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끝'이 아니라 '운명의 끝' 입니다. 미친 오타 죄송합니다. 근데 희망의 끝이 더 예쁘긴하네요 가시의 전쟁, 로데론 공성전은 다른 유튜브에도 많이 있어서 가감하개 생략햇읍니다. 5:00 부터 시네마틱 시작합니다. 앞에 제이나가 뭐하던 앤지 설명을 조금 넣고싶어서 추리고 추려 넣었는데 5분이나 설명했네요 제 영상은 현재 플레이하는 와우 유저들을 위한다기 보단, 대강 겉만 알고있고 스토리를 핵심만 알고싶은 분들을 포커싱하니, 여러사건에 대해 더 깊게 알고싶으신 분들은 제 영상에서 흥미를 느끼시고 따로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직접 찾으면 재미가 2배라는게 학계의 정설
@greenhyd 음 그걸 요약하면 제 영상의 두줄짜리가 되는데 제가 스토리를 바꿨다는건 무슨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댈린이 호드를 처치하려 한것도 맞고 스랄이 테라모어 공격하려는것도 맞구요. 이 상태에서 스랄이 테라모어에 침투조 투입시킬수있게 알려달라고 제이나에 부탁한게 이번 설정변경내용입니다. 딱히 스토리가 다른건 없는 것 같습니다.
정말 스토리 정리 너무 잘하십니다. 다른 크리에이티브들이 드문드문 올리는 영상보다 이렇게 한번에 쭉 정리해주시는게 이해가 더 잘 가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호드쪽 릴리안보스에 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스트라솔룸부터 판다, 쿨티까지 퀘하면서 봤는데도 잘 모르겠어요. 시간나시면 부탁드려요
제이나가 끝가지 버티면서 마지막까지 가장 강하고 인상깊은 영웅이 될 수 있었던것은 자신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본인이 끝까지 극복하려 최선을 다한 캐릭터라는데 있습니다.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며 성장했기 때문에 지금의 OP가 된거죠... 지금의 제이나 성향만 봐도 그녀가 내면의 마음이 얼마나 강하고(타락 하지 않고) 인내하는지 충 분히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이후 역대급 얼라의 영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아~ 현재까지 나온 얼라 시네마틱이랑 내용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와있었군요!ㅋㅋ 소름 돋으면서 봤습니다! 호드 유저이지만 격아 출시 후 제이나 영상 등장하면서 아, 이번에 키우면 만렙 찍는 것 보다는 얼라로 새롭게 키워서 스토리 진행해 보고 싶다. 할 정도로 얼라 스토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었습니다ㅋㅋ 현재까지 내용도 나무랄 데 없이 재밌고 흥미를 이끄는 거 같아요ㅋㅋ ! 아, 그리고 제자 킨디는 아쉽네요ㅠ 어렸을 때부터 제자로 선택받은 캐릭터 정도는 웬만하면 살려두고 내용을 이끌었어도 무방하고 현재에서도 내용의 한 축을 맡길 수도 있었을 텐디.. 어쨌든 또 다음에 정리된 호드 스토리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
뭐 게임은 게임일뿐이고 과몰입하는것도 좋진 않지만, 사실 워3부터 계속 봐왔던 인물이 제이나고, 워크부터 한 유저들이라면 아마 현재 와우에서 가장 친숙한 인물은 실바나스 그리고 제이나 스랄등이겠죠. 와우라는 게임 특성상 진형간의 싸움을 계속 만들어내야하니 어떤 식으로든 싸움을 만들어내는 것은 좋지만, 하필 친호드파인 제이나가 이렇게 강경파가 되어버린건 솔직히 얼라입장에서도 맴찢이죠 ㅠㅠ 아빠를 죽인 살인자라고 말을 듣지만 사실 제이나는 호드와의 평화를 믿었기때문에 그렇게 했던것인데, 그 믿었던 평화는 테라모어의 몰락으로 산산조각이 나버렸죠. 다른 인물들이 차라리 강경파가 되어서 호드를 다 없애버려야한다 라고 말을 하면 더러운 호드들 다 없애버리자!