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진짜로 공감을 못해줘서라기보단 자꾸 가르치려들어서 싫은 거임ㅋㅋㅋㅋㅋ 아니 그 상황에서 이렇게 하면 된다는 걸 내가 몰랐고 그 방법이 통하면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고마워 했겠지 지금 그게 안 되는 상황인데 말도 제대로 안 듣고 가르치려들고 혼자 뿌듯해하거나 남의 말을 별 거 아닌 거처럼 여기니까 화가 나는 거고 그러니까 차라리 가르치지 말고 그냥 공감만 해달라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
전처 고민은.. 88 유부 아재의 시점에선 바베큐장? 애들 때문에?... 누가 전처까지 같이 애들 데리고 거기까지 가노 애 보는거 + 전처 케어 + 바베큐 + 애들 짐 + 전처 짐꾼까지 해야되는데 차라리 애들만 있으면 "가만 있어!!! 움직이지마!!" 계속 말만 반복하면서 천천히 하면 되지만 전처까지 있으면 전처랑 호흡도 맞춰 일해야됨 새 여친이 생긴 후 전처랑 사이가 감정적으로는 회복 된거지 전처랑 같이 살면 지옥이지만 주말 부부 정도 느낌으로 같이 있기는 회복됐는데 연애는 당연 새여친이 좋지~ 룰루~ 이 상태로 쿨하게 자유로운 몸 + 두 집 살림 개꿀~ 뭐 그런거지.. ~~ 아~ 이건 미래가 보인다 글렀다 파국이 보인다~~~ 더 엉망진창 되기 전에 빨리 정리하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선생님 말씀이 맞는말일수도 있다 싶지만 , 둘의 사이는 둘만아는것이니까요. 이글 보사면 사연자분이 슬프지않을까요? 알아 하시겠죠. 아마 내생각엔 이런듯? 그러니 이렇게하는게 좋은듯? 이라고 남의 삶과 선택을을 너무 결론까지 쉽게 내리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음.. 여튼 행복하십시오 선생님
서로 이해하고 맞춰줘야 하는 연애에 무조건 초장부터 MBTI부터 들이미는 거 진짜 짜증나 말하자마자 나는 T인데, 난 C인데로 시작하는 의도가 벌써 원인을 본인한테서 찾는게 아니라 이미 핑계거리 혹은 방어 기제를 벌써 준비하고 하는 게 너무 티가 나더라 그거 핑계 중에서도 진짜 비겁한 핑계야
바라는 공감의 총량 > 줄 수 있는 공감의 총량 이건 아무리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음. 한쪽은 언제나 부족하고, 한쪽은 항상 부담을 느끼다가 둘 다 점점 지치겠죠. 그게 싫으면 바라는게 많은 쪽이 받아들여야 하더라고요. 내 성에 안 찰 뿐, 상대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T는 이해를 어느정도 이상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기가 그 상황을 겪어보고 유사 상황에는 공감 잘 함. 공감하니까 해결책 주는거. 내가 힘들었으니까 너는 빨리 해결 됐으면 좋겠어. 라는 의미임. 해결이 힘들어보이면 로봇마냥 아 정말? 아 진짜? 그랬구나 힘들었겠다로 모든 리액션 다 함. 그치만 진심이 아닌것은 아님.
@@공라헬이게 이질감이 상당해요 니가 잘못한건 그냥 반성하고 다음에 안그러면되지 편들어달라고 그러고 있는게 이해가 안가면서도 무작정 편들어봐야 이게 그 사람한테 도움되는게 아닐거라는 사상 자체가 머릿속에 먼저 들어오니까 편들어달라는거 알면서도 그게 힘듬 그런 일로 싸우고 나면 계속 다시 생각해보게됨 그러다 이제 아무리 그래도 이게 상대방을 위한 일이 전혀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마무리지어지고 계속 도르마무 반복함 물론 별로 안친하고 그 정도의 애정도 안가는 상대라면 그냥 대충 공감해주는식으로 넘어감 귀찮거든
2:13 아 진짜 여기부터 개 웃기닼ㅋㅋㅋㅋ진짜 지금은 사회화 많이 됐는데 예전엔 꼬치꼬치 캐물어서 저 상황이면 점심시간인데 왜 그러셨는데? 뭐라 그러셨는데? 그 전부터 기분이 안 좋진 않으셨니? 너는 왜 에어팟을 어디서 꼈는데? -> 결국 너도 잘못했네로 귀결되서 극F 동생이 나랑 말하기 싫다고 할 때 진짜 상처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그냥 에에엥 진짜? 좀 너무하시다 점심시간엔 껴도 되는 거 야냐~¿~¿~¿~¿~¿~🫢🙄😬🤔😮💨 근데 왜 점심시간에 꼈는데 머라하셨대? 이러면 신나서 알려줌 그럼 속으로 한문철함 응 7대3
T건 F건 본인이 원하는걸 서술어로 쓰면 됨. 1. 해결을 원하는 경우 - 나 오늘 @@씨랑 ~~한 문제가 있었는데 나는 그 사람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2. 해결을 원하는 경우 - 나 오늘 @@씨랑 ~~한 문제가 있었어서 너무 속상해 뭐가됐든 지가 원하는 방식으로 똑바로 말 안하고 상대방이 알아차려주길 바라는 사람은 성인이 덜된거라고 생각함
결홀을 해서 애를 낳고 살던 인연이 그렇게 말처럼 끊기가 쉽지가 않습니다..상대방이 거짓을 말하는건 잘못이지만 그 자체를 못하게 하는건 불가능한걸 감안하고 만나셔야해요~ 애들 때문에라도 와이프와 마주치게 되느거고 애들 육아에 참여하는건 이혼 후에도 해야하는것이기 때문에 ㅎㅎ
나도 T발 C인데, 내 얘기에 상대방이 F로 반응하면 속 터져 죽음. 그리고 다들 감정 표현이 제각각 다른 건데 왜 본인 스타일에 상대방이 맞춰주길 바라냐구. 처음에야 몇 번 하더라도 언제까지 그게 가능해. 세상에는 F도 있고 T도 있고 TF도 있고 FT도 있고. 걍 상대방 스타일을 파악하고 상대방의 반응이 그 사람 스타일로서는 최선이라는 걸 서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어휴 저 T, 어휴 저 F 하고 끝낼 일이지 사사건건 섭섭해하고 답답해하면 어떻게 오래 같이 할 수 있겠음.
