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두 번째 이혼.. 이제는 놓아 드려야 할까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517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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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7 ต.ค. 2024
- 설득 끝에 재결합한 부모님의
또 다시 찾아온 이혼 위기ㅠㅠ
말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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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인물 등장! 눈만 마주치면 아내와 싸우는 투견 남편의 고민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289화]](http://i.ytimg.com/vi/kP-BljiFz80/mqdefault.jpg)
![화제의 인물 등장! 눈만 마주치면 아내와 싸우는 투견 남편의 고민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289화]](/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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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Y?) 청소를 못 하게 하는 부모님.. 쓰레기장이 되어버린 집안☠️ [무엇이든 물어보살]](/img/n.gif)
32살인데 왜 혼란겪냐는 사람들은 뭐지? 실제로 실행한 것만 이혼1번이지 맨날천날 이혼이혼 거리는 환경에서 자랐을텐데 당연히 그 부분이 민감할 수 밖에 없지. 항상 눈치보고 상처받고 자랐을겁니다. 그런 환경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이건 사연자 잘못이 아닙니다. 그런 환경을 만든 부모의 잘못이죠.
ㅇㅈ이미 어린시절에 큰 상처가 있을텐데 다시 한번 그걸 겪는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울거야.. 트라우마처럼.. 나이랑 무슨 상관이냐.. 진짜 막말하는 사람들 어이가 없다..
와 진짜 공감됩니다 이혼1번이지 그 이혼까지 가는 과정의 감정 싸움들 불안한 마음은 겪어보시지 않으면 몰라요 ㅠㅠ
진짜 자식들 부모님이 이혼거리면서 다투시면 피말립니다
심리학에서도 천년만년 유아기 트라우마만 들먹이지 않아요. 서른살이면 자기가 만든 자기가 더 큽니다. 이제 그만 내면의 어린아이를 놓아주라고 많이들 조언한답니다.
사실 나이가 20넘으면 부모님이 이혼하더라도 그때는 고통스럽겠지만, '자신이 어떻게 해서 둘을 서로 붙여놓아야지' 하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생각임. 이혼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인정하게 될때에 사연자분도 한단계 성숙해 진다. 그리고 나중에 가서 사연자가 선택한 자신의 인생을 후회하지 않았으면 한다. 냉정히 말하지만, 20살 성인이 되어 본인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32살인데 아직도 같이 사는 것에 집착하는거 보니 어릴 적 상처가 참 깊었나보네요. 나는 부모복이 없는가보다 인정하면 맘 편해져요. 아둥바둥 붙잡고 있어봐야 사연자님의 미래의 가족을 만날 시기가 늦혀질 뿐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세요.
이게 정답
맞아요 마음아프네요 ㅠㅠ 사연자님 과거에 얽매이지 마시고 마음 편히 가지고 좋은 사람 만나서 미래로 나아가시기를 응원할게요
맞아요 그거 인정하면 맘 편해짐 걍 난 부모복은 없지만 다른복은 많구나~하고 생각해야해여 미래에 예쁜가족 만들면 되겟지~하고 맘정리해야함
나도 앰앱 10년 끌다가 2년전즘 다 버림
레알 비로소 행복해져따 지금은
@La La 엄마는제외하고 아빠복없는듯
'평생 힘들게 일해온 아버지' 라고 자꾸 쓰지 않는 게 나을 듯.. 일해서 그 돈이 어디 갔는지를 모르게 혼자 쓰는데 가족에 헌신하는 아버지인 양 말씀마세요 어머니가 알아서 식당 일 하시면서 사시는게 훨 행복할 듯
얼굴에 그리고 눈빛에 그늘이 많이 드리워져있음. 저 젊은 청년이 진짜 고생 많이 하며 산 게 느껴짐... 말투에서도 느껴지고. 댓글보니 나만 느끼는 건 아닌 거 같음. 아마도 가정에서의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했던 거 같은데 아버지가 생활비 안 갖다주시는 것 (아마 도박이나 다른 여자에 빠져서 계속 갖다주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닐지... 물론 섣부른 추측은 안되는 거지만 돈은 버시는데 생활비 안 갖다주는 이유가 대부분 저거임)이 가정 불화 원인인 듯 한데... 저 청년분이 하실 수 있는 건 다 한 거 같음. 너무 부모님을 위해 사신 거 같음. 이제 본인 위해 사시고 본인이 버는 돈 오로지 본인 위해 쓰시는 게 좋을 듯 하다.
아빠가 집에 돈 안가져오는거....제 경험상 도박이예요...엄마 등골 빨아먹는 아빠네요 빨리헤어지게 냅두세요 누구한명 죽어나가요..아니다 한명아니구 가족전체가 죽어나요
사실 도박이아닐확률이 더 높죠 도박은 일반적인루트로는 할수없으니 술, 유흥, 아예 돈을안벌고있음 이게 유력하죠
저랑도 비슷하시네요.ㅎㅎㅎㅎ ㅠㅠ
저도 저희 아빠가 이런 유형이라서 조금 아는데, 돈이 있든 없든 문제가 뭐냐면 '본인'이 가져야한다는? 그 마인드가 강한거에요.
문장으로 정리하면,
"권리와 혜택, 재물(돈이나 부동산 등)은 오로지 '가장'인 본인 것
무거운 의무와 책임, 세금문제는 '여편네'의 것"
이런 선택적 가부장?? 내로남불? 같은거죠.
@@이지은-i5h가부장? 내로남불?
혹시 이거 의도된 주기자 말투인가요? ㅎㅎ
이혼이나 그런거는 부모님께서 선택하는문제고
아드님께서 돈벌어줘도 바뀌지않을거같습니다. 따로 독립하셔서 사시는것이 더 좋을것같습니다.
무능력하고 책임감없는 아버지를 본인도 알면서
다시 지옥으로 들어오라고 어머니를 데려오다니요..그들의 인생도 있는데 왜 그런짓을...사람은 바뀌지않아요
아버지는 열심히 일하신게 아니고 가장으로서
무능력햇기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겁니다
본인은 아버지처럼 살지 말자 꼭 마음속에 다짐하고사세요...
