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소설 10권과 예매권 20장을 드립니다! 💥 . . . . . [⚠ 중요 알림] 본 영상 댓글로 《거울 속 외딴 성》의 기대평, 감상평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분께 원작 소설, 10분께 롯데시네마(또는 메가박스) 예매권 두 장씩을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4/8(토) - 4/28(금) 당첨자 발표 : 4/28(금) 원작 소설 《거울 속 외딴 성》(영화 특별판) 보러 가기 ▶ url.kr/xyscwj *당첨자는 기묘한 케이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
중학교 3학년 가정사로 인해 가장 우울했던 시기에 책을 읽고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게 만든, 아직까지도 모든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소설이에요. 그 때 당시 저 외딴성에는 저까지 포함해 총 8명의 등교거부자가 있었답니다. 소설을 읽다 보니 주인공들의 심리, 상황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내 처지에 도저히 눈물을 참을 수 없더라고요. 얼마나 감명 깊게 읽었으면 심지어 대학교 자기소개서에도 이 책의 내용을 집어넣었답니다 :) '내게도 저런 외딴 성이 있었으면' 하고 마음 속으로 얼마나 바랬는지 몰라요. 그런데 그 소설이 영화로 나온다니 너무 기쁘네요. 중학교 3학년 때 심한 우울증을 견뎌내고 어엿한 스물 한 살이 될 수 있도록 수많은 위로를 건네준 종잇장 속 중학생 친구들을 어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저만 나이를 먹었겠네요.
비단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더더욱 공감가네요. 우리나라도 학교폭력을 주도한 당사자는 멀쩡히 학교를 다니는데 정작 왕따를 당하는 피해자는 남들과 못어울리는 문제아취급을 당하며 여기저기 상담센터나 다니는 현실....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남일같지 않은것도 있고😅 원래도 애니메이션이나 이런부류의 소설을 좋아하는데 덕분에 좋은작품 알아갑니다. 개봉하는대로 꼭 찾아봐야겠어요.
..주인공이 겪었던 학창시절이랑 내가 겪었던 학창시절이랑 너무나도 똑같았어서 보는 내내 눈물이났던 영화.. 중학교 졸업 못했던게 계속 후회로 남고 ..학교 그만뒀어도 계속 가해자들이 집까지 찾아와서 집문두드리고 전화걸고 하루가 지옥이었던 기억. 그래도 지금 사회생활 잘하고있고 극복하기까지 십년이 걸렸고..학창시절을 위로받는 느낌이어서 고맙고 감사했던 영화다. 이런 영화에나온 인물들같은 같은 상황의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당시에 있었더라면 용기나고 따듯했을것 같다 이런 사회문제는 언제쯤 없어질까 정말 많이 고마운 작품이다
항상 모호하고 깊은 울림을 주는 하라 케이이치감독의 걸작이라고 해서 많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기묘케님의 소개만 봤는데도 이렇게 섬세한 애니메이션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라는 매체는 예술로써 다룰 수 있는 감정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 실사영화로는 다루기 힘든 스토리들이 에니메이션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영화를 보면, 잘 만든 에니메이션 영화는 더 많은 감정적 울림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으로서 다룰 수 있는 스토리와 감정을 극대화한 영화가 흔치 않은데, 기묘케님의 극찬을 듣고 스토리까지 놓지지 않은 걸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A-1픽쳐스답게 작화퀄리티 또한 끝내주는것 같아요. 믿고볼 수 있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주제는 학교폭력이지만 그에 대해 풀어가는 방식이 단순히 사이다 복수물이 아니라 피해자들이 어떻게 극복하고 치유되어가야하는가를 잘 다룬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인간이라면 가지는 상처,외로움,고독함,트라우마들을 어떤식으로 치유해야하는지를 잘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든 청소년이든 남여노소 할거없이 보면 감동받을수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었는데 올해 본 작품들 중 가장 울림이 있고 공감이 있고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학폭가해자인 사나다 일당이나 무관심한 담임 등은 진짜현실의 학교폭력을 현실적으로 담아냈고 주연인 코코로를 포함한 일곱아이들의 사정이나 감정도 섬세하게 표현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별로 기대하지 않고 영상을 시청했는데 너무나 아쉽게 영상이 끊겨결말이 너무 알고 싶어 미칠지경 입니다😂😂 그리고 원작 소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따로 사서 보고 싶음만큼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명작을 리뷰해 주시다니!! 역시 믿고보는 기묘케!!❤
수십 가지 떡밥이 한 가지로 이어질 때 말로 표현 못 할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를들어 스트로베리티를 좋아한다던 아키와 스트로베리티를 선물했던 키타지마 선생님 등 (이벤트 내용을 본 후) 코코로가 아키를 구했듯 아키가 기억을 잃었음에도 자신이 힘든 시간을 보내었던 곳(학교)에서 자신과 같이 힘든 이들을 보살피려 노력하는 모습이 마음에 와닿았고 캐릭터 자체에게서 깨달음을 얻는 첫 경험이 되었습니다.. 영화로도 이 정도의 감응을 할 수 있었기에 기회가 된다면 꼭 책으로도 읽고 싶습니다!😊
일본 특유의 사람 감정을 다루는 방식이 좋다보니 애니를 예전부터 즐겨보고 있는데 오랫만에 그럴만한 작품 나오는 듯 하여 기대가 되네요!! 독서도 히가시노 게이고님 책만 읽을 정도로 사람의 감정과 심리를 잘 다루는 책을 찾고있는데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책도 사고 영화도 예매해서 꼭 읽고 보고 다 하고싶네요ㅎㅎ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솔직히 스즈메보다 나한텐 재밌었음 떡밥도 알맞게 뿌려서 예상하면서 봤는데 다 맞아서 매우 놀랐음 반전?도 알맞게 된듯 근데 주변인물들 스토리가 많이 생략 됐다던데 그건 약간 아쉽긴 했음 아빠랑 스토리도 안나오고 그래서 책이 궁금해서 보고 싶음 어른이 되어야 해 이 부분에서는 소름이 짝 돋음 나한텐 정말 감명깊은 영화였다
영상 예고편을 보고 너무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든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나머지 인물들이 어떤 이유 때문에 학교를 안가는건진 모르지만 주인공의 이야기만 놓고 볼 때, 학교라는 장소는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겐 참 많은 상처를 안겨주기도 하는 곳인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어서 한 마디 감히 해보자면, 정말 저렇게 학교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더라도 웃으면서 함께 놀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어릴 적 내 스스로에게 큰 위로가 되어줄 영화일거라고 기대가 됩니다! 개봉하면은 내돈내산해서라도 꼭 보러가고 싶네요:) 기묘케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외로운 감정을 가진 사춘기 아이들이 모인 스토리인 만큼 섬세하고 감정 하나하나가 잘 전달되는 작품인 것 같아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리뷰 영상 보고 구매욕구가 엄청.. 생겼습니다 ㅋㅋ 책도 궁금하지만 영화판이 너무 기대되네요 꼭 보러갈겁니다.. 저도 중학생 3학년이라는 나이를 갖고 있고 가족사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주변에 친구보단 인터넷에서 만나는 친구들이 더 가깝게 다가와서 인간관계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작품을 보고 공감도 정말 많이 한 것 같아요. 비록 많이 늦게 봤지만 지금이라도 작품을 알게 된 게 기쁘네요! 좋은 작품 알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품 보고 다시한번 저두 힘내보겠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을 수 있는 작품 같아요!!