2:51 이게 문제임.. F 들은 저런 말하면 굳이 상세설명 안해도 이미 머릿속에서 상황이 다 가늠이 되서 공감까지 이뤄지는건데 T들은 그걸 가늠을 못함. ㅋㅋㅋㅋ (그러니 배경설명을 원하는거임;) 생각이 더 백그라운드 까지 못가고 딱 거기에서 멈추는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공감도 지능이란 말이 나오는거. 물론 여기서 말하는 지능은 전체적 아이큐를 말하는게 아님 (T 들중에 똑똑한 사람도많음) EQ 를 말하는것. 대신 공감력이 높다보니 들어오는 감정정보와 상황정보가 많아서 T 보다 더 쉽게 스트레스 받은것도 사실임. 장단점이 있음 ㅠㅠ.
그냥 이 차이임. T: 잘잘못 판별 -> 공감 F: 공감 -> 잘잘못 판별 T들은 잘잘못이 판별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 쪽을 편드는 게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잘잘못을 먼저 따지는 거고, F들은 그런 것보단 상대방의 기분을 더 중시해서 일단 편을 들어주고 보는 거임. 그래서 주둥이가 말한 것처럼 상대가 먼저 잘못을 인정하면 잘잘못을 판별하는 과정이 사라지니 바로 공감할 수 있는 거.
사람들이 너무 mbti에 과몰입해서 어지럽네요 mbti에서 t가 나오는 경우에 상대적으로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절대적인 공감 능력은 결국 그냥 사람마다 달라서 단순하게 t라서 팩트만 말한다던가 공감을 안 해준다던가가 아니라 공감보다 상황을 해결하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해서 공감은 하지만 덜 다독이는? 거죠 적어도 저는 그렇거든요 뭐 그것도 결국 상황별로 다르겠지만 그리고 말씀하신 상황 정보를 상황 파악 능력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이것도 t, f 상관없이 개개인 별로 다르고 스트레스 받는 정도도 그냥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마냥 이해하고 편들어주는 게 공감 능력이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건 착각일 수도 있어요 일단 공감해주는 게 당장에 생존에? 유리하니까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거든요 ㅋㅋ
공감 안해준다고 서운하다 할때마다 좀..... 내가 왜 공감을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음 ... 당연히 걔가 당하거나 그런거면 공감해주는데 가만 들어보면 상대방 입장이든 제 3자의 입장이든 니가 잘못 한 게 맞는데 왜 공감을 해줘야 하는거지...? 잘못은 니가 했으니 내 공감은 니가 아니라 그 상대방한테 해줘야할거 같은데...
나도 여잔데 공감 바라는 거 진짜 이해 못하겠음 난 반대로 항상 감정적인 남자친구들을 만났어서 지들이 원하는 공감 못해주면 서운해하거나 화내거나 삐졌음.. 감성적이면 섬세하고 좋다는데 그런 거 없었음 나한텐 그냥 징징대는 걸로 들리고.. 남자친구한테 상담하면 그냥 무지성 공감만 해주고 오히려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고민 같은 거 털어놓는 게 해결책도 잘 제시해줘서 좋았음.. 엠비티아이 별 거 아닌 거 아는데 SF가 진짜 극혐임
공감을 받고 싶으면 말도 공감을 받을 수 있는 말로 해줘야죠. 최근에 본 글이 병원갔다 온다그랬는데 남친이 어디 아프냐고 말 안 해줘서 서운했다는 내용을 봤는데...하.. 그정도도 못 해줘 하지마시고 병원간다-는 통보죠.... '병원간다'가 아니라 '나 아파'라고 해야 어디가 아프냐는 말을 듣겠죠? 사람 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하는 말이 있으면 원하는 말을 듣게 끔 말을 합시다. 내가 대충 말해도 니가 알아서 내 니-즈를 파악해줘식의 노답처럼 굴지 말고 각자 요구사항 확실히 합시다......