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라고 하겠지만 제이나가 그러는 모습보면 솔직히 좋아하지도 못하겠음. 개인적으로 블리자드가 제이나좀 적당히 굴렸으면... 좀 행복하게 해줘라 이쯤 고생시켰으면. 정말 아이러니한건 군단에서 사망한 바리안의 경우 제이나와 안두인의 노력으로 강경파에서 온건파로 바뀌었죠. 그래서 사실 판다리아 엔딩이 정말 아이러니한게 워3부터 온건파였던 제이나는 호드를 공격해서 무너트려야한다고 하고 반대로 강경파였던 바리안이 평화협정을 맺죠. 물론 그 평화협정도 격아 와서 다 개박살 나긴하는데. 아무튼 간에 전 얼라고 이번 스토리도 정말 재미있게 하긴했지만 솔직히 이번 확장팩에서 제이나가 엄마와 화해하고 오빠도 찾은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면서도 결국 아빠의 호드에 대한 편협한 시각 (물론 델린은 그런 편협한 시각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들을 겪었죠)를 스스로 인정하고 아빠가 옳았다고 긍정하는 모습보면 맴찢하네요. 평화노선을 타던 제이나는 이젠 다시는 볼 수 없을듯. 이제 남은건 호드한테 가족도 제자도 친한 왕도 잃어버린 테라모어의 제이나만 남은듯. 어찌됬건 전 이번 확장팩하면서 얼라한걸 다시한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야 어찌됬건 워3부터 함께한 제이나의 이야기가 이렇게 풀어나가니 퀘스트하면서도 지루하다라고 느끼지 못했네요.
어제 보랄러스 공성전 마치면서 마지막 스토리까지 다 보고... 보랄러스 공성전 내에서 찾은 퀘스트로 추가 영상까지 봤는데 그것도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제이나의 앞으로의 행보를 충분히 예상 할 수 있는, 이제 실바나스가 아닌 제이나가 복수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할지도 모르겠다 싶은 내용이었음... 그리고 얼라는 이렇게 제이나와 함께 유저들이 쿨티라스 내부 정치를 돕고 쿨티라스를 다시 얼라로 끌어들이는 스토리이고 호드는 당연히 잔달라 부족을 호드로 끌어들이는 스토리 일텐데 호드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영웅은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싸울팽은 얼라 감옥에 갇혀있고... 얼라가 안두인이 아니라 제이나가 주축이었던 것 처럼 호드도 실바나스가 움직이진 않을테니...
Sid Huh 그 추가 영상이 전쟁인도자 제이나 영상 아닌가요? '전쟁인도자 제이나' 영상에서 나온 제이나의 후회와 죄책감은 쿨티라스 퀘에서 잘 해결되었으니 이제 그 영상으로는 제이나의 앞으로의 행보를 예측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근데 전쟁인도자 제이나 영상은 쿨티라스 가기 전, 로데론 공성전보다 과거 이야기인데 왜 보랄러스 공성전에서 퀘를 주는건지..
와우에 워3부터 내려오는 영웅이 이제 제이나 쓰랄 실바나스 정도 남은거 같은데 쓰랄은 완전 뒷방 늙은이고 실바나스를 제이나가 얼라이언스의 유저가 가슴뛰게 만든것처럼 그런 영웅으로 만들 수 있을려나 오랫동안 호드만 한 유저인데 이거 보면 얼라가 하고 싶어지네 호드도 멋있고 감동적인것좀 줬으면
줄다자르 침공으로 왕 라스타칸이 사망에 이르게 하고 피해가 속출하게 된 점에 대해선 매우 명확한 전쟁범죄의 책임이 있죠. 그 작전을 승인한 안두인, 직접 지휘한 겐, 멕카토크도 전쟁범죄자가 되어야 하는거. 제이나'만' 죄가 없다는 묘사는 말 안된다 봅니다. 스트라솔름 건 역시 우서와 함께 아서스를 무력화 시키는 등 브레이크를 걸어야 했어야 했지만 책임을 회피했던 것도 그렇고.
희망의 끝'이 아니라 '운명의 끝' 입니다. 미친 오타 죄송합니다.
근데 희망의 끝이 더 예쁘긴하네요
가시의 전쟁, 로데론 공성전은 다른 유튜브에도 많이 있어서 가감하개 생략햇읍니다.
