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 남자들(정상적인분들 제외).. 좀 여자보고 결혼하고 애 낳으라는 훈수 좀 안뒀으면 좋겠음. 정작 내 아빠는 별 말 없는데 아빠 친구분들이 "결혼은 언제하냐, 애는 언제 낳을거냐, 여자는 결혼을 빨리해야 한다." 본인들이 애 낳아줄것도 아니면서 훈수질할때 오만정 다 떨어진다.
근데 회사 입장에서는 이미 휴직한 사람 자리를 다른 사람이 인계받아서 채우고 있고 그 사람이 포함된 시스템이 정착되었는데 다시 휴직자를 끼워넣는게 당연히 귀찮죠 뭐 어쩌겠어요.. 세상은 최대 다수의 최대 이익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걸요 그 상황에서 누가 나가떨어지든 신경쓰지 않음..ㅠ
최대다수의 최대이익이 아니라 여성인력의 적극적배제, 그로인한 국가경제효율성 하락, 인간의 자본주의 도구화 인데요????? 95퍼가 대학가는 대한민국에서 여성만 인력에서 배제되는게 말이나 되나요ㅎㅎ 애기 혼자 낳는 것도 아니고 정자은 남자한테서 오는 건 성교육으로 배우시고 하는 말씀이죠???? 결국 한 사회가 건재하려면 경력직여성의 출산공백 자체가 없어야 맞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유레없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모든 남녀는 부모가 되는데 왜 회사에 워킹대드는 없고 워킹맘만 존재하나요~
맞아요^^저도 이거 ...심지어 동의에 체크하면 무슨 서류도 필요하다더라구요;;물론 저는 그것도 모르고가서 동의체크 못하고 혼인신고 하고왔는데ㅜㅜ신고하는곳에 이 항목에대한 설명이나 홍보도 안돼있어요ㅜㅜ안알아보고 간 제 잘못이지만 혼인신고할때 체크해야되는지는 꿈에도 몰랐네요...아직 아이가 생기지도 않았는데 동의받을줄은ㅎㅎㅎ
진짜 만삭까지 일 하시는 분들이 엄청 대단하신 거...아기도 잘 버텨주는거고 산모 몸도 엄청 건강해야 가능한 일임 ...막달 다 되면 살 엄청찌고 또 하체에 살이 몰빵이라서 허벅지 엉덩이 살 장난 아니라 발이 원래 느끼는 무게가 아니라 갑자기 15-20키로가 확 찐 사람들 무게를 감당하는거라 발이랑 다리 뒤지게 아파요 ...근데 저 상황에서 힐을 신는다 ..? 진짜 엄청난거임 ..그리고 보통 막달까지 버티는 산모들 잘 없음 ..특히 요즘엔 조산기 있는 산모들이 많아져서 입원하는게 대다수임 ...조산은 아기가 예정일보다 일찍 나오려고 하는 건데 보통 36주 이전에 태어난 아기를 이른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수가 덜 찬 산모들이 병원에 아기 보러갔다가 자궁경부 길이보고 급하게 입원해야된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자궁경부 길이가 보통 길어야 하는데 짧아져있으면 아기가 나오려고 하는 신호기 때문에 약을 써서 잡지 않으면 아기가 빨리 나와버려요 ..저도 26주에 병원 갔다가 자궁경부 보더니 지금 애가 나와도 안 이상하다면서 바로 입원해야된다고 ...맥 수술 받고 ...ㅠㅠ진짜 그 고통 잊을 수가 없어요 맥 수술도 자궁경부 길이 짧거나 자궁문이 열려져 있는 산모들이 대부분으로 하는건데 아기가 못 나오도록 자궁경부를 묶는 수술이라고 보시면 됨 그 상태로 저는 35주까지 링거 맞으면서 2개월 반을 입원해있었어요 ..정말 영겁의 시간이었음 ㅠㅠ제발 출산 과정이랑 출산 중 일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 그리고 출산 후 의 상황 내 몸 성교육좀 제대로 시켰음 좋겠습니다 ...
제발 고령화 이야기전에 얘 안낳냐고 이야기전에 여자 육아후직후 제대로된 대책을 세워주세요 육아휴직후 다시입사하는경우 정말적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여자들 결혼자체도 부담스러워 결혼하고픈사람 있어도 안합니다 집안일 명절때 시댁일 아이생기면 육아에 근데 아무도 같이 안합니다 남편 ? 대부분 같이하는게 아니라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하고 깨작하고는 생색내고 육아하기 싫어서 퇴근후 핑게대고 근처 당구장 여러 노는곳 감니다 도우미분 쓸 여력없음 결혼은 여자한테는 사치고 안하는게 베스트 입니다 거기다 현실적으로 도우미분 쓸 능력있음 왜결혼해요 ? 남자친구나 사귀고살다 늙으면 간병인 쓰면되는데요 그리고 제발 대부분의 남자분들 밑에 댓글처럼 이 애는 안 낳냐 라는 말하면서 회사에서는 애낳으면 피해준다 뭐라하지 마세요
근데 육아휴직 시스템이 정착하기 힘든건 사실이죠 왜냐면 육아휴직하게 되면 기본 6개월에서 1년이나 2년까지 쉬는데 그 동안 회사에선 휴직하게 된 사람 자리에 다른 사람을 충원해서 그 사람이 포함된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고 그 시스템이 정착되었을텐데 1년 쯤 있어서 자리 메우던 사람 내보내고 다시 원래 있던 사람 데려오는게 귀찮을 수밖에 없죠...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회사들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것도 아님... 결과적으로 지들 수익 내자고 하는거니까요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라는 책을 읽고 새삼 느꼈지만 임신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을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출산이 진짜 엄청나게 아프다고는 알려져 있어도 임신 기간에 힘든 건 기껏해야 입덧과 양수, 튼 살 정도만 알려져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선 정말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임산부에게 여성상이 어느때나 강요된다는걸 드라마를 통해 알려주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그리고 항상 하이힐을 신진 않았겠죠 물론 임산부이니 건강에 조심해야겠지만 애는 어쩌려고 같은 표현보단 산모분 건강에 안 좋을텐데..이 표현이 더 보기 좋을 것 같아요. 그냥 한번 좀 끄적여봤습니다..