아버지부터 설득시킨 후 엄마를 데려왔어야지 데려야봤자 애비는 그대로 생활비 하나도 안주고 아들은 엄마밥 어쩌고 죄책감만 주고
정말 이 댓글 공감합니다.
@@프리-k8o 집에 생활비안갖다주는 애비가 그럼 정상인가요? 결론적으로 그 이유로 엄마가 나갔대잖아요 엄마가 벌어서 써도되는데 그런인간이랑 붙어있고 싶겟어요? 그럼 엄마가 문제라고 생각하세요?
@@콩꽃순 아~~영상을 다시 보니 ~열심히 일한것만 보았네요~~돈을 주지 않았다는것을 ~~이제 보았네요~~ㅜㅜ 다음부터는 제대로 보고 댓글 달겠습니다ㆍ쏘~~리
@ra ho 쏘~~리
일하는데 돈을 안가져다주시는거면 도박이나 여자일 확율이 높은데 이혼하는게 서로를 위해 나을듯
술이나 취미생활 (새 전자제품 사 모으기 등)이 원인 일 수도 있더라구요...어째든 어머니는 생활비가 없어 이혼 하신 것 같고 다시 재결합해도 또 다시 반복이니 여자입장에서 보면 남편이 많이 무책임하네요 ㅠㅠ
누구한테 협박받고 돈을 다 뺏기는 건 아닐까요...!! 어떻게 돈을 하나도 안갖고오지..
@@김혜림-b6c 그니까 도박이나 여자끼고 노는거죠
남자가 도박하고 여자문제 있으면
자식도 건사못하고 아들 입에서 나왔을수 있어요
아마 여자가 생활이 야무지지 않아 믿지 못해 생활권을 안줄수도
요즘디스크 수술했어도 생활롁 강하면
두시국 생활비는 벌수도 있죠
자식들 교육비도 안쓰면
단순하게 보면 당연히 댓글님 말씀도 맞고,
그리고 내 아빠란 사람이 이런 인간의 유형이라 조금은 알 것 같은데, 이런 마인드에요.
"권리와 혜택, 재물(쉽게 돈부터 크게는 부동산 등)은 오로지 '가장'인 나의 것
하지만 무거운 의무와 책임, 세금문제 등은 '여편네'의 것"
소위 요즘 무슨 선택적 가부장?? 내로남불? 그런거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해요.
아이쿠... 아들이 어릴때부터 참 고생이 많다...멘탈이 좋은분이네...좋은 아내분 만나길바래요.
아들은 같이 살아온 아빠 편인 것 같네요...
어머니의 입장을 전혀 고려 안하시는 듯 ..
6년동안 버렸는데 당연히 그래도 책임져준 아빠편이겟지
부모님은 이혼을 하든 알아서 하시라고 하고 독립하고 나오는게 나을거 같아요. 군대 가기전 살뜰히 3백 모을 정도면 생활력 있으니 잘 사실듯
32살인데도 저렇게 부모님이 붙어있고 이혼 안하시길 바라는건 그만큼 어릴때 그런 문제로 상처가 많았다는 거임
재결합도 설득해서 했다하고 어릴때 환경도 어려웠다고 하고
초등학교 6학년때 이혼을 실행한 것이니 그 전까지 초등학생때 맨날 이혼이혼 소리 듣고 그러면 불안하고 눈치보고.
어릴땐 정말 부모가 모든 세상이고 기둥인데 그때 부모님이 공식적으로 이혼한게 아니라 그냥 정서적으로, 또 대화를 안하고 단절하는 걸로도 분단을 겪었으니 이혼을 또 말리고 싶은 거임
이혼을 하신 이유를 알만한... 그냥 아버지는 혼자 살아야 하는... 아드님도 솔직히 이제 30살 넘은 성인이다하기도 많은 나이니까 독립해서 아버지 알아서 하시라 하고 어머니와 연락하면서 사는게 나을듯... 물론 제3자의 말이지만 성인이니 그게ㅜ나을듯
사연자분...자기삶을사세요
부모님도 부모님삶이있어요
부모의 이혼은 본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지금까지도 할 일, 너무 많이 하셨고. 본인의 앞길만 열심히 챙기시길.
진짜 부모가 사이안좋은만큼 스트레스 받는건 없음..... 그게 성인이 되어도 그 스트레스는 없어지지 않음...
인생한사람이랑 끝날때까지살면 얼마나좋겠냐만
부모님도 생각해보면 같이살기힘든스타일인데 남은인생을 억지로 스트레스받아가며사는건 아닌거같네요 어머니가힘들어보이면 어머니랑 같이살면되고 자식입장에서 도움이되고자하면 아픈분쪽으로 모시고 살아요 저는 이혼을 추천합니다
저도 32살 결혼한 여자인뎅.. 어릴때 부모님이 맨날 싸우고 이혼얘기 나오고.. 부모님 사이 안좋은 환경에서 자라니까,, 이 나이에 결혼까지 했는데도 아직도 부모님 싸우시면 불안하고 무섭고.. 성격도 엄청 예민해지고 남눈치 많이 보고.. 성인이 되어서도 아픔이 여전합니다.. 결혼하고 나서도 정서적으로 매여있는거같아서.. 안부전화도 줄이고 거리두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래도 심적으로 괴로운 날들이 없진 않아요 ㅜㅜ 부모님이랑 거리두시고 본인만의 삶을 사시길 응원해요.. 저는 이 사연자분 심정 충분히 이해해요ㅜㅜ
참 착하고 반듯한 청년
이네요
알바해가며
학비대출 받아가며
대학 졸업하고도
모은 돈 전부를 부모님을
위해 드리고 군대에 갔다니..ㅠ
노력할 만큼 하셨으니
이제는 본인의 미래의
가정을 위해서 꿋꿋이
사시기 바래요
또래의 아들을 둔 엄마로서
진심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장훈 말이 맞다~!!
