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옛날 야채가 맛있다고 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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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9 ก.พ.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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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kevin-9-1
아티스트: incompetech.com/
#shorts
확실히 마트에서 산거말고 엄마네 시골 텃밭에서 땡볕고추 막기른 토마토 오이상추깻잎 곰취 포도...향부터다름 진심 이거먹다 마트꺼먹음 무맛....
배추는 아얘 김치담궈보면 그냥 차원이 다름..본가에서 직접 기른배추랑 산배추랑 나눠서 김치를 담궈 봤는데 숙성한후 배추의 상태가 다름..산거는 어느정도 익으면 물렁해지는대 반해 길러서 담군 김치는 익었는데도 아삭아삭 거림 그 상태가 상당히 오래감
그건 밭에서 바로 캐서 싱싱한 채소와 중간유통과정을 거쳐서 시들해진 채소의 차이일 것입니다
@@PatrickChoi-f6m글쎄요..숙성후인데 차이나는거 보면..
멜서스트랩이 아직도 유효 한 이유.
그리고 인구를 더 이상 늘려선 안되는 이유.
계속 늘어나는 농경지 때문에 지구 사막화 가속중. 결국 거저 얻어지는건 없고, 많이 얻어내려면 그만한 '댓가'를 치러야 한다는 진리.
ㅇㅈ 오이나 토마토 텃밭에서 어머니가 한게 진짜 맜있더라 그거먹고 마트있는거 못먹음
샤인머스켓은 에초에 건조한 환경이여야 잘자라는데 여기저기 우후죽순 심은것도 문제가 있고 출하시기보다 추석이 훨씬 앞서는데 추석에 맞춰서 일찍 따버린것도 한몫했다고 합니다.
ㄹㅇ 무화과 대추야자 포도 등등 달다고 소문난 과일들 대부분이 건조한곳에서 발생된게 많음..
@@ta2oos그래서 과일한정 중국 서쪽에서 나오는게 ㅈㄴ 맛있음
이거 레알임.
샤인머스캣 농사하시는분 말씀이 제대로 다 여물지도 않은거 따다가 팔아서 단가 낮아지고 알도 작은거라고 하심. 제대로 키운거 먹어봤는데 알도 거봉보다 크고 맛도 진짜 망고맛에 엄청 달고 맛있었음..
@@ta2oos 해당 국가들 당뇨환자가 국가적으로 많음.. 거기다 한국은 췌장도 외국인보다 작음..
비싼 과일 되니까 물량 늘린다고 품질관리 씹창난게 이유인데 기후변화 예시로 쓰는게 편집자도 좀 말려보지ㅋㅋㅋ 바보 같잖아
깻잎도 다름 마트같은덴 향이 없다시피하는데 시골에서 진짜 방치되듯이 키워진 깻잎먹으면 씹으면씹을수록 향과 맛이 미침
강원도 친구네 놀러가서 갓딴 깻잎으로 쌈싸먹었는데 향이 너무 쎄서. 고기 맛이 안느꺼질 정도임 ㅋㅋㅋ 시장이나 마트에서 파는거랑 차원이다름
이거ㄹㅇ 깻잎 그냥 시골에 버리다시피한것 따다 먹으면
향 미치게 올라옴ㅋㅋㅋ 진짜
개 맛있음.
진짜 완전 방치된건 엄청 질기고 억세요.. 그나마 마트에서 파는것중 맛있는게 추부깻잎이 가격은 세배인데 훨씬 맛있어요
@@hateout1자라
@@hateout1 방치되다 싶은것도 다 큰거말고 새순이나 손바닥 보다 30퍼정도 작은건 안억쌔고 맛있습니다. 다 크면 억새지지 그전에 따서 드셔보세요. 향도 맛도 진짜 달라요
밭에서 갓딴 가지 먹어봤는데 단맛이 나더군요
마트랑 맛이 달라서 놀란적 있어요
원래 갓 따면 맛있습니다
1시간만 지나도 그 맛과 향이 사라집니다
와 가지 아무맛도 안나던데 직접따먹으면 다른가보군요!!!
생가지 독이 있어서 드시면 신장 망가집니다
무도 밭에서 바로 깍아먹음 엄청담
가시 익혀먹어야하는데..그냥 먹으면 독잇어여
EBS다큐에서 이와 비슷한거 봤었어요 옛날엔 채소1개로 양분이 채워졌다면 지금은 3개는 먹어야 비슷하다고 하더군요
사과도 한 50년전 사과랑
현재 사과랑
철분함량차이가 40배씩 난다던데
여러분 샤인머스켓 10월말이나 11월초부터 드시면 됩니다 제일 좋은건 농가에서 사는게 제일 좋아요 포도도 사실 추석 끝나고 한 일주일쯤 지나서가 제일 맛있어요
다 필요없고 비싼거 드시면 됩니다.. 싸고 좋은건 없어요..
@@_No.7 비싸도 맛이 없던데여
복불복임
@@_No.7싸면서 좋은건 있을 수도 있는데 비싸다고 좋은 것만 있지도 않음.. 문장에 맞는 말이 하나도 없누😢
샤인 머스캣 맛이 떨어진 이유는 같은 나무에서 여러 번 수확해서 그럼. 첫 번째 열매가 가장 맛있고 점점 폼 하락함. 샤인 머스캣 처음 나왔을 때가 맛있었고 지금은 맛없는 이유임.
@@파괴한다어둠-b1c그건 아님
샤인머스켓은 적절한 예시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포도나무 재배법으로는 출하시기 초창기때 가장 당도가 높고 수령이 높아질수록 맛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재배 방식때문입니다...
