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이게 뭐라고.... 눈물이 마구 나는지...ㅎㅎ 연프라는 틀로만 생각하기엔 이 장면과 말들은 많은 이들에게 충분한 위로가 되고 있나봐요. 나는 축원을 할 줄 모르지만, 진심으로 위하는 사람, 나아가서는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서도 축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까지...ㅎ 장황한 생각이 꼬리를 무는....그런 장면이었어요. 이율한나 행복하세요 고마워요
Dear 한나씨, 이율님은 한나씨의 운명이세요. 타로 카드에서 나온 데빌 카드는 데빌로 착각한 홍조가 한나씨의 운명이 아니라, 홍조씨(데빌/귀신)로 [통해] 이율님(퇴귀사)을 만나는 운명이다 라는 뜻으로 생각하세요. 신들린에서 항상 우울할때, 불길할때, 불행할때, 한나씨의 부정한 기운을 잡는 이율님은 항상 운명처럼 옆에있었죠. 항상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이 진정한 운명이고, 그래서 이율님을 운명이라 보시고, 둘다 오래 행복새요. translation: Dear Hanna, E-yul is your destined soulmate. the 'devil' card that you drew from Taro cards - you thought the 'devil' was HongJo and thought he was your destined soulmate. But a better interpretation is that you were always destined to meet E-yul ('devil/ghost catcher' shaman) [through meeting with] HongJo ('devil'). wherever there is a devil, a devil catcher is around and not far behind. (if someone reading this doesn't get this: in earlier episodes, hanna drew a taro card that had a devil and she interpreted that as HongJo. and E-yul's work job is 'mudang shaman', specialized in ghost/devil catcher shaman). in 신들린 (in this show), whenever you were down, depressed, had anxiety, had worries, etc the one person who was always in destine/preordained to "catch"/get rid of your bad feelings was E-yul. (one could interpret that these 'bad feelings' are really what 'devil' taro card represents, not necessarily representing an individual like HongJo, so then E-yul is there to "catch" and get rid of this 'devil/bad feelings' away. in reality that's what he did. that's the effort he put forth every moment he was with her.) a real soulmate is the one who is always there to take care of you - so Hanna, by that definition E-yul is your destined soulmate. so don't worry about how you didn't follow destiny or not. wish you two much happiness for many many years.
작한나의 생각과 의견을 늘 존중하고 아껴주는 이율님 너무 따스한 봄날의 햇살 같은 분이신 것 같아요 .. ❤ 정말 축원하는 장면은 어느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고 감동적인 부분인 것 같아서 보면서 찡한 마음도 들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기분이였답니다.. ❤ 둘이 붙어 있으면 늘 웃음이나고 행복해보이는 것 같아서 오래 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꿈처럼 - 송하예 님 노래 나오면서 진짜 눈물 광광 ㅠ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 예쁜 두분 ❤
우연히 마주쳤던 순간 꼭 물결처럼 반짝이던 그대를 기억해요 이미 알고 있던 것처럼 꼭 기다려 왔던 것처럼 내 마음이 일렁였죠 우연 속에 지금 이곳에 내가 운명처럼 다시 그대를 바라본다 꿈처럼 피어나 내 안에 그대가 길고 긴 시간을 건너 비로소 맞닿은 그대 꿈처럼 언제나 지금처럼 그대를 지켜줄게요 돌아간대도 두 번 다시 그대를 잃지 않도록 송하예 - 꿈처럼 이거 그냥 둘을 위한 ost네요,,,,,,😢❤️
ㅠㅠ 어제 이 장면에서 정말 울컥 눈물이... 이율님은 내면도 외형도 단단하고 멋있는 분! 한나씨도 마음을 좀 더 편안하게 하셔서 이율님이랑 오래도록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내 마음이 편해져야 상대방도 편해지는 거기 때문에..ㅎㅎ 한나씨가 마음이 매우 여리셔서 항상 감정이 풍부한 것 같아요ㅎㅎ 이율님과 한나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늘 행복하세요!!:)
처음부터 신이 점지해준 운명은 아니지만 이율이 보여준 한나에 대한 선한 진심이 신에게도 닿았고, 새로운 운명을 신께서도 허락해준게 아닐까 싶음 ㅠㅠ 신이 정해준 운명도 있겠지만 그때그때의 순간들마다 진심을 다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새로운 운명도 충분히 만들어갈 수 있음을 이율을 보면서 깨달음..! 이율 한나를 보며 인생을 배워갑니다ㅠㅠ 부디 앞으로도 쭉 함께 행복해주세요 💚
진짜 연애프로 역사에 남을 명장면,,,,,,지금까지의 이율님 모습도 멋있다고 생각했지만 축원하는 이 장면이야말로 진짜 명장면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살다살다 무당을 다 덕질하네… 제발 미공개 클립 더 풀어주세요 ㅠㅠ
저두요 ^^
저두
나두 ㅠㅠ 이율쏘스윗임 점사보라고 깔아놓은 자리에 축원해주고 ㅠㅠ 😂
저두ㅋㅋ
그니까유 저도 이율님 덕질중유❤
3:04 축원 끝내고 입 앙다물고 웃는게 너무 귀여움..
