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지망생 황효성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유튜브 댓글을 달아보는데, 직전에 다른 오디션을 망치고와서 우울할 뻔 했는데 배 배우님 덕분에 특별하고 소중한 하루가 됐습니다 :) 누구보다 가까이서 배이님 눈물을 본 사람으로서 ‘이런게 재능의 영역이구나‘ 감탄했고, 안컴퍼니 배우님들 다들 너무 친절하셨고 따뜻한 조언들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보시는 모든 분들 준비하시는 공부, 일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저도 이번 화 보고 배이 팬 됐습니다. 배이가 정말 심성이 고운 친구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항상 진짜 배진솔이 아닌 꾸며낸 배이 역할만을 계속 한다는 생각이 들어 거리감이 있었는데, 그게 배이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그 감각을 익혔으니 진짜 배진솔의 모습도 자주 보고싶네요.
'회사가 감당할 수 없는 인재가 세상으로 나가 꿈을 펼친다.' 이번 편이 회포자의 기획의도와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영상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워크맨'과 '내 이름은 카더가든'의 스타일을 혼합해놓은 영상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배이의 팬들 중 한 명으로서 내가 응원하는 사람의 새로운 면을 또 알아가고 더 좋아하게 되는 계기도 된 것 같아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홀로 떨어져 특유의 에너지와 광기로 극복해나가는 배이의 모습도 재밌지만, 배이가 스스로 해보고 싶었던 일을 직접 경험해볼 때 나오는 에너지는 또 다른 차원의 흡인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회포자 화이팅!
Reminded me of the quote "The brightest stars are the ones who burn out the fastest", showing how bae is usually the brighest and always smiling, always having fun, but can easily be emotional and I love her for that.
jyp에서 그동안 거쳐갔던 미쓰에이 수지, 투피엠의 택연, 준호 등.. 이들이 멋진 배우가 됐는데, 5-7년 뒤에 엔믹스 배이 양도 멋진 최고의 배우 배진솔 양이 될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현재는 엔믹스 배이 양으로 남아주세요^^ 제발~ 배이 양의 목소리로 오랫동안 팀으로서 노래 듣고싶어요!!!
이번 편은 김의성 배우님이 분위기 다 살리신듯 그동안 회포자 보면 1편 어린이집편 제외하면, 나머진 다 배이가 맨땅에 헤딩 느낌으로 너무 고생만 한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는데 사실 이번 편도 그렇게 흘러갈 수도 있었겠지만, 김의성 배우님이 배이를 되게 아기병아리 보듯이 귀여워해주고 드립도 다 받아주다보니 오디션장 분위기도 엄청 편하게 풀어지고 다른 배우분들도 배이 되게 귀엽게 받아주실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배이 호감팬 입장에서도 되게 편하고 흐뭇하게 볼 수 있는 편이 완성된 것 같음 18:10 아마 배이가 이때 세 분 다 친절하고 분위기가 따뜻했다면서 우는 모습도 사실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것처럼 들려서 조금 마음 아팠음 앞으로 회포자 회차가 얼마나 남은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편들처럼 배이가 주변 사람들에게 황당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연출되기보단 이번 편처럼 출연자분들이 배이를 귀엽게 받아들여주는 쪽으로 꽁트가 짜여지면서 연출이 흘러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겨봅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뚠딴딴-l5x 혹시 팬싸 쫒아다니는 땀냄새 파오후 육수팬이니?? ㅋㅋㅋㅋㅋ 저 나이대 군복무도 하는 남자도 있는데. 대체 느그 딴ㄸ라 주인님은 얼마나 일반인과 다르시길래?? 걸음마만 해도 오구오구 해줘야돼??? 가서 뭔 대단한 고생했다고. 어짜피 겉핥기식 찍먹 수준만 해보고 ~~해본 척 한게 다 다잖아??
오디션이 아니라 레슨을 받은듯 지금까진 진솔이가 사전지식이나 흥미 없이 일단 실무자들 틈바구니에서 고통받는 병아리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평소 해보고싶었던 연기인데다 오디션 하는 분들이 다들 방송 연계경력이신 분들이셔서 금방 이해해주는 분위기로의 전환이 가능했던 듯 황효성 배우분은 이번 오디션의 스포트라이트가 이미 기울어진 점이 좀 아쉬웠겠으나, 진솔이가 드디어 고생만이 아니라 성장하는 모습도 보게된것 같아 시청자들이 다 좋아하는 거 같음
지금까지의 회포자와는 느낌이 다른데 이번건 아이돌이 더 어울린다는 말 없이 배우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였음. 눈물 연기 할 때는 나도 보면서 크게 놀랐고 나도 같이 울기 직전까지 갈 정도였어서 배이가 생각보다 연기에 재능있고 진심으로 임하는 것처럼 느껴짐. 분명 나중에 배이는 배우를 해도 충분히 잘 할수 있을것 같고 배우가 될 것 같음. 이번 회포자는 배우 자질이 충분하다는 결론으로 끝났고 이 시리즈를 넘어서 그냥 배이의 앞으로의 가능성과 숨겨진 연기, 배우로써의 재능과 타고남을 가장 먼저 볼 수 있게 해준 영상임. 정말 회사 포기하고 배우 해도 정말 좋고 잘할듯.
