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사선희 대표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전 시대와 현 시대를 정리하고 새 시대를 열 지혜를 던져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커피 추출을 대해야 하고 과거에 있었던 노력과 정보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가 명확히 보이게 된 느낌도 듭니다. 너무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라이브하는날 메모를 못해서 멜리타 드리퍼3가지랑 필터 구매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던 영상 ㅋㅋㅋ 사선희대표님사무실에 있는 드리퍼는 다~~~구경하고 싶어요 ㅎㅎㅎ😁😁😁 멜리타드리퍼의 역사, 원리를 설명해주셔서 과학적으로 공부하고 내려보면 커피가 어렵지만 좀 더 가깝고 더 재미있을꺼같아요 가정에서 가장손쉽게 맛있는커피 마실수 있게 해주는 드리퍼ㅡ멜리타 ㅋㅋ 필터 중요해요 ㅋㅋㅋ 대표님 안스타님 감사합니당.
방금 정말 신경 안쓰고 분쇄도만 기존보다 한참 가늘게 멜리타 원푸어로 쭉 부었는데 이렇기 편할줄이야... 생각보다 잡미도 안나서 놀랐습니다. 매번 20그람정도로 내렸는데 10그람으로 하니까 딱 간단하게 마시기도 좋으네요.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 제일 놀란건 멜리타 필터에 있는 타공이네요. :)
쭉보면서 ... 저도 05년도 커피를 배워서 장사하다가 지금은 커피를 마시러만 다닙니다만. 예전 배웠을때는 . 엄청 추상적이었다고 해야하나. 왜 원으로 돌리는지 맛이 비슷한것 같은데 이건 맛없다고 다시 해라고 하는지 진짜 이해 못하는 1인이었습니다. 요즘에야 측정장비들이 나오면서 객관적으로 봐져서 좋은데 진짜 예전 교육방식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만 나옵니다. 맛은 틀리나 어떻게 가르켜줄수가 없다. 이게 커피어른들으말이 진짜 이해 안됐었거든요 . ㅋㅋ 사선희 대표님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졌다는거에 저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느꼈고 그부분에 대해서 과학에 기반한 데이터로 설명해야겠다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쌉싸뤼 집에 타공이 안된 갈색필터만 있어서 이게 될까 하며 내려 봤는데 맛이 좋습니다 과테말라 중강배전을 내렸는데 자극적인 쓴 맛이 적어지고 기분 좋은 향은 다 있습니다😆 조만간 타공된 필터도 구매해서 내려봐야겠어요 물구멍이 3개인 칼리타보다 1개인 멜리타가 추출이 더 빠르던데 개발자들이 이런 부분도 고려했겠군요 신기한 추출기구들이 많아져서 멜리타로 커피공부는 안하고 있었는데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와.. 제가 멜리타로 주로 내려 먹고 있었는데.... 무식하게 칼리타처럼 ... 하리오처럼 하고 있었네요.. 멜리타에 이런 생각들이 담겨져 있는지 이러한 과학적 근거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는지 일반 가정에서 내려 먹기 쉬운 방법으로 개발되었는지 몰랐네요.. 사선희 대표님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 모닝커피는 멜리타로 가는 분쇄도, 적은 원두량, 그리고 원푸어로 고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10월 31일 사선희 대표님의 고노드리퍼 관련해서는 어떤 얘기를 해 주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고노는 세가지 리브길이의 드리퍼와 네가지 필터의 조합으로 그 어떤 드리퍼보다 다양한 레시피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점드립으로만 해야한다, 추출시간이 느리다 라는 편견들때문에 고노전문 블로거로서 커피시장에서 점점 외면받는 현실이 그저 안타깝습니다. ㅠㅠ
@@쌉싸뤼 대표님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언젠가 대표님 같은 능력자가 되고 싶은 지방에서 작은 카페 운영중인 대표 입니다. 영상에 비쳐지는 대표님의 멋지고 지적인 부분을 , 직관적 글로 표현하면 재미 있을것 같아 댓글로 표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언짢으셨으면 사죄 드립니다. 설마 싶엇는데 앞으로 조심 하겠습니다. 언젠가 기회 되면 뵙고 사죄 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멜리타와 함께 제 눈을 사로잡은 유레카 오로 싱글 그라인더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잠시 미국에 파견나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그라인더 하나 사가려고 찾아보는 중에, 유레카의 아름다운 자태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핸드 드립으로만 커피를 마시는데, 이 그라인더를 사도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위에서 말리는 친구들이 많아서.. 아직까지 못 사고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평소 집에서나 매장에서나 브루잉 커피를 맛있게 즐기고 있었는데, 최근 호주의 한 연구에서 500미크론 이상의 분쇄도는 물이 내부까지 "완벽히 침투하지 못한다" 는 연구결과가 나왔더라구요. 그 이후부터 뭔가 커피를 먹어도 만족스럽지가 않고, 괜히 평소 쓰던 것보다 가늘게 갈아야 할거 같은 강박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이건 정말 대박 정보인데요. 감사드립니다. 드립은 커피원두의 입자크기, 필터, 드리퍼 이 세가지 변수의 조합인 만큼 오묘한 세상이네요.
