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자여 전 햄스터에게 해주고 싶은게 많아 좀 마니 샀더니40만원 정도 넘게 썼어여 헿이처럼 기본 적으로15~20만원이상은 들고에요 그리고 적어도 청소도 2주에 1번은 해줘야 하고 먹이랑 물은 매일 갈아주셔야하고 키우기 쉽지 않으니까 진짜 신중히 생각해 주시면 좋겠네요 !!
진짜 햄스터 가벼운 마음으로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함. 어렸을때 괴롭힘 당하던 햄스터 두마리를 친구가 데려와서 내가 데리고 있다가 내가 키우게 됐는데 그때는 그냥 좋은 마음으로 키워서인지 지식 1도 없었음. 그 두마리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싸우지도 않았고, 성별이 같아서인가? 하고 내버려 둠. 어렸을때라서 방금 위에 봤던 알록달록한 케이지에 키웠는데 애들이 커지니까 비록 마트산이지만 무려 5만원 짜리의 금액(그당시 나는 11살이었고. 설날 용돈을 다썼다.)을 들여 집을 바꾸고 다음날 예상치 못하게 새끼가 태어남. 성별이 달랐는데 지식도 정보도 없어서 그것도 몰랐던거ㅋ 그때부터 폭풍검색 하고 어쩌지어쩌지하면서 심지어 새끼 한마리는 이미 잡아먹힌 상태여서 새끼포함 9마리를 하나하나 다 이름 지어주고 케어하고 인맥 총동원해서 8마리를 분양보냄. 내가 분양했던 애들이 3대째를 이어왔다는 기쁜 충격도 최근에 들었음. 그거 듣고 너무 뿌듯했지만, 그때는 애들이 착해서 다행이었지.. 어째 한번을 안싸우길래 괜찮은줄 알고 그냥 내비뒀었음. 진짜 위험함. 난 엄청나게 저예산으로 파충류 키우는 친구들의 도움 받아서 겨우겨우 케어했음. 9마리가 단체로 탈출해서 집안을 떠돌때 우리 가족 잠 설쳐가면서 다 잡아낸적도 있었고, 애들끼리 상처났는데 주변에 동물병원이 없어서 빨간약 들고 제가 직접 치료했고, 사료는 마트에서 사고 부모님께서 햄스터한테 투자하는 걸 싫어하셔서 간식은 제가 아는 지식 끌어모아서 직접 만들었음. 베딩은 한번 살때 거의 쌀포대만큼만한 걸 샀고, 청소하는 데에는 친구 세명이서 하루를 다 투자했음. 분양간 햄스터에게 안좋은 소식이 들려올때 거짓말 안하고 네여섯시간동안 울었음. 말로만 책임질수 있다 하지 이런 책임 그나이 저에겐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었습니다. 진짜 만번정도 생각하고 키워주세요. 부모님이 아무리 도와주셔도 햄스터는 키우기 어려운 동물이라고 생각해요.
ㅇㅈㅇㅈ 저도처음에 이뻐서만 키우려고 마트가서 드워프 햄스터 두마리 대려왔는데 알고보니 합사도 불가능한동물이였고 아기때만 합사가 어는정도 가능하며 성체가 되고나선 따로 분리 시켜줘야하는것도 말씀 안해주시고 그냥 무저건 합사가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게다가 배까보면 암컷 수컷 다 보이는데 저도 알겠는걸 아직 아기라서 모른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배딩도 아무거나 얇게 깔면되고 햄스터 잡을때도 손으로 위에서 막 잡으시고 철장 케이지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집에 오자마자 영상 하나보고 바로 아..진짜 내가 너무 못낫다 키우려면 미리 알아봐야지 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작지만 심장이 뛰는 동물이구나 라는걸 깨닳았어요 지금은 두마리다 환경에 적합한 곳에서 사육하고있고 마트에서 잘못된 지식을 알아서 햄스터를 그냥 박스나 철장이 키우며 배딩하나도 재대로 안깔아주는 사람이 줄었으면 합니다
햄스터 데려오고 시간을 쓰는 것도, 돈을 쓰는 것도 매 순간 최선을 다했지만 애를 2년 하고 몇개월을 더 살고 떠나보낸 후 더 병원에 데려갈걸, 애가 식욕이 떨어졌을때 다시 한 번 기호도 테스트를 했으면 저렇게 마르게 보내지 않았을까, 당시 베딩을 너무 깊게 깔아주는 것도 안 좋다는 말만 듣고 3cm정도만 깔아줬었는데 잘못된 정보임을 뒤늦게 깨닫고 좀 더 넉넉하게 깔아줄걸... 여러가지 더 잘해줄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후회만 남아있네요. 저희 아이는 제가 보호자라서 행복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아이가 있어 행복했어요.
아주 예전에 처음으로 키웠던 우리 하늘이가 생각나네요ㅠ 그때는 인식도 제대로 박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저도 어린 나이에 생명과학시간에 데려왔었어요... 진짜 애한테 안 좋은 플라스틱 철장 케이지, 마트 톱밥, 마트 사료, 이갈이 등등... 그럼에도 3년 동안 살다가 아무 탈도 없이 잠자다 떠나준게 너무 고마울 정도네요ㅠㅠ 하늘아 오래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저는 한 중학생입니다 사실 교감이 되지도 않는 동물이기도 하지만 햄스터가 누군가들에겐 자식이랑 다름 없잖아요?그렇게 생각해 보니까 키우기전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곧 키울꺼라 더욱더 고민이 되고 결코 생명을 가볍게 여겨선 안되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또한 막 작은 플라스틱 통에 키우시거나 철장케이지에 키우시는 분들 특히 어린 친구들이 그런데요 그런걸 보면 더욱더 내가 키울 햄스터에겐 돈을 들이더라도 만만치 않더라도 자식 같이 키울려고 합니다
몇년전에 처음 키울땐 120L면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방 하나를 다 내어주고 싶은 기분. 요즘엔 사육기준이 많이 높아지고 햄스터에게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것 같아서 좋아요. 세상에서 진짜 햄스터의 귀여움을 따라갈 존재는 없는것 같아요!! 꼬물꼬물 움직이는것만 봐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행복해요. 다만 수명이 너무 짧아서 마음이 아파요.... 아파서 수술했는데도 떠난 햄스터, 노화로 떠난 햄스터 모두 보낼때는 진짜 엄청 울었네요....ㅠㅠ
마트에서 파는거 진짜 안좋은거 많더라고요 파는거 금지시키면 좋겠어요ㅠ동물담당 직원분들도 공부 제대로 다 하셨으면좋겠어요 토끼를 키우면서 마트에서 파는거 진짜 90퍼센트 다 안좋더라고요 먹이,간식 등등 마트나 동물용품파시는 분들도 잘 모르는 동물이 많아서 항상 키우시기전에 공부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마트나 동물용품 파는곳에서 토끼도 나무 톱밥이나 배딩을 깔라고 해서 까지는분 몇명 봤는데 코로 흡입하면 아가들 폐에 안좋아서 절대하면 안되거든요ㅠㅠ
이 영상을 햄스터를 키웠을때 봤으면 좋았을 텐데요😭😭 어릴때 마트에서 데려와 마트에서파는 햄스터집(문만 철장인)에서 키웠었는데.. 그당시 그래도 최소한의 지식은 있어서 아이가 최소한 다치거나 아프지는 않았네요😂😂 안좋은 환경인데도 수명 꽉꽉 채우고 잠자는 자세로 편안하게 가준게 고맙고 미안해요..
아 진짜 반성되네요.. 제가 친구한테 햄스터 너무 귀엽다고 어릴 적 부터 키우고 싶었다라고 했는데 친구가 저랑 얘기해보더니 '너 너무 기본 지식이 없다. 일반인보다 없는 것 같다. 좀 이것저것 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정말 경솔했고, 큰 실수를 저지를 뻔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어릴 때 주위에서 햄스터 키우는 거 보고 그저 귀엽고 키우기 간단한 동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반성되네요..ㅠㅠ
대학생때 친구가 키우던 햄스터가 새끼를 너무 많이 낳아서 보러갔다가 얼떨결에 한마리 받아왔었는데 그냥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데리고 온 당일 집에가서 관련 용품 싹 다 찾아가며 바로 주문했던 게 생각난다 좀 더 좋은거 먹이고 싶고 더 잘해주고 싶어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잘 만지지도 않고 조용하게 구경만하고 그렇게 같이 산지 1년 10개월 정도 되었을까 아랫배 쪽에 작은 혹이 생기더니 점점 커졌고 그걸 보고 병원에도 데려갔었는데 종양이 이미 너무 커졌고 무엇보다 소동물이라서 위험부담때문에 수술을 안해준다는 거였다(수술하고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함)다시 데리고 와서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그렇게 고통스러운 일인지 그때 알았다...내가 수업 다녀온 사이 조용히 해씨별에 간 아이를 데리고 본가에 가서 묻어주는데 아직도 그 느낌을 못잊겠다 그 뒤로는 아무 동물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지금도 그 때 내가 종양을 조금 더 일찍 발견했더라면 좀 더 살았을까, 병원을 더 빨리 데려갔으면 괜찮았을까 괜히 나같은걸 주인이라고 만나서 마지막이 고통스러웠던건 아닐까, 이런 영상 좀 더 찾아보고 더 잘해줄걸이라는 생각 든다..
20개월 햄을 키우고 있는데, 천베딩 쓰면 안되는거 이제 배웠네요!! ㅠㅠ 인터뷰하신분들 따뜻함과 씁쓸함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저도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ㅜㅜ 저희집에 낮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보니 혼자 두면 쓸쓸하지 않을까 했는데, 알아보니 오히려 그게 우리 비비에겐 좋은거였더리구여.. 동물이 크건 작건 키우려면 공부 해야해요~ 우리 비비 교감은 잘 못해도 밥 잘먹고 쳇바퀴 잘 돌리는것도 넘 예쁜 ㅎㅎ 찍찍 소리도 딱 두번 들어봤고.. 눈에 뭐가 났을때 병원가서 자르고 온거빼곤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안아프면 좋겠더라구여.. 그 작고 말도 못하는 동물이 아프면 얼마나 괴롭겠어요..ㅠ 이렇게 키우다보니 햄스터가 작고 돈이 적게 들거라고 생각하고 책임감 없게 데려온 사람이 보면 넘 속상하더라구요.. 이 영상 보고 주인들이 햄스터 더 잘 키워주셨음 해요 ㅠㅠ
사랑과 돈을 가지고 함께 하더라도 함께할 수 있는 세월이 너무 짧기에 떠나보내고 나서 최소 몇 년 동안은 괴롭고 슬프고 쓸쓸하게 돼요 그것도 꼭 이해하고 키우시는게 좋아요... 저는 햄스터 하면 기억에 남는게 제 반려동물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고 동물 장례식장에 갔을 때 정신없는 와중이었지만 추모하는 공간에서 아이들이 안치 되어 있었는데 칸마다 전부 평소처럼 제일 예쁠 때 사진과 생전에 좋아하던 간식... 장난감... 꽃장식... 편지랑 추울까봐 담요 두시거나 목 마를까봐 물 두고 가신분도 계셨고... 그곳의 강아지 고양이 토끼 햄스터 다들 너무너무 사랑받고 떠났구나 그게 느껴지더라구요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아이들의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함께 해주신 분들이면서 ㅎㅎ 막상 적어놓은 메시지는 더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보고싶고 사랑한다고... 그 중에서 햄스터 사진에 꽃 스티커 많이 붙이고 해씨를 잔뜩 지퍼백에 담아 놓으신 보호자님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 햄스터 표정을 보니 내가체고! 내가왕자! 이런 느낌이었는데 귀여운 아이랑 많이 행복하셨겠구나 싶더라구요
저희 햄찌는 전주인이 버렸는지 애가 탈출했는지 저희 아빠 회사 앞 공원에서 떠돌아다녔다고 하더라고요ㅠ 그걸 아빠가 데려오셨는데 엄마의 반대 때문에 그때 다른데로 보내게 됐을수도 있었어요ㅠ 하지만 이런저런 노력 끝에 그 햄찌는 지금 저희 가족이 되었고 현재 제가 매우 이뻐해주고 있어요 (?)