연기 꽤 하는 건 알았지만 생각 이상으로 표현을 잘한다 특유의 감성과 상상력이랑 그에 대한 몰입력이 뛰어난듯... 이번 영상에서 본 배이의 진솔한 모습을 보고 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이 깊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감수성으로 연습생 기간과 연예계 활동하면서 힘들었을 상황들을 스스로 이겨내면서 지금까지 정말 잘하고 있는게 너무 기특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활동했으면 바라요 무대에 선 가수 배이와 연기하는 배우 배진솔 둘 다 다른 느낌으로 정말 멋있어서 나중에 연차가 차고 기회가 되면 어릴 적 꿈인 배우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고 이런 의미 있는 소중한 경험하게 해준 회포자도 고마워요
헉 김현진 배우님!!!!!!!!!!!!!!!!!! 김현진 배우님 출연하셨던 뮤지컬 쓰릴미, 연극 엘리펀트송, 히스토리보이즈 등등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관극했는데ㅠㅠㅠ!! 너무 반갑네요 현진배우님 연뮤 공연들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배이님은 연기에 재능 있으신데요! 노래도 잘하시니 나중에 뮤지컬 도전해보셔도 잘 할 것 같아요! 번외편 뮤지컬배우 도전기로 현진배우님이랑 뮤지컬 넘버 한 번 불러주세요ㅋㅋㅋㅋ
아니... 처음에는 배이 연기 좀 오글? 거려서 장난으로 하는거구나.. 귀엽다 이렇게 보고 있었는데 미스터 션샤인부터 눈빛이 달라지더니.. 마지막 즉흥연기부터... 이게 재능인가 싶더라고요. 배이 연기를 보면서 감동받음ㅠㅠㅠ 회포자를 하면서 배이의 또다른 재능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회포자 제작진들에게도 감사하네요
추석 기념으로 복습하러 왔는데 진짜 회포자는 이 편이 진짜 의미있는 편인듯 진짜 배이 슬프진 않았으면 좋겠지만 저런 순수한 모습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그리고 배이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이 가지고 있을 상처나 슬픔도 엔써들에서 나눠주면 좋겠네요 T인데 이 영상 볼 때마다 울고갑니다ㅠㅠ 이런 편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연기라는 장르 자체는 아직 미숙해도 엄청난 몰입력과 좋은 상상력을 가진 것에 더해 배이가 눈길을 확 끌어당겨서 고정시킬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게 너무 잘 보인 회차였어요 약간 잘 준비된 순수한 도화지 느낌? 제왑이 자신의 아티스트들을 남들이 바라는 모습이라 회사가 믿는 모습으로 다듬고 꾸며내서 그럴 듯 하고 멋지게만 보이게 하려는 회사가 아니라 본인의 진짜 모습 그대로 내보여도 매우 매력적이고 선한 사람들을 원하고 그걸 살려 키우려는 회사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배이를 자기들이 생각하는 어떤 틀안에 가두기엔 배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이미 빛나니까요 배이가 언젠가 배우도 도전해도 잘 해낼 듯 노래도 정말 잘 하는데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언젠가 보게 되면 좋겠네요 세분이 연기에 진심이면서도 따듯한 분위기로 초짜 배이를 잘 이끌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수많은 연기 오디션이 있었을텐데 이 세분이 계신 곳을 택하다니 제작진님들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듯 그동안 배이가 배이답게 열심히 하지만 아 저건 너무 한 거 아닌가. 내용도 전혀 모르는데 회의에서 pt를 하라니 저건 진짜 너무 한 거 아닌가 했었는데 사실 오늘도 비슷한 정도로 준비시간이 압도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잘 해내서 자랑스러웠고 그런 배이를 따듯하면서도 진지하게 이끌어주실 수 있는 이 세 분들이 계신 곳으로 온 제작진님들도 감사했어요 그리고 본인도 준비해야 했을텐데 배이가 구원요청하자 도와주신 황효성님도 멋지셨음 이번 편 최고예요 ❤
배이의 순수한 마음이 부럽네요. 매일 올라오는 수많은 영상들 중에서도 이 영상은 진짜 "프로" 제작진들이 각잡고 잘 뽑아내면 얼마나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인 것 같습니다. 제작진 분들, 잘하면 당연하게 여기고 맘에 안 드는 점 있으면 너무 심하게 비판 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받는 일도 많으실텐데 카메라 앵글 밖에서 당신들이 몸 축나가면서 하시는 노력들을 알아주고 감사하는 사람들도 꼭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8:42 연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초보자 한테 이런 연기 접근이 진짜 좋은거 같긴함 연기를 해야한다는 부담도 없어서 편하고 재밌게 접근할수 있고 평소 말하듯이 연습해서 대사가 입에 익고 나면 거기에 이제 캐릭터나 상황 기분같은걸 조금씩 얹으면 되니까...여윽시 대배우 ㄷㄷ
이번 편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배이 울때 저도 같이 울어버렸더니 뭔가 개운해졌어요ㅋㅋㅋ다들 정말 따뜻하셔서 저도 대리 감동❤😂저도 사회초년생이라서 배이 상황에 이입해서 보게되는 엔썬데, 지난 편들은 제가 그 상황에 떨어지게 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ㅋㅋㅋ자주는 못 돌려보는 회차들입니다ㅜㅜ(재미를 위해서 다양한 직업 경험하는게 프로그램 취지가 맞고, 돌발적인 상황이 주는 재미가 있지만!) 이번 편은 전문가들의 따듯한 피드백, 출연자의 재능 시너지가 만나서 보기 편했어요!! 어느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는 배이와 프로그램을 위해 열일하는 회포자 크루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진솔아 너는 좋은 사람인 것 같애 특히 마음씨가. 뒤틀리지 않고 곱게 펼쳐있는 바탕을 가진 사람은 앞으로 뭐든 잘 할 거야. 힘든 일이 있어도 잘 이겨내고 더 성장하겠지. 너도 그럴 거야.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더 멋진 사람이 되기를 응원할게❤
아 회포자라는 콘텐츠가 배이가 더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나서 팁들을 공유 받고 그 직업에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태도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주제에 주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콘텐츠처럼ㅎㅎ 그리고 배이가 이 웹예능 하면서 부담감이 심했을 텐데 따듯한 배우님들 만나서 오늘 힘 많이 얻어간 것 같아 저도 마음이 찡했습니다 ㅜ.ㅜ 배진솔 화이팅 회포자 화이팅!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할 아이돌 NMIXX, 그리고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는 배이... 연기하고 배우님들 말씀에 따뜻했다며 우는 걸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대배우님들 앞에서 당당하게 연기한 것도 정말 대견하고... 비록 연기는 남이 보기에 아직 부족할 수도 있고 흉내내는 연기로 임했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열정적이게 임하는 모습이 정말 최고였어 🥹❤ 늘 느끼지만 진솔이는 노력이 빛나는 것 같아... 배이 영상 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 될 것 같은 기분이야...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 하루에 세 번 봐도 모자랄 것 같아 정말로 좋다... 사랑해... 앞으로의 진솔이의 길을 응원해 😢 꽃길만 걸어줘
안녕하세요, 배우지망생 황효성입니다.