5:00 부터 시네마틱 시작합니다.
앞에 제이나가 뭐하던 앤지 설명을 조금 넣고싶어서 추리고 추려 넣었는데 5분이나 설명했네요
제 영상은 현재 플레이하는 와우 유저들을 위한다기 보단, 대강 겉만 알고있고 스토리를 핵심만 알고싶은 분들을 포커싱하니,
여러사건에 대해 더 깊게 알고싶으신 분들은 제 영상에서 흥미를 느끼시고 따로 찾아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직접 찾으면 재미가 2배라는게 학계의 정설
호드편은 언제쯤
희망의끝, 요그사론
영상 정리 너무 깔끔합니다 호드도 해주세요!!!!!!!!!!!!!!!!!!!!!!
@greenhyd 음 그걸 요약하면 제 영상의 두줄짜리가 되는데 제가 스토리를 바꿨다는건 무슨말씀이신지 모르겠네요...댈린이 호드를 처치하려 한것도 맞고 스랄이 테라모어 공격하려는것도 맞구요.
이 상태에서 스랄이 테라모어에 침투조 투입시킬수있게 알려달라고 제이나에 부탁한게 이번 설정변경내용입니다.
딱히 스토리가 다른건 없는 것 같습니다.
요그사론!...은아닌거같은데..희망의끝?
제이나 소설 보면 ㄹㅇ 제이나 타락 안한게 용함
ㄹㅇ 완다보다 얘가 스칼렛 위치가 되어야함
@@엔타로싯다르타둘다 불쌍함으로는 쌍벽;
제이나 스토리는 정말 보는 내내 눈물만... 저러고서 어떻게 살아가나 싶네 진짜... 미치지 않는게 대단
으아....진짜 제이나 맘고생만 계속하다가 드디어 뭔가 빛이 보이는 그런 시나리오네...
이맛에 얼라하지...
킨디... 달라란에서 밤이되면 마법으로 불을 켜는 노움이 있는데 그 사람이 킨디의 아버지임..
이댓글보고 오열함 ㅜㅜ
가끔 마법봉 파는 그 할아버지 노움?!
정말 스토리 정리 너무 잘하십니다. 다른 크리에이티브들이 드문드문 올리는 영상보다 이렇게 한번에 쭉 정리해주시는게 이해가 더 잘 가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호드쪽 릴리안보스에 관해서도 한번 다뤄주시면 안될까요? 스트라솔룸부터 판다, 쿨티까지 퀘하면서 봤는데도 잘 모르겠어요. 시간나시면 부탁드려요
제이나가 끝가지 버티면서 마지막까지 가장 강하고 인상깊은 영웅이 될 수 있었던것은 자신의 나약함과 부족함을 본인이 끝까지 극복하려 최선을 다한 캐릭터라는데 있습니다. 항상 자신을 채찍질하며 성장했기 때문에 지금의 OP가 된거죠... 지금의 제이나 성향만 봐도 그녀가 내면의 마음이 얼마나 강하고(타락 하지 않고) 인내하는지 충 분히 알 수 있습니다. 아마 이후 역대급 얼라의 영웅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11:32초 제이나 뒤에 나오는 로닌, 킨디, 바리안, 우서, 델린, 아서스의 환영은 제이나가 짊어진 죄책감의 무게를 표현한 것이었군요. 스스로 용서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더 극한으로 몰고갔을 제이나가 안타깝네요
'너 자신을 용서해'
눈물이 찔끔나네
12:18 최고의 인게임 영상
극기와 불굴의 서사...
고난과 비난, 비애와 한탄의 주인공 제이나
아름다운 시나리오
10:00 개소름났던 그 분과 그 브금
제:제가
이:이제
나:나설 차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님
이:삼행시좀
나:지을줄 아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겼다
WOW!
제이나는 ㄹㅇ 블리자드의 딸이지
얼라로 군단때 안두인이 샬라메인찾는 퀘스트나 이번 제이나 시나리오같은거 하다보면 저절로 과몰입하게됨
와 번개에 함대 실루엣 비출때 오졌다
무섭군..진짜제이나혼자 호드갈아버리는것도 가능하겠는데....
폭격이가능한비행함선을 탄 광역매즈및살상이가능한제이나가 함대소환기능도 있다니..