그래서 제가 키우는 골든햄찌는 손은 타지만(단순히 밥줘서) 잘안만지는데 전에 키웠던 아이보다 훨씬 오래살고 있어요. 집도 점점 늘리고 있는데 놀이기구 설치해주는맛이 아주 쏠쏠해요. 이케아 플랫사가 최종목표.. 지금은 120L리빙박스 3개 연결...ㅋㅋㅋ 터널연결해준걸 아주잘타서 만족중ㅎㅎ 부르면 온다는게 교감해서 온다기보단 먹을거주는게 훈련이되서 오는거같아요. 우리 골햄 현재 나이 거진 4년째 전에 햄찌들2년반~3년생각해보면 확실히 덜만지는게 최고구나함 얼마전에 햄동산떠난 로보도 5년살다감..ㅋㅋㅋㅋ
저도 어릴적 햄찌아가를 두마리를 데려와서 제가 돌보던 기억이 있습니다. 뭣 모를때 데려와서 검색을 엄청하고 책도사고 햄스터 습성이나 종, 갖은 음식들을 다 외우고다녔었네요.. 햄스터는 수시로 집도 청소해주어야하고 밥도 챙겨줘야하며 아이가 작기 때문에 어디가 아픈지 다쳤을때는 더 알아보기 힘들어요.. 1햄 1케이지. 햄스터와 함께하실때 반드시 꼭 지켜주셔야하는 사항중 하나인데 이걸 그냥 무시하고 다 몰아넣고 관리하는 모 마트가서 보면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불편합니다. 생명은 사는게 아닙니다 우리집으로 식구를 하나 데리고 오는겁니다 그들은 물건이 아니고 당신들의 소유물이 아닌 지켜주어야할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마지막으로 데려온 아이를 보내준지 벌써 2년차인데 너무 그립고 아프네요 가끔 아가들 사진보면서 저혼자 실실웃기도 울기도한답니다 ㅋㅋ
한 2019년도 때였나...... 정말 사람손 잘 탔고, 부르면 알아서 우르르 달려오고 심지어 집에 잠시 한 이틀 정도 비워놨는데 자기 버린 줄 알고 문 앞에 다가오니 엄청 반겨주더라구요 그 뒤론 어딜가든 햄스터도 데리고 다녔죠 이런 햄스는 살면서 만나볼까 말까한 아주 희귀한 햄스였죠 지금은 해씨별 간지 오래되었습니다
햄스터는 가장 손이 많이 갑니다. 일단 밤에 잠귀가 밝은 사람들에겐 잘때마다 쳇바퀴 돌리는 소리가 계속 들려옵니다. 게다가 햄스터의 수명은 2년이예요. 그러나 햄스터는 스트레스에 가장 취약한 아이들입니다. 귀엽다고 무작정 꺼내버리거나 그러면 애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본 수명보다 더 짧게 갈수있어요.
진짜 내가 감동 먹은 일이 있었는데 내 주변에 좀 어른스러운 친구가 있었음 근데 방과후에 실험과학?? 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무료로 햄스터를 나눠줬음.. 초딩때.. 보통 햄스터 받은 내 친구들은 진짜 열약한 환경에서 키워서 내가 지금 말 하려는 애 빼곤 다 죽은걸로 앎.. 근데 그 친구는 진짜 많이 공부 했더라.. 집도 철창이 아니고 리빙박스에 키워줬다 이 사실로도 너무 감동받음.. 솔직히 너무 당연한건데 갑자기 나눠준거고 본인도 잘 몰랐을거 아니야..
이 영상이 널리널리 퍼졌으면ㅠㅠ 저는 한달에 10~20만원 정도 지출하고 있습니다. 얼떨결에 유기된거나 마찬가지였던 5찌들의 맘이 된 이후에 부랴부랴 햄찌키우기 공부하면서 키우고 있는데 작고 연약해서 신경써야 될것도 많고 베딩도 두껍게 깔아주기 때문에 청소하는것도 어렵고 힘들어요. 햄찌가 워낙 작아서 함부로 대하는걸 많이 봤는데.. 얘네도 소중한 생명이에요ㅠㅠ 미리 공부를 충분히 하신뒤에 끝까지 책임질 마음으로 데려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마트OUT!
제가 외국 생활을 하는데 정글리안 여아 키우게 됐어요. 같이 살고 있는 동생이 귀엽다고 남자 아이를 데려 왔더라구요, 데려 온지 두달 안 되서 그 동생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는데 그냥 두고 가더가더라구요. 뭐 저한테 키울 자금 , 남은 사료 등등 하나 없이. 작은 동물이라고 키우는 비용이 적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은근 부담이 큽니다. 남아의 경우 비교적 냄새가 나서 청소도 더 꼼꼼하게 해줘야하구요, 햄스터가 귀엽지만 정말 교류도 적고 계속 만지면 거부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 귀엽다고 책임감 없이 데려다 키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햄스터 어릴때 키우고 나중에 커서 다시 키울때 돈이 이만큼 많이 들고 키우기 힘들구나 하고 알았어요 어릴땐 무책임하게 엄마한테 맡기고 만지기만해서 몰랐는데 커서 제가 제대로 키울땐 너무 힘들더라구요ㅋㅋㅋㅋ리빙 씻고 쳇바퀴 씻는데 허리 뽀가지는줄 알았습니다..사료나 간식들도 금방 금방 줄고..지금은 그 애 하늘나라가고 다시 안 키우고 있어요 요새 햄스터 정보가 많아지면서 그걸 다 읽어보니 제가 그것들을 해줄 자신이 없더라구요
6:00 사진 선택을 잘못 하신 것 같네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는 데에만 집중해서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천베딩은 고슴도치가 쓰는 포치의 모양인데 저 사진만 보면 럭스버, 클린앤코지 제품도 천제품이라고 착각할 수 있겠습니다
4년동안 여러마리의 햄스터를 키웠는데 200만원이 넘어가는 돈이 들었어요. 거의 직장인 월급수준. 어쩌면 이것도 적은 비용일수도 있어요. 오늘 어제 저희집에 살던 두마리의 햄스터가 죽었어요. 한마리는 갑자기 피토하더니 죽었고 다른 한마리는 하루종일 끙끙앓다가 죽었어요. 영상 보면서 후회하고 있는데 이미 지나간 일이라 후회해도 뭔가 되는게 없더라구요.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봐요
집을 큰 걸로 사거나 이으려면 돈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그러는 것일수도 있고 햄스터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으셔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네요ෆු(*˃ர்˂*)ෆු 큰 집을 사시기 곤란할때 반투명한 수납할 수 있는 통이라고 해야하나..그런게 집에 있을수도 있거든요?그걸 다 이어서 집을 만드신 분들도 유튜브에서 좀 봤어요!+부모님과 이 영상을 함께 보시고 충분히 알아간 다음에 얘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용
6학년때 학교에서 골든햄스터 두마리 마트에서 데려오려고 하다 한마리만 데려왔고, 졸업할 때 입양자 신청받다가 제가 데려왔는데 정말 책임감 가지고 키우시길 바랍니다. 저희 햄스터는 3년째 키우고 있는데 애가 순해서 이름 부르면 오고 물지도 않고 사람 침대에서 자기도 하고요. 정말 이런 아이 아니면 친해지기 어려울 듯 하네요 초등학생들한테 강아지, 고양이 대신 햄스터 키우라고 하시는 부모님들 절대 그러지 마세요
햄집사입니다 영상 내용 공감해요 햄스터는 영역동물이고 성향이 독립적이라 아이들 반려동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햄스터 분양비용이 저렴하니 관리시 드는 비용이 저렴할거라고 생각하셔서 분양받으실텐데 저는 드워프햄스터 초기비용만 30만원 초반대 들였고 약 2년 되어가는 지금도 매달 꾸준히 투자하고있습니다 햄스터가 아플 경우에 햄스터를 봐주는 병원도 적을 뿐더러 병원비도 상당히 들기 때문에 단순히 키울 때 드는 비용이 저렴할거라고 생각하시고 분양 받으실거라면 저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세상 모든 햄스터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살길 바랍니다
솔직히 난 반려동물이라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됨.... 매번 생각하는게 동물들이 과연 사람과 살면서 행복해 하는게 맞는건지부터 의심됨. 당장 강형욱 나오는 프로만봐도 문제많은게 저렇게 많은데. 과연 다른사람들은 어떨까. 인간과 산다고해서 행복해한다고 해도 자신의 고향이던 넓은 자연에서 살았으면 더 행복하지 않았을지. 애완동물이라는 개념 자체를 없애야한다고봄. 매번 주인이 돈을주고 동물을 사는데 동물들은 당연히 자신이 팔려간다는건 물론이고 왜 자신이 갇혀있는지도 모를텐데 애완동물이라는 개념자체는 없어져야하고 동물들은 무조건적으로 자연에서 살아가야된다고봄. 현재 애완동물의 개념은 죄없는 인간을 타종족과 함께 가둬둔다는 개념일뿐. 동물에게 무엇을 주든 자연보다 못할거임
어떤 생물이던 손 안가고 돈 안드는 건 없습니다. 당장 강아지만 하더라도 최소한 목줄, 입마개값 배변패드값, 케이지값, 사료값, 접종비용, 아플 때 치료비, 약값, 죽었을 때 처리비용 등 돈 들어가는 항목이 많고 당장 끼니마다 밥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털 빗어주고 청소해주고 산책도 시켜줘야하고 건강상태 영양상태 살펴보는데 손이 안갈리가요. 어떤 생물이던 키우기 전에 챙겨야 하는 것, 환경, 습성 등 꼼꼼히 숙지하시고 책임감가지고 끝까지 키우셔야 합니다. 귀엽다고 덥썩 데려와서 질렸다고 유기하거나 죽게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에게도 그런부분 잘 알려줘야 하고요.