진짜 애기를 너무 너무 사랑하는 분 아니시면 애기 낳지 마세요!! 우연히 대책없이 아이생겼다고 막 낳고 후회하거나 남들이 낳으라고 해서 억지로 임신하거나 지금 당장 이 남자가 좋다고 임신하고 그러면 평생 후회합니다.. 애기는 또 뭔 죄에요?? 진심으로 가정적이고 좋은 남편 생기고 아이 책임질만한 경제력, 임신출산 육아 교육 받았고, 아이낳기 위해 남편이랑 본인이랑 건강관리 잘 해놓은 상태 아니면 임신하면 평생 후회합니다. 그리고 내가 후회 안해도 아이가 후회해요 무턱대고 낳아두고 기르기만 한다고 부모 아닙니다. 임신은 진짜 신중해야해요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정말 고귀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고귀한 일에 대한 선택의 주체는 모체인 여성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낳는 것과 혼자 또는 둘이 행복하게 지내는 것 모두가 누군가의 선택인 거겠죠. 그 선택 역시도 마땅히 존중받아야하며 절대 비난해서도 훈수둬서도 안됩니다. 군대와 임신을 비교하는 것은 애초에 성립 불가능입니다. 그 어떤 것도 무시 받아서도 안되며 둘 사이에 그 어떠한 공통점도 없습니다. 이 말은 남녀가 갈라져서 서로의 사정을 비난할 필요가 없다 생각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일에서도 본인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맹목적으로 "틀리다"라는 것을 강조하는 일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임신하고 복귀하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더 젊은 사람들이 계속 치고오르는데 복귀가 어떻게 쉽겠어요..취업도 힘든데 내 자리 내가 잘 지켜야하는 사회라 임신은 커리어 단절 1순위라 생각합니다. 복귀하시는 분들이 대단하신거지 애 낳고나서 복귀하는거 현실적으로 쉬운일이 아닙니다.
나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우리가 이렇게 싸워봤자 달라지는 게 있을까. 어차피 생각을 바꿀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끝까지 변화에 적응하지 않을 것 같아요. 모든 평등으로 가는 데에 중요한 건 서로를 이해함인데 그걸 하려 노력도 않겠다는 건 하기 싫다는 거니까요. 그냥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세요. 대신 말만 하지 말고 행동해야돼요. 자신이 원하는 걸 강하게 촉구함으로써요. 그리고 언젠가 변화는 옵니다. 아주 작은 것으로라도요.
후.....저 배......진짜 너무너무 공감가서 한숨이 나온다. 아름다운 D라인은 무슨 ㅠㅠㅠㅠㅠ 그렇게 아름다우면 너네 가져 ㅠㅠㅠㅠㅠ 배가 정말 너무 나오니까 살이 안터도 핏줄이 불긋불긋 보여서 튼살처럼 저렇게 보이고 배꼽 튀어나오고....... 붓기때문에 다리 색깔도 얼룩덜룩.....
@@AaA-ky1rv 그쵸 가정주부,파출부를 여가정부,여파출부 라고 하지는 않죠. 당연히 파출부 가정부는 여자일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여자 검사는 여검사라고 하시고 남자검사는 남검사 라고하지는 않죠.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하니까요 지금 가정부 파출부 운운하시며 말하시는걸 보니 더 잘 알겠네요. 가정부 파출부는 왜 당연히 여자라고 생각하시고 검사는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하시네요? 무식함 더 드러내지 마시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ㅋㅋ
1화 튼살 , 배꼽 표현한거 보고 무릎을 탁 쳤네요. 하지만 붓기 표현은 박시연배우님 ♡♡♡ 출산 전까지 근무 하시는 분들은 10에 몇 안되어요. 저도 딱 한번 봤어요. 근무하다가 출산하러 가셨어요. 그러니 저건 사람 마다 달라요~~~ 차별하는거 아니지만 비임신 분들 백번 양보해서 근본적인 뿌리는 다 똑같이 태어나는 거니 살펴주고 챙겨주어요.
@@amiro4417벌써 순산 하셨을듯 해요. 전 임신 못할거라고 하더라구요. 매번 임신인줄 알고 기대 했다가 아니여서 병원가니 답변이 긍정적이질 못했어요.그래도 의술이 좋아 졌으니 노력이라도 해봐야겠죠. 가끔 힘빠지는 소리 들으면 병원 가는 걸음이 무거워서 가기 싫어져요.ㅠ
이런거 보면 82년생 김지영 소설에 나왔던 얘기가 생각남. 임신하고도 이렇게 멋지게 일 뚝딱 해내면 당연히 너무 좋지만 이런걸로 인해 임신한 여성 직장인이 이정도는 해야한다는 시선이 생길까봐 걱정된다는.. 그런 내용. 임신하면 일을 잘 하기 어렵다는 선입견같은 걸 이겨내기 위해서 한 행동들이 결국 다른 선입견을 만들지도 모른다는 내용이 참 인상 깊어서 생각나네. 나도 무슨 이유라도 자리를 비우는 건 회사입장에서 손해니 경력단절같은 부분들은 어쩔 수 없다는 주장에 동의함. 그럼 출산율 낮아지는 것도 어쩔 수 없이 당연하다 이 말도 맞고. 그냥 둘 다를 인정하고 냅두든가. 아님 어쩔 수 없는 걸 개선하든가.. 두 방법 중에 하나를 골라야 아다리가 맞지 경력단절은 어쩔 수 없지만 출산을 하도록 해라? 이건 너무 안 맞잖어
난 애 4명 낳고싶었는데 이런거보면 좀 무리일거같고 두명정도는 입양하고싶다 그냥 내가 사장이 돼서 나뿐만 아니라 모든 여직원들이 임신으로 인해 경력단절의 두려움을 느끼지않도록 최대한의 복지를 해주고싶음 내 사비 털어도됨 진짜 돈도 많은 대가리들이 왜그렇게 야박한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다
티비엔 항상 임산부 배를 매끈하게 표현해서 다들 그런 줄 알았어요.. 튼살과 처진배.. 임산부 브이로그와 다큐 통해서 겨우 알게됐는데.. 솔직하게 표현하는게 너무 좋네요
세상이 발전했어요
근데 진짜 임신한것 처럼 분장 잘하셨당
근데 진짜 안터지고 매끈한 배들도 많긴해용 근데 그런 배도 애기 빠지고나면 바람빠진 풍선처럼 되더라구요 ㅠ 어쨋든 팽창했던거라
피부에 따라 달라요..전 살 안터서 저정도는 아녓어요ㅠㅠㅠ
하기야 사람이 한 명 만들어져서 나오는건데 매끈 탱탱하면 그게 더 이상하겠죠
아빠 친구분들이 임원급이나 사장직이신 분들이 많은데 여자과장들 임신하면 빨리 그만두지 방해되게 요즘은 배부를때까지 회사다니고 육아휴직쓴다면서 욕을 그렇게 하면서 나보고는 이젠 결혼해서 애낳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하는거 보면 가끔 소름돋음..
진짜 사회가 개그지같다 진짜...
