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스포)최고의 비주얼, 최악의 스토리. 아바타 2 리뷰 [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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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튜나 #아바타2 #제임스카메론
    아바타2 [6/10] : 압도적인 비주얼 속 절절히 느껴지는 서사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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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K

  • @튜나
    @튜나  ปีที่แล้ว +568

    늘 드리는 말씀이지만 전 여러분 개개인의 감상을 절대적으로 존중합니다. 제 리뷰는 오답노트도 아니고, 표방하지도 않습니다. 수많은 감상중 하나일뿐인 점 참고하세요

    • @avataruser1214
      @avataruser1214 ปีที่แล้ว +14

      2편에서 떡밥들 많이 뿌려놔서 3편에선 그래도 어느정도 스토리가 재밌어질것 같은데용..ㅠㅠ 1편이 사실상 예고편이었음 아바타는 ㅠㅠ

    • @tagtraume8873
      @tagtraume8873 ปีที่แล้ว +29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대한 평가가 갈리는 지점은 영화를 무엇을 중심으로 볼 것인가에 대한 철학인 것 같습니다.

    • @cq7091
      @cq7091 ปีที่แล้ว +10

      정말 최고의 리뷰였습니다. 1편에서 보여줬던 개연성과 설정들은 다 어디 갔는지… ㅎ

    • @동영상-k3e
      @동영상-k3e ปีที่แล้ว +42

      영화 상에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던 점은 공감합니다만, 리뷰내용에도 오류가 있어보이네요. 제이크가 토루크 막토이고, 이미 한번 부족을 규합해 승리해보았음에도 왜 쫄튀하냐에 대해서 먼저 말씀드리자면, 애초에 1편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공중전을 제외하고는 인간상대로 개털리고 있었습니다. 그 공중전 마저도 산만한 바위들이 떠다닐 정도로 강한 초전도성과 자성을 지닌 구역에서, 그로인해 각종 시스템의 제한을 받고 수동으로만 조작해야 하는 상황의 인간들을 상대로 비빈게 다 입니다. 그마저도 폭격기 저지에는 실패하고 있는 상황이라 영혼의 나무 불타기 직전이었고요. 1편에서 인간을 저지한건 제이크가 잘났고 나비족이 많이 모였기 때문이 아닙니다. 판도라의 동물들이 돌연 집단돌격을 해서 전세가 역전되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제한된 화력의 소수병력에도 전면전으로 개털될 뻔했던 제이크가, 더 강력한 군대를 끌고온 RDA 상대로 재차 전면전을 치를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요? 본인부터가 인간 군인이었기에 인간들이 뭘 할 수 있는지를 잘 알고 있는 제이크에게는 인류가 함선 10척을 동원하여 총력전을 걸어온 상황에서 정면승부를 한다는 선택지는 애초부터 없습니다.

    • @PsychoWatchDog
      @PsychoWatchDog ปีที่แล้ว +6

      3편 떡밥이라 까이는게 큰거 같네요. 3편을 위한 본편이니 좋게 보긴 힘듬

  • @Kimmeka
    @Kimmeka ปีที่แล้ว +481

    진짜 판도라 구경 3시간동안 하다보니 영화가끝나있었다..근데 똥싸다 끊긴느낌
    진짜 3편을위한 2편이란게맞는듯 스토리는
    비주얼은 진짜 역대탑

    • @hussarkorean8520
      @hussarkorean8520 ปีที่แล้ว +20

      떡밥 쉴틈 없이 막 뿌리고 다님 ㄹㅇ

    • @헤게노
      @헤게노 ปีที่แล้ว +13

      차라리 떡밥만 뿌린거면 다행일 정도.. 똥은 똥대로 싸고 떡밥도 떡밥대로 뿌리고.. ㅠㅠ

  • @이이음-z7z
    @이이음-z7z ปีที่แล้ว +9

    내가 가장 의문인점은 특공대는 왜 나비족으로 변한거임? 뭔 잠입이라도 할 줄알았더니 그냥 총들고 다니면서 싸우는게 끝이던데? 리뷰에서 이게 왜 언급 안됐는지 모르겠네. 뭔 야생동물 타고 그러던데 그냥 싸우러 온거면 헬기나 전투기 끌고오는게 더 압도적 전투력 아닌가?
    그리고 지구군이 완전히 실종이 되버림. 분명 퀴리치는 지구군의 특공대일뿐 지구군 본대가 존재하는데도 영화에서는 실종됨. 주인공만 잡으면 된다는 복수심에 타는 사람은 퀴리치일뿐이고 지구군의 목적은 나비족의 복속임. 따라서 제이크가 떠나든 말든 마을은 공격당할텐데 주인공이 자기만 떠나면 된다는 이유를 이해 할 수가 없는 거임. 그런데 지구군이 실종됨으로서 마치 퀴리치 대령 눈만.피하면 되는 것처럼 제이크가 도망치는 거. 솔직히 시리즈 물로서 다양한 부족을 만나기 위해 어쩔수 없이 보낸다는 느낌이 있음. 아마 1,2,3,4 다른 4부족을 만나고 마지막에 또 뭉쳐서 지구군을 무찌르는 스토리로 갈거같음.

  • @probegreen7439
    @probegreen7439 ปีที่แล้ว +33

    13년동안 존버하는동안 구상한걸 보여주고 싶고 사상도 섞어야하고 하고 싶은건 너무 많은데 시간이 없어서 압축하고 우겨넣다보니 아다리를 너무많이 생략해서 3시간인데도 이게 왜? 싶은 부분이 너무 많았던것 같음

  • @지식공장장
    @지식공장장 ปีที่แล้ว +2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헤어질 결심 2부는 올해 내에 볼 수 있을까요??

  • @Chimpvillain
    @Chimpvillain ปีที่แล้ว +14

    와 내가 보면서 느낀 점이 그대로 나오네요.. 그냥 3시간동안 다큐본느낌임 '우리 이런 cg도 가능하다'라는걸 보여주고싶어서 억지로 쓸데없는 장면 끼워넣은느낌

  • @dkim3306
    @dkim3306 ปีที่แล้ว +25

    스토리를 조져놔도 영상미와 사운드만으로도 영화가 성립하는구나를 깨닫게 해준 위대한 작품

  • @S.J.523
    @S.J.523 ปีที่แล้ว +11

    이야기가 제이크와 대령 위주라 생기는 구멍인듯 그리고 제가 보기엔 좀 다른게 제이크가 피난가는게 오히려 기존 바다 나비족 같은 폭력을 피하는 입장이라면 엔딩장면을 보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선 폭력도 불사해서 막아야 한다는게 진짜 주제가 아닌가 싶음

  • @일상-123
    @일상-123 ปีที่แล้ว +9

    전 자연에 단순히 순응하는게 아니라 자연을 하나의 공동체로 여기고 침략자들에게 응징하는게 메세지 전달보다는 세계관 자체에 초점이 맞춰져있던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튜나님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TheLast20thBoy
    @TheLast20thBoy ปีที่แล้ว +6

    스토리 진짜 산으로 가고, 외계인 중심적인 전개가 인간입장에 대한 고증은 1도 안 하는데 억빠들에게 점령당함ㅋㅋㅋ 비평하면 진짜 별소릴 다 들음;;

  • @낙천-l9z
    @낙천-l9z ปีที่แล้ว +13

    중후반의 스토리가 너무 작위적이고 개연성은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그 좋은 비주얼조차 전부 바래버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모든 인물들의 행동에 당위성이랑 일관성이 전혀 없더군요. 안그래도 3시간이란 긴 러닝타임에 잡아먹히기 쉬운 영화인데 후반부에 힘이 쫙 빠져버리는 연출이라 많이 아쉬웠네요. 3편에서 떡밥 다 회수하면서 제대로 보상해주길 기대해봅니다

  • @user-qm5tc7mw5e
    @user-qm5tc7mw5e ปีที่แล้ว +28

    저랑 같은 생각이 또 있다는게 감사할 뿐입니다 주변에선 다들 그래픽 얘기만 해서요
    다들 이정도면 됐지라는 식으로 각자가 기다려온 13년이 부정당하지 않기 위해 어떻게든 좋게보려 하고있지만 스토리는 진짜 중구난방에다가 후반가면 정말 대령님이 가장 착하고 불쌍해보이기까지 하니,, 내용면에선 실망이 컸죠

  • @루트-j8o
    @루트-j8o ปีที่แล้ว +4

    이게 맞지 다른리뷰에서는 다스토리 버리고 영화 리뷰하며 좋다고 하는거보고 별로였는뎅
    튜나님 리뷰가 최고다! 서사의 중요성을 알아야지...

  • @Dkdjeksnd
    @Dkdjeksnd ปีที่แล้ว +3

    “설리 가족은 하나다”이말이 굉장히 소름돋는게 설리 가족 이외엔 뭐 죽어 나자빠지든 상관 없다는 뜻이었음

  • @TnTmomSuzy
    @TnTmomSuzy ปีที่แล้ว +3

    그동안 많은 리뷰를 보다 어제에서야 극장에 직접 가서 봤는데.. 제가 실망 하고 불편했던 부분을 잘 집어 주시니 속이 시원하네요! 구독 하고 다른 영상들도 잘 보겠습니다~

  • @Pyke_KR1
    @Pyke_KR1 ปีที่แล้ว +5

    물의 부족은 중간에 싸우다 점심먹으러 간거임?

