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o0412 기억 하시는 전화교환원은 생각하시는 교환원이 아니고 아마 한국통신(현KT) 114 상담원 일꺼입니다! 어느동 무슨가게 전화번호좀 알수 있을까요? 하면 상담원분이 빠르게 번호 찾아서 알려주던 서비스 입니다! 87년이면 버튼식 유선전화기 다 있었고 공중전화 카드도 있었습니다!
@@전홍이-g4d 반갑네요 ^^ 학교가 산꼭대기에 있어서 겨울엔 눈때문에 학교에 안가는 날이 더 많았고 운동회 때는 건물 옆에 나무 숲이 있어서 숲에서 자리깔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밥먹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아마도 아버님도 그렇지 않으실까 생각이 드는군요 ^^
80년대에 뭔 전화교환원이에요..저 68년생인데 안그랬는데요 그대신 아버지가 투명뚜껑있는걸로 자물쇠를 채워놨어요 전화를 한시간 넘게 했더니... 그래도 방법이 있어요 수화기 놓는곳 눌러지는데를 모르스 부호처럼 2는 두번 3은 3번 이런식으로 누르면 전화가 가더라고요 아버진 잠궈놨는데 전화요금 왜이리 많이 나오냐고 ㅋㅋ
전 사십대 중반인데 우리동네에 전화기 우리집만 있었던걸로 그때는 전화놓을 려면 보증금도 넣고 그랬던거 같아요 울산이였는데 동네에 우리집한게뿐이라 주변에서 전화걸어서 불러달라고 하면 옆집가서 불러서 바꾸어 주었던 기억이있네요. 전화기도 사업하시는분 이 집팔면서 보증금 빼기 힘들다하셔서 같이 회선 인수 했던걸루
1989년정도면 집집마다 전화기 한대씩은 다 있었음. 우리집도 못사는 집안이였지만 전화기는 있었음. 전화기가 비쌌던것도 아닌데 이수근이 좀 잘못 알고있네 그때 당시에 집에 전화기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전화기 보급률이 99%에 가까웠음 내가 1993년도에 국민학교를 졸업했는데 졸업앨범에 같은 반 아이들 집 전화번호 전부 다 있었음.. 참고로 같은 반 아이들 최소 50명이 넘었음
수십 수백만 단위 대도시 사는 분들이 시골 얘기 하는게 참ㅋㅋ 태백은 말이 시지 지금도 5만도 안되는 군단위 시골이구만 군내에서도 읍내랑 면단위랑 또 차이남 하긴 뭐 내가 면단위 깡시골 살았던 얘기하면 읍내 친구들도 안 믿을정도니 도시 사람들이 믿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맨날 이상하고 자극적이고 안좋은이야기만 듣다가 이런 사연 들으니 너무 좋네요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이상한 사연이나 홍보용 말고이런 분들이 많이 나오심 좋겠에요
미투입니다
탄가루싯어내린다고ㅡ고냉지배추에ㆍ돌구이ㅡ경월소주에ㆍ동점작은골짜기ㅡ그때가젊음과패기가있었읍니다ㅡ어느덧칠십이다가오네요
항상 재밌게 시청하는데 이 프로는 모두에게 반말하던데 이 분한한테는 존징을 쓰시네요,
@@asliylee7360영상 제대로 안보셨죠?ㅎ
메가스터디 조정식인가 걔는 뭔 고민같지도 않은걸로 나온게 개빡침 홍보 ㅉ
후기 꼭 방송됐음 좋겠어요 ㅎㅎ
제발요ㅠㅠ
진짜로 만나게 되면 꼭 알려주세요
젊은 시절 받았던 은혜를 잊지않고
좋은 술 사놓고 기다리신다는 말에 눈물이
지금 방송중이에요!!