아들은 독립해요
부모님은 본인들이 알아서 살도록 하세요
보모라고 해서 끝까지 돌보다간
셋다 망가집니다
12살이면 울고불고 당연하고..
22살이면 아직도 부모라는 틀이 필요하니까
32살이면 받아들여야지..
나이드립이 아니라
사람이 때라는 것이 있음...
지금와 이러는 것은 우기는건데
잘 될 사람은 이미 잘 되었을텐데
그걸 알아야지.. 22살에는 저렇게 사는 게 맞아
근데 이젠 뭐 어쩌겠어
ㅋㅋㅋ 선비님 납셨네 ㅋㅋㅋ 너나 그렇게 살아봐
이건 부부사연으로 봐도 이혼이 답인 상황이네요. 32살이면 부모와 본인 인생을 분리하고도 남아야 할 나이입니다. 어머니가 편찮으시고 형편이 안되시면 어머니조금씩 케어해 드리면서 본인인생 사세요.
아 아버지... 처음엔 이해가 되나싶었는데 아버지가 돈 집에 안보탠다는 말 듣고 아니다싶었어요 제발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안말리셨음 해요
6년동안 연락도 안한거면 애미도 버린거지 ㅋㅋ
사람은 변하지 않습니다. 결혼을 해도 생활비를 전혀 주려고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자식 학원비는 물론이고 집에 들어가는 돈을 생각하지 않고 자기 용돈벌이 하러 다니는 남자도 있더라구요.
그냥 하루라도 빨리 헤어져야한다고 생각해요. 아드님이 참 착하시네요. 그냥 부모님 일은 그냥 두시길....
어머니가 편찮으시고 고생하시는거 같으면 따로 도와주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본인의 인생도 중요하지만 그들의 인생도 중요하다고 봐요. 당신의 아버지는 변하지않아요. 변한적도 없고, 변할생각도 없는분인데, 어머니만 설득해서 집으로 데려오면 어쩝니까. 어머니 편찮으신데, 굳이 데려와서 또다시 10년 넘게 스트레스에 일만 더하게되고. 인생진짜 짧은데, 본인 인생을 위해서 그들의 인생을 바꾸려 하지 마세요. 아무리 자식이어도 이건 아니에요. 본인이 어렸으면 모르겠는데, 이제는 이해하고 받아들일 때라고 봅니다.
잘자란 젊은이군요
본인 인생 신경쓰시고 부모니까 보고싶을때 보면 되겠네요
진짜 ㅠ 박수박수
맞아요 억지로 이어질 인연이 아닌거 같아요
너의 엄마 인생도 인생이다
너 힘든것도 알겠는데
엄마 편히 놔줘라
이거지.미성년자도 아니고 각자어른들이 알아서하는거지
나는22살에독립했음
엄마인생도 이젠병들어
일을할수 없는거죠
엄마가 아니라 아버지가 희생한거
에미가 빚내서 돈만 쓰는데
아버지가 희생했다고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희생하는 사람이 집에 생활비를 안가져다 주지는 않죠 ㅋㅋ 큰 돈은 안주더라도 생활비 정도는 갖다줘야죠~
@@야다-e8m 아버지가 희생했다고요? 그건 아닌 것 같아요 희생하는 사람이 집에 생활비를 안가져다 주지는 않죠 ㅋㅋ 큰 돈은 안주더라도 생활비 정도는 갖다줘야죠~
다들 안겪어봐서 그런지 편하게 얘기들 한다.
사람이 애를 낳는순간 본인의 인생? 그딴거 없이 아이를 위한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야 하는게 맞는거다.
왜냐고? 지들이 선택한거잖아. 뭐 자식이 낳아달라고 부탁이라도 했나?
내리사랑, 부모의 은혜? 갸륵하지. 하늘같지. 눈물나는거 맞는데, 누가 그거 달라고 했냐고.
본인 선택으로 낳은 결과물에 대한 응당한 애정과 책임일 뿐인데, 그걸 마치 대단한 공헌이라도 되는 양 생각하면 안되는거.
'너 키우느라 내가 얼마나 고생했는데~' 이런거 있잖아.
사서 고생을 해놓고 본인 행복 찾겠다고 자식이 받을 트라우마나 정신적인 데미지는 생각 안해?
자식 농사의 근간이 가정의 화목인데, 다 큰 성인이어도 가정에 화목이 없고 살얼음판이면 마음에 병이 드는거야
부모님 인생은 부모님의 것이라고 하는 놈들은 진짜 책임감도 없고, 남얘기니까 쉽게쉽게 하는거임 ㅋㅋㅋ 다들 나중에 애를 갖게되면, 그순간 사실상 내 인생은 끝이고, 영원히 아이를 위한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신중하게 행동하자.
부모 인생은 부모가 사는거지. 이제 성인됐으면 알아서들 하게 내비둬라. 너는 아빠보고 싶을땐 아빠보면 되고 엄마보고 싶으면 엄마 보면 되는거다. 그리고 다같이 식사하고 싶으면 물어보고 같이 볼수있냐고 의견타진만 하면 되는거지. 인생은 각자인생인거다. 각자 행복할수있다면 그것보다 더 좋은게 어디있겠냐.
@@99.com.90 사이버수사대 신고 완료했습니다. 연락가면 잘 받으세요. 캡쳐완료. ㅎ
@@jasminepark3291 네 7분도 안걸립니다. 간단하죠. 담당 형사 배정되면 연락옵니다. 실제로 네이버 아이디 도용건이나 이런걸로 신고를 많이 해봤거등요.
@@일지위심 😭
심하게 이상한쪽으로 감정이입하는사람있네ㅋㅋㅋ왜지?
@@일지위심 어차피 유튜브 고소 안돼요
아버지가 왜 생활비를 안 가져다 주시는지가 가장 의문이네요.. 이혼하시고 어머니 아프신 것만 조금씩 케어하시고 아버지도 일하시니 굳이 돈을 드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낭비하실 것 같으니..