    • @choedonghun
      @choedonghun ปีที่แล้ว +1

      ㄹㅇㅋㅋ 돌격 앞으로! 하고 사라짐ㅋㅋㅋㅋ

  • @NOKANOKANOKA
    @NOKANOKANOKA ปีที่แล้ว +3

    한마더 더하자면, 1편은 적어도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무차별적이고 공격적인 개발을 하려는 인간과, 원주민을 연구하고, 대화를 통해 상호간의 이익이 될 수 있는 인간이 모두 나와서 인간=무조건 악당 이라는 이미지도 아니였고, 결국 주인공이 처음에는 전자였으나, 그 세계를 알게되고 오히려 아바타 편에서서 인간과 맞서는 전개에서 인간도 생각하기에 따라 바뀔수 있다 라는 뭔가 긍정적인 이미지가 있었다면, 2편은 인간은 무조건 나쁜편이라는 점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불편하게 만드는것도 있다고 봅니다. 차라리 쿼리치대령이 아바타로 살아나고 인간 스파이더 즉, 아들을 남겨놓을거였으면, 1편에서 제이크가 그랬듯, 2편은 쿼리치 대령이 아들 스파이더와 함께 지내며 아바타의 세상에 녹아 생각을 바꾸는걸로 끝나는건 어떨지 생각도 듭니다. 2편 메인 악당이 쿼리치 대령인데 영상처럼 이도저도 아닌 캐릭터가 되어벼렸어요. 제이크는 방황하고 나약한 모습만 보여주고, 쿼리치는 갑자기 나타난 아들이라는 존재 때문에 우유부단한 모습만 보여주고... 이번에 5편까지 시리즈를 묶을려고 하니 뭔가 2편은 억지로 이야기를 펼친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그래고 영상은 엄청 화려해서 3시간은 금방 간거 같아요. 대신에 나와서 할 이야기가 없어요. ㅋㅋㅋ 이렇게 대화할 내용없는 영화도 진짜 오랜만이네요.

  • @sodosososo4879
    @sodosososo4879 ปีที่แล้ว +1

    2시간동안 이렇게살아요~ 이렇게 아름다워요~ 남은 한시간은 인간vs나비족이 아닌. 가족을 위협하는 왠뜬금 고래사냥꾼+복수자 vs 한가족 .. 에 타이타닉을 곁들인.. 아맥으로봣는데 정말 영상미 넘쳤습니다 근데.. 이렇게까지 질질끌어야하나..애들이 이끌어가는내용

  • @ylw29
    @ylw29 ปีที่แล้ว +1

    이 리뷰를 보고 난 재밌게 봤는데? 그정도로 스토리가 이상했나? 라고 생각하실분들을 위한 제 의견을 올립니다
    전 여러분 개개인의 감상을 절대적으로 존중합니다. 제 리뷰는 오답노트도 아니고, 표방하지도 않습니다. 수많은 감상중 하나일뿐인 점 참고하세요
    1. 1편에서 토루크 막토 였던 제이크는 왜 2편 시작부터 빤스런을 치는가? 에 대한 물음표
    1편에서 압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던 지구세력에 반기를 들고 승리를 따낼수 있었던 이유는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토루크 막토(제이크 설리) 를 비롯한 나비족의 결집 , 두번째는 판도라 행성의 네트워크망 '에이와'의 도움
    그럼 2편에서도 튜나님 말씀대로 도망가지 않고 그 토루크 막토의 명성으로 나비족을 결집 똑같이 대응 하면 되지않느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여기서 문제는 2편에선 상황이 위의 두가지가 그대로 뒤바뀝니다.
    먼저 토루크 막토(제이크 설리)의 상황이 바뀝니다. 토루크 막토의 명성 자체는 여전히 나비족 전체를 규합할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멧카이나 부족이 자신들도 전쟁을 겪고 싶지 않다면서 제이크 일행을 거부하다가 끝내 받아주는것도 토루크 막토라는 엄청난 명성자체로
    밀고들어간것 밖에 없는 수준이었으니까요. 그만큼 토루크 막토 라는 이름은 거부할수 없는 권한을 가집니다.
    그러나 제이크 설리의 입장이 달라집니다.
    1편에서 제이크는 영화의 끝까지 지킬것이 없습니다. 네이티리도 그저 이제 발전하는 연인단계 일뿐이죠
    그러나 2편에서는 '가족'이 생깁니다. 이것만으로도 제이크가 전쟁을 뒤로하고 빠질이유는 충분히 공감되죠.
    가족만 피난보내면 되지않느냐 라고하지만, 네이티리의 입장이 분명한것이 영화 내내 보여집니다.
    네이티리의 활을 보여주며 자신에겐 이 부족을 지킬 책임이 있으며, 가족을 떠날순 없다고요.
    즉, 피난 이라는 선택조차 가족전체를 끝끝내 설득하여 이룬것, 애초애 결별은 힘들었을것입니다.
    두번째, '에이와의 도움'이라는 기적이 또 일어난다는 보장이없으며, 일어난다해도 상대가 달라졌습니다.
    1편에서 지구세력은 '정복'이 아닌 '개발'이 목적이었습니다. 그 증거가, 문화교류와 아바타, 학교와 교육등이었죠
    그러한 지구세력을 상대로도 에이와의 도움이 없을때까진 전멸위기에 몰리던 나비족이었습니다.
    2편에서 지구세력은 명백한 침공이었습니다. 데려온 군사의 규모와 기술, 목적자체가 달라져있었어요.
    이들을 상대로 1편의 기적이 일어난다해도 승리를 보장하기 어려운데, 그걸 알 수 조차 없습니다.
    2. 툴쿤 사냥에서의 모순점과 불편
    [툴쿤 사냥에 대한 모순점과 비판에 대해선 튜나님 영상에서 말한것처럼 개인마다 해석하기 나름인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설정 구멍인데?" "굳이 넣었어야하나?" 라는 사람도, "이렇지 않았을까?" "3시간 영화에 이정도 메세지는 거부감없었다" 라고 할사람도 있을것같습니다.]
    저들은 어떻게 1년만에 프로툴쿤 사냥꾼이 되었나?
    사실 툴쿤 사냥은 전문성이랄게 없다는것이 제의견입니다.
    애초애 툴쿤들이 자신들만의 규칙상 저항없이 도망만 다닌다는 설명이 계속 나왔고, 그러한 동물을 상대로 저정도의 몰이 사냥법을
    개발하기에 1년이란 시간이 짧지도 않고(작중 1편에서의 수십년보다 2편에서 1년동안 이룬게 더 많다고 언급하기도 함)
    무작정 화력 쏟은뒤 "와, 잡았다!" 도 아니고
    영화에서 긴시간을 할애해서 어떻게 사냥하는지 어떻게 해왔는지 (음파, 두꺼운피부를 피해 작살 사용, 부표, 느린 어미만 노림)
    등등을 일일이 설명한 이유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이 많은걸 1년안에?" 라고 할사람도 "1년안에 이정도는 할수있지 않나?" 라고 할사람도 있다고 한번더 역설합니다.
    3. 스파이더와 네이티리의 관계
    이부분은 영화에서 놓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네이티리에게 스파이더는 가족관계가 아니라 비유하자면
    그냥 자기 자식들과 어울려 친하게 지내는게 꼴보기 싫은 옆집 친구입니다
    사실 네이티리와 제이크가 "우린 가족이야!" 라고 할때 스파이더는 화면에 같이 없습니다
    딱 한번 있는데 마지막 전투가 끝나고죠. 이때 스파이더를 가족으로 받아들였나 아닌가에 대해
    좀 어색하다 라고 이야기하는 부분은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부모들에겐 애초애 가족이 아니었고, 자식들에게도 같이 친하게 놀던 소중한 친구였으니 구해야한다!
    였을뿐 가족이어서 구해야 한다는건 아니란거죠
    4. 자연을 지키자! 라고 메세지만 주고 이유는 없는거 아닌가?
    이부분은 튜나님 리뷰에서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8:13 에 이렇게 말씀하시죠, '매혹적인 생태계가 담겨있다, 자연의 위대함과 중요성을 강조하는데 있어서 이보다 효과적일수 없을정도로'
    그렇다고 이 리뷰의 모든 비판이 공감가지 않는건 아닙니다.
    튜나님 영상에 공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1. 쿼리치와 스파이더의 뜬끔없는 추억쌓기
    영화 보다가 갑자기 어색한 부분의 첫번째 이기도 했습니다.
    튜나님 말대로 자기 아버지를 부정하고, 나비족의 삶을 더 좋아하는 놈이
    왜 갑자기 아버지랑 추억쌓기를 하고 마지막엔 살려주기까지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아직도.
    2. 인질의 이용
    이 부분도 튜나님 의견과 마찬가지로 너무 노골적입니다.
    인질을 몇번을 잡고 몇번이나 죽일 기회가 보이는데도
    노골적으로 절대 안죽입니다
    절대로요
    튜나님 말대로 인질을 쓸거면 확실하게 납득가게 쓰던가
    그럴 자신이 없다면 쓰질 말았어야 합니다

  • @mrprogu
    @mrprogu ปีที่แล้ว +7

    한참 싸우던 와중 물부족들은 사라지고 가족들만 남아 싸우던데 갑자기 다 어디간걸까여..