2년여 메리타 1인용 드리퍼로 6g~8g 1:18 원푸어로 마시는데 진짜 멋져요~^^ 필터는 메리타랑 칼리타필터랑 가리지 않고 사용하는데 둘다 좋은듯😅 요즘 오른손 다쳐서 에스프레소 근처 분쇄도에 90도이하 물을 왼손으로 부어마시는데 오른손보다 더 맛있어요🤣👍
뜸은 25초 넘어가면 커피가루가 찰흙처럼 굳어서 20초 즘 붇거나 오히려 뜸없이 원푸어해도 맛있어요🤗
뭔가 사선희 대표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전 시대와 현 시대를 정리하고 새 시대를 열 지혜를 던져주시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커피 추출을 대해야 하고 과거에 있었던 노력과 정보들을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가 명확히 보이게 된 느낌도 듭니다. 너무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
와~ 감사합니다.
마음에 잘 새겨 놓을께요 .
멋있다 커피업계있는 사람으로써 저런 고찰을 지니고 계시단게 존경스럽다
편하고 맛있고 레시피 최고네요. 날씨가 더워지는데 얼음타서 먹으니까 너무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여태 제가 봤던 커피 하시는 분들 중에 가장 존경스러운 분이네요.
라이브하는날 메모를 못해서 멜리타 드리퍼3가지랑 필터 구매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던 영상 ㅋㅋㅋ 사선희대표님사무실에 있는 드리퍼는 다~~~구경하고 싶어요 ㅎㅎㅎ😁😁😁
멜리타드리퍼의 역사, 원리를 설명해주셔서 과학적으로 공부하고 내려보면 커피가 어렵지만 좀 더 가깝고 더 재미있을꺼같아요
가정에서 가장손쉽게 맛있는커피 마실수 있게 해주는 드리퍼ㅡ멜리타 ㅋㅋ
필터 중요해요 ㅋㅋㅋ
대표님 안스타님 감사합니당.
옛 말에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했던가요..
말씀하시는 내용부터 방법까지 오랫동안 커피에 대해
고민하신 모습이 보였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잘 봤습니다~
회사에서 칼리타 드리퍼에 멜리타 페이퍼를 쓰면서 타공을 보면서도 독특하다고 생각했는데. 하나씩 배우는 재미가 있네요.
와! 안스타님 매번 감사해요.
드리퍼 선반에 멜리타 드리퍼 완고...
멜리타 드립 커피 기대 ......
사선희 선생님 유익하고 멎진
정보 감사합니다.^^
멜리타 종이필터를 아무생각없이 썼었는데... 와 이런 배경지식을 알게되니 너무 새롭습니다.
