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현남친과 헤여지세요.짝남과 만나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시구요.현남친이 당신한테는 너무 과분한 사람인것 같아요. 짝남이 5년동안 당신을 맘에 품고 있었으면 남친 만나는거 뻔히 알면서 그동안 뭘 하다가 이제 와서 현남친 앞에 나타나서 이간질하고 지랄할까ㅋㅋㅋ나같으면 더러워서 손절할것 같은데ㅋㅋ8년동안 둘의 마음이 같았으면 절대 혼자 두고 떠나지 않았어요.몸은 떨어져 있어도 내 마음엔 항상 네가 있다...조금만 기달려달라.꼭 너에게로 돌아갈께 이런말 문자로도 고백을 못해요??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5년동안 현남친이 정말로 당신한테 무관심했어요??핸드폰만 보던가요??결혼은 남친한테 당신이 먼저 할수도 있는 얘기죠.늘 당신 눈치만 보고 있었으니 마음이 흔들리는것도 금방 눈치 챈거죠.나한테 확신이 없는 여자한테 결혼하자라는 얘기를 어떻게 꺼냅니까?그러다 부담스럽다고 헤어지자고 할까봐 못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함...결혼 안하냐고 했을때 망설이거나 피한것도 아니고 당연히 하자고 대답한건데 남친의 말에 꼬투리 잡을려는걸로 밖에 안 보임...그냥 현남친 놔주세요.그렇게 무심했으면 5년동안 만나지 못했지...5년뒤 현남친이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나 예쁜 가정을 꾸리는 걸 보고 땅을 치며 후회해 봐야 됨. 별문제 없이 5년을 남친이랑 잘 지내다 짝남이 나타나서 자기 좋다고 하니 뭐라도 된줄 설레는거ㅋㅋ
패널들 현남친 탓하는 거 넘 웃기네. 누굴 만나든 익숙해지면 다 그렇게 변해가지 그게 무슨 죄인 마냥? 보스턴 남이든 누구든 간에... 계속 설레고 집중하고 그러는 게 사랑이라는 철없는 생각에 인생 쫑내든가. 솔직히 현남친이 정말 보살처럼 좋은 사람인 거 같고 - 저 상황에서 화내거나 질투하지 않고 성숙하게 대처하는 게 정말 보석인 거 같고. 보스턴남은... 아니 남친이 있는 데도 저렇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거 보면 저런 거에 관념이 별로 없는 거 같은데, 나중에 사귀다가 또 다른 여자 눈에 들어오면 별로 존중이나 선 없이 꼴리는 대로 할 스타일 같음. 그리고 이미 손에 쥐고 있는 것과 가질 수 없는 유혹으로 존재하는 것 사이에서 심리적 경쟁은 당연히 후자에 끌리는 게 인간의 심리작용인데, 이게 무슨 진정한 사랑의 대결인 마냥 고민하는 것들 보면 전부 그냥 환승 가라. 현남친분 정말 좋은 분 만나길.
사귄게 아니라 짝사랑이라서 아련한거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거고... 사귀었다면 끝도 다 보았기때문에 있을수없는일이지만 결말을 아직 모르는 드라마를 기다리는것처럼 짝사랑에 대한 환상이 있을수있는것 같다. 나도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다시 나타나서 만나자고 한다면 흔들릴것 같지만, 옆에 있는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잠깐 흔들려도 정신을 차릴것 같은데, 이 사연은 고민녀가 혼자있는걸 싫어해서 그냥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 만나다가 짝사랑한테 흔들리는것 같다. 현남친 안쓰럽지만, 고민녀는 현남친을 위해서 오히려 짝사랑을 쫒아가는게 나을것 같다. 짝사랑이랑 안이루어지더라도 책임은 본인 몫이니...
저도 지금 남친이랑 2년째 열애중입니다. 알고지내던 사이였어요 5년정도~그사이에 한두번 만나서 설레임을 느꼈었죠 서로가.. 그게 5년이 지나서도 그때 설레임을 잊을수가 없었던거예요! 다시만나서 사귀게되었습니당~ 사귄지 2년째 너무익숙해져있어요ㅋ만나면 서로 폰보기도하고~ 너무 자연스러워졌어요 그때설레임에 만나게됐지만 지금은 설레임이란 단어가 없지만 대신 익숙함이란 단어가 생기게됐어요~ 서로너무편하고..이러다가 결혼하는게 아닌가요~ 대부분이 그렇습니당. 현남친이 프로포즈를 했으면 마음이 떠나지않은이상 그대로 결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제생각입니당ㅎ
이 사연은 사연자쪽만 아니라 한결쪽 생각도 들어보고 싶다. 정말 사연자가 얘기한 것 처럼 관계에 있어서 1도 노력하지 않았는지, 둘의 미래에 관해 무관심으로 일관했는지....등등 한쪽만 듣고는 잘 모르겠지만 사연자가 뭔가 100퍼센트 솔직하게 안 썼을 거 같다. 구썸남과 그랬고, 현남친과도 그랬듯이 사연자는 너무 수동적이고, 말 안해도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아닐까(고백이든, 관계개선이든)
사연대로면 셋다 별론데. 8년 옆에 있다 유학가서 연락없어 놓고 5년사귄 남자있는 여자한테 후회할거같으니 만나자하고. 남자친구는 이미 권태롭고 무신경하고. 여자는 여기저기 휴지마냥 날리고 흔들리고. 남자친구 앞에서 우정인마냥 가장, 8년 썸타던 남자가 남자친구 도발하는데 같이 밥먹자는데 응응거리고 연락하라는 여자.
오래 만나다보면 권태로운 순간들도 있고 하는거지, 그걸 마치 자기가 흔들리는 합리적인 이유인 양 사연 보낸게 별로네요. 오래전 짝남을 만난다 한들 그 사람도 오래 만나다 보면 또 그런 순간들이 분명 와요. 오래 만난 사람에게 신뢰를 지키고 서로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게 먼저인 듯요.