중학생때 소설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감동적이면서도 학교폭력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영화로 표현해서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 낸다는게 감동적인거 같아요!! 영화 속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을 한 적있어서 영상을 보는 내내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당. 뒷 이야기도 궁금하고 사람들이 여운이 오래 남는다고 해서 기대되는 거 같아요
학교 폭력이라는 심오하고도 심각한 주제를 선정하여 만든만큼 정말로 기대가 되는 작품중 하나였고 고성이라는 다의어를 선정해 제목을 지어 독자들이 나름대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영화가 진행될수록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되면서 나타나는 인물들의 감정변화와 충돌등이 보다 입체적으로 묘사 되어있다는점이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영상의 후반부에 모두를 만나러 학교로 간 코코로였지만 그 누구도 없었다는 점에서 충격을 받았고, 이 성과 코코로가 그동안 만난 아이들 그리고 늑대님은 과연 코코로의 상상속에서 만들어진것인지 코코로는 끝내 열쇠를 찾아 소원을 이룰수 있을지 기묘한 케이지님이 얘기하신 충격적인 반전은 무엇인지등 정말 궁금증을 더욱 증가시킨점덕분인지 꼭 시청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작 소설 보고 진짜 인상깊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고, 내용을 보니 애니메이션으로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을거 같아 정말 기대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작품 내의 장면을 생각하며 머리속으로 그려본 적도 여러번이었고 서점에서 이 책을 산 것을 후회했던 적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정말 재밌어서 3번 더 정독했던 책이라서 애니로 나온게 정말 좋네요
저는 영화를 다 보고 나서 후유증이 정말 강하게 남았습니다. 특히 코코로의 상황이 과거의 저와 비슷해서 영화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아주 오래된 과거에도 현재에도, 다가오는 미래에도 학교폭력이라는 끔찍한 일이 있다는것. 가해자와 피해자의 현실. 멍청한 선생. 지금도 너무나 변하는게 없기에 그런점이 저에게는 크게 후유증으로 남았습니다. 소설의 많은 내용들과 더불어 결국 7명의 아이들이 극복하는 결말까지 너무 완벽하게 영화로 제작되었다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학창시절 저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이나 눈물이 나고 힘드네요.. 영화를 통해 큰 위로를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저런 친구가 생긴 코코로가 부럽습니다. 이런 작품이 더 생기고 우리나라에서도 더 흥행했으면 좋겠네요..😢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뜻의 ”고성“이지만 부디 저 일곱 아이들이 키타지마 선생님과 같은 분들의 도움으로 중학교에서 한번이라도 만났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더글로리 보고나니 학폭 피해자 분들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뒤에 또 어떤 반전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저도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확실히 학교폭력과 정서적으로 큰 상처를 받은 아이들의 심리를 현실적인 드라마와 그 이후의 치유와 성장을 참 잔잔하게 그려낸 수작이더군요. 어른제국의 역습, 갓파 쿠, 컬러풀 같이 하라 케이이치 감독의 그림자 속 한 줌의 빛과도 같은 드라마가 좋았습니다.
이 영화 맡으신 감독님이 짱구 어른제국 감독님이라고 듣고 그거 하나만 보고 영화 보러 갔는데요 솔직히 소설을 안 봐서 영화를 보기 전에는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어요. 영화 중반까지도 이게 재미있는 건지 의심하면서 봤는데 조금씩 떡밥이 나오고 후반에 모든 떡밥을 회수하는 거에 정말 감탄했습니다...또한 그 떡밥이 세세하게 들어갔다는 점(인물의 표정.. 패션 등..). 스토리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의 고통스러웠던 상처들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서로 도와주는 점들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전 원래 눈물을 잘 안 흘리는데요...인물들의 서사 부분에서는 눈물이 조금 날 정도로 몰입하게 만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수미상관처럼 각 인물의 시점을 반전 이후에 처음과 마지막에 보여주는 장면에서도 감동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봐야 이 작품의 진가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중점을 두신 분이라면 이 영화를 정말 추천해요. 원작 소설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응모해봅니다:)
와.. 아직 국내에서는 개봉 안한지 모르고 깊게 빠져서 봤어요.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이라 설득력있게 풀어낼 수 있는 내용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결말이 더 궁금해집니다. 학폭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모두의 관심에 딱 맞는 작품이라 생각하면서도 누구나 한번쯤은 학교에 가기 싫었던적, 아무도 내편이 아닌것 같던 순간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지금 당장 고민하는 학생도, 이 모든걸 이겨내고 멋진 어른이 된 모든 사람들이 봐도 좋을것 같아요. 오랜만에 극장까지 가고싶어지게 만들었는데 아직 개봉일이 조금 남아서 아쉽네요😅
이나 이 영화처럼 이런 류의 명확하게 말하고 싶은 바가 있고, 그걸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하려는 시도를 하는 작품, 그리고 주인공의 나이대는 물론이고 그 나이대를 지나 어른이 된 사람들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그를 빗대 판타지적인 요소까지 잘 살려내는 작품을 정말정말 좋아해서 이 작품이 더더욱 기대되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티저 보고 오 재밌어보인다~했는데 영상 보고 갓파쿠 감독님이라는 것도 알았네요ㅋㅋㅋ10살때 을 한 3번은 본 기억이 있는데 이제 대딩이 된 지금은 또 작품에서 어떤 감상을 얻을 수 있을지도 궁금해졌어요. 한동안 극장에 안가다가 퍼슬덩이랑 스즈메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의 즐거움을 재차 상기하고 있었는데 원작소설도 영화도 한번 보러 가봐야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와 수많은 리뷰를 봐왔지만 정말 이렇게 결말이 보고싶게만드는 리뷰는 처음이에요ㅠㅠ 소설읽고싶어서 바로 이벤트참여합니다. 일상속에서 너무나많은 문제가되고있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정말 다양하고 참신하게 풀어낸 스토리같습니다.원작자의 다른소설도 모두 찾아보고싶네요.리뷰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A1에서 제작한다고 해서 기대중인 작품입니다. 유우리님 좋아해서 이 작품 OST인지도 모르고 계속 들었었는데, 그간 예고편도 보고 영화 관련 정보도 찾아보면서, 영화랑 OST가 참 잘 맞겠다 싶은 느낌이 들었네요. OST 다시 들어보면서 가사에 의미부여도 해보고..(곡 중에 코코로 발음이 나는 부분이라던지, 거울 깨지는 소리라던지..) 건조하면서도, 잔잔하게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분위기의 작품이 나와줘서 개봉하자마자 볼 예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뻔한 느낌이 들 수 있는 부분도, 여러 신박한 규칙과 설정으로(늑대님..) 극을 비틀어 흥미롭게 이끌어 나가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화의 OST는 Yuuri - Merry Go Round 입니다. 진짜 좋아서요, 다들 한 번씩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유명한 작품들 뿐만 아니라 국내 인지도가 낮거나, 절벽에 핀 한 송이 꽃 같은 작품들도 매번 가져와주시고, 정말 좋은 퀄리티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6:30 쯤에 코코로 옷에 “verbinden“ 이라는 단어가 써있는데, 이 단어가 독일어로 ”연결하다, 잇다“ 라는 뜻이에요. 여러모로 디테일이 있는 애니네요. 낯썬 땅에 와서 이유도 모른체 왕따 당하던 제가 생각나요. 유치원때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까지.. 동양인이고 말을 안한다는 이유로 멱살잡히는게 너무 바보같아요. 이 일이 있었는지 2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지금도 가끔 학교 복도에서 “중꿔쉑ㅋ” 같은 말을 듣지만, 그때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쌍중지를 날리면서 지나갑니다..ㅋㅋ 아직도 말하는건 쫌 무섭지만,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 이젠 웬만한 독일애들만큼 독일어 잘해요. 친구도 많고, 만족합니다. 잘보고 가요 :)
막차 타고 보고왔습니다. 초반부에는 캐릭터 움직임 등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많아 몰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소름이 돋고, 기승전결이 너무 완벽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노래가 나오는 동안 여운이 남아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할 말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굉장히 복잡한 영화라 제가 함부로 말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영화에 대해 생각으로만 곱씹고 곱씹었습니다. 한 번만 봐서 되는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두 번을 보든 세 번을 보든 몇 번을 봐도 볼 때마다 새로울 것 같다고 생각했고 소설과 만화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하기에 궁금해졌습니다. 또한 등장인물 개개인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미래에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의 어머니처럼 나를 무조건적으로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용기가 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학교폭력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저를 포함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를 주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관람하고 왔습니다. 중반까지는 아주 담백한 연출로 조금은 심심하게 진행되지만, 한 사건이 일어난 이후 스토리가 이전에 남겨놨던 떡밥이 풀리면서 마구마구 질주해 나갑니다. 전 연출이 다소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몰입하기 쉽지는 않았지만 한 번 관람해보는 것 추천합니다! 예매율은 적지만 관람객 평 보면 대부분 호평할 정도로 숨은 띵작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영화 시간 놓친 것도 있고 전체적으로 관람에 아쉬움이 좀 있었기 때문에 시간 남으면 다시 한 번 관람해볼 예정입니다.