ㅋㅋㅋㅋㅋ... 정말 이해할 수가..
진짜 뭐 어떡하겠다는거지;; 여자라면 당연히 애 낳아야지 근데 너 임신했는데 방해되게 왜 출근하니? 뭐 이런거잖아요 아오
와 모순 그 자체
하.. 진짜 애는 낳고 일은 하지마라 이거네 집에서 쳐박혀라 이거네.... 이게 현실이다 하
상무도 여자니까 저런 민수란 직원이 기어오르는거임 남자였어봐 돌아오니 마니 이런말 하지도 못함
레알 팩트 ㅋㅋ
이게 맞음
남자상사였으면 아부 엄청떨듯
진짜? 알지를 못하니까 영 말같지는 않은데 아니라고는 못하겠네
@김무하 진심 많아요 모두가 알죠 그 분위기 상사가 여자면 아무이유없이 헐뜯고 무시하기 바쁜 그 사람들
학생인데 배보고 진짜 깜짝놀랐어요 임신하면 배가 저렇게 까지 나오는줄 몰랐거든요
배가 남산만해진다는게 진짜 맞는말이었네요
성교육시간에 이런거나 좀 알려주지 제가 잘모르는탓도 있겠지만 18년살면서 첨알았네요..
학교 성교육시간에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이런것만 가르치니 알수가없죠...
@@zasaekgogooma 그딴거 해봤짜 가겠냐고
진짜 우리나라 교육은 국영수만 존나 시키지
진짜 사회 나가서 필요한 교육은 안하지;;
@아웃뷁:방개. 배가 많이 부른다고는 나오지만 많이의 기준이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ㅎㅎ 그리고 원댓글 작성자 분은 언급하지 않으셨지만 저는 배가 저렇게 튼다(?)는것도 이 드라마를 보고 처음 알았어요.
저도요...
저도 친척분들 임신한 거 보고 아 이정도구나.. 하고 알았어요..
중장년층 남자들(정상적인분들 제외).. 좀 여자보고 결혼하고 애 낳으라는 훈수 좀 안뒀으면 좋겠음. 정작 내 아빠는 별 말 없는데 아빠 친구분들이 "결혼은 언제하냐, 애는 언제 낳을거냐, 여자는 결혼을 빨리해야 한다." 본인들이 애 낳아줄것도 아니면서 훈수질할때 오만정 다 떨어진다.
헐... 아빠 친구분들이 진짜 무개념이네요;;;
중장년층 남자분들이라.. 확실히 공감이 가네요 저희 아빠도 그러시거든요 나중에 결혼을 해서 자식은 꼭 낳아야 한다 뭐한다 하시는데 ㅎ...
진짜 저러면 나는 남자라는 자체에 정 떨어짐 물론 백이면 백 다 저러는건 아니지만....
프사를보니 그쪽 이시네요
ㅇㅈ 우리아빠도 내 연애에 신경안쓰는데 주변에서 난리임 너는 왜 연애 안하냐? 그러다가 결혼 늦게한다. 이난리 정작 우리 아빠는 안해도 된다고 하는데
애낳는건 여자 몸 개망가지는 것도 여자 애낳느라 고생이란 고생 다하는데 경력단절 되는 것도 여자 쌓아온 커리어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도 여자..^^
현실적으로 팩트.
그런데 다들 취집가고 싶은것도 여자 ㅋㅋ 회사에사 상사한테 까이는게 더 젓같으니까
신체적이고 사회적인 상황은 팩트를 논할 수 있으나 개개인마다 다른 상황을 고려해야하는 건 정의 할 수 없으니 그건 논외겠네요
저리가라 뭐가정신병? 대다수 한국여자들이 다 겪는건데
@@정의를위하여 뭘 대다수야 애 낳지도 않는데
진짜 너무 공감한다....애낳기전엔 인정받다가도 애낳고 몸조리하는동안 권고사직 연락받았을때 진짜 허탈함...내가 몇년을 노력하고 최선을 다했는지는 중요하지않더라....
ㅇㅈ ㅠㅠ 이게 현실...하...하...하
짜증🤬난다 ㅠㅠ
권고사직도... 그기간에 결국 그렇게되나요 ..ㅠ
근데 회사 입장에서는 이미 휴직한 사람 자리를 다른 사람이 인계받아서 채우고 있고 그 사람이 포함된 시스템이 정착되었는데 다시 휴직자를 끼워넣는게 당연히 귀찮죠 뭐 어쩌겠어요.. 세상은 최대 다수의 최대 이익을 창출하는 방향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걸요 그 상황에서 누가 나가떨어지든 신경쓰지 않음..ㅠ
최대다수의 최대이익이 아니라 여성인력의 적극적배제, 그로인한 국가경제효율성 하락, 인간의 자본주의 도구화 인데요????? 95퍼가 대학가는 대한민국에서 여성만 인력에서 배제되는게 말이나 되나요ㅎㅎ 애기 혼자 낳는 것도 아니고 정자은 남자한테서 오는 건 성교육으로 배우시고 하는 말씀이죠???? 결국 한 사회가 건재하려면 경력직여성의 출산공백 자체가 없어야 맞습니다~ 여성의 경제활동 비율은 유레없이 높아지는 상황에서 모든 남녀는 부모가 되는데 왜 회사에 워킹대드는 없고 워킹맘만 존재하나요~
되게 재밌게 풀어낸 드라마인건 맞는데...보고 있으면 웃을 수가 없음...
저도....
현실이라....
댓글을 보면 더 웃을 수가 없음...
저사람은 여자 상무니까 그나마 저정도 영향력이있지만 ㅠㅠ 현실은 더하다
솔직히 임산부몸에 야근하고 일하는데 어떻게 다른사람들이 그앞에서 힘들다고 할수 있을까 싶다
예비남편들아 튼살크림만 잘 발라줘도 임신때 원망 절반은 해결된다
@@김복순-p6y 너무 먹어서 트는건 임신 때문에 트는게 아닙니까? 임산부들이 누구 때문에 식단을 하고 임산부한테 가야했던 영양이 누구한테 가는데 먹기때문에 트는것도 임신때문에 트는거죠
@@김복순-p6y ㅋ라고요?? ㅋ이이이??네에?
아씌...이거 나야? 왜이렇게 쪽팔리게 쓴거야ㅜ
@@김복순-p6y ㅉ..ㅋ
@@김복순-p6y 넌 결혼하지 마라 제발 베트남 여자 데려와서 결혼하려고 하지마...