솔직히 제가 만약 저런 선택이 온다면 당연 남친쪽을 선택 합니다 이유요??당연한거 아녜요? 사귀고 있쟎아요 그리고 사연보내주신분은 이 사연을 보내선 안됐다고 생각해요 패널분 말이 아닌 여기 댓글을 보세요 대부분 남친이 아닌 당신과 패널분들 욕 합니다 왜겠어요? 당신 행동이 연참에 사연을 올릴 만한 행동인지 생각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애초에 사연을 올린다는 선택지는 고려 조차도 안했을 겁니다 남친이 있고 님과 사귄 5년동안 남친이 못해 줄리는 없을테고 그러다보니 익숙함과 동시에 당연함이 밀려왔을테죠 근데 그 당연함에 몸이 배여 그것에 몸을 맡긴쪽은 어느쪽이었나요? 최소한 이 당연함을 이겨내 볼려고 한번 남친분과 대화라도 해본적 있나요? 제가 봤을땐 그런거 조차 없었을겁니다 결혼 얘기 나왔을때 남친한테 청혼을 기대 한거 같은데 그거요 좋아하는쪽이 먼저 해도 되는 부분 아닌가요? 아니면 서로 하던가 뭐 아니면 이벤트가 필요한가요?? 사연 보내주신분 저 둘중 누구 손을 잡아야 하냐는건요 이미 답은 나왔어요 님만 모르고 있는거 같구요 남자 둘로 저울질 하지 마세요 남친분은 가슴이 찢어져서 낫지도 않은채 평생을 살아가야 하니까요
드라마 사연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식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같은 사연을 남녀의 역할을 바꿔서 만약에 여자가 5년 사귄 내 남자가 5년전에 떠났던 8년 짝사랑에게 돌아 간데요 라고 했을때 그때도 지금과 똑같은 의견들이 나올지 궁금 하네요. 전남친이 떠난후 외로움에, 허전함에, 이러저런 이유에다 꿩 대신 닭이다 하는 심정까지 더해 남친을 만나 오다 닭고기가 질리고 식상 할때즈음 다시 꿩이 나타나자 이게 웬 횡재냐 싶어 꿩 사냥을 시작 했고 꿩 사냥에 필요한 자기 합리화일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 패널들은 흔들린 여자의 마음보다 흔들리게끔 여지를 만든 남친에게 책임이 있는거 처럼 말씀하시는데 여자의 마음이 남친에게 확고 했다면 과연 그랬을까요.
이 여자 만약에 도파민인지 뭐신기지 선택하면 몇 년지나서 5년 사귄 남자친구 보고 또 아련해 할거 같은데. 설렘은 결국엔 사라지기 마련인데 , 꾸준하게 누군가를 기다리고 좋아하는 마음은 쉽게 사라지지 않음.겉만보고 좋아한게 아니라 알만큼 아는데 계속 좋아한다는 건 여자로서도 사람으로서도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니까
최세주는 아니올시다 어렸을 때부터 자기 좋아하는 거 알고 그걸 즐겼을 타입 가끔 멋잇는 척만 감정만 남기고 무책임하게 확 떠나고 정말 좋아했으면 짝사랑이 아니라 여자 당사자도 느끼게 돼있음 왜 이렇게 이기적으로 분석하냐면 기본 매너와 태도가 꽝 자기 좋아했던 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한다고 그동안 연락 한 번 없다가 지속적으로 연애생활 잘하는 거 보니 부러웠겠지 짝사랑해주는 여자 연애가 편하겠지 여자가 힘들어질 타입 정말 좋아하면 쉽게 말 안한다 비행기 티켓으로 뭔 짓을 하는거야 5년 사귄 사이에서 기다림도 없이 자기 감정으로만 그동안의 정성도 없고 접근하는 건 그 다음도 되풀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임 한결같은 게 5년씩이나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 인연 코로나에 보스톤은 무슨 결혼은 꿈이 아니다 도파민으로 사랑을 해석하면 난봉꾼에 바람둥이 남는 게 없음 다 가지려하지말고 본인 행복에 집중해라 남친하고 폰게임이든 함께 할 수 있는 거 해라 여기서 남친 놓치면 평생 후회할 각 짝사랑은 내가 투영하는 마음이지 그 사람의 실체가 아니다 거절했어도 주변에 나타나는 거 여주 남친 무시하는거다 침착하고 편한 현 남친에 잘해라
고칠 방법은 딱히 없지만 일단 여자 친구가 술이 문제라는걸 인식 못하는 것 같은데 진지하게 술 적게 마시자 보다 술과 주사가 문제라는걸 인식 시키는게 먼저일 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할 수 있으면 술을 안 마셔도 솔직하게 얘기 하는 연습을 도와주고 술이 아니라도 할 수 있는게 많도록 해야 할듯. 개선 안되면 견디거나 헤어져야겠지만요.
현남친이랑 계속 만났으면... 아니면 둘다 포기하던지. 현남친이 아무리 잘 하지 못했더라도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서 떠나는 것도 아닌 전남친 한테 다시 간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현남친에 대한 예의가 아님 현남친 안만날거면 전남친도 만나지 말아야함 그리고 아무리바쁘고 어쨌다고 하더라도 5년동안 연락도 없던 전남친이 하는말 믿을게 못된다고 봄 지금일을 계기로 현남친도 뭔가 깨닳았겟지. 현남친한테 다시 잘할 기회를 주세요
자꾸 댓글쓰게 되네요 이건 사실 지금남친 입장에서 보면 바람이고 배신이조 이런걸뮐 합리화 하고 사연화 하는거죠 이미 여자맘 떠났으니까 여자입장에서는 혜어지는게 당연한거죠 사실 우재님이랑 장훈님은 말 아끼는중이신듯 아무리 이쁘게 포장해도 바람이고 배신 입니다 지금남친은 다시 돌아와도 받아주시겠네요 저런 마음가지신분도 5년 사귀면 다 그렇게 됩니다 이건 저남자분 잘못 없는것 같아요 다만 저렇게 해도 남자분은 그여자분을 못놓을것같아서 안타깝네요
남.녀 입장이 바뀌었다면...여기 패널들 저렇게 애기 안했을텐데... 남자에게 온갖 저주를 퍼 부었을 듯... 5년 사귀면 당연히 처음의 설레임과 긴장감은 떨어지기 마련... 아마 저런 여자는 남사친 따라가도 5년 지나면 현 남친과 똑같아 질 것이라고 본다. 그럼 그 때도 환승할 것인가?
환승이 나쁘건 맞지만 결혼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신이 행복할수 있는 선택을 하는게 맞다고 본다~ 평생 후회하고 불행하느니 욕좀 먹더라도 본인 행복을 찾으시길~ 이미 현남친한테서 마음 떴구만 결혼한다고 행복할리없지~ 둘사이 작은 트러블이라도 생기면 옛짝사랑 떠올리며 후회할꺼다~ 그런 사람하고 결혼할 현남친은 무슨죄냐 현남친 또한 당신으로 인해 불행해지겠지
어떤 사람과 연애해도 2년 넘어가면 불같은 설렘은 사라지고 편안함만 남는다 똑같다 뭘 고민해 현남친이지 짝사랑남과 5년 연애 해 봤냐고 언제까지 설레임만 찾고 살래 결혼은 현실인데 세월가고 내 나이 들어가는건 생각안함 갑자기 나타난 짝사랑남에 흔들리는게 문제지 짝사랑남이 재벌 2세나 되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지 그리고 둘다 포기한다? 내 나이라는게 있는데 언제 새로운 사랑 만날지 알 수도 없고 언제 연애해서 언제 결혼할래 40살 넘어서 결혼할껴? 현실을 직시해야지 현실을
처음부터 현남친을 진짜사랑한적이 없는듯....남친두 당신에게 충분한 사랑을 전달하지 못한듯.....사람마다 사랑을 여러번 느끼기도 하지만 평생못느끼고 가는 사람도 많탐니다 굳이 사랑없는 결혼하지 마시고 당신의 심장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세요...연애는 다른사람과 했더라도 결혼은 사랑없이 하진마세요 인생이란 두번오는것이 아니랍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유부녀두 아니고 사랑없는 결혼은 상대방에게도 해선안될일입니다
현남친은 핸드폰만 본다? 그러는 여성분은 핸드폰 안보고 남친에게만 집중했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5년의 시간은 서로에게 동등한 거죠. 남자에겐 뛰는 감정이 5년이고 10년이고 지속되어어 하고 여자는 예외인가요? 그러니 가슴 뛰는 보스턴남에게 갈 수밖에 없다? 좀 솔직해집시다! 질려서 환승하려는 걸 포장만 요란한 이유대지 마시고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너의 익숙함이 질렸다고요. 연애 오래했다고 꼭 결혼해야 하나요? 그런 멘트를 남자가 날렸다면 가부장적이다 뭐다 욕먹는데 여자는 또 예외인가요? 연애 오래했어도 이런 저런 이유로 헤어질 수 있는 겁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이런 저런 핑계대며 헤어질 이유 그만 찾으셨으면 해요, 여자 사연자분아!!!
