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배우 소닌씨에요. 그전에 했전 모차르트 콘스도 잘하셨는데 마리앙 마그리드 역으로 대호평받아 2021년에도 콘 나츠미씨랑 같이 또 출연했습니다. 더블캐스트인 콘 나츠미씨도 잘하시긴했는데 격렬한 감정 뿜는건 소닌씨쪽이 조금 더 인상깊었어요. 실연보면 더 멋진 무대입니다. 음향도 좋았고요.
@@wizimam 정말못한 사람은 아예 고음에서 뒤집어지는 경우 있긴합니다. 우치노 세이요나 란노 하나같은 배우들이요. 부장토트라 불리는 야마구치 유이치로 옹도 문제의 영상에선 목소리 맛가기 시작할때 찍힌거라 이상하게 나온거지 옛날에 오유랑 레미제할땐 정말 잘 불렀습니다. 영상의 하나후사 마리같은 경우 다카라즈카 여역 출신이라 창법 호불호는 갈릴 순 있어도 실연보면 잘하는 편입니다. 일본뮤지컬 공연 본적이 있고 영상에선 음향이 실연의 반도 안 반영되는경우가 있어요. 일본쪽 뮤배, 옛날보다 2000년대 이후 뮤배들쪽이 조금더 잘하는 배우들이 많습니다. 마리앙엔 출연하지 않았지만 유명 뮤배 카토 카즈키씨같은 경우 한국뮤배들 만나서 노래 많이 늘었거든요. 한국뮤배들 창법 연구해서 예전보다 고음 잘내는 케이스입니다. 옛날엔 테니뮤 출신 배우라고 까임받았고 중저음은 좋은데 고음이 약하단 지적많이 받았지만요. 댄서출신이면서 역시 테니뮤 출신 후루카와 유타씨도 노력형이라 점점 노래 좋아진 케이스입니다. 유명 뮤배 이노우에 요시오씨의 경우 자신만의 캐해가 강해서 이것이 강점으로 꼽히기도하고 호불호가 있기도 합니다만 역시 노래 잘 부르는 일본뮤배중에 한명입니다. 카미시라이시 모네,키노시타 하루카,콘 나츠미,마아야 키호,니이즈마 세이코 역시 잘부르는 유형이고요. 다카 남톱 레전드 이치로 마키씨도 좋긴하나 이쪽은 너무 강강강이라 연기가 약한편이긴 하지만요. 다만 언어구조가 한국어랑 다른것도 있어 빵빵터지는 가창을 원하는 쪽을 원한다면 심심한것도 사실입니다. 일본뮤지컬은 연극적 재미에 둬야 재밌게 볼 수 있어요. 토호 레미제, 레이디 베스, 엘리자베스, 이번에 라이브 스트리밍했던 제인에어가 연극적 요소까지 들어가서 재밌게 봤었습니다.