김천삽니다.
적절한 예시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샤인 머스캣은 초창기 고부가가치 때문에 너나 할것 없이 자두밭, 캠벨 포도밭 엎어서 샤인 머스캣 묘목 심어서 익기도 전 비싼 값 받으려 대목에 출하해서 맛대가리 없는 샤인 머스캣으로 전락시켜 버린 샤인 재배 농가들의 욕심이 한몫 했음. 누가 주면 먹지만 내돈 주고는 샤인 절대 안 사먹음.
포도밭에서 바로딴 포도 사먹었는데 세상 그렇게 단 포드는 처음이었음ㅋㅋㅋ
@@unikon88 오 ㅋ 저도 김천이 본가에요 모암동 ㅋㅋㅋ 방가방가
ㅇㅇ 그냥 군림보가 자기가 모르는 주제도 전부 다 쇼츠로 만들다보니, 지구 토양의 영양분 저하로 인해 생기는 문제를 특정 작물의 문제로 승화시킨 거임 외국에서 기르는 포도는 맛있는 게 아직 많음
샤인머스독은 업나요?
할머니가 텃밭에 키운 상추 어린잎에
고추장 참기름 넣어
밥 비벼먹으면 정말 맛있었어요!!
상추가 은은하게 달달한 맛.
자취하면서부터 사먹는 상추는
쓴맛이 나기도 함
할머니표 완두콩도 달았는데..
울 할머니 보고싶다 😭
그때는 고추장도 더 달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모든 식품들이 가격이 오르고 크기만 줄어든게 아닌 설탕 함유도 줄이고 있음 ... 즉 거의 모든 식품들이 예전께 더 맛있음 ....
ㄹㅇ
비만,당뇨 이런 성인병때문에 다들 당에 민감한 추세라 그런가봐요
ㄹㅇ 시골에서 따온 상추에서 달달한 맛이 나던데 역시 다르긴 한가보네요
요즘 스마트농법이다 하면서 수경재배하고 빨리빨리 나오는데 실제로 땅이 주는 향과 맛을 따라갈수가없음..
부모님이 텃밭 가꾸시는데 거기서 나는 상추나 오이,당근,양파로 식사하면 뭔가 다르다는게 바로 느껴짐
쌈채소나 샐러드채소는 수경이 맛이 훨씬 좋아요.. 향이 약한 채소는 흙에서 자랄경우 흙맛이 올라와서 맛이 없습니다...
땅에서 키우는건 이제 환경오염이죠ㅜㅜ
원래 스마트농법은 건물에서 흙가져다 키우는건디
딸기 같이 흙맛 많이 타는 과일은 더 맛있습니다!
저도 농대 들어갈때 땅과 토양관리에 대해서 만저 배우고 실습을 했어요.
예전에 비해 기술이나 방법이 많아지긴했지만 기술자이신 어르신분들도 많이 돌아가시기도 했고 농작물 자체를 탄탄하게 키우기도 은근히 힘든일이죠 😂
옛날도 아니고 지금도 좀 시골 스러운 식당가면 나오는 노지에서 키운 쌍추나 깻잎 또는 자기 밭에서 키워 바로 주는 야채 먹으면 정말 맛있음
ㄹㅇ 그런데서 오이 한번 받아서 한입 베어물면 단맛나는게 진짜임
맛은 몇 배 더 있고 기생충은 파티를 함
그것도 그렇지만 종자 탓도 큽니다..농사짓는 분들은 병안걸리고 잘자라는 종자만 기르다보니 옛날에 부모님 세대들이 드시던 종자는 거의 멸종했음 시중에서 찾을수가없음..
사실 눈가리고 비교하면 모를수도.. 말씀처럼 제철에 노지에서 키운 작물이라 그렇지
그래도 이제와서 세계 식량난 해결에 기여한 과학의 산물들을 가지고 맛없느니별로라니 욕할필요도 없을듯
밭에서 바로 딴 가지 생으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7살때 먹어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해요. ㅋ 지금 40대 초반
땅좋고 물좋은곳에 키운 작물이 진짜 맛있으면 새고 산짐승이고 벌레고 죄다 가만히 안둠 사람이 먹기전에 저것들이 먼저 먹어치워버림
그리고 지기가 좋은 흙을 맨발로 밟아보면 느낌부터가 다름 마치 이불을 밟은듯 푹신하고 슬라임 마냥 촉촉함
냄새도 일반적인 흙냄새나 비료의 썪은내가 아닌 풀냄새 나무뿌리 냄새등 오래도록 많은것들이 섞인 다채로운 냄새가 남
확실히 동물들이 많이 먹어요 부모님이랑 농사짓고있어요
@@육정수-w8v 부모님께서 농사를 성심성의껏 지으시나 봅니다
마쟈마쟈요!
군대 인근 산 흙 밟을 때 그 느낌인건가
@@시늬-c5g 군대마다 지역마다 인근 야산의 토질이 달라 딱히 그렇다 단정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시골 뒷산에서 야채나 나물 캐먹으면 맛있음
향미가 래벨이 다름
근데 산에 엄청 독한 농약친다는....
불법아님?