그니깐요. 패널들 현남친 탓하는 거 넘 웃기네요. 누굴 만나든 익숙해지면 다 그렇게 변해가지 그게 무슨 죄인 마냥? 보스턴 남이든 누구든 간에... 계속 설레고 집중하고 그러는 게 사랑이라는 철없는 생각에 인생 쫑내든가.. 솔직히 현남친이 정말 보살처럼 좋은 사람인 거 같고 - 저 상황에서 화내거나 질투하지 않고 성숙하게 대처하는 게 정말 보석인 거 같고. 보스턴남은... 아니 남친이 있는 데도 저렇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거 보면 저런 거에 관념이 별로 없는 거 같은데, 나중에 사귀다가 또 다른 여자 눈에 들어오면 별로 존중이나 선 없이 꼴리는 대로 할 스타일 같음. 그리고 이미 손에 쥐고 있는 것과 가질 수 없는 유혹으로 존재하는 것 사이에서 심리적 경쟁은 당연히 후자에 끌리는 게 인간의 심리작용인데, 이게 무슨 진정한 사랑의 대결인 마냥 고민하는 것들 보면 전부 그냥 환승 가라. 현남친분 정말 좋은 분 만나길.
개웃기네... 표정만 봐도 그 사람 마음을 알아주는 남친이 여자한테 못하는 사람인가? 여자가 봐도 이해 안된다 저 여자. 확신이 없어서 여자가 흔들린다니 무슨 논리지 도대체? 여자가 문제인거 아닌가? 지금의 연인한테 온전히 마음을 주자 못해서 본인이 흔들리는건데 왜이리 핸드폰에 집중하는지 다들 무슨 동화속 사랑을 꿈꾸는건가? 현남친님 헤어지고 좋은 여자 만나세요!
둘 중에 누구와 함께 가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 하나가 아니라. 얘도 고민되고 얘도 고민되는. 두 가지의 문제를 갖고 있는 거기 때문에 결론은. 둘다 아닐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냥 혼자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이 연애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어떨까요?
보스톤 남사친은...왠지 별로..예의도 없고 너무 자기 감정위주.. 미국 같이 가자는것도 온전히 자기 생각만하는것같음...쉽게 떠난놈이 또 안떠날까요..? 현남친이 진짜 괜찮은 사람임..부부도 아닌 남인데 5년이라는 시간을 생각보다 긴 시간인데 그걸 잘 유지하고 지킨다는게 보통일은 아니예요~ 아는사람 1명도없는 보스톤가서 국제미아 되지 마시구..
드라마 사연은 주작같음.. 짝사랑남이 사귀지도 않는데 보스턴 티켓을 같이가자고 준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신듯.. 보스턴간다 쳐도 가서 가서 뭐할건지 계획도 없는데.. 사귀지도 않는데 가자마자 동거? 결혼하자고 나온건지..?암튼 이사연은 너무 주작같고.. 그리고 사연도 그냥 환승 사연임.. 너무 옛날 신데릴라 느낌.. 이기적 연애.. 진짜 사연이라면 사연자에게 하고싶은 말은.. 본인 손 잡으세요.. 뭘 세르토닌, 도파민 고민합니까..
고준희씨 자신의 행복만을 위하는것이 정당하다면 이 세상 모든 바람둥이들 환승연애 전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다라는게 정당화 되는겁니다 진짜 실망입니다 지금 당장의 감정만을 바라본다면 모든 커플들 부부들은 권태기가 오면 무조건 헤어져야죠 뭐하러 권태기 극복을 위해 노력합니까?
연참 완전 팬이고 수십번씩 돌려보는 애청자 인데.. 확실히 패널들이 여자 편을 많이 드는것 같긴 하다. 시즌 1때 곽정은님 남자 사연자가 공대생이고 인기있고 귀여운 그리고 털털한(?) 같은 공대생 여학우를 좋아했는데 그 여학우가 이남자 저남자 어장치고(선배님 때문에 우울해졌으니까 꼬기 사주세요 꼬기!! 이런식) 그런것에 속상했던 사연이였는데 그때 곽정은님이 아직 20살인데 너무 박하게 하지 말라, 울겠다, 그럴수 있다는 식으로 그 어장치는 여학우를 살짝 두둔함. 근데 시즌3때 남친이 여자들많은 과에서 거의 머슴처럼 여자애들 도와주고 여자애들하고 어울려다니는 것이 속상한 여자 사연자에게는 남자가 잘못됐다 헤어져라 함.. 위 사연에 여자나 남자나 둘다 어장치는건데 (똑같은 상황이라 생각함) 여자는 어리니 그럴수 있다? 남자도 대학생이니 나이 20대 초중반임. 그런 남친은 안된다고 여자사연자한테 헤어지라함.. 암튼 보면 여자편에 서서 얘기를 많이함.. 나 여자인데도 여자쪽을 두둔 많이 한다고 생각든다. 절때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오오오~ 사연 보기전에 썸네일 글만 볼땐 현남친편 하려고 사연보다가 사연 보고 나서는 현남친보다 짝사랑 남사친~하면서 덧글달러왔더니 다른 덧글보니까 기권으로,, 나라면 현남친은 정리하고 짝사랑 남사친 만나볼 거 같아요 고민녀나 현남친 둘다 핸펀만 보며 별 애정없는 데이트를 한 건 똑같이 잘못이니 쌤쌤이다?여서 결혼까지 가야한다는건 좀 글치 않은가요? 결혼까지 하면 더 갑갑답답할 거 같은데 🤔 남친남편에 의해 행복하려하지 말고 후회없는 결정하시길~ + Miss Claire is 김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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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현남친과 헤여지세요.짝남과 만나든가 말든가 알아서 하시구요.현남친이 당신한테는 너무 과분한 사람인것 같아요.
