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년생 눈물버튼. 보면 볼수록 생각나는 영화ㅠㅠ초3때 태권도장에서 학교가는 토요일에 끝나고 친구들이랑 이 영화 보러 갔었는데ㅜㅜ 진짜 그립다.. 그 후로 지금까지 10번 이상은 봤징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스핑크스핑크스랑 우비가 그 남자애 영혼 찾으러 눈 오는 강에 뛰어들어가서 파랑새 찾는 장면ㅠㅜ 하얀 새가 파랗게 빛나는 이유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 빛나고 있는 거라는게 가장 가슴에 와닿는 부분이었음. 아직까지도 생각나면 들으러 오는 노래. 음원사이트에 있으면 좋겠다ㅜ
Hello, i’m from Russia, currently almost 21 yo. I saw this movie in my childhood, i have very warm memories about it, when I think about it sometimes, my heart sinks, this movie has a deep meaning and the story is sad, i still remember it but it seems no one really knows about it.
[가사] 푸른 꿈을 꾸어요 잊어버린 세상이 있죠 함께 할 수 없단걸 알지만 늘 보아요 자꾸 생각이 나요 지워버릴수도 있지만 두근거려 보고만 싶어서 찾아가죠 날아갈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할 수 있죠 나를 볼 순 없어도 천 년이 지난 후에라도 이젠 울지 않아요 항상 느낄 수 있잖아요 꿈에 보던 아름다운 말들 기억해요 날아갈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할 수 있죠 나를 볼 순 없어도 천 년이 지난 후에라도 날아갈 수 있죠 조금 더 높은 곳에 우리 함께 있는 그 곳에 담아 둘 수 있죠 돌아갈 순 없어도 천 년이 지난 후에라도
이 영화가 2007년 1월에 개봉 한 영화라니, 전혀 믿기지 않습니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다니...ㅠㅠ 초등학교 때 졸업식 일주일 남기고 그렇게 굳으시고, 엄격하시던 선생님께서 자물쇠로 굳게 잠궈두셔서 저희에게 그렇게나 열러보려 하지 말라고 하시던 그 사물함에, 뭐가 들었는지 절대 알려주시지 않으시던 선생님께서, 졸업식이 일주일 남짓 남았을 때, 선생님께서 열으니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 주스로 가득 했다는것을 알았을 때,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저희의 허탈함을 즐기고 싶으셨던걸까요. 정말 웃겼습니다. 우리를 그렇게나 달갑게 안아주시고, 마지막을 행복하게 해주셨던 선생님, 아직도 기억합니다. 저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시고, 지금까지 기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않을게요, 신X초 48기 송현종 선생님.
여우비를 처음 봤던 게 5살도 안됬을 때인데,,, 성인이 된 지금도 떠오르고, 당시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건 노래 덕인 것 같습니다... 감정은 희미해지기 마련이라 생각하는데도 이상하게 영화 ost 트랙만 들으면 당시에 웃었던 부분, 울었던 부분이 떠올라 가슴이 뛰어요ㅎㅎ
This film was one of the best animated movies. I saw it when i was 8, i've been trying to search for it multiple times the pass 12 years. So glad i found it ❤
푸른 꿈을 꾸어요 I dream a blue dream 잊어버린 세상이죠 It is the world I've forgotten 함께 할 수 없단 걸 알지만 I know that we cannot be together, but 늘 보아요 I always look at it 자꾸 생각이 나요 It keeps haunting me 지워버릴 수도 있지만 Though I can erase it easily 두근거려 보고만 싶어서 찾아가죠 I go to it because I want to see it as much as my heart is beating 날아갈 수 있죠 I can fly to go there 아주 멀리있어도 Even though it is far away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To the place where the blue light shines 사랑할 수 있죠 We can love 나를 볼 순 없어도 Even though you can't see me 천 년이 지난 후에라도 Even after a thousand years go by 