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데의 짐승 잡을때 모든것이 나와 엘데의 짐승 하나만 남은 전투라고 생각되는 와중에 배경음까지 더하니까 잡다가 음악이랑 분위기에 취해서 일부러 안치고 감상모드 들어갔었음 막판보스가 저렇게 웅장한 브금이 아닌 진짜 은은하면서도 고독한 브금이 진짜 맘에들었음.. 최고다 엘든링!!
한 왕조가 번성하고 몰락하는 과정과 그날밤의 음모. 각자의 정의, 투쟁. 왕조를 다시 부흥시키려는 세력과 몰락시키려는 세력의 대립. 왕조부흥의 실패과정이 음악에 고스란히 담아내서 너무좋네요. 스토리가 좋다보니 게임하면서도 영화보는듯 했어요. 특히 황금의 왕조 이전의 왕조들의 몰락도 엿볼수있었던 지하세계와 몰락의 이유와 라단 장군이 왜 별들이 움직이지 못하게 막고있었는가. 미켈라가 친우이자 배다른 형제인 고드윈을 살리기 위해 라단과 대립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가슴아프고요. 라단이 죽으면서 그제서야 별들이 떨어지는 장면에서 '아, 부패에 침식당해 이성을 잃고있었어도 소임을 다하고있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43:27 ~ 46:40 이 구간은 그냥 한 곡인 것처럼 자연스럽게 이어지네요... 웅장해라
ㄹㅇ 로비에서 계속 듣다보니까 정들었음
라다곤도 계속 듣다보니까 ㅠㅠ
메인화면 OST + 라다곤 보스전........ 넘모조음
실제로 한곡으로 되어있음...
엘데의 짐승 잡을때 모든것이 나와 엘데의 짐승 하나만 남은 전투라고 생각되는 와중에 배경음까지 더하니까 잡다가 음악이랑 분위기에 취해서 일부러 안치고 감상모드 들어갔었음 막판보스가 저렇게 웅장한 브금이 아닌 진짜 은은하면서도 고독한 브금이 진짜 맘에들었음.. 최고다 엘든링!!
나름 전통이라면 전통이죠
그리고 보스전은 ㅈ같은 마라톤 대회..
@@Tolio-f9q 아 진짜..
엘데의 짐승!! 일로와의 짐승인가?
꼭 이제 브금 감상하다 실수해서 죽는 거 경험한거 나만 있는거 아니지?
한 왕조가 번성하고 몰락하는 과정과 그날밤의 음모. 각자의 정의, 투쟁. 왕조를 다시 부흥시키려는 세력과 몰락시키려는 세력의 대립. 왕조부흥의 실패과정이 음악에 고스란히 담아내서 너무좋네요.
스토리가 좋다보니 게임하면서도 영화보는듯 했어요. 특히 황금의 왕조 이전의 왕조들의 몰락도 엿볼수있었던 지하세계와 몰락의 이유와 라단 장군이 왜 별들이 움직이지 못하게 막고있었는가. 미켈라가 친우이자 배다른 형제인 고드윈을 살리기 위해 라단과 대립할수밖에 없었던 이유도 가슴아프고요. 라단이 죽으면서 그제서야 별들이 떨어지는 장면에서 '아, 부패에 침식당해 이성을 잃고있었어도 소임을 다하고있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지RR마틴이 스토리 만진게 확실하다
@@BBBJJJ-gi9hr 겜스토리 작가도 중요할듯.. 진짜
이걸 1회차 때 다 느끼면서 하셨나요? 전 1회차는 스토리 하나도 모르고 보스만 잡고 다닌 ㅋㅋ
@@paulkim3411 예 제가 맘에드는 게임하면 스토리 파는걸 좋아해서요
라단이 별 막은거 아스테르때문 아님 별의세기 막으려던거
18:49 모그 ost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최악의 데미갓인 모그를 피의군주로서 추앙하는거 같음
장인어른을 처음 만났을 때 타이틀 음악이 재생되면서 느꼈던 감동은 아직도 잊을 수 없다.
뭔가 했네 ㅋㅋㅋ
아 라다곤인가 ㅋㅋㅋㅋㅋㅋ
맨날 듣던브금이 여기서 나올줄은..
라다곤 처음 만났을때 ost가 딱 나오면서 느껴지는 그 웅장함은 평생 잊을 수 없을듯 ㄹㅇ
ㄹㅇ
20:24 아아.. 보인다 우리의 모그win이...!
회사에서 일하면서 매일 듣는중.. 퇴근하고 빨리 엘든링하고 싶다ㅜㅜ
프롬 이 인간들진짜 장인들 같음 뭐하나 빠지는게 없냐 게임에 스토리에 음악에
처음엔 다크소울이 어렵다길래 손도 안댔었는데 닼소 3 하고나니 소울류 게임이 재밌어짐
프롬게임은 이거말곤 세키로밖에 안해봤지만 감히 말해보자면 따로찾아서 다시 듣고싶은 브금보단 그 상황에 딱 어울려서 브금이라는게 존재하는지도 잠시 잊고 집중하게 될것 같은 그런 느낌이라 좋아함
솔직히 브금이라하면 닼소가 최고임 음악팀 개 캐리함
블본 해보셈 진짜 정신 못차림…
보스 ost는 블본이 진짜 짱임
정리 진짜 잘해놓으셨네요 ㅠㅠㅠ 잘 감상하겠습니다!