짝남이 5년동안 당신을 맘에 품고 있었으면 남친 만나는거 뻔히 알면서 그동안 뭘 하다가 이제 와서 현남친 앞에 나타나서 이간질하고 지랄할까ㅋㅋㅋ나같으면 더러워서 손절할것 같은데ㅋㅋ8년동안 둘의 마음이 같았으면 절대 혼자 두고 떠나지 않았어요.몸은 떨어져 있어도 내 마음엔 항상 네가 있다...조금만 기달려달라.꼭 너에게로 돌아갈께 이런말 문자로도 고백을 못해요??
가슴에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5년동안 현남친이 정말로 당신한테 무관심했어요??핸드폰만 보던가요??결혼은 남친한테 당신이 먼저 할수도 있는 얘기죠.늘 당신 눈치만 보고 있었으니 마음이 흔들리는것도 금방 눈치 챈거죠.나한테 확신이 없는 여자한테 결혼하자라는 얘기를 어떻게 꺼냅니까?그러다 부담스럽다고 헤어지자고 할까봐 못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함...결혼 안하냐고 했을때 망설이거나 피한것도 아니고 당연히 하자고 대답한건데 남친의 말에 꼬투리 잡을려는걸로 밖에 안 보임...그냥 현남친 놔주세요.그렇게 무심했으면 5년동안 만나지 못했지...5년뒤 현남친이 진심으로 자기를 사랑해주는 여자를 만나 예쁜 가정을 꾸리는 걸 보고 땅을 치며 후회해 봐야 됨.
별문제 없이 5년을 남친이랑 잘 지내다 짝남이 나타나서 자기 좋다고 하니 뭐라도 된줄 설레는거ㅋㅋ
아 드라마 사연녀님.... 솔직하지도 않고 답답+징징대기+자기변명... 아련한 세기말 사랑아닙니다 그거 환승이별이에요!
이해해주고 상대방을 생각해주면서 배려해주는 5년남친이 너무 가슴아프다..
누구의 손을 잡던 고민녀 마음인데요. 이걸 물어보는 자체가 이미 현 남친한테 마음이 뜬것같다라고 느껴지네요... 사람들 말대로 걍 환승이별 하고싶은데 대놓고 말은 못하니...
누굴 만나도 시간이 지남 설렘은 사라지고 익숙하고 편안해지죠
마음 떠났으면 나쁜사람 되기 싫어서 변명하지 말고 헤어져...
한결쪽 사연 들어보면 공감이 200%가지 않을까 싶다..ㅋㅋ곽정은이 말한것처럼 누가봐도 서로 권태기고, 그 와중에 여자가 환승각보는 전형적인 케이스인데 예전보다 소홀해진 현남친을 탓한다? 서로 극복할 생각보다 까마득한 5년전 남사친과의 시간이 훨 그립다면 말다했지뭐
와 진짜 인정합니다 그냥 여자가 환승이별하려고 자기 정당화하려고 사연 보낸거같네요 ㅋㅋㅋㅋ
이번화 패널들 얘기는 못들어 주겄네. 귀책사유가 왜 남친한테 돌아가지? 파고들 틈을 보인 남친이 잘못이라고? 이거 딱 바림피는 것들이 하는 가스라이팅인데?
격공!
이걸 남자가 우유부단해서 확신을 못 준 탓이라고?????????????
그럼 바람피면 바람핀 사람 잘못이 아니라 확신을 못 준 연인 탓 이냐???
뭔 저딴 소리가 다 있냐??
현남친이 너무 괜찮아서 내가 다 눈물이 난다 ㅜㅜㅜㅜ 슈발 ㅜㅜㅜ
저두요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숙하고 편안하니 소중함을 잊고 과거의 설렘에 흔들리는 고민녀는 늘 누군가와 비슷한 레퍼토리로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할 듯. 한쪽 뇌피셜로 각색된 스토리만 듣고 보는 드라마만 봐도 남친이 아까운 사람이니 더 좋은 사람만날 수 있게 놔주세요.
짝사랑 남친과도 5년 지나면 마찬가지일껏, 사랑은 감정이 아닌 믿음으로 ,한결같음으로 키워나가는 것이라고 본다.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첫사랑오빠ㅋㅋㅋ수감생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06
패널들 현남친 탓하는 거 넘 웃기네.
누굴 만나든 익숙해지면 다 그렇게 변해가지 그게 무슨 죄인 마냥? 보스턴 남이든 누구든 간에... 계속 설레고 집중하고 그러는 게 사랑이라는 철없는 생각에 인생 쫑내든가.
솔직히 현남친이 정말 보살처럼 좋은 사람인 거 같고 - 저 상황에서 화내거나 질투하지 않고 성숙하게 대처하는 게 정말 보석인 거 같고.
보스턴남은... 아니 남친이 있는 데도 저렇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거 보면 저런 거에 관념이 별로 없는 거 같은데, 나중에 사귀다가 또 다른 여자 눈에 들어오면 별로 존중이나 선 없이 꼴리는 대로 할 스타일 같음.
그리고 이미 손에 쥐고 있는 것과 가질 수 없는 유혹으로 존재하는 것 사이에서 심리적 경쟁은 당연히 후자에 끌리는 게 인간의 심리작용인데, 이게 무슨 진정한 사랑의 대결인 마냥 고민하는 것들 보면 전부 그냥 환승 가라. 현남친분 정말 좋은 분 만나길.
오랜 연인 버리고 갈아타면 머지않아 후회한다
5년동안 미국서 한번도 연락안하다 " 너를 잊은적없다" 말도 안되요. 보고싶으면 안보고 있을수있나요? sns만 봤다는게
말이안되요. 고민녀를 진짜 사랑하는 사람은 현제 남친입니다.
이번사연 너무쓰래기같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옥같내
아니 덮집회의 실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곽박사님 일용엄마 목소리 👍예요~~연기도 잘하세요~~
엠씨분들 모두 퍼펙트하십니다!💓
사귄게 아니라 짝사랑이라서 아련한거고 아쉬움이 많이 남는거고... 사귀었다면 끝도 다 보았기때문에 있을수없는일이지만 결말을 아직 모르는 드라마를 기다리는것처럼 짝사랑에 대한 환상이 있을수있는것 같다. 나도 정말 사랑했던 사람이 다시 나타나서 만나자고 한다면 흔들릴것 같지만, 옆에 있는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잠깐 흔들려도 정신을 차릴것 같은데, 이 사연은 고민녀가 혼자있는걸 싫어해서 그냥 자기를 좋아하는 사람 만나다가 짝사랑한테 흔들리는것 같다. 현남친 안쓰럽지만, 고민녀는 현남친을 위해서 오히려 짝사랑을 쫒아가는게 나을것 같다. 짝사랑이랑 안이루어지더라도 책임은 본인 몫이니...
저도 지금 남친이랑 2년째 열애중입니다.
알고지내던 사이였어요 5년정도~그사이에
한두번 만나서 설레임을 느꼈었죠 서로가..
그게 5년이 지나서도 그때 설레임을 잊을수가
없었던거예요! 다시만나서 사귀게되었습니당~
사귄지 2년째 너무익숙해져있어요ㅋ만나면
서로 폰보기도하고~ 너무 자연스러워졌어요
그때설레임에 만나게됐지만 지금은 설레임이란 단어가 없지만 대신 익숙함이란 단어가 생기게됐어요~ 서로너무편하고..이러다가 결혼하는게 아닌가요~ 대부분이 그렇습니당.