홍조 수현은 내가 알던 무당이미지 그대론데(매서운 눈빛 반말 성급한호통) 근데 박이율님은 정말 일반적인 무당과 다르다... 이미지를 확 바꿔놓았다.......멋있어!
돈 벌려고 나온 무당 호소인 같음
3:03 본업모드였다가 인간박이율모드로 바뀌는 표정이 오덕쿠 마음을 훔친다..ㅠ 진짜
정말 이런 남자가 존재하나…. 너무 귀한 사람이에요 이율님. 한나씨랑 행복하세요~~ 앞으로 모습 꼭 어디서든 보여주세요.
1:58 브금 나오면서 축원하는 장면 이렇게 박자가 잘 맞을 수 없음 너무 브금이랑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설렘.
결혼 18년차 아줌마입니다. 이율같은 남자와 연애를 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큰 인연이고 행운임을 항상 잊지 마시고 예쁜사랑 후회없이 실컷 하세요!!!!
우리가 뭐가 됐든간에 되게 좋은 시작들이 될거야. 이 한 문장에 많은뜻이 담겨있다..ㅠㅠ 둘이 정말 행복했으면
내가 더 오래 산 어른인데
어른의 자세를 배우는거 같아 따뜻하게 인간을 바라보고 행복을 빌어주는거...종교가 달라도 감동했어요ㅠㅠ
대인이라해야하나 성인이라해야할지..ㅠㅠ
이 장면 ㄹㅇ 감동임ㅠㅠㅠ 무슨 영화 아니냐고 진짜 아니 무슨 웹툰 같음…….. 저런 사람이 존재 한다니…… 진짜 어른스럽고 따뜻한사람이야…..
이런 상황에서 축원이라니.. 정말 이율님 최고야 대단해 너무 멋있어ㅠㅠbbbb
아 뭐야 이율. 진짜 천상계 인성이다. 보는 나는 눈물나네. 😊😊
ost까지 완벽해… 드라마같다
먼지 아시나뇨ㅜㅜ
아,진짜 부채 촥~피면서 축원해주는 그 모습을 보면서 진짜 울컥하더라구요.
이런분이 또 있을가싶네요.
변우석도 이겨낸 내가 이율은 못참겠다....사.. 사랑해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사랑해요 이율님ㅠㅠ
저도요 ㅠㅠㅠ 박이율이 최고
저도여;ㅠㅠㅠㅠ
ㅋㅋㅋㅋㅋ저두요
진짜 내가 봤던 모든 티비프로그램중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 될 것 같아요
이율님 진짜 감동입니다
3:00 천사 발견. 눈웃음 뭐야. 강경한 말투 순두부 모얌. 좋은 시작들이 될거래 응 모얌
아니 근데 이게 뭐라고.... 눈물이 마구 나는지...ㅎㅎ 연프라는 틀로만 생각하기엔 이 장면과 말들은 많은 이들에게 충분한 위로가 되고 있나봐요. 나는 축원을 할 줄 모르지만, 진심으로 위하는 사람, 나아가서는 미워하는 사람을 위해서도 축원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까지...ㅎ 장황한 생각이 꼬리를 무는....그런 장면이었어요. 이율한나 행복하세요 고마워요
진짜 멋진사람이다 이런사람을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수가 있겟어 ㅋㅋ매순간 반함
너무 아름다운 장면이라 눈물이 나네요..맑디 맑은 박이율.현실에서 이런 사람 처음봅니다.