  • @최희재-g7c
    @최희재-g7c ปีที่แล้ว +15

    비주얼을 보면 눈뽕만 믿고도 영화를 보러갈 수 있을 정도로 우와... 라는 말이 나오는 영화
    스토리를 보면 너무나 전형적이고 뻔한 캐릭터, 개연성 없는 스토리를 보고 헛웃음을 짓는 영화

  • @94wogns
    @94wogns ปีที่แล้ว +13

    스파이더를 죽이겠다고 하는 씬에선 사실상 죽일 생각은 없어보였어요. 대충 딸이 붙잡혀 있으니 쿼리치의 핏줄로 블러핑이나 해보자란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간에 나 베었다. 라며 칼로 스파이더의 가슴을 긋는 장면이 나오는데 주인공 셜리가 족장을 떠날때 전 족장은 죽어야만 새로운 족장이 나온다며 셜리의 가슴을 베는데 살짝 긋고 끝내버리는 장면과 겹친다고 봤습니다. 실제 협박할거면 굳이 가슴을 벨 필요는 없고 목만 살짝 그으면 그만이니까요. 실제로 위협할때 목을 살짝 긋던 쿼리치 대령과 대비되니까요.
    그리고 그냥 스토리고 뭐고 그래픽이나 보자란 느낌이어서 그런가 3시간 동안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 @manmenmy
      @manmenmy ปีที่แล้ว +8

      ㄹㅇ 딸잡혀 있던거고 초반에서 스파이더랑 네이티리랑 서로 가족으로 생각안한다는 묘사 있었으니까 진짜 딸 풀게 할려고만 위협한거 같았음

    • @안녕안녕-z9d
      @안녕안녕-z9d ปีที่แล้ว +5

      진짜 죽어버릴 기세였는데 무슨 개 억지스토리맞다 쉴드그민쳐 ㅋㅋㅋ

    • @94wogns
      @94wogns ปีที่แล้ว

      @@안녕안녕-z9d 뭔 쉴드 내가 언제 스토리 좋다고 했냐? 그냥 저장면만 그런 느낌이라고. 말귀 못 알아먹냐?

    • @galaxy_dust
      @galaxy_dust ปีที่แล้ว +6

      그럼 수많은 전쟁을 겪고 살아남았는데 그걸 알아보지 못한 쿼리치 대령은 그냥 뱌보임?

    • @94wogns
      @94wogns ปีที่แล้ว

      @@galaxy_dust 쿼리치 대령이 셜리 족장 그만둘때도 있었냐? 진짜 셜리랑 네이티리만 아는 사실인데 대령이 퍽이나 눈치채겠다. 바보냐?

  • @야매올린
    @야매올린 ปีที่แล้ว +3

    좋은 경관에 asmr 뺨치는 음악까지 불면증 치료에 매우 좋은 영화

  • @이것또한지나가리-y3k
    @이것또한지나가리-y3k ปีที่แล้ว +1

    극장 관람 중 툴쿤 도살 장면에서 옆자리 청년이 헉 하며 동요하는 것이 느껴지더군요.
    감독의 의도대로 관객에게 감정의 동요를 주었다고 느껴졌네요.
    영화 속 메시지가 과도했느냐? 라는 튜나님의 의견은 요즘 퍼져있는 pc에 대한 반감을 깔고 있는게 아닌가 싶고, 오히려 과도하게 경계하는 것은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 @jhtiger1104
    @jhtiger1104 ปีที่แล้ว +2

    그나저나 쿼리치들, 제이크들

  • @user-fkilla123
    @user-fkilla123 ปีที่แล้ว +4

    나의 감상평: 아니 점령군이라고 온 하이테크 인류가 석기시대 문명에 두번이나 지는게 맞나...?
    총들고 군인에 점령군이랍시고 왔으면, 제대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줘야지 쿼리치팀도 자칭 특수부대랍시고 활잽이 하나에 열댓명 죽어나가면 영화가 재미가 없지...ㅋㅋㅋ
    차라리 레데리처럼 쫒기며 긴박한 티라도 나게 만들던가, 인류가 무슨 크로마뇽인도 아니고 호9 그잡채라 영화 보는 내내 긴장감 1도 없었음
    오히려 주인공 자식들은 틈만나면 납치 당하는게 파크라이5인줄

    • @bamkat
      @bamkat ปีที่แล้ว

      ㄹㅇㅋㅋ 활은 뒤지게 잘 쏘는데 총은 존내게 안맞음. 너무 인간만 박살나서 거북했음.

  • @조마루
    @조마루 ปีที่แล้ว +1

    그래요, 저는 깨달았어요.
    이 영화의 메세지는 편의점을 가고 싶었다는 카메론 감독의 큰 뜻이었다는 걸요..

  • @F.Xavier28
    @F.Xavier28 ปีที่แล้ว +1

    스토리는 그냥 아이들용 가족영화 수준이였지만, 비주얼 만큼은 정말 굿굿굿 이였습니당. 특히 바닷속에서 헤엄칠때 수면에서 쏟아져내리는 햇빛 표시랑 영화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풍부한 수중 사운드가 넘 좋았네여

  • @kamido7255
    @kamido7255 ปีที่แล้ว +6

    공감되는 리뷰였습니다.
    1편에서는 단순했지만, 그래서 더욱 몰입할 수 있던 재밌는 영화였죠.
    하지만 2편에서는 단순하다기엔 영화 분량부터 엄청나게 길었고, 그렇다고 해서 스토리가 좋았는가를 물어보면 개연성이 부족한 게 눈에 보였습니다.
    무엇을 주제로 하는진 이해하겠는데, 공감은 하긴 힘든 느낌이었죠.
    이 영화를 간단하게 평가하자면, 노래 실력은 부족하나 춤이나 외모에서 뛰어난 아이돌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어쨌든.
    언제나 좋은 리뷰 감사드립니다!

  • @eat4687
    @eat4687 ปีที่แล้ว +3

    imdb만 가봐도 대부분 외국인 리뷰어들이 비쥬얼은 좋고 스토리는 빈약하다는 게 주 내용인데 지들이 영화관 가서 좋은 경험 했으니 까지마 이런 어리광 같은 사람들 있는 거 보니 우리나라에선 비평가들이 참 힘들다 생각이 든다

  • @로노-b9t
    @로노-b9t ปีที่แล้ว +1

    음.. 인간측에 대해선 의문이 드네요
    제가 오늘 보고 왔는데 분명 아바타 대위 데려가면서 지난 1년동안 이룬 기술이 30년보다 많다는 장면과 광물 말고도 지구 온난화로 판도라를 평정해야한다고 말하면서 그러려면 우두머리인 제이크를 제거해야 한다는 장면이 나왔는데 말이죠...

  • @백전백승-l2k
    @백전백승-l2k ปีที่แล้ว +3

    근데 최근에 나온 히어로마블시리즈 스토리가 워낙망인데 볼거리도 똥망이 많이나와서 오히려 아바타2가 스토리도 선녀로보일정도라...그럭저럭만족하게봄ㅋㅋ 최근작이워낙허들은 낮춰나서요ㅋㅋ

  • @kind-id4un
    @kind-id4un ปีที่แล้ว +1

    오늘 보고 왔습니다. 주변에 추천도 해줬습니다. 근데 스토리가 재밌다는 소리는 못했어요. 그냥 볼거리가 많다라고만 했습니다.
    스파이더가 추억 쌓는 장면도 이해가 안 가는 파트였고 가족이다 뭐다해서 장남 뒤진 상황에서 그러는 것도 이해 안 가고 스파이더가 인질되서 아들엔 아들이다이러는 것은 그렇다치는데 돌아와서도 그냥 넘어가는게 참 이해 안가더라구요.
    2분짜리라도 스파이더가 고뇌하고 같이 인질로 잡혔던 애한테 위로받고 뒤에서 엄마가 와서 미안하다라는 장면정도는 나왔어야 뭐가 됬을 거 같은데...... 엄마가 폭주해서 다죽여버리는거 보고 무서워서 숨는 장면까지 나왔었는데 이걸 그냥 넘어간다고? 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어요.
    근데 볼거리가 많아서인지 장남 에이와한테 보내주는 장면에서 이제 2시간쯤 됬겠지? 마지막 1시간은 전쟁하나보다 이러는데 끝나더라구요 ㅋㅋ.