현남친이 프로포즈를 했으면 마음이 떠나지않은이상 그대로 결혼하는게 맞는거같아요~ 제생각입니당ㅎ
이 사연은 사연자쪽만 아니라 한결쪽 생각도 들어보고 싶다. 정말 사연자가 얘기한 것 처럼 관계에 있어서 1도 노력하지 않았는지, 둘의 미래에 관해 무관심으로 일관했는지....등등 한쪽만 듣고는 잘 모르겠지만 사연자가 뭔가 100퍼센트 솔직하게 안 썼을 거 같다. 구썸남과 그랬고, 현남친과도 그랬듯이 사연자는 너무 수동적이고, 말 안해도 알아서 해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아닐까(고백이든, 관계개선이든)
무관심 했으면 5년 못갔죠
5주년에 흔들리는 여친을 보면서도 오히려 위로하는 남자 세상에 저런 남자 없음 진짜 착하고 좋은 남자임 괜히 5년이나 관계를 지속할수 있던게 아님
지인 형 술주정 여친하고 음식점서 술자리하다 괜히 옆테이블 시비걸어서 남친괜히 꼬득여서 실수해가지고 ;;;감옥 간 사례가있는데 진짜 술 관련된 사람 거르는게 답 ㅡㅡ;;;진심
근데 이번 사연은 원래 술 안먹는 여자를 술 먹게 만든 남친한테 원인이 있음 왜 술 안먹는 사람한테 술을 권함? 본인이 저질렀으니 평생 술주정 받아주면서 살아야 한다 끝까지 책임져라
새해 복 많이 들받으세요
환승하고싶어서 별 합리화를 다하는듯....사연쓸사람이 바뀌거같은데..
ㄹㅇ 딴 남자한테 흔들리면서 결혼 운운하는 것부터가 말이 안됨. 걍 귀책사유를 남친한테 돌리고 싶어 하는 것 같음
와 남친이 찐 사랑이네요 그냥 저 남친분이 젤 불쌍한데??
근데뭐 남자친구도 변한건 맞잖아요?
인정 ~맘이 흔들리니까 평시에 아무렇지도 않던것들이 갑자기 다 짜증나고 섭섭하고 자신이 힘들어할때 곁에 있어준 남친 좋았던 기억 생각나지도 않겟지
@@cecillee5992변했으면 환승연애나 바람 피워도 됨? 변했다는 이유로 헤어지는건 정당하지만 환승이나 바람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 될순 없는데?
연애할때마다 상대방이 변했다 싶으면 매번 환승하거나 바람 피우셨나봐요? ㅋㅋ
이번에는 패널분들 좀 이해가 안간다.... 아무리 무신경해도 저 여자분이 정당화 되는건 아닌거 같네요 그냥 자기가 환승이별하고 싶어서 남자분 행동을 자기한테 정당화해서 사연보낸거 같은데.....
결혼에 대한 태도.. 결국 헤어져요.. 저도 그랬어요.. 정말 믿고 기다리고 기다리다 나이만 먹었어요.. 내 13년 연애.. 후회만 가득한거 같아서 너무 아파요..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사연대로면 셋다 별론데.
8년 옆에 있다 유학가서 연락없어 놓고 5년사귄 남자있는 여자한테 후회할거같으니 만나자하고.
남자친구는 이미 권태롭고 무신경하고.
여자는 여기저기 휴지마냥 날리고 흔들리고. 남자친구 앞에서 우정인마냥 가장, 8년 썸타던 남자가 남자친구 도발하는데 같이 밥먹자는데 응응거리고 연락하라는 여자.
오래 만나다보면 권태로운 순간들도 있고 하는거지, 그걸 마치 자기가 흔들리는 합리적인 이유인 양 사연 보낸게 별로네요. 오래전 짝남을 만난다 한들 그 사람도 오래 만나다 보면 또 그런 순간들이 분명 와요. 오래 만난 사람에게 신뢰를 지키고 서로 사랑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게 먼저인 듯요.
사연자분?
님은 단지 환승과 바람을 정당화, 합리화시키기 위해 사연 같지 않은 사연을 늘어놓은 건 아닌지요?
님 원대로 8년 짝남과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그 행복 절대 오래 못갑니다. 또한 그 못되 먹은 짓 그대로 돌려받는 날도 금방입니다!
술때문이 아니라 술을 통해 그 사람의 본성을 보게 되는거에요.
이 드라마 후기 너무 궁금해여 ㅠㅠㅠ
사연녀 자기정당화 쩐다 헤어지고 싶으면 좀 솔직해 지지? 진짜 남친이 보살이다
ㅇㄱㄹㅇ
연참 배우들 영상에 인스타라도 남기면 떡상할 것 같은데
아 진짜 김숙님최고다 대체불가인력이세요!! 카톡사연보고 배꼽잡았네ㅋㅋㅋㅋㅋㅋ
머리카락떨어진줄알았네 ㅋㅋ 프서
@@평안하고싶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제가 만약 저런 선택이 온다면 당연 남친쪽을 선택 합니다 이유요??당연한거 아녜요? 사귀고 있쟎아요 그리고 사연보내주신분은 이 사연을 보내선 안됐다고 생각해요 패널분 말이 아닌 여기 댓글을 보세요 대부분 남친이 아닌 당신과 패널분들 욕 합니다
왜겠어요? 당신 행동이 연참에 사연을 올릴 만한 행동인지 생각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애초에 사연을 올린다는 선택지는 고려 조차도 안했을 겁니다
남친이 있고 님과 사귄 5년동안 남친이 못해 줄리는 없을테고 그러다보니 익숙함과 동시에 당연함이 밀려왔을테죠 근데 그 당연함에 몸이 배여 그것에 몸을 맡긴쪽은 어느쪽이었나요? 최소한 이 당연함을 이겨내 볼려고 한번 남친분과 대화라도 해본적 있나요? 제가 봤을땐 그런거 조차 없었을겁니다 결혼 얘기 나왔을때 남친한테 청혼을 기대 한거 같은데 그거요 좋아하는쪽이 먼저 해도 되는 부분 아닌가요? 아니면 서로 하던가 뭐 아니면 이벤트가 필요한가요??
사연 보내주신분 저 둘중 누구 손을 잡아야 하냐는건요 이미 답은 나왔어요 님만 모르고 있는거 같구요 남자 둘로 저울질 하지 마세요
남친분은 가슴이 찢어져서 낫지도 않은채 평생을 살아가야 하니까요
ㅋㅋ 이런 남자를 놓치면 평생을 후회 할껍니다. 이런 남자는 살면서 거의 볼수 없을겁니다.
흔들릴거면 기존 관계 끝내고 해라...
보험하나 잡아두고 여기갈까 저기갈까 재지말고...짜증나네 ...기다여준다는 남자...이런사람 없다...나였으면 바로 손절할거 같은데
드라마 사연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식 이야기가 아닌가 싶네요.