전 후기 보고 이거 보러 왔어요 ㅋ
한명은 죽고 한명은 살아 있어서 만났음
낭만 뒤지네 태백 광산촌에서 생활비까지…
따뜻한 사연이에요 꼭 연락되서 후기 듣고 싶어요 매우 기대됩니다
인생에서 짧은만남인데 유독 기억나는인연이있죠 저도 군시절
타부대사람인데 훈련때문에 한달동안
동고동락한 한살위 형이있었는데
원래소속부대로 복귀하는날 버스 배웅해주고
화장실가서 혼자 울었던기억이 나네요
저도 훈련 때 본국에서 파견된 재미교포 미군 형이랑 인생 이야기 참 많이 하규 그랬는데,, 다행히 연락처는 카톡으로 있는 상황이라 연락이나 해봐야겠어요 생각나네
만나셔서 ㅠ뒷이야기 듣구싶네여
형들 만나고 좋은 기억 만들었어요 이러겠죠 ㅋㅋㅋ
형들 만나고 좋은 기억 만들었어요 이러겠죠 ㅋㅋㅋ
둿이야기 나왔어요 한분은 돌아가셨대요
만나셔서 다행이네요~
이 영상을 윤경백님과 원재묵님이 직접 보시지 못하더라도 자식들이나 손자, 손녀가 보고 소식이 전해지면 너무 좋겠네요!!!☺
이것이 낭만이다
진짜 ㅠㅠㅠㅠ 뭔가 뭉클함
그리우셨던 형님들 꼭 만나셔서 그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인생사 이야기 하면서 회포 꼭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얼마나 그리워하셨으면 무보살까지 문을 두드리셨을까요? 꼭 좋은소식 기원하겠습니다~
꼭 만나서 젊은시절을 안주 삼아 로얄살루터 하길 바래요😊
세월이 흘러 누구나 꼭 한번 쯤은 다시 만나보고 싶은 사람이 있지...
왜케 가슴이 찡하지 ㅜㅠ
꼭 찾아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선하십니다.
꼭 두분 만나기를..
후 이야기보고, 전이야기 찾아온사람 ~~~~~
저요
옛날사람만 가질 수 있는 추억이네 ㅠㅠ 아저씨들 멋있다
개인적인 홍보나 유명세위해 나오는 사람들말고 이런 사연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짱이다 35년만에 전화교환원 쓰던 나라에서 지금은 개인당 휴대폰에 세계시장 선도하는 기업도 있고, 그 시절 고생하신 어르신들 👍
멋지다이삭막한세상에 꿀같은과거 내나이68세직장43년근무하다퇴직보고싶따총각때좋은친구들 김태환김차동이선행조용왕이근식 보고싶다친구들43년전쯤이네
사람냄새나서 너무 좋네요
이름이 흔하지않아서 찾으실수있을것같아요!!!!후기방송도 해주시면좋겠어요
후기 방송 보고 왔어요 눈물이 뚝뚝
이 사연이였군요 ㅋㅋ 축하드립니다 ㅎㅎ 한분은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꼭 만나셨음 좋겠어요ㅜ
이런분들이 출연하시면 좋겠다 되게 낭만적이네
모두 어려웠던 시절에는 정이 많았죠
차고 넘치는 지금은 ㆍㆍㆍ너무 아쉽고 80년도 흑백시절 참 그립습니다ㆍ
좋은형님들이셨네.꼭만나시길빕니다.화이팅!!!!
좋은일많이하시네요 티비는 사랑을 싣고
서장훈은 금수저가 확실하다.
그래도 이름을 다 아니까
찾을 가능성이 클거같아요!
혹시 대한석탄공사에 다니셨나??😊인간미 넘치고 참 멋진분들이셨군요. 꼭 다시 만나서 회포을 프시고 노년을 즐겁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만났다는 반가운 소식듣고싶습니다1
아는 지인 한분은 보실듯. 좋은 만남 가지세요- ㅋ
고마움을 아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다 꼭 만나길~~!!
오랜만에 신선한 고민 좋았습니다. 꼭 만나길 바라겠습니다.~
그냥 그런갑다~~ 하면되지 뭔 전화기 가지고 난리들이네 ㅋㅋㅋㅋ
여기서 전화기가 중요하냐... 으휴
그러게요😂. 별 중요하지도 않은 전화기ㅋㄱㅋㅋㄱ그런가보다~하고 넘기면 될 걸ㅋㅋㄱㄱ 본인들 집엔 전화기가 있었을지 모르겠지만, 자기들이 그랬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난리치는 것도 웃김.ㅋㅋㅋㅋ
66년 태백시철암출생이고
90년6월달까지 태백서
살았읍니다...