  • @LetFFee
    @LetFFee ปีที่แล้ว +1

    1부 하고 접은 리뷰들은 다시 할건가요? 안 할건가요? 매트릭스2 3 다 기다리고있는데 먼 공지도 없고 조회수 안 나와서 안 하신다면 말이라도 해주세요

  • @ponverabo
    @ponverabo ปีที่แล้ว +8

    툴쿤 사냥 장면이 프로파간다처럼 느껴져서 영화가 얄팍해진다는 거 정말 공감합니다

  • @gomdoriyaa
    @gomdoriyaa ปีที่แล้ว +8

    뻔한 스토리라면 스토리지만 감독이 살리고 싶었던 한 생명의 삶과 죽음, 가족애 등은 잘 전달 됐다고 생각함
    전 실제로 그 삶 자체에 굉장히 몰입했어서 러닝타임이 순식간에 끝났다는 느낌을 받았고요
    스토리가 특출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조화를 못 이룰만큼 못났다고 생각은 안들었음

    • @younghunkang3149
      @younghunkang3149 ปีที่แล้ว +3

      저는 뻔한 스토리도 못햇다 생각함.. 1편이 뻔한 스토리지만 그래픽과 긍정적인 메세지는 좋았고

    • @user-yq7qb2ip9f
      @user-yq7qb2ip9f ปีที่แล้ว

      전 그냥 웃으면서봄ㅋㅋㅋㅋ

  • @김남도-n6f
    @김남도-n6f ปีที่แล้ว +9

    속이다 시원하내... 나만 보는 내내 거슬린게 아니였구나... 그놈의 메시지...

  • @masom_mamen
    @masom_mamen ปีที่แล้ว +4

    솔직히 스토리는 평범한편이라 그냥 그러려니 하구 봤는데 영상이 진짜 감독이 직접 판도라가서 나비족 섭외해서 찍은수준으로 잘뽑혀서 입 떡벌리고 봤음 전반적인 느낌은 내셔널지오그래픽 + 타이타닉 느낌

  • @수-f3o
    @수-f3o ปีที่แล้ว +2

    어렸을 때는 몰랐는데... 주인공 이새끼 ㅈㄴ 신박한 가능충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인외물 가능? 쌉가능!

    • @bamkat
      @bamkat ปีที่แล้ว

      ㅋㅋㅋㅋㅋㅋ 진짜 난 죽어도 나비족이랑 못할듯 ㅠㅠ

  • @박한빈-j4n
    @박한빈-j4n ปีที่แล้ว +6

    진짜 그래픽에 쓴돈 만분의 일만 스토리작가에 썼으면 좋았을텐데 생각했음

  • @qw_09d39
    @qw_09d39 ปีที่แล้ว +1

    포경선 전투 장면부터 지루함과 피곤함이 폭발했습니다. 전개는 개연성이 없고, 있는 내용도 잡히고 빠지는거 뿐이며, 대자연을 보여주지도 않고 이 부분에선 인물의 육탄전 위주로 보여주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대단히 실망했습니다. 후반부 전개의 무너짐이 앞서 두시간 동안의 시각적 경험을 모두 잊게 만들더군요.

  • @냠냠-v2t
    @냠냠-v2t ปีที่แล้ว +10

    난 영화를 자주 보는 것도 아니고 비판적인 분석을 하며 보는 사람은 아니라서 너무 재밌게 봤음

  • @양희재-x7t
    @양희재-x7t ปีที่แล้ว +2

    이번에 흥행했으니, 후속작들은 나올거라 보는데, 그때는 전작의 아쉬웠던점을 보완했으면

  • @FT-studio
    @FT-studio ปีที่แล้ว +2

    외계인 설정이라고는 해도 소수인종에 대한 스테레오타입과 너무 진부한 미국식 감성이 몰입을 방해했습죠. 솔직히 3시간이나 끌 영화는 아니었슴다. 영화라기보다는 테크니컬 CG쇼라고 보는 것이..

  • @뉴백-q8k
    @뉴백-q8k ปีที่แล้ว +4

    제임스 감독이 자연에 대한 메세지전달도 너무 자극적이였음
    특히 툴쿤 사냥꾼들 장면
    툴쿤은 필사적으로 도망치고 사냥꾼들은 사냥을 즐기는 묘사에
    필요한 용액만 가지고간 후 이걸 위해서 잡았냐고 나머지는 다 버린다고
    실제로 비슷한 일들이 일어난다곤 하지만 너무 인간을 안좋게 표현함

  • @Yoyo-n6k
    @Yoyo-n6k ปีที่แล้ว

    약간 하던 게임 신맵 구경하는 기분이라 3시간 내내 재미있게 봤습니다! 너무 흥미진진하게 보긴했으나 무의식적으로 중간중간 멈칫하게 되는 부분이 꽤 많았는데 영상으로 전부 짚어주셔서 시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감상이 다른듯 비슷해서 구독하고 갑니다

  • @JeanLohan864
    @JeanLohan864 ปีที่แล้ว +12

    지루할수 있는 자연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이렇게 재밌게 영상으로 풀어낼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 @EEK_EAK
    @EEK_EAK ปีที่แล้ว +65

    실제 그래픽 쪽에서 근무하는 사람으로써, 물과 불의 구현이 가장 어려운 분야 중 하나인데 이걸 3시간 내내 보여준다는 점에서 팬티 몇 번 갈아입었습니다

    • @ppassongbb88
      @ppassongbb88 ปีที่แล้ว +3

      일반 2d 관에서 봤는데도 사운드랑 비주얼이
      너무 압도적이였어요

  • @SS-nt7jy
    @SS-nt7jy ปีที่แล้ว +106

    너무 많은 스토리를 한번에 전개하려고 하였고 3시간 안에 모두 표현하지 못한 욕심ㅋㅋㅋ

    • @sakurasgihanamichi
      @sakurasgihanamichi ปีที่แล้ว +17

      스토리가 많나요? 오히려 없다시피해서 속빈 강정이던데요.. 그냥 스토리 없어도 우리 cg 개쩌니까 3시간버터봐 던데

    • @sions-doe
      @sions-doe ปีที่แล้ว +43

      @@sakurasgihanamichi 큰 줄기는 별로 없는데 세세한걸 쪼개넣으려는 욕심이 컸다고 보는게 맞을거 같네요
      가족적인 서사를 모두 담고 싶은데 3시간 맥스로 욱여넣어도 부족했던거죠

    • @appianus_9275
      @appianus_9275 ปีที่แล้ว +13

      @@sakurasgihanamichi
      영상에서도 말씀하시는거처럼
      내용이 충실한게 아니라, 주제가 많다.
      주구난방 뭐 제대로 말하는건 없는데 말하고 싶은건 많다. 의 의미로
      스토리가 '많다'라고 하신거 같네요.

  • @rlarltmd1
    @rlarltmd1 ปีที่แล้ว +596

    초반 이야기를 지구인이 침공-> 경험많은 숲부족은 잘 대처함, 나머지 부족은 고전-> 물의 부족이 제이크에게 도움을 요청-> 제이크가 물의 부족에가서 대처 방식을 알려주며 그들의 전략도 같이 배움// 으로 풀어냈으면 어땟을까하고 매일 아쉬움이 남음..

    • @미르-s6s
      @미르-s6s ปีที่แล้ว +72

      무언가 엄청난 상황으로 인해 제이크 가족이 떠나게 되는 상황이라면 다른것도 가능하죠. 기존의 부족이 인간의 공격에의해 와해되는 스토리
      우리가 아바타1편을 보며 나비족의 본거지인 거대한 나무가 쓰러졌을 때 처럼 말이죠

    • @rlarltmd1
      @rlarltmd1 ปีที่แล้ว +61

      @@미르-s6s 공감해요. 어찌되던 지금의 겁쟁이 꼰때 제이크보단 낫겠죵?

    • @히히-f6l
      @히히-f6l ปีที่แล้ว +29

      그냥 고래 센서 떼다가 벌어진 결투를 중반으로 당기고 후반엔 침몰씬만 했으면 훨 깔끔하고 스토리 나쁘다고 안했을거임
      인정?

    • @logi4840
      @logi4840 ปีที่แล้ว +30

      ㄹㅇ... 그렇게만 했어도 스토리 밋밋하다고는 해도 최악이라는 소리는 안 들었겠지..

    • @죠죠-x1s
      @죠죠-x1s ปีที่แล้ว +3

      이것도 괜찮네

  • @warm_hand
    @warm_hand ปีที่แล้ว +161

    스토리에 관한 문제는 다른 거 다 양보해도 마지막 전투씬에서 같이 싸우던 물 부족 애들 증발한 거만 얘기해도 충분할 듯... 적어도 애들이랑 주인공이 익사하기 전에 물 부족 애들이 구하러 오는 장면으로 부족 간의 협력과 화합을 보여줄 줄 알았는데.. 그리고 그래픽이 정말 좋다는 건 공감하지만 영화 시작 1시간 쯤 지나가니깐 그것도 너무 물리는 느낌.. 아무래도 스토리에 몰입이 안 되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어요

    • @김태운-w3v
      @김태운-w3v ปีที่แล้ว

      ㄹㅇ 물부족 애들은 싹다 기관총 처맞고 뒤졌는지 나오지도 않음

  • @네페티디
    @네페티디 ปีที่แล้ว +61

    아바타2에서 아쉬웠던 점은 인간의 서사가 너무 적어서 인간이 왜 ㅈ간짓을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빌런종족이라고는 해도 인간딴에는 뭔가 팔사적으로 판도라에 집착하는 이유를 조금이라도 만들어야 개연성이 어느정도 납득이 갈 텐데 너무 가벼운데다 서사의 깊이도 너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 @Dkdjeksnd
      @Dkdjeksnd ปีที่แล้ว +11