이젠 울지 않아요 I'm not crying anymore 항상 느낄 수 있잖아요 Because, you know, I can always feel it 꿈에 보던 아름다운 날들 기억해요 I remember the beautiful days I've seen in the dream 날아갈 수 있죠 I can fly to go there 아주 멀리있어도 Even though it is far away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To the place where the blue light shines 사랑할 수 있죠 We can love 나를 볼 순 없어도 Even though you can't see me 천 년이 지난 후에라도 Even after a thousand years go by (간주) 날아갈 수 있죠 I can fly to go there 조금 더 높은 곳에 To the place a little higher 우리 함께 있는 그 곳에 To the place where we are together 담아 둘 수 있죠 I can cherish it 돌아갈 순 없어도 Even though I can't go back 천 년이 지난 후에라도 Even after a thousand years go by
초등학교 5학년때 봤던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열린 결말, 슬픈 결말을 가졌었던 애니메이션 영화..그때 당시 이런 류의 만화 영화는 늘 해피엔딩, 하하호호 하면서 끝나는 엔딩만 보다가 여우비의 결말을 보고 몇 달 동안이나 갑갑하고 답답한 응어리가 가슴에 있는 듯한 감정을 느꼈었죠. 그때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움, 아련함, 슬픔이 섞인 복합전인 감정이었던 것 같아요. 만화의 내용도 캐릭터도, 배경이나 환경도 다 한국이다보니 어렸을때 더욱 몰입하고 봤던거 같네요. 2007년 영화면 벌써 15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종종 생각이 날 정도면 어린 마음에 엄청 충격이 컸던 영화. 당시 성우를 배우들을 써서 별로라고 욕 엄청 먹고 크게 흥행도 못했었지만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에 충분히 기록되어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처음 본 공연이지만 나에겐 너무 신선하게 다가 왔고, 신선한 여운이 많이 남는 공연이라 사색을 하게 되네^^ 멋진 공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눈엔 '저 악기들, 스피커까지 모두 본인 걸로 챙겨 왔을텐데' 라는 걸 알기에 그 수고의 과정이 눈에 선~ 하게 그려지내요.) 그로 인해 청중들이 최고이 사운드를 듣고 감동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
나 말고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네. 요즘 무슨 타요나 로보카 폴리나 아동용 애니메이션 많이 나오지만 이런 느낌 절대 못 낸다.. 한국에서도 작정하면 천년 여우 여우비나 마당을 나온 암탉 처럼 감동적이고 색감도 예쁜 애니메이션 많이 만들 수 있을텐데... 대충 5살 6살 때 쯤 본 거 같은데 아직도 여운 깊게 남는다.
![[1Hour] Yobi, the Five Tailed Fox OST - Please Remember (Piano cover)](http://i.ytimg.com/vi/xUO6G1o2UM4/mqdefault.jpg)
![[1Hour] Yobi, the Five Tailed Fox OST - Please Remember (Piano cover)](/img/tr.png)
와 이거 초등학교때 본거.... 진짜 공하하고 후유증 심한거.. 어렸을 때 봤는데 아직도 그 느낌을 잊지 못함... 지금 고3이지만.. 좋은데 마음 한켠 먹먹함이 가득찬 영화..
와 저두요ㅠ 고3화이팅
전 31살이요 ㅎㅎ
와 저랑 똑같네요... 초등학생때 봤었는데 그 때의 기억과 감정이 너무 강렬하게 남아있는데... 벌써 고3
오 나랑 똑같네
맞아여 ㅠㅠ 이 노래 너무 슬펑
이렇게 공허한애니는 일본 미국애니에서도 본적이없는거같음
99년생 눈물버튼. 보면 볼수록 생각나는 영화ㅠㅠ초3때 태권도장에서 학교가는 토요일에 끝나고 친구들이랑 이 영화 보러 갔었는데ㅜㅜ 진짜 그립다.. 그 후로 지금까지 10번 이상은 봤징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이 스핑크스핑크스랑 우비가 그 남자애 영혼 찾으러 눈 오는 강에 뛰어들어가서 파랑새 찾는 장면ㅠㅜ 하얀 새가 파랗게 빛나는 이유는 누군가를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이 빛나고 있는 거라는게 가장 가슴에 와닿는 부분이었음. 아직까지도 생각나면 들으러 오는 노래. 음원사이트에 있으면 좋겠다ㅜ
2020년에도 듣고 있는 사람!!!