실제로 물정들 모아서 헤일 일으켜서 오그리마 쓸어버릴려고 했음
스랄이 막았지만
@@agaptuis7764 스랄은 그때 못막았고 제이나 좋아하던 푸른용군단소속인 애가 막은겁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군단 스토리 부터 이 채널 보기 시작해서 구독했는데 와우 정리 영상중에 으뜸인거 같아요. 잘 보고 있습니다.
제이나 누나 이제 꽃길만 걸으세요.... 워3 때 부터 팬이었습니다. 공산당은 매가 약이듯이 호드 놈들도 부셔버리는 게 약입니다....
닥쳐라 얼라이언스놈들
@@sak618 욕설 신고하겠습니다. 틀린 말 없이 옳은 말 했는데 내가 왜 닥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ㅎ
호드놈들 미개한대가리수준하고는 ㅉㅉ
ㅋㅋ 누가보면 북한이랑 싸우는지 알것다 빵터졌네
겜상에서 정치얘기하는건 진짜 웃겨증말
아~ 현재까지 나온 얼라 시네마틱이랑 내용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와있었군요!ㅋㅋ 소름 돋으면서 봤습니다! 호드 유저이지만 격아 출시 후 제이나 영상 등장하면서 아, 이번에 키우면 만렙 찍는 것 보다는 얼라로 새롭게 키워서 스토리 진행해 보고 싶다. 할 정도로 얼라 스토리가 매력적으로 느껴졌었습니다ㅋㅋ 현재까지 내용도 나무랄 데 없이 재밌고 흥미를 이끄는 거 같아요ㅋㅋ ! 아, 그리고 제자 킨디는 아쉽네요ㅠ 어렸을 때부터 제자로 선택받은 캐릭터 정도는 웬만하면 살려두고 내용을 이끌었어도 무방하고 현재에서도 내용의 한 축을 맡길 수도 있었을 텐디.. 어쨌든 또 다음에 정리된 호드 스토리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
저희 얼라이언스는 호드의 전향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감동적인 스토리와 맛깔나는 국뽕이 당신을 끌어당길것이고 성장해가는 국왕과 제이나가 그대들의 발목을 붙잡을것입니다 뭔개소리냐고요? 저도 몰라여 ㅋ
아서스나올때 소름~~~
왕위를 계승중 입니다...
뭐 게임은 게임일뿐이고 과몰입하는것도 좋진 않지만, 사실 워3부터 계속 봐왔던 인물이 제이나고, 워크부터 한 유저들이라면 아마 현재 와우에서 가장 친숙한 인물은 실바나스 그리고 제이나 스랄등이겠죠. 와우라는 게임 특성상 진형간의 싸움을 계속 만들어내야하니 어떤 식으로든 싸움을 만들어내는 것은 좋지만, 하필 친호드파인 제이나가 이렇게 강경파가 되어버린건 솔직히 얼라입장에서도 맴찢이죠 ㅠㅠ 아빠를 죽인 살인자라고 말을 듣지만 사실 제이나는 호드와의 평화를 믿었기때문에 그렇게 했던것인데, 그 믿었던 평화는 테라모어의 몰락으로 산산조각이 나버렸죠.
다른 인물들이 차라리 강경파가 되어서 호드를 다 없애버려야한다 라고 말을 하면 더러운 호드들 다 없애버리자!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라고 하겠지만 제이나가 그러는 모습보면 솔직히 좋아하지도 못하겠음. 개인적으로 블리자드가 제이나좀 적당히 굴렸으면... 좀 행복하게 해줘라 이쯤 고생시켰으면. 정말 아이러니한건 군단에서 사망한 바리안의 경우 제이나와 안두인의 노력으로 강경파에서 온건파로 바뀌었죠. 그래서 사실 판다리아 엔딩이 정말 아이러니한게 워3부터 온건파였던 제이나는 호드를 공격해서 무너트려야한다고 하고 반대로 강경파였던 바리안이 평화협정을 맺죠. 물론 그 평화협정도 격아 와서 다 개박살 나긴하는데.