또보러 오겠습니다. 지금3번 보고 갑니다👍👍👍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특히 14분 이후의 이야기들-
귀에 쏙쏙들어오네요
정확한 리뷰 감사합니다
여러가지 욕심껏 멜리타 60 년대거 다 갖고 잇엇는데
전혀 알아 보자도 않고 기분에 따라 무조건 멋으로 내려 마셧네요
와...정말 마지막 멘트는 핵심을 궤뚫는 멘트네요...관록이란게 이런 것인가 봅니다
설명을 너무 잘하셔서
멜리타 안사고는 못넘어가겠어요 ㅎㅎ
실용적이고 유용한 정보를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시니 정말 좋아요, 일상 커피 생활에 꼭 적용해 보고싶은 마음이 들어요! ◡̎
얻을 게 너무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많이 모르고 계신듯~ 👍🏻💪🏻
방금 정말 신경 안쓰고 분쇄도만 기존보다 한참 가늘게 멜리타 원푸어로 쭉 부었는데 이렇기 편할줄이야... 생각보다 잡미도 안나서 놀랐습니다.
매번 20그람정도로 내렸는데 10그람으로 하니까 딱 간단하게 마시기도 좋으네요.
그리고 이번 영상에서 제일 놀란건 멜리타 필터에 있는 타공이네요. :)
마지막 멘트가 주옥 같으십니다!
사선생님. 커피에 대한 정보와 깊이, 통찰력이 남다르십니다.
멜리타 갖고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이 영상을 여러번 보게 되네요ㅎㅎ 감사합니당
구석에 처박혀있던 멜리타... 다시 꺼내야겠습니다..
진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오늘부터 팬입니다.^^
멜리타드리퍼의 이해와 활용법을 제대로 이해했습니다. 알려주신 방법으로 디립해보니 하리오보다 더 깔끔하고 좋네요.
좋은 커피 추출을 위해 새겨들어야 할 말들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재밌고 유익해요오👍
바리스타는 커피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이 아닌 커피 '전문가'라는 점을 상기시켜주셔서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좋은 영상 기획해주시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쭉보면서 ... 저도 05년도 커피를 배워서 장사하다가 지금은 커피를 마시러만 다닙니다만. 예전 배웠을때는 . 엄청 추상적이었다고 해야하나. 왜 원으로 돌리는지 맛이 비슷한것 같은데 이건 맛없다고 다시 해라고 하는지 진짜 이해 못하는 1인이었습니다.
요즘에야 측정장비들이 나오면서 객관적으로 봐져서 좋은데 진짜 예전 교육방식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만 나옵니다.
맛은 틀리나 어떻게 가르켜줄수가 없다. 이게 커피어른들으말이 진짜 이해 안됐었거든요 . ㅋㅋ
사선희 대표님도 저와 같은 생각을 가졌다는거에 저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느꼈고 그부분에 대해서 과학에 기반한 데이터로 설명해야겠다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집에 두고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던 멜리타 드리퍼, 다시 꺼내서 내려봐야겠습니다!
와우~~~멜리타에 대해 다시 알게됐어요. 멜리타 드리퍼 버리질않길 정말 잘 했네요.역시 안스타님 채널~~~👍👍👍👏👏👏
커피도 커피지만 진짜 말 잘하심
믿음이 가는 포스이십니다
반가운 사선희 대표님 무지 반가 웠지만 내용이 더더욱 전율이 아~ 커피 뭐 하고 있었던거지 ? 저 에게는 자극이 되는 시간 이었습니다
곧 참말로 뵈어요!!
고노를 구형을 즐겨쓰는데 문득 메리타가
진한 맛이였지해서 필터는 즐겨쓰는 고노 실크 md26c 두가지 써보니 고노의 진함과 조금은 더 맑은 바디감 단맛을 주네요.
칼리타필터보다 고노필터가 더 입맛에 맞았고
원래필터로 써봐야겠어요.어디에서 들을수없는 멜리타 이야기 유익하고 재미있네요
라면 같네... 설명서대로만 해도 충분해...
와. 감동이다.............
역대 짬바 최강이신듯 뭔가 예전생각나서좋네요
발전을 저해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고정관념이다.