현재 햄스터 두마리 키우고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한마리도 최근에 피부병 때문에 병원 갈때마다 7,8만원 나왔었구요.. 저희 애들은 성격이 되게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굉장히 많은 애들이라 밥이든 은신처(장난감)든 쉽게 질려서 새로운거 추가로 넣어주거나 아예 자주 바꿔줘서 그것만해도 한 아이에게만 15만원 들어요. 현재 두마리 키우니 당연히 30들죠.(저희 집 애들은 케이지가 다 넓습니다) 거기다가 베딩은 무조건 내용물 많은 것해서 두 마리꺼 같이 사면 대략 또 30~40정도 들구요.. 처음에 한마리만 키웠을땐 한달에 20~30 들었지만 지금은 두마리 키워서 한달에 대략 50~60정도 드네요... 햄스터 키우는거 진짜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애들 케이지 샀었을때에도 한 케이지당 20,30 들었었어요... 햄스터 키우는 것도 장난 아닙니다. 강아지보단 돈이 덜 들겠다만 햄스터도 잘 키우려다보면 1년도 안되서 100도 훅 넘어요...진짜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햄스터 키우시려는 분들...!!
초등학생이라도 잘 키우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경제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사람들이 초등학생을 별로 안 좋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네요....ㅠ 전 중딩이지만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모아서 해주는데....ㅠ그냥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 보면 조금 기분이 나빠요 ㅜㅜ 그런 경험없으신가요...
정말 슬퍼요..ㅜ 햄스터가 간단하게 기를수 있는 아가들이라는 계념 만으로 너무쉽게 입양해 가는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아이들이 햄스터를 키우는데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것 같아요..ㅜ 속상하네요..ㅜ 저희 나라도 작은 생명이라도 중요하고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ㅜ
이 영상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어요... 저도 햄스터를 되게 오래 길러봤는데 절반정도가 입양이었는데 최악이었던게 입양받으려고 갔는데 거의 큰햄스터였는데 햄스터 집이 너무 더럽고 톱밥은 배설물들로 싹다 젖어있고 먹이는 대충 많이만 있고 그때문에 햄스터도 털이 엉망진창이고 저를 경계를 엄청했어요 저는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이렇게 무책임 하니 집가서 청소부터 해서 새톱밥갈고 몇일동안은 쉬라고 아예 건들지도 않고 몸만 닦아주고 경계가 너무 심해서 몇달동안 손이 피가 안나는날이 없었어여 나중에는 길들여서 손도 잘 타고 핸들링이 잘되서 다행이었지만 입양받고 집까지 가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무책임보단 학대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요...
햄스터가 3년을 넘게 살았는데 못키운거라고 말할수 있을까요?저도 이거 보면서 그렇게 까지 많이 안드는데 오버떤다고 생각 들음 햄스터 아파서 병원가는거 아니면 저렇게 많이 안들어요 간식 오지게 비싼거 사봤자 많이 먹지도 않고 리빙박스 몇만원짜리 펫샵에서 사던데 120리터되는것들 인터넷에서 이만원안으로 팔아요. 뭐.. 처음 키우는거라면 20만원 정도는 들것이고 햄찌에게 얼만큼 해주고싶은지는 주인 마음이니 뭐라고 못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확정해서 말할순 없는 부분이예요. 베딩 20센치 까는것도 의견들이 많고요. 너무 푹신하면 햄스터 관절에 안좋거든요. 나중에 병원 신세 지어야해요.
진짜 다들 어렸을적 햄스터 키우다가 안좋게 끝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사실 1햄1케를 안해서 서로를 잡아먹었다던가, 목욕했는데 죽었다던가, 물론 나도 관리를 못해서 햄스터가 탈출해 찾지 못한적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다시 한번 키웠는데, 제대로 배워서 1햄1케로 키우다가, 한마리가 탈출해 암컷케이지에서 교배를해서 새끼를 9마리 본 적 있어요. 골든이라면 몰라도 드워프는 진짜 분양이 잘 안되거든요, 마트에서도 넘쳐나니깐, 그래서 진짜 내돈 들여서 필수품이랑 같이 분양하했어요. 그렇게 해도 분양 잘 안돼요 특히 새끼때 지난 성체들은. 그래서 그 때 케이스를 10개씩 쓴 적 있는데 청소할 때 너무 힘들었,,ㅋㅋㅋㅋㅋㅋ 그래도 1년안에 9마리 전부 분양완료했는데 다시는 햄스터 안키워야지 했는데 영상보니깐 또 유기햄 입양하고 싶네요.. 저도 그때 나름대로 햄카페나 책으로 배웠는데, ㅍ천배딩 유행할 때 였던것같아요. 관절에 안좋다고 저는 안썼는데 ㅎㅎ,, 천베딩이 이쁘긴 하더라구여
잘못된 정보 수정 부탁드립니다! ✨쳇바퀴 드워프 지름 26cm이상, 골든 30cm이상 ✨케이지 드워프 '최소' 환경 120L 골든 189L이상 가로로 넓으면 넓을 수록 좋아요 저는 드워프 130cm*50cm*60cm에 키웁니당 무조건 1햄스터 1케이지!!! 골든은 탈출 욕구가 크기 때문에 높이는 60cm이상이 좋습니다 그리고 햄스터를 키운단 느낌보단, 베딩을 키운다는 느낌이 더 커요ㅠㅠ 그만큼 얼굴 보기 힘들어서 홈캠 설치해서 몰래 염탐합니다 제발 장난감으로 입양하지마세요
그냥 하루에 1시간이상 투자안할거면 어떤동물이든 키우지마세요,, 밥주고 똥만잘치워도 잘사는게 소동물입니다.관리안하고 귀여워하기만하고 키울때 적어도 100만원선에서 병원비나 관리비 들어갈수 있다는걸 염려하고 대려오세요..눈병하나가지고 20깨지는게 소동물입니다.정말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최소한의 용품은 다 구비하세요 전 파충류키우며 300만원 들어갔으며 관리하는데 3시간걸립니다.1마리를 키우든 2마리를키우든 여러마리를 키우든 잘 돌봐주세요.
푸딩햄스터를 키우고 있는데 교배후 19일 지난, 어제 저녁에 첫출산으로 애기를 3마리 낳았어요. 오늘 아침 11시경 까지 새끼를 품고 보살피는듯 했는데 그시간 이후로 애기들은 놔두고 어미가 은신처에 혼자 들어가서 안나오고 있어요. 들여다보면 안좋다고 하지만, 애기들도 배고플까봐 걱정이고 무엇보다 어미가 먹지도않고 잠만 자기에 어디 아픈건 아닌지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어찌해줄지 모르겠어서 그냥 천으로 덮어주고 있네요... 어미도 애기도 건강해야할텐데 너무 걱정됩니다...
햄스터는 정말힘든동물입니다.작다 귀엽다가아닌 힘들다,교감보다는 혼자가 좋다등등 반려동물로서는 별로 좋지 않아요...그래도 저는 처음에 엄마도 싫어하다가 좋아해주시기 시작해서 간식도 사주시고 밥도 사주시거든요.그래도 한달에 최소 5~2만원은 쓰고 있고요.우리집에는 똥,오줌냄새가 진동을합니다.저는 벌써 3~4번째인2아이여서별로 상관도 않하고 잘키우는데 처음에 키운아이가 착한아이여서 그렇지 정말 저 되게 못키웠어요.그래도 많이 배워서 잘기르고 있거든요,햄스터 키우려면 최소 영상 열개 필기 A4용지 2장정도 하고 물건을 다사고 다 배우셔야해요.
몇년전에 키웠다가 다시보는데 햄스터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나무 베딩에 구멍..?뚫린 쳇바퀴에 마트에 파는 알록달록한 좁은 케이스….그 아이들은 1년을 그 좁은 케이스에서 지냈다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텐데 오래 오래 살아주고 …. 너무 미안하면서 고맙네요… 그리구 내 손도 잘 올라와주고 이름 부르면 달려와주고….😢 내가 너무 많이 못해줬지만 너무 착하게 자라줘서 고마울 뿐이네요…ㅜㅜ
3년전 골든 햄스터를 입양하고 싶어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제가 몰랐던게 많더라구요!! 리빙박스도 큰걸로 사고 쳇바퀴도 30cm로 썻어요 디깅박스 넣어주면 엄청 좋아하고ㅎ 베딩도 간식도 엄청 종류도 많고 맛난것도 많더라구요ㅎㅎ반년전 해씨별로 떠났지만 2년 반이나 살다 편히 갔어요. 정말 햄스터를 쉽게 생각하시고 적합하지 않은 환경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영상을 보고 꼭!! 잘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햄스터가 키우기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저도 초등학교 3학년때 생명과학이라는 방과후에서 햄스터를 받아 정말 잘 키워볼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햄스터한테 써야하는 시간과 돈이 많이 필요했고 돈은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 문제로 햄스터에게 밥을 주지도 집을 청소해주지도 못했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밥을 주려고 햄스터 이름을 불렀는데 반응이 없더라구요 원래 이름 부르면 달려오는 애가 저는 그때 햄스터를 톡톡 만져봤더니 이 세상에서 떠난걸 알게되었고 죄책하며 아직까지도 보고싶더라구요 그러니 햄스터를 키우기 싑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또 햄스터가 아닌 다른 모든 동물들도 소중한 생명이니 무턱대고 키워 책임지지 못할 일은 하지 맙시다.
인터뷰 끝나고 햄스터로 변해서 집에 갈듯
ㅋㅋㅋ
ㅋㅋㅋㅋ
동물은 인간의 재미로 키우는 것일 뿐인데, 동물한테 감정 이입하고 그걸 남한테 강요하듯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문제인듯.
@@iamsojeong2 그래 그럼 애정결핍돼서 키운다고 해줄께.
@@iamsojeong2 이제보니 자기는 설명하지 못할 숭고한 목적같은게 있어서 남들보고 더럽다고 욕하는 거였구만. 선민의식 굿굿
소동물이라고 손 안 갈 거란 생각, 돈 안 들거란 생각 버리세요 편하게 키우고 싶은 동물 찾으려고 소동물 데려오는 거라면 접어두세요 돈 많이 들고 키우는 거 안 쉬워요
맞아요 물론 기본지식을 알고 키우면 어렵진 않아요
소동물 보면 손이 덜간다는 말이 사실이라고 해도 손이 안간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진짜 키울 생각을 접어야 할것 같아요.