이건 공감의 문제가 아닌데요…? 본인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병원간다’라는 말을 들으면 ‘왜 병원을 가지?’ 라는 의문이 생기는 게 당연한 건데 그럼 ”병원에는 왜 가?” 등의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죠. 왜냐면 상식적으로 병원은 보통 몸에 이상이 있거나 아플 때 가는 곳이니까요. 그러니 ‘병원을 간다’고 밝히고 병원에 가는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 몸이 아프다고 생각하는 게 상식이고, 그러면 “어디 아파?”라고 묻는 게 관심입니다. 남자친구라는 서로 사랑하는 위치에 있음에도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다는 건 상식과 관심 모두 부재인 상태라는 거예요.
@@밍기적-w8n그니까 그건 슨생님과 일부의 생각이죠.... 누군가는 병원간다를 통보로 씁니다. 상대의 반응 안 필요해요. 큰병이 아닌 이상은 소란 떨 것도 없고, 단순히 처방전을 받으러 가는 일도 많고(인공눈물 등), 상대가 해결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목적지 통보입니다. 물론 이것도 제 생각이고 일부의 생각이니 이 두 개념이 마찰되지 않으려면 확실하게 목적을 가지고 쓰면 될 일입니다(왜냐면 듣고 싶은 사람이 우물을 파야하니까요). 실제로는 나중에 만나서 병원은 잘 갔다왔냐 물었을지도 모르지만, 당시에 반응해주지 않았다고 서운해하는게 맞나 싶어서요. +말씀하시는 상식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느 지역에선 새우젓 들어간 김치가 상식이고 어느지역은 멸치젓 김치가 상식이듯이요. 이런데 한 김치만 상식이라고 우길 수 있을까요? 그리고 병원간다는 쉬운 예시일 뿐이었구요. 솔직히 어느정도 사회화된 사람들은 물어보는게 습관화 되긴 했습니다만은... 요지는 본인이 명확하게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알아서 상대가 캐치해서 말해주길 원하며 서운해하지 말고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의도가 명확한 말을 하길 바랄 뿐입니다. 영상에서 말하듯이요.
숏츠로 처음 봤을때는 시끄러운것만 보여서 비호감이었는데(ㅋㅋㅋ) 문제 핵심 파악을 참 잘하시고 소통에 능통하신것같아요. 근데 후천적 노력으로 노하우가 쌓인게 보여서 더 공감가고 그렇네요ㅋㅋ 역시 인간관계는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으로 잘 파악하고 타인에게도 관심갖고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명언 나왔네 “싫으면 헤어지세요, 헤어지기 싫으면 버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당연한 말을 당연하게 한거지만 아무도 그러지 못하는…
정말 당연하지만 아무나 못하기 때문에 명언이죠
이거 인정. 헤어지기 싫어서 받아들이고 이해하며 사는거죠.
@@user-skshsjsjㅂㆍ😅😅😅😅
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답이죠 ㅋㅋ
나도 뼛속까지 T발C인데, 헤어지고싶어질 정도로 공감못해주면 싸패지 T는 아님.
공감을 구걸해도 공감 안해주면 사랑이 식은거지 T라서 그런건 아님.
'T라서..' 라는 말을 무슨 마법의 단어처럼 남발하는 인간들 진짜 같은 T라도 극혐함.
공감 못한다고 싸패 아닙니다 그게 싸패면 공감 못하는 사람한테 계속 공감 강요하는 것도 싸패죠
ㄹㅇ 공감1도 못하는애들은 싫어하는애 대할때랑 여친대할때랑 반응이 똑같음. 그래서 더 헷갈려
솔직히 공감해주는 것도 한두번이지 마음에도 없는 공감하는 말 계속 말하게 유도하는것도 짜증남
@@ENTJ_IM-IN그냥 지적장애인거임 ㅇㅇ
t는 오히려 다른 방식으로 공감을 해줘서
내 기준 더 편하긴해
전처 고민상담은 진짜 현명하군…
ㅇㅇ 근데 면교하다보면 어쩔수없음.. 솔직히 이해해줘야함
ㄹㅇ 생방송보다보면 주둥이님 연애 고민상담 대부분은 공감 "해줘" 고민임 ㅋㅋㅋㅋㅋ 거의 클린스만식 고민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아이돌에니메이션 금지해야한다.
일본여행제이팝금지해야한다.
친일국짐당때문에금지못하고있다.