아무튼 간에 전 얼라고 이번 스토리도 정말 재미있게 하긴했지만 솔직히 이번 확장팩에서 제이나가 엄마와 화해하고 오빠도 찾은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면서도 결국 아빠의 호드에 대한 편협한 시각 (물론 델린은 그런 편협한 시각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들을 겪었죠)를 스스로 인정하고 아빠가 옳았다고 긍정하는 모습보면 맴찢하네요. 평화노선을 타던 제이나는 이젠 다시는 볼 수 없을듯. 이제 남은건 호드한테 가족도 제자도 친한 왕도 잃어버린 테라모어의 제이나만 남은듯.
어찌됬건 전 이번 확장팩하면서 얼라한걸 다시한번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과야 어찌됬건 워3부터 함께한 제이나의 이야기가 이렇게 풀어나가니 퀘스트하면서도 지루하다라고 느끼지 못했네요.
"뭐 게임은 게임일뿐이고"는 연막이어따..!
이게 다 돌아버린 가로시새기가...
얼마전에 전쟁의물결 소설읽었는데
와 타락안한게 신기할따름이었음
스토리성으로보면 그래도 더큰선과 대의를 위해 움직이는 제이나였기도한거같구요
블리자드입장에선 제이나까지 타락했을때 팬들의 반응이 무서웠을수도있다고 추측해봅니다 ㅋㅋ
FUZE-R6S 타락시키긴 너무 고통만 받으며 살아왔던 제이나라 그이상 고통을 주면 문제가 될지도 모르기에 제이나를 그냥 냅두는듯.....
제이나 타락 시키면 블자는 진짜 개객끼다
@@쌕쌕오렌지-p3v 예 개갞끼가 됐습니다
제이나가 얼라이언스뿐만아니라 아제로스를 구할 젤나가다..
??? : 그녀가... 젤나가다....
그녀가.....젤나가다...
아서스 나오고 잔잔한 리치왕브금 깔릴때 지려버렸다
ㅇㅈ
와.. 소름
아서스..다시보고싶을데마다 군단때 리치왕유물스토리에나오고 이번에도나오고 아서스는매번나오네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이번 얼라스토리 너무 마음에 드네요!
이제 시체여왕님이랑 한판붙어야지
호드 이즈 낫띵
03:34 진리이자 정의
14:14 쿨티라스도 우리 민족이였어..
진짜 폭풍에서 함대 비칠떼 역대급 연출인거 같은데 호드좀 그렇게 해봐라!!
잔달라 처음 인트로 시네마틱도 이런 연출 있지 않음?
구름 딱 걷히고 잔달라 함대가 늘어서서 포격하는 장면
번개소리는 제가 살짝 편집했습니다ㅋㅋ좀 더 크게요
근데 잔달라등장보다 간지나긴함
동감
잔달라 쪽은 도입부시네마틱이 좋긴한데 영웅의 인지도가 급이 너무 달라서... 가로쉬를 이상하게 소모시킨게 너무 아쉬움.. 실바랑 비교가 안되는 진짜 호드같은 느낌이었는데
보는 내내 몇번이나 울컥함
오 이런게 있었네
다른영상에다 패륜아라 했는데 말실술 했군...
역시 가족이 좋아...
비전폭탄은 호드를 하던 나에게 첫 실망감과 죄책감을 안겨주었고 이번 실바나스 패드립으로 호드를 등지고 얼라로 키우게되는 계기를 불러일으킴.
스토리 클린한 얼라에 잘 오셨습니다~~~^^
뭘보노 지금은 어떻죠? 아무것도 아닌 분
4:01 드레노어의 군주 ost ,wolf at the gates?? 일겁니다
와 호드유저라 몰랐는데.제이나 프라이드무어 , 엄청난 인물 이였군요 그녀를 응원해봅니다 !!!!
드디어 역병뿌리고 다니는 좀비 혼내주러가겠네
제자 이야기는 몰랐는대 타락 안한게 진짜 신기하내....
이번 격아 스토리보면서 정말다행이라고 느낀게 그동안의 블리자드하는거보면 제이나 타락해서 쓸어버리고있어야하는데 이렇게 타락안하는게 너무 다행임..
컨텐츠가 너무 좋아서 구독 바로 눌러버렷어요! 감사합니다 ㅎㄹㅎㅎㅎㅎ
내가 이것 때문에 얼라를 함.
