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은 사춘기 19화. "백우거사의 기세에 꼼짝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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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울퉁불퉁하고 파란만장한 삶 속에서 '왜 살까?'라는 근원적 물음을 화두 삼아 좌충우돌 정진하던 명진스님은 뜻밖의 도인을 만난다. 명진스님이 난생 처음으로 기세에 눌려 꼼짝 못했던 이는 바로 여백우 거사였다. 백우 거사를 만날 때마다 스님은 싫고, 불안하고, 불편했다. 하지만 백우 거사를 스승처럼 모시고 살겠다고 결심한 이유도 그 때문이었다. 자신을 괴롭히고 불편하게 만드는 그를 통해 궁극적 진리를 향해 끝없이 물음을 던지는 스스로를 제대로 단련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명진TV #명진스님 #스님은사춘기 #명진 #법문 #물음 #여백우 #진리 #종교
![생각하는 것도 이제 다 지긋지긋해! 모두 다 '이것' 때문이다! [법상스님의 반야심경과 마음공부] #법상스님 #반야심경 #마음공부](http://i.ytimg.com/vi/spqKJzzvJxQ/mqdefault.jpg)
자막 오기 : 영상 자막에 나오는 화란 스님은 활안 스님의 오기입니다. 편집 과정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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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물이 있어서 주소를 정확히 했어야 했군요 여기에 덧붙여도 된까요?
참으로 멋지시고 거룩하시고 아름다운 스승님 들 분이셔요,아미타불~♡
스님 기억력이 너무 좋으셔서,저 같은 사람은 그게 너무 부럽습니다. 말씀을 정말 생생하게 해 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저도 들으며 어쩜 기억력이 이리 좋으실까 하는 생각을 늘 합니다. 다 같은 생각들을 하는군요~ ㅋ
스님 저도 충북 이 고향 이라서 더욱 더 집중 되는 법문시간
였답니다.
항상
감사 드립니다
()()()
감사히 잘듣고갑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천자암 활안스님께 상승행이라는 불명을 받았어요 잠시 30년전 상념에 잠겨봅니다 제발 시간좀 늘려주세요 넘 환희심납니다()()()
활안스님께서 아직 살아계시나요?
명진스님
이 시대의 큰스님 이십니다.
와~ 감탄을 거듭하게 만드는 명징한 기억력과 술술 흘러나오는 탁월한 묘사력. 마치 옛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멋져요 스님
세분의 하안거 기대됩니다
도얘기가 이렇게 재미있을수가....
스님 건강하셔서 보물같은 귀한 얘기 계속 들려주세요
이 세상 얘기가 아닌 듯한 느낌은 세 분의 독보적인 캐릭터 때문이겠죠. 스님도 그렇지만 지한스님도 너무너무 매력적이세요. 지멋대로 인듯하다가도 스님께는 또 다정하시고 ㅎㅎ
이보게 활안!” 하고 어른스님을 불러세웠을 때의 그 지엄함이란 😱😰😂진짜 놀라운 분이세요. 백우거사님도 신비할 따름입니다. 다음 편을 또 어찌 기다리나요, 스님?
여백우 궁금하시오^^
봉암사조실스님께 혼쭐이 나고서 제데로 눈을 감았죠 아마 인과는 말하지 않고 허왕된 이야기만 지어내서 하고 돌아다녔죠 아마 ㅎ
화란스닝도 멋지네요
의심이 없는 이는 화두를 받아서 시작하면 되고 스님처럼 이미 품은 의심이 있었으니
갈등이 되었군요 이러나 저러나 그게 그거에요 암거나 하나 갖고 들고 파면 되죠
스님, 제발 분량 쫌.... 다음편 기다리다 암 걸릴것 같아요.
폭염에 집콕~~
스님 말씀 듣고 있으니
넘 좋아요~♡♡
참으로 흥미진진한 스님의 삶 이야기입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예전에 봉하마을에서 한 번 뵌 적이 있는데
그때는 제가 저 자신이 뭔지 모를 때였고
지금은 저 자신이 뭔지 알고 있으므로 기회된다면 스님을 대면하고 싶군요.
연락주시면 기다리겠습니다.
ㅋㅋ..
뵙고 싶은 사람이 찾아가야지~
기다린다니....ㅋㅋ
@@가시리-q3q 어디 계신지를 모르니...
