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싶어서 노래들어요 외로울땐 힘들땐 이노래 찾네요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요 엉엉울고싶어요 어릴때와달리 선업도 무업만 못한것같아 힘들어도 외로워도 혼자 힘들어하고 혼자 감내하게되네요 그많은 인생지인들이 잇어도 역시 혼자인듯하네요 이래서 부처님이 남이아닌 자신을 의지하란듯해요
TH-cam에서 '정수라 -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 [더 트로트]' 보기 th-cam.com/video/wjmnTwTQ-ZA/w-d-xo.html 1987년 중학교 3학년 1988년 고등학교 1학년 참 세월이 30년 하고도 좀 더 되었네요. 그 때 정말 아둥바둥 공부를 했던 기억이. 추운 겨울날 ( 12월이었을 듯 ) 고향집 아궁이에서 맨 끝 방에서, 손 시려워서 호호 입김을 내면서, 추워서 겹겹이 뚱뚱하게 옷을 입고, 공부하던 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때는 아궁이에 군불을 지피며 살던 가난한 시골의 농부의 아들이었죠. 공부를 하는데, 손이 곱아서 글씨가 잘 써지지 않아, 왜 이리 추위와 좀 더 좋은 환경이 아닌 내 처지가 원망스러웠던지.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 공부한 결과 충남에서 유명한 고등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죠. 하지만 제가 시골 중학교에서 공주시에 고등학교로 유학을 가면서, 나의 고입시험과 동시에 큰 누나가 공부를 해서 붙었던 지방 대학교 포기해야 했던 기억이 아직도 마음 한 켠으로 저의 집 사정(가난이라고 해두죠)이 야속했습니다. 아버지도 원망스러웠습니다. 나는 객지로 유학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 누나의 뒷바라지가 어렵다고 판단한 아버지는 누나에게 대학 포기를 강요했었죠. 또한 누나가 붙은 대학은 공주가 아닌 청주에 있는 대학이므로. 눈물을 흘히면서 누나가 원망스럽게 내게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내가 너 때문에 대학에 못가게 됐어, 너 때문에". 그 자리에서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어린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그 때 누나가 좋아한 가수가 정수라 씨였던 기억이. 그래서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그 기억이 생각나네요. 옛 일을 생각하면 모든 것이 아쉬운 지금. 시간은 흘러 가는 군요. 그 뒤로 저는 너무나 심적으로 부담이 되었습니다. 남은 인생동안 누님에게 좀 더 잘해야겠습니다. ========================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나를 울려요. " 라기 보다는 지난 가요가 상기 시키는 추억이 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아티스트는 희노애락을 지내고나면
진정한 실력이 나온다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알 것 같아요
가슴으로 부르는 노래가 가슴으로
들립니다. 최고세요!정수라님 화이팅!입니다
정수라의지금모습이 너무좋다. 옛날20대의모습보다 지금이열배는멋있다.
가수 정수라가 언제부터 트롯가수였노
오리지널 내사랑을 본적이 있나요가 소녀티 난다면
지금은 중후하면서도 색다른 멋이있네
트롯버전으로 부른것도 나름 괜찮군
그래도 이노랜 반박못할 띵곡
듣고 있자니 한국판 에타 제임스 같군
저두 이 노래가 트롯으로 분류 된다는게 동의 안합니다 장르를 따지자면 락 발라드에 가까운데 억지로 틀에박힌 트롯에 비유 하다니요
@@기도하는사마귀 맞습니다...이게 왜 트로트인지?
2023년.
나는 76년생.
정수라..가수....언니라 해도 되는지?
암튼...최고.최고.최고.
열창을하면서 땀방울봐라 얼마나 열심히하는지 정수라 화이팅 !!!
오랜만에 옛날 첫 사랑이 생각납니다.
너무.. 굉장하시네요.. 너무 좋아요.
수라씨^^짱멋져요여전히미모아름다워요~응원합니다.사랑해요
가수님 아우라가 멋지십니다 희노애락을
이세상 가수들이 무수히많지만 정수라씨만의 색갈이또렸하신거같아요
최고의 디바임에는 틀림없는거같습니다 30년보
세월이 무상하디고
생각하면서 노래로 그리움을 떠올려봅니다
정수라님 반가워요 이 어려운 시기 활동하셔서 힘을 실어주세요 이정현
명원한 클린 보이스.이선희와 쌍벽이었조
노래하는 모습이 참 건강해보이시고 아름다우시네요~ 수라님,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정수라씨. 매력이 여전하네요
노래를 참으로 잘 부르는
가수 입니다.