처음으로 이렇게 유튜브 댓글을 달아보는데, 직전에 다른 오디션을 망치고와서 우울할 뻔 했는데 배 배우님 덕분에 특별하고 소중한 하루가 됐습니다 :)
누구보다 가까이서 배이님 눈물을 본 사람으로서 ‘이런게 재능의 영역이구나‘ 감탄했고, 안컴퍼니 배우님들 다들 너무 친절하셨고 따뜻한 조언들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
보시는 모든 분들 준비하시는 공부, 일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효성이형 (형은 아니겠지만) 여기 글 남긴거 나중에 성지순례가 될 수 있게 화이팅
진짜 배우 지망생이셨군요 남매 연기하실 때 진짜 잘하시더라고요 잘 되실 거예요 화이팅!
황효성 배우님, 좋은 작품에서 만나길 기원할게요!
효성님 화이팅!!!😊
나중에 드라마 에서 배진솔 배우와 꼭 만나길 기원 합니다
7:58 와씨...... 한번에 싱글벙글한 면접분위기에서 미스터션샤인에 그 쌀벌한 장면으로 넘어가버리네 ㄷㄷㄷ 명배우시다 진짜 ㄹㅇ ㄷㄷ
배이 ㄹㅇ 배우 하고 싶다고 하더니 드디어 하고 싶은 거 하러 갔네...ㅋㅋㅋㅋ
ㅋㅋㅋ 근데 진짜 재능 있는듯
14:18 이거 진짜 중요한 포인트인거 같아요. 배이님 진짜 재밌어요 웃겨요 근데 뭔가 배이 라는 캐릭터를 보는 느낌이고... 배진솔이라는 사람을 보는 느낌은 아니었거든요. 딱 그 순간을 바로 캐치해주신게 아닌가 싶어요. 재밌었습니다.
저도 이번 화 보고 배이 팬 됐습니다. 배이가 정말 심성이 고운 친구라는 건 알고 있었지만 항상 진짜 배진솔이 아닌 꾸며낸 배이 역할만을 계속 한다는 생각이 들어 거리감이 있었는데, 그게 배이가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방법이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그 감각을 익혔으니 진짜 배진솔의 모습도 자주 보고싶네요.
사회생활하면서 자기가 속한 조직이 요구하는 모습에 내 자신을 맞추기도 하잖아요
그런 지점을 짚으신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도 와닿았습니다
@@진영인-n9c 꾸며낸 캐릭터도 독특해서 재밌긴한데, 배진솔은 다른 매력이 있는 캐릭터라고 생각이 드네요.
배이🥹😆☺️😉🥰
진솔😎😐🫠😜😙
얼마나 그렇겠음 어릴때부터 평가받으며 살아온애들인데 배진솔이 아닌 배이의 모습을 보여주는게 어찌보면 스스로를 지키려는게 아닐까싶음
18:14 얼마나 냉정한 평가를 평생 경험해왔으면
ㄹㅇ
아이돌의 세계는 진짜 혹독하죠..
데뷔까지 가는길도 진짜 지옥인데 데뷔한다고 해서 끝나는게 아니라 더 지옥임ㅠㅠ
그래서 더 악플에 민감한 것 같음. 항상 평가랑 지적 비평을 받아와서 진짜로 내가 그런가?? 부족한 면이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들고 나도모르게 그런 방어적인 태도를 취할 것 같긴함. 이제라도 칭찬길 꽃길만걷자 배이야!!
제왑에서 트와이스 이후로 보컬 개빡세게 시켰나 ㅋㅋㅋ
그래서 있지랑 엔믹스 둘 다 라이브 되는거고..
이런 흐름 아니었는데 주인공이 너무 잘 해서 제작진도 당황했을듯
'회사가 감당할 수 없는 인재가 세상으로 나가 꿈을 펼친다.' 이번 편이 회포자의 기획의도와 가장 잘 맞아떨어지는 영상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지금까지는 그저 '워크맨'과 '내 이름은 카더가든'의 스타일을 혼합해놓은 영상을 보는 느낌이었어요.
배이의 팬들 중 한 명으로서 내가 응원하는 사람의 새로운 면을 또 알아가고 더 좋아하게 되는 계기도 된 것 같아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홀로 떨어져 특유의 에너지와 광기로 극복해나가는 배이의 모습도 재밌지만, 배이가 스스로 해보고 싶었던 일을 직접 경험해볼 때 나오는 에너지는 또 다른 차원의 흡인력을 가진 것 같습니다. 회포자 화이팅!