      뭐 지구가 죽어가서 판도라로 지구를 대체한다고 하는데 10초만 공기마셔도 인간이 질식해 죽는곳에서 이주를 한다고? 어이가 없었음 걍 화성을 테라포밍하는게 더 편할텐데

    • @tridish7383
      @tridish7383 ปีที่แล้ว +25

      어놉타늄은 어디다 버리고 갑자기 고래사냥 ㅋㅋㅋ

    • @hhh-yp9it
      @hhh-yp9it ปีที่แล้ว +4

      @@tridish7383ㄹㅇ 차라리 뜬금 고래사냥보단 어놉타늄 자세히 들어가는 게 개연성 있다보는데

  • @오뤼-e2o
    @오뤼-e2o ปีที่แล้ว +67

    비주얼만 좋은 영화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특히 1편에서 웃으면서 죽을 정도로 극악무도했던 악역인 쿼리치는 2편에선 갑자기 부성애를 펼치고.. 저는 특히 쿼리치가 너무 아쉬웠습니다. 정말 잔혹하고 가차없어서 악역으로는 정말 멋진 악역이었던, 악역다운 캐릭터인 쿼리치가 아바타로 변하면서 거칠고 카리스마 있던 비주얼이 어벙해진 것도 별로였고, 캐릭터의 행보는 더욱 더 별로였습니다. 거기다 제이크 가족의 어설픈 가족애에 부실한 해상 전투신과 마지막 제이크vs쿼리치의 긴장감 1도 없는 목조르기 전투까지.. 아바타를 정말 좋아했던 팬으로써 너무 실망스러웠네요.

  • @리다이린-h9z
    @리다이린-h9z ปีที่แล้ว +89

    보고나서도 재미는 있는데 너무 아쉬웠던 작품이였습니다. 영상 제목에서 확실히 제 감정을 대변하는군요. 비주얼만으로 제 눈을 빼앗았으나 아쉽게도 영화를 보는 내내 뭔가 한구석이 찜찜한 걸 잘 설명해 주셨어요!

  • @세상만사귀찮다-y2y
    @세상만사귀찮다-y2y ปีที่แล้ว +366

    우와아아앙 그래픽 쩔어~~~ 그래픽 기술의 진보가 정말 놀라워~~~ 이 감동만으로만 버티기에 3시간은 너무 길었다......

    • @sunkist7504
      @sunkist7504 ปีที่แล้ว +10

      ㄹㅇ

    • @김도현-d2g
      @김도현-d2g ปีที่แล้ว +17

      보다가 잘듯

    • @monotone.
      @monotone. ปีที่แล้ว +12

      솔직히 중반에 10분정도 잠

    • @최기현-q6g
      @최기현-q6g ปีที่แล้ว +55

      난 안길던데..지루하지도 않던데

    • @choguenbea5082
      @choguenbea5082 ปีที่แล้ว

      두번 보다보니 1분정도 눈감음..ㅋㅋ

  • @S컬러브
    @S컬러브 ปีที่แล้ว +16

    16:16 '폭력을 지양하자'가 작품 메시지인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이크는 처음에 폭력으로 인간과 싸우다가 가족이 위험해지자 폭력으론 가족을 구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싸움을 피하는, 폭력을 지양하는 길을 선택했습니다. 이건 툴쿤의 방식이죠. 하지만 결말에서 제이크는 '싸움을 피하기만 해선 가족을 지킬 수 없다'라는 걸 깨달으며 영화가 끝납니다. 즉, 영화는 툴쿤의 방식을 정면으로 부정했다고 봅니다.

  • @goldenapple3788
    @goldenapple3788 ปีที่แล้ว +18

    같은 감독이 만든 3시간 짜리 영화인데 하나는 역사에 남을 수작이고 하나는 영화관 나오자 마자 내용도 제대로 기억 안나는 평작이네

  • @아잉뀨잉뀨잉-u5q
    @아잉뀨잉뀨잉-u5q ปีที่แล้ว +18

    난 그냥 쿼리치가 생각보다 인간적이고 나비족이 인간 차별주의가 있다고 이해했음. 그리고 스파이더는 원래 자존감 높고 주체적인 친구였던거지ㅋㅋㅋ 그래서 그나마 나비족 모양인 키리와 달리 모든 역경을 혼자서 넘고 마지막에 가서야 가족의 일원으로 인정 받았던 거임ㅋㅋ

  • @조은서-x3k
    @조은서-x3k ปีที่แล้ว +48

    나름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절반쯤 봤을 때 지루하게 느껴질 정도로 질질 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그러다가 마지막에 뭔가 더 대화가 있어야 할 거 같은데?싶은 부분에서는 급 끝나버리고... 비주얼은 좋았는데 영화 보는 동안 지루함이 느껴지는 건 왜일까 하고 있었는데 튜나님 덕분에 정리되는 기분이네요 항상 영화 리뷰 너무 유익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네임값
    @네임값 ปีที่แล้ว +43

    툴쿤 사냥에 지나치게 전문적인게, 시간선 상 이상하다는 언급을 하셨는데요.
    인간들이 판도라에 돌아오고 난 후, 몇 년이 지났다는 연출이 중간에 있었습니다.
    전 그 동안 툴쿤의 생태를 파악하고, 그들을 사냥하는 팀이 꾸려졌을꺼라고 이해하고 있어요.

    • @네임값
      @네임값 ปีที่แล้ว +27

      저도 스파이더를 죽이려 해놓고도 사과 한 마디 없이 " 어~ 어서오고 " 하는 느낌으로 끝나는건 참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 @히파르코스스튜디오
      @히파르코스스튜디오 ปีที่แล้ว

      ㅇㅎ

  • @hdh0527
    @hdh0527 ปีที่แล้ว +94

    진짜 제일 어이없는 쉴드가 '아바타는 스토리보러가는 영화 아니거든요!' 이거임 ㅋㅋㅋ 왜 음식점가서도 안먹고 식당 인테리어랑 플레이팅만보고 계산하지 그러냐

    • @이이음-z7z
      @이이음-z7z ปีที่แล้ว +4

      인스타 맛집은 실제로 그런데? ㅋㅋ

    • @bamkat
      @bamkat ปีที่แล้ว +24

      @@이이음-z7z 그래서 인스타 맛집 욕 많이 처먹잖아

    • @ryu1842
      @ryu1842 ปีที่แล้ว +3

      @@이이음-z7z팩트에 반박하고 그저..

    • @dnd쩜오제일주의
      @dnd쩜오제일주의 ปีที่แล้ว

      그 실드가 실제 먹히는 기적의 영?화 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는 도대체....

    • @안녕두더지-w2j
      @안녕두더지-w2j ปีที่แล้ว

      cg 면에서 발전 가능성에 대한 면모를 보여줬고 그것만으로도 고평가 할만한데? 왜 억까지ㅋㅋ

  • @meerkatstandby
    @meerkatstandby ปีที่แล้ว +298

    사실 주인공이 가족들 데리고 피난 가는 장면부터 "어차피 싸우러 돌아올 거 3편을 위한 2편 짜내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납득이 안 되는 것들도 꽤 있었는데 스파이더 때문에 인질극을 포기한 쿼리치, 살해당할 뻔했지만 아무런 감정 변화 없이 가족으로 합류하는 스파이더, 유독 묘사도 적고 역할도 적다가 영화 마지막에 와서 허무하게 죽어버리는 네테이얌.... 인간이 과도할 정도로 파괴적으로 묘사되는 것도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느꼈어요. 행성에 정착할 때 과도할 정도로 삼림이 파괴됐고, 포경하는 장면은 거진 쾌락주의로 묘사됐었죠. 이미 고향 행성이 황폐화된 사람들이 미래 자원이 될 지도 모르는 것들을 마구잡이로 파괴한다니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해요.
    뭐.. 그렇긴 한데 시각적으로는 훌륭했었어요. 서브너티카도 생각나고..ㅋㅋㅋ 그리고 안 풀린 키리 떡밥도 궁합하구요. 이번 편에서 애매한 감정선으로 나왔던 우리 메인 빌런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라도 3편을 볼 거 같긴 합니다...

    • @SH-eh5co
      @SH-eh5co ปีที่แล้ว +10

      미래 자원을 파괴하는게 아니라 엄청난 돈이 되는 미래 자원을 채굴하기 위해 판도라 환경을 파괴하는 거죠 그들은 판도라에 거주할 생각이 없어요 돈을 벌 생각뿐..

    • @dhkim63
      @dhkim63 ปีที่แล้ว +70

      @@SH-eh5co 영화 초반에 아드모어 장군이 판도라를 식민지화해서 인간의 새로운 거주지로 개척하라는 언급이 있었는데 혹시 보다가 잠드셨었나요?

    • @안녕안녕-z9d
      @안녕안녕-z9d ปีที่แล้ว +14

      @@SH-eh5co 영화보다 잠? 잔가면 ㅇㅈ 재미 좆도없긴했음

    • @hyojungcho5444
      @hyojungcho5444 ปีที่แล้ว +32

      제이크는 이제 혼자가 아니라 지킬 가족이 있었기에 이전과 다르게 피난을 선택한거 아닐까요. 아이들을 잃을까봐 겁내하는 모습과 작전에 참여하되 직접적피해가 적은 망만 보게 하는등 제이크의 감정과 의도도 나왔고 숲부족의 주거지를 확인 못하는 인간들을 피해 더 멀리간거같아요.