@@김복순-p6y 맞춤법이나 지키고 글 쓰자...되요가 아니라 돼요 임
다 떠나서 내 피살 나눠주고 몸 망가트려 낳은 자식인데 정작 성씨는 남편 거 물려주는게 너무 싫음. 아직도 엄마 성씨하려면ㅋㅋ무슨 혼인신고할 때 엄마 성씨 물려줘도 된다는 동의란에 체크가 필요하댄다ㄱㄱㅋ코미디.
호주제 폐지가 언제 됐는데.
맞아요^^저도 이거 ...심지어 동의에 체크하면 무슨 서류도 필요하다더라구요;;물론 저는 그것도 모르고가서 동의체크 못하고 혼인신고 하고왔는데ㅜㅜ신고하는곳에 이 항목에대한 설명이나 홍보도 안돼있어요ㅜㅜ안알아보고 간 제 잘못이지만 혼인신고할때 체크해야되는지는 꿈에도 몰랐네요...아직 아이가 생기지도 않았는데 동의받을줄은ㅎㅎㅎ
심지어 엄마가 물려주게되는 성도 결국 엄마의 아빠 즉 남자에게 받은 성이라는게 존나 씨발 어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액 조달만 하지 뭐 하는게 있다고
이거 ㄹㅇ.. 아기 세포 하나하나까지 만든건 엄마고, 임신중 고통, 출산시 고통과 리스크, 출산 후 후유증까지도 다 엄마만 책임지는데 아빠는 아무것도 안했는데 성씨가 아빠로 되어있음.
돈벌어다주니 뭐니 개소리 ㄴㄴ 요즘 맞벌이인거 다 아는데 뭔ㅋㅋ 그리고 아빠라는 단어도 싫음. 그냥 엄마 남친으로 부르면 안됨? 아니면 엄마의 남친아저씨? 정도로?
혼인신고부터 적나요? 그때그걸 누가상의하고 한다고ㄷㄷ
@@망뇽이-e1y 아버님 쪽에 불만이 많으신가 봅니다 하루빨리 독립하시길 빌게요
진짜 만삭까지 일 하시는 분들이 엄청 대단하신 거...아기도 잘 버텨주는거고 산모 몸도 엄청 건강해야 가능한 일임 ...막달 다 되면 살 엄청찌고 또 하체에 살이 몰빵이라서 허벅지 엉덩이 살 장난 아니라 발이 원래 느끼는 무게가 아니라 갑자기 15-20키로가 확 찐 사람들 무게를 감당하는거라 발이랑 다리 뒤지게 아파요 ...근데 저 상황에서 힐을 신는다 ..? 진짜 엄청난거임 ..그리고 보통 막달까지 버티는 산모들 잘 없음 ..특히 요즘엔 조산기 있는 산모들이 많아져서 입원하는게 대다수임 ...조산은 아기가 예정일보다 일찍 나오려고 하는 건데 보통 36주 이전에 태어난 아기를 이른둥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주수가 덜 찬 산모들이 병원에 아기 보러갔다가 자궁경부 길이보고 급하게 입원해야된다는 소리 많이 들어요 ..자궁경부 길이가 보통 길어야 하는데 짧아져있으면 아기가 나오려고 하는 신호기 때문에 약을 써서 잡지 않으면 아기가 빨리 나와버려요 ..저도 26주에 병원 갔다가 자궁경부 보더니 지금 애가 나와도 안 이상하다면서 바로 입원해야된다고 ...맥 수술 받고 ...ㅠㅠ진짜 그 고통 잊을 수가 없어요 맥 수술도 자궁경부 길이 짧거나 자궁문이 열려져 있는 산모들이 대부분으로 하는건데 아기가 못 나오도록 자궁경부를 묶는 수술이라고 보시면 됨 그 상태로 저는 35주까지 링거 맞으면서 2개월 반을 입원해있었어요 ..정말 영겁의 시간이었음 ㅠㅠ제발 출산 과정이랑 출산 중 일 때 일어날 수 있는 상황들 그리고 출산 후 의 상황 내 몸 성교육좀 제대로 시켰음 좋겠습니다 ...
제발 고령화 이야기전에 얘 안낳냐고 이야기전에 여자 육아후직후 제대로된 대책을 세워주세요 육아휴직후 다시입사하는경우 정말적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여자들 결혼자체도
부담스러워 결혼하고픈사람 있어도 안합니다 집안일 명절때 시댁일
아이생기면 육아에 근데 아무도 같이 안합니다 남편 ? 대부분 같이하는게 아니라 도와주는거라고 생각하고 깨작하고는 생색내고 육아하기 싫어서 퇴근후 핑게대고 근처 당구장 여러 노는곳 감니다 도우미분 쓸 여력없음 결혼은 여자한테는 사치고 안하는게 베스트 입니다 거기다 현실적으로 도우미분 쓸 능력있음 왜결혼해요 ? 남자친구나 사귀고살다 늙으면 간병인 쓰면되는데요
그리고 제발 대부분의 남자분들 밑에 댓글처럼 이 애는 안 낳냐 라는 말하면서
회사에서는 애낳으면 피해준다 뭐라하지 마세요
근데 육아휴직 시스템이 정착하기 힘든건 사실이죠 왜냐면 육아휴직하게 되면 기본 6개월에서 1년이나 2년까지 쉬는데 그 동안 회사에선 휴직하게 된 사람 자리에 다른 사람을 충원해서 그 사람이 포함된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고 그 시스템이 정착되었을텐데 1년 쯤 있어서 자리 메우던 사람 내보내고 다시 원래 있던 사람 데려오는게 귀찮을 수밖에 없죠... 참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회사들 입장도 이해가 안 가는것도 아님... 결과적으로 지들 수익 내자고 하는거니까요
@@AB-wo6wx 그 부분은 선진국에서는 여러시스템으로 없지는 않지만 덜하더군요 그 부분을 우리나라 시스템으로 변형해서 도입 하지 않으면 고령화 복지 등등의 문제는 해결이 요원할 겁니다
@@김가람-y2t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엔 여성의 경단 문제는 우선순위가 뒤로 한참 밀리는 문제인데요 고령화 해결하기 위해 우선되어야할 다른 대책들이 훨씬 많아요
@@AB-wo6wx 전 고령화 문제에서 다른 해결해야 할 문제가 없다는게 아니라 출산룰저하가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한몫하는게 이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다 떠나서 돈이있어야 아이를
기를탠데 요새는 혼자벌어 못키우니까요
@@AB-wo6wx 애를 낳아야 고령화가 해결될 텐데 애 낳으면 멀쩡히 다니던 직장 잃고 평생 집에서 무시받으며 살림이나 해야 하는 시국에 애를 낳으려고 하겠음?