그냥 sns에 뜨는 예고편을 보고 찾아보니 원작이 소설이고 참 명작이라더군요 저는 애니메이션을 상당히 좋아하니 개봉날 보러 갔습니다. 큰 기대는 없이 보기 시작했지만 다 보고 나오니 여운이 씨게 남는 영화입니다. 정말 감동적인 스토리네요. 원작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학교 생활을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꼭 봤으면 좋겠어요. 전 세계 모든 코코로 친구들 힘 냈으면 좋겠네요!! (국내에서 흥행이 잘 안돼서 서러움 ㅠㅠ😂)
전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고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전체적인 내용구성이 아주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교폭력에 대한 실태와 피해자의 심리묘사가 섬세하게 나타나 영화가 끝난 후에도 생각에 잠기게되고 많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였습니다.영화를 보기전엔 몰랐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왜 이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는지 알게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원작 소설로도 이 작품을 접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굉장히 흥미가 생기는 애니네요. 이지매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에 대한 스토리... A-1픽쳐스 (소아온, 리코리스 제작사)에서 제작된 애니이니, 작화 퀄리티는 안정적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궁금해서 원작 소설을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어떤 결말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개봉 당일에 보고 왔습니다. 코코로와 친구들의 이야기에 눈물 흘렸고 마지막 반전에 정말 많이 울었네요.. 원작 소설이 있는 영화인지 모르고 봤는데, 케이지님의 소설 평을 들으니 궁금해집니다. 키타지마 선생님의 이름에 대한 부분 등 영화 보고 나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근래에 대형 영화가 많이 개봉해서인지 이 작품은 상영 회차가 많지 않더군요.. 자연스레 관련 유튜브 영상도 별로 없어 아쉬웠는데 케이지님께서 스포 있는 후기도 들려주시면 더욱 영화를 깊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회전목마라는 OST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처음 시작 전에는 일반 판타지물이거나, 현실을 회피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별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내용이 전개되면서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는 영상이었어요. 과연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 걸까 하고요. 감독과 제작사를 들어보니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내용 전개와 작화가 영화를 다 보지않았음에도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원작 소설도 있다니 영화 보기 전후로 책도 같이 읽으면 더욱 작품을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거같네요.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들어 다회차한 유일한 영화에요 영화 진짜 흥미진진+눈물줄줄 하며 봤습니다😃 1회차때는 반전과 결말 덕분에 훌쩍훌쩍했는데😢 2회차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왕창 울어버렸답니다😭 중간중간 웅장한 노래와 끌고가는 주제의식, 엔딩크레딧의 일본가수 유우리님이 부른 merry go round 까지... 모두 올해 개봉된 영화중 1순위로 좋았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학폭의 대상에게 복수하는것이 아닌, 피해자를 감싸안고 절때 포기하지 말고 살아가라라고 응원해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영화와 드라마가 해야 하는일 아닐까요? 하라케이이치 감독님의 "영화는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없을지 몰라도 마음은 바꿀 수 있다, 그것을 믿는다"라는 말처럼 , 몇십년이 지나도 사라지지않는 학교와 가정에서의 폭력에 더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친구와 같이 한번 더 보러 가야 겠습니다.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어릴 때 왕따 은따 비슷하게 당해봐서 보면서 가슴이 아팠네요. 학교란 공동체가 있으면 결국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일까요? 등교거부까지 극단적인 상황까지 안가고 잘해결되긴했지만, 저 친구들을 보며 제 어릴 시절이 생각나서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저에게 엄청난 극장판 애니는 아니었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계속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와...진짜로 저 대작이나오네요...여러분 저 거울속 외딴성 진짜로 최고입니다...진짜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된다면 원작 소설도 한번씩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여러분 믿고 보세요!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기묘케님!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주말 되세요!!❤❤❤
초등학교때 은근히 반에서 은따당할 때 엄마가 갑자기 읽어보라고 준 책이었는데 읽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10번 넘게 계속 읽을 정도로 보면서 내 방거울도 빛나면 좋겠다 나에게도 저런 피난처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읽으면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1년엔 한번씩 꼭 읽었는데 애니도 나오다니...(리온 기대했는데 역시는 역시...잘생겼네요)
이 영화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수 있는 영화다. . 물론 그런 일이 없어야 겠지만 엄연히 지금도 현실에서 있는 일이고 코코로처럼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이 영화가 더 와닿았다. . 그저 움츠려있어 시야가 좁을대로 좁아진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너희끼리 마음을 나누고 힘을 합하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아주 견고하고도 확실한 메세지가 담긴 영화.. . 많은 사람들이 함께 봐도 좋을 영화이다.
소설 원작인 애니들이 서사가 탄탄한 편이라 생각해서 좋아하는데(오리지널 스토리 작품들이 요즘 좀 실망스러운 때가 많아서;;;;) 츠지무라 미즈키 작품이라, 이전에 이 작가 작품을 몇 개 읽어보았기 때문에 신뢰가 갑니다. 이전 작품들이 깊이 있으면서 재미있더라고요. 거울 속 외딴 성 역시,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으면서도 일상에서의 아이들의 정서와 교류에 대해 잘 그려내고 있어서 오랜만에 애니를 극장가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응모해요. 학창시절 낭만적 요소가 아닌 좀 더 어두운 면의 등교거부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게 진행한다는 생각에서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원작 소설 10권과 예매권 20장을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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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 알림]
본 영상 댓글로 《거울 속 외딴 성》의 기대평, 감상평을 남겨주시면 추첨을 통해 10분께 원작 소설, 10분께 롯데시네마(또는 메가박스) 예매권 두 장씩을 보내드립니다
이벤트 기간 : 4/8(토) - 4/28(금)
당첨자 발표 : 4/28(금)
원작 소설 《거울 속 외딴 성》(영화 특별판)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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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자는 기묘한 케이지 유튜브 커뮤니티를 통해 안내 드릴 예정입니다. 🤖
오늘 발표구나 두근두근
두근두근 드디어오늘
88889ㅑㅏ😊⁰
후카 과거에, 어린 아키(후카가 피아노치고있을 때 아키가 피아노가 재밌냐고 물어봄)와,
선생이된 아키(후카가 아키선생을 찾아감)가
두번 등장하는 건 어떻게 된 걸까요? 누가 설명해주실 분 ㅠㅠ
중학교 3학년 가정사로 인해 가장 우울했던 시기에 책을 읽고 처음으로 눈물을 흘리게 만든, 아직까지도 모든 내용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소설이에요. 그 때 당시 저 외딴성에는 저까지 포함해 총 8명의 등교거부자가 있었답니다. 소설을 읽다 보니 주인공들의 심리, 상황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내 처지에 도저히 눈물을 참을 수 없더라고요. 얼마나 감명 깊게 읽었으면 심지어 대학교 자기소개서에도 이 책의 내용을 집어넣었답니다 :) '내게도 저런 외딴 성이 있었으면' 하고 마음 속으로 얼마나 바랬는지 몰라요. 그런데 그 소설이 영화로 나온다니 너무 기쁘네요. 중학교 3학년 때 심한 우울증을 견뎌내고 어엿한 스물 한 살이 될 수 있도록 수많은 위로를 건네준 종잇장 속 중학생 친구들을 어서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저만 나이를 먹었겠네요.