그리고 연락처도 모르고...
소리가 작아 많이 아쉽네요 재밋는데ᆢ
빨리빨리 오셔서 구독 눌러주셔야 스님의 비화를 들을건데..ㅠ.ㅠ
명진스님! 반갑습니다
저는 기독교인 입니다
우연히 스님의 동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스님의 말씀속에서 깨달음을 배윘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진스님
도울 샘께서 진짜 스님 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자기를 꿰뚫어 보고 있는 사람은 불편한 법이지~
서산 부석사^^!!
. . .
제일 급한 거는 뭐가?
그 순간 찰나 도도 미룰 꺼가?
진보가 집권했는데 왜 명진스님을 명예회복 안해주시는가요?불교게에선 정의가 없는것 같습니다.
자정능력을 일어버려었요.
모든 종교가 거의 같다고 보면 될겁니다.
진보 보수가 뭔지 모르나 그게 뭐가 중요한가 종교계의 일에 정치가 개입하기를 바라는것 바람직한것도 아니고, 그저 바라보면 되는것 아닌가? 명진 스님은 그대로 있는데 조계종 이면 어떻고 아니면 어떤가? 다 무슨 사연이 있겠지 오늘의 모습 이 명진스님 답지않은가?
명진씨! 내도 밥 한그릇 사 주십시오
스님께 태클을 건다고 생각하지 말아주시고 어리석은 이가 크게 용기를 내어 스님께 가르침을 청한다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내세울게 없이 하찮다는걸 본인이 너무 잘 알고 있으니,대단해 보이고 싶은 모양입니다.
타락한^중님이
큰스님보고 반말하고 잘했다고 멋있다고 서로 독려하고 자랑하고 뭐고 이런게 절집안이라고?
속세의 이치로는 이해가 안가겠지..본인이 어리석다고 실토하는 꼴이라니
@@neoqma3772그렇게 잘했으면 큰스님 싸대기라도 날리지 그랬냐
정신줄 놓고
어디로 가시나?
정신줄 놓고
뭘 그리 지껄이시나?
명진스님 말씀은 종교인듯 철학인듯 ㅡㅡㅡ
근데 스님 말씀은 묘하게 뇌리에 꽂혀지네요 매직같은 말씀에 동화되어 몇번이고 듣습니다
명진 스님...제가 살아 있는 동안 꼭 한 번 뵙고 싶네요..저는 재가에 있지만 스님처럼 도를 찾아 헤매였죠...어쩜 제 모습의 한 부분을 보는 듯합니다...어디에도 얽매이지 않고 전국 각지 인연 닿는대로 다니면서 수행하는 모습이 자유롭게 보이고, 그 시대의 낭만도 느껴지네요...한번 뿐인 삶을 스님처럼 사는 것도 멋있어 보입니다~~지안 스님이란 분. 정말 독특하네요...어린 나이에 어떻게 그런 호기가 있을 수 있는지...다음 편 기대됩니다~~
스님의 삶이 진정 부럽습니다
어쩜 그리 기억력도 좋으시고
,우리 속가인들은
한번도 알지도, 뵙지도 못한 스승님들을 만나고 함께 지내시고
그러시면서 삶이 화두가 되시는
참 복있는 스님이십니다
눈가가 촉촉해지며 가슴으로 영상을 담았습니다 매주가 기다려집니다~
인생의 스승을 만나셨군요
저는 지금도..
명진 스님 존경합니다
합장 삼배
오늘 죽으나 사흘뒤에 죽으나
이부분 ᆢ 을 이렇게 고요히
표현하시는 점
젊고 ㆍ깊고 ㆍ인간적입니다
나무아미타불 성불하십시요
존경합니다 아름다우신님 ❣
명진스님 💦 💖 💛 💦 💖 💛
명진 TV 늦게 알고 어제부터 사춘기 1회부터 정주행 중입니다. 구수한 목소리, 인기 드라마 못지않은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명진스님 사랑합니다^^
스님~표현력이대단하셔요듣기쉽게설명해주셔감사함니다
앞으로 전개될 백우거사님에 대한 기대가 되네요.
저도 고등학교 수학선생 하시다 그만두시고 이 세상 의문의 화두에 꽃혀 사시는 그 선생님이 생각나게 하네요.
