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버지가 외양간에서 소 분변과 섞인 볏짚을 퇴비장에 쌓아놓고 김이 모락모락 나오면 뒤집어주고를 반복하면 하얗게 떠서 고소한 냄새가 났는데. 옛날에는 농사를 지으면 꼭 소도 같이 키워서 전답에서 나온 부산물을 소에게 먹이고 소를 키우며 나온 부산물을 전답에 이용하는 순환농업 이였는데 지금은 소 키우기가 허가를 받아야 되고 허가 기준도 까다롭고 절차도 복잡해 순환농업을 하기가 힘든 구조가 되버렸다. 농업역사를 보면 연작피해를 막기위해 이동하며 농사를 지었는데 우리는 이동하지 않고도 계속 한자리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었던 이유가 우리의 순환농법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라지는 것이 아쉽다.
어릴때 아버지가 외양간에서 소
분변과 섞인 볏짚을 퇴비장에
쌓아놓고 김이 모락모락 나오면 뒤집어주고를 반복하면 하얗게 떠서
고소한 냄새가 났는데.
옛날에는 농사를 지으면 꼭 소도
같이 키워서 전답에서 나온 부산물을
소에게 먹이고 소를 키우며 나온 부산물을 전답에 이용하는
순환농업 이였는데 지금은 소 키우기가 허가를 받아야 되고
허가 기준도 까다롭고 절차도 복잡해
순환농업을 하기가 힘든 구조가 되버렸다. 농업역사를 보면 연작피해를 막기위해 이동하며
농사를 지었는데 우리는 이동하지
않고도 계속 한자리에서 농사를
지을 수 있었던 이유가 우리의 순환농법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라지는 것이 아쉽다.
요즘에는 공기중에 질소를 붙잡아서 비료로 사용하니까 이동 할 필요가 없죠
소 한두 마리는 키워도 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공유해 가면서 잘 활용해 보겠습니다.
정보제공이 신뢰성이 갑니다.개인은 만들기 쉽지 않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과수 잔가지 들깨 고춧대 파쇄하여 그대로 밭에 넣으면 어떨까요
한약찌꺼기를 수거해다 거름으로 사용하면 좋던데. 한약재의 중금속오염 어쩌구하는데 한약의 중금속은 인간이 짜서 먹고 건더기만 사용하기에 유기농자재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부숙되고 나면 많은 양에 비해
너무 적은양의 퇴비뿐 ㅡ
노력에 비해 허무 하더군요
좋은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좋아요😀
좋은 정보와 말씀 감사합니다.^-^
뭐든지 쉬운게 한나도 없다
첫번째 할배설명이 제일 쉽게 소화된다
제조품목알고십어욥
정보 감사합니다 . 왼숙퇴비여야 한다 중요 ,배우고 해야겠네욛
그냥 덮어둔다고 되는게 아니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됬입니다
현실과 거리가 많아요
우선 퇴비를 만들때 비를 맞히면 안되는데 그런 공간이 없음.
퇴비 제조 공장에서 생산하는퇴비를 믿을수 었어요 ~~ㅠㅠ
i like the view farm ...👋👍🤝👏👇
시설과 장비가 필요합니다
자갈무더기 나
척박한땅에 호박심기 입니다
인분이나 거름 한바가지 퍼붙고 그위에 호박씨 하나 올려놔 보세요
호박나물에 호박찜까지 해
먹을 호박이 열릴거에요
걍 사서 쓸게요.
지금의우리현실은톱밥을구하기가어렵더라구요
가격이 2천원대가 되어야..
읍사무소에 신청해 사온 가축분 퇴비는 이른 봄에 뿌릴 때 왜 냄새가 심한가요?
냄새 없애는 방법은?
부숙이 덜된것이어서 그렇습니다
발효가 안되서 그렇습니다.
농협에서 파는 퇴비는 타제품들과 가격차를 줄여야하기땜에,
원가절감이 가장큰 이유라고하갰습니다.
농약방에가시면 발효되서 나오는 퇴비팝니다.
미성숙퇴비라 그럽니다.
그런 퇴비를 쓰시면 병충해를 오히려 불러올수 있어요.
완숙퇴비는 악취가 나지 않아요.
그런퇴비는 1~2년정도 그냥 부숙시켜서 쓰세요..
가을에 그냥 밭에 뿌려서 갈거나 로타리 쳐서 봄까지 부숙시켜 농사 짓습니다,, 이 영상은 그냥 자가 퇴비 만드는 건 존나게 힘드니, 업자들한테 돈 주고 사 쓰세요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퇴비 원료에 병균, 잡풀뿌리가 득실거리므로 반드시 고온으로 살균한 다음 미생물을 발효시켜 퇴비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분 기상 캐스터 하시는 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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