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을 숨기고 살아간다는 것은 감정이 풍부한 사람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전혀 다른 인격을 위장하고 살아야 하니까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들에게는 쉬울지 모르지만 일반인들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차라리 거절을 당하더라도 솔직하게 부딪칠 용기가 있었더라면 미옥도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을까요. 적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들에게 더 자기답게 사랑하고 더 자기답게 분노하면 덜 비극적이었을지도요... 어느 쪽이든 그 막대한 빚은 결국 삶을 파먹었을 것 같지만요 ㅠㅠ
정말 흥미가돋우면서도애처롭기 그지없는 소설이네요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살인마가 살아남아서 찝찝하지만.. 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아픔이 있는줄을 ...
.
.
.
비가 많이 옵니다.
모두들 무탈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선생님도 다른 모든 분도 무탈하시길 저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후속편 “살인병기 홈키퍼”도 기대할께요~
ㅋ
덕분에
지식을
얻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어떻게든 도움이 되셨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끔찍하네요,잘들었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 안소영 성우님 덕에 추리소설에 푹 빠졌네요
즐겁게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불금을 안쟈비와 함께~^^
감사합니다.
소중한 불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시무시한이야기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쟈비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와 감사합니다. 행복해요. 💕
잘들었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매번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고... 막막하네요.
개운하지않고 목에 뮤ㅓㄴ가가 잔뜩 끼여있는것처럼.ㅜㅜ
슬프고 짠하네요.
미옥의 남편이 살인범을 찾아내기를...
복수해 주기를..
맞아요. 그런 속편이 꼭 나왔음 해요
감사합니다 ❤
제가 더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안쓰럽고 가슴 한구석 답답하네요
네.. 슬프고 진짜 살인마도 벌받았음 좋겠고..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네요
미옥씨 그곳에서는 아무고통없이
영면하시기를 ㆍㆍㆍ
그리고 그곳에서는. 온전한 여자로
살아가시길 ㆍㆍㆍRIP.......
얼마전 구교환 주연의 인디 영화를 한편 봤었는데.. 거기서 구교환이 트랜스젠더 거든요.. 암튼 맘 아파요.
@@Ahnjoievie 살인마 놈이 입술에 음식을 쑤셔넣고 불을끄고 미옥의 몸에 그놈의
성기를 쑤셔넿는씬에서는 저도 모르게 구토가 올라왔어요 조금은 곡성과같이 모호한 엔딩이지만. 영화 크라잉게임의 여운이 또다시 느껴지는 작품입니다
가슴이 저미어서 꿀보이스라고. 소연성우님께
칭찬도 못할만큼 슬프네요
웬지 잠이안올거같은 저녁입니다
긴러닝타임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얼른. 슬픈 케릭터에서. 빠져나오시길 바래요ㆍㆍㆍ
주변분들이 선생님 고급 칭찬 스킬 덕분에 행복하실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Ahnjoievie 😁
작품 내용의 강렬함이 헬조선에서 있을수 있는 일이다 싶어 전율을 느꼈는데 여성작가의 작품이라고 하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작가들 참 대단해요. 뛰어난 공감 능력 덕분이겠죠?
강지영작가님은 독특하시네요.😊
👍🏿🌰하셨는지요?
🌧🌧🌧가 변덕스럽게 오면서도
무척이나 덥고 습해서 꿉꿉이와찝찝이가
모기가🦵나의 종아리를 아지트로 잡고
껌딱지처럼 들러붙듯 들러붙어서😬😵
🐽🐽🐽꿀꿀하던 차에😲~
색다른소재를 어쩜그렇게 덤덤하게 담
담하게 무~던하게 낭독해주시는지
오매오매😵😵체감안되니 이해불가일
수 있는 소재일 수가 있는디 귀가 낯선
느낌을 받으면서도 잘 듣고갑니다
🔮🔮🔮비로 인한 피해를 겪는 지역이나
구역에 계셔셔 피해입지는 않으신지요?
비올 때는 모니모니해도🍜면발요리가👍🏿
인데🍜말고도 바쁜일상으로 음식불균형
생기지않고로🍉🍉🍊🥭🍋🍋🍋🍑🍑
🥩🍲🥣🥗🍱🍢🍡🍧🍨🍘🍙🍽
마땅히 운영자님께서 운영자님체질에
맞는 그러나 건강한 원료를 사용하여 만든
요리법으로 조리되어 있는음식으로다가
끼니 거르지마시고 잘~챙겨드시면서😊
🍋🍋🍋🍋🍋Good afternoon되셔요~
🤔...
오늘 낭독은🌶매운고추같지만 설상가상
맵지않은 고추를 먹고😵😵이게뭐야~
잘 못샀잖아😢😭😭🤧😭이런과정속에
누군가가 건네준🧂후추로 맵지않은 고추
대신🧂팍팍넣고🥩구워먹는 기분같이
듣고 갑니다.
아시죠?
🥩거 구울 때🧂바로 뿌려구우면 발암물질이
나온다는거.그러니🧂뿌리지않고 구워🍽
올린다음 바로 먹을 때 뿌린다는거.
그런식의 낭독같네요~
어머 소금 순서 전혀 몰랐어요. 좋은 정복 감사합니다. 낭독 칭찬도 더없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살인병기 모기향도 들려주세요.
ㅋ
헝상 재밌게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비밀을 숨기고 살아간다는 것은 감정이 풍부한 사람에게는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전혀 다른 인격을 위장하고 살아야 하니까요. 사이코패스나 소시오패스들에게는 쉬울지 모르지만 일반인들은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차라리 거절을 당하더라도 솔직하게 부딪칠 용기가 있었더라면 미옥도 좀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었을까요. 적어도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들에게 더 자기답게 사랑하고 더 자기답게 분노하면 덜 비극적이었을지도요... 어느 쪽이든 그 막대한 빚은 결국 삶을 파먹었을 것 같지만요 ㅠㅠ
오늘도 다시한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슬퍼서...
"점점 멀어저 점이되고
공기가되고 아무것도 아닌것 이 되어버린"
그런 사람이 되자고
태어 나진 않았을...
ㅠ
대단하다 😊
아이 참..
...살인자가 미옥을 유기한 곳이 남편이 살던 동네라는 건가요? 외진곳이라 그런거겠죠.,
네 제법 가까운 곳이고 유기한 장소는 남편과 살던 아파트 바로 앞이구요
나(미옥남편)의 사랑이란...
이렇게 슬플 수도, 엽기적일 수도 있단 말이죠.
그 쳐죽일놈의 살인이란 이렇게 조금의 참을성도 없이 가볍게 저지를 수도 있단 말이죠.
맞아요. 넘 엽기고 넘 악마스럽고 넘 어리석고..넘 가슴 아픕니다.. 혀니쭈님 댓글은 예술이고요^^
왜 이리웃기죠😅
아직 다 안 보신 거 맞죠? ^^
ㅎ 잔인한 인간이네
결국 끝까지 들었지만 표현이 쎈 거는 제목에 힌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에프킬러로도 죽는군요...
이런 거 알아두면 안 좋은데...
ㅋㅋㅋ 잘 들었습니다.
하하
그러게요
저희집 아직 모기가 기승인데
일단은 그런 애들한테만 써먹기로
@Ahnjoievie 예 Sir!!!
많고많은 사랑의종류에서 (서글픈사랑,지독한사랑..등등)
이건 어떤사랑일까?
그러게요.. 살아있던 동안 좀 더 그 사랑을 표현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