저요....
크음크음...저요
ME
저요
저요
8살때 5번 이상은 본것 같습니다
언제나 저 새장을 끌어안는 주인공의모습이 오묘한듯 안개사진마냥
제 안에 남아있습니다.
100%공감
Hello, i’m from Russia, currently almost 21 yo. I saw this movie in my childhood, i have very warm memories about it, when I think about it sometimes, my heart sinks, this movie has a deep meaning and the story is sad, i still remember it but it seems no one really knows about it.
한국애니메이션...더이상 이런 애니가 많이 안나오는게 너무 슬퍼요 ㅜㅜ
90년생의 어린시절은 꿈과 희망이 가득했던 이유가..따뜻하고 희망적인 애니메이션과 음악이 있었기 때문인것 같아요.
이 음악때문에 애니가 기억에 더 남아요...
양방언님 채널이라니 왜 이제 알았을까 ㅜㅜ
[가사]
푸른 꿈을 꾸어요
잊어버린 세상이 있죠
함께 할 수 없단걸 알지만
늘 보아요
자꾸 생각이 나요
지워버릴수도 있지만
두근거려 보고만 싶어서
찾아가죠
날아갈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할 수 있죠
나를 볼 순 없어도
천 년이 지난 후에라도
이젠 울지 않아요
항상 느낄 수 있잖아요
꿈에 보던 아름다운 말들
기억해요
날아갈 수 있죠
아주 멀리있어도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사랑할 수 있죠
나를 볼 순 없어도
천 년이 지난 후에라도
날아갈 수 있죠
조금 더 높은 곳에
우리 함께 있는 그 곳에
담아 둘 수 있죠
돌아갈 순 없어도
천 년이 지난 후에라도
ㅎㅎ
여우비 사랑해ㅜㅜ
아조으다
가사를 보니 영화을 보고 있는 느낌
이에요 잊지못할 영화 여우비 ♡^_^
이 영화가 2007년 1월에 개봉 한 영화라니, 전혀 믿기지 않습니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나 흘렀다니...ㅠㅠ 초등학교 때 졸업식 일주일 남기고 그렇게 굳으시고, 엄격하시던 선생님께서 자물쇠로 굳게 잠궈두셔서 저희에게 그렇게나 열러보려 하지 말라고 하시던 그 사물함에, 뭐가 들었는지 절대 알려주시지 않으시던 선생님께서, 졸업식이 일주일 남짓 남았을 때, 선생님께서 열으니 저희가 가장 좋아하는 과자, 주스로 가득 했다는것을 알았을 때,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저희의 허탈함을 즐기고 싶으셨던걸까요. 정말 웃겼습니다. 우리를 그렇게나 달갑게 안아주시고, 마지막을 행복하게 해주셨던 선생님, 아직도 기억합니다. 저희를 행복하게 만들어주시고, 지금까지 기억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 않을게요, 신X초 48기 송현종 선생님.
혹시 전주 신성초??
와 멋진 선생님.....어른 되서도 기억에 남을듯
와 이거 벌써 나온지 12년이나 지났어 초4때 봤구나..... 그동안 잊고있었는데...ㅋㅋㅋㅋ.. 그때로 돌아가고싶다... 걱정없이 살고싶다....
허루ㅜㅜ96년생 ㅠㅠ
여우비를 처음 봤던 게 5살도 안됬을 때인데,,, 성인이 된 지금도 떠오르고, 당시의 감정을 느낄 수 있는건 노래 덕인 것 같습니다... 감정은 희미해지기 마련이라 생각하는데도 이상하게 영화 ost 트랙만 들으면 당시에 웃었던 부분, 울었던 부분이 떠올라 가슴이 뛰어요ㅎㅎ
감사합니다!
2022년에도 듣네요.. 이 노래는 평생 못잊겠다..