4월총선때뇌없는2찍은투표하지말길
클린스만식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습 클혐ㅋㅋ
솔직히 해도 됨@@mylifeisawesome714
@@user-bp19s7jal1일본땅샀다 떨어졌냐? 왜이래
와 주둥님 고민해결 되게 잘해주시네요
맨날 애기들 고민상담 해주시는거만 보다가 이번 영상보고 감탄했어요
두번째는 제가 봐도 답변주기가 어려운데 명쾌하게 ㄷㄷ
저보다 어리신데도 생각이 깊으시네요
배워갑니다
전처사연은 헤어져야한다고 봄 결혼해도 전처, 남친, 사연자 이렇게 셋이 결혼생활하는거나 다름없게 됨
아니 근데 진짜로 공감을 못해줘서라기보단 자꾸 가르치려들어서 싫은 거임ㅋㅋㅋㅋㅋ 아니 그 상황에서 이렇게 하면 된다는 걸 내가 몰랐고 그 방법이 통하면 그런 방법이 있었구나 고마워 했겠지 지금 그게 안 되는 상황인데 말도 제대로 안 듣고 가르치려들고 혼자 뿌듯해하거나 남의 말을 별 거 아닌 거처럼 여기니까 화가 나는 거고 그러니까 차라리 가르치지 말고 그냥 공감만 해달라는 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감정이었어>>아 그랬구나 그런 감정 느낄만 한 상황이었다 이러면 잘 흘러갈 대화를
어쩔수없지 그건 다 그래 이렇게 툭 자르면 그냥 대화맥도 끊기고 노잼되는듯
그건 t라 그런게 아니고 그냥 꼰대같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T입장에선 이것도 모르는 바보를 가르쳐주는게 맞음
니가 아는지 모르는지 알수없잖아. 알면 물어보지마 해결방법 아는데 왜 물어봐 행동으로 옮기고 안되면 말을해 같이 고민해줄테니까
@@vicorn1700말을 이상하게 하네( 상대방이 모르는 바보가 있으니까 가르쳐야 된다 하지만 나는 상대방이 그 사실이 아는지 모르는지 모른다 ) 아직 애초에 힘들어서 위로해 달라는 건데 가르켜 드는거 부터가 문제 아니냐
@@vicorn1700문제해결을 제시해 달라가 아니라 이리 힘드니 위로좀 해줘라 이거잖아 중점이 다른건데 왜 거기서 남을 무시하냐 이건 T와 F를 떠나서 그냥 사람문제다
맞아요 진짜 이미 벌어진 상황이나 어쩔 수 없는 상황은 그렇구나 하고 이해할 수 있는데 그것때문에 상대가 거짓말을 한다면 그게 더 화가 날거같아요
돌싱 중에 저런 사람 이해안감..
통제당하는 거 싫어해서 이혼해놓고
또다시 여자친구 만들어서 통제당하기..
사연에서는 이혼사유가 안나왔지만 거짓말하면서까지 전처를 만나야하나 싶다....
통제가 싫어서 헤어지기 이전에 혼자라 외로운 게 싫어서 결혼까지도 했던 사람이니까 가능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통제가 싫어서 돌싱까지 할 정도의 사람이 그걸 감내하고 결혼할 만큼 동반자를 갈망했다는 소리니....
5:57 순발력 되게 빠르네 듣자마자 어? 했는데 바로 어어~하게 만듦
와 전처 관련 고민 상담은 진짜 감탄 나오네요... 정말 그럴싸하다
크리스마스날 함께 있는게 가족이지 ㅋ
ㅋㅋㅋ........안타까운데? 힘든길이될듯
두번째 사연... 꼭 그 길을 가셔야할까요... 복장이 뒤집어지지만 뭐 제 친구도 지인도 아니니 뜯어말릴 의리는 없지만 본인이 이 영상을 봤을때 느껴지는게 없는지. 본인 여동생이 같은 꼴이면 속이 안 터질까요..
본인도 남자친구를 공감하면 해결됨 존나 쉬운거임 ㄹㅇ 선택적 공감임
ㄹㅇ T 입장도 공감을 해 줘
전처 고민은..
88 유부 아재의 시점에선
바베큐장? 애들 때문에?...
누가 전처까지 같이 애들 데리고 거기까지 가노
애 보는거 + 전처 케어 + 바베큐 + 애들 짐 + 전처 짐꾼까지 해야되는데
차라리 애들만 있으면 "가만 있어!!! 움직이지마!!" 계속 말만 반복하면서
천천히 하면 되지만 전처까지 있으면 전처랑 호흡도 맞춰 일해야됨
새 여친이 생긴 후
전처랑 사이가 감정적으로는 회복 된거지
전처랑 같이 살면 지옥이지만 주말 부부 정도 느낌으로 같이 있기는 회복됐는데
연애는 당연 새여친이 좋지~ 룰루~
이 상태로 쿨하게 자유로운 몸 + 두 집 살림 개꿀~
뭐 그런거지..
~~ 아~ 이건 미래가 보인다
글렀다
파국이 보인다~~~
더 엉망진창 되기 전에 빨리 정리하는게 서로에게 좋을듯
와우 선생님 혜안 굿
선생님 말씀이 맞는말일수도 있다 싶지만 , 둘의 사이는 둘만아는것이니까요. 이글 보사면 사연자분이 슬프지않을까요?
알아 하시겠죠.
아마 내생각엔 이런듯? 그러니 이렇게하는게 좋은듯? 이라고 남의 삶과 선택을을 너무 결론까지 쉽게 내리시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
음.. 여튼 행복하십시오 선생님
@@내일의나로으른이면 머… 아 여기서도 뭐 배울점이 있겠다 아니면 먼 헛소리여… 하구 걸러야지 걍 답정너 상태로 있음 발전이 없쟈나유…
주말부부하면 사이가 그렇게 좋아진다는데 님말 듣고보니까 사연자분이 주말부부 만들어드린 느낌이긴하네요
서로 이해하고 맞춰줘야 하는
연애에 무조건 초장부터
MBTI부터 들이미는 거 진짜 짜증나
말하자마자 나는 T인데, 난 C인데로
시작하는 의도가 벌써 원인을
본인한테서 찾는게 아니라
이미 핑계거리 혹은 방어 기제를
벌써 준비하고 하는 게 너무 티가 나더라
그거 핑계 중에서도 진짜 비겁한 핑계야
ㄹㅇ 지 성격이 곱창난걸 T탓을 해서 괜히 멀쩡한 T들 욕먹이고 다니지 말라고
바라는 공감의 총량 > 줄 수 있는 공감의 총량
이건 아무리 노력해도 좁혀지지 않음.