    • @roses2029
      @roses2029 ปีที่แล้ว +3

      음.. 인류가 저정도로 발전했을 때 저정도 수준밖에 안되리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건 설정상 기술만 발전했고 살기는 더 각박해졌다는 설정이라 어쩔수없구요
      스파이더 때문에 인질극 포기한건 납득 가능합니다.
      초반부터 본인을 나쁜 아빠였다고 했고, 나비족 시점에서 보니 흉악한 인간 같지만 사실은 설정상 나쁜 인간은 아닙니다. 1편에서 자기 부하는 책임진다는 말도 했고 이정도 책임감 있는 인간이 아들한테만 무심할거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리고 키리를 죽인다 한들 본인의 본래 목표인 제이크 설리 죽이기 목표가 달성되지 않는다는게 가장 크겠죠 키리 죽여버리면 분명 스파이더도 같이 죽고 그 다음 본인이 노려지겠죠 제이크와 네이티리에게..
      살해당할뻔 했는데 다시 나비족으로 돌아간건 스파이더가 배려심 깊은 심성을 가졌으니까죠 본인 목숨이 걸린 상황에서도 계속 정보를 풀지도 않았고, 본인 목에 칼이 들어와도 동요하지 않고 키리를 죽이지 말아달라고만 했죠
      오히려 스파이더를 너무 강한 인간으로 설정한 데에서 의문을 느끼는게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포경같은 경우엔 쾌락주의로 묘사되긴 했지만 쾌락으로 죽이는게 아니라 한병에 800억짜리 노화방지 액체를 위해서 죽인거죠

  • @minmayjin7129
    @minmayjin7129 ปีที่แล้ว +12

    스파이더가 길고양이 같다는 대사가 나오는데 진짜 길고양이 처럼 있으면 좋고 없으면 그냥 저냥인 존재처럼 대하는 레알 이상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어 ㅋㅋㅋㅋㅋ

  • @111-p7d
    @111-p7d ปีที่แล้ว +3

    아바타2는 산해진미를 발로 먹는 느낌임 그리고 제작과정에서 탄소배출 존나했을것같은 대규모 영화만 찍는 양반이 뭔 환경보호를 메세지로 내는지

  • @seanhwang9801
    @seanhwang9801 ปีที่แล้ว +11

    솔직히 압도적인 비주얼에 감탄하게 되는건 사실임. 영화 초반이랑 배경이 바다마을로 바뀌었을때 엄청 감탄했지만 중반부터는 단순히 비주얼로 버티기에는 개인적으로 너무 지루했음. 그러다가 스토리땜에 스트레스 받으면서 보면 내 23000원이랑 3시간 12분이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뇌를 비우고 보니 충분히 재밌게 본 영화.(그럼에도 고구마 너무 많이 먹은 느낌)

  • @정재영-z2v
    @정재영-z2v ปีที่แล้ว +8

    영화 보면서 느낀게
    이 영화가 개연성 문제는 참 많은데 그 개연성 문제라는게
    "이게 말이 돼?" 류의 문제는 아님
    그냥 어떤 식으로든 묘사나 설명이 있었으면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갈만한 문제들임
    근데 그것들을 진짜 설명을 아예 안 해줌...

  • @량한-g8x
    @량한-g8x ปีที่แล้ว +18

    뻔한 스토리라는 평도 부족할 정도로 이게 스토리가 있는 내용인가 싶었습니다.. 아바타와 물의 길이 아닌 아바타와 아쿠아리움이 끝이었네요..

    • @지당-e3f
      @지당-e3f ปีที่แล้ว +8

      전혀 뻔하지 않았음
      이렇게 창의적으로 조져버리는 기대작의 서사?
      흔치않은듯

    • @jakafe1188
      @jakafe1188 ปีที่แล้ว +2

      @@지당-e3f ​ 아바타는 그냥 영상미로 보는 영화지 스토리는 뻔한거 맞음. 아바타1 스토리도 그냥 포카혼타스 컨트롤C 컨트롤V였음

    • @지당-e3f
      @지당-e3f ปีที่แล้ว +4

      @@jakafe1188 비꼬는거긴 했음
      그리고 갑자기 전투하다가 바다부족 미아되는건 좀 참신하긴했어요

    • @강해린처연하다-q7d
      @강해린처연하다-q7d ปีที่แล้ว

      @@지당-e3f 미아라기엔 좀 애매한게 영화 주제나 흐름 자체가 전투씬을 웅장하게 보여준다는것보다 제이크가족의 어려움과 고난 역경 그로인한 카타르시스가 그래픽말고도 재미를 주는 요소중 하나임. 멧케이나족은 작은 부제나 영화의 큰 배경이고 핵심은 제이크가족이기 때문에 카메라가 제이크가족중심으로 찍혀 바다부족이 안보인듯

    • @지당-e3f
      @지당-e3f ปีที่แล้ว +2

      @@강해린처연하다-q7d ㅋㅋㅋㅋㅋ
      님 솔직히 본인도 억빠인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멧케이나족 전투 초반 창던지기 5~10분정도 하고 잘 안보인게 아니라 전투가 끝나기까지 단 한씬도 등장을 안해요
      상식선에서 그게 말이나 되는 시나리오라고 생각하세요?

  • @kisangsong
    @kisangsong ปีที่แล้ว +7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아바타도 그렇고
    겨울왕구도 그렇고 엄청 인기있고
    화재 되었을때 둘다 영화관 가서 봤는대
    그정도라고? 마치 허니버터칩을 편의점이나
    마트에서 없어서 못 판다고 난리일때
    일하던곳에서 사장님이 구해주셔서 먹어봤는대 ??? 였음 그냥 다들 화재라니까
    화재되는 느낌

  • @ksbm7454
    @ksbm7454 ปีที่แล้ว +2

    군중심리 보소 ㅋㅋ 어디서 그래픽 영상미 좋다란 말만 줏어듯고 스토리 까기 바쁘네. 언제부터 이렇게 좆평가들이 많아졌는지.

  • @HyeonSooLee-m4k
    @HyeonSooLee-m4k ปีที่แล้ว +7

    Cg 미술관을 강제 관람하고 왔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나쁘지않은 느낌...
    스토리는 졸작영화 바로 위로 기준점을 겨우 넘겼다고 생각함
    그래도 스토리가 불쾌하지 않게 보게 만드는 역할정도는 성공해서 악평은 못하겠음

  • @ABC-yw3zj
    @ABC-yw3zj ปีที่แล้ว +7

    '아바타' 라서 이런 식의 각본이어도 무난히 넘어간 것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스토리가 되게 별로였음..
    영상미 또한 영화의 큰 부분이지만 그걸 떼어놓고 생각하면 그냥 아동용 애니메이션 혹은 SF 아쿠아리움과 크게 다를 바 없다고 느낌
    처음에는 같이 싸우던 물 나비 부족들이 어느 순간 증발되어 보이지도 않고 설리 부부 둘이서 무쌍찍는 장면은 아쿠아맨보다 못한 충격 그 자체였음
    +) 3편을 위한 징검다리라는 쉴드는 너무 오만하다.. 아바타 말고 다른 오리지널 IP의 속편이 이랬으면 진작에 묻히고 3편은 나오지도 못했을 거라고 생각함. 그만큼 아바타의 위광이 크다는 것만 다시 느꼈음

  • @drmphy
    @drmphy ปีที่แล้ว +6

    영상미만으로 충분히 재밌어서 2D로 보고 3D로도 한 번 더 봤다
    근데 스토리는 정말 너무 빈약해ㅋㅋㅋㅋ
    3D로 다시 볼 때는 적당한 시점에 오줌 싸러 갔다왔을 정도로 기대감이 없다
    흥행 측면에서는 손익분기점을 못넘기지는 않을 것 같다
    근데 스토리와 서사 없이 오직 영상미만으로 시리즈를 이어갈 수 있을까
    왠지 트렌스포머 시리즈가 눈앞에 아른거린다
    영상미가 뛰어난 것은 충분히 인정하는데
    판도리 행성의 모습이 우주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비주얼이 아니라
    너무나 지구와 닮아서 지구의 모습에 두꺼운 화장을 해서 변장시켜놓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날치 물개 백상아리 고래 해파리 등등 너무나 지구적이지 않은가
    나비족의 행동들도 너무나 지구인스러워서
    머나먼 외계행성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 지구 어딘가에서 흐은히 일어나는 모습 같았다

  • @별모래-w5s
    @별모래-w5s ปีที่แล้ว +4

    아니 쟤네는 왜 저렇게 약먹은거처럼 설리만 찾아다니나 싶긴 했음... 설리 하나를 잡기 위해 그 많은 재화를 투입하고 바다 구석구석을 뒤진다고?ㅠㅋㅋㅋ
    하지만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받아들이면 최고의 영화였음