찐팬이시당 ㅠㅠ
말씀 정말 잘하시네요
지난 회차들이랑 결이 다른데 그게 또 마음에 와닿는 지점이 있었어요 배이가 엉뚱하고 예능적으로 재밌지만 그것만 고집하지 않아도 워낙 가진 능력이 출중하니까 다양한 느낌의 콘텐츠로 나와도 좋을거 같아요
동의 동의!!!드디어 취지를 찾은 느낌🥹
여태는 그냥 진솔이 괴롭히기 같았는데 이번이 회포자 회차중에 제일 의미있는 회차인듯
진솔이 괴롭히기ㅋㅋㅋㅋㅌ
배이 진짜 연기하면 잘할것같다.. 진솔이 울때 나도 울뻔했는데 스카여서 참음 ㅠㅠㅠ
천재 배진솔 사랑해
스카사 뭐예요?
@@석반스카이캐슬
@@석반스터디 카페
@@lliilillil6049??스터디카페잖아요ㅋㅋㅋㅋㅋ
@@석반 스터디카페에서 를 줄인말입니당
보비님 배이를 방송하러 온 사람으로서 대하는 게 아니라 진짜 한명의 배우지망생이라 생각하고 진지하게 피드백 해주시는 거 같아서 진짜 멋있다...
18:07 여태까지 본 배진솔의 눈 중 가장 아름다운 눈으로 생각됨. 확실히 배우 자질 있어요. 눈이 달라지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 감 사 합 니 다 흑흑
진짜 딱 연기 잘하는 애기네 ㅋㅋㅋㅋㅋㅋ
또다른 면을 본거 같아서, 화면에서 되게 오래 볼수 있을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배이 맑눈광으로 불리지만 알고보면 엔믹스에서 눈물 제일 많은듯 ㅠㅠㅠ 엄마 생각에 우는거.. 나까지 눈물나게 만들어... 나중에 진짜 연기해도 잘하겠다
This reminds me of their first music show win, she was indeed the one crying the most
Reminded me of the quote "The brightest stars are the ones who burn out the fastest", showing how bae is usually the brighest and always smiling, always having fun, but can easily be emotional and I love her for that.
와 진짜 찐 F구나
18:09
너무 따뜻했데
T로선 상상못한 포인트네
연습생들은 잘하든 못하든 혹평받는 게 디폴트인데 그런 트레이닝 체제에 익숙해져있다가 한 시간이라도 잘한다 잘한다 재능 있다 이뻐해주시면 저라도 좀 울컥했을듯요 ㅠㅠ
내가 다른 세상을 살았구나
근데 ㄹㅇ 연기 좀 잘 하는데...? 이왜진ㅋㅋㅋㅋㅋㄱ
진솔이 어릴적꿈이 배우래요ㅋㅋ
엔믹스 자체콘텐츠 연기 하는 거 보세요 진짜 잘함
진짜 사랑스럽다 배이
그니까 이왜진????? 연기자가 지금까지 제일 맞는 옷인듯
감정 연기는 정말 좋은데요??
jyp에서 그동안 거쳐갔던 미쓰에이 수지, 투피엠의 택연, 준호 등.. 이들이 멋진 배우가 됐는데, 5-7년 뒤에 엔믹스 배이 양도 멋진 최고의 배우 배진솔 양이 될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현재는 엔믹스 배이 양으로 남아주세요^^ 제발~ 배이 양의 목소리로 오랫동안 팀으로서 노래 듣고싶어요!!!
말이 너무 이쁘세요!😀😀
회포자가 나아가야 하는 방향을 잘 제시한 에피소드가 아닌가 싶네요.
지난 번처럼 무작정 극한 상황에 던져 놓기 보다는, 이번처럼 배이의 숨겨진 재능을 발굴하거나 주변의 조언을 얻어 한층 더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잘 조명 되면 좋을 것 같아요.
이거 마자용 이번편이 깊게 남아요!
좋네요
이번회차 보기 편안하고 너무 좋았어요
저두요!
의성님 반응을 보니까 고수가 싹이 보이는 애송이한테 ‘오호 이놈봐라?’ 하는 감정으로 지도해주려는 느낌이 듦ㅋㅋ
이번편이 회포자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대로 보여줌
동감이요. BM도 절제되고 굿굿
이제 좀 방향성을 찿은 느낌
그동안 좀 안쓰러운 느낌이었는데 이번 회차는 뭔가 뭉클하고 흐뭇했음
왜 경영자들 황경영 말투같냐고 ㅋㅋㅋㅋ
배이도 순간 몰입도가 대단하고 감정을 다스릴 수 있는 체득만 익히면 또 모르는 일이지만 김의성 배우님의 마지막 대답이 뭔가 울림이 온다
ㄹㅇ 배이는 다이아몬드 원석임😂😂
회차가 지날수록 배이 눈이 점점 슬퍼보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애 울리면…
회포자 너 -죽ㅇ- 가만 안둘거야
회포자 마지막회에는
흑화배진솔씨 될 것 같아요
점점 맑은 눈물되는중
우는 눈의 배이로 진화중
그니깤ㅋㅋㅋㅋ@@lloydkim98
이번 편은 김의성 배우님이 분위기 다 살리신듯
그동안 회포자 보면 1편 어린이집편 제외하면, 나머진 다 배이가 맨땅에 헤딩 느낌으로 너무 고생만 한다는 느낌이 없잖아 있었는데
사실 이번 편도 그렇게 흘러갈 수도 있었겠지만, 김의성 배우님이 배이를 되게 아기병아리 보듯이 귀여워해주고 드립도 다 받아주다보니
오디션장 분위기도 엄청 편하게 풀어지고 다른 배우분들도 배이 되게 귀엽게 받아주실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배이 호감팬 입장에서도 되게 편하고 흐뭇하게 볼 수 있는 편이 완성된 것 같음
18:10 아마 배이가 이때 세 분 다 친절하고 분위기가 따뜻했다면서 우는 모습도 사실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것처럼 들려서 조금 마음 아팠음
앞으로 회포자 회차가 얼마나 남은지는 모르겠지만, 이전 편들처럼 배이가 주변 사람들에게 황당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연출되기보단
이번 편처럼 출연자분들이 배이를 귀엽게 받아들여주는 쪽으로 꽁트가 짜여지면서 연출이 흘러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남겨봅니다👍 재밌게 잘 봤어요
근데 일반인은 그냥 생활처럼 하는 생업인데. 연예인이라는 대단한 계급한테 고작 일반인들이나 할 법한 체험 시켜본게 그렇게나 못할 짓을 시킨건가??
