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농사 부부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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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우도가 품은 또 다른 섬, 비앙도 바다 밭 열리는 날!
    봄기운을 담뿍 머금은 자연산 톳을 캐러,
    마을에서도 금슬 좋기로 유명한 찬현, 혜숙 부부가 나섰습니다.
    마을 일이라면 언제든 앞장서는 부녀회장 혜숙 씨와,
    늘 아내 뒤를 따르는 남편 찬현 씨의 입니다
    기장 미역에 인생을 건 전라도 사나이, 유권태 씨와 그의 아내 박정애 씨.
    때론 힘에 부치고 고생스러워도 그보다 더 큰 기쁨을 안겨주는 바다농사!
    좋은 미역을 키우며, 서로 아껴주며 살아가는 부부의 이야기 입니다.
    비금도와 임자도에서 잡은 통통하고 싱싱한 새우와
    세계최고의 소금으로 인정 받는 천일염을 사용해 만들어진
    풍부하고 깊은 맛을 자랑하는 신안 새우젓
    봄기운이 흐르는 바다에서 이맘때 살이 통통하게 오른
    새우들 덕분에 몸은 고되지만, 오늘 흘리는 구슬땀이
    내일은 더욱 더 값진 결실이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더욱 힘을 낸다는 장기호씨와 비금도 주민들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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