모든 사람이 동물을 알고 키우면 좋겠어요
마자여 전 햄스터에게 해주고 싶은게 많아 좀 마니 샀더니40만원 정도 넘게 썼어여 헿이처럼 기본 적으로15~20만원이상은 들고에요 그리고 적어도 청소도 2주에 1번은 해줘야 하고 먹이랑 물은 매일 갈아주셔야하고 키우기 쉽지 않으니까 진짜 신중히 생각해 주시면 좋겠네요 !!
@@햄찌조아-s2m ㅇㅈ 1~2마리는 괜찮지만
4마리 이상은 좀 힘들어요
히힛 어제도 햄찌 택배 📦30000원이나 시켰어여>
햄스터 돈 별로안드는데...
회색 정장 입은분 나만 햄스터 닮았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도 햄스터느낌남ㅋㅋㅋ큐ㅠㅠㅠㅠ
햄스터 대변인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ㅇㅈ 말투 행동 하나하나 너무 햄스터같으심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problemno29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햄토리 그자체
진짜 햄스터 가벼운 마음으로 키우면 안된다고 생각함. 어렸을때 괴롭힘 당하던 햄스터 두마리를 친구가 데려와서 내가 데리고 있다가 내가 키우게 됐는데 그때는 그냥 좋은 마음으로 키워서인지 지식 1도 없었음. 그 두마리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싸우지도 않았고, 성별이 같아서인가? 하고 내버려 둠. 어렸을때라서 방금 위에 봤던 알록달록한 케이지에 키웠는데 애들이 커지니까 비록 마트산이지만 무려 5만원 짜리의 금액(그당시 나는 11살이었고. 설날 용돈을 다썼다.)을 들여 집을 바꾸고 다음날 예상치 못하게 새끼가 태어남. 성별이 달랐는데 지식도 정보도 없어서 그것도 몰랐던거ㅋ 그때부터 폭풍검색 하고 어쩌지어쩌지하면서 심지어 새끼 한마리는 이미 잡아먹힌 상태여서 새끼포함 9마리를 하나하나 다 이름 지어주고 케어하고 인맥 총동원해서 8마리를 분양보냄. 내가 분양했던 애들이 3대째를 이어왔다는 기쁜 충격도 최근에 들었음. 그거 듣고 너무 뿌듯했지만, 그때는 애들이 착해서 다행이었지.. 어째 한번을 안싸우길래 괜찮은줄 알고 그냥 내비뒀었음. 진짜 위험함. 난 엄청나게 저예산으로 파충류 키우는 친구들의 도움 받아서 겨우겨우 케어했음. 9마리가 단체로 탈출해서 집안을 떠돌때 우리 가족 잠 설쳐가면서 다 잡아낸적도 있었고, 애들끼리 상처났는데 주변에 동물병원이 없어서 빨간약 들고 제가 직접 치료했고, 사료는 마트에서 사고 부모님께서 햄스터한테 투자하는 걸 싫어하셔서 간식은 제가 아는 지식 끌어모아서 직접 만들었음. 베딩은 한번 살때 거의 쌀포대만큼만한 걸 샀고, 청소하는 데에는 친구 세명이서 하루를 다 투자했음. 분양간 햄스터에게 안좋은 소식이 들려올때 거짓말 안하고 네여섯시간동안 울었음. 말로만 책임질수 있다 하지 이런 책임 그나이 저에겐 너무 부담스럽고 힘들었습니다. 진짜 만번정도 생각하고 키워주세요. 부모님이 아무리 도와주셔도 햄스터는 키우기 어려운 동물이라고 생각해요.
그 나이때 그정도 책임감이었다니 커서는 뭘해도 잘하실 분이시네
와 햄스터가 안싸운다는건 정말 희박한 일인데...
힉..근데 본인도 너무 어릴때라 햄스터 키우시면서 감정노동이 너무 심하셨던거같아요ㅜ.ㅜ
와 어릴때 그 정도 책임감ㅠㅠ 멋져요ㅠㅠ!
저인줄..저그렇게 십년을 길렀는데 한번에 23마리까지 불어나서 고생했던 기억이..
뭔가 닉값할 때가온거 같아요... 마트 직원 믿지 맙시다!!
ㅇㅈㅇㅈ 저도처음에 이뻐서만 키우려고 마트가서 드워프 햄스터 두마리 대려왔는데 알고보니 합사도 불가능한동물이였고 아기때만 합사가 어는정도 가능하며 성체가 되고나선 따로 분리 시켜줘야하는것도 말씀 안해주시고 그냥 무저건 합사가 가능하다 하더라구요 게다가 배까보면 암컷 수컷 다 보이는데 저도 알겠는걸 아직 아기라서 모른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배딩도 아무거나 얇게 깔면되고 햄스터 잡을때도 손으로 위에서 막 잡으시고 철장 케이지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집에 오자마자 영상 하나보고 바로 아..진짜 내가 너무 못낫다 키우려면 미리 알아봐야지 이쁘기만 한게 아니라 작지만 심장이 뛰는 동물이구나 라는걸 깨닳았어요 지금은 두마리다 환경에 적합한 곳에서 사육하고있고 마트에서 잘못된 지식을 알아서 햄스터를 그냥 박스나 철장이 키우며 배딩하나도 재대로 안깔아주는 사람이 줄었으면 합니다
2햄 이상을 한 케이지에서 키운다는거는 미친짓이죠
2햄 1케이지 = 미친 생각
마트직원은 진짜 헛소리 개많이 함.....
진짜 마트에서 볼때마다 햄스터가 너무 가여워요.. 팔리면 일회용 플라스틱 컵? 에 담겨서 팔리더라구요..
햄스터 데려오고 시간을 쓰는 것도, 돈을 쓰는 것도 매 순간 최선을 다했지만 애를 2년 하고 몇개월을 더 살고 떠나보낸 후 더 병원에 데려갈걸, 애가 식욕이 떨어졌을때 다시 한 번 기호도 테스트를 했으면 저렇게 마르게 보내지 않았을까, 당시 베딩을 너무 깊게 깔아주는 것도 안 좋다는 말만 듣고 3cm정도만 깔아줬었는데 잘못된 정보임을 뒤늦게 깨닫고 좀 더 넉넉하게 깔아줄걸... 여러가지 더 잘해줄 수 있었던 것에 대해서 후회만 남아있네요. 저희 아이는 제가 보호자라서 행복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 아이가 있어 행복했어요.
사랑은 사랑으로, 사람은 사람으로 잊듯이
햄스터도 햄스터로 잊읍시다.
사람은 망각의동물이고 추억으로 포장을잘하죠.
행복하게 하늘나라간 애기는 추억으로 잘뭍어두고 새로운 아이찾으시는것도 괜찮은듯.
@@이지윤 안녕하세요 정말 새로운 햄스터로 지난 햄스터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죄책감을 치유할 수 있을까요.. 늘 생각만했는데 용기가 없어서요
햄스터 생각보다 활동량이 많기때문에 케이지도 겁나 커야하고 야행성이여서 밤귀가 밝으신 분들은 잠 못잠 거실에 케이지를 두었는데 방까지 들림.... 먹성도 생각보다 좋고 먹이에 벌레생기면 미쳐버림 그래서 대용량 먹이보단 중간정도 먹이를 많이 사는걸 추천!
아주 예전에 처음으로 키웠던 우리 하늘이가 생각나네요ㅠ 그때는 인식도 제대로 박혀있지 않은 상태에서 저도 어린 나이에 생명과학시간에 데려왔었어요... 진짜 애한테 안 좋은 플라스틱 철장 케이지, 마트 톱밥, 마트 사료, 이갈이 등등... 그럼에도 3년 동안 살다가 아무 탈도 없이 잠자다 떠나준게 너무 고마울 정도네요ㅠㅠ 하늘아 오래 살아줘서 정말 고마워..
교감이 된다 어쩌고 하며 감정에만 쏠린 말이 아닌 현실적인 말들을 많이 해주셔서 좋네요.
1케1햄도 감정적인 햄맘충 말인데
@@user-qx4ix4qc5i1케1햄은 필수중의 필수인데 뭔 애|미뒤진소리지
진짜 어이 없었는데 문방구에서 뽑기 상품으로 햄스터 준다 그랬음ㅠㅠ
와.. 장난감도 아니고
내가 햄스터로 태어났으면 진짜 개빡쳤을거같다ㅠㅠ
진짜 그런곳이 있나보더라구요
그런 학원도있어요. 다니면 햄스터 집에 보내준다는 학원.
@@Sky-to3xl 와ㅠㅠ동물을 생물로 취급을 안하네요ㅠㅠㅠ!
@@S이른 그러게요!ㅠㅠㅠㅠ
@정글리안커피 헐...진짜요?ㅠ
주변에 햄스터 키우는 사람들 보면 다 하나같이 귀엽게 생겼음ㅋㅋㅋㅋㅋㅋ자기같은거 키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막키우지 말아야 햄스터는 소중하니까 그래서 난 안키움 ㅜㅜ
하핫 감사감사^^
말도안되는 일반화 시키지 마십시오.
안 그런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m sung 오ㅔ케 모나셔써여? 내주변이랫지 니주변이 아니자나요 ^^끼리끼리라구여%__^
저는 한 중학생입니다 사실 교감이 되지도 않는 동물이기도 하지만 햄스터가 누군가들에겐 자식이랑 다름 없잖아요?그렇게 생각해 보니까 키우기전에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곧 키울꺼라 더욱더 고민이 되고 결코 생명을 가볍게 여겨선 안되겠다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또한 막 작은 플라스틱 통에 키우시거나 철장케이지에 키우시는 분들 특히 어린 친구들이 그런데요 그런걸 보면 더욱더 내가 키울 햄스터에겐 돈을 들이더라도 만만치 않더라도 자식 같이 키울려고 합니다
아 슬프네 같은 소동물키우는 사람으로서
몇년전에 처음 키울땐 120L면 적당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방 하나를 다 내어주고 싶은 기분. 요즘엔 사육기준이 많이 높아지고 햄스터에게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는것 같아서 좋아요.
세상에서 진짜 햄스터의 귀여움을 따라갈 존재는 없는것 같아요!! 꼬물꼬물 움직이는것만 봐도 시간 가는줄 모르고 행복해요.
다만 수명이 너무 짧아서 마음이 아파요.... 아파서 수술했는데도 떠난 햄스터, 노화로 떠난 햄스터 모두 보낼때는 진짜 엄청 울었네요....ㅠㅠ
맞아요 햄스터 데려오기 전에는 68L도 크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120L도 너무 작아보이죠ㅠㅠㅜ
회색옷입으신분 왠지 목소리랑 분위기랑 생김새가 햄스터or루피 닮았어요.. 햄스터계의 강형욱인가.. 혹시 성씨가 햄씬가요?