2222222....
호드를 가끔하는 이유는 스랄때문인데.....ㅠ
또 봐도 재밌어요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1:36에서 제가 시네마틱 보면서 킨디는 못찾았었는데 킨디도 있었군요...너무 가슴아팠는데 저장면에서 킨디까지 있다니..
절망에서 희망이 비출때, ㅗㅜㅑ... 13:48 안개속에서 번개빛에 살짝 보인 함대의 모습과 그 안개에서 뛰쳐나오는 모습 장관...
진짜 첨 볼 땐 몰랐는데 이렇게 전후 사정까지 알려주니 눈물을 안흐를수가없넹ᆢㄷㅜㅜ
정말 너무 좋은데 자막이 너무 빨라요.
이런 채널을 왜 이제껏 구독하지 않았을까.....구독 누르고 가는 바입니다.앞으로도 좋은 와우 영상 부탁드려요
제이나... ㅠㅠ 여태 안 좋게 보고 있었는데 감동이네요..
이제야 이야기가 풀렸어요. ㅠㅠ 호드 만렙을 위해 키우고 있는데 하이잘 얼라 키워야겠어요.... ㅠㅠ
스토리 요약 및 영상 제작 진짜 잘하셨네요
13:58 와우는 안해봐서 잘 모르지만 이부분에서 소름이 돋았음...ㅎㄷㄷ
역사는 반복된다.
한번은 비극으로, 한번은 희극으로
그리고 우리는다시일어나리라
12:36부터 나오는 ost제목좀 알려주세요ㅠㅠ 와우를 안하지만 스토리가 너무 좋아서 찾아보고있어요
미공개곡입니다. 저도 따로 듣고싶은데 없네요 ㅠㅠㅠ
리쉬님 헌데 편집시 들어간 음악은 어떻게 찾나요 ? ost 뒤적거려서 찾을 수가 없더라구요... 곡명은 아시는지요 ?
처음 브금은 path of tears 타운카 브금이구요 그다음은 jainas homeland
그 다음 아쉬란브금은 wolf at the gates 입니당
마지막 에필로그도 jaina's homeland 바리에이션이구여
@@leash12 답변 감사합니다. :)
저 테라모어의 몰락인가 하는 슬픈음악
정확히 제목이 뭔가요?? 영어로 테라모어 ost 치면 나올려나
jaina's homeland 입니당
브금 저장소에서 쿨티라스 메인테마라고 검색하면 나옵니다.
어제 보랄러스 공성전 마치면서 마지막 스토리까지 다 보고... 보랄러스 공성전 내에서 찾은 퀘스트로 추가 영상까지 봤는데 그것도 소개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제이나의 앞으로의 행보를 충분히 예상 할 수 있는, 이제 실바나스가 아닌 제이나가 복수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할지도 모르겠다 싶은 내용이었음...
그리고 얼라는 이렇게 제이나와 함께 유저들이 쿨티라스 내부 정치를 돕고 쿨티라스를 다시 얼라로 끌어들이는 스토리이고
호드는 당연히 잔달라 부족을 호드로 끌어들이는 스토리 일텐데 호드 스토리의 주축이 되는 영웅은 누구일지 궁금하네요.
싸울팽은 얼라 감옥에 갇혀있고... 얼라가 안두인이 아니라 제이나가 주축이었던 것 처럼 호드도 실바나스가 움직이진 않을테니...
Sid Huh 그 추가 영상이 전쟁인도자 제이나 영상 아닌가요?
'전쟁인도자 제이나' 영상에서 나온 제이나의 후회와 죄책감은 쿨티라스 퀘에서 잘 해결되었으니 이제 그 영상으로는 제이나의 앞으로의 행보를 예측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근데 전쟁인도자 제이나 영상은 쿨티라스 가기 전, 로데론 공성전보다 과거 이야기인데 왜 보랄러스 공성전에서 퀘를 주는건지..
Sid Huh 알려진 정보와 개발자 인터뷰 내용으로 추측해보면
안두인-실바 , 탈란지-텔리아, 스랄-제이나 이렇게 대칭일 겁니다.