각종 동물사체랑 낙엽이 거름이 되주니까 산지 토양은 지력이 좋음. 😎
시골 부추는 시중의 판마중인 부추와 달리 정말 부드럽고 미나리도 향이 어나더 레벨
시골 마당에서 나는 콩알만한 냉이도 마트에서 파는 것보다 향 좋음
샤인머스켓은 예시가 잘못됨. 해당작물은 개인의 노하우와 관리가 특별히 필요한 특수작물인데 샤인머스켓이 금값이라고 뭐 관련1도없는 농가까지 일단키우고 납품해서 품질자체가 십창이 난거임. 지금도 과거처럼 비싼가격의 샤인머스켓은 존나게 달음
안그래도 추석때 어머니께서도 샤인머스킷 처음 나왔을 때에 비해 요즘은 맛이 랜덤이라고 하셨는데 소름이네 ㄷㄷ 시큼한것도 있고
미그네슘 부족 얘기는 약사들도 많이 하더군요. 그래서, 꼭 마그네슘 영양제는 챙겨먹으라고 하네요.
음식으로 섭취해야지 비타민등 보충제로는 충분히 섭치가 안됩니다. 마그네슘 함유량은 광고해도 흡수량은 아무도 광고하지 않습니다. 비타민도 마찬가지예요. 알약으로는 절대로 비타민 보충이 안됩니다. 야채를 좀 더 챙겨드세요~
@@성큰이커다란남자 음식으로 하루권장량의 미네랄+비타민 채우려면 채소로 따지면 다양한 종류의 녹황색 채소를 하루에 거의 1~2kg씩은 먹어야됨;; 그래서 영양제랑 비타민제가 있는거임
100% 흡수가 안돼도 세끼 잘 먹으면서 영양제로 보충해주면 하루권장량을 채울 수 있으니까
마그네슘도 영양제를 챙겨먹으면
식사로 섭취한 분량+영양제 섭취 분량으로 하루 권장량 채워지니까 하루죙일 채소 씹어먹는 사람 아닌 이상 영양제 그냥 사 드셈
@@jimunseok2825 비타민 하루 25알 챙겨먹는 아줌마랑 하루3끼 라면먹는 사람 혈중 비타민 농도 분석한 영상있습니다. 결론, 알약으로 얻을수있는 비타민은 극극극소오량 뿐입니다. 잘 챙겨먹고 꼭 씹어서 드세요. 갈아먹지마시구요.
@@jimunseok2825 님은 많이 사드세요
마그네슘 부족이면 이미 일상생활 못합니다. 눈밑 떨림정도로 부족증상 아니니 젊은 세대라면 굳이 영양제 먹을거 까진 아닙니다
샤인머스켓은 재배법에 맞지않게 크기만 키워서 출하하기 때문입니다.
포도는 후숙과일이 아니라 딸 때부터 맛없는 포도는 계속 맛없는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게 맞음 지인이 김제에서 샤인머스켓 농사한다
샤인머스켓은 2-3일 후숙하면 달아집니다'
글쎄요. 내가 이런 얘기 듣고 일본 가서 샤인 머스켓 샀거든요? 원산지니깐 제대로 재배하니 내가 예전에 먹었던 극강의 존맛 샤인머스켓이겠지 하고. 가격도 상당히 비쌌습니다. 근데 걍 포도맛이었습니다. 결론은 원산지라도 똑같은 현상을 겪고 있다는 거. 이게 재배방식이 문제일 수도 있고, 토지가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난 더 이상 샤인머스켓 뽑기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게 맞음 본인 샤인머스켓 농사한다
샤인은 몰라도 다른 머루포도는 하루 지나니 훨 맛있던데요
지력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닌가봐요..
예전에 농부한테 들었는데...한 번 지력잃은 땅은 살리는데 수년 걸린다더군요...
그쵸 지력이라는 말도 결국 땅에 힘인데 이게 계속 먹으면 힘다하죠
@@noah489그래서 역사가 긴 초창기 문명지들이 황폐화됐죠 뭐 메소포타미아나 중국 관중하북지역 등등
안식년이라는 개념도...
농사에 통용됩니다.
농사를 6년 동안 지으면...
지력이 감소하기 때문에...
1년 동안 쉬게 내버려두면서...
지력을 회복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현상황을 속빈강정 허우대만 멀쩡 속빠진 붕어빵
울 할머니 텃밭에 유기농으로 키운 방울토마토 있는데 여름에 진짜 그거 ㄹㅇ 개꿀맛이였음
나 그때부터 토마토 사랑해왔자너 ㅋㅋㅋㅋ
유통하겠다고 미리 딴 과일이 아닌 와아안전 잘 익은거 아직 나무에 걸려있는거 채로 똑 따서 옷에 먼지 스슥 닦고 먹으면 토마토 껍질이 연해서 톡☆ 터지고 그냥 토마토향이 세상 향긋하고 달큰하고 그냥... 좋았는데...
어려서 먹던 살구는 진짜 살구비누같은 향과 고유의 달콤함이 있었음. 요새는 살구도 잘 없고 맛도 맹탕임.
옛날 사과로 유명한 경남 거창 사과 하나 따먹다 과즙이 입가에 묻면 아이스크림 묻은것처럼 과당이 찐득하니 당도가 극에 달했는데 지금은 물사과임.
홍옥 진짜 그땐 깊고붉어서 안베어물면 죄짓는 느낌들게 예쁜데 심지어 베어물면 과즙이 새콤달콤하고 줄줄 흘렀는데 지금은... 떼잉
지금도 홍옥은 맛있음
성장촉진제와 과실 비대화를 위해 영양제와 비료 사용해서 그래요. 출하시기 놓치면 가격이 3ㅇ% 차이가 나요.