@@Rosella0312 한국 묘지컬이랑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어욤 사실뭐 일본 뮤지컬 배우들 노래 잘 못한다고 까는 분들도 많은데 잘하는 분들은 진짜 잘 하는거 같아요 특히 레미제라블은 한국보다 역사가 오래되었죠 언제 한번 기회되면 일본판 레미제라블 직접 보고싶어요
@@wizimam 레미즈,엘리자벳은 진짜 제극이나 지방투어 공연하면 꼭 보러가시길 추천요. 레미제라블하고 엘리자벳은 진짜 제극 인기 레파토리라 오랫동안 공연했고 한국판하고 여러면에서 차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엘리자벳은 1월에 후쿠오카 하카타 극장 라이브 스트리밍도 했었는데 페어별 공연의 매력을 재실감했습니다. 하나후사 마리씨의 엘리자벳 졸업공이라 아쉬웠지만. 내용흐름쪽에선 토호판 엘리자벳이 좀더 좋았습니다. 한국판은 시월드 느낌이 강해져서 아쉬웠는데 이쪽은 진짜 합스부르크 말기시절 사극보는 느낌이었고, 더군데나 이쪽은 한국판이나 빈판에선 삭제된 검은왕자님 넘버도 나와요. 론도(일본판은 다카판이든 토호판이든 론도가 토트 솔로곡입니다. 씨씨와의 이중창은 없어요.) 다음에 나오는데 내용이랑 멜로디 흐름상 개연성있게 진행되어서 인상깊었습니다. 이번에 킹아더도 스트리밍 했었는데 한국초연+재연 합친버전이 올려진거라 한국판 재연때 느꼈던 스토리 진행면 아쉬움이 해소되었습니다. 이쪽도 가수진 꽤 잘 부르기도 했고요. 특히 멜레아강 더블캐스트 카토 카즈키씨랑 이레이 카나타씨하고 모르간 맡은 한국계 아란 케이씨. 이제 일본에서 곧 물랑루즈 일본초연 할텐데 크리스티앙 배우가 이노우에 요시오,카이 쇼마라서 어떤 캐릭터 느낌이 나올지 기대중입니다. 사틴 역 한명은 다카남톱출신 노조미 후토씨 이고요. 이레이 카나타씨 공작도 어떨지 기대중입니다. 거기다 일본쪽 뮤 레퍼토리보면 한국에서 상영하지 않은 뮤지컬이 일본에서는 잘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번 3월에서 4월에 했던 카미시라이시 모네,야비쿠 토모나,이노우에 요시오 주연의 폴 고든 작곡 뮤지컬 제인 에어가 그 중 하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판권샀단 소식은 있는데 여전히 그 이후론 소식이 없네요. 제인 에어 중소극장용 작품이지만 진짜 좋은 넘버로 가득해서 국내상연 되지않은게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911 사건을 다룬 브웨뮤지컬하고 래그 타임도 일본에서 아시아 초연이 된다하니 이런 점을 보면 스토리가 좋은 뮤작은 국내에서 몇몇개는 놓친 느낌도 들어 그게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내용이 대중적이고 자극적인걸 선호하는 경향이 커서 국내에선 상연어렵다는 말만 받았고요. 또 하나 기쁜소식이라면(국내판 생각하면 아쉬움도 느낄만한 소식이긴합니다.) 국내창작뮤 루드윅이 일본공연판 딥디가 나옵니다. 프랑켄도 한국창작뮤인데 영상물 발매는 일본판이 먼저 되었지요.
![일상 속 기분 좋음 [Proto disco meme]](http://i.ytimg.com/vi/DwmEIaZ7XGQ/mqdefault.jpg)
演技が歌が上手な方達は何人もいらっしゃいますが 品のある美しさ 気高さをも備えている花總まりという俳優は本当に凄いと思います。
舞台上で醸し出す生まれながらの王妃としてのオーラにはビックリしました。花總さん素敵です‼️
ソニンさんの迫力の演技、最高でした。万里生さんの歌声ずーっと聴いていたかった。花總さんは本物の王妃なのでは？と思ってしまう程の気品(最高最高)
花總まりさん素敵〜💕
初めてマリーアントワネットを観劇してきました！花總まりさん本当に本当に美しく。。ソニンの力強い歌声。。。凄すぎました。
小野田くんの響き渡る歌声も最高でした！！
無事開幕して嬉しいです😭見に行った回はスタンディングオベーションでした👏👏
今日、初めて観てきましたが 花總まりさん 凄かった！！
本当に、マリーアントワネットそのもの‥🌼美しく可憐で無邪気な王妃様🌼
1:46上原理生さん 気品と気高さと野心が滲み出てて、私こそがふさわしすぎる！
推しが二人も出演してる､､､
MAは最高のミュージカルです😆
今回のマリーアントワネットで、ソニンさんと上原さんの虜になりました😭💓
MAが大好きすぎて観劇したすぎて毎日通勤の車でDVDを見ながら色々な思いが込み上げて最近泣いています。
皆様全員とっっても素敵ですが特にパワーアップしたソニンマルグリット...さすが...♡♡
上原さんのオルレアンも是非とも拝みたかったのでDVD化を心待ちしております。
コロナで劇場にに行くことは出来ませんが、
円盤化されたら絶対買います！！
ほんとに買いたいね😄
大阪公演お待ちしてます🎵💓
コロナで遠征出来なかったが、上演おめでとう！
グッズ買って貢献しようか検討中…
Can someone PLEASE tell me what this is in English? It looks STUNNING!!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는데 마그리드역 배우님 진짜 볼때마다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어떻게 연기를 저렇게 하실 수가 있지??ㅠㅠㅠㅠ
한국계 배우 소닌씨에요. 그전에 했전 모차르트 콘스도 잘하셨는데 마리앙 마그리드 역으로 대호평받아 2021년에도 콘 나츠미씨랑 같이 또 출연했습니다. 더블캐스트인 콘 나츠미씨도 잘하시긴했는데 격렬한 감정 뿜는건 소닌씨쪽이 조금 더 인상깊었어요. 실연보면 더 멋진 무대입니다. 음향도 좋았고요.