부모들이 한심하네요
아드님은 하루 빨리 독립하는게 답입니다
힘들게 번 돈을 부모들이 다 써버리면 나중에 어쩔려고요
몰한심해요?자식때메 안맞는데 참아야되나
에그 부모가 둘다..
둘은 어차피 틀렸고
아들이 걱정이다.
벌써부터 자식 힘들게 하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부모가 짐이 될지..
능력없는 부모님께 월급같이 용돈 갖다주지마세요~ 부모님 자립심 키워드리세요. 강하게요~ 그게 효도에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커서도 정신이 자라지못한 어른아이는 커서도 배워야되요. 자식이니 책임감느끼고 그걸 가르쳐드리세요~~ 화이팅!!!
그리고 님의 미래의 가정을위해 앞으로 모으시고 부모님은 좀 거리를 두시는게 현명할꺼같습니다~
부모님들이 좀 많이 생각이 모자라고 철이없는사람들같아요~ 근데 이런가정에서 아들이 이렇게 잘클수있나 싶네~ㅠ ㅜ
어머니도 정신을 덜차렷고 아버지도 정신 차리긴 글럿다 두부모님 가끔 찾아보는 식으로만하고 금전 적인 도움은 해 주지 않는게 답이다 저런 부모 밑에서 그래도 반듯하게 잘 컷네 앞으로는 당신의 미래를 위해 사세요
끈적한 가족이라는 끈, 굴레로 서로를 매어놓기 보다는 엄마, 아빠, 아들 세 명이 각자의 길을 가는 것이 가장 행복한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아들이 부모님의 인생에 경제적 도움도 정서적인 보살핌도 더는 하지 않는 것이 세 사람을 위하는 길이라고 보여져요. 세 명이 따로 살면서 가끔씩 만나는 것이 갈등의 근본적인 해결일 거예요. 수현님도 자신의 가족을 만들어서 가족이 주었던 결핍을 잘 채워나가시길 바랄게요.
안 맞는 사람들끼리 이혼을 한다는데 왜 고민이에요~ 이제 12살 아니고 32살이면 두분 인생 각자 행복하게 사실 수 있도록 응원해드리는게 더 낫지 싶은데,,,!
ㄴㄱㅁ
전형적인 공감능력 제로인 남일이니 지 편한대로 생각하는 스타일. 저 사연자도 그런생각 안해봤을까? 그래도 부모니까 같이 살고싶은 마음인거야 다른 무슨 대단한 욕심이 있는것도 아니고 거기다 무슨 32살이니 뭐니 진짜 익명이니까 맘대로 지껄이는듯하다.
맘편히 생각하라고하는데 어떤자식이 부모이혼하는걸 그러려니 넘기고 편히생각하겠음 공감능력좀기르셈 별거아니라생각했으면 방송에 왜 나왔겠음 자기얼굴팔리면서까지;
ㅇㅈ 말 너무 쉽게 하네..
자기일 아니라고 말쉽게하네 ㅋ.ㅋ
에휴 저런 한심한 부모님 밑에서 저렇게 잘 자랐네...
응원합니다 힘 내시고 각자 따로 살고
사연자님도 그 지옥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3가족 중에 사연자분 한명만 노력하는 가족은... 가족이 아닙니다...
서장훈씨 말대로 속상한 마음은 알겠으나 사연자분도 성인이고 이제 본인 삶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essen_math 본질수학 T
1초 전
객관적으로 이성적으로 부모운이 안 따라준거를 재빨리 인지하고 치열하게 살아야하는건 맞죠.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한텐 가혹했단거지. 다행히 저 청년이 잘 자라서 그렇지. 각자 인생이면 결혼도 하지말고 애도 낳지 말아야지. 아무것도 모르고 태어난 자식은 무슨 죄냐. 최소한 성인까지는 남들과 격차 안나게 몸 탈 안나게 키워야지. 대뜸 어린 애가 뭘 안 다고 혼자 크냐. 잘못해서 사고가 날 수도 있고 병날수도 있는데. 무엇이 옳고 무엇이 나한테 옳은지 정확하게 아냐. 자기객관화 인지능력 판단력이 떨어지는데. 가족 자체가 중요한것보다도 양육자의 행동이 동물 인간이 성장과정에서 큰영향을 받으니까. 여러가지 요인으로 악영향주니까. 인성, 심리, 건강, 모습, 인상 등등 이미 낳은이상 유전이 아닌 환경으로 결정되는 것들은 이미 미리 경험한 부모가 책임을 지고 관리해야지. 양육의 의무를 못 받고 나중에서야 티가 나고 불이익 고생 겪으니까 저 청년이 쉽게 놓질 못하는것도 있을거야. 그게 한이라서 못 끊는 사람도 있으니까. 남들이 말해서 끊을거면 자기가 진작에 끊었을것같은데. 내가 답답한건 양육의 의무를 소홀히하고 방임하면 처벌받는데 이혼하면 그런 책임도 없어진다는거지. 양육비는 안 내도 소송하지않는 이상 처벌도 안되니.
부모들도 인생이 있는데 싫으면 죽어도 못사는거다
그냥 보고만있고 끼어들지마라 사람싫으면 죽어도 못봐줘
어휴 30이넘은 효자아들이 안쓰럽네요
부모님 께서 매일지지구복구 싸우며살아가느니 서로 따로 사는것이 정답이 다 물어보샬 두분의 조언대로
편안하게 살아가시길 초가산간에 꽁보리밥 먹고살아도 마음 편하게 살아가는것이 천국입니다 힘내세요
아드님 자신을위해 살아가시길
부모도 자식한테나 가족이지 본인들은 남남이에요
안맞는게 강제로 붙이지마요
억지로 붙여놓으면 살인 날수도 있어요
부모님 각자갈길 가라고 하시고 사연자님 먼저 언능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사세요
꼭 신중하게 만나세요~
이제 독립하세요.부모님일은 부모님이 알아서 하시게 놔두세요.아무리 자식이라도 부모님인생까지 내맘대로 할순없어요.내인생도 내맘대로 안되는게 인생살이입니다.성인까지 키워주셨으니 그냥 각자 엄마,아빠로만 보세요.화이팅!