햄스터 닮으셨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나만 그런 게 아녔구만
마트에서 파는거 진짜 안좋은거 많더라고요 파는거 금지시키면 좋겠어요ㅠ동물담당 직원분들도 공부 제대로 다 하셨으면좋겠어요 토끼를 키우면서 마트에서 파는거 진짜 90퍼센트 다 안좋더라고요 먹이,간식 등등 마트나 동물용품파시는 분들도 잘 모르는 동물이 많아서 항상 키우시기전에 공부 많이 하셨으면 좋겠어요 마트나 동물용품 파는곳에서 토끼도 나무 톱밥이나 배딩을 깔라고 해서 까지는분 몇명 봤는데 코로 흡입하면 아가들 폐에 안좋아서 절대하면 안되거든요ㅠㅠ
ㅎㄷㄷ 그럼 쟤네는 자연에선 절대 못사는 종인가요..?
제가 구매한 것들이 햄스터 포함 ㅠㅠ 인데 베딩 안좋은 건가용 ..ㅠㅠ
이 영상을 햄스터를 키웠을때 봤으면 좋았을 텐데요😭😭 어릴때 마트에서 데려와 마트에서파는 햄스터집(문만 철장인)에서 키웠었는데.. 그당시 그래도 최소한의 지식은 있어서 아이가 최소한 다치거나 아프지는 않았네요😂😂 안좋은 환경인데도 수명 꽉꽉 채우고 잠자는 자세로 편안하게 가준게 고맙고 미안해요..
설명해주시는분 햄스터 같으시네..
저희5학년 실과에도 '햄스터는 돌보기 쉬워 애완용으로 많이 기르는 동물입니다.''햄스터를 돌보고 길러 볼까요?'라 되있네요.이렇게 학교에서 막무가네로 키우라하면 될까요?전 안됀다고봐요 제가 지금 햄스터를 키우고있는데 한번 햄찌 밥 사면 기본적으로 2만원은 넘는데 돌보기쉽다고요?말도안되요 햄찌 키울때 충분히 넓은 집과 핸들링 등등 여러부분을 고려해서 입양해주세요 햄찌도 소중한 생명중 하나니 작다고 만만하게봐주지 않았으면 합니다❤
+자꾸 맞춤법 지적이 나오는데 편한하게 읽어주시고 별다른 지적은 안해주셨음해요:(여러분들도 싸우는거에 시간을 소비하는것보단,더 좋은데 쓰세요 여러분도 기분 안좋고 또한 저도 기분이 좋지 만은 않으까요:)
예쁘고 고운말 환영합니다*^^*
O
+55개 감사합니다❤
+76개 감사합니다❤
+107개 돌파!감사드려요💕
+벌써 3년이 지났네요..130개 감사합니다❤️
@켄카네키 넌 뭔데요ㅋㅋㅋ 시비걸지 마세요^^
@켄카네키 늬예늬예
않×안o
맞춤법 좀
@@쵱잉성 ??? 맞춤법 고쳐주는게 뭔 시비임ㅋㅋㅋㅋ 그냥 본인이 과잉반응 한거지
아 진짜 반성되네요..
제가 친구한테 햄스터 너무 귀엽다고 어릴 적 부터 키우고 싶었다라고 했는데 친구가 저랑 얘기해보더니 '너 너무 기본 지식이 없다. 일반인보다 없는 것 같다. 좀 이것저것 알아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라고 해서 찾아봤는데 이 영상을 보고 제가 정말 경솔했고, 큰 실수를 저지를 뻔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어릴 때 주위에서 햄스터 키우는 거 보고 그저 귀엽고 키우기 간단한 동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정말 반성되네요..ㅠㅠ
어릴때는 부모님 반대로 반려동물을 키우지 못했어서 성인이 되면 무조건 키워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신경써야될 것이 많다는것도 알았고 단순히 귀엽다고 가벼운 마음으로 데려오면 안된다는것도 깨달아서 그냥 유튜브로 구경하면서 대리만족하고있어용
이제야 본게 후회스러울 정도로 진짜 좋은 정보가 많네요..
저도 햄스터 키우는데 진짜 돈 많이 들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키우지 않았음 해요..
이렇게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햄스터 인식 개선이 정말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편하게 키우고싶은걸 찾는다면 마리모같은거를 키우는걸 추천해여
+오!! 좋아요44개감사합니다
+68감사합니다
+72감사합니다
엄청 편하긴 하겠네
마리모 물갈아줘야하는거 이댓보고 생각남ㄷㄷ ㄱㅅ
아 우리집 마리모 물 안갈아준지 한달 넘었는데 ㅋㅋ..
센스✨굳👍🏻
@@하리뽀-i7n 저는3달
사람 손으로 올라오는 경우는 딱 2가지
간식 잇을때
방 산책 하러 갓다와서 또 하고싶어서 올라올때(좋아서가 아니러 탈출욕구)
핰ㅋㅋㅋ 이거 인정요 ㅋㅎㅋㅎㅎㅋ 이마저도 안 올라오는햄스터 저희 햄스터 ㅋㅎㅋㅎㅋ
오..똑똑..
햄스터가 이렇게 넓게 생각할 정도로 머리가 좋은 동물이였다니 ㄷ ㄷ
맞아요 햄스터는 관상용인거 같아요ㅋㅋ
이 영상으로 우리나라 햄스터의 삶의 질이 조금이나마 높아졌으면 좋겠음..
대학생때 친구가 키우던 햄스터가 새끼를 너무 많이 낳아서 보러갔다가 얼떨결에 한마리 받아왔었는데
그냥 너무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데리고 온 당일 집에가서 관련 용품 싹 다 찾아가며 바로 주문했던 게 생각난다
좀 더 좋은거 먹이고 싶고 더 잘해주고 싶어서 스트레스 받을까봐 잘 만지지도 않고 조용하게 구경만하고 그렇게 같이 산지 1년 10개월 정도 되었을까 아랫배 쪽에 작은 혹이 생기더니 점점 커졌고 그걸 보고 병원에도 데려갔었는데 종양이 이미 너무 커졌고
무엇보다 소동물이라서 위험부담때문에 수술을 안해준다는 거였다(수술하고 일어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함)다시 데리고 와서 내가 해줄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는게 그렇게 고통스러운 일인지 그때 알았다...내가 수업 다녀온 사이 조용히 해씨별에 간 아이를 데리고 본가에 가서 묻어주는데 아직도 그 느낌을 못잊겠다 그 뒤로는 아무 동물도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지금도 그 때 내가 종양을 조금 더 일찍 발견했더라면 좀 더 살았을까, 병원을 더 빨리 데려갔으면 괜찮았을까 괜히 나같은걸 주인이라고 만나서 마지막이 고통스러웠던건 아닐까, 이런 영상 좀 더 찾아보고 더 잘해줄걸이라는 생각 든다..
20개월 햄을 키우고 있는데, 천베딩 쓰면 안되는거 이제 배웠네요!! ㅠㅠ 인터뷰하신분들 따뜻함과 씁쓸함이 동시에 느껴지네요.. 저도 내용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ㅜㅜ 저희집에 낮에 사람이 아무도 없다보니 혼자 두면 쓸쓸하지 않을까 했는데, 알아보니 오히려 그게 우리 비비에겐 좋은거였더리구여.. 동물이 크건 작건 키우려면 공부 해야해요~ 우리 비비 교감은 잘 못해도 밥 잘먹고 쳇바퀴 잘 돌리는것도 넘 예쁜 ㅎㅎ 찍찍 소리도 딱 두번 들어봤고.. 눈에 뭐가 났을때 병원가서 자르고 온거빼곤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 안아프면 좋겠더라구여.. 그 작고 말도 못하는 동물이 아프면 얼마나 괴롭겠어요..ㅠ 이렇게 키우다보니 햄스터가 작고 돈이 적게 들거라고 생각하고 책임감 없게 데려온 사람이 보면 넘 속상하더라구요.. 이 영상 보고 주인들이 햄스터 더 잘 키워주셨음 해요 ㅠㅠ
사랑과 돈을 가지고 함께 하더라도 함께할 수 있는 세월이 너무 짧기에 떠나보내고 나서 최소 몇 년 동안은 괴롭고 슬프고 쓸쓸하게 돼요 그것도 꼭 이해하고 키우시는게 좋아요... 저는 햄스터 하면 기억에 남는게 제 반려동물 무지개 다리 건너 보내고 동물 장례식장에 갔을 때 정신없는 와중이었지만 추모하는 공간에서 아이들이 안치 되어 있었는데 칸마다 전부 평소처럼 제일 예쁠 때 사진과 생전에 좋아하던 간식... 장난감... 꽃장식... 편지랑 추울까봐 담요 두시거나 목 마를까봐 물 두고 가신분도 계셨고... 그곳의 강아지 고양이 토끼 햄스터 다들 너무너무 사랑받고 떠났구나 그게 느껴지더라구요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아이들의 마지막까지 책임지고 함께 해주신 분들이면서 ㅎㅎ 막상 적어놓은 메시지는 더 잘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보고싶고 사랑한다고... 그 중에서 햄스터 사진에 꽃 스티커 많이 붙이고 해씨를 잔뜩 지퍼백에 담아 놓으신 보호자님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 햄스터 표정을 보니 내가체고! 내가왕자! 이런 느낌이었는데 귀여운 아이랑 많이 행복하셨겠구나 싶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120L 리빙박스 케이지(최소, 클수록 늘리기)
쳇바퀴 큰 쳇바퀴 드워프 17센티 이상
베딩 소재, 깊게
2개이상 은신처
사막모래
진짜 동생년 빡치는게
자기 생일때 사전지식이나 햄스터의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마리 데려옴. 그 후로부터 관리를 ㅈ도 안함. 그래서 그것땜에 싸우다가 이젠 내가 키우고있음 ㅋㅋ
저희 초코는 100리터 리빙,25쳇배퀴등등..인데 지금 4살이 다되어가요
저희애는 3살다돼가는데(푸딩) 옆구리에 털이...흑흑 ㅋㅋㅋㅋ뭔가안쓰러워유
와 진짜 열심히 돌봐주시나봐요!
엌ㅋ 저희집 애기한마리도 초코예요!ㅋㅋ
김은주 감사합니당:)
하하3년동안 즐거웠어 드워프 정글리안입니다🙂
저희 햄찌는 전주인이 버렸는지 애가 탈출했는지
저희 아빠 회사 앞 공원에서 떠돌아다녔다고 하더라고요ㅠ
그걸 아빠가 데려오셨는데 엄마의 반대 때문에 그때
다른데로 보내게 됐을수도 있었어요ㅠ
하지만 이런저런 노력 끝에 그 햄찌는
지금 저희 가족이 되었고
현재 제가 매우 이뻐해주고 있어요 (?)
이거 보니깐 옛날에 키웠던 햄스터한테 너무 미안해진다 진짜루...
우와! 진짜 너무 궁금했는데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더 잘 키울게요!
정확한 사실을 잘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거같아요 !
그래서 제가 키우는 골든햄찌는 손은 타지만(단순히 밥줘서) 잘안만지는데 전에 키웠던 아이보다 훨씬 오래살고 있어요.