집에서 편하게라 함은 원두도 분쇄원두 사용 까지 생각한거 같은데... 저는 모카포트로만 커피 마시는데 분쇄원두 밀폐로 쓰는데 정말 편하고 맛이 좋아요 잘 모르면 그냥 자기에게 맞는거 쓰는게 최고 일듯하네요
커피에 국한된 이야기들이 아닌거 같네요. 잘 듣고 가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멜리타를 자주 쓰면서도 레시피 면에서는 '하리오 기준에서 어떻게 다르게 해야 하지?' 식으로 생각을 했는데, 이런 과학적 요소와 접근 철학(?)이 있었다니 새롭고 신기합니다. 오늘 알려주신대로 멜리타로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강의 내용이 참 좋습니다.
캠핑가서 적용하면 참 편할 것 같네요.
2인 레시피 만들어 주세요~~
이거 보고 예전 박근하 바리스타님이랑 같이 시조새 멜리타 하신거 또보고왔어요 ㅋㅋ
사선희 대표님이 갖고 계신 1910 멜리타는 진짜 깔끔하게 보관되있네요 ㄷㄷ;
예전에 업로드 하신건 완전 고철장에서 주워온 느낌날정도로 ㅋㅋ;
커피가 참 재밌네요.
아 멜리타 사고싶어졌다...
늘 느끼지만 내가 내려서 맛있게 마시면 그게 내 커피ㅎ ㅎ 시청자는 연구하시고 실험하신 바리 스타님들이 잘 가르쳐 주신 걸 따라 하고 원두 사고 내 걸로 만들기만 하면 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관정입니다 ^^
멜리타 - 드립백만큼 편하고, 드립백보다 맛있다!
물론 저의 관점이랍니다 ^^;
멜리타 최고
멜리타 사용중인데, 잘못사용하고 있었네요 ㅎㅎ
필터도 전용으로 사야할 거 같습니다 ^^
소외된 제품의 재발견 감사합니다!
방구석 멜리타 오픈 환영합니다 ^^(관계자 절대 아님요;;)
저는 10년이상 전부터 멜리타로 젤 자주 추출해 마셔왔던 사람으로서 이영상 너무 좋네요
드립을 배울 때부터 멜리타로 시작해서 가장 오랜 시간 사용한 드리퍼가 멜리타였습니다
그러나 말씀하신 대로 내려보진 못했어요
늦은 시간이지만 멜리타에 말씀하신 추출법으로 내려서 마셔봐야겠습니다 ㅎㅎㅎ
궁금하네요. 어떠셨을지~
@@쌉싸뤼 집에 타공이 안된 갈색필터만 있어서 이게 될까 하며 내려 봤는데 맛이 좋습니다
과테말라 중강배전을 내렸는데 자극적인 쓴 맛이 적어지고 기분 좋은 향은 다 있습니다😆
조만간 타공된 필터도 구매해서 내려봐야겠어요
물구멍이 3개인 칼리타보다 1개인 멜리타가 추출이 더 빠르던데 개발자들이 이런 부분도 고려했겠군요
신기한 추출기구들이 많아져서 멜리타로 커피공부는 안하고 있었는데 좋은 방법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워...신사임당께서 멜리타를 전파하셧다!! 오늘부터 멜리타다!!!
아.. 아침부터 빵 터졌네요. 고자리니~~~님, 신사임당ㅋㅋㅋㅋㅋㅋ
과학시간이었내요 ㅎㅎ
멜리타와 하리오 쓰고있습니다. 경주 갔다가 뜸들이기 없는 40초 원푸어 멜리타 마셔보고 1차충격.. 멜리타 사서 다시 했는데 그 맛이 안나는거에요. 오늘 영상으로 의문도 풀리고 숙제도 받았네요.ㅋㅋ
진짜 뒤통수를 강하게 한대 맞은 기분입니다!!
제가 그런건 아니겠죠 ^^
@@쌉싸뤼 이건 다 멜리타 때문입니다 :-)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타공된 멜리타 페이퍼, 드리퍼와 페이퍼를 린싱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페이퍼가 리브에 밀착시키지 않고 편하고 간단하게 드립. 뭔가 상식을 깨는 멜리타 같습니다.