기온상승이 큽니다 사과는 요즘 홍천에서 사과가 납니다
일교차가 심하니 단맛과 아삭함이 경남쪽과는 많이다른거죠
홍천 이쪽으로 경북 농가에서 많이 올라간걸로압니다
경북도 기온 이상으로 예전보다 못하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풀데기맛 사과
어릴땐 사과 맛있었는데.
상추나 배추 무등 확실히 어릴적 먹던게 씹는맛이나 단맛이 좋았음.
맞아요근데요즘생전첨본상추도있더라고요혹시후쿠시마산?의심이들더라고요저만그런가요?
@@gogo-bw5zm네
ㄹㅇ 무는 쌩으로 잘라먹어도 달달했는데...
지금은 맵고 애리기만함...
품종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gogo-bw5zm정신과 가라 아님 몽둥이가 약인가
김장 하면 정말 맛있었죠 죽죽
찢어서 흰밥에 걸쳐 먹음 꿀맛
지금은 재료 엄청 넣어도 그맛이
안나죠 그맛이 그립네요
확실히 양념이 더 좋아졌는데도
배추가 예전만큼 맛있지 않은듯...
채소 얘기하는데 갑자기 김장?
@@SSIBARR배추를 쓰니까
@@SSIBARR김장할때 들어가는 채소가 배추이니 김장 얘기가 연관성이 없는건 아니에요 ㅎㅎ 그나저나 요즘 양념하고 옛날 배추하고 같이 김장되면 정말 맛있겠네요 와우
@@SSIBAR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이조차도 진짜 맛있었음. 향긋함.
오이 싫어하는 사람 제외하고, 오이김밥을 너무 먹고픈데 오이가 기본으로 들어가는 김밥이 이젠 하는데도 잘 없지만 해도 그 맛이 안남.
오이의 맛있는 향이 안나고 비스무리 흉내만나는 물향에 딱딱한 질감만 있어서 니맛도 내맛도 아님.
김밥도 옛날 김밥들 고소하고 말캉하고 ..진짜 맛있었는데 이제는 그런 김밥집 없음ㅠㅠ
우리집 오이 농사하는 데 갓딴 오이로 김밥 만들면 오이향만남 참고로 본인 오이 갓딴건 다른거 향 다 죽여서 싫어함 조금 후숙되어 향죽은 걸 좀더 좋아함
상추도 부모님께서 어릴때 상추 뿌리쪽 자르면 진액이 나왔데요.달큰했다고 하더라구요.
냉이, 달래, 참두릅도 진짜 무미 그 자체가 됨...
아부지 옛 농고 나오셔서 농사를 배우고 작물 기르시는데
확실히 집 텃밭에서 기른 작물은 말라도 맛이 있어요
근데 사와서 먹는 작물은 맥아리가 없어요ㅋㅋㅋ 먹어도 먹은 티가 안남
매가리
진짜 텃밭 못이기긴함 ㅋㅋ
모양은 좀 이상해도 텃밭에서 걍 기른게 맛있긴 함 아무래도 상품작물은 빨리 출하해야하니까
들판의 달래 먹어보면 수경재배한 달래보다 향도진하고 맛있음!
요즘 달래 냉이 쑥은 향이없더라고요ㅜ
채소라고 불러줘요..
채소 : 밭에서 기르는 농작물, 주로 그 잎이나 줄기, 열매 따위를 식용한다. 보리나 밀 따위의 곡류는 제외한다.
야채 : 들에서 자라나는 나물, 야채의 한자는 野菜(들야, 나물 채)를 사용.
귤도 그런거 같아요.. 옛날 귤맛이 지금 레드향이랑 비슷…
이거 맞는 말인 게
집에서 키운 유기농 상추 깻잎 이런 거 먹어보면 그냥 시중에서 파는 거랑 맛 자체가 다름
상추 특유의 쓴 맛도 전혀 안 나고
상추 자체에서 나는 맛있는 맛이 남
식물이 내는 감칠맛이라 해야하나
그냥 상추에 고추장 찍어서 쌈싸먹어도 될 정도임
맞아요
현직 농부로 한 말씀올립니다. 쓴맛이 나는건 요소만 과다하게 혹은 질소질이 과다한 상태라 그런겁니다. 요소 인산 가리가 필수영양소 황 마그네슘 칼슘이 차량요소인데..칼슘은 시비를 게을리하면 작물이 품질이 안좋아지니 적당히 혹은 부족하지않게 사용하지만 맛과 광합성에 많이 관여하는 황과 마그네슘은 잘 사용하지않습니다. 그래서 맛이 떨어져도 보기만 좋은 물건들이 많습니다.
쓴맛 나는 상추 종자가 따로있는게 아닌가요?
ㄹㅇ 상추맛 다른거
위에 현직농부분도 잘못 알고 있으신겁니다 상추는 가뭄을 타거나 하면 쓴맛이 많아지지 단순 질소만으로는 쓴맛이 그리 많이나진 않습니다
근데 예전것이 맛있었다고 하면 항상 추억에서 미화되서 그런거라고 그맛을 어떻게 기억하냐고 개무시당하기 일수였지요
잼미니나 MZ새대들이 정작 먹어본 적도 없으면서 헛소리 지껄이는거죠. 라면하고 중국집 볶음밥도 그래오
냉이도 어렸을 때 시골가면 친척들이랑 논두렁에 퍼져있는 작은 냉이들 채취해서 나물이나 냉이국 하면 진짜 부드럽고 향도 좋았는데
지금 냉이들은 저런 비료 주면서 키우니 이게 냉이인지 도라지인지 헷갈릴 정도로 큰것도 많고
억세고..맛이랑 향도 그시절 논두렁에서 캐서 먹던 작은 냉이들에 비교가 안됨..