네
님의 간절한 염원이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고생하셨고 꿈이 이루어지시길.
ㄴㄴㄴㄴ
글을잘쓰시네요
우리애도 좋은친구를 사귀었으면 좋겟어요
중3 남학생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한다고 2시간동안이나 일정을 잡아놔서 뭐하나했더니 이 영화를 보여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학교에서 무슨 일본 애니 영화를 보여주나했는데 마지막까지 보니까 뭔가 마음이 조금 씁쓸하면서 생각보다 재밌게 봤던거같네요
이런 작품도 수면위로 올라와야 우리나라도 애니가 발전될듯
애초에 상업예술 쪽에서는 복수, 살인, 범죄의 자극성만 중점적으로 다루지 아름다운 이야기나 PTSD에 관한 이야기는 투자자들이 관심조차 없어서... 지금으로서는 어떤 분야든 수익성만 중시하는 문화를 없애는게 가장 먼저가 아닐까 싶어요.
후카 과거에, 어린 아키(후카가 피아노치고있을 때 아키가 피아노가 재밌냐고 물어봄)와,
선생이된 아키(후카가 아키선생을 찾아감)가
두번 등장하는 건 어떻게 된 걸까요? 누가 설명해주실 분 ㅠㅠ
한국인이 받아들이기엔 너무 자극적인 내용이지않나 생각되네요 방영금지가 합당
저거 한국에선 경쟁작이 스즈메였음
비단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더더욱 공감가네요.
우리나라도 학교폭력을 주도한 당사자는 멀쩡히 학교를 다니는데 정작 왕따를 당하는 피해자는 남들과 못어울리는 문제아취급을 당하며 여기저기 상담센터나 다니는 현실....
등장인물들의 이야기가 남일같지 않은것도 있고😅 원래도 애니메이션이나 이런부류의 소설을 좋아하는데 덕분에 좋은작품 알아갑니다.
개봉하는대로 꼭 찾아봐야겠어요.
..주인공이 겪었던 학창시절이랑 내가 겪었던 학창시절이랑 너무나도 똑같았어서 보는 내내 눈물이났던 영화.. 중학교 졸업 못했던게 계속 후회로 남고 ..학교 그만뒀어도 계속 가해자들이 집까지 찾아와서 집문두드리고 전화걸고 하루가 지옥이었던 기억. 그래도 지금 사회생활 잘하고있고 극복하기까지 십년이 걸렸고..학창시절을 위로받는 느낌이어서 고맙고 감사했던 영화다. 이런 영화에나온 인물들같은 같은 상황의 친구들을 만날 기회가 당시에 있었더라면 용기나고 따듯했을것 같다 이런 사회문제는 언제쯤 없어질까 정말 많이 고마운 작품이다
스즈메의 문단속같이 우리나라에서도 흥행했으면 하네요. 작품이 주는 교훈도 좋다고 생각해서 꼭 잘되었으면 좋겠고 ost도 베텔기우스랑 레오 부른 유우리라서 엄청 좋더라구요. 기대중입니다!!
유우리요...? 못참는다...
후카 과거에, 어린 아키(후카가 피아노치고있을 때 아키가 피아노가 재밌냐고 물어봄)와,
선생이된 아키(후카가 아키선생을 찾아감)가
두번 등장하는 건 어떻게 된 걸까요? 누가 설명해주실 분 ㅠㅠ
항상 모호하고 깊은 울림을 주는 하라 케이이치감독의 걸작이라고 해서 많이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기묘케님의 소개만 봤는데도 이렇게 섬세한 애니메이션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영화라는 매체는 예술로써 다룰 수 있는 감정의 극치라고 생각합니다. 실사영화로는 다루기 힘든 스토리들이 에니메이션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영화를 보면, 잘 만든 에니메이션 영화는 더 많은 감정적 울림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애니메이션으로서 다룰 수 있는 스토리와 감정을 극대화한 영화가 흔치 않은데, 기묘케님의 극찬을 듣고 스토리까지 놓지지 않은 걸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A-1픽쳐스답게 작화퀄리티 또한 끝내주는것 같아요. 믿고볼 수 있는 영화인것 같습니다.
주제는 학교폭력이지만 그에 대해 풀어가는 방식이 단순히 사이다 복수물이 아니라 피해자들이 어떻게 극복하고 치유되어가야하는가를 잘 다룬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시대가 아무리 변해도 인간이라면 가지는 상처,외로움,고독함,트라우마들을 어떤식으로 치유해야하는지를 잘보여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성인이든 청소년이든 남여노소 할거없이 보면 감동받을수있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 작품의 주제를 학교폭력보다는 '극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코로를 비롯한 7명의 아이들은
늑대님의 초대로 성에서 만나 서로의 상처를 헤아리고,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으니까요.
사람과 사람을 잇는 인연이 얼마나 아름답고, 훌륭한 가를 이 영화가 확실히 보여줬습니다. 그래서 저는 예고편을 봤을 때 너의 이름은이 떠올랐어요.
극장에 찾아가고 싶을 만큼 결말이 궁금해 지도록 영상 잘 만들어 주셨네요.. 잘 봤습니다.
개봉하자마자 보고 왔었는데 올해 본 작품들 중 가장 울림이 있고 공감이 있고 여운이 남는 작품이었습니다.
학폭가해자인 사나다 일당이나 무관심한 담임 등은 진짜현실의 학교폭력을 현실적으로 담아냈고
주연인 코코로를 포함한 일곱아이들의 사정이나 감정도 섬세하게 표현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들어 더욱 학교폭력의 심각성이 늘고 있는 와중에
저런 영화가 개봉하다니..!
리뷰를 보면서 인물들의 심리도 명확하고 현실적이라 더욱 보고 싶어졌네요
오늘도 재밌는 리뷰 감사합니다!
처음엔 별로 기대하지 않고 영상을 시청했는데 너무나 아쉽게 영상이 끊겨결말이 너무 알고 싶어 미칠지경 입니다😂😂
그리고 원작 소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따로 사서 보고 싶음만큼 정말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이렇게 또 하나의 명작을 리뷰해 주시다니!!
역시 믿고보는 기묘케!!❤
다루기 쉽지 않은 주제인데 자극적이지 않게 섬세하게 잘 담아낸 것 같습니다. 늑대가면의 정체, 주인공과 다른 인물들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기대됩니다^^ 예전에 목소리의 형태라는 학폭주제의 애니도 잘 봤는데 이번 작품도 꼭 보고 싶습니다
수십 가지 떡밥이 한 가지로 이어질 때
말로 표현 못 할 감동을 받았습니다😢
예를들어 스트로베리티를 좋아한다던 아키와
스트로베리티를 선물했던 키타지마 선생님 등
(이벤트 내용을 본 후)
코코로가 아키를 구했듯 아키가 기억을 잃었음에도 자신이 힘든 시간을 보내었던 곳(학교)에서 자신과 같이 힘든 이들을 보살피려 노력하는 모습이 마음에 와닿았고 캐릭터 자체에게서 깨달음을 얻는 첫 경험이 되었습니다.. 영화로도 이 정도의 감응을 할 수 있었기에 기회가 된다면 꼭 책으로도 읽고 싶습니다!😊
일본 특유의 사람 감정을 다루는 방식이 좋다보니 애니를 예전부터 즐겨보고 있는데 오랫만에 그럴만한 작품 나오는 듯 하여 기대가 되네요!! 독서도 히가시노 게이고님 책만 읽을 정도로 사람의 감정과 심리를 잘 다루는 책을 찾고있는데 당첨이 되지 않더라도 책도 사고 영화도 예매해서 꼭 읽고 보고 다 하고싶네요ㅎㅎ
0:30 15년 후 "키티지마" 아키코
3:16 15년 전 "이누우에" 아키코
목소리가 하도 둘 다 똑갈길래 타임 페러독스 복선인가 했더니 역시나..