흥미가 진진~~~
하,. 지안사미와 명진 그리고 백우거사와의 하안거
듣고또듣습니다 너무 가슴이 울리고 재미있으신 만행의 이야기 !!
29화가 너무 또 기다려집니다
뵙고싶네요 스님
스님출가스토리~영화속의 장면장면 으로 여겨집니다 잘 듣고 있고요~다음 을 기다려 집니다~
지한
백우
명진의
기러기 같은 부처님 말씀을 듣는 아침
하루가 맑아집니다~
맑은물처럼 깨끗한 술집 보살님 부처님 이십니다
이시대 가 원하시는 큰 스승님 이 되 주세요🙏🙏🙏
너무 재미있어요!!!
지안스님,멋집니다👍당당함?배쨩? 공부를 해 마친 것이었을까요?
명진 스님 ✌️✌️✌️
책 한권 읽으면서 너무 재밌는데 덮어놓고 다음페이지를 기대해봅니다
잘듣고 또 계속 듣겠습니다 🙏🙏🙏
스님 사춘기 말씀들을 듣고있으면 슬픔이 넘쳐서 눈물이 남니다 저는 아직 들 성숙한것 같습니다 스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제 삶이 많이 부끄럽습니다
스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겠습니다 또 하나는 난 뭘 위해 사나? 하며 물어 보게 되구요
앞으로 말씀도 기대됩니다~^^♡
너무 재미있는데 너무 짧아요.
다음 회 손꼽아 기다립니다~~
명진스님 말씀 들으니 지안사미님 직접뵙고 싶어집니다..지금 살아계셨다면 명진스님처럼 한 가닥 하셨을 거 같아서 상상만 해도 즐겁고 기쁩니다..ㅠㅜ
명진 스님 정말 존경합니다
아마도...뭐 물론 다른 좋은 스님들도 계시겠지만
정말...이 시대 마지막 남아있는 유물같은 스님의 모습이네요...전설..살아있는 전설...
말씀이 너무 좋으셔서....불교신도는 아니지만...매번 새겨듣고 있습니다
혼탁함과 폭력이 난무하는 시대에 스님처럼 선생님같은 언행을 해주시는 분이 참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지난 18화 이야기를 듣다가 도저히 멈출수가 없어서 찾아 왔네요...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인간들 혼좀 내주십시오
스님 말씀 듣는걸로...참선 떼우렵니다
깨달음을 향해 전진하시는 젊은명진스님이 보고싶습니다.
여백우처사의 부가 십우도에서 이름 따서 흰소-백우로 지어주신 걸까요? 암튼 이 애기 정말 흥미진진하네요.
스님 말씀을 들으면 옛날 노인들 옛날 얘기 듣는 기분 입니다
늘 기다려 집니다.
스님좋은말씀너무감사해요
너무순수하시내요
참재미있기도하고매순간마다의답없는그고뇌속에서힘들었을스님의망념..지금은온곳이어디며왜?사는지몸버리면어디로가는지풀리셨는지요
화란?☞ 활안 活眼?!
지안스님, 정말 이상하고 신기한 분이셨나봅니다.
스님 이야기를 기다리는 재미도 요즘은 좋아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세상의멋을아시는,,멋진스님명진스님,,멋진모습보여주심에감사합니다~!!!
저는 집에 TV가 없어서 드라마를 안봅니다.
별로 재미있는 것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어제부터 명진스님의 '스님은 사춘기'를 보니 너무 좋습니다.
웃을 일이 별로 없었는데 혼자 껄껄껄 웃습니다.
드라마 작가 하셔야 될듯.......
경전도 좀 재미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최고의 말씀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명진스님에게서
진정한 운수납자, 구도자의 모습을 보게 됩니다.
도처에 스승이지만 찾아 모시지 않으면 소용 없다. 저도 그것이가장 큰 화두입니다. 지금 왜 못죽을까? 죽을만큼 힘들지 않아서. 죽음은 그렇게 힘든 것인가? 죽음은 나라는 나만의 의지가 아니라 수억개의 세포의 의지다.