한쪽은 언제나 부족하고, 한쪽은 항상 부담을 느끼다가 둘 다 점점 지치겠죠.
그게 싫으면 바라는게 많은 쪽이 받아들여야 하더라고요. 내 성에 안 찰 뿐, 상대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게 사실이니까요.
2:05 아 오트밀 마시다 뿜을뻔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
T는 이해를 어느정도 이상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기가 그 상황을 겪어보고 유사 상황에는 공감 잘 함. 공감하니까 해결책 주는거. 내가 힘들었으니까 너는 빨리 해결 됐으면 좋겠어. 라는 의미임. 해결이 힘들어보이면 로봇마냥 아 정말? 아 진짜? 그랬구나 힘들었겠다로 모든 리액션 다 함. 그치만 진심이 아닌것은 아님.
근데 진짜 논점 잘잡고 문제파악 잘한다
전처 있는 남친은 걍 헤어지는게 나을거 같은데 ㅋㅋㅋ
가끔 진짜 피곤한 F가 있음.. 서로를 감정 호소 용도로만 사용하는 걸 원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로 심한... 일단 만나면 피곤해져
10초 쯤 지나도 이 시간은 사람들이 많이 안보네
한국에서 아이돌에니메이션 금지해야한다.
일본여행제이팝금지해야한다.
친일국짐당때문에금지못하고있다.
4월총선때뇌없는2찍은투표하지말길
@@user-bp19s7jal1왱?
@@user-bp19s7jal1 네..?
@@user-bp19s7jal1 아따시 사쿠란보~~
@@user-bp19s7jal1북한 가서 사세요
T가 공감을 못 하는 게 아님. 본인 가치관에 들어 맞고 앞 뒤 상황이 머리로 납득과 이해의 과정을 다 거치면 완벽하게 공감 가능임 ㅇㅇ
진짜 주둥이 고민상담 잘하는듯...나는 들어도 당장 헤어져!! 이런 말밖에 생각이 안남ㅋㅋㅋ
한국말이 진짜 아다르고 어다른데 포인트 잘 잡아서 말하는 것도 필요하고, 핀트 나간 변화구 잘캐치하는 게 필요함 ㅋㅋㅋ 말하는 게 어렵다😂
근데 내 주변 찐 T는 내가 잘못한거 아는데라고 해도 잘못한거 알면서 왜 그랬어로 끝난다….
난 편 못 들어줄 것 같으면 다음에 안그러면되지하고 말 돌림
공감 핑계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 욕하게 하는게 정상은 아님. 게다가 자기가 잘못했다는거 알면서 무지성으로 편들어달라는거면 반성도 안 했다는건데 오히려 정 떨어짐.
@@프레첼-i7f내가 잘못을 했건 안했건 그런거 생각하지말고 편들어달라는 얘기지 그냥 잘잘못을 따지지말자는 것
@@공라헬이게 이질감이 상당해요 니가 잘못한건 그냥 반성하고 다음에 안그러면되지 편들어달라고 그러고 있는게 이해가 안가면서도 무작정 편들어봐야 이게 그 사람한테 도움되는게 아닐거라는 사상 자체가 머릿속에 먼저 들어오니까 편들어달라는거 알면서도 그게 힘듬 그런 일로 싸우고 나면 계속 다시 생각해보게됨 그러다 이제 아무리 그래도 이게 상대방을 위한 일이 전혀아닌거 같은데 라는 생각으로 마무리지어지고 계속 도르마무 반복함 물론 별로 안친하고 그 정도의 애정도 안가는 상대라면 그냥 대충 공감해주는식으로 넘어감 귀찮거든
주둥이 진짜 신박하게 잘생김❤❤
마지막 사연 답변 진짜 현명하네 채팅창 헤어져도배인데
F여서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이 뭘 원하는지는 알지만 알아도 좀 ㅈ같음ㅋㅋㅋㅋㅋㅋ듣다보면 짜증나고 자기중심적인 애들이 꽤 많아서ㅋㅋㅋㅋㅋ;;;그래놓고 공감을 안 해주면 T래ㅋㅋㅋㅋ
2:13 아 진짜 여기부터 개 웃기닼ㅋㅋㅋㅋ진짜 지금은 사회화 많이 됐는데 예전엔 꼬치꼬치 캐물어서 저 상황이면 점심시간인데 왜 그러셨는데? 뭐라 그러셨는데? 그 전부터 기분이 안 좋진 않으셨니? 너는 왜 에어팟을 어디서 꼈는데? -> 결국 너도 잘못했네로 귀결되서 극F 동생이 나랑 말하기 싫다고 할 때 진짜 상처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그냥 에에엥 진짜? 좀 너무하시다 점심시간엔 껴도 되는 거 야냐~¿~¿~¿~¿~¿~🫢🙄😬🤔😮💨 근데 왜 점심시간에 꼈는데 머라하셨대? 이러면 신나서 알려줌 그럼 속으로 한문철함 응 7대3
애초에 잘못해놓고 편들어달라는것 부터가 문제
와 말을 너무 잘하는데...
T건 F건 본인이 원하는걸 서술어로 쓰면 됨.