저희 부모님도 2번 이혼하고 세번째 재결합해서 같이 사시는데 아직도 싸워요. 평생을 싸우는거 보면서 자랐는데 사람은 안바껴요.
에구..
힘드셨겠어요ㅜㅜ
애초에 성향이 서로 안 맞는데 억지로 만나니까 그러는거 같음
그냥 헤어지고 따로 사시면서 서로 평온해져야 자식들에게도 좋은 것 같아요.. 헤어졌다 다시 만나면 같은 이유로 또 헤어진다는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부모님이 싸우는건 잘 잊혀지지가 않죠.. 곁에서 고생하셨네요
걍 냅둬요. 이혼엔 이유가 있지.
단지 돈때매 이혿했나?
그외로 정떨어진 부분이 있겠지.
어머니돈 죽을때까지 댈건가?
자기결혼은 안할거고?어떤 여자가 좋아할까나.
아버지는 진짜 대책없는분 같으니 이혼이 맞는거 같긴한데 어머니란분은 아버지가 저런분인지 알면서도 본인만 나가시고 연락한번없다 6년만에 연락이라..두분다 이상해보이네요.물론 본인들만 아실 상황들이 있으셨겠지만 아드님이 그냥 두분다 선긋고 독립하시는게 좋을거같음..
힘든 환경에서도 아들이 잘컸네요 화이팅!!
냅둬요
님 인생이나 재밌게살아요. 어차피 각자인생인데 부모에게 너무 목매지마요. 내인생도 내맘대로 못 하는데 남의 인샛까지 짊어지지마요. 이미 사춘기에 독립했어야하는 맘이 아직 부모에 얽메어 있네요
생활비를않주는데 어떻게 살아요 어머님편안하게 살게해주세요
않 ㅇㅈㄹ
씨발 안 않 구분못하는거 보면 줘패서 초등학교 다시보내고싶네
@@marcopolo7712 외않되?
@@marcopolo7712 그게 그렇게 욕까지 쓸 일 인가요? 그 쪽도 띄어쓰기 안 지키잖아요. 좋게 좋게 삽시다^^
@@woojungchoi2969 너나 좋게 사세요~
울집이랑 비슷하네...아버지는 돈 다 날리고 엄마는 이혼하시고 이제껏 식당일 하면서 혼자 사셨는데 아버지도 어머니도 두분다 집도 없고 돈 모은것도 없어서 두분다 경제적으로 책임을 지자니 내가 등골이 휘어 죽을지경...둘이 합치면 그래도 집세라도 덜 들것 같아서 내가 좀더 케어하기 편할것 같다고 생각했었음. 그러나 두분이 따로 살아온 세월도 길고 서로 성격도 안 맞아서 내가 같이 살라말라 할 입장은 또 아닌듯해서 그냥 아무말 안하고 있음..... 내가 할 수있는 한에서 두분을 도와드리겠지만 많이 길게는 못할것 같음. 부모가 정말 자식에게 짐이 안되어야 하는데..........그냥 부모님과 남처럼 사는것 아니면 사여자분도 참 앞으로 걱정이 아주 많을듯....에혀..
제 생각엔 어머니가 아파서 생활이 안되니깐 연락해서 못이기는척 하고 다시 들어갔다가 싸운거같은데, 그리고 아들도 불쌍한게 가족을 위해서 자신의 대학교진학을 포기하고 생업에 뛰어들었다 했는데 사실 대학교 갔어야했음.
같은사람끼리 두번이혼하는거....봤지만
결국은 이혼합니다. 같이못살아요.
부모님과의 가정보단...
이젠 본인의 가정을 꾸리십시요
꾸려서 절대이혼하지말고요...이혼도 유전과 비슷합니다
아 이건 아니네요.
이혼하게 놔두세요 엄마힘드시잖아요. 혼자사시면 작은 본인 가게라도 하셨죠. 언제까지 남밑에서 계속일하면서 밑빠진독에 물붓기예요. 생활비안가져다주는 사유도 모르는데 언제까지 희망도없이 그렇게사셔야돼요.
본인부터 바로서시고 직장열심히 다니시고 결혼하실거면 빨리 독립하셔야돼요. 아버지도 이제 정신차리셔야죠.
본인 돈 모아서 독립해야지 부모를 왜 줘요?그리고 독립할 시기가 늦어지고 있는데 부모한테 매여 못나가고 있다니... 본인 앞길 나가야 되고..3뱁만원을 석달만에 0원 말이 안되는 부모예요 아빠가 노름하는거 아닌지..? 아빠가 대책 안 나는 사람이니 각자 살면서 얼굴 한번씩 보는 수 밖에 없겠네요 돈 안 갖고 오는 사람 돈 주지도 말고 속지 말고 움켜 쥐고 돈을 모으셔요 힘내시고 돈을 움켜쥐고 결혼도 서둘러 생각해 보고...나이 먹을수록 결혼도 쉽지 않더라구요...화이팅 입니다/
안맞는사람들은 따로 사는게 나아요.부모인생 은 자기들 알아서 하게 놔두시고 본인 좋은 배우자 찾아 행복가정 만드세요.그리고 돈주기 시작하면 고마운줄 모르고 당연시 할수도 있어요.본인살길 만들어놓고 도와도 도우세요
아들분이 집안을 돕는다고 안 나아질듯 아버지 어머니가 먹고사실거면 두분 생활비를 두분이 충당해야지 아버지는 돈 보태지도 않는다고하고... 걍 혼자 나가서 사는게 백배 나을듯
빨리 ~ 독립하세요~~
아들 반듯하고 열심히 살지만 부모가 가정생홬을 유지하고 잘 살길 바라는 건 아들의 욕심 같네요. 자식을 책임지고 잘 키우는 건 의무지만 어떤 이유든 결혼을 유지하라는 건 억지같아요. 정말 안타깝고 슬픈 일이지만 애초에 재결합 자체가 부부가 서로 바뀌고 좋아서가 아니라 자식의 설득에 의해서 이루어진 것이므로 그 다음 생활도 나아지지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두 분이 이혼하셔도 아들 사랑은 변하지 않는 거~그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지 멀정한 부모가 자식이 피땀흘려 모은돈 300 을 어떻게던 불려주지는 못할망정 생활비로 다 써버리다니 두 사람다 부모자격없고 아들은 하루빨리 독립하세요 밑빠진독에 물붓기 하지말고..