와...나이거 유치원때보고 진짜 매년 설날에 봐왔는데 요즘 티비에 안떠서 ㅈㄴ슬펐는데ㅠㅠ 여기서 보네ㅠ
처음 영화를 봤던 그 시절 겪었던 여운이 다시금 느껴진다.. ost 진짜 뭉클해지는 명곡이에요😢
감사합니다!
한국 애니 갬성.. 너무 좋음... 해피엔딩인듯 아닌듯...
여기 한국인없나... 이거 본 사람 ㅜㅜㅜ
나 유딩때부터 너무 좋아한건데 05년생이지만 ㅋㅋ𐨛
같은05년생으로 저도유딩때 좋아했죠 ㅋㅋㅋ
04년생 저도 유치원 시절에 좋아했죠
...저이거 보고 왠진 모르게 울었어요..,(중국에서)
저 봤어요
와 05 나만 좋아하는 줄ㅋㅣㄱ
설마 2024년에는 듣는 사람이 있을까요?
추억이네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ㅎ
😂❤
🤗
저도요
여깄어용!🙋♀️🙋♂️
이 영화가 나온지 16년...?이 다되어가지만 난 아직도 처음본 그 전율을 잊을 수가 없음...어릴때부터 씨디로 소장도 해가면서
진짜 20번은 넘게 봤습니다...드림캐쳐를 알게된 계기이기도 하죠ㅎㅎ
10년전에 본건데 노래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들으러와요..
감사합니다!
유치원 7살 때 어쩌다 봤는데 진짜 요즘도 이 애니사서 6번은 계속 돌려보는중... 비록 2007년 때 바로 보진 못했지만 지금도 이 애니 뜨길 대기중
아 곧 시험인데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들렸습니다 여전히 노래는 좋네요 ㅜㅜ 이때가 그립다
이거 들으면 여우비 내용은 기억 안나는데 그냥 막 슬프고 아프고 그럼...
어릴적본 여우비 제 가슴속에 항상남아 생각날때면 찾아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순수한 그 마음만 남아서 여운 남을 수밖에 없는 감성이 너무 좋음
감사합니다!
I’m still listening to this song in 2023 and I’ll keep on listening to it many more times😭❤
Thank you!
가끔씩 생각나서 들으러왔는데 새벽에 들으면 진짜 너무 좋다,, 여우비 그때 그 감성 최고,,
진짜 왜이런지 모르겠지만 진짜 노래 들으면 계속 뭔가가 그립고 공허함 내가 아주 많은 일을 겪었는데 기억을 못하고 그리움만 남아 있는 느낌
22년 제 인생 최고 애니메이션이에요😭😭 7살이던 2007년에도 4번 정도 봤었던…. 최근에 친구랑 이거 듣고 눈물 훔쳤어요. 이런 애니메이션 제작 해주셔서 감사해요. 존경해요 감독님!!
감사합니다!
This film was one of the best animated movies. I saw it when i was 8, i've been trying to search for it multiple times the pass 12 years. So glad i found it ❤
Make note
최근에 찾아서 봤는데 요즘 나이를 먹어가는건가..어릴때 봤던 애니메이션과 그 애니OST들으면 눈물이 안 멈춰ㅠ 그 어린 시절로 가고 싶어ㅠㅠ
감사합니다!
이걸 본적이 대체 언제적 인데 아직도 이노래 들으면 못 잊겠어 마지막 그 엔딩이 자꾸 생각난다 .. 노래 제목 처럼 계속 기억할거 같아
감사합니다!