저 줄안경... 아주 깔끔한 묶음 머리... 진짜 잘 어울리신다
여고인데 우리사회샘께서 말하시길 결혼후에는 아이를 낳아야한다는 법이 만들어져야한다는 망언을....했다.....시벌
헐...미친 그게 쌤이에요?? 오히려 그거면 더 결혼 안하려고 하고 난리겠죠ㅡㅡ 참 개념없는 쌤들이 많네요
???????잠만 이건 또 무슨 개소리야 조두순이 반성하고 스스로 감빵들어가는 소리하고 있네 사회쌤 보니까 평소에도 이상한소리 여자분들한테 했겠네요;;;;;; 진짜 살면서 이딴소린 처음들어봐요
그럼 그 아이 사회쌤이 낳아주는걸로하죠!! 요즘은 남자도 낳을수잇대요!
또라이가ㅋㅋㅋㅋㅋㅋㅋ
@@weew123636 배우신분!! ✌아름다운✌출산은 역시 가부장적인 남편이 해야죠 원래 다 그런거 아닌가요?ㅎ
아니 나는 놀라운게 양수가 터졌는데 저리 태연할 수 있다는게 진짜 대단한 것 같다.. 이 세상 모든 어머님들..👍
저정도 멘탈은 되야 최연소 상무 타이틀을 다는구나...
연기니까ㅋㅋ
@@고양이v 그걸 누가 모르냐 찐ㄷㄷㅏ냐?
친한 언니 양수 터지고 새벽에 혼자 운전해서 애 낳음
1:48 언니 개쿨한거봐ㅋㅋ 저 언니처럼 애교덩어리 남편이랑 결혼하려면 나도 최연소 상무+미모 가져야 하나ㅠㅠ
'나' 라는 사람을 보고 결혼하는것이 아니잖아요
@@딸기캐럿 돈과 미모는 "나" 아닌가요? 성격도 내가 맘만 먹으면 바꿀 수 있음
@@vanessal7754 돈과 미모가 평생 가는 건 아니고 그것만 보고 평생 배우자를 결정하는 건 무리니까요 주변에 돈만 보고 결혼한 사람들 보면 다 끝이 안 좋아요
@@디제이오사무 성격도 변할 수 있는데요?
ㅈ간지남
「나는 아기 캐리어가 아닙니다」라는 책을 읽고 새삼 느꼈지만 임신에 대해 제대로 된 교육을 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출산이 진짜 엄청나게 아프다고는 알려져 있어도 임신 기간에 힘든 건 기껏해야 입덧과 양수, 튼 살 정도만 알려져 있잖아요 이런 부분에선 정말 교육이 필요하지 않나 싶어요
대사 중에 "아고 힘들어"는 진짜 힘든거다.. 막달 임산부가 워킹맘으로 산다는건 완전무장하고 행군하는 것과 같다
그 완전무장 했을 때 짐이 뱃속에 있다구 생각하시면 될 듯 장기 다 밀리고 뼈가 밀려서 벌어지고 숨쉬기도 힘들어요 ...
@@김수헌-t9x 그렇게 생각이 깊은사람이면 본인이 남한테 따질 자격도 없다는것쯤은 알고 계시겠네요?
@@김수헌-t9x 자격운운하는 사람이 다른사람이 말할자격 논하는게 이상해서 그러죠 그렇게 생각이 깊으면 입 닫으세요
@@김수헌-t9x 둘중에 하나라도 경험을 해봐야지만 발언권이 생긴다는 말씀이신가요?
@@김수헌-t9x 그럼 실력없는 아이돌, 정치가들에 대해서 일반인이 아무말도 못하겠네요. 아이돌의 삶이나 정치인들의 삶을 경험하지 않으니까요.
올리브영 랄라블라 합친건가?ㅋㅋㅋㅋㅋㅋ 울릉도토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쟁사는 롭슼ㅋㅋㅋㅋㅋㅋ!!
홉스
울릉도 토너는 독도토너를 좀 변형한 것 같아요
회사이름도 gjㅋㅋ
랄라블라가 GS계열이고 올리브영이 CJ니까 둘이 합쳤음.
올리블리면 올리브영 에이블리 아닌드?
저출산이 해결되길 바란다면 여자에게 포커스를 맞춰야함. 안그럼 몸 망가지고 우울증에 회사에도 컷 당하는데 어느 누가 애 낳고 싶겠냐
이 영상도 정작 진짜 봐야 할 사람들은 안 보는 게 현실...
나였음 소리 질렀어.... 양수가 터졌는데 저 태연함 뭐야...?
멋있긴 하네요
자기 일에 저리 모든걸 걸고....저렇게 열정적으로 일하기도 쉽지 않은데
그 누굴 비벼도 안됨ㅋㅋ 존나 멋있음
아 끔찍하다ㅠ
나같으면 임신중절수술 할 것같음.
승진하자마자 임신이라니..
최연소 상무 달았는데 애가지면 인생 브레이크 되는거지뭐.
심지어 노산이라서 본인몸이 제일 위험하고 힘들텐데 으아........
@저리가라 안할건데
극중에선 애 갖고 싶었는데 노산이라 포기하던 상황이었어요
ㅋㅋㅋ 돌아이인가
근데 회사가 바보도 아니고, 능력있고 좋은 사람은 어떻게든 안고 갈걸요..
@@sigorjobjong888 애를 안낳으면 되는건데,
왜 장기적출을 해야함?
말하는꼬라지으휴...
막삭 임산부가 하이힐은 진짜 ㅁㅊ거 아닌가 ㄷㄷ너무 헸네 ...정말 하이힐 원래도 몸에 안좋치만 엄마 몸에 안좋은건 애한테도 안좋고 무개가 앞으로 많이 쏠려 넘어질수도 있는 그럼 애는... ㅠㅠ 하히힐 신지 마세요 정말 큰일남 ㄷㄷ
임산부에게 여성상이 어느때나 강요된다는걸 드라마를 통해 알려주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그리고 항상 하이힐을 신진 않았겠죠 물론 임산부이니 건강에 조심해야겠지만 애는 어쩌려고 같은 표현보단 산모분 건강에 안 좋을텐데..이 표현이 더 보기 좋을 것 같아요. 그냥 한번 좀 끄적여봤습니다..
여성은 임신하면 자궁이 커지면서 몸의 장기들이 밀려서 위치가 다 바뀝니다 ㅠ 그래서 몸의 균형이 평소와달라 임산부들이 자주 휘청거리고 넘어지기도 하죠 ㅠ 게다가 배가 나오면 바로앞 시야확보가 어려워 계단도 많이 위험하죠 ㅠ
저거 아마 일부러 하이힐 신었을거ㅋㅋㅋ드라마가 엄청 디테일해서 대사 표현 소품 하나하나 다 의미가있습니다ㅋ
시발 ㅋㅋㅋㅋ 니들은 결혼식장에 크록스 신고가냐 ㅋㅋㅋㅋ
@@강남살고싶다 뭐 그렇게 극단적이야
와 영어발음 왜이렇게 좋은거지??!! 진짜 목소리도 너무 이쁘구 정말 멋있당 ...