어른스러운 이율은 한나와 함께 있을 때 잠시 부담을 내려놓은 그 나이의 모습이 나오고, 명쾌함을 원하는 한나는 이율과 함께 있을 때 본인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 같다. 이율❤한나님 축하해요~ 두 분의 서사를 보면서 많이 즐거웠습니다
신들린연애 본방송, 미공개클립 통틀어서 최고의 명장면
모든 사람이 꿈꾸던 순간이 아닐까요ㅠㅠ
누군가를 조건없이 축원해줄수 있는 마음을 주는사람이 되고싶기도 ㅠㅠ 받고싶기도 ㅠㅠ
나왜 울고있는지😂 감동이다
1:53, 3:02 오타쿠의 감성을 건드리는 레전드 모먼트
한 오타쿠 하는구만유 ㅋㅋㅋㅋㅋㅋ 진짜 잘찾았넼ㅋㅋㅋㅋ❤
흐어 늑대의유혹 강동원 등장씬마냥 겁나 돌려보고있어여....😢
3:02 모시는 신한테 무슨 얘길 들었네
신연에서 축원해주는 장면이 최고의 명장면!!!!!!베스트가 아닌가 싶어요
나이 54살에
상사병 걸렸네요
다음생애라도
꼭 엮이고싶다
ㅋㅋㅋㅋㅋㅋ😊
이율 진짜 너무 멋있다❤
이율로 보다가 이율로 끝나네😍
어케 저런 사람이 있을 수 있나.....
저리 깊어지기까지 마이 아팠을끼다.
이 장면 한 100번 본듯요..
여자가 자길 선택할지 안할지 모르는 상황에 상대를 위해 기도해주는 모습이라니....🥺🥺 ..이율 신당 찾아가면 나도 축원해주나...?
뭉클하다ㅠㅠ 서로에게 필요한 사람이 신들린연애로 인연을 맺은 것 같아서 시청자일 뿐인데도 너무 기쁘고 울컥하네ㅜ 이율한나 행복해❤️
아름다운 청년과 요정같은 여자....❤
앞으로 어떤 사이가 될지 모르는,
다른 이에게 갈 수도 있는 사람에게
좋아하는 마음만 맑게 담아서 축원하는 마음이라니.
하얀 부채들고 조용히 읊조리는 장면은
드라마에서도 못 본 것 같아.
이율씨 방송 다른데도 불러주세요 아 너무 괜찮은 사람이야
이율님 항상 남을 위해 빌어주시는데 몇배로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배경 남주여주 음악 그냥 영화네요
우리가 뭐가됐든간에 되게 좋은 시작들이 될거야.. 대사 까지 ..와 진짜 완벽하네요
멋찌다 이율~~!! 축원할때 내가 왜슬픈지... 마음이 너무 따뜻한분인듯 ㅜ
이율님 말한마디한마디가 매력에빠졌던네요 한나씨 이율님 선택잘했어요 한나씨 복인것죠 두분 예쁜사랑 이였가서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어요
자신의 능력이라면 능력이라 할 수 있는 걸로 점을 쳐보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축원하는 데에 썼다는 거 ..
말을 왜케 따뜻하게해 .. 좋다
이율님.. 행복했음 좋겠어요... 참 맑은 사람같아요..
이율님 말 한 마디 한 마디씩 마음에 쓱 들어가용!!
축원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축원받는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이율님은 남자로도 매력있는데 사람자체가 너무 멋있다. 본받고 싶은 점이 많은 사람이야.
이장면보고 나 진짜 울었다!!! ㅠㅠ 너무감동이야 울컥 ㅜㅜ
점사가아닌 한나만을위한 축원.......
저런남자가 대한민국에존재하다니ㅜㅜ
이율님~ 나오는장면 하나하나 명장면이지만 이장면은진짜역대급이다
이율님 너무잘생기셨구요 행동, 눈빛, 말투목소리 너무너무멋있고 내면이강하고 너무따뜻한사람❤❤❤
축원 ost가사도 완전 이율이랑 한나 이야기 같음 ㅠㅠㅠ
신들린 연애 박이율이 다 한듯. 프로그램의 품격 분위기 박이율이 없었음 못만들었어
이율 한나행복해라🥰🥰🥰🥰🥰
진짜 이율님 사람이 너무 멋져👍🏻
이율님! 입에소나오는 소리는 보석같아요~^^
너무너무 멋있으세요~
두분 잘되길 바랍니다~
하루종일 이율님 영상만 찾아다님.. ㅎㅎ 이나이에 덕질을..ㅎㅎㅎ 것도 퇴귀사 덕질을 할줄이야😅
축원하때 나오는 음악이 넘 좋다
세상에 이런 남자가 다 있구나
신령님 너무 하셨네 그동안 꼼꼼 감추어두게 하셨다니
이율이 이 멋찐 놈~
작은한나랑 예쁜 만남 갖길요.