  • @감곰
    @감곰 ปีที่แล้ว +25

    와 레알 공감 공감 공감
    느닷없이 깜짝놀래키는 쓸데없는장면은 왜 있으며 배 침몰하는 구조에서도 이 양반은 배 침몰하는걸 진짜 좋아하네.. 그리고 인질이나 쿼리치 관련해서도 다 공감했음 영화 보고 나오는데 아무런 감탄이 없던 영화는 내가 본 영화중에선 아바타 2가 처음인듯 씨지 너무 예쁘고 캐릭터들 다 소중한데 내용이 없다.. 첨에 제이크 도망칠때 혼자 합리화 오지게했음 그리고 인간들 준비 단단히 하고 왔는데 순식간에 져서 좀 놀랬음

  • @정순재-l5f
    @정순재-l5f ปีที่แล้ว +9

    1편에서는 숲부족 2편에서는 바다부족 이었으니까 3편은 산악부족 4편은 사막부족
    이 나온 뒤에 5편에서 연합군만들고 5편 2부에서
    거대 전쟁 을 버리는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물론 3,4펀도 네셔널 지오그레피

  • @제로섬-d7x
    @제로섬-d7x ปีที่แล้ว +39

    영화보면서 느꼇던 스토리의 아쉬움을 정확히 표현해주시네요. 스파이더 부분은 진짜 이해할 수 없더군요. 나중에 중요한 인물이다! 라고 인식을 계속 시키면서 정작 상영시간동안 병풍 역할로만 소비해버리는게…너무 보여져서

  • @에피엣
    @에피엣 ปีที่แล้ว +3

    진짜 아바타 2를 보는 이유가 그래픽이고 이야기는 덤임.
    즉, 아바타 1과 달리 아바타 2는 이야기가 받춰주지 못해서
    한번은 봐도 두번은 도저히 피곤해서 못볼거임

  • @producer.p
    @producer.p ปีที่แล้ว +6

    저도 아바타 2 극장에서 봤습니다. 그래픽이 매우 좋아 처음에는 매우 감탄했지만, 이야기가 끝나갈수록 영화를 보면서 저도 많은 의문점, 특히 마지막 양쪽의 인질극에서 스파이더를 인질로 잡았던 장면에서는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만약 후속작이 나오게 된다면 시리즈 특유의 화려한 그래픽도 좋지만 이야기도 좀 많이 다듬어져서 나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USEDThe
    @USEDThe ปีที่แล้ว +2

    1. 스파이더와 키리는 왜 각별할까?
    2. 3시간내내 발암발생하게 하는 애새키들에 지침
    3. 영화 후반부 물부족 애들 다 어디감??
    4. 쿼리치가 스파이더를 살랴줄만큼의 유대감에 대한 설명이없음
    5. 제일 큰문제는.영화 시작부터 토루크막토가 너무 손쉽게 부족을 떠난다는게 어처구니가 없었음...
    음 대충 이정도인데 솔찌 좋은점이 훨씬 많아서
    그냥 이영화 볼지 밀지.고민하시는분은 아무부담앖이 보시면 되겠습니다
    원래 사람은 좋은점보다 나쁜점이 눈에 먼저 더 질보이느느편이자나여 ㅋㅋ

  • @user-sim0
    @user-sim0 ปีที่แล้ว +5

    분명히 눈은 즐겁다!를 외치고 있는데 머리에선 물음표만 계속 늘어나는 작품이었음

  • @bebeMonbebe
    @bebeMonbebe ปีที่แล้ว +50

    와 제가 보면서 불편했던걸 그대로 설명해주시니 너무 시원하네요
    비슷한 러닝타임인 인터스텔라와는 너무 다른 3시간이였음
    물론 몇 년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내나이+호불호의 차이가 있겠지만
    이번 아바타2를 보는 내내 '내용이 이상한데? 그래도 그래픽은 멋지네, 굳이 이게 왜? 그래도 그래픽은 진짜 좋네' 무한반복하면서 인터스텔라랑 계속 비교됐었어요

  • @김영현-d8t
    @김영현-d8t ปีที่แล้ว +25

    긴 러닝타임에 비해 중간중간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느낌이 있긴 했네요. 제일 컸던 건 자신이 목표인 것을 알고 숲의 부족을 위해 도망친다는 건 이해했지만 그럼 물의 부족이 침입당하고 고문당했을 땐 왜 도망치지 않았던 건지 이해가 잘 안갔네요. 그리고 마지막 전투씬은 초반 파야간이 다 때려부수고 그럴 땐 나름 박진감 넘쳤는데 그 이후로는 좀 지지부진해서 루즈하다는 느낌도 받았고 솔직히 마지막에 스파이더가 쿼리치를 살려줄 정도인지도 잘 공감이 안갔네요. 물론 후속을 위해서겠지만 작품내에서 짧은 시간동안 보어준 쿼리치 대령의 태도와 마지막에 자신이 인질로 잡혔을 때 보여준 태도 이 두개로 자신의 가족이나 다름없는 네테이얌을 죽이고 다른 나비들도 죽일려고 했는데 살려줄 정도인가..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오갤 욘두처럼 그래도 사랑했다 이러고 죽는게 더 낫지 않았나.. 그래도 왠만한 단점들은 그래픽으로 다 커버하는 수준의 CG는 대단하긴 합니다.

    • @이소정-p5v
      @이소정-p5v ปีที่แล้ว

      맞아요 중간에 그 날아다니는애들 길들이는 장면은 너무 마지막에 스파이더랑 쿼리치 서사만들어주고 쿼리치 살려서 3편에 나오게할라고 들어간 기능적인 장면인 느낌.. 그리고 왜 전투하는데 일식 이후로 산호초 사람들이랑 파야칸은 안나오는지..

  • @lym_en
    @lym_en ปีที่แล้ว +14

    스토리는 좀 아쉬움이 있었지만 영상미자체가 너무 예뻐서 넋놓고 봤던..

  • @강아지고양이-g3o
    @강아지고양이-g3o ปีที่แล้ว +1

    ? 영화 내용 잘 이해 못하신 듯..? 스파이더가 잡혀 유일하게 유리하던 점인 저항의 거점이 폭로될 위험에 처했기에 제이크가 족장의 자리를 넘기고 본인은 야인으로 돌아가 도망친 것이고 족장을 바꾸며 숲의 나비족은 투쟁을 그만두고 인류와 적대하지 않기로 한 것임.

  • @jjj4808
    @jjj4808 ปีที่แล้ว +6

    서사를 오랫동안 꾸려온거도 아니고 사랑받던 소설 원작도 아닌데
    과하게 팬질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오히려 거부감이 들었음

    • @bamkat
      @bamkat ปีที่แล้ว

      그것도 어느정도 있는 것 같네요

  • @Mr.RottenBread
    @Mr.RottenBread ปีที่แล้ว +4

    단순히 흥행성적이 좋다는 이유로 이 영화는 '재미있다'고 말하는 편협한 사람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설날 버프와 더불어 13년 만의 복귀한 대작이라는 기대감도 매우 큰 영향을 줬을 것이고 역대 최고 제작비라는 타이틀도 충분히 관심을 갖게 할만한 광고 요소였죠.
    거기다 광고도 엄청했는데 심지어 최근 영화가 볼 게 없어 경쟁작까지 없는 상태로 개봉했으니 당연히 관객이 많을 수밖에 없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 @ynm6493
    @ynm6493 ปีที่แล้ว +2

    영화 내용에 대하여 잘못된 사실로 리뷰를 하시고 계셔서 댓글 남깁니다.
    스파이더는 원래 설리 가족이 양아들처럼 키우던 아이가 아니라
    인간들 틈에서 자랐습니다.. 판도라에 남겨진 인간들 틈에서 자라서 또래였던 설리의 자식들과 어울린 것이고,
    네이티리도 자식들에게 스파이더와 어울리지 말라고 말하죠.
    산소호흡기가 없으면 호흡도 못하는 스파이더를 어릴 적부터 설리 가족이 키울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제이크와 네이티리에겐 그냥 자식의 친구였던 것이고, 심지어 스파이더의 아버지는 나비족의 원수였죠.
    마지막에는 비로소 스파이더의 선택을 존중해주고, 아들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개개인의 감상이 아니라 영화의 설정을 잘못 인지하고 보셔서 생긴 오류라고 생각됩니다.
    초반 영화의 배경을 다시 제대로 보신다면 제이크와 네이티리에겐 스파이더가 그저 원수의 자식이자 본인 아이들의 친구였고,
    나중에는 친부를 버리고 나비족의 삶으로 돌아온 스파이더를 받아들이는 과정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키리는 본인들이 길렀으니 친자식이나 다름이 없고요. 키리와 스파이더의 차이는 확실합니다.

  • @KoreaRaven
    @KoreaRaven ปีที่แล้ว +26

    저도 스토리 부분에서 상당히 공감합니다. 저도 3시간 내내 느낀 그 오묘한 감정덕에 영화의 영상에는 감탄했어도, 스토리에선 왜 라는 의문이 떠나지 않았는데...