자막이 한국어로 된 거밖에 없어서 아쉽네요ㅠㅠ
그래도 항상 커피에 관해 깊은 주제로 영상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일 사는 교민인데요 여기서는 필터는 멜리타만 쓰는게 일반적이더라고요. 간편성에서 뛰어나다는걸 이제 배워가네요~
어머!! 저는 칼리타 필터를 멜리타필터로잘못 사서 지금 방치되고있는데 드리퍼를 사야겠군요!!
테이스팅컵 공구합시다!!!!
확실히 1:10으로 내리니까 노력대비 퀄리티가 상당히 좋게 나오네요. 아이스로 마시려면 얼음컵에 냉수 얼마정도만 넣으면 좋을까요?
와... 이거 스벅 강배전 원두에 딱이네요ㅋㅋ
우와.. 제가 멜리타로 주로 내려 먹고 있었는데.... 무식하게 칼리타처럼 ... 하리오처럼 하고 있었네요..
멜리타에 이런 생각들이 담겨져 있는지
이러한 과학적 근거를 배경으로 만들어졌는지
일반 가정에서 내려 먹기 쉬운 방법으로 개발되었는지 몰랐네요..
사선희 대표님 감사합니다...
내일 아침 모닝커피는 멜리타로 가는 분쇄도, 적은 원두량, 그리고 원푸어로 고고 할게요.. 감사합니다^^
10월 31일 사선희 대표님의 고노드리퍼 관련해서는 어떤 얘기를 해 주실지 정말 기대됩니다. 고노는 세가지 리브길이의 드리퍼와 네가지 필터의 조합으로 그 어떤 드리퍼보다 다양한 레시피를 만들어낼 수 있는데 점드립으로만 해야한다, 추출시간이 느리다 라는 편견들때문에 고노전문 블로거로서 커피시장에서 점점 외면받는 현실이 그저 안타깝습니다. ㅠㅠ
멜리타 사러 갑니다.
커피 잘 내려주는 예쁜 누나
흐음..뉘실라니요..
@@쌉싸뤼 대표님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언젠가 대표님 같은 능력자가 되고 싶은 지방에서 작은 카페 운영중인 대표 입니다. 영상에 비쳐지는 대표님의 멋지고 지적인 부분을 , 직관적 글로 표현하면 재미 있을것 같아 댓글로 표현 하게 되었습니다.
혹시 언짢으셨으면 사죄 드립니다. 설마 싶엇는데 앞으로 조심 하겠습니다. 언젠가 기회 되면 뵙고 사죄 하겠습니다.
@@기적-h7m 아이코 언짢다니여 ㅋㅋ 아는 분이신가 해서 궁금해 했숨돠^^ 뵙는 날 오면 말씀해주세요^^ 커피 잘 내려 드릴께요~
아씨 사이언스커피보다 직관적커피좋아하는데
발로그커피이후로 더많이 만나게되니 좋네
이건 진짜 귀한데요?....
저는 칼리타 드리퍼에 멜리타 필터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평소에 추출속도가 너무 빨라서 왜그런가 했는데 이 영상보고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칼리타도 개발시 푸어오버식 추출을 위해서 만들었다고 들었는데. 멜리타랑 맛이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네요
저 배치브루 하는데 좀 와서 놀아주십시오 🙏🏻
안그래도 멜리타 구하기 힘들어졌는데… ㅜㅜ
멜리타 있는데 요번에 월픽 한 원두 로 내려야봐겠어뇨
멜리타 아로마 어릴때 에티오피아 추출에 최고로쳤는데 다시 도전한다
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코만단테를 사용하는데 몇 클릭으로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안스타와 마시던 커피잔 어디서 구할수 있을까요?
시리즈 영상은 댓글에 1부, 2부 링크도 있으면 좋겠습니다.
커피만의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분야에서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진리에 가까운 말인것 같습니다.