엘데의짐승 컷씬부터 브금 나올때 진짜 그냥 황홀하고 넋이 나갔음
뭔가 구슬픈 브금에 형체를 알수없는 신의 존재가 나오니까 그냥 말로 표현이 안된다
하지만 보스전은 병11ㅅ이었지ㅋㅋㅋ 내가 왜 너한테 가야하는데
@@GULUZU ㄹㅇ 차라리 라이커드가 라다곤 먹으면서 자연스럽게 손에 큰 뱀 사냥꾼 쥐어지고 라이커드가 진짜 신을 먹는 큰 뱀 됐었어야한다 ㄹㅇ..
@@김돌밥 걍 라다곤 자체 3페가 있었다면....엘짐이 라다곤 몸속에 현신 한다던가
@@martingrarrix 쉽다는게 아니라 ㅈ11도 재미가 없었음ㅋㅋ 거의 불의거인급 노잼이었음
@@martingrarrix 라이커드나 라단? 말레도 재밌긴했는데 ㅈ같았음
진짜 고드릭 브금이 레전드다
광기가 느껴지는 브금임 ㅇㅇ
고드릭이 ㅈㄴ잘만듬
진짜 아무데나 갖다 붙이는 광기가 아니라 찐 또라이 ㅋㅋ
고드릭 처음 몇초 브금 미쵸따😢
처음 만나는 데미갓이다 보니까 여러가지로 힘을 쓴듯
돌아가고싶어...
꿈 같아...
갠적으론 신의 살갗 OST가 제일 맘에듬
보스의 강함에 비해 쓸데없이 간지나는 음악을 받은
@@qwerasdf-od5oo 어렵기는 미친듯이 어렵기는 하지
44:55 라다곤이 제일 좋다
개인적으로 #20 ~ #21 가 제일 웅장하네요.
대군이 행군하는 듯한 강한 압박이 단 한사람한테서 나는듯한..?
2:14 트리가드 ㅋㅋㅋㅋㅋㅋ
이 너머 숨겨진 길 있다.
이 너머 거짓말쟁이 있다.
역시 거짓말쟁이인가...
공부하면서 노래듣다가 너무 심취해서 침대위로 굴러버림ㅋㅋㅋ
개추 ㅋㅋㅋㅋㅋㅋㅋ
이 앞, 큰 놈 있다. 그러므로 풀
오오 그럴 자격 없다. 그러므로 그럴 자격 없다.
이 앞, 거짓말 쟁이 있다
그리고 개
이 앞, 마법사 있다. 다시말해 개.
댓글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이 무슨 뜻임? 핫상 궁금했음
뭔가 닼소 브금이랑 또다른 웅장함과 비장함이 있는것같네요 ㅎㄷㄷ라단장군과 라다곤 브금 소름이~
모그 2페 부분이 제일 맘에 든다...
진짜 엘든링은 게임을 너무 위대하게 만듬...
후반부 망치질 편집 기가막히네 진짜
맛집이야맛집
라다곤 테마곡이 너무 좋아서 일부러 많이 죽었어요
저도 그랬어요 노래 너무 좋지요
경의를 표합니다
와... 엔딩 부분 편집 지리네요... 빛바랜자의 서사를 모두 집약한 느낌이 드네요...
고드릭이 가장 약한 보스인데 브금은 가장 웅장한듯 크좋다
따흐흑 황금률 해병님
아직도 듣는사람 있냐…?
갠적으로 밀키트 브금 좋아합니다
43:27도입부 들어갈때 전율.
그러므로 이 앞 엉덩이 유효하다
라다곤 등장할 때 노래가 너무 걸작입. 정말 내가 싸우는 게 앞에 라다곤이 아니라 황금률 그 자체라는 실감이 나는 그런 곡이였음.
16:19
니힐! 니힐!! 니힐!!!!!!
고드릭 모그 라다곤 브금은 주기적으로 들어줘야됨
나만 모독의 군주 브금 ㅆㅅㅌㅊ임?
와 편집이 너무 자연스럽네요!!
47:50 엘데짐승 파트 하이라이트 시작
라다곤은 진짜 개소름
세기의 명작이죠.
2:15 아앗 시발 PTSD
9:45 고드릭
감사햡니다
OST만 듣고 싶었는데 너무 좋네요^^
겜시작할때ost들을까말까 고민하다 결국스타트 ㅋㅋ
라다곤이 ㄹㅇ 젤좋다
@@낚시본능 동감입니다
호라 루 개멋있다...
아아... 오늘 왜 출근이란걸 해선 이제야 집에가는걸까.... 풀사운드로 엘든링 복귀각 잡습니다.
프롬의 소울시리즈 게임들이 음악들은 엄청좋은데 첫 조우시 도입부분빼면 막상 게임할땐 그거에 신경쓸 겨를이 없어서ㅋㅋ... 꼭 이렇게 나중에 ost 모음으로 따로 들어야..