실럭이 탁월합니다.
아름다운 수라 정수라 찐 사랑합니다
이젠 괴로운일 미리 만들지 말고 현명한 판단으로 살아갑시다 늘 응원합니다 ^^~♡
감동을 주네요, 최고!
최고예요
명곡이다
가슴 찡하네
정수라씨! 멋쪄부러요~^^ 이노래 넘 좋아하는데.... 전에 이노래를 낚시 싸이트에 올려서 반응이 짱 좋았는데.... 헉!! 등록하고 보니 등록자가 우리 할멈으로 어케하쥐~~
너무 세련되고 이쁘네요.
들으면 눈물이 나는 유일한 곡..
정수라 멋져요.
목소리가 짱짱 ~최고최고
정말 가슴을 찡하게 하는 노래와 가수~
❤❤❤❤❤
내가좋아하고 자주불렀던노래 다시 불러보니 넘넘 좋다~~
찾았다! 잊혀졌던 명곡!
너무좋은 노래 잘 들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노래 왜 이리 잘할까
감동ᆢ감동
가을날에 첫사랑 생각하게 하는 노래ㆍ 첫사랑과 헤어진후 정말 주저 앉아 울고 싶은 심정
정수라님!!오랫만이네요
참반갑습니다
."오늘정말좋았네"
넘넘좋았습니다~~^^♡
노래 너무 잘하시고 넘예뻐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 ~~
당신에 노래가 항상 듣고 싶어요, 부탁드립니다,
응원할께요,
첫사랑 생각이 납니다
언제들어도 짠하네요.
멋져요~
중년의 성숙미 아름다움이 느껴져요
이제야 알겠어요 ...
정수라가수님항상
예쁘시고노래는말할것도없이 잘하시죠
하는노래마다내마음이
아주시원하면서도또
한편짠하기도해요
그래서 정수라님언젠가
국가가부른다에좀나오세요 국가부에나오시여멋지게노래좀불러주세요
그러면모두다 조와하실걸요 보시면
알곘지만 국가부가수들참예쁘고
정수라님 나오시면정말줄거워
할거래요
정수라가수님부탁해요
노래마다 추억이 나를 불러요.
최고입니다 ❤❤❤
울고싶어서 노래들어요
외로울땐 힘들땐 이노래 찾네요
완벽한 사람이 있을까요
엉엉울고싶어요
어릴때와달리 선업도 무업만 못한것같아 힘들어도 외로워도
혼자 힘들어하고 혼자 감내하게되네요
그많은 인생지인들이 잇어도
역시 혼자인듯하네요
이래서 부처님이 남이아닌 자신을 의지하란듯해요
넘 멋져요
최고입니다
대박,멋있다.
멋있다. 모든 게 멋있다.
정말 좋네요...^^
너무 내 스타일이에요 최고 최고 오래 오래 우리 곁에서 노래 불러 주세요
역시...
최고에요!!!!
너무좋아요
와 댓글달게 만드네 진짜 끝장나게 잘 부르신다 👍
😍😍😍 옛날생각 마구마구 난다~~~~!! 아 슬포~~
수라언니 마음을 울리는 보이스 존경합니다
대한민국 여가수중에 가창력하나는 최고다
래전드 이고 명곡이다
반박불가
옛사랑이생각납니다~
국보급 가수!!!
역시..정수라님..🎧
정수라씨
넘좋아하는팬입니다
갈수록더욱멋져지세요~항상응원합니다 ~~❤
인생을 그리고 어떠한 마음이 가슴을 울림니다 오늘도 노래로 삶을 위로 받읍니다
정말그러네요~~~😭
너무좋아하는 노래.. ...
너무 좋네요.....
누군가에겐 굴곡진 인생을 간접적인 객관적인 가슴을 울림니다 노래 좋읍니다
목소리 정말 좋네요 최고예요
정수라는 죽어서도 늙지를 않을것같았는데... 나이는 속일수가 없네... 그래도 예쁘다...
띵곡!!30년이 더 지난 지금 들어도...