花總まりさんは「エリザベート」より「マリー・アントワネット」の方が好き。
小野田オルレアンの最後の高音までの映像も出してほしい
오를레앙 개찰지네ㅋㅋㅋ 멋집니다!
1:47
うたスキ
濱田めぐみさんにﾏﾘｰ･ｱﾝﾄﾜﾈｯﾄに出演してほしい｡
오클레앙 하시는분이 젤 잘하는거 같다
우에하라 리오 입니다. 페르젠하셨던 타시로 마리오씨처럼 성악 전공하셨습니다.
@@Rosella0312 그렇군요 뭐 일본 뮤지컬 못한다고 까는 사람들도 많지만
잘 하는 분들도 많은거 같아요
@@wizimam 정말못한 사람은 아예 고음에서 뒤집어지는 경우 있긴합니다. 우치노 세이요나 란노 하나같은 배우들이요.
부장토트라 불리는 야마구치 유이치로 옹도 문제의 영상에선 목소리 맛가기 시작할때 찍힌거라 이상하게 나온거지 옛날에 오유랑 레미제할땐 정말 잘 불렀습니다.
영상의 하나후사 마리같은 경우 다카라즈카 여역 출신이라 창법 호불호는 갈릴 순 있어도 실연보면 잘하는 편입니다.
일본뮤지컬 공연 본적이 있고 영상에선 음향이 실연의 반도 안 반영되는경우가 있어요.
일본쪽 뮤배, 옛날보다 2000년대 이후 뮤배들쪽이 조금더 잘하는 배우들이 많습니다.
마리앙엔 출연하지 않았지만 유명 뮤배 카토 카즈키씨같은 경우 한국뮤배들 만나서 노래 많이 늘었거든요. 한국뮤배들 창법 연구해서 예전보다 고음 잘내는 케이스입니다. 옛날엔 테니뮤 출신 배우라고 까임받았고 중저음은 좋은데 고음이 약하단 지적많이 받았지만요.
댄서출신이면서 역시 테니뮤 출신 후루카와 유타씨도 노력형이라 점점 노래 좋아진 케이스입니다. 유명 뮤배 이노우에 요시오씨의 경우 자신만의 캐해가 강해서 이것이 강점으로 꼽히기도하고 호불호가 있기도 합니다만 역시 노래 잘 부르는 일본뮤배중에 한명입니다.
카미시라이시 모네,키노시타 하루카,콘 나츠미,마아야 키호,니이즈마 세이코 역시 잘부르는 유형이고요. 다카 남톱 레전드 이치로 마키씨도 좋긴하나 이쪽은 너무 강강강이라 연기가 약한편이긴 하지만요.