진짜 애기를 너무 너무 사랑하는 분 아니시면 애기 낳지 마세요!! 우연히 대책없이 아이생겼다고 막 낳고 후회하거나 남들이 낳으라고 해서 억지로 임신하거나 지금 당장 이 남자가 좋다고 임신하고 그러면 평생 후회합니다.. 애기는 또 뭔 죄에요?? 진심으로 가정적이고 좋은 남편 생기고 아이 책임질만한 경제력, 임신출산 육아 교육 받았고, 아이낳기 위해 남편이랑 본인이랑 건강관리 잘 해놓은 상태 아니면 임신하면 평생 후회합니다. 그리고 내가 후회 안해도 아이가 후회해요 무턱대고 낳아두고 기르기만 한다고 부모 아닙니다. 임신은 진짜 신중해야해요
부모님이 님 낳으셨다고 후회하셨나요?
신중해야한다는 의견에 100%동의하나
낳는다고 후회할 것 까지야;;
맞아요 그리고 부모가 행복하지 않은 가정에서 자란 아이는 속으로 나를 왜 낳았어? 라는 생각 한 번쯤은 해봤을 거예요
남자도 육아휴직때문에 쉬다오면 가시방석이더라..애낳은게 뭔 죄라고
나라에서 애 낳으라고 하기전에 사회적 시선부터 고치게 만들 생각해야지
와....... 분장 진짜 리얼하다
여러분 꼭 보세요. 3:39
분장 대박이에요 진짜임산부배같아요
진짜 저런가요??ㅜㅜㅜㅜ
@@죽으면그만이야 그래서 진짜 빈틈없이 튼살크림 발라줘야한대요…
와.. 저게 분장이라니..
미국에서 사는데 엄지원씨영어 진짜 매끄럽고 톤도 대사전달도 너무 잘 하시네요. 진짜 너무자연스럽고 고급져요
*엄지원 목소리 너무 이쁘고 듣기 좋당. 발음도 좋구!!*
영어 발음 진짜 좋당..
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정말 고귀한 일입니다.
하지만 그 고귀한 일에 대한 선택의 주체는 모체인 여성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낳는 것과 혼자 또는 둘이 행복하게 지내는 것 모두가 누군가의 선택인 거겠죠.
그 선택 역시도 마땅히 존중받아야하며 절대 비난해서도 훈수둬서도 안됩니다.
군대와 임신을 비교하는 것은 애초에 성립 불가능입니다. 그 어떤 것도 무시 받아서도 안되며
둘 사이에 그 어떠한 공통점도 없습니다.
이 말은 남녀가 갈라져서 서로의 사정을 비난할 필요가 없다 생각해서 말하는 것입니다.
어떠한 일에서도 본인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맹목적으로 "틀리다"라는 것을 강조하는 일은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거울보고 배잡는 장면 분장 맞죠....? 너무 리얼하다..
이런 드라마를 원했어..이런 매체를..
울릉도토너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독도토너인가봄
불량남녀때부터 엄지원은 진짜매력있어ㅋㅋㅋㅋ멋지고 귀엽고 사랑스럽다
엄지원 진짜 올백머리에 레드립 너무찰떡 ㅜㅠㅠㅠ
임신하고 복귀하는거 쉬운일 아닙니다. 더 젊은 사람들이 계속 치고오르는데 복귀가 어떻게 쉽겠어요..취업도 힘든데 내 자리 내가 잘 지켜야하는 사회라 임신은 커리어 단절 1순위라 생각합니다. 복귀하시는 분들이 대단하신거지 애 낳고나서 복귀하는거 현실적으로 쉬운일이 아닙니다.
종족 번식을 위해서는 당연한 일인데
왜 생리를 하면 아프고
출산을 하면 몸이 망가질까
신은 왜 여자의 몸이 망가지게 만들었을까
자궁때문임
모든 여성분들을 모든 어머니들 정말 위대합니다
오현진 일 하는 모습 넘 멋져
와 솔직히 영어 대본 있던 배우들 중에 발음 제일 좋은 것 같음
나중에 커서 결혼하고 애도 낳고 싶은데.... 제 직장도 어려워질것 같고ㅠㅠㅠ 아기를 심각하게 좋아하는 전 웁니다ㅠㅠㅠㅠ
존1나 멋있다.나 반한 것 같아 미친
🌸네가 왜 거기서 나와....?🌸
헐..아니 그..작은아씨들 원상아가 엄지원이었구나..산후조리원..너무 캐릭터가 달라서 산후조리원은 생각도 못했는데
전 산후조리원 본방때 다 챙겨 봤을 정도로 재밌게 봤었는데도 잊고 있었네요 ㅋㅋ 진짜 작은아씨들에서 엄지원님 역할은 이제껏 하신 캐릭터랑 너무 달라서 쇼킹했어요
2:40 학교 종례시간 같다 ㅋㅋ
나는 그냥 단순하게 생각하기로 했어요. 우리가 이렇게 싸워봤자 달라지는 게 있을까. 어차피 생각을 바꿀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끝까지 변화에 적응하지 않을 것 같아요. 모든 평등으로 가는 데에 중요한 건 서로를 이해함인데 그걸 하려 노력도 않겠다는 건 하기 싫다는 거니까요. 그냥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길을 가세요. 대신 말만 하지 말고 행동해야돼요. 자신이 원하는 걸 강하게 촉구함으로써요. 그리고 언젠가 변화는 옵니다. 아주 작은 것으로라도요.
아 끔찍하다 저거는,, 만삭인데 하이힐을 신고 일하게하는 회사가 미친걸까 아니면 그 일을 자랑스럽게 하는 여자가 미친걸까
근데 어쩔수 없어요ㅜㅜ직급이 있음~저도 첫째 임신했을때 만삭까지 일했는데 높은 힐 아니래도 구두랑 옷은 저렇게 입고 다녔어요~특히 제 밑에 딸린 직원들도 많고 본사주최하는 교육, 바이어약속도 나가야했고해서ㅜㅜ 지금 생각하면 미쳤지만 저때는 당연하다 생각함ㅜㅜ
@저리가라 욕심은 무슨 회사에서 분위기랑 직급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하니까 그런거지. 회사생활 안해보심?