@@sspy458
일반인 생업 ㅇㅈㄹ한다 배이 찾아보니까 04년생이라 20살이더만 ㅋㅋㅋㅋㅋㅋㅋ어느 스무살이 저런걸 생업으로 하냐
끽해봐야 저나이때 여자애들 대부분 대학생이라 카페알바,화장품가게알바,피시방알바,음식점알바 이정도하지
나이 생각하면 어느정도 버거워하는거 당연함
@@뚠딴딴-l5x 머갈통 터진 돼지 육수팬인가? ㅋㅋㅋㅋㅋ 저 나이대 군복무도 하는 남자도 있는데 ㅋㅋㅋㅋㅋ 느그 딴따라 주인님은 걸음마만 해도 오구오구 받아야 돼?? 가서 뭔 대단한 고생했다고. 어짜피 겉핥기식 찍먹 수준만 해보고 ~~해본 척 한게 다 다잖아??
@@뚠딴딴-l5x 혹시 팬싸 쫒아다니는 땀냄새 파오후 육수팬이니?? ㅋㅋㅋㅋㅋ 저 나이대 군복무도 하는 남자도 있는데. 대체 느그 딴ㄸ라 주인님은 얼마나 일반인과 다르시길래?? 걸음마만 해도 오구오구 해줘야돼??? 가서 뭔 대단한 고생했다고. 어짜피 겉핥기식 찍먹 수준만 해보고 ~~해본 척 한게 다 다잖아??
@@sspy458힘내라 게이야 왜이리 화가 났노 ㄷㄷㄷ
배이 연기 너무 잘하네.. 간만에 콩트같은 느낌이 아니라 진짜 직업체험하는 느낌의 영상이라 너무 좋았습니다!
아니 진짜 그냥 재미로 보고 있었는데 진솔이 연기 왤케 잘해? 우는 연기할때 나도 몰입해서 눈물 찔끔났다 진심
이번 편 보고 배이가 진짜 재능이 많다는걸 또 한 번 느꼈다.. 진짜 나중에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배우 정말 소질있는 듯
12:17 상황이 주어지자마자 바로 감정이입돼서 눈물 나오는 모습보고 찐 육성으로 감탄사 나왔네요
진짜 놀랍네;;
이번 에피소드 진짜 최고인듯.. 이런류의 컨텐츠가 보여줄 수 있는 베스트를 보여준거같다
13:34 역시 진솔이 울 때만 볼 수 있는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ㅋㅋㅋ
1:49 우리 진솔이는 눈 굳이 안 까뒤집어도 이런 안광이 나오는 거 같아요오...
배우님들도 처음엔 컨셉에 맞게 유쾌하게 심사하시다가
후반 갈수록 점점 더 진지한 조언을 하시네.. 배진솔 연기재능 뭐임 ㄷㄷ
예전 엔믹스 자컨에서 연기하는 자컨 있었는데 그때 배딘돌 심상치 않았는데 역시 잘함❤ 그 상황에 몰입하는 능력 너무 대단쓰 배이..또..우..운..ㄷ..r..
오디션이 아니라 레슨을 받은듯
지금까진 진솔이가 사전지식이나 흥미 없이 일단 실무자들 틈바구니에서 고통받는 병아리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이번엔 평소 해보고싶었던 연기인데다 오디션 하는 분들이 다들 방송 연계경력이신 분들이셔서 금방 이해해주는 분위기로의 전환이 가능했던 듯
황효성 배우분은 이번 오디션의 스포트라이트가 이미 기울어진 점이 좀 아쉬웠겠으나, 진솔이가 드디어 고생만이 아니라 성장하는 모습도 보게된것 같아 시청자들이 다 좋아하는 거 같음
회포지하면서 배이 너무 착하고 순수한게 눈에 보인다❤
엘베타고 올라갔더니 갑분 배우오디션 보고 저렇게까지 해내는 쌩신인이 어딨냐.. 배이는 진짜 레전드다😂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들어가서 미션 받고 바로 즉시 적응해야 하는거 엄청 힘들었겠다.
그럼에도 진심으로 모든 순간에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는 거 진짜 재능이다.
와 어떻게 저렇게 하지 싶은데 진솔이 매력 빛나는거에 감탄할뿐이야🤩
지금까지의 회포자와는 느낌이 다른데 이번건 아이돌이 더 어울린다는 말 없이 배우로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였음. 눈물 연기 할 때는 나도 보면서 크게 놀랐고 나도 같이 울기 직전까지 갈 정도였어서 배이가 생각보다 연기에 재능있고 진심으로 임하는 것처럼 느껴짐. 분명 나중에 배이는 배우를 해도 충분히 잘 할수 있을것 같고 배우가 될 것 같음.
이번 회포자는 배우 자질이 충분하다는 결론으로 끝났고 이 시리즈를 넘어서 그냥 배이의 앞으로의 가능성과 숨겨진 연기, 배우로써의 재능과 타고남을 가장 먼저 볼 수 있게 해준 영상임. 정말 회사 포기하고 배우 해도 정말 좋고 잘할듯.
연기 꽤 하는 건 알았지만 생각 이상으로 표현을 잘한다 특유의 감성과 상상력이랑 그에 대한 몰입력이 뛰어난듯...