집도 점점 늘리고 있는데 놀이기구 설치해주는맛이 아주 쏠쏠해요. 이케아 플랫사가 최종목표.. 지금은 120L리빙박스 3개 연결...ㅋㅋㅋ 터널연결해준걸 아주잘타서 만족중ㅎㅎ
부르면 온다는게 교감해서 온다기보단 먹을거주는게 훈련이되서 오는거같아요. 우리 골햄 현재 나이 거진 4년째
전에 햄찌들2년반~3년생각해보면 확실히 덜만지는게 최고구나함 얼마전에 햄동산떠난 로보도 5년살다감..ㅋㅋㅋㅋ
저도 어릴적 햄찌아가를 두마리를 데려와서 제가 돌보던 기억이 있습니다. 뭣 모를때 데려와서 검색을 엄청하고 책도사고 햄스터 습성이나 종, 갖은 음식들을 다 외우고다녔었네요.. 햄스터는 수시로 집도 청소해주어야하고 밥도 챙겨줘야하며 아이가 작기 때문에 어디가 아픈지 다쳤을때는 더 알아보기 힘들어요.. 1햄 1케이지. 햄스터와 함께하실때 반드시 꼭 지켜주셔야하는 사항중 하나인데 이걸 그냥 무시하고 다 몰아넣고 관리하는 모 마트가서 보면 볼때마다 너무 마음이 불편합니다. 생명은 사는게 아닙니다 우리집으로 식구를 하나 데리고 오는겁니다 그들은 물건이 아니고 당신들의 소유물이 아닌 지켜주어야할 하나의 생명체입니다. 마지막으로 데려온 아이를 보내준지 벌써 2년차인데 너무 그립고 아프네요 가끔 아가들 사진보면서 저혼자 실실웃기도 울기도한답니다 ㅋㅋ
인정해요 ㅠㅠ
햄스터는 야행성이라 같이 있을 수 있는 시간도 작고 잘 때 쳇바퀴 돌리면 시끄러워요 동물 병원도 가기 어렵고 은근 손 많이 가고 돈 많이 들어요 함부로 키우지 마요
맞아요.. 저 햄스터 키우다가 종양걸려서 수술비만 50만원은 넘게 나왔었어요ㅜㅜ
한 2019년도 때였나...... 정말 사람손 잘 탔고, 부르면 알아서 우르르 달려오고 심지어 집에 잠시 한 이틀 정도 비워놨는데
자기 버린 줄 알고 문 앞에 다가오니 엄청 반겨주더라구요 그 뒤론 어딜가든 햄스터도 데리고 다녔죠
이런 햄스는 살면서 만나볼까 말까한 아주 희귀한 햄스였죠 지금은 해씨별 간지 오래되었습니다
유익한 정보였습니다. 아이가 방과 후 수업에서 원하는 경우 햄스터를 분양해주기로했다며 받아와서 키우고싶다고 해서 여러방면으로 알아보고 있었는데 많은 도움되었어요. 살아있는 생명을 집에 들이는 일이니 신중하게 생각해야겠지요. 영상 감사합니다.
지금 학생인 햄스터 집사인데요 돈도 돈이지만 공부해주세요.. 햄스터가 무작정 대리고 오면 햄스터가 사는동안 행복을 줄 수 없습니다..그리고 가끔가다가 놀이터나 공공장소에 데리고 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러지 말아주세요 햄스터는 멀미가 심하니 병원만 이동해주세요
한국 햄스터 보호협회에서 권장하는 케이지 환경으로 맞추면 골든햄스터 기준으로 초기금액 40~50만원은 쉽게 나오는데 뭣도 모르면서 생각없이 "선물"하고 키우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영상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
우리 햄찌들이 잘살아준거구나...지금은 하늘의 2개의 별이되었지....미안해...
햄스터는 가장 손이 많이 갑니다. 일단 밤에 잠귀가 밝은 사람들에겐 잘때마다 쳇바퀴 돌리는 소리가 계속 들려옵니다. 게다가 햄스터의 수명은 2년이예요. 그러나 햄스터는 스트레스에 가장 취약한 아이들입니다. 귀엽다고 무작정 꺼내버리거나 그러면 애들이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본 수명보다 더 짧게 갈수있어요.
어릴때 팬더마우스 누가 버린다고하길래 생명이라서 부모님허락받고 데려와서 다키웠다 아직도 꿈에 나온다... 잘못해준거같아서
저도 지금 햄스터를 너무 키우고 싶고, 돈도 마련 되있는 상태에서 말씀드릴게요.
귀엽다고 마음대로 키우지 마세요.
저도 지금 한 소중한 생명인데 잘 못 키울까봐 준비 되있는 상태에서도 꾹꾹 눌러참고 있어요.
마트에서 눈에 보인다고 사지 않길 바랄게요.
진짜 내가 감동 먹은 일이 있었는데 내 주변에 좀 어른스러운 친구가 있었음 근데 방과후에 실험과학?? 이라고 있는데 거기서 무료로 햄스터를 나눠줬음.. 초딩때.. 보통 햄스터 받은 내 친구들은 진짜 열약한 환경에서 키워서 내가 지금 말 하려는 애 빼곤 다 죽은걸로 앎.. 근데 그 친구는 진짜 많이 공부 했더라.. 집도 철창이 아니고 리빙박스에 키워줬다 이 사실로도 너무 감동받음.. 솔직히 너무 당연한건데 갑자기 나눠준거고 본인도 잘 몰랐을거 아니야..
햄스터는 키우다보면 자꾸자꾸 뭔가 사야함 68리빙에 키우다보면 부족한게 뭔지 계속 보임 햄스터가 공간이 좁아서 정형행동을 보임 계속해서 공간을 늘려줘야함 ㅠㅠ 은근 돈 들더라
핸들링에 크게 중요성을 두지않는 사람들은 키워도 괜찮지만 사실상 교감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정도여서 생각하는거랑은 다르실겁니다. 교감에 중요성을 두면 솔직히 강아지가 최고죠
골든햄스터 초기비용 40만은 좀 에바고 15~20든다고 보면된다. 이쁜 쓰레기 용품, 펫샵에서 꼭 있어야한다는거 중에 태반이 안쓰이는거고. 쳇바퀴 큰거, 물통, 먹이통, 은신처큰거. 베딩 넉넉히 정도 사면되고 화장실은 다이소에 파는 밀폐용기로 만드는게 훨 싸고 좋음. 용품들은 중고도 많으니 찾아보면 훨씬 싸게 구매가능.
이 영상이 널리널리 퍼졌으면ㅠㅠ 저는 한달에 10~20만원 정도 지출하고 있습니다. 얼떨결에 유기된거나 마찬가지였던 5찌들의 맘이 된 이후에 부랴부랴 햄찌키우기 공부하면서 키우고 있는데 작고 연약해서 신경써야 될것도 많고 베딩도 두껍게 깔아주기 때문에 청소하는것도 어렵고 힘들어요. 햄찌가 워낙 작아서 함부로 대하는걸 많이 봤는데.. 얘네도 소중한 생명이에요ㅠㅠ 미리 공부를 충분히 하신뒤에 끝까지 책임질 마음으로 데려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마트OUT!
제가 외국 생활을 하는데 정글리안 여아 키우게 됐어요.
같이 살고 있는 동생이 귀엽다고 남자 아이를 데려 왔더라구요, 데려 온지 두달 안 되서 그 동생이 한국으로 돌아가게 됐는데 그냥 두고 가더가더라구요. 뭐 저한테 키울 자금 , 남은 사료 등등 하나 없이.
작은 동물이라고 키우는 비용이 적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은근 부담이 큽니다. 남아의 경우 비교적 냄새가 나서 청소도 더 꼼꼼하게 해줘야하구요, 햄스터가 귀엽지만 정말 교류도 적고 계속 만지면 거부감을 느끼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요 귀엽다고 책임감 없이 데려다 키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햄스터를 키우려면 자녀들이 최소중고딩은되어야 되고 , 핸드링 자주하면안좋음, 특히잘때 귀찮게말아야
솔직히ㅋㅋ귀여워서 키우려는거지 반려동물로 적합한 동물은 아님 일단 햄스터 자체가 존나 개인주의인데 괜히 교감하려고 핸들링하고 그러는게 걔네한텐 스트레스임 서로 존나 안맞는것임
햄스터가 말하네
동그람씨 동글동글한 얼굴이 귀여운 햄스터 닮은듯
햄스터 = 꼬리작은 애완쥐
옛날에 기니피그와 같이 합사시킨적이 있었는데 햄스터가 나중 기니피그를 물어죽이더군요.
독일에서는 최소 5000cm²이고 권장은 10000cm²이라고 하네요 최대한 넓은케이지를 마련해주세요
햄스터 어릴때 키우고 나중에 커서 다시 키울때 돈이 이만큼 많이 들고 키우기 힘들구나 하고 알았어요 어릴땐 무책임하게 엄마한테 맡기고 만지기만해서 몰랐는데 커서 제가 제대로 키울땐 너무 힘들더라구요ㅋㅋㅋㅋ리빙 씻고 쳇바퀴 씻는데 허리 뽀가지는줄 알았습니다..사료나 간식들도 금방 금방 줄고..지금은 그 애 하늘나라가고 다시 안 키우고 있어요 요새 햄스터 정보가 많아지면서 그걸 다 읽어보니 제가 그것들을 해줄 자신이 없더라구요
6:00 사진 선택을 잘못 하신 것 같네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는 데에만 집중해서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신 것 같습니다 천베딩은 고슴도치가 쓰는 포치의 모양인데 저 사진만 보면 럭스버, 클린앤코지 제품도 천제품이라고 착각할 수 있겠습니다
4년동안 여러마리의 햄스터를 키웠는데 200만원이 넘어가는 돈이 들었어요. 거의 직장인 월급수준. 어쩌면 이것도 적은 비용일수도 있어요.
오늘 어제 저희집에 살던 두마리의 햄스터가 죽었어요. 한마리는 갑자기 피토하더니 죽었고 다른 한마리는 하루종일 끙끙앓다가 죽었어요. 영상 보면서 후회하고 있는데 이미 지나간 일이라 후회해도 뭔가 되는게 없더라구요. 있을때 잘하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가봐요
햄토리인형 안고있으신분 햄토리닮있당 꺙!!!
햄스터 키우는 학생입니다!
핸들링도 조금씩하고 밥도 열심히 주는데
리빙박스집을 사용하고있어요. .
근데 집이 너무 작은데 부모님은 자꾸
괜찮다고 하셔요..어떡해야할까요?
이 영상 보여주시는거 어때요?