푸른 꿈을 꾸어요
I dream a blue dream
잊어버린 세상이죠
It is the world I've forgotten
함께 할 수 없단 걸 알지만
I know that we cannot be together, but
늘 보아요
I always look at it
자꾸 생각이 나요
It keeps haunting me
지워버릴 수도 있지만
Though I can erase it easily
두근거려 보고만 싶어서 찾아가죠
I go to it because I want to see it as much as my heart is beating
날아갈 수 있죠
I can fly to go there
아주 멀리있어도
Even though it is far away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To the place where the blue light shines
사랑할 수 있죠
We can love
나를 볼 순 없어도
Even though you can't see me
천 년이 지난 후에라도
Even after a thousand years go by
이젠 울지 않아요
I'm not crying anymore
항상 느낄 수 있잖아요
Because, you know, I can always feel it
꿈에 보던 아름다운 날들 기억해요
I remember the beautiful days I've seen in the dream
날아갈 수 있죠
I can fly to go there
아주 멀리있어도
Even though it is far away
푸른 빛이 있는 그 곳에
To the place where the blue light shines
사랑할 수 있죠
We can love
나를 볼 순 없어도
Even though you can't see me
천 년이 지난 후에라도
Even after a thousand years go by
(간주)
날아갈 수 있죠
I can fly to go there
조금 더 높은 곳에
To the place a little higher
우리 함께 있는 그 곳에
To the place where we are together
담아 둘 수 있죠
I can cherish it
돌아갈 순 없어도
Even though I can't go back
천 년이 지난 후에라도
Even after a thousand years go by
감사합니다
애니 같은건 일반적으로 노래만 듣는 것 보다 그 향수가 짙은데
완전 유아 애니가 아니면 일본 애니로 느낄 수 밖에 없는 사실이 너무나 아쉬움.. 거기다 감수성도 다르고..
진짜 몇 안되는 한국적인 감수성이 들어있는 애니와 OST라 너무 소중하고 좋다...
감사합니다!
초딩때 봤었는데 벌써 군대왔네.. 세월이 얼마나 빠른지 새삼 느끼고 갑니다.
이거 집에 CD로 있었는데 ㅠㅠ 진짜 지금 들어도 너무 좋다 ㅠ
아 진짜 ... 생각날때마다 비디오 테이프로 봤었던 영화... 개인적으로 스토리도 좋았지만 ost들이 너무 좋았었죠... 눈물난다 ㅠㅠㅠ
초등학교 5학년때 봤던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열린 결말, 슬픈 결말을 가졌었던 애니메이션 영화..그때 당시 이런 류의 만화 영화는 늘 해피엔딩, 하하호호 하면서 끝나는 엔딩만 보다가 여우비의 결말을 보고 몇 달 동안이나 갑갑하고 답답한 응어리가 가슴에 있는 듯한 감정을 느꼈었죠. 그때 당시엔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아쉬움, 아련함, 슬픔이 섞인 복합전인 감정이었던 것 같아요. 만화의 내용도 캐릭터도, 배경이나 환경도 다 한국이다보니 어렸을때 더욱 몰입하고 봤던거 같네요. 2007년 영화면 벌써 15년이 다되어가는데도 종종 생각이 날 정도면 어린 마음에 엄청 충격이 컸던 영화. 당시 성우를 배우들을 써서 별로라고 욕 엄청 먹고 크게 흥행도 못했었지만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에 충분히 기록되어야 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예고편에서 나오는 이 노래 때문에 엄마한테 보러가자고 그렇게 졸랐었는데 결국 못보고 아직도 못봤지만 여전히 노래가 너무 애틋하게 느껴진다
Oh my childhood memories... Thank you so much!!!! 🥺💐
Thank you!
이거 엄청 옛날에 자주 봤던건데 진짜 재밌던 기억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추억이다.. 그때 기억들이 새록새록 나네..
어릴때 봤을때도 이노래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동네 미술학원에서 좋아하는 영화 포스터 그리기 활동을 했는지 여러 포스터가 그려져 있었는데 천년여우 여우비 포스터가 있어서 추억에 잠겼어요
저 이제 새장만 보면 여우비부터 생각나요
파란영혼 파란새😭😭💙
감사합니다!
이거 중2 때 들었으니...하 12년 지났네 ㅋㅋㅋㅋ 다시 찾아듣게되는 마술 ㅠ
1:05 이 멜로디는 지금도 잊지 못한다.
비디오방 놀러 가서 볼 거 없길래 대충 골라서 틀었는데 생각보다 재밌던 영화
악 억 악 악 추억이야 눈물나
그 시절 나에게 사탕 하나 건네주는데 너무 오랜 시간이 걸렸다
감사합니다!
진짜 최애영화중 하나
마지막 개슬퍼서 볼때마다 울었는데..