수라 누나에게 잘 어울리는 곡
정수라가수님 공연한번 보고싶네요
현재에 이노래를 듣는 그리고 어떤이성을 생각하는것이아니라 현실이 힘들기에 내인생 그리고 지나온 인생을 객관적으로 어떤 생각이납니다 내인생의 역사같은 가삿말 멜로디가
쩐다 !!
👍👍👍
돋보인다.절제의 카리스마.
스스로 찻아가는겁니다 우리들이 지나면 또 누군군가 자리를 매웁니다
천상의 톤
너무 멋집니다.
이 노래 별로 들어보지 못했는데 아주 좋고 넘 잘부르신다!
좋은 노래
넘좋았어요
노래가삿말이 내인생같아서
👏👏👏
❤🎉
참 노래 잘하는데 정수라..
왜 활동을 안하는건지
활동합니다. 예능 음악 방송도 꾸준히 나오고 있어요. 오래 됐지만 불청에도 나왔어요.ㅋ
시청자에 사랑이 아니다 나에 그림이다
가수로 보내온 나에 그림이다 시청자는 무한 사랑이다
태정태세 ~~*
원곡은 남자였는데... 정수라씨가 부르며 히트를 쳤던 곡.
정수라,닌 90년대. 최고였어.이치마
세월앞에 장사없네요 나이도나하고 비슷하고 성도 한문으로 나하고갔은 고무레정 인거같아요 나이를 떠나 좋은노래 많이많이 불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내가 동수다
가사
이 노래는 음정 맞추기 참 힘들더라고요
지금으로 말하자면 초등학교때 부터... 노래를 하고, 음반을 발매했던 디바.
그래 나만의 색깔 허 여러가지색깔 몰라 잡을놈의 인생들아 내가 내인생 내가해
이런게 노래지
리바이벌
TH-cam에서 '정수라 - 내 사랑을 본 적이 있나요 / [더 트로트]' 보기
th-cam.com/video/wjmnTwTQ-ZA/w-d-xo.html
1987년 중학교 3학년
1988년 고등학교 1학년
참 세월이 30년 하고도 좀 더 되었네요.
그 때 정말 아둥바둥 공부를 했던 기억이.
추운 겨울날 ( 12월이었을 듯 )
고향집 아궁이에서 맨 끝 방에서,
손 시려워서 호호 입김을 내면서,
추워서 겹겹이 뚱뚱하게 옷을 입고,
공부하던 제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그 때는 아궁이에 군불을 지피며 살던 가난한 시골의 농부의 아들이었죠.
공부를 하는데,
손이 곱아서 글씨가 잘 써지지 않아,
왜 이리 추위와 좀 더 좋은 환경이 아닌
내 처지가 원망스러웠던지.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해 공부한 결과
충남에서 유명한 고등학교에 들어갈 수 있었죠.
하지만 제가 시골 중학교에서
공주시에 고등학교로 유학을 가면서,
나의 고입시험과 동시에
큰 누나가 공부를 해서 붙었던
지방 대학교 포기해야 했던 기억이
아직도 마음 한 켠으로
저의 집 사정(가난이라고 해두죠)이
야속했습니다.
아버지도 원망스러웠습니다.
나는 객지로 유학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
누나의 뒷바라지가 어렵다고 판단한
아버지는 누나에게 대학 포기를 강요했었죠.
또한 누나가 붙은 대학은 공주가 아닌
청주에 있는 대학이므로.
눈물을 흘히면서
누나가 원망스럽게 내게 했던 말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내가 너 때문에 대학에 못가게 됐어,
너 때문에".
그 자리에서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습니다.
정말 어린 제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또한 그 때 누나가 좋아한 가수가
정수라 씨였던 기억이.
그래서 이 노래를 들으면 그 때 그 기억이
생각나네요.
옛 일을 생각하면 모든 것이 아쉬운
지금.
시간은 흘러 가는 군요.
그 뒤로 저는 너무나 심적으로
부담이 되었습니다.
남은 인생동안
누님에게 좀 더 잘해야겠습니다.
========================
"거리마다 추억이 나를 나를 울려요. "
라기 보다는
지난 가요가 상기 시키는
추억이 제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
댓글두 시청자이다
소리를 꺾는 구절이 있을때 트로트라고 하는 걸로 알고있어요.
누나 팬들이 이렇게 글 남기는데 누닝도 댓글 좀 남겨주세요
내년이면 우리 나이 60이라는 것이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