@저리가라 이 정도면 정신병 아님? 댓글마다 시비털고 헛소리 싸지르고 다니네;
@저리가라 ??ㅋㅋㅋㅋ 웃기지도 않은 소리를
@저리가라 추하다
아니 ,, 작은아씨들 보고 이거 지금 보는데 정말 연기 잘하신다,,😮
근데 정말 임신하고 아기를 출산하면 몸이 힘들어지는건 맞는 듯..
경력단절 무섭다..진짜..복직도 잘 안된다던데
후.....저 배......진짜 너무너무 공감가서 한숨이 나온다. 아름다운 D라인은 무슨 ㅠㅠㅠㅠㅠ 그렇게 아름다우면 너네 가져 ㅠㅠㅠㅠㅠ 배가 정말 너무 나오니까 살이 안터도 핏줄이 불긋불긋 보여서 튼살처럼 저렇게 보이고 배꼽 튀어나오고....... 붓기때문에 다리 색깔도 얼룩덜룩.....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 드는 드라마... 엄마랑 같이 봐야겠네요...
와 영어발음 좋당...
생일파티할때 진짜 엄마한테 생일선물 드려야되네 ㅋㅋㅋ
6:19 눈 색깔 예술이다
4:20 와 진짜 무례하다.... 입에 통뼈를 아주 밀어넣어줘야 할 소리를 만삭인 사람한테
걍 애낳는거 여자 커리어나 인생에 넘 치명타인듯 ;;; 안 낳는게 살기엔 훨씬 좋은거 같다
얘들아 애낳지말자 다같이 출산율0%까지 가즈아
기술직이라 권고사직같은 건 없지만 아기 낳고도 데이케어에 맡기고 열심히 내 일하고 돈 잘 벌면서 살 줄 알았지.... 4개월된 꼬물이를 놔두고 도저히 발길이 떨어지지 않아 결국 파트타임으로 돌려서 주말에만 일하고 있음. ㅜㅠ
힘내세여
양수터질때쯤이면 엄청 아플때쯤인걸로 알고있는데 저분 레전드네
맞아ㅋㅋㅋㅋ진짜 여상사한텐 만만해서 기어오르는것들 많던데ㅋㅋㅋㅋㅋㅋㅋ 에휴 만만한게 여자지 뭐; 진짜 여자인거 너무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생활 마비노기에서 했음?
근데 남자만 임산부 직원한테 박한줄 아나보네. 나 여초회사였는데 같은 계장님 임신해서 입덧하고 힘들어했는데 주변 여직원들 '그정도는 감수해야지~' , ' 겨우 그런거로 일을 쉬게?' 등등 ..아파서 연차 내면 바빠죽겠는데 왜 연차내냐고 구박함. 나때는 애 임신해도 이랬어~이러면서. 같은 여초 회사에서도 임산부 눈치 ㅈㄴ 줌
여자라고 다 같은 편이 아니니까 개인 이익이 최우선이지
누가 남자만 임산부한테 저 ㅈㄹ한다고 했나봄 여자들은 청렴결백한 존재도 타인의 크고작은 흠도 다 용인해줘야 하는 성녀가 아님
친정에서 산후조리하면서 본 드라마..웃긴장면도 울연서 봤는데...벌써 일년된 드라마네요 ㅠ
여검사가 일하다가 양수터져서
말이 많았었지.
무슨 직원을 그렇게까지 혹사시키냐고...
그런말 하시기엔... ‘여검사’ 아니고 그냥 ‘검사’요.. 남검사 라고는 안하죠 보통
@@Tnalstnals421 그렇긴하죠... 여배우..라는 말은 있는데 남배우는 없죠...여배우 남배우 없이 그냥 “배우” 라고 칭했으면!
@@Tnalstnals421 가정주부, 파춟부라는 말은
여자를 의미하지 남자를 의미하지는 않지요 보통
@@AaA-ky1rv ㅋ말 뜻을 잘 못 알아 들으시는 것 같으신데요?
@@AaA-ky1rv 그쵸 가정주부,파출부를 여가정부,여파출부 라고 하지는 않죠. 당연히 파출부 가정부는 여자일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여자 검사는 여검사라고 하시고 남자검사는 남검사 라고하지는 않죠.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하니까요
지금 가정부 파출부 운운하시며 말하시는걸 보니 더 잘 알겠네요. 가정부 파출부는 왜 당연히 여자라고 생각하시고
검사는 당연히 남자라고 생각하시네요?
무식함 더 드러내지 마시고 그냥 가만히 계세요 ㅋㅋ
누굴 위해서 자식 낳으라는 건지... 애국하란 건가? 앞으로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질텐데 나중에 자식 입에서 자기 왜 낳았냐는 말 안 나온다는 보장 있나?
학교에서 한국사 수업하는데 저출산얘기하다가 나보고 몇 명 나을거냐길래 아파서 안낳을거라고 했더니 나보고 이기적이래 순간 웃으면서 넘어갔는데 이게 왜 이기적이지라는 생각에 화가 나는데 이거 화나는거 맞죠..?
뭔 그딴 쌤이 다 있어요..?
애한테 몇 명 낳을거냐고 그것도 수업 시간에 물은 것도 웃긴데 멋대로 이기적이라고까지 얘기한다니… 충분히 화날만 해요
1화 튼살 , 배꼽 표현한거 보고 무릎을 탁 쳤네요.
하지만 붓기 표현은 박시연배우님 ♡♡♡
출산 전까지 근무 하시는 분들은 10에 몇 안되어요.
저도 딱 한번 봤어요.
근무하다가 출산하러 가셨어요.
그러니 저건 사람 마다 달라요~~~
차별하는거 아니지만 비임신 분들 백번 양보해서 근본적인 뿌리는 다 똑같이 태어나는 거니 살펴주고 챙겨주어요.
ㅋㅋㅌㅋ우리엄마가 그 몇안되는 분중 한분 이였다니
엄마 사랑행 ㅎㅎㅎ
맞아요 저 상황도 몸이 따라줘야 가능해요 ..
저는 평생 몸쓰는 직업 이였고 임신 중반까지 일했는데 조산기 있어서 자궁문이 자꾸 열려서 출산 할때까지 5개월 내내 병원에 입원해서 화장실 밥먹을때만 일어났네요 ..
@@jun7722 대단하세요.
정말 어머니께서도 자녀분께서도 같이 도와야 가능 한거라 하더라구요.
뱃속에서 아가일때 엄마 배려를 잘 하셨나봐요.
그래도 많이 힘드셨을텐데 엄마는 항상 고맙고 위대해요.
@@amiro4417벌써 순산 하셨을듯 해요.