멜리타 아로마만 대충 썼었습니다 ㅠㅠ
정말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멜리타와 함께 제 눈을 사로잡은 유레카 오로 싱글 그라인더에 대해서 여쭙고 싶습니다. 저는 잠시 미국에 파견나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그라인더 하나 사가려고 찾아보는 중에, 유레카의 아름다운 자태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집에서 핸드 드립으로만 커피를 마시는데, 이 그라인더를 사도 괜찮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주위에서 말리는 친구들이 많아서.. 아직까지 못 사고 고민만 하고 있습니다.
1:10이면 수율이 많이 아쉽네요
기본 멜리타에 멜리타 아로마 필터 사용한건가요?
와.. 멜리타 마렵다
손잡이 모양이 다른 멜리타 아로마드리퍼 (투명갈색)를 사용중인데 이것도 같은 레시피로 내려도 될까요?
네네. 아마도 아로마타입 안 듯 합니다.
같음 레서피로 시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ㅔ
@@쌉싸뤼 네. 반 침지? 식으로 살짝 고였다가 내려오더군요. 물을 붓다보면 금방 차올라서 원두는 굵게 분쇄했고, 빠지는 물줄기하고 비슷하게 가늘게 부어서 마셨었는데... 선생님 레시피로 내려볼께요. 감사합니다 😊👍
이럴수가 회사에 멜리타 있었는데, 굳이 하리오 사고 내 블루보틀 가지고 가서 내리고 있었는데, 그냥 간편하게 멜리타 원푸어 해야겠다. 타공필터좀 사달라고 해야지 ㅋㅋ
시연으로 보여 주신 드리퍼는 멜리타 아로마 드리퍼 인거 같은데 맞습니까?
오늘부터 멜리타다!!! 차도 벤츠 드립퍼도 벤츠 ^^
분쇄도는 코만단테나 키누 클래식 기준으로 얼마쯤 될까요?
코만단테 에스프레소/9, 드립/25, 크랙 기준으로 판단한다면
12정도 적당할 듯 싶네요
@@subbaman1 감사합니다! 키누 브루잉버라면 숫자 5~7포인트 정도 낮춰서 계산하면 되겠네요!
ㅇㅘ….
평소 집에서나 매장에서나 브루잉 커피를 맛있게 즐기고 있었는데, 최근 호주의 한 연구에서 500미크론 이상의 분쇄도는 물이 내부까지 "완벽히 침투하지 못한다" 는 연구결과가 나왔더라구요.
그 이후부터 뭔가 커피를 먹어도 만족스럽지가 않고, 괜히 평소 쓰던 것보다 가늘게 갈아야 할거 같은 강박을 느꼈던 기억이 나네요.
꼭 완벽하게 침투를 시켜야 되는 건가요? 어차피 분쇄한 거니까 겉이나 속이나 차이가 없을건데 양을 좀 늘리거나 좀 버린다 생각하면 차이가 없는것 아닌가하는데 제가 잘몰라서 그런건가요...?
@@차아차아차차 그렇다기보다는 제가 뭔가 추출에서 제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는 사실이 신경이 쓰였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진짜네
타공이 있었네요ㅠㅠㅠㅠㅠㅠ
흠... 집에서는 멜리타네.... 근데 필터 값이 비싸겠죠? 오리지날로 사면? ㅋㅋ
클레버 전용 필터보다는 싸서 클레버 쓸때 전용필터없으면 멜필터 썼네요ㅋㅋ
스타벅스 나 밀리타 몰 들어가면 멜리타 정품 필터 팔아요
@@only.joohyun 아 그생각안해봤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
커피하는 사람들 겸손들 하시길 좀 안다고 아는척하는 .. 그런 인간들 사선생님 보고 반성하길
저 엄청 잘난척 한거인데;; 티가 덜 났나 봅니다 ^^ 감사한 말씀이네요.
무친 1등;
커피를 하시는 분들 코를 유난이 많이 마지시는게 아닌가 싶네요.[코피?]
커피만의 이야기는 아닌것 같습니다. 다른분야에서도 충분히 적용될 수 있는 진리에 가까운 말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