아 이거 들으니까 진짜 아련하고 슬프다 이 영화 진짜 좋아했는데 어릴때... 그때로 돌아가고싶네
옛날에 볼땐 마지만 장면이 재미없고 지루하기만 했지만 지금 보니까 금이를 구하고 우비의 영혼을 가져갔다는게 너무 감동적이다..
한국 애니메이션 너무 감성있고 노래도좋은 작품이라고 생각됩니다 뒤에 이런 애니영화가 없는게 아쉽네요ㅜ
I'm crying. I want the sequel of this movie
Aaa my childhood movie, glad i found it😭❤❤
초등학생 때 비디오방에서 빌려서 집에서 봤던 기억....
1:05 멜로디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오늘 처음보는 뮤지션이지만, 클래식만 고집해서 듣던 나에게는 정말 신선한 충격 아닌 충격이다. 내 마음을 편안히 돌아보게 하는 긴 여운이 남는 공연이라 더 좋았어요. ❤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본 공연이지만 나에겐 너무 신선하게 다가 왔고, 신선한 여운이 많이 남는 공연이라 사색을 하게 되네^^ 멋진 공연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눈엔 '저 악기들, 스피커까지 모두 본인 걸로 챙겨 왔을텐데' 라는 걸 알기에 그 수고의 과정이 눈에 선~ 하게 그려지내요.) 그로 인해 청중들이 최고이 사운드를 듣고 감동을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
@@행복여왕-i8i 감사합니다 :)
어제(2023년 7/15) 공연 보고 나오다가 우연히 작곡가님과 악수까지 하게 되고, 저희 딸이 "플래티넘"을 연습해 학교에서 피리로 좋은 수행평가를 받았다네요 ㅎㅎ.😊
감사드립니다. 😊
어릴때 너무 좋아했던 영화.. 새벽에 이 영화생각이 나서 보고 울면서 노래 들으러 왔어.. 몇 년이 지나도 천년여우 여우비라는 영화랑 그 ost인 기억해요는 절대 못잊을거같음 지금 들어도 너무 좋아 이 노래..ㅠㅜ
I came here because of BTS Universe Story 2nd teaser intro. Thank you for making a beautiful song 💜
Thank you so much!!! I was looking for this song like 1 hour straight
Thank you!
어릴때 겨울왕국나오기전에는 이걸 매일 돌려봤음
7살때 들은 노래.. 멜로디만 알고 한참 찾아 헤맸는데.!! 26살이 되어서야 찾았네요
이거 조회수 56만? 이던 영상잇엇는데 사라졋네요 .. 그 영상 댓글들도 참 아련햇는데 ..
아쉽..
진짜 하...마지막에 황금이가 학교뒤 벤치 쳐다보는거 너무 기억에 남는다
좋아요♡♡♡
항상 행복한 하루되세요 ^ ^
진짜...몇년전 초딩때 봤던건데 7년이나 지나 들어도 내용기억 잘 안나도 듬성듬성 클립처러ㅁ 떠오르면서 슬프고 먹먹함
노래 들을때 마다 맘이 찡하다., 아직도 어린 내가 넋놓고 영화보는거 같아서
ㅠㅠ
여우비 후속작 기다렸는데 무산되어서 너무 아쉬워요..
나 말고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네. 요즘 무슨 타요나 로보카 폴리나 아동용 애니메이션 많이 나오지만 이런 느낌 절대 못 낸다.. 한국에서도 작정하면 천년 여우 여우비나 마당을 나온 암탉 처럼 감동적이고 색감도 예쁜 애니메이션 많이 만들 수 있을텐데... 대충 5살 6살 때 쯤 본 거 같은데 아직도 여운 깊게 남는다.
듣고 감.. 마지막 장면에서 또 먹먹해지고 간다. 너무 좋아하는 애니.
양방언 작곡가님! 노래가 10년전에 들었어도 잊혀지지 않아서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번에 개봉한 날씨의 아이의 장면에도 어울릴 것 같은 클라이막스가 참 좋은 곡이에요.. 이곡 정말 너무 좋습니다😂
이노래들을때느낀점은 아련하고그리움있다
전에 정말 좋아하던 영화였는데...