둘 다 동일인물임 이누우에는 원래 성이고 키타지마는 남편의 성임
일본은 특히 이지메 문제가 심각하다해서 예전부터 다큐 뉴스등으로 예의주시했던 사회문제였는데 애니메이션으로도 다룬 작품이 나온다니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단순한 모험 판타지가 아닌 남녀노소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줄 수 있는 애니라니 정말 기대가 되네요!! 얼른 극장가서 보고싶어요!!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솔직히 스즈메보다 나한텐 재밌었음 떡밥도 알맞게 뿌려서 예상하면서 봤는데 다 맞아서 매우 놀랐음 반전?도 알맞게 된듯 근데 주변인물들 스토리가 많이 생략 됐다던데 그건 약간 아쉽긴 했음 아빠랑 스토리도 안나오고 그래서 책이 궁금해서 보고 싶음 어른이 되어야 해 이 부분에서는 소름이 짝 돋음 나한텐 정말 감명깊은 영화였다
전에 소설이 문득 끌려서 읽은적이 있는데 결말쯤 가서 울었던 것 같아요.. 중학생때 읽었던거라 잊어버릴만도 한데 아직도 기억나요..
소설에서 몇 장면은 너무 좋아서 종종 다시 꺼내봐요. 따뜻함 그 자체인 영화.
썸네일만 보고서는 좀 뻔한 내용이겠거니 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어보여요! 애니도 잘 뽑힌 것 같고 소재도 특이한 듯? 개인적으로는 이벤트 당첨되면 좋겠지만 당첨되지 않아도 개봉하면 한 번쯤은 보고싶은 영화... 예고편인 걸 모를 정도로 몰입했던 걸 보면 분명 재밌을듯!
아 지금 우리 지역은 상영중지 됐습니다
인터넷 찾아보니까 부산에는 5월 까지 하네요
영상 예고편을 보고 너무 보고싶다!라는 생각이 든 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네요. 나머지 인물들이 어떤 이유 때문에 학교를 안가는건진 모르지만 주인공의 이야기만 놓고 볼 때, 학교라는 장소는 많은 추억을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겐 참 많은 상처를 안겨주기도 하는 곳인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어서 한 마디 감히 해보자면, 정말 저렇게 학교에 대한 이야기는 한마디도 하지 않더라도 웃으면서 함께 놀 수 있는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어릴 적 내 스스로에게 큰 위로가 되어줄 영화일거라고 기대가 됩니다! 개봉하면은 내돈내산해서라도 꼭 보러가고 싶네요:) 기묘케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외로운 감정을 가진 사춘기 아이들이 모인 스토리인 만큼 섬세하고 감정 하나하나가 잘 전달되는 작품인 것 같아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 리뷰 영상 보고 구매욕구가 엄청.. 생겼습니다 ㅋㅋ 책도 궁금하지만 영화판이 너무 기대되네요 꼭 보러갈겁니다.. 저도 중학생 3학년이라는 나이를 갖고 있고 가족사가 불안정한 상태에서 주변에 친구보단 인터넷에서 만나는 친구들이 더 가깝게 다가와서 인간관계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작품을 보고 공감도 정말 많이 한 것 같아요. 비록 많이 늦게 봤지만 지금이라도 작품을 알게 된 게 기쁘네요! 좋은 작품 알려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품 보고 다시한번 저두 힘내보겠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힘을 얻을 수 있는 작품 같아요!!
중학생때 소설로 알고 있었는데 이런 감동적이면서도 학교폭력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영화로 표현해서 사람들의 반응을 이끌어 낸다는게 감동적인거 같아요!!
영화 속 만큼은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을 한 적있어서 영상을 보는 내내 감정이입이 되었습니당. 뒷 이야기도 궁금하고 사람들이 여운이 오래 남는다고 해서 기대되는 거 같아요
소설 꼭 읽어보는 걸 추천 드려요ㅠㅠㅠ
영화가 정말 잘 나왔는데 영화 시간이 한정적인 만큼 캐릭터 관계의 감정선이 조금 간략하게 나온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는 정말 잘 나왔답니다!!
등교 거부가 누구에게나 있는 경험은 아니겠지만 사춘기시절 말못할 비밀들을 하나씩은 다 가지고 있었을 텐데 그 시절에만 느낄수 있는 감정들을 느껴볼수 있을법한 이야기인것 같아 기대되네요!
더 많은 사람이 봐주고 알아줬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정말 감명깊게 봤고 원작 소설책까지 구매했습니다... 오랜만에 인생작을 하나 더 만났네요
너무 매력있네요 결말이 궁금해집니다 학폭피해자들의 마음과 사춘기의 감정을 적절히 섬세히 섞에 표현해놓은게 매력적인것 같아요
학교 폭력이라는 심오하고도 심각한 주제를 선정하여 만든만큼 정말로 기대가 되는 작품중 하나였고 고성이라는 다의어를 선정해 제목을 지어 독자들이 나름대로 다양한 해석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영화가 진행될수록 서로에 대해 더욱 깊이 알게되면서 나타나는 인물들의 감정변화와 충돌등이 보다 입체적으로 묘사 되어있다는점이 영화의 재미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 영상의 후반부에 모두를 만나러 학교로 간 코코로였지만 그 누구도 없었다는 점에서 충격을 받았고, 이 성과 코코로가 그동안 만난 아이들 그리고 늑대님은 과연 코코로의 상상속에서 만들어진것인지 코코로는 끝내 열쇠를 찾아 소원을 이룰수 있을지 기묘한 케이지님이 얘기하신 충격적인 반전은 무엇인지등 정말 궁금증을 더욱 증가시킨점덕분인지 꼭 시청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와같은 장르를 정말정말.. 좋아하는데 단연 최고였음 앨리스죽이기시리즈 같은 경우에는 특이한 화법때문에 자꾸 끊기는데 거울속 외딴성은 담백한 화법이라 집중이 되게 잘됨.. 물론 두 작품 둘 다 일본문학 특유의 화법이 있지만.. 외딴성은 진짜루.. 재밋음..
앨리스죽이기 재밌게봤는데 갑자기생각나네여
원작 소설 보고 진짜 인상깊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했고, 내용을 보니 애니메이션으로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을거 같아 정말 기대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 작품 내의 장면을 생각하며 머리속으로 그려본 적도 여러번이었고 서점에서 이 책을 산 것을 후회했던 적도 한번도 없었습니다. 정말 재밌어서 3번 더 정독했던 책이라서 애니로 나온게 정말 좋네요
극장에서 보고 왔는데 ...굉장히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청소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라 그런지 공감 가는 부분 등이 많더군요 소설도 한번 꼭 읽어 보고 싶어요 영상 재밌었습니다!
영화관에서 2번 봤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처음 봤을땐 뭔가 아쉬웠는데 2번 보니 더 좋았습니다. 상처받은 아이들이 서로서로 상처를 보듬어주고 성장해나가는 괴정이 너무 좋았습니다..그리고 늑대님 너무 귀여워..