  • @pazu627
    @pazu627 ปีที่แล้ว +41

    이 형이 이렇게 빨리 작업 한걸 보니까 스토리 얼마나 망했는지 다시한번 느낌 ㅋㅋ

    • @saint_jean_04
      @saint_jean_04 ปีที่แล้ว +7

      일반인이 보면서도 이건좀 아니다 싶은 정도의 스토리

  • @knox9798
    @knox9798 ปีที่แล้ว +2

    튜나님은 느끼셨는지요?
    지난 1편과 2편의 스토리는 완전히 같습니다. 물론 인간의 성간우주선의 상륙이 온전히 마무리가 된 시점에서 본 나비족의 미래가 1편보다는 어둡겠지만요.
    인류처들어오고! 싸우다가 도망치고! 그러다가 누구 한명 죽고! 그게 분노가 돼서 또 싸우고! 이겼다! 이얘에 이거요.
    여기에 억지 프로파간다를 끼얹으니 c급 다큐멘터리인데 4k UHD로 찍은 느낌입니다.
    그렇지만서도 저는 영상미 좋다는 댓글이나 평을 인정할 수는 없는게 아 뭐 좋기야한데 영상미만 볼거면 ''영화''를 왜 볼까요? 그렇게 영상미 잘빠진걸 보고싶으면 텔레비전파는곳 가서 8K시연영상같은거 보면 되죠. 이건 영화...잖아요? 그래서 전 이 영화는 온전히 실패해버린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듭니다.

  • @nosamis9884
    @nosamis9884 ปีที่แล้ว +4

    13:20 영화 내내 특수부대 팀이 인진들을 이상할 정도로 인격적으로 대우해주다가 결국 굳이 굳이 굳이 교전중에 네테이얌이 죽은 이유도 마지막쯤 장면에서 '비록 숲에서 온 자여도 수용하는 바다.'라는 메시지를 우겨넣으려고 제물로 바친게 너무 눈에 훤히 보여서 영화가 참 이쁜 쓰레기다 싶었음

    • @seong3375
      @seong3375 ปีที่แล้ว +1

      네테이얌은 어떻게 봐도 영웅이 될 로아크에게 입체성을 부여하고 각성시키는 제물이죠. 또한 제이크를 각성시키는 제물이었구요. 이상하게 이해하신듯

  • @Lyzen77
    @Lyzen77 ปีที่แล้ว +1

    이정도면 스토리 무지성으로 까는거 같은데. 진자 같은 영화 본거 맞나 싶긴함

  • @bigmouse119
    @bigmouse119 ปีที่แล้ว +4

    개인적인 감상평으로는
    - 여전히 아름답지만 1편을 보았을 누군가에게는 익숙해져버렸을지도 모르는 영상미와 연출
    - 1편 스토리의 열화판 자기복제
    - 아름다운 영상미를 위해 강제로 잡아늘린 상영시간
    - 오히려 줄어버린 스케일
    - 알 사람은 다 알지만 대놓고 3편을 위해 강제로 남겨놓은 떡밥
    - 이야기 진행을 위해 강제로 암 걸리게 만들어놓은 주인공 자식들
    등이 남는 거 같습니다. 스케일이 줄어버린 점이 너무 아쉽고 스토리 진행을 위해 자식들이 암 걸리는 짓을 반복하는 것도 보기 좀 ㅠㅠ

  • @user-yq7qb2ip9f
    @user-yq7qb2ip9f ปีที่แล้ว +2

    3시간 ㅈㄴ길다 뛰쳐나가고싶다는 아니었지만 3시간 내내 재밌지도 않았음.. ㄹㅇ 이도저도 아닌듯 스토리가 너무 당황스러운 수준

  • @iddqd225
    @iddqd225 ปีที่แล้ว +5

    숲 부족의 존립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 망명, 난민이 된다.
    새로운 바다 마을에 정착한다.
    부족을 위협하는 인물들이 또 찾아왔다.
    또다시 도망칠건가? 아니면 이번엔 맞서 싸울 건가?
    도망칠거면 아싸리 도망가던가, 어줍잖게 꼬리잡혀서 애꿎은 바다 부족만 짓밟힘.
    맞서싸울거면 아싸리 처음부터 맞서 싸우던가, 바다 부족까지 결집해서 다시는 못 쫓아오게 아작을 내던가
    아니면 이 두 선택지 사이에서 고민하는 제이크 설리의 고충을 보여주던가,
    그게 아니면 어쩔 수 없이 악역을 도맡아야 하는 엄한 아버지 vs 아들 구도로 드라마라도 보여주던가,
    그래도 아니면, 억울하게 누명을 쓴 외톨이 툴쿤의 명예회복이라도 보여주던가,
    스토리 진행은 안하고 갑자기 해양 생태계 다큐멘터리가 펼쳐지니, "그래서 뭐?" 라는 생각만 들었음ㅋㅋㅋ
    물론 영화에 서사는 일부이고 영상 연출과 테크놀로지도 중요한 게 맞지만, 속편의 제왕 카메론 답지 않게 스토리를 내던진 수준이라 내가 알던 감독이 맞나 의심이 갈 정도였음ㅋㅋㅋ 영화서 흩뿌린 그 어떤 떡밥도 설득해내지 못함.

  • @patrickchoi9120
    @patrickchoi9120 ปีที่แล้ว +2

    아바타 정도되는 현기증 날정도로 현란하고 정교한 영상미라면 이정도 평이한 스토리는 나쁘다고는 할 수 없겠음. 설마 1보다도 수준이 높아질줄 예상이나 했겠냐고. 각본은 중시하는 유튜버답다고 느끼지만 그것이 종합예술인 영화평가에 절대적 기준이 되서는 안된다고 보고 있음. 스크립트만 보고 평가할게 아니라면 말이지...

  • @keh0097
    @keh0097 ปีที่แล้ว +95

    평소에 자주 이야기하시던 "영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3시간이라는 긴 러닝타임을 버텨내는가? 라는 점에서 각본은 낙제점에 뛰어난 그래픽을 제외한 특이점이 없어 1시간 정도 지난 후부터는 시간을 체크하게 되는 영화였습니다.
    특히 주인공이 숲을 떠나는 계기, 위기를 맞게 되는 원인, 깨우침을 얻기 위해 거치는 갈등, 클라이맥스의 위기........등 모든 부분에서 자식들의 납치나 위험이 시발점이 된다는 점에서 저럴 바엔 다 죽아버리는게 속편하겠다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들게 만들더군요. 3편 4편 5편 나오겠지만 그래픽을 제외한 무언가가 나오지 않는다면 더 이상 영화관에서 보고 싶은 작품은 아니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리뷰 보기 전에 댓글 남깁니다. 리뷰 잘 감상하겠습니다.

  • @syahel4153
    @syahel4153 ปีที่แล้ว +2

    뭐만하면 최악이래~

  • @현결-g9x
    @현결-g9x ปีที่แล้ว +3

    어쩌다보니 3번이나 봤는데 이야기 진행이 자식들이 잡혔다 데리러간다 풀려났다 x3여서 좀 웃겼음

  • @nko5115
    @nko5115 ปีที่แล้ว +102

    스토리면에서 부실하다는것은 인정하지만 컨셉아트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이 작품은 비주얼 적으로는 진짜....매우 완벽했던 작품이었습니다. 우주선이나 비행선 잠수함 같은 기계적인 인간에 것부터 해양생물과 바다 숲과 동굴까지 다 디자인하며 구현한것이 제작진들과 아티스트들에 살과 피가 갈리는게 느껴졌거든요. 더 소름이 끼쳤던것은 그럼에도 카메라에 구도와 연출또함 독특하지만 매력있었다는 것이였습니다. 전 너무 경의롭더라고요. 그리고 나비족들이 주는 특유의 자연 친화적인 바이브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포경에 대한 메세지도 전 사실 마음에 들었어요. 상업적으로도 먹히는 메세지이기도 하고 또 툴큰에 디자인과 컨셉이 맘에 들었거든요. 제발 망하지 않고 5편까지 나와주면 소원이 없겠다만...

    • @ruchia1991
      @ruchia1991 ปีที่แล้ว

      글게용 만드는 사람 고생은 모르고 스토리 어쩌구... 이미 영상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경의로운 영화였급니다..

    • @이시윤-l1e4j
      @이시윤-l1e4j ปีที่แล้ว +1

      경이롭다

    • @NONONOENOUGH
      @NONONOENOUGH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uchia1991 ㅈㄹㄴ 이건 영화임 스토리가 개ㅈ박았는데 영상미 하나 가지고 그렇게 빨아주는게 말이됨? 이따위 스토리면 3편 이후에 후속작 나올까 말까임 영상미 지리던 어스파 2도 스토리땜에 수익 조지고 3편 못 나오고 끝났는데 아바타도 영상미 하나 가지고는 5편 절대 못 찍음

    • @고리-k8n
      @고리-k8n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ruchia1991 우리가 고생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나..? 아무리 예술 넣어도 파는 상품인데?
      이건 흑인 아이들이 채찍 맞아가면서 아프리카 땡볕 코코넛 나무에서 열심히 따내고 과육을 벗겨 만든 음료인 지코야.
      어때 맛있겠지? 맛 없어? 지금 흑인 아이들의 고생을 무시하는거야? 이걸아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결국 뭘로 만들든 어떤 노력이 들어가든 결과물이 흥미 있어야 알아보고 뽕이차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