그당시에. 태백에는
교환원이 아닌 다이얼방식
전화기가 보급되었으며
그리 비싸지도 않아서
거의 집집마다 있었읍니다...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 본인이 그렇다고 해서 모두 다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읍니다. 가 뭡니까.. 습니다. 쓰세요. 님도 맞춤법 틀렸는데 이런거에 우리가 왈가왈부 안 하자나요.
@@감자마루-x3q 시끄럽다 ! 눈치도 없고.. 쯧쯧 헛소리잘하노
꼭찾고후기부탁해요 감동😂
저도 시골인데,
교환원은 83년정도 까지 있었고,89년쯤은
다이얼전화 시골에도 다 들어왔어요 ㅎㅎ
강원도 오지라면 그럴수도..
엇 저 86년 생이고 서울 살았는데 부모님이 전화 교환원 언니 통해서 전화 거시던 기억이 아주아주 어렴풋 하지만 있어요!!
태백이면 오지중 오지입니다. 지금도 오지인데....
@@momo0412 기억 하시는 전화교환원은 생각하시는 교환원이 아니고 아마 한국통신(현KT) 114 상담원 일꺼입니다! 어느동 무슨가게 전화번호좀 알수 있을까요? 하면 상담원분이 빠르게 번호 찾아서 알려주던 서비스 입니다! 87년이면 버튼식 유선전화기 다 있었고 공중전화 카드도 있었습니다!
전화 있는 옆집에서 전화 빌려서 쓰다가 85년도인가 울집 전화 사서 쓰던 기억남..
정말 멋진 아저씨 같습니다.
꼭 만나셨음 좋겠어요
이것이 사나이들의 낭만이다
은혜를 평생 마음의 한 곳에 간직하고, 더 늦을까 용기있게 방송나와 찾는 진정한 동생.
저분 낯이 익는다 했는데 안녕하세요에 욱하는 시아버지로 나오셨던 분이네요 ..!!
꼭 만나셨으면 합니다
만나셧답니다 ㅠㅠㅠ형님 한분은 찾기 일주일전에 돌아가셨고 한분은 찾으셧대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두분은 남은 여생 벗으로 함께 하시길 ❤
너무멋진사연
89년도에 시골에도 버튼 누르는 전화기 있었다
80년대에 강남 아파트 살던 사람이 시골의 삶을 알리가 있나
시골의 삶을 알아야함? ㅋㅋㅋㅋ
@@PARK-n1j 넌 뭔 지능떨어지는 소리야
모르면 아는척안해야지 시골삶모르고 자기삶으로 생각하니까 납득이안되는거지
@@PARK-n1j 앞으로 유튜브 댓글 금지
꼭 찾으셔서 후기알려주시면감사합니다^^ ㅜ궁금해요
아 왜 눈물이나지.....꼭 만나셔서 진한 의리를 나누셨음 좋겠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 87년에 전국자동교환망이 완성되어 교환원이 없어졌다네요
그 전 몇년동안에는 수동과 자동이 섞여서 충분히 헷갈릴만하네요 시골이라면 87년이전에는 교환원을 이용해야하는 수동식 전화가 있었겠네요
심형래 인줄 ㅋㅋㅋㅋㅋㅋ 닮았네
띠리띠띠띠 영구 읍따 흐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따스한 사연 너무 좋은데요!
꼭 재회하셨으면 좋겠어요
멋지다 상남자시네
낭만이빠이네 저시대 사람들이 확실히 낭만있다
크..낭만이 걍 미쳣네 ㄷㄷ
멋진인생~~
로얄 샬루트 38년산이면 지금은 사고 싶어도 못사는 술인데ᆢ
맛있겠다
혹시 태백시 황지 였나요?
제가 어릴적 찬척이 태백시 황지 탄광촌 에서 근무를 하셨는데요 제가 그곳에서 2년 정도 살면서 함태 국민 학교를 다녔는데 혹시 같은 곳이라면 그 따님분들 학교를 추적 하는건 요즘엔 안되는 건가요?
개인이 개인정보를 알아보기란 어려운 일이잖아요.