1. 해결을 원하는 경우
- 나 오늘 @@씨랑 ~~한 문제가 있었는데 나는 그 사람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2. 해결을 원하는 경우
- 나 오늘 @@씨랑 ~~한 문제가 있었어서 너무 속상해
뭐가됐든 지가 원하는 방식으로 똑바로 말 안하고 상대방이 알아차려주길 바라는 사람은 성인이 덜된거라고 생각함
뼛속까지 F인데 T가있어서 참 행복해요
원랜 오구오구 안해주면 너무 매정한 것 같고 쓴소리 한 것 같았는데 t의 대답이라 생각하니까 그저 팩트인것..
주둥이 오랜만에 정상적인 사연 뽑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긍데 본인 거의 100% T인데 공감해주는 연기도 못하겟다고 박박 우기는건 사회성 결여 문제라고 생각함 공감하는 연기가 어려운 것도 아닌데;; 원하는거 해주면 어디 덧남? 아니면 요즘 T발 C드립때문에 쿨찐인척하는애들이 ㅈㄴ늘은거같기도 함 그냥 개빡치니까 사연자분 남친같은 경우엔 T라서 못하겟다고 하지말고 걍 공감하기 싫다고 말하는게 나을듯함
나한테 거짓말한 게 싫은거다...
결홀을 해서 애를 낳고 살던 인연이 그렇게 말처럼 끊기가 쉽지가 않습니다..상대방이 거짓을 말하는건 잘못이지만 그 자체를 못하게 하는건 불가능한걸 감안하고 만나셔야해요~ 애들 때문에라도 와이프와 마주치게 되느거고 애들 육아에 참여하는건 이혼 후에도 해야하는것이기 때문에 ㅎㅎ
이야 역시 최주둥 ㄷㄷ 고민상담 너무 잘해준다
나도 T발 C인데, 내 얘기에 상대방이 F로 반응하면 속 터져 죽음. 그리고 다들 감정 표현이 제각각 다른 건데 왜 본인 스타일에 상대방이 맞춰주길 바라냐구. 처음에야 몇 번 하더라도 언제까지 그게 가능해. 세상에는 F도 있고 T도 있고 TF도 있고 FT도 있고. 걍 상대방 스타일을 파악하고 상대방의 반응이 그 사람 스타일로서는 최선이라는 걸 서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어휴 저 T, 어휴 저 F 하고 끝낼 일이지 사사건건 섭섭해하고 답답해하면 어떻게 오래 같이 할 수 있겠음.
나도 f지만 공감강요도 폭력임..
듣고싶은거만 듣는습관이있는지, 상대방도 노력하고 있으면 본인도 한발짝 양보해야함
형 기다렸어.
한문철 비유 미쳤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걍 둘 다 구분 못하겠으면 "지금 F식 공감 원해? 아니면 T?" 라고 물어보면 답변해주고 그거에 맞게 반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아 진짜ㅋㅋㅋㅋ 맞아맞아 편들어주길 바라면 그렇게 말하라고! 눈치채고 편들어줄게! 근데 그냥 누가 머라그랫어ㅜㅠ이러면 어 너도 잘못햇잖아..하게된다고
F가 찐 공감주의자라면 T식 공감법 자체를 공감하라.
기다리던 영싱이다!~~
F인 나는 그냥 공감이 필요하면 F한테 팩폭이 필요하면 T한테 말함
와 주둥이님 이런 문제도 해결가능하시네. 진짜 인생 2회차인듯
한달뒤 새학기 영상나올듯 ㅋㄱㅋㄲ
주둥쓰 당신을 기다렸어
나는솔로 옥순 덕분엔 난 mbti 탈출했다
썸네일만 봐도 설레는 댓글창 열기
이젠 결혼상담까지 하는 최주둥 뭔데....
와.... 후반 사연... 생각보다 너무 맵다..
나같으면 거짓말 안한다고 해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못만날듯;
into입니다 이제 티발 너 씨야 듣기 귀찮아 리액션 옆 친구 따라합니답
공감해달라고 말도 안해
공감해줘야 한다는 의무도 없는데 공감안했다고 징징대
지들은 공감 원하면서 공감 안해주는건 공감 못해줘
아몰라 그냥 공감해줘이잉잉
t, f 를 떠나서 제발 상대방이 모르는 내용에 대해 공감을 바라지 말자. 공감을 해 주려면 어느 정도 공감대가 필요한데, 전혀 모르는 타인, 공간, 주제, 관심 없는 관심사를 한쪽에서 일방적으로 줄줄 늘어놓으면 듣기 정말 지침.... 경청도 힘듦😢
실시간으로 썸네일 바뀌넼ㅋㅋㅋ
ㄴㅋㅋㅋㅋㅋㅋ 첫번째사연자분 왜케 귀엽냐
뜨자마자 사람처럼 걸어왔습니다
돌려서 말하면 안 돼 T는 바로 솔직하게 말해야함
공감이 약간 하얀 거짓말 아닌가
하얀 거짓말도 못해줘? 칸트야?
고민 들었을 때 내가 해결해줄 수 없는거다?
그럼 그냥 공감 해주면 됨. 어우 야 짜증났겠다~ 속상했겠다~ 그 부장님 왜그런다니?
지나가던 ISTP가 끄적임...