이 앞, 점프 유효하다
이 앞, 거짓말쟁이 있다
사다리
끝까지 잔잔하게 잘듣고 가네요
호라루 노래 왤케좋지
이 너머 제스처 필요하다
이 앞, 슬픔있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오오 그럴자격없다
라다곤브금은 정말 웅장
길고 큰게 와버렸다....!
신살갗 미쵸따
웅장하다...
크 영상 구성도 잘하셨네
말레니아 브금이 기존 다크소울이랑 비슷한 결이라 그런가 듣기 좋네요 ㅎㅎ
와 틀자마자 뭔 말인지 알아버림.
그윈 느낌
그러네요 다크소울 브금 몇개가 떠오르네요ㅋ
1페는 감시자 느낌
캬
황금률 잡고 라다곤 나올때
브금이랑 엘데의 짐승 영상에 취해 그냥 죽을때까지 멍 하게 바라봤던 ㅎㅎㅎ
진짜 미쳐버린 영상미...
라단 음악이 이렇게 좋았구나ㅋㅋㅋㅋ 정신없어서 신경도 못썼는데
라다곤+엘데의짐승전투는 진짜 개 억까에 노잼이었지만
매번 빛의줄기속으로 들어가는 빛바랜자의 뒷모습
그리고 울려퍼지는 북소리... 그거 하나만 보고 ng8+까지 라다곤을 향해 달려갔다
라다곤은 개 잘만들었는데 뺍시다
욕할거면 엘짐만 욕해요
방금막 라단스토리 보고와서그런가 명예의노래가 너무구슬프게들린다
*43:27*
편집에 영혼을 갈아넣으셨네요..
그 게임 시작 전 화면 노래도 좋던데
오오 그럴자격 없다 그러니까 오오 그럴자격 없다
와... 이걸 지금봤네요.. 온지혜경의 다른걸............. 감상하느라...브금이 이렇게 올라와 있는지도 몰랐어요 ㅠㅠ 허허.........
연결도 자연스럽고 ㅠㅠ 진짜 ... 편집에..영혼을 갈아넣으셨군요 ㅠㅠ 멋집니다 ㅠ~~!!!
이 앞 숨겨진 길 있다.
그러므로 이 앞 공격있다.
말레니아 노래 미침
잘했다...
더엉..! 이터!
이 너머, 친구있다. 그러나 똥!
기드온...!오오오오올 노오오잉...!!
고드프리 진짜 좋네
이 앞 구멍 있다
그러므로 손가락 바쳐라
버섯이라니...
라단 주제곡 소름
오오 그럴자격 없다 오오오 그럴자격 없다
저는 라단의 명예의 노래가 좋았습니다. 라단의 명예스러운 죽음을 추모해주는 노래같더군요.
씁슬함과 동시의 죽음을 찬양해주는 느낌이 듭니다.
Ost이리 듣기 좋은데 들을 수 없게 하다니
이 앞에 점프 유효하다
이 너머 좋아요 유효하다.
6:57 42:56
이 앞 기마전 유효하다
이앞 음악있다
장군님..
모그도 좋음
오오, 자격 없다 오오
레날라 브금도 몽환적이고 좋은데 없어서 아쉽 ㅠㅜ
용왕 플라키두삭스한테 미켈라의 침 쓸수잇다는데 혹시 이것도 영상 제작하실려나...
버섯일 줄이야..
난 부패의여신트랙이 goat 하도들어서 그런가 ㅋㅋㅋ 안되겠다 24주차 하러간다 기다려 누나
로비화면에서 나오는 브금은 뭔가요?
43:27 20. elden ring
@@93574 뭐야 왜 번역하니까 불의 고리가 나와? 설마 떡밥?
엘든링 가격이 좀 비싸던데 그만큼 재밌나요?
최소한 돈이 아깝지는 않아요
하루이틀 하고 어려워서 안할거면 돈아깝긴한데 제대로 즐길거면 진짜 싼가격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퀄리티 높은 게임입니다
오 닼소3도 재밌었는데 사서 해봐야겠네요
비싸다니요...? AAA급 패키지겜 다 그정도 하는걸요 ㅎㅎ
누군가에겐 최악의 게임, 누군가에겐 그저 갓....
메인테마+라다곤만 잘라서 올려주실 수 있나요...딱 그 두 곡만 듣고싶...ㅠㅠ
고드프리 영체브금이 고드프리브금보다 좋은듯
역시 프롬...
오오...아름답다 오오...
여기다! 그러므로 손가락
영어로 쳐도 엔딩노래는 안나오는게 어떢해 쳐야 나오나요 ??
라다곤ost라고 쳐봐
@@Doppio-u3o 아닌것 같은데요?
혹시 영어로 쳐야하나요?
@@Doppio-u3o 그렇게치면 21번만 나와요
아그냥 elden ring ending ost
라고치면 마지막에 나오네요
@@이모씨-r7n 아 라다곤이 아니라 엔딩이었구나
라다곤 ~ 엘데의 짐승이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