전 임신 못할거라고 하더라구요. 매번 임신인줄 알고 기대 했다가 아니여서 병원가니 답변이 긍정적이질 못했어요.그래도 의술이 좋아 졌으니 노력이라도 해봐야겠죠.
가끔 힘빠지는 소리 들으면 병원 가는 걸음이 무거워서 가기 싫어져요.ㅠ
@@채우다 힘내세요~! 저도 난임이여서 어렵게 가졌기때문에 그 말한마디가 얼마나 기운빠지는지 압니다 ㅜ .. 좋은 소식 있을겁니다 저도 병원 문턱닳도록 다녀서 두아이 잘 낳아 키우고있어요 기운 드릴게요 ^^
마지막에 "제가 터졌어요. 양수." 하시는 거 개 멋있으심...
1:50 울릉도 토너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독도토너를 저케 이용하넼ㅋㅋㅋㅋ
ㄷㄷ 임신에 의한 경력단절 호소한다고 불만 많은 남자들 많네 ㄷㄷ 이러니 법도 후지고 처우가 여전히 개같은듯.. 이건 ㄹㅇ로 여성인권보호가 필요한것같은데 걍 그들은 여성만 들어가면 분노가 들끓나봄
제발 여자가 임신했다고 애기 생각하랍시고 이제 일 그만 둬라 이딴 얘기좀 안했으면 좋겠음...ㅋㅋㅋ 진짜 생각 없어보임
처음에 시영이!!!!너무 반가워요 언니ㅜㅜㅜㅜ
음...나중엔 아이 낳으면 내 성 물려주고 싶다..내 성씨가 그렇게 흔한건 아니여서 왠지 더 없어지지 않았으면 하고..우리집은 다 딸이라..없을거같은데 내 성씨를 물려줘도 되려나..? 그래도 내가 아파서 낳은 아이일텐데..
가능해요. 엄마성,아빠성 누구의 성씨를 물려줘도 상관없어요. 남자성을 따르는게 대부분이지만 법적으로 여자성을 따르는거를 막는 제도는 없어요. 남편분하고 잘 합의하시길
가능합니다̤̫! 저도 엄마 성씨 따랐어요
근데 만약에 배우자가 반대하면..
@@아연-p9c 그럼 결혼 잘못한거죠.....
@@쀍뽥뾹 앗..명확한 대답이군요
진짜...좋은 정책들을 만들었으면 그것들좀 널리널리 퍼트리란 말이야... 아이를 가질 마음이 있어도 여유가 없어서 아이를 못 낳는 여성들이 꽤 많아...나라야 일하자 ㅠㅠ
여기 댓글들 보면서 임신 안하겠다는 다짐 다시 한번 굳힌다
튼살 표현이.......
공감가는 드라마👍🏻
전화하면서, 본인입니다 개멋있어
이 드라마 너무 재밌어요~
근데 회사에서 보통은 상사의 말을 듣는데 저렇게 대놓고 비웃고 코웃음 치는 경우가 있나? 그냥 봐도 무례인것 같음
물론 짧은 클립으로 얼마나 판단 할 수 있겠냐마는,,
영어 발음 진짜 좋으시다
나는 9살 차이나는 막내 늦둥이 아들이 있는데 엄마가 40살에 낳으신것도 엄청 힘드실건데, 아빠가 직업때문에 베트남에 있어서 혼자 낳으심.. 사실 아빠가 일때문에 힘드신건 알지만 원망스러움.
아니 마지막 너무 웃기넼ㅋ 제가 양수가터졌어요.
🥲진짜 여자들은 물론이고 결혼을 앞둔 커플,가족계획을 앞둔 부부들은 꼭 봐야한다 ,, 이 드라마도 약간의 미화는 있지만 현실반영 최고임
너무 공감가서 볼때마다 울컥해요
이 드라마 정말 좋아요. 엄지원 배우님 연기도 너무 좋구요..
임신하고 만삭되면 배가 진짜로 저렇게 다 터지구나... 엄마한테 임신줄하고 배꼽 튀어나오고 살이 터진다고는 들었어도 18년 인생 처음으로 처음봤네... 뭔가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묘하네..
여자로서 느끼는건데.. 그냥 여자인게 죄고 애낳는게 죄임. 국가나 기업에서 어떻게 해줄 수있는 부분이 아님. 그래서 난 애 안낳으려고...
임신은 이런 세상에 축복받을 일인데,,,,, 사회가 언제 정상적으로 돌아갈까
저렇게 일하는데 초기때 무사했다는게 신기하다..
이런거 보면 82년생 김지영 소설에 나왔던 얘기가 생각남.
임신하고도 이렇게 멋지게 일 뚝딱 해내면 당연히 너무 좋지만
이런걸로 인해 임신한 여성 직장인이 이정도는 해야한다는 시선이 생길까봐 걱정된다는.. 그런 내용.
임신하면 일을 잘 하기 어렵다는 선입견같은 걸 이겨내기 위해서 한 행동들이
결국 다른 선입견을 만들지도 모른다는 내용이 참 인상 깊어서 생각나네.
나도 무슨 이유라도 자리를 비우는 건 회사입장에서 손해니 경력단절같은 부분들은 어쩔 수 없다는 주장에 동의함.
그럼 출산율 낮아지는 것도 어쩔 수 없이 당연하다 이 말도 맞고.
그냥 둘 다를 인정하고 냅두든가. 아님 어쩔 수 없는 걸 개선하든가.. 두 방법 중에 하나를 골라야 아다리가 맞지
경력단절은 어쩔 수 없지만 출산을 하도록 해라? 이건 너무 안 맞잖어
나도..양수터지고 기저귀사서 기저귀깔고 택시타고 산부인과 혼자갔는데..구급차부를생각은 왜 못했을까..
난 애 4명 낳고싶었는데 이런거보면 좀 무리일거같고 두명정도는 입양하고싶다 그냥 내가 사장이 돼서 나뿐만 아니라 모든 여직원들이 임신으로 인해 경력단절의 두려움을 느끼지않도록 최대한의 복지를 해주고싶음 내 사비 털어도됨 진짜 돈도 많은 대가리들이 왜그렇게 야박한지 도무지 이해할수가 없다
나라면 애기는 포기할것같다.
상무가 쉽게되는 자리도 아니고...ㅠ
저분왜이리멋지지요...언니넘멋잇어서기절
근데 예전부터 느꼈지만 엄지원 참 이뻐요. 분위기 참 세련됬어
임산부배 잘표현했네요ㅎ 저기서 가슴아랫쪽배가 조금만 쳐지듯이 표현했으면 거의 완벽하네요
참외배꼽되는것까지 디테일쩌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