근데 잔달라 퀘에서 스랄은 등장을 안 한 상황이니 아마 볼진 관련 퀘가 제이나 스토리에 대칭되는 호드 스토리 같아요
아버지를 죽였고 결국 현재로썬 아무소용 없는 쓸데없는 일을 했다는 결정적인 잘못을 저질렀지만, 살아온 인생을 생각해보면 동정이 생길수밖에 없는 인물.. 까놓고 보면 제이나가 아버지를 죽기를 원한것도 아니였고 죄다 선의에서 한 행동이고 운이 없었던것도 있으니..
아버지가 죽지 않고 호드를 쓸어 버렸으면 지금 전쟁도 없었겠지만 살게라스를 얼라이언스 세력만으로 막을수 있냐? 그것또한 의문입니다
군단땐 호드 얼라 입벌리고 있을때 살아단님이 다 먹여주셨져
앞으로 젊은 나이인데도 머리가 하얗게 되어가는 친구들의 삶의 고통을 덜어주고 싶다.
뭉클한 스토리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ㅠ.ㅠ
초반부 제이나 테마곡 너무좋아 ㅠㅠㅠㅠ
뭔가 잔잔하면서도 애틋해 쿨티라스에서 질리도록들넜지만 그래도 좋아
제이나 입장으로 몰입해서 보니까 진짜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고 하네... 실바나스한테 정의구현 제대로 시키고 꽃길만 걷자 제이나 ㅠㅠ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자막이 너무 빨라서 몇번이나 돌려가며 읽게되네요 자막 천천히 부탁드려요
담영상부턴 그냥 마이크를 쓰려구합니다 너무 자막싱크맞추기가 힘들어서 ㅠㅠ
갠적으론 목소리들어가는 영상들을 안좋아하긴 하지만...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자막이 조금 빨라서 되돌려보게 되네요ㅜ
죄송하지만 내트페이글은 어떻게되나요? 테라모어 근처에있었던거 같은데 영향받은건 아니죠?제두번째 전설인지라...
드군에서 추종자로 나오는 등 멀쩡하게 잘 살아있습니다 ㅎㅎ
판다때도 강태공연합에있고
그야 말로 쿨 티라스의 긍지를 보여준다
너무재밌게봣는데 자막이조금 빠르게지나가요ㅜㅜ
와우에 워3부터 내려오는 영웅이 이제 제이나 쓰랄 실바나스 정도 남은거 같은데 쓰랄은 완전 뒷방 늙은이고 실바나스를 제이나가 얼라이언스의 유저가 가슴뛰게 만든것처럼 그런 영웅으로 만들 수 있을려나 오랫동안 호드만 한 유저인데 이거 보면 얼라가 하고 싶어지네 호드도 멋있고 감동적인것좀 줬으면
7:54 11:13
개소리님
중요하고 진지한 장면인데 개소리하나로 왜케 웃음이ㅋㅋㅋ(.....)
14:11
여러분! 우리가 무슨 민족입니까?
저도 그렇게 들었네오 ㅋ
이거 퀘스트 어케 받는거에요??
애쉬베인 반역밝힌거까진 직접 했는데
그 뒤로 모르겠어요ㅜㅜ
직접 플레이하면서 보고싶어서
저는...깨다보니 걍 진행이 되던데요 조건은 호드도 그렇지만 삼구역 메인퀘스트 다 깨구 열릴겁니당
드군 주둔지 설명하실때 나오는 음악 제목이 뭔지 알수있을까요?
손만진 wolf at the gate 얼라이언스 주둔지 테마곡
아 감사합니다.
오호이 오호이~ 요새 이노래가 계속 머리속에 맴돔 ㅜㅜ 스토리 얼라가 넘 좋은데 새로 키우기 귀찬
와우가 끝을 향해 달려가는건가요? 상대 진영끼리 너무 끝까지 가네...서로 다 죽을때까지 싸우자는건가? 버닝리전이 언제 다시 돌아올지도 모르는데...
워크 영웅 중에 제이나 제일 좋아하는데... 제이나는 앞으로도 타락하지 말고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어.
제이나..
내로남불이라 까이지만
사람으로써의 한계를 생각했을땐..
제이나의 선택을 (사람의 선택) 항상 옳고 그름으로만 따질수 없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 캐릭터 ..