웬만한 드라마 유니콘 남주보다 더 멋진 남자주인공이었음
그냥 사람이 너무 멋지다...
여운이 너무 짙어요. 멋진 사람.
Dear 한나씨, 이율님은 한나씨의 운명이세요.
타로 카드에서 나온 데빌 카드는 데빌로 착각한 홍조가 한나씨의 운명이 아니라, 홍조씨(데빌/귀신)로 [통해] 이율님(퇴귀사)을 만나는 운명이다 라는 뜻으로 생각하세요.
신들린에서 항상 우울할때, 불길할때, 불행할때, 한나씨의 부정한 기운을 잡는 이율님은 항상 운명처럼 옆에있었죠.
항상 옆에서 지켜주는 사람이 진정한 운명이고, 그래서 이율님을 운명이라 보시고, 둘다 오래 행복새요.
translation:
Dear Hanna, E-yul is your destined soulmate.
the 'devil' card that you drew from Taro cards - you thought the 'devil' was HongJo and thought he was your destined soulmate. But a better interpretation is that you were always destined to meet E-yul ('devil/ghost catcher' shaman) [through meeting with] HongJo ('devil'). wherever there is a devil, a devil catcher is around and not far behind.
(if someone reading this doesn't get this: in earlier episodes, hanna drew a taro card that had a devil and she interpreted that as HongJo. and E-yul's work job is 'mudang shaman', specialized in ghost/devil catcher shaman).
in 신들린 (in this show), whenever you were down, depressed, had anxiety, had worries, etc the one person who was always in destine/preordained to "catch"/get rid of your bad feelings was E-yul. (one could interpret that these 'bad feelings' are really what 'devil' taro card represents, not necessarily representing an individual like HongJo, so then E-yul is there to "catch" and get rid of this 'devil/bad feelings' away. in reality that's what he did. that's the effort he put forth every moment he was with her.)
a real soulmate is the one who is always there to take care of you - so Hanna, by that definition E-yul is your destined soulmate. so don't worry about how you didn't follow destiny or not. wish you two much happiness for many many years.
와…
👏👏
무당 홍조 귀신행 😂
혹시타로도 보시나요?
❤❤❤ Thank you for this explanation
이율님한테 tv에 또 나오면 좋겠어요
넘 멋진분이네요^^
이율님은 진짜 찐이다... 너무 막 뭐랄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어나더 레벨의 사람...
어떻게 저게 서른살이야... 아 진짜 멋있는사람
축원 하고 나서 사르르 웃는데 한나가 뭐얗ㅎ 하면서 따라 웃는 것까지 완벽한 역대급 명장면
작한나의 생각과 의견을 늘 존중하고 아껴주는 이율님 너무 따스한 봄날의 햇살 같은 분이신 것 같아요 .. ❤ 정말 축원하는 장면은 어느 드라마 보다 더 드라마 같고 감동적인 부분인 것 같아서 보면서 찡한 마음도 들고 마음이 따뜻해 지는 기분이였답니다.. ❤ 둘이 붙어 있으면 늘 웃음이나고 행복해보이는 것 같아서 오래 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꿈처럼 - 송하예 님 노래 나오면서 진짜 눈물 광광 ㅠ 사랑하는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 예쁜 두분 ❤
이제 고백 할께요 사랑해 이율님!!!❤
다른 평행우주에선 이뤄지셨길 바래요
이율님 어떻게할꺼야 ❤
진짜 저러면 어떻게 안 반할 수 있겠어.. 모든 게 완벽했다👍
이율 한나 넘 예쁘네요
드라마 주인공 같드만 음악도 얘들
나오면 쫙 깔아주구 감동했다
너무 아름답고 멋지더라
하진짜 이 클립이 없을리가없엇어역시 미쳣다
착한 이율이 ᆢ심성은 타고나는듯요
용기, 박력, 배려심, 침착함, 친절함, 따뜻함, 부드러움, 성숙함, 신중함, 진정성, 솔직함, 넓고 깊은 사고, 위로와 감동을 주는 사람, 외유내강, 청순한 상남자❤️💕💞
한마디로, 갖고 싶은 남자😍
최고의장면이었어요.