요즘은 자기땅 아니면 냉이 캐러 다니지도 못해요
냉이만 캐야하는데 해집고 다녀서 논둑. 산비탈 무너진다고 못하게 해요😅
80년대 하교길에 무밭에서 무만 먹어도 정말 달고 맛있었닼ㅋㅋ
채소가 맞는 표현입니다
취나물도 밭에서키운거랑 깊은산에서 뜯은거랑 진짜달라요
진짜 2000년도 당근 진심 지이이인심 달았음
호박도 적당히 달달하여 쪄먹어도 맛있었음 하...
맞아요... 단호박 첨봤을때 진짜 달다고 신기하다 했는데 이젠 단호박도 1도 안 달아요 ㅋㅋㅋㅋㅋ안 먹은지 오래됨... 애호박도 전부치면 살짝익을대 단맛생겨서 간장소금도 없이 팍팍 먹는거 좋아했는데 이젠 그냥 쓰기만 하던 ㅋㅋ
ㅋㅋ 옛날 얘기지만 포차가면 기본안주로 주던 생당근 혼자 깨작깨작 그렇게 맛있게 먹었는데
밭에서 금방뽑은 못난이 당근은 진ㅉㅏ맛이 찐하죠
몇 천년전 사과와 지금 사과 영양분이 24배차이라는 결과도 있죠..
갑자기 몇 천년전 사과가 먹고 싶어졌다...
아무도 안 먹어서 그랬을 가능성도 사과나무 찾는데 평균 24년 걸렸을 것 같음
@@OneSon-lv3xn그럼 떨어졌겠지
@@legend6783대신 살도 100배로 찐다면?...
@@4THE_WORLD질이 훨씬 나쁠 가능성이 큼. 농사기법도 그렇고 비료 질도 그렇고 맛있는것 끼리의 교배작도 안되어 있을거.
잘 알지도 못하는 내용으로 영향력이 있는 분께서 영상을 만드시면 안됩니다. 영상 내용 대부분 다 틀렸습니다.
1950년대 사과 1개 = 현재 사과 26개
이거 진짜인게 옛날 야채들이나 구황작물들 가만 냅두면 마르다가 썩는데 요즘에는 마르기전에 그냥썩음 샤인머스캣도 진짜 싱거워짐
샤인 머스켓은 그거랑 관계 없이 우리나라 농가들 문제임
샤인머스켓18brix를 못마춰서 덜 단거임
@@Under_deepsea_king_cat24브릭스겠죠. 그리고 18브릭스가 된게 우리나라 농가들 때문입니다
샤인은 물먹여서 크기키운거라 안단게맞긴함
샤인머스켓 안먹어본 뇌
그정도임?
그래서 잡초농법이란것도 있고, 소금농법도 있고 그러던데.
잡초가 땅속에서 각종 영양성분을 지표면으로 옮겨오는 역할을 해서 잡초가 일정수준까지자라게 해서.
무기질을 공급하는 방법으로 재배한다고.
벌초하러 갔을때 분명 밭인데 그렇길래 주인이 농사 안하고 방치한건가 그랬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군요
요즘 촌에서는 잡초 안 없애면 게으르다고 뭐라하심 ㅎㅎ
맞음. 작물들은 오냐오냐 기르니 뿌리를 적당히 내리는데 잡초들은 죽을뚱살뚱 뿌리를 내리니까 오히려 농기계로 갈아엎기 힘든 깊이의 영양분을 끌어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농기계로 밭을 갈면 표면 30센티는 부드러워지지만 그 밑의 땅은 더 딱딱해집니다.
경반층이라고 하지요. 무경운을 하게되면 잡초나 작물의 뿌리가 그 경반층을 점점 부셔요. 그렇게 3~4년 무경운 농법으로 농사를 지으면 다음부터는 뿌리가 50센티식 내려가서 더 많은 양분을 섭취하게 되니 농작물이 병충해에도 강해지게 되고 튼튼하게 자라게 되지요. 자연농은 풀이 적당하게 자라면 뽑지않고 잘라서 농작물 주변을 덥어주면 풀도 덜나고 습도도 유지시켜주고 거름도 되고 그렇답니다~ 핵심은 무거운 농기계가 밭에 안들어가는 것이랍니다~
@@아재가타고있어요-o7y 사실 필요하면 1m 씩 땅을 갈아엎는 기계 써도됨 비싸서글치
내가 gop근무 하면서 엄청 조그맣게 나 있는 산딸기 처음 먹어봤음. 근데 진짜 맛있었다. 평생 여러 딸기를 먹어봤지만 난생처음 이렇게 맛있는 딸기는 처음이었을 정도.
형.. 군대에서는 건빵이 샤브레보다 맛나..
@@harimi-seo 그건아니야~~ 건빵 아무도 안먹어서 강제로 먹으라고 줌
@@harimi-seo gop는 부식 잘 나와서 딱히 뭐든 맛있거나 그런 거 없었음. 부식도 잘 안 먹었다. 유독 건빵만 잘 안 나와서 좀 귀하긴 했네. 우리쪽 gop는 px도 있어서 황마 그런 것도 안 옴.
저도 어렸을때 친구네 할머니집 놀러갔다가 산에서 따먹은 산딸기가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나요. 파는 산딸기들은 밍숭맹숭해요
@@user-rv5zp7cr3o와 gop에 어케 px가있음???? 후방cp아님?