그리고 최선을 다한 선택은 .. 그에 걸맞는 보상과 돈이 아니라 명예와 마음가짐을 얻는다는것도
그렇게 보면 가로쉬도 이해해야하는게, 가로쉬는 정치질하기 싫고 대족장이 되기 싫었는데도 불구하고 쓰랄이 시키고 나중에 쓰랄은 니가 만든선택이다하고 통닭으로 만들었죠.
가로쉬랑제이나랑같음?가로쉬가미쳐서선빵쳐서평화깬거나마찬가지인데
DuoSpear 가로쉬는 하지 않아도 될 희생을 만든 인물이고..
제이나는 결국엔 멘탈이 터진 케이스 니까
다르죠 ..
결국엔 스랄의 잘못이긴 하지만..
13:40 찾앗다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 함 나와도 좋을 듯한데... 제이나편
자신의 어머니와 같이 하얗게 변해버린 머리카락이 안타까울 뿐... 이제 그 남아있는 금발이 자연히 하얗게 변할때 까지 행복하길 바라며..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아... 갓갓.. 갓이나님..
4:04 부터 시작하는 음악제목은 무엇인가요?
Wolf at the Gates
자막속도가 초큼 빨라여 ㅠㅠ
아니 왜 얼라이언스 영웅들만 너무 멋있고 감동적인거 아닙니까? 지금 호드는 그나마 있던 싸울팽 마저도 포로신세로 전락ㅠㅠ 제이나랑 안두인이 너무 간지나서 얼라하고 싶네
제이나 제자 이야기 나올때 브금 정보 좀 알수있을까요
Jaina's Homeland 입니다
역시 블리자드... 단순 게임이 아니라 왠만한 영화보다 스토리가 좋아.
좋은 영샤ㆍㅇ 감사합니다
안개속에 숨겨져있던 배들은 어디 누구소속이에요??????
갓.. 제이나 흥하자
역시 양정화 성우 연기 좋네요
이런거 보면. 1레벨부터 퀘스트 스킵안하고 다시 플레이 해보고 싶다
아 졸라 슬프네 ㅠㅠ
제이나의 이야기는 빛을 보고 있는데
정작 격전의 아제로스 이야기는
시공에 빠려들러간건 안비밀
렉싸르~ 듀로타~ 잘지냈는가 형제여~
아서스도 제이나처럼 니 탓이 아니다... 아무리 강해도 모두 구해줄 수는 없다... 스스로를 용서해라...이런 말을 해 줄 사람이 옆에 있었다면 리치왕이 되었을까
호드이면서 블러드엘프 스토리를 제일 좋아하긴했었는데 이번 제이나 스토리는 감정도 몰입하게 되었던 스토리 같음
그래도 롬매스와 로르테마르 테론이 더 좋!아!
탄드레드의 함대가 다시 등장할때 진짜 멋있다 ㅋㅋ
어우... '... 찾았다' 할때 소름...
제이나의 한이 풀려서 너무 기쁘다!
애쉬베인은 나중에 애꿎은 머리 박박 밀고 탈코르셋 선언하면서 지금 이 사태는 선원들로 설명되는 남성중심의 쿨티라스문화때문이라고 할 것 같음.
하나되어 싸우자! 얼라이언스를 위해여!!
진짜 호드는 트롤 잡으러 다니는 얘기 밖에 없는데 얼라는 좀 재밌었다 완전 밀어주기식이네
줄다자르 침공으로 왕 라스타칸이 사망에 이르게 하고 피해가 속출하게 된 점에 대해선 매우 명확한 전쟁범죄의 책임이 있죠. 그 작전을 승인한 안두인, 직접 지휘한 겐, 멕카토크도 전쟁범죄자가 되어야 하는거. 제이나'만' 죄가 없다는 묘사는 말 안된다 봅니다. 스트라솔름 건 역시 우서와 함께 아서스를 무력화 시키는 등 브레이크를 걸어야 했어야 했지만 책임을 회피했던 것도 그렇고.
궁금한게 제이나 못지않게 고통받은 캐릭터 중에 일리단도 있지 않나요?ㄷㄷ
나의 제이나 할때 바로 눈물나왔다....아..... 부모와 자식의 사랑이란 이렇게 숭고한 것이다... 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