딸이 가지고 있는 원작 소설 읽고 울었다....그래서 극장판도 기대중임.언제쯤 개봉하냐 손꼽아 기다린 보람이 있네
저는 영화를 다 보고 나서 후유증이 정말 강하게 남았습니다. 특히 코코로의 상황이 과거의 저와 비슷해서 영화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아주 오래된 과거에도 현재에도, 다가오는 미래에도 학교폭력이라는 끔찍한 일이 있다는것. 가해자와 피해자의 현실. 멍청한 선생. 지금도 너무나 변하는게 없기에 그런점이 저에게는 크게 후유증으로 남았습니다. 소설의 많은 내용들과 더불어 결국 7명의 아이들이 극복하는 결말까지 너무 완벽하게 영화로 제작되었다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학창시절 저를 극복하지 못했습니다. 6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지금도 가끔 생각이나 눈물이 나고 힘드네요.. 영화를 통해 큰 위로를 받았지만 한편으로는 저런 친구가 생긴 코코로가 부럽습니다. 이런 작품이 더 생기고 우리나라에서도 더 흥행했으면 좋겠네요..😢
고립되어 도움을 받을 수 없다는 뜻의 ”고성“이지만 부디 저 일곱 아이들이 키타지마 선생님과 같은 분들의 도움으로 중학교에서 한번이라도 만났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더글로리 보고나니 학폭 피해자 분들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뒤에 또 어떤 반전이 있을지!!! 기대됩니다❤❤
우리 사회에 문제가 되는 소재를 잘 표현했으며 해결되었으면 하는 간절함과 네 잘못이 아니라는 위로까지 담긴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입장에서 어떤 마음으로 그 시기를 보내는지 알수 있는 계기가 될 것같습니다
그런 관점에서 정말 좋은 작품이었어요 :)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이 영화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교사생활 힘내세요.
이 애니에서 최고의 고구마 캐릭터는 담임이에요. 면전에 주먹 날리로 싶을 정도였어요..
@@초보모델러 그리고 저는 담임보다는 사나다라는 학생이 더 큰 문제였다고 봐요.
잔잔하면서도 기대하게 되는 좋은 작품이라고 보이네요.
소설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찾아봐야겠네요.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아니 요약을 진짜 잘하셔서 몰입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끝나다닝…ㅠㅠ극장 뛰어가야겟습니다
우연히 개봉 사실을 알게 됐었는데 이렇게 예고 영상을 보게 되니 더 기다려지네요. 몇 일만 기다리면 만날 수 있다!!
영화보고 왔는데
영화 중반까지 뿌렸던 떡밥들 후반에서 다 회수하면서
저 거울성의 의미와 늑대소녀의 비밀과 함께 울려퍼지는 주제곡에서 진짜 감동했어요
개인적으로 스즈메보다 더 와닿은 작품입니다
다루고 있는 주제도 흥미롭고 아이들이 성 안에서만큼은 행복하고 따뜻한 시간이었으면 좋겠네요!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ㅎㅎㅎ
저도 시사회로 보고 왔는데, 확실히 학교폭력과 정서적으로 큰 상처를 받은 아이들의 심리를 현실적인 드라마와 그 이후의 치유와 성장을 참 잔잔하게 그려낸 수작이더군요.
어른제국의 역습, 갓파 쿠, 컬러풀 같이 하라 케이이치 감독의 그림자 속 한 줌의 빛과도 같은 드라마가 좋았습니다.
보셨군요 작품 진짜 괜찮아요 ㅎㅎ
후카 과거에, 어린 아키(후카가 피아노치고있을 때 아키가 피아노가 재밌냐고 물어봄)와,
선생이된 아키(후카가 아키선생을 찾아감)가
두번 등장하는 건 어떻게 된 걸까요? 누가 설명해주실 분 ㅠㅠ@@기묘한케이지
처음엔 유우리가 OST 를 불렀다고해서 관심있었는데 스토리도 재미있어보여서 기대되네요!! 작화도 좋아보여요
예고편인데 정말 정신 없이 봤네요. 꼭 보고 싶어졌어요!
헐헐헐 소설 재밌게 읽었는데!! 이게 애니로 나오다니😊 애니가 너무 기대되고 너무 보고 싶어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홍보해야겠네요! 거울 속 외딴 성 흥행해라!
일본에서는 학교폭력이 일어나도 피해 학생의 잘못이라고 말을 듣고, 너무나 충격을 받고,
이런 영화가 더 수면 위로 올라와야 일본의 학폭문제가 해결될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원작 진짜 재밌어여 ㅠㅠㅠㅠㅠㅠㅠ 소설 꼭 먼저 읽고 영화 보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러면 영화랑 소설 비교하면서 볼수있으니까!! 한번 꼭 봐보세용 ㅠㅠㅠㅠㅠ
흥미가 아닌 섬세하게 저 나이 대 인물들의 정서를 담아낸 게 이야기에도, 성우들의 연기에도 묻어 나오는군요.
찾아볼 작품 하나 추천받았네요.
처음에는 재밌게 읽다가 중간에 살짝 지루해져서 천천히 읽었어요
그러다가 중 후반쯤 슬슬 재밌어져서 날잡고 다 읽었네요
재밌게 잘 봤던 책이었어요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칠 교사 지망생으로서... 생각할 여지가 많이 남게된 작품이었네요. 특히, 아키의 이야기는 원작 소설에서 더 많이 다뤄진다는데 꼭 한 번 읽어보고 싶네요.
학교다닐 때 한번쯤은 해보는 상상에서 시작되는 영화라 시작이 너무 공감되네요! 당첨되면 예민한 동생과 같이 보러가고 싶어요😍
이 영화 맡으신 감독님이 짱구 어른제국 감독님이라고 듣고 그거 하나만 보고 영화 보러 갔는데요 솔직히 소설을 안 봐서 영화를 보기 전에는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어요. 영화 중반까지도 이게 재미있는 건지 의심하면서 봤는데 조금씩 떡밥이 나오고 후반에 모든 떡밥을 회수하는 거에 정말 감탄했습니다...또한 그 떡밥이 세세하게 들어갔다는 점(인물의 표정.. 패션 등..). 스토리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아이들의 고통스러웠던 상처들에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서로 도와주는 점들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전 원래 눈물을 잘 안 흘리는데요...인물들의 서사 부분에서는 눈물이 조금 날 정도로 몰입하게 만들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수미상관처럼 각 인물의 시점을 반전 이후에 처음과 마지막에 보여주는 장면에서도 감동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봐야 이 작품의 진가를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스토리에 중점을 두신 분이라면 이 영화를 정말 추천해요. 원작 소설도 보고 싶어서 이렇게 응모해봅니다:)
이 작품 정말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친절하게 소개해주셔서 내용이 너무 기대되고 얼른 보고싶은 마음이 생겼어요!! 학교폭력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심도있게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고 각자의 스토리와 떡밥이 정말 기대가 됩니다😊
와.. 아직 국내에서는 개봉 안한지 모르고 깊게 빠져서 봤어요. 소설이나 애니메이션이라 설득력있게 풀어낼 수 있는 내용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결말이 더 궁금해집니다.
학폭문제가 대두되는 요즘, 모두의 관심에 딱 맞는 작품이라 생각하면서도 누구나 한번쯤은 학교에 가기 싫었던적, 아무도 내편이 아닌것 같던 순간이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래서 지금 당장 고민하는 학생도, 이 모든걸 이겨내고 멋진 어른이 된 모든 사람들이 봐도 좋을것 같아요.
오랜만에 극장까지 가고싶어지게 만들었는데 아직 개봉일이 조금 남아서 아쉽네요😅
언제나 마음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인물들의 묘사는 함부로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런 묘사가 어떤 방향으로 관객에게 전달이 될 지 기대가 되는 영화네요.
이후의 치유와 성장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듣고 싶은 사람으로서 꼭 보고 싶습니다.
주제도 마음에 들고, 스토리도 상당히 흥미로워 보이네요.
이나 이 영화처럼 이런 류의 명확하게 말하고 싶은 바가 있고, 그걸 '자신만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관객들에게 전달하려는 시도를 하는 작품, 그리고 주인공의 나이대는 물론이고 그 나이대를 지나 어른이 된 사람들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소재와 그를 빗대 판타지적인 요소까지 잘 살려내는 작품을 정말정말 좋아해서 이 작품이 더더욱 기대되는 것 같아요. 안그래도 티저 보고 오 재밌어보인다~했는데 영상 보고 갓파쿠 감독님이라는 것도 알았네요ㅋㅋㅋ10살때 을 한 3번은 본 기억이 있는데 이제 대딩이 된 지금은 또 작품에서 어떤 감상을 얻을 수 있을지도 궁금해졌어요.