사과 옛날에 나무판 궤짝 속에 완충재로 쌀겨에 담긴거 아직도 그 향기가 생각난다... 지금은 그 냄새를 맡기 힘듬... 맛도 오죽할까
ㅋㅋㅋㅋ파는게 아닌 집에서 키워먹는거는 맛있음 맛다른거 인정
시금치도 철분이 확 줄어버린 작물중 하나..
옛날 야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ㅋㅋ
마당있으면 작게 텃밭 만들어서 거름만 주고 무농약으로 키워보세요. 벌레가 농작물 가만 안 둠.
옛날 방학때 서리 체험한다고 심어져있는 당근 뽑아 먹은적 있는데 엄청 달달했었음
그때이후로 당근을 좋아하게 됐는데 요즘 당근은 달달 하지 않음
옛날 사과가 단단한 식감이 일품이었지 지금 사과는 물러
지금도 시골 백반집 가면 그 가게 텃밭에서 소규모로 기른 상추 배추 열무 고추, 뒷산 나물등등으로 반찬 나오는데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음
샤인머스캣은 결이 좀 다른게
포도 품종이란거는 몇년단위 있다가 수확되는게아니라 대략 8~10년 키우고 남은 50~60년 수확하고 이후 나무를 폐기하는 방식이에요
17년도 18년도 샤인머스캣 농사는 이처럼 이미 키워진 나무 묘목을 가져와서 심어서 수확하던 식으로 만들어서 포도를 납품한거고요.
근데 샤인머스캣이 갑자기 유행하니까 기존 포도농가들이 기존 청포도줄기(알렉산드리아, 청수 등등)에 샤머캣 줄기만 접목해서 억지로 포도를 만들었고 그 결과
당도는 부족하고 씨가없어야 맞는건데 씨가 나온다거나. 껍질이 얇지않고 두껍고 질기거나. 망고향이 특징인데 망고향이 전혀나지않는 등 저품질 샤인머스캣이 우후죽순 나타났고요.
결과 샤인머스캣의 가격은 1송이 3만원에서 현재 7,.890원 정도까지 크게 떨어진걸로 알아요
게다가 이렇게 만든 샤인머스캣을 처리해야하긴 하니까 결국 식품 공장같은곳으로 보내서
샤인머스캣 맛 초코파이, 샤인머스캣 맛 음료수 이렇게 재가공하는걸로 알아요. 결국엔 그냥 먹기엔 하자품들이라 그렇게라도 팔아야 농가는 수익을 얻으니까요..
첨에 한송이3만원주고사먹음 진짜그맛을 잊지못함 지금은 당도도없고 밍밍한게 걍 머루포도사먹는게 더 맛남
샤인은 우후죽순의 결과
오히려 국산청포도가 양이적어서 비싸고. 다른예로 홍옥사과가 있겠네요
네 잘못된 정보입니다ㅎㅎㅎ포도를 8년~10년 동야 키우면 누가 수익창출도 안되는 포도를 키워요? 8년된 묘목을 가져와서 심는다는건 처음들어보네요🤣🤣🤣🤣샤인머스캣 12년차 농부입니다
와 어쩐지 요즘거 껍질이 두꺼워서 질기더라니!!
8~10년을 키우고 남은 50~60년을 수확한다고요? 😂😂😂 보통 과수나무는 시설하우스 기준으로 3년정도 키우고 15-20년을 수확하는걸로 아는데.. ㅋㅋㅋ
샤인머스켓은 노란색상이 익은거고 맛있어요
초록일수록 안익은거니 참고하세요
샤인머스켓이 아니라 샤인머스캣입니다
@@impeadreper 그래 샤인받아
오이도 어릴때 먹던 오이는 향긋하고 맛있었는데 지금은 향이 거의 없어짐
옛날에는 야체를 먹으면서 야체에 붙어있던 벌레가 많았다고 함 씻어도 상상이상으로 같이 먹었다고 합니다
가급적 채소라고 쓰세요
야채보다는 채소가 한국말 입니다
다른 건 모르겠고 옥수수는 확실히 그런 거 같음
샤인머스켓은 돈 된다고 생산량 늘려서 그럼
가지치기 해서 생산을 적당히 해야 맛이 좋은데
너도나도 그러고 있어서 가격은 떨어졌으니 가지치기 해선 답이 안 나온다 이런 결론
아 그러네 어렸을때 먹었던 옥수수 진짜 맛있어서 좋아했는데 지금은 맛이 없어서 1년에 1개 먹을까 말까
우유,달걀 ☜이새끼 진짜 질 저하 심각함
나 어렸을땐 병뚜껑에 치즈같은 건더기 묻어있었고 진짜 깊고 진하고 달았는데 지금은 그냥 흰 물.
달걀도 어렸을때 먹던건 유황맛이라 해야되나 진짜 찐한 뭔가 금속맛? 같은 꼬소한 맛이 엄청강하고 노른자 특유의 진한맛과 향이 있었는데 지금 노른자는 그냥 뻑뻑한 무맛 덩어리.
우유는 옛날부터 맛대가리 없었고 계란은 ㅇㅈ
계란은 난각번호1번 2번으로 먹으면 확실히 맛이 다름 비리지 않고 부드러움
야채는 아삭아삭 우걱우걱 소리나야 맛있는것 같아요 텃밭에서 나는것 진짜 맛있음
인삼도 마찬가지더라구요. 양심농가 인삼 먹으면 크기가 작아도 내가 먹어온것과 향과 맛이 완전하게 달라요.