같은 사연을 남녀의 역할을 바꿔서
만약에 여자가 5년 사귄 내 남자가 5년전에 떠났던 8년 짝사랑에게 돌아 간데요 라고 했을때
그때도 지금과 똑같은 의견들이 나올지 궁금 하네요.
전남친이 떠난후
외로움에, 허전함에, 이러저런 이유에다 꿩 대신 닭이다 하는 심정까지 더해 남친을 만나 오다
닭고기가 질리고 식상 할때즈음 다시 꿩이 나타나자
이게 웬 횡재냐 싶어 꿩 사냥을 시작 했고 꿩 사냥에 필요한 자기 합리화일뿐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거 같습니다.
패널들은 흔들린 여자의 마음보다 흔들리게끔 여지를 만든 남친에게 책임이 있는거 처럼 말씀하시는데
여자의 마음이 남친에게 확고 했다면 과연 그랬을까요.
이 여자 만약에 도파민인지 뭐신기지 선택하면 몇 년지나서 5년 사귄 남자친구 보고 또 아련해 할거 같은데.
설렘은 결국엔 사라지기 마련인데 , 꾸준하게 누군가를 기다리고 좋아하는 마음은 쉽게 사라지지 않음.겉만보고 좋아한게 아니라 알만큼 아는데 계속 좋아한다는 건
여자로서도 사람으로서도 그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니까
최세주는 아니올시다 어렸을 때부터 자기 좋아하는 거 알고 그걸 즐겼을 타입 가끔 멋잇는 척만 감정만 남기고 무책임하게 확 떠나고 정말 좋아했으면 짝사랑이 아니라 여자 당사자도 느끼게 돼있음 왜 이렇게 이기적으로 분석하냐면 기본 매너와 태도가 꽝 자기 좋아했던 여자를 너무 쉽게 생각한다고 그동안 연락 한 번 없다가 지속적으로 연애생활 잘하는 거 보니 부러웠겠지 짝사랑해주는 여자 연애가 편하겠지 여자가 힘들어질 타입 정말 좋아하면 쉽게 말 안한다 비행기 티켓으로 뭔 짓을 하는거야 5년 사귄 사이에서 기다림도 없이 자기 감정으로만 그동안의 정성도 없고 접근하는 건 그 다음도 되풀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임 한결같은 게 5년씩이나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 인연 코로나에 보스톤은 무슨 결혼은 꿈이 아니다 도파민으로 사랑을 해석하면 난봉꾼에 바람둥이 남는 게 없음 다 가지려하지말고 본인 행복에 집중해라 남친하고 폰게임이든 함께 할 수 있는 거 해라 여기서 남친 놓치면 평생 후회할 각 짝사랑은 내가 투영하는 마음이지 그 사람의 실체가 아니다 거절했어도 주변에 나타나는 거 여주 남친 무시하는거다 침착하고 편한 현 남친에 잘해라
오년사귀고 저러면 걍 헤어지는게 순리인거지.. 헤어지고 동창도 만나보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면서 젊음 즐기며 사세요
사연은 현남친이 보내야 되는거 아닌가요???
고칠 방법은 딱히 없지만 일단 여자 친구가 술이 문제라는걸 인식 못하는 것 같은데 진지하게 술 적게 마시자 보다 술과 주사가 문제라는걸 인식 시키는게 먼저일 것 같아요. 그리고나서 할 수 있으면 술을 안 마셔도 솔직하게 얘기 하는 연습을 도와주고 술이 아니라도 할 수 있는게 많도록 해야 할듯. 개선 안되면 견디거나 헤어져야겠지만요.
아뇨 술 안하는 여친한테 술 가르쳐 준것부터 문제입니다 본인이 가르쳤으니 평생 끝까지 책임지고 술주정 다 받아줘야 합니다
저도 술 안먹는데 꼭 사회생활 인생의 낙 이딴 소리하면서 술 마시라고 권하는 인간들 경멸합니다
5년을 함께한 사람, 첫 짝사랑이 뒤늧은 고백, 고민녀에게, 입장이 반대로 남친이 자신에게 말없이 그런 고민을 혼자 하고 있다면, 당신은 남친이 어떻게 해주길 먼저고민하시길
어떻게. 한결같이 긴장하나요..사랑이변한거지요
현남친이랑 계속 만났으면... 아니면 둘다 포기하던지. 현남친이 아무리 잘 하지 못했더라도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서 떠나는 것도 아닌 전남친 한테 다시 간다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현남친에 대한 예의가 아님 현남친 안만날거면 전남친도 만나지 말아야함 그리고 아무리바쁘고 어쨌다고 하더라도 5년동안 연락도 없던 전남친이 하는말 믿을게 못된다고 봄
지금일을 계기로 현남친도 뭔가 깨닳았겟지. 현남친한테 다시 잘할 기회를 주세요
짝남 만나다가 아니다 싶어서 헤어진 남친에게 미련 떨 고민녀의 미래가 보인다.
호르몬이 아니라 자신의 탓입니다.
여자분 맘도 예전 맘과는 다르면서.. 본인은 무슨 노력을 했나요? 짝사랑 남이 나타나지 않았으면 아무리 권태기라 해도 5년이나 만난 사람과 쉽게 헤어질 생각은 안했을 것 같은데요 짝사랑남은 아니에요
1. 드라마 너무 잘 빠졌다.
2. 적어도 드라마로 묘사된 바, 한혜진이 암시했듯 비행기 탈 건 거의 예고된 내용인데 이 후기 너무 궁금하네.
행복할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김부선 말하는 꼬라지 보소
새남친으로 갈아타고싶은
여자마음
현남친 얘기가 부족하니 권태기나 결혼쪽은 알수가없고 여자분은 그냥 환승하고 싶은듯한데 결혼이 하고싶었다면 본인쪽에서도 먼저 더 얘기를 꺼내며 이끌수도 있었을 것같으니 그냥 가슴뛰는 사랑이 하고싶은듯
자꾸 댓글쓰게 되네요
이건 사실 지금남친 입장에서 보면 바람이고 배신이조
이런걸뮐 합리화 하고 사연화 하는거죠 이미 여자맘 떠났으니까
여자입장에서는 혜어지는게 당연한거죠
사실 우재님이랑 장훈님은 말 아끼는중이신듯
아무리 이쁘게 포장해도 바람이고
배신 입니다
지금남친은 다시 돌아와도 받아주시겠네요
저런 마음가지신분도 5년 사귀면
다 그렇게 됩니다
이건 저남자분 잘못 없는것 같아요
다만 저렇게 해도 남자분은 그여자분을 못놓을것같아서
안타깝네요
남.녀 입장이 바뀌었다면...여기 패널들 저렇게 애기 안했을텐데...
남자에게 온갖 저주를 퍼 부었을 듯...
5년 사귀면 당연히 처음의 설레임과 긴장감은 떨어지기 마련...
아마 저런 여자는 남사친 따라가도 5년 지나면 현 남친과 똑같아 질 것이라고 본다.