다만 언어구조가 한국어랑 다른것도 있어 빵빵터지는 가창을 원하는 쪽을 원한다면 심심한것도 사실입니다. 일본뮤지컬은 연극적 재미에 둬야 재밌게 볼 수 있어요. 토호 레미제, 레이디 베스, 엘리자베스, 이번에 라이브 스트리밍했던 제인에어가 연극적 요소까지 들어가서 재밌게 봤었습니다.
@@Rosella0312 한국 묘지컬이랑 비교해서 보는 재미도 있어욤
사실뭐 일본 뮤지컬 배우들 노래 잘 못한다고
까는 분들도 많은데 잘하는 분들은 진짜 잘 하는거 같아요
특히 레미제라블은 한국보다 역사가 오래되었죠
언제 한번 기회되면 일본판 레미제라블 직접 보고싶어요
@@wizimam 레미즈,엘리자벳은 진짜 제극이나 지방투어 공연하면 꼭 보러가시길 추천요. 레미제라블하고 엘리자벳은 진짜 제극 인기 레파토리라 오랫동안 공연했고 한국판하고 여러면에서 차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엘리자벳은 1월에 후쿠오카 하카타 극장 라이브 스트리밍도 했었는데 페어별 공연의 매력을 재실감했습니다. 하나후사 마리씨의 엘리자벳 졸업공이라 아쉬웠지만. 내용흐름쪽에선 토호판 엘리자벳이 좀더 좋았습니다. 한국판은 시월드 느낌이 강해져서 아쉬웠는데 이쪽은 진짜 합스부르크 말기시절 사극보는 느낌이었고, 더군데나 이쪽은 한국판이나 빈판에선 삭제된 검은왕자님 넘버도 나와요. 론도(일본판은 다카판이든 토호판이든 론도가 토트 솔로곡입니다. 씨씨와의 이중창은 없어요.) 다음에 나오는데 내용이랑 멜로디 흐름상 개연성있게 진행되어서 인상깊었습니다.
이번에 킹아더도 스트리밍 했었는데 한국초연+재연 합친버전이 올려진거라 한국판 재연때 느꼈던 스토리 진행면 아쉬움이 해소되었습니다. 이쪽도 가수진 꽤 잘 부르기도 했고요. 특히 멜레아강 더블캐스트 카토 카즈키씨랑 이레이 카나타씨하고 모르간 맡은 한국계 아란 케이씨.
이제 일본에서 곧 물랑루즈 일본초연 할텐데 크리스티앙 배우가 이노우에 요시오,카이 쇼마라서 어떤 캐릭터 느낌이 나올지 기대중입니다. 사틴 역 한명은 다카남톱출신 노조미 후토씨 이고요. 이레이 카나타씨 공작도 어떨지 기대중입니다.
거기다 일본쪽 뮤 레퍼토리보면 한국에서 상영하지 않은 뮤지컬이 일본에서는 잘 올라오기도 합니다.
이번 3월에서 4월에 했던 카미시라이시 모네,야비쿠 토모나,이노우에 요시오 주연의 폴 고든 작곡 뮤지컬 제인 에어가 그 중 하나였습니다. 국내에서도 판권샀단 소식은 있는데 여전히 그 이후론 소식이 없네요. 제인 에어 중소극장용 작품이지만 진짜 좋은 넘버로 가득해서 국내상연 되지않은게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911 사건을 다룬 브웨뮤지컬하고 래그 타임도 일본에서 아시아 초연이 된다하니 이런 점을 보면 스토리가 좋은 뮤작은 국내에서 몇몇개는 놓친 느낌도 들어 그게 아쉬울때가 많습니다. 내용이 대중적이고 자극적인걸 선호하는 경향이 커서 국내에선 상연어렵다는 말만 받았고요.
또 하나 기쁜소식이라면(국내판 생각하면 아쉬움도 느낄만한 소식이긴합니다.) 국내창작뮤 루드윅이 일본공연판 딥디가 나옵니다. 프랑켄도 한국창작뮤인데 영상물 발매는 일본판이 먼저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