집을 큰 걸로 사거나 이으려면 돈이 더 많이 들기 때문에 그러는 것일수도 있고 햄스터에 대한 지식이 많이 없으셔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네요ෆු(*˃ர்˂*)ෆු 큰 집을 사시기 곤란할때 반투명한 수납할 수 있는 통이라고 해야하나..그런게 집에 있을수도 있거든요?그걸 다 이어서 집을 만드신 분들도 유튜브에서 좀 봤어요!+부모님과 이 영상을 함께 보시고 충분히 알아간 다음에 얘기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용
@@user-wp9zh4fg4j 감사합니다:D
햄스터가 드워프라 상의해서 이어붙이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dam_lok 좋은생각이네요!
6학년때 학교에서 골든햄스터 두마리 마트에서 데려오려고 하다 한마리만 데려왔고, 졸업할 때 입양자 신청받다가 제가 데려왔는데 정말 책임감 가지고 키우시길 바랍니다. 저희 햄스터는 3년째 키우고 있는데 애가 순해서 이름 부르면 오고 물지도 않고 사람 침대에서 자기도 하고요. 정말 이런 아이 아니면 친해지기 어려울 듯 하네요 초등학생들한테 강아지, 고양이 대신 햄스터 키우라고 하시는 부모님들 절대 그러지 마세요
햄집사입니다 영상 내용 공감해요 햄스터는 영역동물이고 성향이 독립적이라 아이들 반려동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보통 햄스터 분양비용이 저렴하니 관리시 드는 비용이 저렴할거라고 생각하셔서 분양받으실텐데 저는 드워프햄스터 초기비용만 30만원 초반대 들였고 약 2년 되어가는 지금도 매달 꾸준히 투자하고있습니다 햄스터가 아플 경우에 햄스터를 봐주는 병원도 적을 뿐더러 병원비도 상당히 들기 때문에 단순히 키울 때 드는 비용이 저렴할거라고 생각하시고 분양 받으실거라면 저는 추천드리지 않아요 세상 모든 햄스터들이 행복한 환경에서 살길 바랍니다
솔직히 난 반려동물이라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됨.... 매번 생각하는게 동물들이 과연 사람과
살면서 행복해 하는게 맞는건지부터 의심됨.
당장 강형욱 나오는 프로만봐도 문제많은게
저렇게 많은데. 과연 다른사람들은 어떨까.
인간과 산다고해서 행복해한다고 해도
자신의 고향이던 넓은 자연에서 살았으면 더
행복하지 않았을지. 애완동물이라는 개념 자체를 없애야한다고봄. 매번 주인이 돈을주고
동물을 사는데 동물들은 당연히 자신이 팔려간다는건 물론이고 왜 자신이 갇혀있는지도 모를텐데 애완동물이라는 개념자체는 없어져야하고 동물들은 무조건적으로 자연에서 살아가야된다고봄.
현재 애완동물의 개념은 죄없는 인간을 타종족과 함께 가둬둔다는 개념일뿐. 동물에게
무엇을 주든 자연보다 못할거임
어떤 생물이던 손 안가고 돈 안드는 건 없습니다.
당장 강아지만 하더라도 최소한 목줄, 입마개값 배변패드값, 케이지값, 사료값, 접종비용, 아플 때 치료비, 약값, 죽었을 때 처리비용 등 돈 들어가는 항목이 많고
당장 끼니마다 밥주고 화장실 치워주고 털 빗어주고 청소해주고 산책도 시켜줘야하고 건강상태 영양상태 살펴보는데 손이 안갈리가요.
어떤 생물이던 키우기 전에 챙겨야 하는 것, 환경, 습성 등 꼼꼼히 숙지하시고 책임감가지고 끝까지 키우셔야 합니다.
귀엽다고 덥썩 데려와서 질렸다고 유기하거나 죽게만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아이들에게도 그런부분 잘 알려줘야 하고요.
햄스터 수명이 2년 정도 된다는 말에 충격 받은 적이 있어요.그렇게 귀여운 아가들이 노회가 온 걸 보고 정말 놀랐어요.영상 보고 있으니 햄스터 키우는 것도 신경을 많이 써야 되네요.
햄스터 노화 ㄷㄷ
현재 햄스터 두마리 키우고 있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한마리도 최근에 피부병 때문에 병원 갈때마다 7,8만원 나왔었구요.. 저희 애들은 성격이 되게 활동적이고 호기심이 굉장히 많은 애들이라 밥이든 은신처(장난감)든 쉽게 질려서 새로운거 추가로 넣어주거나 아예 자주 바꿔줘서 그것만해도 한 아이에게만 15만원 들어요. 현재 두마리 키우니 당연히 30들죠.(저희 집 애들은 케이지가 다 넓습니다) 거기다가 베딩은 무조건 내용물 많은 것해서 두 마리꺼 같이 사면 대략 또 30~40정도 들구요.. 처음에 한마리만 키웠을땐 한달에 20~30 들었지만 지금은 두마리 키워서 한달에 대략 50~60정도 드네요... 햄스터 키우는거 진짜 안일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애들 케이지 샀었을때에도 한 케이지당 20,30 들었었어요... 햄스터 키우는 것도 장난 아닙니다. 강아지보단 돈이 덜 들겠다만 햄스터도 잘 키우려다보면 1년도 안되서 100도 훅 넘어요...진짜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햄스터 키우시려는 분들...!!
드워프 햄스터120L에서 키우는 집사입니다❤️
햄스터도 손 많이 갑니다🤗
저도 초등학생이라서 항상 알아보고 있어요❤️
120L라니 넉넉한 환경을 제공해주셨네요. 즐거운 반려생활 하세요 ❤️
동그람이 감사합니다❤️
초등학생이라도 잘 키우시는 분들도 많으신데 경제적으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사람들이 초등학생을 별로 안 좋게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네요....ㅠ 전 중딩이지만 있는돈 없는돈 다 끌어모아서 해주는데....ㅠ그냥 부정적으로 생각하시는분들 보면 조금 기분이 나빠요 ㅜㅜ 그런 경험없으신가요...
@@윤서진-b2s 있는돈 없는돈 끌어모아서 키울정도로 경제력이 없으면 안키우는게 맞음
@@blackice6188 죄송한데 있는돈 없는돈 끌어모으면서 사는건 기본용품이 아닌 보조로 제가 사주고 싶은것들, 그러니까 구지 꼭 사야되는게 아닌건데도 사주고싶어서 시는 그런것들이에요.제대로 알지 못하면 꼬투리 잡지마세요... 매달들어가는 비용들은 충분히 감당할수있어요
유익하네요!! 이렇게 훌륭한 영상이 앞으로도 많아지기를 바랍니다
진짜 어떤 동물이든 완전 애정으로 키울자신 없으면 안키우는게 답인듯
정말 슬퍼요..ㅜ 햄스터가 간단하게 기를수 있는 아가들이라는 계념 만으로 너무쉽게 입양해 가는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아이들이 햄스터를 키우는데 적합하지 않다고 하는것 같아요..ㅜ 속상하네요..ㅜ 저희 나라도 작은 생명이라도 중요하고 소중하게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ㅜ
아 햄스터가 완전 개인적인 동물이었구나.
햄스터는 개인주의야
천베딩이 럭스비 말하는건가요? 천베딩이라고하면 바닥에 까는천? 말한다고생각했는데 동영상에는 럭스비같은 그런 베딩 같아서요 안좋나요?
화면 예시가 잘못되었네요 천은 천 마자용 . 종이베딩은 은신처에 필요해요. 은신처에다 깔아주고 더 물어다가 둥지로 쓰라고 주변에 깔기도 해요 여름엔 시원한 해동지 겨울엔 따뜻한 럭스버 클린앤코지 사계절용은 에코베딩을 많이 쓰죠 난방이 빵빵한 집은 사계절 해동지 쓰더라고요
럭스버는 신소재베딩이라 추천하지 않아요! 주로 겨울베딩으로 사용하시는데 차라리 클린 앤 코지가 더 좋습니다! 햄스터에게 천은 절대 안 되어용
2:28 칭찬 받았다 헿
이 영상이 널리 알려지면 좋겠어요...
저도 햄스터를 되게 오래 길러봤는데 절반정도가 입양이었는데
최악이었던게 입양받으려고 갔는데 거의 큰햄스터였는데 햄스터 집이 너무 더럽고 톱밥은 배설물들로 싹다 젖어있고 먹이는 대충 많이만 있고
그때문에 햄스터도 털이 엉망진창이고 저를 경계를 엄청했어요
저는 너무 스트레스 받더라고요 이렇게 무책임 하니
집가서 청소부터 해서 새톱밥갈고 몇일동안은 쉬라고 아예 건들지도 않고 몸만 닦아주고
경계가 너무 심해서 몇달동안 손이 피가 안나는날이 없었어여
나중에는 길들여서 손도 잘 타고 핸들링이 잘되서 다행이었지만 입양받고 집까지 가는데 너무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무책임보단 학대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요...
햄스터 분양이후로 단 한번도 손댄적없음.. ㅋ
그냥 눈으로 보구 밥주구 청소해주구
3년 6개월째 장수중...
돈... 많이 안들던데 무슨
집이랑 사료를 금으로 씌우시나
3년6개월 ㄷㄷㄷㄷㄷ
장수햄이네 ㄷㄷㄷ 햄스터계의 역사다
그니까 ㄹㅇ
애들 못키우게할려고 저러는건가 싶긴 한데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고있냐고 ㅋㅋ
햄스터 키우는데 무슨 돈이 많이들어 ㅋㅋㅋㅋㅋㅋ
@@eliz6481 햄스터 키우는데 기본적인거만 사면 얼마나 나오길래 많이나온다는거임?
그리고 이 글이 햄스터 방치했다고 자랑하는 글인지 니 다시한번 생각해봐라...ㅋㅋ
다시한번 봤는데도 이게 방치한거면 너는 이제 틀린거같다...
햄스터가 3년을 넘게 살았는데 못키운거라고 말할수 있을까요?저도 이거 보면서 그렇게 까지 많이 안드는데 오버떤다고 생각 들음
햄스터 아파서 병원가는거 아니면
저렇게 많이 안들어요
간식 오지게 비싼거 사봤자 많이 먹지도 않고
리빙박스 몇만원짜리 펫샵에서 사던데
120리터되는것들 인터넷에서 이만원안으로 팔아요.
뭐.. 처음 키우는거라면 20만원 정도는 들것이고 햄찌에게 얼만큼 해주고싶은지는 주인 마음이니 뭐라고 못하는 것이지만
이렇게 확정해서 말할순 없는 부분이예요.
베딩 20센치 까는것도 의견들이 많고요.
너무 푹신하면 햄스터 관절에 안좋거든요. 나중에 병원 신세 지어야해요.
어렸을때 햄스터 여러마리 키워봤는데 아직도 기억남.