이번 영상에서 본 배이의 진솔한 모습을 보고 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이 깊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감수성으로 연습생 기간과 연예계 활동하면서 힘들었을 상황들을 스스로 이겨내면서 지금까지 정말 잘하고 있는게 너무 기특하고 앞으로도 따뜻한 활동했으면 바라요
무대에 선 가수 배이와 연기하는 배우 배진솔 둘 다 다른 느낌으로 정말 멋있어서
나중에 연차가 차고 기회가 되면 어릴 적 꿈인 배우의 길을 걸었으면 좋겠고 이런 의미 있는 소중한 경험하게 해준 회포자도 고마워요
헉 김현진 배우님!!!!!!!!!!!!!!!!!! 김현진 배우님 출연하셨던 뮤지컬 쓰릴미, 연극 엘리펀트송, 히스토리보이즈 등등 너무너무너무 재밌게 관극했는데ㅠㅠㅠ!! 너무 반갑네요 현진배우님 연뮤 공연들 너무너무 잘 보고 있어요!! 배이님은 연기에 재능 있으신데요! 노래도 잘하시니 나중에 뮤지컬 도전해보셔도 잘 할 것 같아요! 번외편 뮤지컬배우 도전기로 현진배우님이랑 뮤지컬 넘버 한 번 불러주세요ㅋㅋㅋㅋ
아니... 처음에는 배이 연기 좀 오글? 거려서 장난으로 하는거구나.. 귀엽다 이렇게 보고 있었는데 미스터 션샤인부터 눈빛이 달라지더니.. 마지막 즉흥연기부터... 이게 재능인가 싶더라고요. 배이 연기를 보면서 감동받음ㅠㅠㅠ
회포자를 하면서 배이의 또다른 재능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회포자 제작진들에게도 감사하네요
배우분들이 너무 귀여워하는 게 눈에 보이네 ㅋㅋ
14:13 진짜 정확하게 짚어내네요~ 늘 목소리가 너무 예능톤 아니면 작위적이라고 느꼈었는데... cool 첫 소절을 부를 때 그 목소리!
ㅇㅇ아이돌이 보통 그런 톤이죠.ㅎ 근데 일반 사람들도 그런분 많음 그러면 밝게 말해도 상대방이 좀 불편해지죠.ㅎㅎ
추석 기념으로 복습하러 왔는데 진짜 회포자는 이 편이 진짜 의미있는 편인듯
진짜 배이 슬프진 않았으면 좋겠지만 저런 순수한 모습도 잃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그리고 배이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이 가지고 있을 상처나 슬픔도 엔써들에서 나눠주면 좋겠네요
T인데 이 영상 볼 때마다 울고갑니다ㅠㅠ
이런 편 만들어주신 제작진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진솔이 너무 진짜 순수하고 착하다 ㅠㅠ
진짜 고생했어
진솔이 진짜 재능있어보이는데? ㅋㅋㅋㅋ 박진영 피디님 보고 계시죠?? 고생했어 솔아!!
우리 진솔이 울렸어....너무 귀엽다 우리 진솔이 너무 수고 많았어
마지막 한마디를 뭐라 말할까 싶었는데 , 너무 따뜻했데.... 겉만 보는게 아니라 속을 들여다보고 그걸 어루만져주는 느낌
3:28 대선배님 앞에서 “어~~“라고 단답하는 배진솔양의 패기를 보며 저도 내일부터 사장에게 반모를 시도할 용기를 얻고갑니다
어..... 출근하고 10분만에 집에 다시 오시게 되진 않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단답 아니고 음 하고 생각을 끄는거에용
@@송현우-b4z1x 네.. 님 말이 맞습니다... 와우..
어............. 그거 아니야~~~~
우리 좀만 참아보아요 ㅋㅋㅋㅋㅋ
처음에 꽁트였다가 마지막에 엄마 생각해서 우는데 나까지 울컥함 ㅠㅠ밝고 광기있는 모습만 보다가 연기하는 모습 보니까 더 좋아짐 ㅠ ❤사랑해 배진솔❤
뭔가 감정테라피를 받은거 같아서 배이한테도 좋은 경험이었을거 같네요
아이돌 생활을 하다보면 아이돌 자아라는게 따로 있어야할 정도로 그 직업상 감당해야할 역할이 있을텐데 그런 고충을 잘 보듬어주신거 같은 느낌입니다
회포자 빌드업 좋았다. 이게 1회차로 나왔으면 그건 그대로 또 어색했을듯ㅋㅋ 엉뚱한 곳에서 우당탕탕 고생하다가 정말로 재능이 맞닿아있는 영역을 찾아가는 그림 굿 👍🏻
와 말씀 진짜 멋있게하시네요
수산시장의 차가움에 크게 데이고 배우의 따뜻함에 온기를 느끼고 가는구나 배이… 울어?!