인삼은 상관없는게…
인삼농사 지은 밭은 다시 인삼농사를
짓지 못합니다.
만약 무시하고 농사지으면
인삼 겉면에 노랗게 끼는게 있고
그 외에 다른 병도 잘 옵니다.
그리하여 상품성이 떨어진다고 값을
제대로 받지 못하거든요.
예전에 발표잇었음.지금의 사과 6개가 예전에 사과 한개만한 영양이었다고.
과거 밭에서 키웠던 당근과 무가 맛있긴 했음.
하우스에서 키우는 채소와 노지 밭에서 키운 채소 비교하면 노지에서 키운건 모양이 중군난방으로 상품성은 없는데 먹어보면 맛이 다름
그래서 그 시골밭에서 뜯은 채소들이랑 쌈장, 밥 이렇게만 먹어도 미치게 맛있는게 그런이유
군대간부 부모님이 샤인머스켓 첫 수확해서 바로 보내주신거 먹어봤는데 그 때 행정반에 있던 사람들 전부 불 발견한 원시인들마냥 감탄함ㅅㅂㅋㅋ19년도의 일
저도 그랬어요. 눈 튀어나올 뻔
샤인머스캣이 맞는 표현입니다
상추는 포기로된 상추가 맛있더라구요 ㅎㅎ 포기상추는 한곳에 잎이 여러개가 자랄때까지 기다렸다가 뽑아먹기 때문 아닐까싶어요
전세계 농지의 70프로가 토지가 산성화되어있다네여
그래서 화산 폭발해서 토양을 비옥하게 해주려나보군요...
감자와 베리류는 맛있겠네요.
@@김성은-h1y 왜요?
@@vjsjwiduxhshjfhdiiwk6717 베리류는 산성 토양에서 자랍니다. 물론 감자는 토양을 크게 가리지 않고요.
지금도 시골에서 가족들 먹을거만 따로
키우는 작물들 먹어보면 맛이다름
맛이다른 이유가 재배방법이 첨부터 다른데
일단 퇴비와 뒷산에서 낙엽 떨어진거 끌어다가
밭에 뿌리고 땅을 갈아엎고 거기다 고랑만들고
심고나서 잡초관리하고 시간이 작물을 맛있게
만들어줌 그러면 당근도달고 상추도맛있고
깻잎은 향이 사먹는거에 10배정도?
감자.고구마는 말할것도없고 참외나 수박은 꿀이고
토마토 오이가 과일급으로 맛있음
우리가 마트나 시장에서 사먹는건
수확량과 모양이 중요해서 화학비료 뿌려놓고
물을줌 그리고 대량생산이다보니 잡초관리는
제초제로 벌레는 살충제로 끝내고
쌈채소나 딸기 토마토 오이 같은건
수경재배라고 그냥 비료섞인 물위에 뿌리내려 키우는데 첨부터 흙과 만난적이 없고
맛이랑 상관없이 성장과 병충해에 깨끗한게
목적이라 모양만 이뿌고 크기만 일정하고 맛대가리가
없음
도시에 살다 가끔 본가 가서 부모님 기르신 채소 먹으면 지금껏 마트에서 사먹은건 대체 멀까 하는 생각이 본가 갈때 마다 든다
샤인머스캣 예시는 잘못된 예시 입니다.
시골집 텃밭 야채채소가 쌉살달달한게 맛있음
이래서 내가 야채를 안 먹음ㅇㅇ
야채 존맛인데
그러니까 너가 살이 찌는ㄱ
격하게 공감
울 외갓집 해발 600미터 산골짜기.
집 텃밭에서 농약,비료 안치고
막 키우는 오이 먹어보면
뒷맛에 단맛이 은은하게 돌고,
상추도 아삭하고, 당근과 무는 단맛이 미침.
마트 야채랑 질 자체가 다름.
원래 시원한 곳에서 자란 야채가
훨씬 맛있어요.
그래서 무도 배추도
가을무와 가을 배추가 맛난거구요.
사람이 가꿔서 기르는 식물을 채소(菜蔬)라고 하면 산과 들에 자생적으로 자라는 식물을 야채(野菜)라고 합니다. 야채라는 표현을 일본식 한자로도 얘기를 하는데 야(野)는 일본에서 주로 보이는 한자입니다.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가는 것들은 채소 뿐이라고 합니다. 채소, 야채 중에 뭐가 맞냐고 한다면 채소(菜蔬)가 맞는 말입니다
인도처럼 녹슨 냄비에 카레만들어 먹어야하나
먹는 사람들이 모두 철이 들겠군요!
@@rmzkdl하도 들어서 뼛속까지 아이언맨 되겠네요😅
@@rmzkdl 겐지스강물로 조리하면 마그네슘 섭취도 넉넉할듯 만독불침 쌉가능
이게 왜 맛이 있느냐 없느냐의 결론으로 나오냐 ㅋㅋ
차라리 현대인에게 멀티비타민제가 필요한 이유의 근거가 되지
그리고 앞으로도 더 맛이없어질수도있다는생각에 무섭답..
이제 어른들이 야채 맛있다고 야채 좀 먹으라고할때
반박할 자료가 생겼다
그건 어르신들 경험의 기준이구욧!!!!