친구가 우리집 놀라와서 햄스터 구경하는데 애가 보니까 자고있는줄알고 냅두라고했는데 몇시간뒤에 애기가 죽어있어서 못키움....진짜 가슴아픔
동물에게 돈 쓰는게 아까운 사람들 절대 키우지 마세요. 무조건 싼 것만 선호하는 분들.. 마트에서 싼 저급 사료 먹이고 싸고 작은 케이지 쓰고.. 돈 쓰는게 아까우면 햄스터든 뭐든 아무것도 안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진짜 다들 어렸을적 햄스터 키우다가 안좋게 끝난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사실 1햄1케를 안해서 서로를 잡아먹었다던가, 목욕했는데 죽었다던가, 물론 나도 관리를 못해서 햄스터가 탈출해 찾지 못한적도 있습니다. 고등학교때 다시 한번 키웠는데, 제대로 배워서 1햄1케로 키우다가, 한마리가 탈출해 암컷케이지에서 교배를해서 새끼를 9마리 본 적 있어요. 골든이라면 몰라도 드워프는 진짜 분양이 잘 안되거든요, 마트에서도 넘쳐나니깐, 그래서 진짜 내돈 들여서 필수품이랑 같이 분양하했어요. 그렇게 해도 분양 잘 안돼요 특히 새끼때 지난 성체들은. 그래서 그 때 케이스를 10개씩 쓴 적 있는데 청소할 때 너무 힘들었,,ㅋㅋㅋㅋㅋㅋ 그래도 1년안에 9마리 전부 분양완료했는데 다시는 햄스터 안키워야지 했는데 영상보니깐 또 유기햄 입양하고 싶네요.. 저도 그때 나름대로 햄카페나 책으로 배웠는데, ㅍ천배딩 유행할 때 였던것같아요. 관절에 안좋다고 저는 안썼는데 ㅎㅎ,, 천베딩이 이쁘긴 하더라구여
햄카페 운영자님 햄스터 닮았다
잘못된 정보 수정 부탁드립니다!
✨쳇바퀴
드워프 지름 26cm이상, 골든 30cm이상
✨케이지
드워프 '최소' 환경 120L 골든 189L이상
가로로 넓으면 넓을 수록 좋아요
저는 드워프 130cm*50cm*60cm에 키웁니당
무조건 1햄스터 1케이지!!!
골든은 탈출 욕구가 크기 때문에 높이는 60cm이상이 좋습니다
그리고 햄스터를 키운단 느낌보단,
베딩을 키운다는 느낌이 더 커요ㅠㅠ
그만큼 얼굴 보기 힘들어서 홈캠 설치해서
몰래 염탐합니다 제발 장난감으로 입양하지마세요
리빙으로 120 + 60에 터널 오보홈 연결해서 키우고 있는데 더 넓혀주고 싶은 욕심이 계속 들더라구요 ! ㅋㅋㅋㅋ 햄스터 인식이 변해서 많은 사람들이 올바른 환경에서 스트레스 받지않게 키우셨음 좋겠어요 !! 👍😍
그냥 하루에 1시간이상 투자안할거면 어떤동물이든 키우지마세요,, 밥주고 똥만잘치워도 잘사는게 소동물입니다.관리안하고 귀여워하기만하고 키울때 적어도 100만원선에서 병원비나 관리비 들어갈수 있다는걸 염려하고 대려오세요..눈병하나가지고 20깨지는게 소동물입니다.정말 책임감 있게 관리하고 최소한의 용품은 다 구비하세요
전 파충류키우며 300만원 들어갔으며 관리하는데 3시간걸립니다.1마리를 키우든 2마리를키우든 여러마리를 키우든 잘 돌봐주세요.
저도 11살 초딩인데 공부 많이 했어요. 책도 보고,꽤 유명하신 햄스터 유튜보의 영상도 봤어요. 엄.... 제가 햄찌 키우고 있는데 괜찮겠죠? 물론 햄스터의 대한 지식이 1도 없는 애들은 키우면 안돼죠.
유튜브가 아니라 다른 플랫폼에서 공부하세요. 햄스터 정보봇 살펴보시는 걸 추천해요.
유튜브 말고 따른곳 햄스터키우고 계시는
지인분들 등등한번 물어보시거나
알아보세요
추천은 감사해요 근데 제가 당연히 유튜브에서만 공부하진 않았죠 책도 많이봤어요!🙂
전 사줘야할거랑 디 지켜소 1햄 1케이지에 2마리 키우는데
교감은 잘 하면 되는것같아용
드위프 펄하고 블루사파이어 키우는데
뽀뽀도 가르쳣고 밥먹는곳, 같이 자는거, 오줌묻었을때 목욕할때 ,평소에 물지않는것 , 집에 가거나 먹고싶을때 손읋 올라오는것 등 가르치면 하더라구요 ㅎㅎ 쳇바퀴도 1햄 2개씩 각각 17,20cm 19,22cm해서 몸집에따라 분리해줬어요! 저는 나무베딩, 티모시, 해동지 이렇게 해서 15cm이상 깔아주고 있어용! 잘하고 잇는것같아 기뷴은 좋네요 !ㅎㅎ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사과나무, 익스 1마리당 2개씩이면 이갈이는 괜찮은것같죵?)
저희 부모님이 생명과학 하셔서 몇마리만 다 집 미리 사놓은 친구들만 분양시켜주고 이외 아가들은 분양보냈어요 ㅎㅎ
같이 잘수없어요 ㅎㅎ 뽀뽀를 왜하나요 ;;;
뽀뽀요..? 사람하고 햄스터끼리는 아니죠?
내 햄스터는 안그러던데? 이런생각 버려요
대부분의 경우가 그러니까 말하는거지
@@B형-c6c 왜 반말이죠???
그러니까요 ㅠㅠ 막 저급사료랑 저급케이지에 놔두고는 우리햄스터오래살았는데?이러는 사람 넘 꼴뵈기싫어요....
@@샤니쯔 하여간 지 기분나쁘니까
반말로 꼬투리 잡는거봐 ㅋ
@@B형-c6c ㅇㅇ
푸딩햄스터를 키우고 있는데 교배후 19일 지난, 어제 저녁에 첫출산으로 애기를 3마리 낳았어요. 오늘 아침 11시경 까지 새끼를 품고 보살피는듯 했는데 그시간 이후로 애기들은 놔두고 어미가 은신처에 혼자 들어가서 안나오고 있어요. 들여다보면 안좋다고 하지만, 애기들도 배고플까봐 걱정이고 무엇보다 어미가 먹지도않고 잠만 자기에 어디 아픈건 아닌지 너무나 걱정이 됩니다. 어찌해줄지 모르겠어서 그냥 천으로 덮어주고 있네요... 어미도 애기도 건강해야할텐데 너무 걱정됩니다...
20만원....햄토피아에서 12만원 용돈써서 집을 바꿔주긴 했죠...손보다 작은 햄스터 엄청 비싸긴 했어요ㄷㄷ
햄스터는 정말힘든동물입니다.작다 귀엽다가아닌 힘들다,교감보다는 혼자가 좋다등등 반려동물로서는 별로 좋지 않아요...그래도 저는 처음에 엄마도 싫어하다가 좋아해주시기 시작해서 간식도 사주시고 밥도 사주시거든요.그래도 한달에 최소 5~2만원은 쓰고 있고요.우리집에는 똥,오줌냄새가 진동을합니다.저는 벌써 3~4번째인2아이여서별로 상관도 않하고 잘키우는데 처음에 키운아이가 착한아이여서 그렇지 정말 저 되게 못키웠어요.그래도 많이 배워서 잘기르고 있거든요,햄스터 키우려면 최소 영상 열개 필기 A4용지 2장정도 하고 물건을 다사고 다 배우셔야해요.
안키우는게 베스트라는거네
개고 고양이고 대부분의 동물이 다 그렇지 뭐
혼자사는 게 제일이지... ㅠ
몇년전에 키웠다가 다시보는데 햄스터에게 너무 미안하네요🥺 나무 베딩에 구멍..?뚫린 쳇바퀴에 마트에 파는 알록달록한 좁은 케이스….그 아이들은 1년을 그 좁은 케이스에서 지냈다는게 너무 마음 아파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을텐데 오래 오래 살아주고 …. 너무 미안하면서 고맙네요… 그리구 내 손도 잘 올라와주고 이름 부르면 달려와주고….😢 내가 너무 많이 못해줬지만 너무 착하게 자라줘서 고마울 뿐이네요…ㅜㅜ
컷오프프로젝트 수원시 가까운게 없어서 안쓰게되었지만 이후에도 알려주셔서 많은아이들 정보 꾸준히 알려주시더라구용 하지만 제가 데려올수있는범위가 아니라...ㅠㅜ
아직도 햄쥬터인연 찾고계시면 컷오프 다시봐주세요.. 새로운아가들 많이올라왔습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3년전 골든 햄스터를 입양하고 싶어 알아봤는데 생각보다 제가 몰랐던게 많더라구요!! 리빙박스도 큰걸로 사고 쳇바퀴도 30cm로 썻어요 디깅박스 넣어주면 엄청 좋아하고ㅎ 베딩도 간식도 엄청 종류도 많고
맛난것도 많더라구요ㅎㅎ반년전 해씨별로 떠났지만
2년 반이나 살다 편히 갔어요. 정말 햄스터를 쉽게
생각하시고 적합하지 않은 환경에서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 영상을 보고 꼭!! 잘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햄스터가 키우기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저도 초등학교 3학년때 생명과학이라는 방과후에서 햄스터를 받아 정말 잘 키워볼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햄스터한테 써야하는 시간과 돈이 많이 필요했고 돈은 괜찮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시간 문제로 햄스터에게 밥을 주지도 집을 청소해주지도 못했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밥을 주려고 햄스터 이름을 불렀는데 반응이 없더라구요 원래 이름 부르면 달려오는 애가 저는 그때 햄스터를 톡톡 만져봤더니 이 세상에서 떠난걸 알게되었고 죄책하며 아직까지도 보고싶더라구요 그러니 햄스터를 키우기 싑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또 햄스터가 아닌 다른 모든 동물들도 소중한 생명이니 무턱대고 키워 책임지지 못할 일은 하지 맙시다.
사육장무게도 가벼워서 청소도 쉽고 밥주는것도 사료주는거라 어렵지도 않고 시간도 별로 안드는데 뭔 시간문제 타령이에요
그냥 님이 귀찮아서 안해놓고 이러지좀 마셈 ㅋㅋ
저도 4마리 키우는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동그람이님 질문이 있는데요..
지금 저희 햄찌가 바람개비 26cm로 쓰고 있는데 크기가 적절한가요?그리고 베딩을 최소 몇 센티미터 깔아야 하나요?다른분이 답변 해주셔도 되요:)
무슨햄스터인데요? 드워프햄스터 기준26cm이상 골든햄스터30cm이상이고 베딩은 최대한 많이요 적어도 15cm이상 깔아주셔요
@@샤니쯔 헉 베딩을 원래 크게 하군요 감사합니다!그리고 드워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