스님. 재미있는데 듣고나면 가슴 한칸이 찡하네요
제가 갖고있는 온갖 의문점을 이해할수있게 스님이 해결해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너무 재밌습니다
재가 불자들은
스님들에 대해서
막연히
범부들 하고는 다른
삶을 기대했는데
우리와 같은
사람이란것을 알게
해주셔서 범부와
스님의 경계를 무너뜨리게
해 주셨습니다
스님 건강하시고
꼭 한번 봡기를
기원합니다
명진스님은 공부를 하셨어도 잘하셨을듯
총명하시니까
명진스님께서 말씀하실때 표정보니 그때의 그 상황이 넘 리얼하게 그려지네요ㅋ스님~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다음편이 기대됩니다.좀 길~~~~~게 해주세요.
나무마하반야바라밀_()()()_
스님이 세계는 참 멋있는 거 같습니다 다음 회가 기다려지네요
와우~~~
인연이 스승이다
명진스님 그렇게 안봤는데,솔직하시고 말씀 잘하시네요,
지안 스님이 '덕산 탁발화'의 원인을 제공한설봉 스님 흉내를 아주 잘내었구나,,,,,,
"스님,,, 공양시간 알리는 종도 치지않고 북도 치지않았는데, 지금 어디를 가십니까?"
천하의 덕산스님도 설봉의 한마디에 고개를 숙이고 조실로 돌아가신 사건이 떠오르는 군요,
히얌.. 명진스님을 꼼짝 못하게 하신는 분이라...대기대기대
재미있습니다
흥미진진...!하안거 같이 한다.....
명진스님의 가식없는 말씀이 ....
그냥~~!!그들의 익숙한 흐름~ 바랑에 돈을 채우지 않았어야~
옛일에 오늘을 잊지 마소서~~ 죽음마저 떠났어도 여전히 살아 있는 피붙이 외면 못하죠~!! 거기 있고 없고 거울을 보는 나죠~ 나를 죽입니다~~!!!
스님! 삼배 올립니다.강녕하신지요.법체를 오래도록 보존하시어 사바세계의 든든한 거울이 돼주십시오.ㅎㅎㅎ!!!
아는것은 아는것에 불과하다.
인간에게 스승은 없다. 인간 모두가 스승이고 제자 이니까
만행무애 장부의 기개가 부럽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저도 잠시 불가에 연을 둔 적이 있었습니다만,숙세에 지은 복이 박복해서 지금은 속인으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여태껏 읽고 배웠던 불조의 그 어느 말씀 보다도 어느 교회 강연에서 말씀 하셨던 틀 지워지지 않는 인간본연의 자유로운 삶에 대한 법문을 듣고 그동안 적잖이 가지고 있었던 스님에대한 편견이 깨어 졌습니다.
진짜 범인만도 못한 자승에서 설정으로 이어 질번했던 개 같은 조계종을 보면서 다시는 조계종단 소속의 사찰에는 오줌도 싸지 않겠다고 다짐 했던 적이 있었는데, 이또한 어느 틀에 갖히는 격이 겠지요.
모쪼록 건강 잘 살피시면서 금과옥조 같은 말씀을 설해주소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떠한 삶이 맞는 것인지 답답 합니다.... 명진스님의 유년기와 비슷한 시기를 겪엇습니다.. 답을 찾으려 하지 않는게 행복에 더 가까울수 있을꺼 같아요
살아 있는 법문
감사합니다. ()()()
더 오래 살면 그 사이에 뭔가 변동이 있을 수 있지요.
시간을 번다는 거지요.
오래 사는 것의 이득이랄까요.
스님 저 는 천주교 교인 입니다 불자 님 의 생활 을 이해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들었습니다. 제인생을 산것 같아요. 스님 자존심 정말 쎄신것 같아요. 저같으면 백우거사님에게 저 모릅니다. 저좀 인도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했을텐데..
너무 흥미진진 합니다.
살아있는 역사를 배우는 행운 주셔서 감사합니다. 훤출나신3분 선지식님들께 지심귀명례 올립니다. 선방 수좌님들 많이 많이 들으시고 신심발심 합시다. 스님 법문 너무 소중하고 절실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생사가 구별이 있습니까?누가 구별을 지었을까요? 더 절절하게 살아나는 아버지^^!!
기억력이 넘 좋으세요
20회 빨리보고 싶네요
😆😆🙀🙀좋은 분 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