야채는 사람이 기르지 못한 식용 풀
채소는 사람이 기를 수 있는 식용 풀
지금도 달래, 고사리, 더덕, 취나물은 맛있습니다
다른 게 맛없을 뿐이지
참고용입니다.아버지께서 샤인 농장운영중입니다 추석때나 추석전에 판매하는제품들은좀떨어지는경향이있습니다
저희는 샤인을 추석 이후에 땁니다 당도와 향은 추석이후가 제일 좋기때문이죠 추석전에 나온것이나 추석때 나온게 품질이나 맛이떨어지는이유는 빨리수확해서그렇습니다
잘아는게 대체 뭘까싶은 유튜버
깻잎도 시골집가서 뒷밭에서 키운거 먹으면 향 장난아님. 서울 식당에서 몇장씩 먹어도 그 정도 향은 못느꼈는데 깜짝놀람
어릴때 할아버지댁에서 옥수수,포도 농사하셨는데 갓딴 옥수수 구이+찐 옥수수 맛을 못잊는다…
진짜 존맛탱구리…
벼 농사도 토양 유기물 함량에 따라 같은품종에 화학비료를 더 적게 넣어도 단백질 퍼센티지가 다릅니다
퇴액비를 넣은땅에서 자란 벼와 그렇지 않고 관행으로 키운 벼 맛도 다르고 성분도 다름
건강보조식품 챙겨 먹어야하는 이유
미국 연구에서 추적조사한 결과 영양제는 수명 연장에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수명 단축됐다고 하죠. 그리고 영양제 자체가 몸에 무리를 줘요.
@@성이름-o4z8x 그 추적조사한 결과를 어디서 볼 수 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추석에 잘 익은 샤인머스켓 먹었는데 처음 먹은 그 맛이 딱 나더라구요 ㅠㅠ 먹고 감동했어요 ㅋㅋㅋㅋㅋ 포도에 망고맛까지 더해진 딱 초창기 그 맛
샤인머스켓농부께서 말씀하시더군요
맛있고 당도높은 건 전부 수출이나 백화점 들어간다고..
마트나 시장에선 비싸면 상품소화가 잘 안된다고 하네요
@@hrro3476 애초에 개인판매도 감당이 안됩니다... 저희 집 샤머는 개인판매로 전량 판매합니다
샤인머스켓은 너도나도 키우면서 정해진농법을 어기고 편법으로 키우고 있어서 그런거임. 당도가 3브릭스가 떨어졌음
샤인머스켓은 조기수확으로 알고있어요 사과로치면 빨갛게 익기전에 파란색일때 따서 그래요 더익어서 노르스름한 연두색이되서 수확해야되는데 일정 당도만되면 빨리 팔려고 녹색일때 따서 그렇다고 알고있어요
심지어 같은 서울 하늘아래 사시는 시아버님이 마당 한쪽 텃밭에서 키우신 야채도 맛이 다름. 상추랑 고추가 마트서 사면 뻣뻣하고 억센데 아버님이 기르신 상추는 크게 자랐는데도 연하고 맛있음. 고추도 연하고.
옛날 야채들이 은은한 단맛이 있던 건 맞긴 해...
똥 뿌린 흙에서 자란 과일이 찐 맛이다...
ㄹㅇ 예전 야채들은 맛있었음..진짜로
사람 근육도 똑같죠...
키우기는 힘들고 오래걸리지만 네츄럴로 만든 복서의 복근과 단백질과 헬스로만 만들어진 복근은 모양이 비슷하거나 헬창의 복근이 더 보기좋아도,
식단조절과 운동, 농구공과 펀칭의 충격으로 다듬어진 복서의 복근이 월등히 쌔죠...
시골출신 입니다 직접 키워서 수확한 작물이 꿀맛 입니다
괜히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재배하는게 아님..
농사는 진짜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재배해야함.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자연농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밭에 풀을 그대로 두고 가끔 윗부분만 깎아서 그대로 옆에 두고 썩어서 거름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토양에 유기물이 많아지고 작물의 맛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하면 생산량과 생산물의 크기는 줄어듭니다.
또 다른 방법은 자연순환농법을 쓰는 것입니다. 가령 닭을 키우고 닭똥을 썩혀서 퇴비로 쓰는 것입니다.
옛날 야채들이 맛있었다고 하는게 과학적으로 증명이 됐네요
국내에 맛있는 과일은 70%가 일본 수출이고, 10%가 전국 백화점, 10%가 국내 대형마트, 나머지 10%가 경매로 나갑니다.
샤인머스켓 맛나다고 하니깐
친정시골집에서 심어주셨는데.. 청포도맛..
길건너 앞집에 (포도농장)물어보셨다는데
단맛나는약.씨없애는약을 주신다하셨다함.ㅠㅠ(약만 하루 2~3번이고. 1번에 분사안개쇼는 기본이라고)
참고로 김장배추 약안치시고 벌레는 손으로 잡으심.표면이 거칠지만 배추가 꼬숩다는걸 알게됨..;;(우리친정엄마왈.배추깨끗하게 먹으려면 약 엄청 쳐야한다고.. 약안치면 벌레가 3분에2 먹고 엄마는 3분에 1만 먹는 거라고하셨다 .그나마도 자식하고 나눠 먹우려고 심으심.ㅠㅠ
제가 작은 텃밭을 하는데 확실히 맛이나 향이 엄청 차이납니다 정말 맛있어요 마트에서 산건 거의 맹맛이에요
야채 보단 채소라는 말을 사용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용!!
육종방향이 바뀌어가면서, 맛보다는 수량이 목적이니까
어제 샤인머스켓을 먹었는데 껍질까지 질겨서 딱 맛없는 포도 수준이었음 ㅋㅋㅋ
샤머는 적당할때 따야되는데 키로수 늘릴라고 크게키워서 맛없는거라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