연기라는 장르 자체는 아직 미숙해도
엄청난 몰입력과 좋은 상상력을 가진 것에 더해 배이가 눈길을 확 끌어당겨서 고정시킬 수 있는 매력을 지니고 있는 게 너무 잘 보인 회차였어요
약간 잘 준비된 순수한 도화지 느낌? 제왑이 자신의 아티스트들을 남들이 바라는 모습이라 회사가 믿는 모습으로 다듬고 꾸며내서 그럴 듯 하고 멋지게만 보이게 하려는 회사가 아니라 본인의 진짜 모습 그대로 내보여도 매우 매력적이고 선한 사람들을 원하고 그걸 살려 키우려는 회사라서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배이를 자기들이 생각하는 어떤 틀안에 가두기엔 배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이미 빛나니까요
배이가 언젠가 배우도 도전해도 잘 해낼 듯
노래도 정말 잘 하는데 연기자로서의 모습도 언젠가 보게 되면 좋겠네요
세분이 연기에 진심이면서도 따듯한 분위기로 초짜 배이를 잘 이끌어 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수많은 연기 오디션이 있었을텐데 이 세분이 계신 곳을 택하다니 제작진님들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던 듯
그동안 배이가 배이답게 열심히 하지만 아 저건 너무 한 거 아닌가. 내용도 전혀 모르는데 회의에서 pt를 하라니 저건 진짜 너무 한 거 아닌가 했었는데
사실 오늘도 비슷한 정도로 준비시간이 압도적으로 부족한 상황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잘 해내서 자랑스러웠고
그런 배이를 따듯하면서도 진지하게 이끌어주실 수 있는 이 세 분들이 계신 곳으로 온 제작진님들도 감사했어요
그리고 본인도 준비해야 했을텐데 배이가 구원요청하자 도와주신 황효성님도 멋지셨음
이번 편 최고예요 ❤
배진솔씨 연기도 잘하네요!!!
특히 눈물 흘릴때 저도 뭔가 찡했네요,,
배이의 순수한 마음이 부럽네요. 매일 올라오는 수많은 영상들 중에서도 이 영상은 진짜 "프로" 제작진들이 각잡고 잘 뽑아내면 얼마나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지 보여주는 예시인 것 같습니다. 제작진 분들, 잘하면 당연하게 여기고 맘에 안 드는 점 있으면 너무 심하게 비판 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받는 일도 많으실텐데 카메라 앵글 밖에서 당신들이 몸 축나가면서 하시는 노력들을 알아주고 감사하는 사람들도 꼭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아 이게 김의성 배이 눈물의 여왕 찍은 거구나~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연기력 믹쳤어요 ㅜ
아 우리 배이 저 순수하고 맑은 영혼, 정말 맑은 수정같네. 그 영혼 영원히 간직하기를.....
이번 회포자편은 마냥 웃기기만한게 아니라 진짜 진솔이의 장점을 찾고 볼 수 있었던것 같아서 더 기특하고 멋있어 보이네요... 자랑스럽다 우리 솔이 ❤
내가 배이를 배우상이라고 했지... 진짜 사랑스러운 배우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최애배우 타케우치 유코를 닮은 배이... 진짜 조아해염...
진솔이때문에 jyp에서 배우 부문 다시 시작해야할듯 ㄷㄷㄷㄷㄷㄷㄷㄷ
어라? 잘하네요? 타고난 감수성과 재능도 있지만 어쩌면 평소에 딕션이나 방송멘트 연습을 정말 많이 했겠네요 무엇보다 따뜻한 맘씨 가지신 분에게서만 내적으로 공명될 수 있는 그 감정선을 이끄는 힘이 부럽네요.
8:42 연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초보자 한테 이런 연기 접근이 진짜 좋은거 같긴함 연기를 해야한다는 부담도 없어서 편하고 재밌게 접근할수 있고 평소 말하듯이 연습해서 대사가 입에 익고 나면 거기에 이제 캐릭터나 상황 기분같은걸 조금씩 얹으면 되니까...여윽시 대배우 ㄷㄷ
이번 편 너무 너무 좋아요ㅠㅠ배이 울때 저도 같이 울어버렸더니 뭔가 개운해졌어요ㅋㅋㅋ다들 정말 따뜻하셔서 저도 대리 감동❤😂저도 사회초년생이라서 배이 상황에 이입해서 보게되는 엔썬데, 지난 편들은 제가 그 상황에 떨어지게 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ㅋㅋㅋ자주는 못 돌려보는 회차들입니다ㅜㅜ(재미를 위해서 다양한 직업 경험하는게 프로그램 취지가 맞고, 돌발적인 상황이 주는 재미가 있지만!) 이번 편은 전문가들의 따듯한 피드백, 출연자의 재능 시너지가 만나서 보기 편했어요!! 어느 상황에서도 열심히 하는 배이와 프로그램을 위해 열일하는 회포자 크루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배이 회포자할떄마다 엄청 힘들어보이는게 포인트네 ㅋㅋㅋ 이번건 심하네 귀엽넼ㅋㅋ
진솔이 너무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애기야 ㅠㅠ
배이 사랑스러우면 개추
뭔가 인생 2회차 느낌이 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그냥 완전 아기였네…
귀엽고 순수하고 맑다는 말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와 근데 진짜 진솔이는 나중에 배우 하자.... 나는 미스터션샤인 할 때도 오 되게 자연스럽네 했는데 배우분들이 느끼기엔 다른가보네
진솔이가 배우가 될 그때까지 나도 열심히 보조출연 하던거 꾸준히해서 나중에는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만나면 좋겠다!
아니 연기 진짜 잘하는데???
다듬으면 훌륭하게 될듯
저런 성격이 연기를 잘 할 수는 있는데 감정의 절제가 힘든 경향도 있죠 ㅋㅋ
솔이 진짜 재능 있음 연기 쪽으로 진지하게 배워 보는 것도 좋을 거 같다 배우 마스크이기도 하고 말투가 바뀌는 것도 그렇고 생각보다 안정적이라 놀랐음
진솔아 너는 좋은 사람인 것 같애 특히 마음씨가. 뒤틀리지 않고 곱게 펼쳐있는 바탕을 가진 사람은 앞으로 뭐든 잘 할 거야. 힘든 일이 있어도 잘 이겨내고 더 성장하겠지. 너도 그럴 거야. 좋은 경험 많이 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 더 멋진 사람이 되기를 응원할게❤
마자...