하나있는 자식 군대가고 없는데 어떻게 살아도 본인들 두입은 본인들이 해결하며 살았어야지 그 피같은 돈을 다 써버리다니 너무 화가난다
가족의 정을 원하신다면… 어머님이랑 사연자분이 같이 살아가시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ㅠㅠ 정말 아버지가 자식과 가족을 사랑했다면 자기 아들이 자기가 생활비 안주는 것때문에 대학 진학 포기할때라도 그때라도 정신차리고 더 벌어서 자식 입에 넣어주려 했겠죠.. 가족을 특히 아버지를 끊어내시고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
이혼하는게 사연자분도 부모님들에게도 편하게 살수 있는 방법임 서로 안맞는데 악지로 같이 사는 것 보다는 그냥 이혼하고 본인은 독립하고 보고싶으면 각자 만나든 가끔 다같이 만나 밥을 먹고 대화도 하고 그렇게 지내셈 그냥 서로가 안맞는거임
진짜 벌이가 시원치않으면
사실대로 말하고 서로 이겨내야지...
말돌리는 것보니...이상하긴함
저 청년 마음은 십분 공감은 하는데,
결혼을 포기하면 저게 가능할 수 있겠지만 요즘세상에 집안어른들 계시는 배우자와 결혼하면 비슷한 사정으로 본인가정이 흔들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자식을 낳고 길렀다는 것 자체만으로 부모님 본인 인생 중 많은 부분을 내려놓고 살아왔다는 반증인데,
성인이 되서도 자식이란 이름으로 서로 행복하지도 않는 부모님을 붙잡아 두는 것도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어느 방향이 부모님 각자의 제2의 인생이 더 나을지.
자식이 가정을 지키려는 모습이 안쓰럽군.
대학생때 대출 받고 알바하면서 결국 좋은 직업 가지셨네요. 승승장구하세요!
뭐 10대도 아니고 성인인데 부모인생 신경쓰지말고 내인생 사는게 맞지 않나
나도 10대때 부모 이혼하고 각자 얼마 안가서 새살림 차려도 그러려니 했음 첨에 둘이 싸우고 이혼하자 할땐 울었는데
뭐 별 수 있나
사연자분 32살이고 이제 사회생활하면서 자리잡고 본인도 결혼해서 새로운 가정을 이룰때에요~ 부모님 생각은 이제 놓아버리고 앞으로 본인 가정을 잘이루고 행복하게 사실 준비와 마음가짐을 가지는게좋을것같아요~~~ 부모님은 부모님 나름의 인생이고 이혼도 스스로 결정하신거니 너무 그 관계에 괴로워하지 안으시길바라요~
저분은 결혼 불가능 해요
이혼 하시더라도 몇년뒤 자식이 결혼후 이혼해야지 자기 자식 독거노인으로 죽이려고 하네요
이제 본인도 다컷으니
각자 행복한삶 살게 놔주세요
자식이여도 부모님 그속사정 마음은 모릅니다
부모님도 아니다.
할만큼 했으니 각자 사세요.
독립하시고요.
엄마하고도 같이살지 마세요
두분다 부모님아니에요
아들 등골 빼먹는 못된부모.
성장기 양육과 보호가 필요한 나이도 아니고
부모님 인생입니다.
신청인이 어떻게 하실문제가 아니예요 이제는.
한여자와 남자의 관계에서 서로 소통과 생활의 맞고 안맞음의 문제이기때문에 두분이 결정하셔야죠.
무엇보다 반복되는 문제에 두분이 가장 괴로우실겁니다.
보니까 생활력과 책임감이 강하신분 같은데
이제는 본인 미래를 위해사심이 좋으실듯 합니다.
사연자분... 부모님 알아서 각자 사시더라도 다 살 방법이 있습니다. 나중에 본인가정이 생기면 어쩌실꺼에요? 진짜 부모님이 더 연세드셔서 나라에서 하는 노인일자리도 못갈정도 되서 도와주세요. 그때까지 본인가정 열시미 키우셔서 탄탄하게 만드시구요. 어머님도 공공근로 혼자 다니셔도 먹고살수 있습니다. 요새 1인가정 나라에서 쌀 쓰봉 이런거 다 나옵니다. 솔직히 군대갈때 부모님 연세가 많지 않으셨을껀데 그돈을 다 쓰셨다니요. 돈을 드리니 안벌죠 돈을 드리는게 돕는게 아니에요 자립하실수 있게 하는게 도와드리는겁니다.
부모답지않은 부모는 노후안챙겨줘도 좀 하대취급해도 버려도 괜찮다고 봄. 그리고 그 유전자는 본인에게도 충분히 있을수있음을 알아야.