한동안 극장에 안가다가 퍼슬덩이랑 스즈메로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것의 즐거움을 재차 상기하고 있었는데 원작소설도 영화도 한번 보러 가봐야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거울 속 외딴 성’ 예고편으로 봤을 때부터 분위기나 내용 자체에서 주는 흥미,몰입감이 있어서 기대되더라고요☺️ 보고 싶은 영화입니다! 이벤트 감사합니다❤️
관이 빠르게 내려가서 너무 아쉬웠는데 메가박스에서 5월 중 재개봉 예정입니다.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이니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에 상처가 있는 분들이 보면 와닿을 영화입니다.
등교거부라는 일본 특유의 소재가 흥미를 끄네요..!
케이지님 소개 영상 보니 뭔가 너의 이름은 같이 아이들의 시간대가 다 다른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와 수많은 리뷰를 봐왔지만 정말 이렇게 결말이 보고싶게만드는 리뷰는 처음이에요ㅠㅠ 소설읽고싶어서 바로 이벤트참여합니다. 일상속에서 너무나많은 문제가되고있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정말 다양하고 참신하게 풀어낸 스토리같습니다.원작자의 다른소설도 모두 찾아보고싶네요.리뷰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A1에서 제작한다고 해서 기대중인 작품입니다.
유우리님 좋아해서 이 작품 OST인지도 모르고 계속 들었었는데, 그간 예고편도 보고 영화 관련 정보도 찾아보면서,
영화랑 OST가 참 잘 맞겠다 싶은 느낌이 들었네요.
OST 다시 들어보면서 가사에 의미부여도 해보고..(곡 중에 코코로 발음이 나는 부분이라던지, 거울 깨지는 소리라던지..)
건조하면서도, 잔잔하게 깊은 여운을 주는 작품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분위기의 작품이 나와줘서 개봉하자마자 볼 예정입니다.
어떻게 보면 뻔한 느낌이 들 수 있는 부분도, 여러 신박한 규칙과 설정으로(늑대님..)
극을 비틀어 흥미롭게 이끌어 나가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영화의 OST는 Yuuri - Merry Go Round 입니다.
진짜 좋아서요, 다들 한 번씩 들어보셨으면 좋겠네요.
유명한 작품들 뿐만 아니라 국내 인지도가 낮거나, 절벽에 핀 한 송이 꽃 같은 작품들도 매번 가져와주시고,
정말 좋은 퀄리티로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6:30 쯤에 코코로 옷에 “verbinden“ 이라는 단어가 써있는데, 이 단어가 독일어로 ”연결하다, 잇다“ 라는 뜻이에요. 여러모로 디테일이 있는 애니네요. 낯썬 땅에 와서 이유도 모른체 왕따 당하던 제가 생각나요. 유치원때부터 시작해서 초등학교까지.. 동양인이고 말을 안한다는 이유로 멱살잡히는게 너무 바보같아요. 이 일이 있었는지 2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지금도 가끔 학교 복도에서 “중꿔쉑ㅋ” 같은 말을 듣지만, 그때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쌍중지를 날리면서 지나갑니다..ㅋㅋ 아직도 말하는건 쫌 무섭지만, 최대한 노력하고 있고, 이젠 웬만한 독일애들만큼 독일어 잘해요. 친구도 많고, 만족합니다. 잘보고 가요 :)
처음엔 그냥 판타지 영화구나 했는데 영상을 볼수록 흥미진진한 내용과 케이지님이 말한 결말의 반전이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명작을 찾고있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찾앗어요
막차 타고 보고왔습니다.
초반부에는 캐릭터 움직임 등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많아 몰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후반부로 갈수록 소름이 돋고, 기승전결이 너무 완벽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화가 끝나고 노래가 나오는 동안 여운이 남아 말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할 말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굉장히 복잡한 영화라 제가 함부로 말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영화에 대해 생각으로만 곱씹고 곱씹었습니다.
한 번만 봐서 되는 영화가 아니라고 생각했고, 두 번을 보든 세 번을 보든 몇 번을 봐도 볼 때마다 새로울 것 같다고 생각했고 소설과 만화는 또 다른 느낌이라고 하기에 궁금해졌습니다.
또한 등장인물 개개인의 이야기 뿐만 아니라 미래에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도 궁금하게 만들었습니다.
주인공의 어머니처럼 나를 무조건적으로 믿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지, 용기가 나는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학교폭력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저를 포함한 아픔을 가지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위로를 주는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학폭의 주제를 미화하지도 않은 날것의 주제로 된 소설과 애니 한번 읽어보고, 보고 싶어집니다.
서영은님의 혼자가 아닌 나 라는 노래가 떠오르네요.
친구가 추천했을 때에는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고 학생인지라 돈도 없어서 그냥 나중에 OTT나 VOD로 나오면 볼 생각이었는데 영상을 봐보니 되게 재밌어보여서 시험 끝나면 바로 달려가서 보고 싶단 마음이 들 정도로 기대되네요
우리 지역은 끝났고
서울 용산도 화요일 만 상영중지 됩니다
다른 지역은 몰른겠네요
아 목요일 까지 하네요.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은 토~일까지 할수도 있겠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던 소설이 이렇게 영화로 나오니 새롭고 향수를 맡는 기분이네요 무엇보다 원작의 느낌을 잘 살려준것같아서 꼭 영화관에서 보고싶네요 ㅠㅠ
오늘 관람하고 왔습니다.
중반까지는 아주 담백한 연출로 조금은 심심하게 진행되지만, 한 사건이 일어난 이후
스토리가 이전에 남겨놨던 떡밥이 풀리면서 마구마구 질주해 나갑니다.
전 연출이 다소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몰입하기 쉽지는 않았지만
한 번 관람해보는 것 추천합니다! 예매율은 적지만 관람객 평 보면 대부분 호평할 정도로 숨은 띵작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영화 시간 놓친 것도 있고 전체적으로 관람에 아쉬움이 좀 있었기 때문에 시간 남으면 다시 한 번 관람해볼 예정입니다.
그냥 sns에 뜨는 예고편을 보고 찾아보니
원작이 소설이고 참 명작이라더군요 저는
애니메이션을 상당히 좋아하니 개봉날 보러 갔습니다. 큰 기대는 없이 보기 시작했지만
다 보고 나오니 여운이 씨게 남는 영화입니다.
정말 감동적인 스토리네요. 원작도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학교 생활을 힘들어 하는 친구들이 꼭 봤으면 좋겠어요.
전 세계 모든 코코로 친구들 힘 냈으면 좋겠네요!!
(국내에서 흥행이 잘 안돼서 서러움 ㅠㅠ😂)
전체적인 내용은 잘 모르고 영화를 보게 되었는데 전체적인 내용구성이 아주 깔끔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교폭력에 대한 실태와 피해자의 심리묘사가 섬세하게 나타나 영화가 끝난 후에도 생각에 잠기게되고 많은 여운을 남기는 영화였습니다.영화를 보기전엔 몰랐지만 영화를 보고나서 왜 이작품이 높은 평가를 받는지 알게되었고 기회가 된다면 원작 소설로도 이 작품을 접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깊게 생각해봐야할 주제를 아름다운 이야기로 풀어낸 작품이 있다는건 정말 감사할 일인거같아요. 소설과 영화 모두 기대됩니다!
굉장히 흥미가 생기는 애니네요. 이지매로 인해 상처받은 아이에 대한 스토리...
A-1픽쳐스 (소아온, 리코리스 제작사)에서 제작된 애니이니, 작화 퀄리티는 안정적일 것으로 생각되네요.
궁금해서 원작 소설을 사서 읽어봐야겠네요. 어떤 결말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는지..