학교에서 알려줄 것도 아닌데..
저희 이버지고 태백 출생에 황지 탄광촌에 함태 국민학교 졸업하셨습니다 ㅋ
@@naru7518 아 역시 안되는 군요 제가 20년전에 외국으로 이민을 와서 몰랐네요
예전엔 사연을 얘기하고 좋은의도로 찾는건 협조들 해주신 기억에 남아서 물어 본거에요
@@전홍이-g4d 반갑네요 ^^ 학교가 산꼭대기에 있어서 겨울엔 눈때문에 학교에 안가는 날이 더 많았고 운동회 때는 건물 옆에 나무 숲이 있어서 숲에서 자리깔고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밥먹던 기억이 좋은 추억으로 남았네요 아마도 아버님도 그렇지 않으실까 생각이 드는군요 ^^
@@다누리1 예전에는 쉽게 찾을 수 있었을 지도 모르는데, 요즘은 개인정보를 악용하는 사례가 많아서 민감해요.
그래서 예전에는 쉽게 알려줬던 것도 요즘은 어렵죠.. 해당 학교 졸업 여부는 알아볼 순 있겠지만, 그걸로는 찾기 어렵지 않을까요?
81년생인데 집시골깡촌이었는데 다이얼전화기있었어요 89년에는 셋방살았어도 전화기는 있었어요 보급이 거의되었죠
85ㅡ6년정도면 교환원일지도...
세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꼭 만나시길바랍니다🙏🏻역시 윤씨들은 마음이 따뜻해~~
이수근씨가생각하는전화교환수는70년대입니다80년대는직퉁전화거의집집마다있었어요
우순경 사건이 80년대 초였는데 전화교환원 부터 죽이고 마을을 다녔다죠.
낭만시대
후편 꼭 보고싶습니다.
80년대. 미국세브론 정유회사. 원유선같이생활한. 형님 정재화. 박기석 형님 보고싶읍니다
보시면 연락주세요
후기가 기대됩니다.
80년대에 뭔 전화교환원이에요..저 68년생인데 안그랬는데요 그대신 아버지가 투명뚜껑있는걸로 자물쇠를 채워놨어요 전화를 한시간 넘게 했더니... 그래도 방법이 있어요 수화기 놓는곳 눌러지는데를 모르스 부호처럼 2는 두번 3은 3번 이런식으로 누르면 전화가 가더라고요 아버진 잠궈놨는데 전화요금 왜이리 많이 나오냐고 ㅋㅋ
저 분 태백 이수근 양평 완전 강원도 경기도에서도 완전 시골이였다고 하셨으니까요 자라온 환경이 다 똑같진 않으니까요~
@@Phbkd2902zrd 그런가요.. 저는 부산이였는데 전화없는 집은 못봐서요
시골은 87년까지 전화교환원 있었습니다.
@@muz927068년 생이신데 젊게 사시나봐요 어르신 말투가 아니네
@@민찬기-l4d 아 그래요? 아들이 이제 고1입니다 학교 가면 제가 제일 늙었어요 ㅜㅜ
후일담 꼭!보고 싶어요~~~
훈훈하네요
89년도에 무슨 전화교환수야ㅋㅋ
영상자료화면 내는 방송편집자나
큰 착각을 하고있는 이수근이나 출연자분이나ㅋㅋ
다같이 우기니 서장훈 엄청 어이가 없었을 듯ㅋㅋ
전화교환원 없어진 게 87년이라 살짝 헷갈리실 수 있을법할 것 같은데요...
착각하시는 게 자료화면은 1980년대에 이렇게 했다고 보여주는 거고 전화가 보급되어도 있는 집 없는 집도 있어서 연락하기 쉽지 않았다는 거지 이걸 이해못하는네
TV는 사랑을 싣고~~
꼭 재회하시길^^
심형래 선생님 오셨는줄....