지들이 바라는 무지성 동의만을 공감 취급하는 게 진심 공감능력 떨어져보임 + 그러면서 처음에는 아닌척 돌려말하기/수동공격까지 진짜 존나 기빨림 생산성이라곤 하나도 없어서
그래... 아이들을 위해서 아이들과 전처와 다 함께 만날 수 있음... 진짜진짜.. 많이 봐줘서 그럴 수 있음
근데... 그걸 현재 여자친구와 가려고 헀던 곳을 간다고?
와 해외에서 보는 주둥님은 더 잘생김!
앞에 F는 왜 본인한테만 맞추려하냐 존나 이기적으로 연애하네ㅋㅋ
T인 나의 가장 큰 걱정은 공감해주고 같이 부장님 욕해줬는데 이사람이 기고만장해서 회사가서 부장님한테 들이박을까봐...
아 매번 최선을 다했지만 울리고 뺨도 맞아본 TJ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왜 헤어지자곤 안하는지ㅠ
하 돌싱을 만나는 것은 정말이지 험난하네요 저 정도 사연만 들어봐도 힘들거 같아요 ㅋㅋ 대단하심
뜨자마자 개같이 달려왔다요.
ㅋㅋㅋㅋ와 주둥이 고민해결 너무 잘한다 참고했어요
2:51 이게 문제임.. F 들은 저런 말하면 굳이 상세설명 안해도 이미 머릿속에서 상황이 다 가늠이 되서 공감까지 이뤄지는건데 T들은 그걸 가늠을 못함. ㅋㅋㅋㅋ (그러니 배경설명을 원하는거임;) 생각이 더 백그라운드 까지 못가고 딱 거기에서 멈추는거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공감도 지능이란 말이 나오는거. 물론 여기서 말하는 지능은 전체적 아이큐를 말하는게 아님 (T 들중에 똑똑한 사람도많음) EQ 를 말하는것. 대신 공감력이 높다보니 들어오는 감정정보와 상황정보가 많아서 T 보다 더 쉽게 스트레스 받은것도 사실임. 장단점이 있음 ㅠㅠ.
그냥 이 차이임.
T: 잘잘못 판별 -> 공감
F: 공감 -> 잘잘못 판별
T들은 잘잘못이 판별되지 않은 상황에서 한 쪽을 편드는 게 좋지 않다고 생각해서 잘잘못을 먼저 따지는 거고,
F들은 그런 것보단 상대방의 기분을 더 중시해서 일단 편을 들어주고 보는 거임.
그래서 주둥이가 말한 것처럼 상대가 먼저 잘못을 인정하면 잘잘못을 판별하는 과정이 사라지니 바로 공감할 수 있는 거.
ㅇㄱㄹㅇ
걍 감정적인것과 이성적인 것 차이지 뭔 ㅋㅋㅋㅋㅋ
굳이 그런 부분에 리소스 안쓰고 더 효율적인 일에 투자하는거지
사람들이 너무 mbti에 과몰입해서 어지럽네요 mbti에서 t가 나오는 경우에 상대적으로 공감 능력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긴 한데 절대적인 공감 능력은 결국 그냥 사람마다 달라서 단순하게 t라서 팩트만 말한다던가 공감을 안 해준다던가가 아니라 공감보다 상황을 해결하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해서 공감은 하지만 덜 다독이는? 거죠 적어도 저는 그렇거든요 뭐 그것도 결국 상황별로 다르겠지만 그리고 말씀하신 상황 정보를 상황 파악 능력이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이것도 t, f 상관없이 개개인 별로 다르고 스트레스 받는 정도도 그냥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 생각해요 그리고 마냥 이해하고 편들어주는 게 공감 능력이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건 착각일 수도 있어요 일단 공감해주는 게 당장에 생존에? 유리하니까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많은 것 같거든요 ㅋㅋ
공감 안해준다고 서운하다 할때마다 좀..... 내가 왜 공감을 해줘야하는지 모르겠음 ...
당연히 걔가 당하거나 그런거면 공감해주는데 가만 들어보면 상대방 입장이든 제 3자의 입장이든 니가 잘못 한 게 맞는데 왜 공감을 해줘야 하는거지...? 잘못은 니가 했으니 내 공감은 니가 아니라 그 상대방한테 해줘야할거 같은데...
팬미팅하기 귀찮은 아이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ㅡ사연자, BㅡA 남사친
C,Dㅡ애인 겸 여자인 척한 언니
혼자서 A,B 갖고 놈
F들아 제발 좀 말 돌려서 얘기하지 말고 걍 편들어달라고 얘기해라 좀 개답답해
F는 F랑 만나고 T는 T랑 만나면 안됨....?
F나 T나 개웃긴게 옛날에 결혼한 사람들 그런거 안 따지고 연애하고 결혼하고 다 했는데. MBTI 방패삼아서 자꾸 갈라치기 하냐 ㅋㅋㅋ
옛날에도 남친/여친이 공감을 못해,
이렇게 반응해란 고민은 있었음
지금은 그걸 f,t라 말하는거지
갈라치기가 아니라 그걸 자기 좋을대로 방패로 쓰는거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마지막은 솔로몬이네
슬픔은 나누면 두배가 된다 밝은 모습만 보여라
아 긍까요 왜자꾸 말을꺼내~ 엽떡이나적셔~~
나도 여잔데 공감 바라는 거 진짜 이해 못하겠음 난 반대로 항상 감정적인 남자친구들을 만났어서 지들이 원하는 공감 못해주면 서운해하거나 화내거나 삐졌음.. 감성적이면 섬세하고 좋다는데 그런 거 없었음 나한텐 그냥 징징대는 걸로 들리고.. 남자친구한테 상담하면 그냥 무지성 공감만 해주고 오히려 같이 일하는 사람들한테 고민 같은 거 털어놓는 게 해결책도 잘 제시해줘서 좋았음.. 엠비티아이 별 거 아닌 거 아는데 SF가 진짜 극혐임
공감을 받고 싶으면 말도 공감을 받을 수 있는 말로 해줘야죠.