그럼 그 때도 환승할 것인가?
여친입장에서 풀어낸 사연이라 현남친이 저렇게 무심한척 그려졌을 가능성이 아아주 높음. 짝남이 없었다면 여자쪽으로 기울었을거같은데 저 둘사이에서 저울질하잖아? 그럼 반반확률도 아니고 6:4 야. 저울질 변명 6에 펙트일 확률 4. 양다리 관계라면 상대방 입장도 들어봐야되
시원하게 보스턴 여행 한번~
결혼하고 싶으면 지가 먼저 프로포즈하면 되지 ㅋㅋ 남자한테 넌 왜 결혼하자는 말 안해? ㅇㅈㄹ 법으로 정해놨나 ..남자만 프로포즈해야 결혼할 수 있다고
우재님 말에 공감합니다 정말좋은데 5년을 내색안할수없다고 봅니다
옛사랑이든, 첫사랑이든, 짝사랑이든,마음한편에 남는 그런사람 기억,좋은추억으로 간직하세요
그리고, 사연자분은 남자친구있는데 세주만나는거 당당하게 만나러간다고 할수있나요 바람을피고 계시내요,
환승이 나쁘건 맞지만 결혼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신이 행복할수 있는 선택을 하는게 맞다고 본다~ 평생 후회하고 불행하느니 욕좀 먹더라도 본인 행복을 찾으시길~ 이미 현남친한테서 마음 떴구만 결혼한다고 행복할리없지~ 둘사이 작은 트러블이라도 생기면 옛짝사랑 떠올리며 후회할꺼다~ 그런 사람하고 결혼할 현남친은 무슨죄냐 현남친 또한 당신으로 인해 불행해지겠지
오~ 한결이 개멋있다
어떤 사람과 연애해도 2년 넘어가면 불같은 설렘은 사라지고 편안함만 남는다 똑같다
뭘 고민해 현남친이지
짝사랑남과 5년 연애 해 봤냐고
언제까지 설레임만 찾고 살래 결혼은 현실인데
세월가고 내 나이 들어가는건 생각안함
갑자기 나타난 짝사랑남에 흔들리는게 문제지
짝사랑남이 재벌 2세나 되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지
그리고 둘다 포기한다? 내 나이라는게 있는데 언제 새로운 사랑 만날지 알 수도 없고 언제 연애해서 언제 결혼할래 40살 넘어서 결혼할껴? 현실을 직시해야지 현실을
5년 만나는 동안 좋았던 일도 슬펐던 일도 있었겠지 근데 욕해도 그냥 좋아했던 남자 그냥 떠나보낼만큼 현남친 안 좋아하는거지 뭐. 어차피 한번 사는 인생 헤어지고 새로 만나 그냥. 그 결과에 대해 본인이 책임지면 되지
드라마에 나오신 여주 네이처에 소희님(프듀1에 나오셨져)하고 남자분(세주님)은 댄서 올라프님인지, 올라프 닮은 분인건지 모르겠지만...하여간 남주분 완전 조아여ㅋㅋㅋㅋ남주분 너드남 재질이시라 제스탈ㅋㅋㅋㅋㅋ
처음부터 현남친을 진짜사랑한적이 없는듯....남친두 당신에게 충분한 사랑을 전달하지 못한듯.....사람마다 사랑을 여러번 느끼기도 하지만 평생못느끼고 가는 사람도 많탐니다
굳이 사랑없는 결혼하지 마시고 당신의 심장이 가리키는 곳으로 가세요...연애는 다른사람과 했더라도 결혼은 사랑없이 하진마세요 인생이란 두번오는것이 아니랍니다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유부녀두 아니고 사랑없는 결혼은 상대방에게도 해선안될일입니다
와 고준희언니 진짜 미모 미쳤네요ㅠㅠㅠㅠㅠ세상 조녜,,❤️
현남친은 핸드폰만 본다? 그러는 여성분은 핸드폰 안보고 남친에게만 집중했나요? 그건 아니잖아요. 5년의 시간은 서로에게 동등한 거죠. 남자에겐 뛰는 감정이 5년이고 10년이고 지속되어어 하고 여자는 예외인가요? 그러니 가슴 뛰는 보스턴남에게 갈 수밖에 없다? 좀 솔직해집시다! 질려서 환승하려는 걸 포장만 요란한 이유대지 마시고 그냥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너의 익숙함이 질렸다고요. 연애 오래했다고 꼭 결혼해야 하나요? 그런 멘트를 남자가 날렸다면 가부장적이다 뭐다 욕먹는데 여자는 또 예외인가요? 연애 오래했어도 이런 저런 이유로 헤어질 수 있는 겁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지 못하고 이런 저런 핑계대며 헤어질 이유 그만 찾으셨으면 해요, 여자 사연자분아!!!
그니깐요. 패널들 현남친 탓하는 거 넘 웃기네요.
누굴 만나든 익숙해지면 다 그렇게 변해가지 그게 무슨 죄인 마냥? 보스턴 남이든 누구든 간에... 계속 설레고 집중하고 그러는 게 사랑이라는 철없는 생각에 인생 쫑내든가..
솔직히 현남친이 정말 보살처럼 좋은 사람인 거 같고 - 저 상황에서 화내거나 질투하지 않고 성숙하게 대처하는 게 정말 보석인 거 같고.
보스턴남은... 아니 남친이 있는 데도 저렇게 적극적으로 들이대는 거 보면 저런 거에 관념이 별로 없는 거 같은데, 나중에 사귀다가 또 다른 여자 눈에 들어오면 별로 존중이나 선 없이 꼴리는 대로 할 스타일 같음.
그리고 이미 손에 쥐고 있는 것과 가질 수 없는 유혹으로 존재하는 것 사이에서 심리적 경쟁은 당연히 후자에 끌리는 게 인간의 심리작용인데, 이게 무슨 진정한 사랑의 대결인 마냥 고민하는 것들 보면 전부 그냥 환승 가라. 현남친분 정말 좋은 분 만나길.
개웃기네... 표정만 봐도 그 사람 마음을 알아주는 남친이 여자한테 못하는 사람인가? 여자가 봐도 이해 안된다 저 여자. 확신이 없어서 여자가 흔들린다니 무슨 논리지 도대체? 여자가 문제인거 아닌가? 지금의 연인한테 온전히 마음을 주자 못해서 본인이 흔들리는건데 왜이리 핸드폰에 집중하는지 다들 무슨 동화속 사랑을 꿈꾸는건가?
현남친님 헤어지고 좋은 여자 만나세요!
휴대폰만 보는 자체로도
걍 별로지 왜 그게 별게아니니
익숙하건어쨌건 예의도없는거고
성숙하지 못한 패널들일세~!! 진국을 몰라보고 바람과 환승은 불치병인것을 그걸 합리화하네~!!
@@정광일-f8o여자도 보잖아 페미 씻팔려나
둘 중에 누구와 함께 가야할지 고민이 된다면.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문제 하나가 아니라.
얘도 고민되고
얘도 고민되는.