지금 또 봐도 또 봐도 눈물나ㅠㅠㅠ이율 당신 모야 이리도 멋지도 됨❤
내가 다 위로 받는 느낌... 마음이 너무 따뜻해짐 눈물이 그냥 흘러... 배경음악까지 완벽하게 전무후무한 아름다운 장면이다
이율씨는, 작한나의 모든 말은 다 이해해, 정말 상 남자다 🥺
말하는 한마디한마디가 다 대사다 진짜
누가 드라마나 웹툰 만들어줘요 ㅠㅠ
백부채 씬도 넣어줘요ㅠㅠㅠㅠ
우연히 마주쳤던 순간
꼭 물결처럼 반짝이던 그대를 기억해요
이미 알고 있던 것처럼
꼭 기다려 왔던 것처럼
내 마음이 일렁였죠
우연 속에 지금 이곳에 내가
운명처럼 다시 그대를 바라본다
꿈처럼 피어나 내 안에 그대가
길고 긴 시간을 건너 비로소 맞닿은 그대
꿈처럼 언제나
지금처럼 그대를 지켜줄게요
돌아간대도
두 번 다시 그대를 잃지 않도록
송하예 - 꿈처럼
이거 그냥 둘을 위한 ost네요,,,,,,😢❤️
진짜 이 세상에 이런 남자도 존재하는구나 알게 된 멋진사람❤
내가 축원받았네ㅠㅠ
이건 진짜 감동이다ㅠㅠ마지막까지 이율이 살리네~
음악을 했다고 했었던거 같은데… 역이나 섬세하네
ㅠㅠ 어제 이 장면에서 정말 울컥 눈물이... 이율님은 내면도 외형도 단단하고 멋있는 분! 한나씨도 마음을 좀 더 편안하게 하셔서 이율님이랑 오래도록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내 마음이 편해져야 상대방도 편해지는 거기 때문에..ㅎㅎ 한나씨가 마음이 매우 여리셔서 항상 감정이 풍부한 것 같아요ㅎㅎ 이율님과 한나님의 사랑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늘 행복하세요!!:)
이율님 진짜……이 장면 보고 눈물이 났네요
이 사람이 날 선택할지 안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진심을 다하고 축원해줄 수 있는 그 마음을 누가 다 헤아릴까요
두 분 서로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소울메이트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이율 모티브로 웹툰이든 드라마든 만들어줬음 좋겠당 😊
신들린 연애 아름다운 명장면!
하.. 진짜… 저 마음 씀씀이 … 깊은 마음봐라며 … 인성 진짜 … 최고다 .. 치인다 치여
직진 상남자인데 이런 멋찜과 넓은 마음은 레전드!
나솔 21기 남자들보다가 신연 남출 여출 모두
솔직하고 성숙하고 멋찜
연프보고 띵~~! 뭔가 감동받고 배운 느낌
진짜 이 장면 최고였어요 bgm까지 ㅜ
이건..드라마야..현실에서이런사람이존재하다니..❤
앞으로 무엇이 어찌됐든. 저들이 행복하기를.
이율씨의 축원에 감동하다못해
울컥 했습니다~~♡♡❤
한나씨 이율씨한테 진심으로 잘해주세요
정말 좋은 사람.. 정말 귀한 사람.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어요!
처음부터 신이 점지해준 운명은 아니지만 이율이 보여준 한나에 대한 선한 진심이 신에게도 닿았고, 새로운 운명을 신께서도 허락해준게 아닐까 싶음 ㅠㅠ 신이 정해준 운명도 있겠지만 그때그때의 순간들마다 진심을 다해 노력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새로운 운명도 충분히 만들어갈 수 있음을 이율을 보면서 깨달음..! 이율 한나를 보며 인생을 배워갑니다ㅠㅠ 부디 앞으로도 쭉 함께 행복해주세요 💚
드라마야 뭐야ㅠ 실존인물 맞아 이율 존재 자체가 깨끗한 분같아ㅠㅠ
finally hanna choose iyul❤
저 순수함. 너무 아름답다.
이율님 팬됬어요두분잘되기를바래요
CONGRATULATIONS IYUL & HANNA!!!
OST가 더 애잔하게 아련하게 하네. 두분의 시작이 영원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