최근에 본 글이 병원갔다 온다그랬는데 남친이 어디 아프냐고 말 안 해줘서 서운했다는 내용을 봤는데...하.. 그정도도 못 해줘 하지마시고
병원간다-는 통보죠.... '병원간다'가 아니라 '나 아파'라고 해야 어디가 아프냐는 말을 듣겠죠?
사람 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본인이 원하는 말이 있으면 원하는 말을 듣게 끔 말을 합시다. 내가 대충 말해도 니가 알아서 내 니-즈를 파악해줘식의 노답처럼 굴지 말고 각자 요구사항 확실히 합시다......
이건 공감의 문제가 아닌데요…? 본인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병원간다’라는 말을 들으면 ‘왜 병원을 가지?’ 라는 의문이 생기는 게 당연한 건데 그럼 ”병원에는 왜 가?” 등의 반응이 자연스럽게 나오게 되죠. 왜냐면 상식적으로 병원은 보통 몸에 이상이 있거나 아플 때 가는 곳이니까요.
그러니 ‘병원을 간다’고 밝히고 병원에 가는 이유를 밝히지 않으면 몸이 아프다고 생각하는 게 상식이고, 그러면 “어디 아파?”라고 묻는 게 관심입니다.
남자친구라는 서로 사랑하는 위치에 있음에도 그런 말이 나오지 않았다는 건 상식과 관심 모두 부재인 상태라는 거예요.
@@밍기적-w8n그니까 그건 슨생님과 일부의 생각이죠.... 누군가는 병원간다를 통보로 씁니다. 상대의 반응 안 필요해요. 큰병이 아닌 이상은 소란 떨 것도 없고, 단순히 처방전을 받으러 가는 일도 많고(인공눈물 등), 상대가 해결해줄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목적지 통보입니다. 물론 이것도 제 생각이고 일부의 생각이니 이 두 개념이 마찰되지 않으려면 확실하게 목적을 가지고 쓰면 될 일입니다(왜냐면 듣고 싶은 사람이 우물을 파야하니까요). 실제로는 나중에 만나서 병원은 잘 갔다왔냐 물었을지도 모르지만, 당시에 반응해주지 않았다고 서운해하는게 맞나 싶어서요.
+말씀하시는 상식도 사람마다 다릅니다. 어느 지역에선 새우젓 들어간 김치가 상식이고 어느지역은 멸치젓 김치가 상식이듯이요. 이런데 한 김치만 상식이라고 우길 수 있을까요?
그리고 병원간다는 쉬운 예시일 뿐이었구요. 솔직히 어느정도 사회화된 사람들은 물어보는게 습관화 되긴 했습니다만은...
요지는 본인이 명확하게 듣고 싶은 말이 있다면 알아서 상대가 캐치해서 말해주길 원하며 서운해하지 말고 그런 말을 들을 수 있는 의도가 명확한 말을 하길 바랄 뿐입니다. 영상에서 말하듯이요.
업로드를 언제 하는지 정말 감이 안 잡히네ㅋㅋㅋㅋㅋㅋ
와 멋지네 ㄷㄷ
숏츠로 처음 봤을때는 시끄러운것만 보여서 비호감이었는데(ㅋㅋㅋ) 문제 핵심 파악을 참 잘하시고 소통에 능통하신것같아요. 근데 후천적 노력으로 노하우가 쌓인게 보여서 더 공감가고 그렇네요ㅋㅋ 역시 인간관계는 스스로에 대해 객관적으로 잘 파악하고 타인에게도 관심갖고 잘 파악하는게 중요하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아.... 누가 허성범님 닮았다고 했는데 그뒤로 자꾸 겹쳐보인다.....🤦♀️🤦♀️🤦♀️🤦♀️🤦♀️🤦♀️🤦♀️🤦♀️🤦♀️🤦♀️🤦♀️🤦♀️🤦♀️🤦♀️🤦♀️🤦♀️
공감을 강요하는게 더 싸패 아니야? 그냥 무조건 내 방식대로 내 기분에 맞춰주라는 거잖아. 그건 그냥 미성숙한 애새ㄲ가 땡깡부리는거랑 뭐가 다름.
상대방이 힘든일 털어놓을때 솔루션부터 나오는게 T에요??
첨에 공감하는거 저정도면 잘하는거 아님?
샤이니는 좋아해서 고맙다..
일단 "퓨ㅠㅠㅠ퓨ㅠㅠ" 좀 개패고 싶으니까 안하면 안되나 아 ㅋㅋ
아니 시간대 무슨일이야 ㅋ ㅋ ㅋ ㅋ ㅋ
재미있어요 ㅋㅋㅋ
좋았으
주둥님 개천재네