진솔이 연기에 재능이..!12분에서 18분으로 늘려주신거 넘 땡큐고요
1년전에 처음 알고리즘으로 엔믹스 떠서 배이 봤을때 배우상이라는 느낌이 있었는데 역시 연기도 잘하네.. 대표님 말씀대로 나중에 연기를 해야겠다는 확신이 생기면 꼭 도전하셨음 좋겠어요. Ps. 덕분에 대학원 생활 버텨요..ㅋㅋ 감사합니다 ㅋㅌㅋㅌ
진솔이 우는거 보니까ㅠㅠ 저도 눈물이 나네요ㅠㅠㅠ 아유 마음아프지만 이렇게 연기로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고생많았어요~
이번화 진짜 역대급으로 재밌넹
진솔이가 이번에는 정말로 진솔해보였네.
이번 편, 너무 좋았다.
배이님이 평상시 남을 웃기게 해주는 것도 좋은데, 자기 자신에게도 더욱 솔직해지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배이는 진짜 순수함이 바탕에 깔려있어서 감정 몰입할 때 진심인게 너무 잘 보이는 듯…
배진솔의 연기가 더욱 궁금해짐… 연기 잘하는 아기 단계라는 게 너무 웃기고… 우는 모습 귀여움 🥹
배이 왜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잘하넼ㅋㅋㅋㅋㅋ 일하러 간 것도 아니고 그냥 체험인데 재능 발굴했네
이번 에피소드 미쳤다.. 중간까지 계속 웃다가 배이 능력에 완전 감명받았다;;
내 아이돌 최애 자컨에 내 연뮤 최애의 등장ㄴㅇㄱ 김현진 배우님 연극 뮤지컬 너무 잘 보고 있어용
배진솔씨 회사나와서 고생이 많으시네요… 진짜로…
배이 엔믹스내에서는 장신멤버라 성숙해보였는데 배우들이랑 있으니까 귀여운 막내같다ㅋㅋ예쁘고 매력 넘치는 배이
어떡해요 제가 늦게왓어요 ㅠㅠ 할때는 너무 귀여워서 깔깔 웃었는데 너무 몰입해서 우는거 보고 나도 따라 움 ㅠㅠㅜㅠㅜㅜ 엉엉
아쌉스튜디오 직원들께서 댓글 하나하나 모니터링 하셔서 점점 더 사람들이 원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있다는 생각이들어요. 특히 이번편은 저번 회차들보다 훨씬 발전하고 매력과 영상미가 돋보이는 회차인거 같습니다.
배이가 겉으로는 활달하고 세보이는데 속은 되게 여린듯
우와 김현진 배우님 뮤지컬이랑 연극 진짜 잘보고 있어요! 나중에 회포자 연극/뮤지컬배우편으로 김현진배우님이랑 배이님 같이 연극or뮤지컬 시연해도 재밌을 것 같다
??? : 야야 쟤 운다 ㅋㅋㅋㅋㅋ
배이 울어?!
..왜 대사만 보고 해원이가 떠오르는걸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지우 요즘은 안울어요. 사랑스럽게 춤추던데?
@@사랑과평화속에서춤추고 현타 와서 울었답니다
밈을 하다가 밈화가 되버린 해원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 배진솔 진짜 귀엽다 ㅠㅠㅠㅠㅋㅋㅋㅋㅋ 배우님들이 귀여워하시는게 너무 공감됨
아 배이씨가 감정이 너무 잘 들어가서 울다 웃었음
아 회포자라는 콘텐츠가 배이가 더 다양한 전문가들을 만나서 팁들을 공유 받고 그 직업에 필요한 자질이 무엇인지, 태도가 무엇인지 알아가는 주제에 주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콘텐츠처럼ㅎㅎ 그리고 배이가 이 웹예능 하면서 부담감이 심했을 텐데 따듯한 배우님들 만나서 오늘 힘 많이 얻어간 것 같아 저도 마음이 찡했습니다 ㅜ.ㅜ 배진솔 화이팅 회포자 화이팅!
촬영할때 배이한테 미리 언질하나 없는거같은데 횟집편이나 회사편같이 너무 배이랑 동떨어진거 말고 오늘편이나 유치원 보컬트레이닝처럼 그나마 관련이 있을거같고 배이가 매력을 크게 보여줄수있는걸 해주면 좋을듯요
배우분들 피드백 야무지게 해주시네 ㅋㅋㅋ
내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사랑할 아이돌 NMIXX, 그리고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는 배이... 연기하고 배우님들 말씀에 따뜻했다며 우는 걸 보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다...
대배우님들 앞에서 당당하게 연기한 것도 정말 대견하고... 비록 연기는 남이 보기에 아직 부족할 수도 있고 흉내내는 연기로 임했다고 하더라도 끝까지 열정적이게 임하는 모습이 정말 최고였어 🥹❤ 늘 느끼지만 진솔이는 노력이 빛나는 것 같아...
배이 영상 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상이 될 것 같은 기분이야...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 하루에 세 번 봐도 모자랄 것 같아 정말로 좋다... 사랑해... 앞으로의 진솔이의 길을 응원해 😢 꽃길만 걸어줘
때론 상처받고 앞으로 힘든일이 진짜진짜 많겠지만, 5년뒤 10년뒤의 진솔이가 기대되고 응원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다 같이 못할거 같다고만 했는데 이번에 확실히 재능이 있어서 받아주셨네 ㅋㅋㅋㅋ
어머님 안좋다는연기에폭풍오열
내가다마음아파
감정이입장난아니네
진솔이 우니까 팬콘에서 울었던 진솔이가 생각나네여 ㅜㅜ 진솔아 행복하자ㅏㅏ
ベイの良さがめちゃくちゃ出てたと思う😭
素直で可愛いベイもいたし素直すぎて状況に入り込みすぎて泣いちゃうベイもどっちも素敵だった😭
어머니 생각하며 우는 거가 진짜 너무 감동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