여우비라는 노래 들었는데 갑자기 이 영화가 생가가서 찾아왔습니다
옛날에 이 영화 보고 나도 구미호 되고싶다는 생각 했었는데... 추억 ㅠㅠ
와..ㅅㅂ 이거 몇살때 본지 기억도 안나네..
ㅇㅈ......언제 본건지 기억 안나도...머리가 기억하고 있슴.......ㅠㅜ
안녕하세요 선생님 ㅠㅅ ㅠ.
초등학교 때부터 지금 20대 중후반이 될 때 까지 정말 추억의 인생 노래로 꼽으면서 매일같이 스밍하고 있습니다!
피아노와 같이 밴드세션과 보컬 커버도 했었구요 ㅠㅜㅠ 추억을 간직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좋은 노래 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린마음에 볼때도 노래가 너무 좋아서 여태 기억하고있었는데 양방언이었네..
여기가 양방언 선생님 채널 맞나요..? 대박사건
tv에서 예고편 보고 정말 너무 보고싶었는데,,, 영화관에 데려가 달라고 할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말없이 포기했던 10살의 내가 생각나네요
어렸을때 엄청 들었었는데...추억이다..ㅎㅎ
아니, 왜 쨈에 아직도 들을때마다..
이거 4년이 지났어... 와 이거 진짜 슬픈데 이때로 돌아가고 싶다..... 코로나 없을때로....
14년인가 지났어욤..
사라져버린 우비를 생각한 아이는 금이 뿐이었죠.. 우비를 찾는 금이한테 우비가 불러주는 노래라고 생각하고 들으니 더 슬프네요ㅠㅠ
여우비, 닭장을 나온 암탉
닭장이 아니라 마당입니다!
내 사랑 노래 ㅡㅜ
전 이 영화 밨는데 노래가 너무 좋네요~~~~
오세암이랑 이거 보고 어릴때 우울해서 많이 울었는데 ㅠㅠㅠ 추억이군
엿날에 TV에서 무료라 심심할때나 밥먹을때 보곤 했었는데..지금은 없어져서 못보지만...그땐..왜그런 생각을 못했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마음 한켠이 먹먹해지는..그런...영화였는데...
ㅎ
아 추억이다ㅜㅜ 초1때 진짜 재밌게 봤는데
천년여우여우비 이쁘네 나 구미호 여우 좋아하는데 여우비가 정말 이쁘게생겼네요!😊
내 칭규!!♡♡♡♡
ㅎㅎ
초딩 때인가 중딩 때인가 어릴 때봤었는데.. 엔딩 때문에 후유증이 꽤 있었던..ㅋㅋ
찜질방 오락방 한켠에 붙어있던 영화포스터.. 오락방tv에는 여우비밖에 안나와서 찜질방에서 본 기억이...
me two but it made me cry when it ended and the song will be my first korean movie song forever and ever
순수한 어린시절 기억하게하네요!
만약 삼바바에게 우비가"나중에 금이와 만나게 해달라"고 말했다면 어땠을까...?
너무 슬프다...
7살 때 극장에서 봤는데 당시엔 별 생각 없었지만 최근에 다시 보고 후유증 걸림
한국 애니 최고의 아웃풋이다
와아... 이 영화 진짜 ㅠㅜㅠㅜ 잼있었는데
이거 유치원때였었나? 보여줬는데
이거 검색해보니 2007년 영화네..?
내가 태어난 연도에 나온 영화구나!
나 태어나기 전에 나온영화! 였구나
어쨋튼 이거 너무 잼있었는데 ㅠㅜ
찾아서 다음에 또 봐야지
추억 가득한 애니메이션… 초등학생 때 봤었는데, 안 울려고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기억도 안나는 애기 때부터 심심하면 보고 또 봤던 영화ㅜㅜ 죽을 때까지 기억날듯...
7살때부터 10년넘게 금이우비 못이어진거 과몰입한다,,,,,,,,,,,,,,, 재개봉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