저희 아버지가 저러셨어요. 자식들 학비는 커녕 생활비, 관리비도 어머니가 때마다 달라고 얘기해야 주고.. 저희 어머니가 실질적인 가장 역할 다 하셨죠.. 솔직히 이 정도면 이혼하는게 나은데 어머니가 자식들 때문에 안하셔서 지금까지 살고 계시네요.. 같이 못살아요. 어머니가 백번천번 얘기해도 안변하더라구요.. 이런 식으로 사는 건 절대 행복할 수 없습니다~
마음이 약한 총각인가보네요..서른넘었지만 가족의정 그리워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솔직히 남보다못한 진절머리나는가족들도 참많아요... 차라리 그러면 과감히 가족의연 끊기라도하지;;; 이혼후 아버지랑살면서 아버지가 힘들어하는 모습 많이보여주셨나봐요 남의가정사 알지못하지만 배우자입장서본다며 아버지는 무책임한사람이었을겁니다. 솔직히 어머니도 어릴때외면하고선 성인이된 자녀한테 연락한거 이기적이신듯하네요. 힘들게살았다 얘기는 왜또하구요. 부모님 마음에서 비우세요 그분들이 살아온결과에요..그분들 인생이구요. 같이 늪에 빠지지마시고 본인만 생각하세요. 경제적도움도 아직젊으신분들이니 각자인생 해결하도록두세요..더나이들어 일할수없고 아플땐 내가 안하고싶어도 도움드릴수밖에없어요
아들한테나 각각 엄마아빠인거지 부부로써 인연은 없네요 각자 만나면서 살아야지 처음에 같이살자한거부터 잘못됐다 생각이들어요 6년동안 안만났다가 다시만나산다고 얼마나 달라졌을까 싶고...
그냥 같이사는거에대한 쓸데없는 기대감이있는것같고 어려서부터자라온 환경에 외로움을 많이 겪은것같은데33살이고 정신반듯한데 왜그렇게 자신을힘들게 하세요 가족? 좋은말이고 힘도되죠 그치만 같이다시합쳐서 살면서 그렇게 부모님도 힘들어하고 본인도힘든데 굳이 가족이란걸 억지로 만들라말고 독립하시고 부모님을 나몰라라하라는게 아니고 이제는 내려놓는게 어떨지싶읍니다~~깨진유리컵잔 다시 붙일수없듯이 본인이 생각하는 가족은 이룰수는 없겠네요~~ 그리고 아버지 생활비 안갖다주시고 출처도 숨기는거 그거 아마 도박하지싶은데요~~ 힘들게 붙어있지말고 본인도 홀로서기해서 바탕이 성실하니까 행복해지셨음 좋겠어요~~그리고 내가볼때는 본인아버지는 평생열심히 살아오신분이 아니고 무능력하고 가정을 돌보지않는 사람같읍니다 열심이 살아왔다고는 말안하는게좋을듯 그리고 어머니는 그냥 편히 혼자일하시면서 자유롭게 사시게하세요 가족들은 다시합칠준비도 안되어있는데 본인혼자 가족을 만들고싶어서 이렇게 모두 힘들어질필요 없읍니다~~본인도 이제 편안해지길 빌어봅니다
혼자 돈모아서 혼자라도 잘살아야지 밑빠진 독에 물붓기다 자식을 보태주진 못하지라도 고통은 주지말아야지
귀하고 속 깊은 청년 응원합니다.
맘 고생 많이하셨는데
앞으로의 삶은 밝게 웃는 기쁜 날들 많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자식들이 아무리 속을 썩힌다해도
부모같은자식 자식놈같은 부모들이
내주위에도 너무많아요 사랑을 많이
받고 살아도 모자랄판에..
혼자벌어서 잘먹고 잘사세요
부모신경쓰지말고
그냥 포기가빨라요...어린아이가아니잔에요...사람 살아가며 잡야할것도 많고 더러는 놔줘야할거 놔줘야할때가오면 놔줄줄도 알아야합니다...또한뼘 더크겠지만요...본인인생살아요...
초등학교 6학년 이면 아직 엄마의 손길이 필요할 시기에 이혼한
부모 그래도 아들이 착하게 잘 자랐네
이젠 더이상 책임감 없는 부모 특히 아빠에게 미련 두지말고 이혼을 하든 상관 안하는게 좋을듯
저는 사연자분의 마음이 어느정도 이해가 가네요
이제는 성인인데 그냥 본인의 인생 살면되지않냐는 댓글들이 보이는데... 맞는말이고 그렇게 하는게 사연자님께도 도움되는 말이기는하지만, 부모님의 이혼이라는게 자식들에게 주는 상처가 꽤 커요 이건 정말 겪어봐야 알아요
게다가 사연자님은 어린 나이에 부모님이 이혼하셨기때문에 그 상처가 더 크실거에요...
다들 저분 부모님 얘기만 하시는데
것보다 저 사연자분이 너무 훌륭하네요 진짜..
저도 제 딴엔 부모님이 남들한테 부끄럽지않게 잘살아온 자식이라 생각하지만
제가 만약 저 상황이였다면 과연 나는 저 분처럼 살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이제 부모님은 부모님의 인생으로 놓아드리고 본인의 인생을 찾으셨으면 좋겠어요 돈도 모으시고 정말 좋은 여성분 만나셔서 본인이 화목한 가정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으로나마 진심으로 앞 날을 응원합니다.
여러번 이혼 위기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이 참은 이유가 두 분 사이의 정보다 자식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라면 같이 살아갈 남은 시간이 모두에게 끔찍할 것 같아요
저는 부모님이 여러가지 문제로 따로 사시는데 오히려 따로 사니까 각자 삶에 집중할 수 있고 더 여유로워졌어요
자식의 입장으로도 둘이 언제 싸울까, 어쩌다 심기거스릴까 전전긍긍하지 않아서 편하고요
21세기인데 가족이 꼭 다 붙어사는게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맞지않는 부부를 억지로 붙여놓을필요 없어요.따로사는게 속편합니다
프로그래머.. 안그래도 야근하고 늘 공부하고 머리깨지는데 부모님까지 머리아프게 하면.. 이혼 하겠다는게 오히려 다행일수있어요 꼭 세명이 모일필요도 없고 엄마따로 아빠따로 뵈는것도 괜찮죠
어머니가 불쌍하네요. 고생이 지겨워 갈라섰는데 그래도 아들이 그리워 다시 연락하시고 오죽했음 볼것도없는 집에 다시 들어오셨을까..어머니 이제 60전후이실텐데 아직은 젊으시니 지금이라도 어머니가 자유롭고 행복하게 사실 기회를 주시는게 자식의 도리같네요.
