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휴일 맞아서 하늘의궤적부터 스토리 정리한거 다 봤는데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저리가라할 스토리와 세계관 분량이네요. 실제로 게임에서는 게임제작자분들이 만들어놓은 모든 텍스트분을 다 읽고, 주변 NPC 대사까지 다 본다고하면 더 많은 시대적 지식들을 자세히 알 수 있을것 같은데, 정리된 스토리만 봐도 와ㅡ 하는 느낌으로 봤습니다. 특히 하늘의궤적 2편, 벽의 궤적은 마무리편인만큼 정리된 스토리만 봐도 와ㅡ 느낌인데, 이걸 실제로 플레이하시면서 읽어보고, 지도 보면서 강력한 보스 잡고나서 클리어한 기쁨까지 누릴수 있었던 유저분들의 모습이 상상이 되었고, 부러운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PS 유저라서 세일하면 늘상 궤적시리즈가 하나는 무조건 있었고, 신작으로 계속 나오는것도 알고있었어서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물어보니까 시리즈 하나도 안해봤으면 시작의궤적부터 시작해보고, 여의궤적 넘어가라는 추천이 많아서 시작궤 -> 여궤 -> 여궤II -> 계궤까지 진행습니다. 섬의궤적은 1, 2편사서 지금 진행중인데, 캐릭터들 성장스토리, 연출, 일러스트 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어릴때 영웅전설 2,3,4,5 했었는데 그뒤엔 넘버링 타이틀이 없어서 영웅전설 망했는지 알았는데 그게 궤적시리즈로 바뀐거란걸 시작궤 하면서 알게되었네요.) 시작궤가 전반기 마무리 시리즈라고 해서, 시작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그 이전 궤적시리즈에 등장한다는걸 알고나선 이전 시리즈 스토리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ㅡ 오늘에서야 훑어보는 정도의 하늘의궤적 1-3편, 제로-벽궤, 섬궤1-4편 스토리를 다 보고나니까 시작궤때 있었던 장면들이랑 대사들이 연결고리가 막 맞춰졌었네요. 와ㅡ 진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사실 어릴땐 컴퓨터그래픽의 한계로 SD캐릭들이 만연했었지만, 실제비율로 바뀌고선 SD캐릭 게임들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늘의궤적1, 2와 벽의궤적은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년에 하늘의궤적 리메이크 출시된다고 알고있는데, '한글화' 결정은 아직 안된거로 알고있지만.. 한국어 정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의궤적은 후반부라고 하는데.. 궤적시리즈 2006년부터 하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스토리 더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싶네요. 이정도 탄탄한 세계관과 캐릭터들이라면 말이죠. 월드오브워크래프트랑 끝장봐야죠. 누가 더 오래 가는지 ㅋㅋㅋㅋ 아틀리에 시리즈도 지금도 나오고 있고, 바이오하자드도 있습니다. 팔콤이 더 많은 시리즈를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스토리축약영상 만들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휴일 맞아서 하늘의궤적부터 스토리 정리한거 다 봤는데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저리가라할 스토리와 세계관 분량이네요. 실제로 게임에서는 게임제작자분들이 만들어놓은 모든 텍스트분을 다 읽고, 주변 NPC 대사까지 다 본다고하면 더 많은 시대적 지식들을 자세히 알 수 있을것 같은데, 정리된 스토리만 봐도 와ㅡ 하는 느낌으로 봤습니다. 특히 하늘의궤적 2편, 벽의 궤적은 마무리편인만큼 정리된 스토리만 봐도 와ㅡ 느낌인데, 이걸 실제로 플레이하시면서 읽어보고, 지도 보면서 강력한 보스 잡고나서 클리어한 기쁨까지 누릴수 있었던 유저분들의 모습이 상상이 되었고, 부러운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PS 유저라서 세일하면 늘상 궤적시리즈가 하나는 무조건 있었고, 신작으로 계속 나오는것도 알고있었어서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여기저기 물어보니까 시리즈 하나도 안해봤으면 시작의궤적부터 시작해보고, 여의궤적 넘어가라는 추천이 많아서 시작궤 -> 여궤 -> 여궤II -> 계궤까지 진행습니다.
섬의궤적은 1, 2편사서 지금 진행중인데, 캐릭터들 성장스토리, 연출, 일러스트 다 너무너무 좋습니다.
(어릴때 영웅전설 2,3,4,5 했었는데 그뒤엔 넘버링 타이틀이 없어서 영웅전설 망했는지 알았는데 그게 궤적시리즈로 바뀐거란걸 시작궤 하면서 알게되었네요.)
시작궤가 전반기 마무리 시리즈라고 해서, 시작궤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그 이전 궤적시리즈에 등장한다는걸 알고나선 이전 시리즈 스토리를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고ㅡ
오늘에서야 훑어보는 정도의 하늘의궤적 1-3편, 제로-벽궤, 섬궤1-4편 스토리를 다 보고나니까 시작궤때 있었던 장면들이랑 대사들이 연결고리가 막 맞춰졌었네요. 와ㅡ 진짜 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요. 사실 어릴땐 컴퓨터그래픽의 한계로 SD캐릭들이 만연했었지만, 실제비율로 바뀌고선 SD캐릭 게임들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럼에도불구하고.. 하늘의궤적1, 2와 벽의궤적은 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년에 하늘의궤적 리메이크 출시된다고 알고있는데, '한글화' 결정은 아직 안된거로 알고있지만.. 한국어 정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의궤적은 후반부라고 하는데.. 궤적시리즈 2006년부터 하신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스토리 더 만들어도 되지 않을까싶네요. 이정도 탄탄한 세계관과 캐릭터들이라면 말이죠.
월드오브워크래프트랑 끝장봐야죠. 누가 더 오래 가는지 ㅋㅋㅋㅋ 아틀리에 시리즈도 지금도 나오고 있고, 바이오하자드도 있습니다. 팔콤이 더 많은 시리즈를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스토리축약영상 만들어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
섬궤 시리즈 하나도 안해본상태로 시작의궤적 하려니 막막했는데 덕분에 큰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궤는 안해보고 제로와 벽 섬궤 1~4했는데 내용이 이제야 이해가되네요 .. 4도 그냥 1이랑 2했으니깐 4편까지온감이없지않아있었는데
황제폐하 목소리 어딘가의 붉은 궁병을 떠오르게 하네요 잘보고 갑니다.
으잉? 누구여?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닷!!!
와... 린은 아버지한테 병기취급당하면서 2년보내고 알리사한테도 이별통보받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젠 계의궤적만 기다립니다~
방대한 스케일에 비해 사람은 아무도 안 죽어서 노말엔딩이 진엔딩이 아닌가 싶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