두 가지의 문제를 갖고 있는 거기 때문에
결론은. 둘다 아닐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그냥 혼자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이 연애에서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면 어떨까요?
현 남친이 변했다 한결이랑좀그러네
어차피 지금의 도파민도 나중에 세로토닌이 되는건 똑같을 겁니다...
남사친 연기 무엇 굉장히 당황스러운;;
옆사람이 별로면 몰라도 괜찮은사람인데 설렘이 필요할까요..
짝남한테 고백 안하기로 결정하고 해외 왔는데 1년이면 잊더만. 현실 살기 바빠서. 와서도 자주 연락도 했었는데도 그랬으니
5년이면 세상이 바뀜ㅋㅋㅋ
보스톤 남사친은...왠지 별로..예의도 없고 너무 자기 감정위주.. 미국 같이 가자는것도 온전히 자기 생각만하는것같음...쉽게 떠난놈이 또 안떠날까요..?
현남친이 진짜 괜찮은 사람임..부부도 아닌 남인데 5년이라는 시간을 생각보다 긴 시간인데 그걸 잘 유지하고 지킨다는게 보통일은 아니예요~
아는사람 1명도없는 보스톤가서 국제미아 되지 마시구..
현재 남주...멋지던데..
왜 안나오시는지.
어차피 만나고 싶은 맘은 못 참아 마음가는대로 하시길
흔들릴 순 있어요. 흔들릴 수는 있는데, 과연 둘의 관계에 너무나 익숙해진게 남자친구뿐일지 그걸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현명한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김숙님 진짜 진지하게 1시간만 대화해보고싶네 아오진짜!!!!!!!
인형담긴 상자 ㅋㅋ저번 애기물품담아서 숨겨뒀던 상자같아
저것들은 새로운 사람 나타나면 무조건 현남친이든 여친이든 다 버리겠구만 배신하는것들은 다 인성이 글른것들이지
드라마 사연은 주작같음..
짝사랑남이 사귀지도 않는데 보스턴 티켓을 같이가자고 준다? 드라마를 너무 많이 보신듯..
보스턴간다 쳐도 가서 가서 뭐할건지 계획도 없는데.. 사귀지도 않는데 가자마자 동거? 결혼하자고 나온건지..?암튼 이사연은 너무 주작같고..
그리고 사연도 그냥 환승 사연임.. 너무 옛날 신데릴라 느낌.. 이기적 연애..
진짜 사연이라면 사연자에게 하고싶은 말은.. 본인 손 잡으세요.. 뭘 세르토닌, 도파민 고민합니까..
제가 드라마 사연녀였으면 둘다정리합니다
연참.. 이게 바로 환승이별이라는거죠. 포장은 아주 잘 했네요. 그리고 패널.. 진짜 웃긴게 이걸 여자편 든다고?
진짜 뭔 열차가 서행한다고 비유하면서 바람을 합리화하고 있넼ㅋㅋㅋㅋ개역겹네
ㄹㅇ..
패널들 공개사과 해라 진짜
고준희씨 자신의 행복만을 위하는것이 정당하다면 이 세상 모든 바람둥이들 환승연애 전부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다라는게 정당화 되는겁니다 진짜 실망입니다
지금 당장의 감정만을 바라본다면 모든 커플들 부부들은 권태기가 오면 무조건 헤어져야죠 뭐하러 권태기 극복을 위해 노력합니까?
연참 완전 팬이고 수십번씩 돌려보는 애청자 인데.. 확실히 패널들이 여자 편을 많이 드는것 같긴 하다. 시즌 1때 곽정은님 남자 사연자가 공대생이고 인기있고 귀여운 그리고 털털한(?) 같은 공대생 여학우를 좋아했는데 그 여학우가 이남자 저남자 어장치고(선배님 때문에 우울해졌으니까 꼬기 사주세요 꼬기!! 이런식) 그런것에 속상했던 사연이였는데 그때 곽정은님이 아직 20살인데 너무 박하게 하지 말라, 울겠다, 그럴수 있다는 식으로 그 어장치는 여학우를 살짝 두둔함. 근데 시즌3때 남친이 여자들많은 과에서 거의 머슴처럼 여자애들 도와주고 여자애들하고 어울려다니는 것이 속상한 여자 사연자에게는 남자가 잘못됐다 헤어져라 함.. 위 사연에 여자나 남자나 둘다 어장치는건데 (똑같은 상황이라 생각함) 여자는 어리니 그럴수 있다? 남자도 대학생이니 나이 20대 초중반임. 그런 남친은 안된다고 여자사연자한테 헤어지라함.. 암튼 보면 여자편에 서서 얘기를 많이함.. 나 여자인데도 여자쪽을 두둔 많이 한다고 생각든다. 절때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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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사연 어렵네요.. 여자 입장에서 한번 감정이입 해봤어요. 60:40도 아니고 현재 마음이 51:49인것 같은데 죽을 만큼 고민해보시고 51로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단, 현 남친이 좀 불쌍할 것긴 해요
주사 부리는 거 못 고치면 칼침 맞고 객사하거나 끌려가서 장기 털리는 일 생긴다. 확실하다.
술먹고 부모님한테도 그러는건 진짜 아니지 ㅜㅜ
저렇게 술에 빠진 사람은 멀리하는게 최선임
오오오~ 사연 보기전에 썸네일 글만 볼땐 현남친편 하려고 사연보다가 사연 보고 나서는 현남친보다 짝사랑 남사친~하면서 덧글달러왔더니 다른 덧글보니까 기권으로,,
나라면 현남친은 정리하고 짝사랑 남사친 만나볼 거 같아요 고민녀나 현남친 둘다 핸펀만 보며 별 애정없는 데이트를 한 건 똑같이 잘못이니 쌤쌤이다?여서 결혼까지 가야한다는건 좀 글치 않은가요? 결혼까지 하면 더 갑갑답답할 거 같은데 🤔 남친남편에 의해 행복하려하지 말고 후회없는 결정하시길~
+ Miss Claire is 김보경 +
34:03수감ㅋㅋㅋㅋㅋㅋㅋㅋ
32:30 와......
쑥선배~ㅋㅋㅋ 그래서 담임쌤 찾으셨군요 ㅋㅋㅋㅋ
엥 다들 너무 박하네 그래놓고 노트북같은영화 인생영화라고 떠들지들마쇼
전형적인 해줘...여자..아..진짜 암걸린다 ㅋㅋㅋㅋㅋㅋ좋아하면 고백하는거고 결혼할 대상이면 결혼하면되는건데 8년 짝사랑했다고 울고저지랄..와..진짜 여사친이었으면 욕 겁나 박았다 정말
연애참견^^영원하길~
한결이에게 가야 행복하죠.익숙하지만 결혼생활은 나를 이해하고 익숙한 사람이 더 편해요.
주우제👍👍
1:01:36 패널들 논리라면 바람핀 사람들을 모두 상대방 잘못이네. 왜 바람필 틈을 줘?
2:22:22
하ㅋㅋㅋㅋㅋㅋㅋ 덮집회의 이러면 없던 정도 떨어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