심형래가 왜 선생님이에요? 스승이었나요? 🤣
나도 가까우면 물어보살찾아가보고싶당! 넘멀어😢 이쪽으로 상담원으로 한2박 3일이라도 물어보살 상담소 간단히차려서했음좋겠다! 옛날 이갱규 아찌가 조영남 아찌한테 몰카한것이생각나서 ㅎㅎ 이것은 몰카가 아니라! 하지만 지금은 경재가따르지못하고 물어보살 팀들이모두가 힘드니까 바랄뿐이예요! 계속방송바래요 팬이예요 집이 전라도 군산이거든요😂
제가 사설탐정이라도 고용해서 찾아드리고 싶네요
꼬옥 만나시길 빕니다 😊
썸넬만 보고 심형래 아저씨 나오신줄 ㅋㅋ
전 사십대 중반인데 우리동네에 전화기 우리집만 있었던걸로 그때는 전화놓을 려면 보증금도 넣고 그랬던거 같아요 울산이였는데 동네에 우리집한게뿐이라 주변에서 전화걸어서 불러달라고 하면 옆집가서 불러서 바꾸어 주었던 기억이있네요. 전화기도 사업하시는분 이 집팔면서 보증금 빼기 힘들다하셔서 같이 회선 인수 했던걸루
꼭 만나셔서 못다푼 회포를 다 푸셨기를
1989년정도면 집집마다 전화기 한대씩은 다 있었음. 우리집도 못사는 집안이였지만 전화기는 있었음.
전화기가 비쌌던것도 아닌데 이수근이 좀 잘못 알고있네
그때 당시에 집에 전화기 없는 집이 없을 정도로 전화기 보급률이 99%에 가까웠음
내가 1993년도에 국민학교를 졸업했는데 졸업앨범에 같은 반 아이들 집 전화번호 전부 다 있었음..
참고로 같은 반 아이들 최소 50명이 넘었음
그래도 도시쪽에 사셨던거 아니예요?
@@세계신-f9m 그렇긴합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에 전화기가 비싼게 아니였어요. 걍 일반 가전제품 가격 정도였습니다. 게다가 전화세도 비싸지도 않았구요 지금처럼
강원도쪽은 없을수도 있어요 저희 아버지는 없었답니다.
오지깡촌은 없을수도있어요 전화회선이 지금도 그렇게 오지가면없는데 하물며 그시절 탄광촌이면 ..
지방인데 그때쯤 없는집도 꽤있었어요 30%정도는 없었던거같아요
꼭 ㄹㅇㅅㄹㅌ38 까게 해주세요 ㅋㅋㅋㅋㅋ
-후기-
윤경백이라는 사람은 죽었고
원재묵이라는 사람은 살아있어서 만남
89년에 무슨 전화기가 귀했어요 ㅠㅠㅠ 교환수라니...그당시 울집에 무선 전화기 있었어요. 지방 대도시였어요.
내가 살던 시골에는 84년도 인가 ? 전기가 처음 들어옴.
지방대도시니까 있었죠. 시골깡촌은 없는 경우도 많았다네요.
시골깡촌도거의 전화다있었어요
일반전화자동화는 86년도
완성되었는데
심형래온줄 ㅋㅋ ㅋㅋㅋ
선산부아닌ㆍ후산부셨네요ㅡ그시절이그립읍니다😂
다크사이 코리아 브금 뭔고
낭ㅡ만
정말 89년도에도 전화기를 돌렸다고??
89년도 전화기 사정이 그정도는 아니다!~~~70년대 부터80초면 몰라도!~~~
1989년이면 전화기 집집마다 거의다 있었는데? 울집도 넉넉치않았지만 있었는데..음😅
89년이면 집집마다 다 전화기 있긴했는데. ㅋㅋ 아니였나보네
89년도 휴대폰없던시절
집전화와공중전화가 많았지
삐삐하고
어려운시절 이야기 내요.
수십 수백만 단위 대도시 사는 분들이
시골 얘기 하는게 참ㅋㅋ
태백은 말이 시지
지금도 5만도 안되는 군단위 시골이구만
군내에서도 읍내랑 면단위랑 또 차이남
하긴 뭐 내가 면단위 깡시골 살았던 얘기하면
읍내 친구들도 안 믿을정도니
도시 사람들이 믿을거라 생각하진 않습니다
세 분 꼭 연락되어서 만나시길 바랍니다..
심형래 닮으셨네요
옛날에태백에 H광업소 다니며 일마치고 댓병소주먹던일이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