아들로써 맘은 아프겠지만 부모인생은 부모 알아서 두세요 아들 독립해야 살면서 돈이 최고지요 부모 쌈질하는것 보면 더욱 스트레스 받음 나도 애 어릴적 이혼했는데 그렇게 무책임한 부모 생각말고 아들인생 행복 건강하게 사세요
난 부모가 그만 싸우고 제발 좀 이혼하길 바랬는데 거꾸로네요. 맞아서 시커멓게 멍든 엄마보고 집 나가라고 스무살때 받은 첫 월급 통째로 쥐어주며 억지로 버스태워 보내고 그후 13년후에 재회했어요. 애들때매 성인되면 이혼한다고 질질끌었는데 빨리 헤어졋으면 주변 모든사람이 얼마나 속 편했을지하고 아쉬울뿐. 엄마는 그후 좋은사람 만나 재혼해서 룰루랄라 여행다니거나 노래교실이나 다니며 잘살아요. 그사이 난 나대로 외국나와 가정 꾸리고 아이도 낳았고 동생도 일 해가며 혼자 힘들게 공부해서 지금은 성공한 인생이에요. 안맞는 사람들은 빨리빨리 헤어지는게 나아요. 그리고 본인인생에 더 충실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저렇게 착한 아들을 두고,, 부모라는 사람들이 너무하네요,,,저 나이에 하고 싶은 것도 많을텐데,,,요즘 같은 세상에 부모님한테 생활비 보태주고 비상금까지 챙겨주는 자식이 어딨수,,,
정상적인 가족, 평범하고 화목한 가족에 환상이 있으신 것 같은데 그렇게 보이는 가족들도 파고들면 안에는 곪아있는 경우가 많아요. 그 곪음을 인정 못하거나 사회적 이미지에만 집착해서 못 갈라지는 경우도 수두룩하고요. 남들이 결손가정이라고 뭐라 손가락질 한들 거짓없이 진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상대와 사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아버지 얘기 들으니까 어머니가 너무 불쌍해요....ㅠ
부모님 강제로 묶지말고 그냥 아드님이 좋은 분 만나서 가족만드세요.
이건 부모님 서로 안맞고.
아들님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
이혼 별거일수도 있지요.
하지만 요즘엔 진짜 많고 별일아닙니다.
부모 둘다 있으면 좋죠.
엄마아빠 둘다 있어야 행복할거란 편견을 버리는게 더 중요해요.
오히려 답없는 한명을 나와 가족의 인생에서 제외시키니 더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갑니다.
대체할수있거나 필요없는 인간은 존재합니다.
여러번 기회를 줬는데도 정신못차리는거라면.
가족의 형태는 요런식이 아닌 정말 다양해지고 있는데.그걸 받아들이는게 한국은 느리네요.
이모랑 있는것보다 부모랑 있는게 더 불행해보이는 내친구와 친부모한테 학대당해 죽는 아이들 이걸 본다면 과연 우리가 주입식교육으로 배운 가족형태가 무조건 옳은걸까요?
이러 질문과 생각이 우리가 지식을배우고 사회를 인식을 바꿀수있는계기가됩니다.
그래도 아드님이 현명하시네요. 자기인생 미래 설계하세요..왜냐면 그것이 남는겁니다. 좋은사람만나서 좋은 가정꾸미세요.
응원합니다
맨날 힘들어하고 자식들때문에 못헤어지는 엄마를 보고 저는 제가 20살되고 돈벌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때 나는 괜찮으니 엄마에게 이혼하라고 이야기해주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은 엄마도 저도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어요 이혼안한다고 좋은것만은 아닌거같아요
부모님 이혼은 두분 문제지 자식들 잘못이 아니에요, 사연자분께서 죄책감을 가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끊어내세요 당신 인생도 망함
자식에서 그 대를 끊어내야해여
걍 버려요 부모래도 아직 버실 수 있는 나이인데
자꾸 돈 갖다주지말고
본인 잘 살거만 생각하세여
할만큼 했어
눈밑 거멓고 퀭한거봐
..돈 열심히 다시 잘 모아서
좋은 여자 만나 행복한 가정 이뤄서
부모한테 받은 영향 뿌리치며 노력하며 사세요
못끊어내고 질질 끌려다니면
내인생도 없는거고 와이프 처자식까지
다 힘들어지는거임
강력하게 마음먹고 끊어내고
행복해지세요
냉정하게 독립하세요
각 자의 인생이고 스스로 책임져야
합니다
부모 인생에 자식이 전부라 하지만
요즘은 그렇지도 않습니다
본인 인생이 불행하면 가족도
행복하지 않아요
절대 재결합 되지도 않고 분명
다시 이혼 합니다
부모님 인생은 두 분이 알아서 하게 두고 자신의 인생을 사심이...... 안맞는 사람은 각자의 길로 가는 게 맞지요. 자식이 어른이네요. ㅠㅠ 맘 아파요. 두 분은 따로 사시는 게 더 행복할 듯 해요. 부모보다 백배, 천배 나은 자식. 부모님들 상관 마셔요.
결혼을해서 아이가 생기면 본인의삶과 부모의 삶이 나뉘게되고 그거도 ㆍ힘들고 현타오고 우울하겠지만 적어도 애를 낳았으면 책임을 좀 져라 무슨 연애때 사랑싸움 하듯이 애 앞에서 싸우고 이혼하니마니 자식한테 이혼하고싶어도 너때문에 못한다는둥 지랄들 좀 하지마 자식은 태어나고싶어서 태어났니?
그리고 무조건 나 희생해서 부모돕는거 효도아닙니다
내가 살아야 내 집도살고 돈 달라는거 당장 안주면 죽니사니 소리하는데 내가 그 돈 안줘도 사십니다 끊어내세요 본인살려면
아버지가 돈을 어디에 쓰는지를 찾아내는것이 팩트아닐까요? 원인을 찾고 아버지와 협상해서 돈관리를 아드님이 했음 좋았겠네요.
무물보보면 느끼는게 들어오는 순간에 얘가 슬픔이 있는 친구인지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딱 보이는거 같음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