개봉 당일에 보고 왔습니다. 코코로와 친구들의 이야기에 눈물 흘렸고 마지막 반전에 정말 많이 울었네요.. 원작 소설이 있는 영화인지 모르고 봤는데, 케이지님의 소설 평을 들으니 궁금해집니다. 키타지마 선생님의 이름에 대한 부분 등 영화 보고 나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근래에 대형 영화가 많이 개봉해서인지 이 작품은 상영 회차가 많지 않더군요.. 자연스레 관련 유튜브 영상도 별로 없어 아쉬웠는데 케이지님께서 스포 있는 후기도 들려주시면 더욱 영화를 깊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특히 회전목마라는 OST도 너무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 크레딧 올라가는데 유우리 노래 너무 좋아서 그냥 고정상태였어요 작품도 좋은데 아쉬움이 있어요 ㅎㅎ
처음 시작 전에는 일반 판타지물이거나, 현실을 회피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담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별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내용이 전개되면서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지는 영상이었어요. 과연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 걸까 하고요. 감독과 제작사를 들어보니 더욱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내용 전개와 작화가 영화를 다 보지않았음에도 너무 마음에 들었거든요. 원작 소설도 있다니 영화 보기 전후로 책도 같이 읽으면 더욱 작품을 재밌게 감상할 수 있을거같네요. 좋은 작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화 보고 진짜 감동 받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하고 바랍니다 영화가 너무 감명 깊어서 책도 읽으려고 합니다 진짜 스토리,영상미,OST 모든 게 기대 이상 이였습니다 하지만 상영 해주는 곳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네요ㅜ
오늘의 마지막 상영이네요
다른 지역은 목~월까지만
이 작품을 먼저 소설로 접했었는데 초반 부분만 보다가 말아서 그런지 애니작화도 따듯하고 좋게 나와서 애니로 다시 접하고 싶어지네요!
아이들이 상처를 회복해가는 과정도 좋았는데 그 안에 있는 반전이나 복선을 보는것도 되게 재밌더라고요
뭔가 어두운면도 느껴지면서 동시에 희망이 보여지는 따듯한 느낌이 있어보여서 극장에서 그 느낌을 느껴보고싶네요~^^
올해 들어 다회차한 유일한 영화에요
영화 진짜 흥미진진+눈물줄줄 하며 봤습니다😃
1회차때는 반전과 결말 덕분에 훌쩍훌쩍했는데😢
2회차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왕창 울어버렸답니다😭
중간중간 웅장한 노래와 끌고가는 주제의식, 엔딩크레딧의 일본가수 유우리님이 부른 merry go round 까지... 모두 올해 개봉된 영화중 1순위로 좋았습니다.
한국과는 다르게 학폭의 대상에게 복수하는것이 아닌, 피해자를 감싸안고 절때 포기하지 말고 살아가라라고 응원해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영화와 드라마가 해야 하는일 아닐까요?
하라케이이치 감독님의 "영화는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없을지 몰라도 마음은 바꿀 수 있다, 그것을 믿는다"라는 말처럼 , 몇십년이 지나도 사라지지않는 학교와 가정에서의 폭력에 더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이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친구와 같이 한번 더 보러 가야 겠습니다.
극장에서 보고 왔습니다. 어릴 때 왕따 은따 비슷하게 당해봐서 보면서 가슴이 아팠네요.
학교란 공동체가 있으면 결국 생길수 밖에 없는 구조일까요?
등교거부까지 극단적인 상황까지 안가고 잘해결되긴했지만, 저 친구들을 보며 제 어릴 시절이 생각나서 감정이입이 되더라구요.
저에게 엄청난 극장판 애니는 아니었지만 마음 한편에서는 계속 남아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보고 싶은데.. 집 근처에 하는 곳이 없어서 ㅠ 한시간 이상 나가야 하네요 .. 🥺🥺 요거 언제까지 상영할까요?
와...진짜로 저 대작이나오네요...여러분 저 거울속 외딴성 진짜로 최고입니다...진짜 진심으로 추천드려요! 된다면 원작 소설도 한번씩 읽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여러분 믿고 보세요!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여기까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되세요!!💜💜💜+기묘케님!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주말 되세요!!❤❤❤
중학생 때 소설로 먼저 읽었었는데 정말 좋았던 소설… 초등학교 때 은따를 당했는데 그때 있었던 일이랑 같이 겹쳐 생각이 나서 뭔가 공감이 됐었던…
초등학교때 은근히 반에서 은따당할 때 엄마가 갑자기 읽어보라고 준 책이었는데 읽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10번 넘게 계속 읽을 정도로 보면서 내 방거울도 빛나면 좋겠다 나에게도 저런 피난처가 있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어요. 읽으면 읽을 때마다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해줘서 1년엔 한번씩 꼭 읽었는데 애니도 나오다니...(리온 기대했는데 역시는 역시...잘생겼네요)
책도 궁금하고 영화로 보러가고 싶어지네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기묘케님!
이 영화는 학교폭력, 가정폭력 등 힘든 일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충분히 위로가 되고 힘이 될 수 있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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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런 일이 없어야 겠지만 엄연히 지금도 현실에서 있는 일이고 코코로처럼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에 이 영화가 더 와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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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움츠려있어 시야가 좁을대로 좁아진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너희끼리 마음을 나누고 힘을 합하면 어떤 어려움도 헤쳐나갈 수 있다는 아주 견고하고도 확실한 메세지가 담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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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함께 봐도 좋을 영화이다.
기묘케에서 영상보고 당장 예매해야겠다 했는데 아직 개봉 전이군요. 이토록 섬세하고 탄탄한 작품을 국내에서도 볼수있다니 기뻐요..! 😢❤ 두번의 반전에서 백퍼 울겠죠? 흑흑 ㅠㅠ 기대됩니다.
소설 원작인 애니들이 서사가 탄탄한 편이라 생각해서 좋아하는데(오리지널 스토리 작품들이 요즘 좀 실망스러운 때가 많아서;;;;) 츠지무라 미즈키 작품이라, 이전에 이 작가 작품을 몇 개 읽어보았기 때문에 신뢰가 갑니다. 이전 작품들이 깊이 있으면서 재미있더라고요. 거울 속 외딴 성 역시, 판타지적인 요소가 있으면서도 일상에서의 아이들의 정서와 교류에 대해 잘 그려내고 있어서 오랜만에 애니를 극장가에서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응모해요. 학창시절 낭만적 요소가 아닌 좀 더 어두운 면의 등교거부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너무 무겁지 않게 진행한다는 생각에서도 기대가 되는 작품입니다.
원래 리뷰는 잠시 보다가 마는데 이 작품은 꽤 괜찮은 것 같아서 다 봤네요. 요새 학교폭력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런 작품이 나온다는 게 넘 좋은 것같아요!
내용 진짜 너무 좋고 감동적 셤 기간이라 아직 못봤는데 꼭 보러 가고 싶음ㅜㅜㅜ😊
잊고있던 관계에서의 상처를 위로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존중과 지지의 힘은 누군가에게 살아갈 용기를 주죠.
코코로와 리온이 봄날의 등굣길을 힘차게 걸어간 것처럼, 이 영화를 본 모두가 오늘과 내일을 살아낼 힘을 얻었음 좋겠습니다.
영화로 개봉한다는 얘기를 유툽 서핑하다 보고 궁금해서 원작 소설을 도서관에서 빌려서 먼저 봤는데요...두번의 반전에 놀라고 눈물이 나더군요. 예고편을 보니 소설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기대가 되네요. 책도 소장하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고 암튼 엄청 기대됩니당~
예전에 소설로 보고 인상 깊었어서 영화는 얼마나 잘만들어 졌을지 진짜 상상도 안갑니다.....진짜 꼭 보고 싶네요!!!!
가볍기만 한 이야기일 줄 알았는데 직접 관람했더니 학교 폭력에 관한 이야기 일줄이야... 그래도 이렇게라도 학폭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다보면 학폭이 사라지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애니메이션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