]

이때 이상해씨 한번 더 나와도 좋을것 같기한데.. k- 코미디 보여주자고요!! 개그콘서트 화이팅!

[@user-dw5ni1wf4n]

우리나라 불편러들 때문에 재미없어졌는데..

[@busa11jo11]

마 좀치나? 1등

[@Greenscall]

50년 전 수준의 개그로 일본이랑 비빈다고?
국제 망신이나 당하지 마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